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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시장 '노크'

구글 글래스가 기업에서 잘 활용될 수 있을까? 구글은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구글은 ‘업무용 글래스를 위한 익스플로어 프로그램(Glass at Work Explorer Program)’을 발표하고,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서, 기업들이 업무에 글래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구글은 ‘익스플로어(Explorer)’ 프로그램을 통해서 글래스를 수 천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얼리 어답터들에게 제공하고, 소비자들을 위한 앱을 개발하도록 하고 있다. 이제 구글은 이러한 노력을 비즈니스용 앱에도 적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이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구글은 “미국의 기업에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는 개발자라면, 업무용 글래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글래스가 공개된 이후, 과연 스마트폰 이상의 어떤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지 같은 활용성에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술집과 같은 일부 업체들은 음성인식 카메라가 부착된 글래스를 사생활 보호 명목으로 반입을 금지하기도 했다. 생산적으로 구글 글래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례도 있다. 예를 들어서, 웨어러블 인텔리전스(Wearable Intelligence)는 글래스의 기본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의료 종사자를 위해서 맞춤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처럼 엠뷸런스의 긴급 의료원이 글래스를 사용해서 환자의 생명 징후(vital sign)과 의료 치료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전사업 및 자원관리 서비스 회사인 슐룸베르거(Schlumberger)는 웨어러블 인텔리전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래스를 사용해 현장 직원들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워싱턴 캐피탈(Washington Captials) 프로 하키팀은 소프트웨어 업체인 APX 랩스와 파트너를 맺고, 팬들에게 실시간 상...

구글 엔터프라이즈 구글 글래스

2014.04.09

구글 글래스가 기업에서 잘 활용될 수 있을까? 구글은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구글은 ‘업무용 글래스를 위한 익스플로어 프로그램(Glass at Work Explorer Program)’을 발표하고,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서, 기업들이 업무에 글래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구글은 ‘익스플로어(Explorer)’ 프로그램을 통해서 글래스를 수 천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얼리 어답터들에게 제공하고, 소비자들을 위한 앱을 개발하도록 하고 있다. 이제 구글은 이러한 노력을 비즈니스용 앱에도 적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이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구글은 “미국의 기업에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는 개발자라면, 업무용 글래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글래스가 공개된 이후, 과연 스마트폰 이상의 어떤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지 같은 활용성에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술집과 같은 일부 업체들은 음성인식 카메라가 부착된 글래스를 사생활 보호 명목으로 반입을 금지하기도 했다. 생산적으로 구글 글래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례도 있다. 예를 들어서, 웨어러블 인텔리전스(Wearable Intelligence)는 글래스의 기본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의료 종사자를 위해서 맞춤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처럼 엠뷸런스의 긴급 의료원이 글래스를 사용해서 환자의 생명 징후(vital sign)과 의료 치료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전사업 및 자원관리 서비스 회사인 슐룸베르거(Schlumberger)는 웨어러블 인텔리전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래스를 사용해 현장 직원들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워싱턴 캐피탈(Washington Captials) 프로 하키팀은 소프트웨어 업체인 APX 랩스와 파트너를 맺고, 팬들에게 실시간 상...

2014.04.09

"CIO, 직원들의 웨어러블 기기 사용에 대비해야" 구글 임원

구글 임원이 CIO들에 앞으로 닥칠 기술 동향인 ‘BYOW(Bring Your Own Wearables)’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구글의 북동중부 유럽에서 구글 엔터프라이즈 담당 이사인 토마스 데이비스는 "BYOD는 이미 항구를 떠나 항해를 시작했다 다음 파도는 BYOW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데이비스는 자사의 기업 대상 연례 행사에서 CIO와 CEO들에게 “이젠 T에서 기업용이다, 개인용이다 같은 경계가 무의미해졌다”라고 말했다. "그런 경제는 사라졌다"라고 그는 런던에 있는 자사의 토튼햄 코트로드(Tottenham Court Road) 사무실에서 밝혔다. "우리는 지금 소비자화 IT의 보안과 힘을 활용하고 그 힘과 생산성을 업무 현장으로 가져오게 할 방법을 찾아서 시도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떤 소비자 기술은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우며 무료인 것들도 있다. 이러한 소비자 기술은 모든 사람들이 인지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업무 현장에 적용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웨어러블 컴퓨팅 인기기사 ->스마트워치가 열어가는 웨어러블 시대 '성패 관건은 센서' -> 칼럼 | 구글 글래스의 진정한 의미 ->미리보는 CES 2014 '웨어러블, 4K, 감지형 기기에 주목' -> 칼럼 | 웨어러블 컴퓨팅을 생각해본다 -> "웨어러블 기술 대중화, 주인공은 따로 있다" --------------------------------------------------------------- 그는 소비자화 IT를 준비하고 여기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은 경쟁에서 뒤쳐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금 당...

CIO 구글 스마트폰 BYOD 구글 글래스 웨어러블 착용형 컴퓨터 BYOW

2014.04.07

구글 임원이 CIO들에 앞으로 닥칠 기술 동향인 ‘BYOW(Bring Your Own Wearables)’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구글의 북동중부 유럽에서 구글 엔터프라이즈 담당 이사인 토마스 데이비스는 "BYOD는 이미 항구를 떠나 항해를 시작했다 다음 파도는 BYOW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데이비스는 자사의 기업 대상 연례 행사에서 CIO와 CEO들에게 “이젠 T에서 기업용이다, 개인용이다 같은 경계가 무의미해졌다”라고 말했다. "그런 경제는 사라졌다"라고 그는 런던에 있는 자사의 토튼햄 코트로드(Tottenham Court Road) 사무실에서 밝혔다. "우리는 지금 소비자화 IT의 보안과 힘을 활용하고 그 힘과 생산성을 업무 현장으로 가져오게 할 방법을 찾아서 시도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떤 소비자 기술은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우며 무료인 것들도 있다. 이러한 소비자 기술은 모든 사람들이 인지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업무 현장에 적용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웨어러블 컴퓨팅 인기기사 ->스마트워치가 열어가는 웨어러블 시대 '성패 관건은 센서' -> 칼럼 | 구글 글래스의 진정한 의미 ->미리보는 CES 2014 '웨어러블, 4K, 감지형 기기에 주목' -> 칼럼 | 웨어러블 컴퓨팅을 생각해본다 -> "웨어러블 기술 대중화, 주인공은 따로 있다" --------------------------------------------------------------- 그는 소비자화 IT를 준비하고 여기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은 경쟁에서 뒤쳐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금 당...

2014.04.07

증강현실 중심의 스마트 글래스, 래스터 시스루 사용기

2012년 4월 5일, 구글은 웨어러블 기술을 주류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면서 모바일 하드웨어의 향방으로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구글은 당시 프로젝트 글래스(Project Glass)라 불리던 제품에 관한 영상을 야심 차게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증강현실이 적용된 스마트글래스를 착용하고 보내는 하루를 그렸다. 이 영상은 꽤나 좋은 느낌이었다. 또한 그렇게 되었어야 했다. 하지만 결국은 그저 컨셉 영상에 지나지 않았다. 구글의 목표는 공상과학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었지만, 구글이 자사의 스마트 글래스의 진정한 능력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면서 우리는 글래스가 우리가 보았던 영상에서처럼 완벽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는 증강현실 마니아들에게 충격이었으나, 이제 프랑스의 래스터 테크놀로지스(Laster Technologies) http://www.laster.fr/?lg=en 라는 중소기업이 구글이 처음에 약속했던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머리에 장착하는 착용형 기기인 시스루(SeeThru)를 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래스터의 CEO 자일 리우가 시스루를 착용하고 있다. 래스터의 CEO 자일 리우(Zile Liu)가 "증강현실을 통해 인터넷이 현실과 가까워진다. 우리는 안경을 쓰고 사물을 바라보며 객체는 우리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이것이 미래이다. 우리는 현장에서 더욱 효율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로 가능할까? 필자는 현재 6월에 400달러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킥스타터(Kickstarter) 캠페인에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진행하고 있는 시스루 스마트글래스의 프로토타입을 사용해 보았다. 시스루 글래스는 구글의 글래스가 제공할 수 없는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인간이 래스터의 비전에 적응할 수 있는지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과도한 증강현실이란 어느 정도일까? 시스...

구글 글래스 스마트 글래스 시스루 래스터

2014.03.12

2012년 4월 5일, 구글은 웨어러블 기술을 주류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면서 모바일 하드웨어의 향방으로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구글은 당시 프로젝트 글래스(Project Glass)라 불리던 제품에 관한 영상을 야심 차게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증강현실이 적용된 스마트글래스를 착용하고 보내는 하루를 그렸다. 이 영상은 꽤나 좋은 느낌이었다. 또한 그렇게 되었어야 했다. 하지만 결국은 그저 컨셉 영상에 지나지 않았다. 구글의 목표는 공상과학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었지만, 구글이 자사의 스마트 글래스의 진정한 능력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면서 우리는 글래스가 우리가 보았던 영상에서처럼 완벽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는 증강현실 마니아들에게 충격이었으나, 이제 프랑스의 래스터 테크놀로지스(Laster Technologies) http://www.laster.fr/?lg=en 라는 중소기업이 구글이 처음에 약속했던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머리에 장착하는 착용형 기기인 시스루(SeeThru)를 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래스터의 CEO 자일 리우가 시스루를 착용하고 있다. 래스터의 CEO 자일 리우(Zile Liu)가 "증강현실을 통해 인터넷이 현실과 가까워진다. 우리는 안경을 쓰고 사물을 바라보며 객체는 우리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이것이 미래이다. 우리는 현장에서 더욱 효율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로 가능할까? 필자는 현재 6월에 400달러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킥스타터(Kickstarter) 캠페인에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진행하고 있는 시스루 스마트글래스의 프로토타입을 사용해 보았다. 시스루 글래스는 구글의 글래스가 제공할 수 없는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인간이 래스터의 비전에 적응할 수 있는지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과도한 증강현실이란 어느 정도일까? 시스...

2014.03.12

"웨어러블 컴퓨터는 식스 센스처럼 된다"

언젠가는 개인 활동뿐 아니라 수많은 건강 정보도 웨어러블 컴퓨터에 의존할 때가 올 것이다. 그리고 웨어러블 기기는 마치 ‘식스 센스’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최근 매사추세츠 주 캠브릿지에서 열린 ‘와해 기술에 대한 MIT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도 이와 같은 비전이 제시됐다.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은 앞으로 지난 십여 년 간의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에 비견할 만한 극적인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그 형태 역시 지금의 팔찌 형태에서 사용자의 피부에 붙이는 패치 형태나 티셔츠, 운동화 등에 내장된 센서 형태 등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바이오센서 제조업체 뉴로스카이(NeuroSky)의 CEO 스탠리 양은 “인간은 오감을 통해 모든 것과 교감을 나눈다. 그러나 제 6의 감각, 소위 말하는 식스 센스는 디지털을 통한 감각이 될 것이다. 타고난 능력으로는 알 수 없는 정보가 아직도 많다. 의료나 건강, 학습, 오락 등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들 말이다. 이 모든 것들을 디지털을 통해 감지해 낼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 의견에 대해 가트너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블로는 과장된 예측같이 들릴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밝혔다. “자연 상태에서는 감지할 수 없는 개인의 신체 정보를 추적할 수 있다는 건 분명 장점이다. 특히 그 정보들을 우리 삶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단순히 하루에 몇 걸음을 걸었는지 세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이용자 개개인의 건강 정보와 스마트 알고리즘을 결합할 수 있어야만 이들 기기들의 진가가 발휘될 것이다”라고 블로는 말했다. --------------------------------------------------------------- 웨어러블 컴퓨팅 인기기사 ->스마트워치가 열어가는 웨어러블 시대 '성패 관건은 센서' -> 칼럼 | 구글 글래스의 진정한 의미 -...

의료 건강 구글 글래스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컴퓨터 식스 센스 육감

2014.03.03

언젠가는 개인 활동뿐 아니라 수많은 건강 정보도 웨어러블 컴퓨터에 의존할 때가 올 것이다. 그리고 웨어러블 기기는 마치 ‘식스 센스’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최근 매사추세츠 주 캠브릿지에서 열린 ‘와해 기술에 대한 MIT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도 이와 같은 비전이 제시됐다.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은 앞으로 지난 십여 년 간의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에 비견할 만한 극적인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그 형태 역시 지금의 팔찌 형태에서 사용자의 피부에 붙이는 패치 형태나 티셔츠, 운동화 등에 내장된 센서 형태 등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바이오센서 제조업체 뉴로스카이(NeuroSky)의 CEO 스탠리 양은 “인간은 오감을 통해 모든 것과 교감을 나눈다. 그러나 제 6의 감각, 소위 말하는 식스 센스는 디지털을 통한 감각이 될 것이다. 타고난 능력으로는 알 수 없는 정보가 아직도 많다. 의료나 건강, 학습, 오락 등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들 말이다. 이 모든 것들을 디지털을 통해 감지해 낼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 의견에 대해 가트너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블로는 과장된 예측같이 들릴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밝혔다. “자연 상태에서는 감지할 수 없는 개인의 신체 정보를 추적할 수 있다는 건 분명 장점이다. 특히 그 정보들을 우리 삶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단순히 하루에 몇 걸음을 걸었는지 세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이용자 개개인의 건강 정보와 스마트 알고리즘을 결합할 수 있어야만 이들 기기들의 진가가 발휘될 것이다”라고 블로는 말했다. --------------------------------------------------------------- 웨어러블 컴퓨팅 인기기사 ->스마트워치가 열어가는 웨어러블 시대 '성패 관건은 센서' -> 칼럼 | 구글 글래스의 진정한 의미 -...

2014.03.03

구글 글래스 디스플레이 제조사 "여타 IT 거대기업들과도 공조 중"

구글 글래스용 디스플레이 부품을 제조하는 대만 기업이 헤드 마운트 기기 제품군 개발 현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회사는 구글 외에 다양한 거대 IT 기업들과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맥스(Himax)의 임원진은 현재 다양한 IT 거물들과 접촉하고 있다면서 올해 중 다양한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 이들 기업들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안았다. 회사의 CEO이자 대표 조단 우는 "여러 고객사와 공조하고 있다. 몇몇은 IT 및 인터넷 분야의 거대 기업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날 신제품 기밀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은 놀라울 정도다. 몇몇 제품은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넘어서 완전히 새로운 제품들도 있다고만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디스플레이는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 방식을 이용한다. 이는 프로젝트너 분야에서 널리 활용돼오던 기술이다. 하이맥스는 이 기술이 HMD 분야에서 지배적인 기술로 이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 CEO는 "특정 고객사의 제품은 시제품을 선적하기도 했다. 우리의 LCOS 매출이 올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글은 하이맥스의 지분 6.3%를 지난 7월 인수했다. 당시 양사는 확보한 자금으로 LCOS 생산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하이맥스는 현재 월간 최대 30만 개의 LCOS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수 있다면서, 아직은 전면 가동되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생산 설비를 월간 최대 20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까지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구글 글래스 HMD 하이맥스 LCOS 엘코스

2014.02.14

구글 글래스용 디스플레이 부품을 제조하는 대만 기업이 헤드 마운트 기기 제품군 개발 현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회사는 구글 외에 다양한 거대 IT 기업들과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맥스(Himax)의 임원진은 현재 다양한 IT 거물들과 접촉하고 있다면서 올해 중 다양한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 이들 기업들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안았다. 회사의 CEO이자 대표 조단 우는 "여러 고객사와 공조하고 있다. 몇몇은 IT 및 인터넷 분야의 거대 기업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날 신제품 기밀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은 놀라울 정도다. 몇몇 제품은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넘어서 완전히 새로운 제품들도 있다고만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디스플레이는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 방식을 이용한다. 이는 프로젝트너 분야에서 널리 활용돼오던 기술이다. 하이맥스는 이 기술이 HMD 분야에서 지배적인 기술로 이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 CEO는 "특정 고객사의 제품은 시제품을 선적하기도 했다. 우리의 LCOS 매출이 올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글은 하이맥스의 지분 6.3%를 지난 7월 인수했다. 당시 양사는 확보한 자금으로 LCOS 생산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하이맥스는 현재 월간 최대 30만 개의 LCOS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수 있다면서, 아직은 전면 가동되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생산 설비를 월간 최대 20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까지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4.02.14

블로그 | 마케팅·홍보 도구로서의 구글 글래스

많은 기업들이 구글 글래스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몇몇은 이를 마케팅 도구로 접근하기도 한다. CIO닷컴 블로거 알 사코가 전한다. 필자는 최근 웨어러블 기술에 주시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구글 글래스가 있다. 근래 눈에 띄는 동향 중 하나는 기업들이 구글 글래스를 기술 도구가 아닌 용도로 뿐 아니라, 이목을 끌기 위한 마케팅 도구로도 이용하려 한다는 것이다. 지난 달에는 새크라멘토 깅스 프로페셔널 농구 팀이 글래스를 활용해 TV 시청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각종 언론 지면을 장식했던 화제의 뉴스였다. 지난 11일에는 CNBC닷컴이 버진 아틀란틱 항고사의 글래스 파일럿 프로그램 소식을 보도했다. 공항 직원이 글래스를 착용하고 고객에 응대하는 프로그램이다. CNBC닷컴은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상위 클래스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브리티시 에어라인의 런던 히드로우 공항 소재 컨시어지 직원은 다양한 기기를 이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도착하자마자 체크인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 사용 기기 중 하나가 구글 글래스다. 이 기기는 비행정보, 도착지 날씨, 행사와 같은 정보에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포스트에는 글래스가 고객 경험을 어떻게 개선시킬지, 또는 버진 항공사가 별도의 글래스 앱을 이용하는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애널리스트의 발언을 인용해 탑승객에서 물어야 할 많은 질문 절차를 "실제로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필자는 글래스가 PC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 아직 탐구 중이다. 글래스를 보유한 필자는 이 기계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잘 안다. 기계에게 음성 명령을 내리거나 작은 화면을 쳐다보는 장면은 어색하기 십상이다. 잘 고안된 앱이라면 이러한 문제를 경감시킬 수 있겠지만 버진 항공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해 고객 경험을 개선시킬...

마케팅 홍보 구글 글래스 웨어러블

2014.02.12

많은 기업들이 구글 글래스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몇몇은 이를 마케팅 도구로 접근하기도 한다. CIO닷컴 블로거 알 사코가 전한다. 필자는 최근 웨어러블 기술에 주시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구글 글래스가 있다. 근래 눈에 띄는 동향 중 하나는 기업들이 구글 글래스를 기술 도구가 아닌 용도로 뿐 아니라, 이목을 끌기 위한 마케팅 도구로도 이용하려 한다는 것이다. 지난 달에는 새크라멘토 깅스 프로페셔널 농구 팀이 글래스를 활용해 TV 시청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각종 언론 지면을 장식했던 화제의 뉴스였다. 지난 11일에는 CNBC닷컴이 버진 아틀란틱 항고사의 글래스 파일럿 프로그램 소식을 보도했다. 공항 직원이 글래스를 착용하고 고객에 응대하는 프로그램이다. CNBC닷컴은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상위 클래스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브리티시 에어라인의 런던 히드로우 공항 소재 컨시어지 직원은 다양한 기기를 이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도착하자마자 체크인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 사용 기기 중 하나가 구글 글래스다. 이 기기는 비행정보, 도착지 날씨, 행사와 같은 정보에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포스트에는 글래스가 고객 경험을 어떻게 개선시킬지, 또는 버진 항공사가 별도의 글래스 앱을 이용하는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애널리스트의 발언을 인용해 탑승객에서 물어야 할 많은 질문 절차를 "실제로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필자는 글래스가 PC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 아직 탐구 중이다. 글래스를 보유한 필자는 이 기계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잘 안다. 기계에게 음성 명령을 내리거나 작은 화면을 쳐다보는 장면은 어색하기 십상이다. 잘 고안된 앱이라면 이러한 문제를 경감시킬 수 있겠지만 버진 항공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해 고객 경험을 개선시킬...

2014.02.12

구글, 안경 사용자용 ‘글래스' 출시… 본체와 프레임 포함 186만원

이제 눈이 나빠 안경을 낀 사람들도 구글 글래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별도로 제작된 4개의 티타늄 프레임 덕분이다. 28일 구글 글래스 공식 웹 사이트에 4개의 경량 티타늄 프레임으로 구성된 '티타늄 컬렉션’(Titanium Collection)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가격은 구글 글래스 체험 프로그램인 '구글 글래스 익스플로러 버전' 가격인 1,500달러에 추가로 225달러를 더 내야 한다. VSP 글로벌 같은 비전 인슈어런스 정책을 이용하면 프레임 가격을 할인받을 수 있다고 구글 측은 설명했다. 선글래스 모델 2종류도 함께 공개됐는데 역시 추가로 150달러를 내야 한다. 구글 측은 글래스 FAQ 페이지를 통해 “티타늄 컬렉션 출시는 구글 글래스의 제2 막을 알리는 것”이라며 “올해 말부터 더 많은 사람이 구글 글래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된 색상은 총 5가지이며 프레임 디자인은 4가지다. 선글래스도 2종류를 선보였다. 개인의 생활 방식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티타늄 컬렉션 디자인은 스플릿, 씬, 볼드, 커브 등 4가지 스타일로 나왔다. 프레임은 대중적인 안경 디자인을 반영했고 개인 시력에 맞춰 제작된 렌즈를 끼워 사용할 수 있다. 글래스 하드웨어 자체는 프리즘 같은 모양이며, 프레임 위의 터치패드와 연결된다. 카메라를 이용하면 720p HD 비디오를 녹화할 수 있다. 구글은 또한 글래스 제품군에 선글라스 2종류를 추가했다. 사이버펑크 스타일의 기존 제품 외에 클래식과 엣지 모델을 새로 내놨다. 기존의 색상과 디자인에 이번에 선택사항이 추가됨에 따라 글래스 사용자들은 프레임과 색상, 모양 등 총 40여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게 됐다. 글래스는 음성을 통한 인터넷 검색 같은 핸즈프리 기능을 지원하고 방향 알림, 이메일 확인도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해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

구글 글래스

2014.01.29

이제 눈이 나빠 안경을 낀 사람들도 구글 글래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별도로 제작된 4개의 티타늄 프레임 덕분이다. 28일 구글 글래스 공식 웹 사이트에 4개의 경량 티타늄 프레임으로 구성된 '티타늄 컬렉션’(Titanium Collection)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가격은 구글 글래스 체험 프로그램인 '구글 글래스 익스플로러 버전' 가격인 1,500달러에 추가로 225달러를 더 내야 한다. VSP 글로벌 같은 비전 인슈어런스 정책을 이용하면 프레임 가격을 할인받을 수 있다고 구글 측은 설명했다. 선글래스 모델 2종류도 함께 공개됐는데 역시 추가로 150달러를 내야 한다. 구글 측은 글래스 FAQ 페이지를 통해 “티타늄 컬렉션 출시는 구글 글래스의 제2 막을 알리는 것”이라며 “올해 말부터 더 많은 사람이 구글 글래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된 색상은 총 5가지이며 프레임 디자인은 4가지다. 선글래스도 2종류를 선보였다. 개인의 생활 방식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티타늄 컬렉션 디자인은 스플릿, 씬, 볼드, 커브 등 4가지 스타일로 나왔다. 프레임은 대중적인 안경 디자인을 반영했고 개인 시력에 맞춰 제작된 렌즈를 끼워 사용할 수 있다. 글래스 하드웨어 자체는 프리즘 같은 모양이며, 프레임 위의 터치패드와 연결된다. 카메라를 이용하면 720p HD 비디오를 녹화할 수 있다. 구글은 또한 글래스 제품군에 선글라스 2종류를 추가했다. 사이버펑크 스타일의 기존 제품 외에 클래식과 엣지 모델을 새로 내놨다. 기존의 색상과 디자인에 이번에 선택사항이 추가됨에 따라 글래스 사용자들은 프레임과 색상, 모양 등 총 40여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게 됐다. 글래스는 음성을 통한 인터넷 검색 같은 핸즈프리 기능을 지원하고 방향 알림, 이메일 확인도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해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

2014.01.29

'영업, 취재, 홍보 外' 구글 글래스 탐험가들의 8가지 활용법

구글 글래스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프라이버시 문제는 일각일 뿐이다. 그러나 구글 글래스 탐험가들은 이 기기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냈고, 발굴해가고 있다. 기존 테크놀로지 워크플로우와 끊김없이 통합된다면 더욱 다양한 업무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경인 동시에 얼굴에 착용하는 인터넷 연결 기기인 구글 글래스(Google Glass). 상용화는 올 해 안이라는 대략적인 말만 있을 뿐 확정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러 산업 영역에서는 이미 수 천의 구글 글래스 ‘탐험가' 혹은 얼리 어답터들이 이 하이테크 안경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용자들은 이것이 단순한 마니아의 새로운 장난감이 아닌, 각종 비즈니스 문제들을 해결해주고 생산성을 증대시켜줄, 그리고 업무흐름을 개선해 줄 실제적 가치를 지닌 도구라고 한 목소리로 칭찬하고 있다. 여기 자동 수리에서 스포츠 취재까지,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이 1,500 달러의 프로토타입 구글 글래스가 활용되는 실제적이고 혁신적인 방법들을 살펴보자. 1. 실시간 원격 세일즈 훈련 조시 코헨은 온라인 비디오 네트워크 분야 신생 업체인 타운스팟(TownSpot)의 CEO다. 코헨에 따르면 이 기업에는 사무실이 없다. 팀원들은 미 전역에 흩어져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가상적 기업 구조의 가장 큰 단점은 세일즈 팀을 교육하는 과정이 용이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글 글래스의 도입으로 이 문제는 해결됐다고 코헨은 전했다. 사례를 통해 살펴보자. 얼마 전 코헨은 영업을 위해 로스엔젤레스의 한 신규 고객의 사무실을 방문한 바 있다. 그 자리에서 코헨은 (고객의 동의를 얻고) 구글 글래스를 통해 현장의 상황을 자신의 시점 그대로, 그리고 실시간으로 애틀란타의 동료와 공유했다. 동료는 코헨이 설명하는 내용과 고객의 반응을 그 사무실에 앉아있는 것과 다름 없이 듣고 볼 수 있었다. 코헨은 ...

직장 업무 원격 구글 글래스 웨어러블 핸즈프리

2014.01.24

구글 글래스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프라이버시 문제는 일각일 뿐이다. 그러나 구글 글래스 탐험가들은 이 기기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냈고, 발굴해가고 있다. 기존 테크놀로지 워크플로우와 끊김없이 통합된다면 더욱 다양한 업무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경인 동시에 얼굴에 착용하는 인터넷 연결 기기인 구글 글래스(Google Glass). 상용화는 올 해 안이라는 대략적인 말만 있을 뿐 확정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러 산업 영역에서는 이미 수 천의 구글 글래스 ‘탐험가' 혹은 얼리 어답터들이 이 하이테크 안경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용자들은 이것이 단순한 마니아의 새로운 장난감이 아닌, 각종 비즈니스 문제들을 해결해주고 생산성을 증대시켜줄, 그리고 업무흐름을 개선해 줄 실제적 가치를 지닌 도구라고 한 목소리로 칭찬하고 있다. 여기 자동 수리에서 스포츠 취재까지,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이 1,500 달러의 프로토타입 구글 글래스가 활용되는 실제적이고 혁신적인 방법들을 살펴보자. 1. 실시간 원격 세일즈 훈련 조시 코헨은 온라인 비디오 네트워크 분야 신생 업체인 타운스팟(TownSpot)의 CEO다. 코헨에 따르면 이 기업에는 사무실이 없다. 팀원들은 미 전역에 흩어져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가상적 기업 구조의 가장 큰 단점은 세일즈 팀을 교육하는 과정이 용이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글 글래스의 도입으로 이 문제는 해결됐다고 코헨은 전했다. 사례를 통해 살펴보자. 얼마 전 코헨은 영업을 위해 로스엔젤레스의 한 신규 고객의 사무실을 방문한 바 있다. 그 자리에서 코헨은 (고객의 동의를 얻고) 구글 글래스를 통해 현장의 상황을 자신의 시점 그대로, 그리고 실시간으로 애틀란타의 동료와 공유했다. 동료는 코헨이 설명하는 내용과 고객의 반응을 그 사무실에 앉아있는 것과 다름 없이 듣고 볼 수 있었다. 코헨은 ...

2014.01.24

CES 2014 | 2015년형 현대 제네시스, 구글 글래스로 시동 켠다

소문은 사실이었다. 현대의 2015년형 제네시스의 블루 링크(Blue Link) 텔레매틱스 플랫폼에 구글을 이용한 목적지 검색 기능이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또한, 현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제네시스 인텔리전스 어시스턴트(Genesis Intelligent Assistant) 앱과 구글 글래스 블루 링크 앱도 발표될 예정이다. 목적지 검색은 블루 링크 버튼을 통해 작동되며 자동차 내부 화면에 그 결과가 나타나는 방식이다. 또는 블루 링크 모바일 앱과 마이 현대 웹사이트를 이용해 지정한 목적지를 자동차에 입력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원격에서 시동을 켜고 끌 수 있고 내부 온도도 조절할 수 있다.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선택한 연락처로 충돌경보(Automatic Collision Notification)와 SOS 긴급지원을 요청하는 기능도 있다. 제네시스 인텔리전스 어시스턴트 앱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장비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운전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미리 알림을 제공한다. 이 기능은 매우 혁신적인데, 예를 들어 교통량 데이터와 캘린더 일정을 분석해 언제 출발해야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런 기능이 필요한 사람이 필자만은 아닐 것이다. 또한, 이 앱은 차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 점검이 필요하면 알려주기도 한다. 또 하나는 많은 사람이 기다려온 구글 글래스 앱이다. 현대는 기술업체인 코비신트(Covisint )와 스테이션 디지털 미디어(Station Digital Media) 등과 함께 이 앱을 개발했다. 구글 글래스 블루 링크 앱을 이용하면 구글 글래스를 통해 시동과 인포테인먼트 원격 제어 등 블루링크의 주요 기능을 쓸 수 있다. 현대는 이를 “새로운 웨어러블 기술을 위해 맞춤 개발한 특별한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이 앱은 마이글래스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제네시스 구글 글래스

2014.01.08

소문은 사실이었다. 현대의 2015년형 제네시스의 블루 링크(Blue Link) 텔레매틱스 플랫폼에 구글을 이용한 목적지 검색 기능이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또한, 현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제네시스 인텔리전스 어시스턴트(Genesis Intelligent Assistant) 앱과 구글 글래스 블루 링크 앱도 발표될 예정이다. 목적지 검색은 블루 링크 버튼을 통해 작동되며 자동차 내부 화면에 그 결과가 나타나는 방식이다. 또는 블루 링크 모바일 앱과 마이 현대 웹사이트를 이용해 지정한 목적지를 자동차에 입력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원격에서 시동을 켜고 끌 수 있고 내부 온도도 조절할 수 있다.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선택한 연락처로 충돌경보(Automatic Collision Notification)와 SOS 긴급지원을 요청하는 기능도 있다. 제네시스 인텔리전스 어시스턴트 앱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장비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운전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미리 알림을 제공한다. 이 기능은 매우 혁신적인데, 예를 들어 교통량 데이터와 캘린더 일정을 분석해 언제 출발해야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런 기능이 필요한 사람이 필자만은 아닐 것이다. 또한, 이 앱은 차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 점검이 필요하면 알려주기도 한다. 또 하나는 많은 사람이 기다려온 구글 글래스 앱이다. 현대는 기술업체인 코비신트(Covisint )와 스테이션 디지털 미디어(Station Digital Media) 등과 함께 이 앱을 개발했다. 구글 글래스 블루 링크 앱을 이용하면 구글 글래스를 통해 시동과 인포테인먼트 원격 제어 등 블루링크의 주요 기능을 쓸 수 있다. 현대는 이를 “새로운 웨어러블 기술을 위해 맞춤 개발한 특별한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이 앱은 마이글래스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4.01.08

‘스마트 글래스의 해’ 2014년 기대작 정리

IT 업계 언론에서는 ‘올해는 무엇의 한 해’라는 말이 매년 나오게 된다. 이런 유형의 추측 대부분은 기대나 희망적인 바램에 기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실상 무의미하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중 10가지가 넘는 스마트 글래스 제품들이 79달러에서 3,000달러의 가격대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그리고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도 일반 시판될 것이라 예상된다. 구글 글래스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들에 사람들의 의견은 갈라졌다. 구글 글래스 등의 스마트 글래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아마 소수일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제품을 환영하지 않았다. 환영하지 않는 사람들은 구글 글래스의 생김새가 너무 이상하고 착용시 우스워 보여서, 혹은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무시무시한 프라이버시 침해를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에 출시되는 다양한 스마트 글래스 제품들은 그런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제품들 중 몇몇은 구글 글래스처럼 생기지도, 비싸지도, 기능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스마트 글래스 업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보자. 구글 글래스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개인적인 투자와 구글의 막대한 투자에 힘입어 초청장을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는 구글 글래스 제품은 지금까지 스마트 글래스 제품들의 대명사가 되었다. 현재 1,500달러의 가격을 내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사용중인 구글 글래스를 “주류”기기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럼에도 많은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구글은 안면 인식 앱이 공공 장소 사용은 “오싹한 일”이라며 자체적으로 거부하기로 결정했지만, 페이셜 네트워크(Facial Network)라는 개발자 그룹은 이번 주 구글 글래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임태그(NameTag)라는 안면 인식 앱을 공개했다. 메드레프(MedRef)라는 또 다른 안면인식 앱도 올해 초 사용 ...

구글 글래스 스마트 글래스 웨어러블 컴퓨팅 2014년

2013.12.27

IT 업계 언론에서는 ‘올해는 무엇의 한 해’라는 말이 매년 나오게 된다. 이런 유형의 추측 대부분은 기대나 희망적인 바램에 기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실상 무의미하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중 10가지가 넘는 스마트 글래스 제품들이 79달러에서 3,000달러의 가격대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그리고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도 일반 시판될 것이라 예상된다. 구글 글래스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들에 사람들의 의견은 갈라졌다. 구글 글래스 등의 스마트 글래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아마 소수일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제품을 환영하지 않았다. 환영하지 않는 사람들은 구글 글래스의 생김새가 너무 이상하고 착용시 우스워 보여서, 혹은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무시무시한 프라이버시 침해를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에 출시되는 다양한 스마트 글래스 제품들은 그런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제품들 중 몇몇은 구글 글래스처럼 생기지도, 비싸지도, 기능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스마트 글래스 업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보자. 구글 글래스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개인적인 투자와 구글의 막대한 투자에 힘입어 초청장을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는 구글 글래스 제품은 지금까지 스마트 글래스 제품들의 대명사가 되었다. 현재 1,500달러의 가격을 내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사용중인 구글 글래스를 “주류”기기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럼에도 많은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구글은 안면 인식 앱이 공공 장소 사용은 “오싹한 일”이라며 자체적으로 거부하기로 결정했지만, 페이셜 네트워크(Facial Network)라는 개발자 그룹은 이번 주 구글 글래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임태그(NameTag)라는 안면 인식 앱을 공개했다. 메드레프(MedRef)라는 또 다른 안면인식 앱도 올해 초 사용 ...

2013.12.27

칼럼 | 기업 내 구글 글래스 사용을 금지시켜야 하는 이유

조만간 공식 출시될 구글 글래스는 기업에게 다양한 문제를 안겨줄 수 있다. 불법 도청, 감시 등 다양한 부적절 활용 사례가 가능하다. 롭 엔더를 칼럼니스트는 직원들이 이를 가져오기 전에 명확한 방침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필자는 최근 구글 글래스 사용이 어떻게 불법 도청혐의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글 하나를 읽고 있던 중 예전 기억 하나가 떠올랐다. 수년 전 작은 보안 팀을 운영할 때 거의 체포될 뻔 했던 경험이었다. 젊었고 그다지 현명하지 못했는데도 거의 벌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십년감수한 기분이었고 적절하지 못한 대응이 야기하는 결과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되었다. 구글글래스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들이 있을 수 있다. 이는 헤드마운트 형태의 상시 전원이 켜진 장치로 동영상과 음성을 녹음하여 웹에 업로드한다. 오늘 필자는 도청에 관한 논란을 주로 다루겠지만 구글글래스가 야기할 수도 있는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전과는 달라진 도청 도청관련법은 국가마다, 주마다 다르며, 스노우덴의 폭로를 볼 때 NSA조차도 그리 신경쓰지 않는 법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법규가 무용지물은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직장에서 구글글래스를 사용하는 직원이 관리자나 동료 직원들의 문제 행동을 촬영하는 것이 아닌 이상은 법 문제와 관련해 큰 위험성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업은 문제 행동을 파악함에 있어 직원이 구글글래스를 통한 촬영물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기업이나 개인이 손해에 대해 책임이 있는지의 여부는 거주 지역의 법률에 의거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구글글래스를 사용하기에 앞서, 부적절한 언사나 행동, 도난이나 직원 강령의 심대한 위반과 같은 일이 구글글래스에 기록될 때 어떠한 결과로 비화될 것인지에 대해 적어도 기업의 법무부서와 논의를 해야 할 것이다. 어떤 직원을 합당하게 해고해 놓고 해당 직원에게 불법 해고라고 주장할 빌미를 제공해 이들을 부자로 만드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

감시 도청 금지 구글 글래스 IT 정책

2013.12.17

조만간 공식 출시될 구글 글래스는 기업에게 다양한 문제를 안겨줄 수 있다. 불법 도청, 감시 등 다양한 부적절 활용 사례가 가능하다. 롭 엔더를 칼럼니스트는 직원들이 이를 가져오기 전에 명확한 방침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필자는 최근 구글 글래스 사용이 어떻게 불법 도청혐의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글 하나를 읽고 있던 중 예전 기억 하나가 떠올랐다. 수년 전 작은 보안 팀을 운영할 때 거의 체포될 뻔 했던 경험이었다. 젊었고 그다지 현명하지 못했는데도 거의 벌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십년감수한 기분이었고 적절하지 못한 대응이 야기하는 결과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되었다. 구글글래스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들이 있을 수 있다. 이는 헤드마운트 형태의 상시 전원이 켜진 장치로 동영상과 음성을 녹음하여 웹에 업로드한다. 오늘 필자는 도청에 관한 논란을 주로 다루겠지만 구글글래스가 야기할 수도 있는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전과는 달라진 도청 도청관련법은 국가마다, 주마다 다르며, 스노우덴의 폭로를 볼 때 NSA조차도 그리 신경쓰지 않는 법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법규가 무용지물은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직장에서 구글글래스를 사용하는 직원이 관리자나 동료 직원들의 문제 행동을 촬영하는 것이 아닌 이상은 법 문제와 관련해 큰 위험성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업은 문제 행동을 파악함에 있어 직원이 구글글래스를 통한 촬영물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기업이나 개인이 손해에 대해 책임이 있는지의 여부는 거주 지역의 법률에 의거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구글글래스를 사용하기에 앞서, 부적절한 언사나 행동, 도난이나 직원 강령의 심대한 위반과 같은 일이 구글글래스에 기록될 때 어떠한 결과로 비화될 것인지에 대해 적어도 기업의 법무부서와 논의를 해야 할 것이다. 어떤 직원을 합당하게 해고해 놓고 해당 직원에게 불법 해고라고 주장할 빌미를 제공해 이들을 부자로 만드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

2013.12.17

'눈에서 귀로' 구글 글래스에 음악 기능 추가

구글 글래스가 음악 감상 기능을 추가 지원한다. 음악 재생 및 노래 확인 기능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OK Glass, Listen to..."에 이어 가수, 앨범, 노래, 플레이리스트 등을 언급하면 구글 글래스가 구글 플레이 뮤직 내의 해당 음악을 재생하게 된다. 좀더 세부적인 제어는 템플 마운트 터치패드를 활용해 가능하다. 또 "OK Glass, what song is this?'라고 말하면 현재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음악 재생 기능에 대한 힌트는 직전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제시됐다. 그러나 뉴욕 타임즈와 USA 투데이는 이 기능이 곧바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판드로이드에 따르면 현재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이미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단 현재로서는 구글의 플레이 뮤직 서비스를 통해서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월 10달러의 가격에 'All Access' 가입형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뮤직 매니저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구글 서버에 업로드한 자신의 음악 파일을 감상하는 형태다. 판도라나 스포티파이와 같은 여타 음악 서비스가 추가될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구글의 골전도 스피커가 모노 헤드폰을 통해 좋은 음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구글은 향후 스테레오 이어폰도 발매할 에정이다. 타임즈는 구글이 이달 말께 85달러에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글 글래스가 대중에 본격 발매되는 시기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현재는 '글래스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자에게만 1,500달러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 또 이 프로그램 참여자는 구글 글래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다른 3인을 추천할 수 있다. ciokr@idg.co.kr

음악 구글 글래스 플레이 뮤직

2013.11.13

구글 글래스가 음악 감상 기능을 추가 지원한다. 음악 재생 및 노래 확인 기능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OK Glass, Listen to..."에 이어 가수, 앨범, 노래, 플레이리스트 등을 언급하면 구글 글래스가 구글 플레이 뮤직 내의 해당 음악을 재생하게 된다. 좀더 세부적인 제어는 템플 마운트 터치패드를 활용해 가능하다. 또 "OK Glass, what song is this?'라고 말하면 현재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음악 재생 기능에 대한 힌트는 직전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제시됐다. 그러나 뉴욕 타임즈와 USA 투데이는 이 기능이 곧바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판드로이드에 따르면 현재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이미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단 현재로서는 구글의 플레이 뮤직 서비스를 통해서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월 10달러의 가격에 'All Access' 가입형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뮤직 매니저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구글 서버에 업로드한 자신의 음악 파일을 감상하는 형태다. 판도라나 스포티파이와 같은 여타 음악 서비스가 추가될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구글의 골전도 스피커가 모노 헤드폰을 통해 좋은 음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구글은 향후 스테레오 이어폰도 발매할 에정이다. 타임즈는 구글이 이달 말께 85달러에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글 글래스가 대중에 본격 발매되는 시기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현재는 '글래스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자에게만 1,500달러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 또 이 프로그램 참여자는 구글 글래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다른 3인을 추천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3.11.13

칼럼 | 구글 글래스가 차사고의 원인이라고?

16살 때 차를 박살을 낸 적이 있다. 상황은 이랬다. 대낮에 운전을 하면서 라디오를 듣고 있었다. 녹색 신호를 확인하고 교차로로 진입하면서 라디오를 조작하기 시작했다. 필자가 라디오를 시선을 돌리는 순간 신호등이 바뀌었다. 필자가 앞을 보는 순간 차는 교차로로 진입하고 있었다. 필자는 오른쪽에서 달리는 신형 캐딜락(Cadillac)과 충돌했다. 충격으로 인해 두 차량 모두 코너로 밀려나면서 제 3의 차량에까지 피해를 입혔다. 필자는 운이 좋았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보험으로 모든 것을 처리했다. 하지만 필자는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 주의가 산만한 운전자는 위험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운전자의 기기 사용을 금지해야 할까? 영화 제작자 워너 헤르조그(Werner Herzog)는 운전 중 문자 메시지 작성의 위험에 관한 다큐멘터리 1초의 찰나(From One Second to the Next)를 제작했다. 이 영화에서 워너는 운전 중 문자 메시지 작성으로 인해 연간 10만 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미국국립안전위원회(National Safety Council)의 통계자료를 인용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이 사실이 되려면, 다른 이유로 인한 사고의 총 수에 추가적으로 10만 건의 사고가 더 발생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는 논쟁이 더욱 힘들어진다. 1996년 이후로 미국 내 사고율은 2년을 제외하고 매년 감소 추세다. 휴대폰만큼이나 휴대폰을 이용한 문자 메시지 사용이 보편화되는 중에도 미국 내 사건의 수는 감소세를 보였다. 그렇다면 추가적인 10만 건의 사고는 어디로 간 것일까? 이런 수치를 전반적인 통계자료에서 찾아내기는 어렵다 개인적으로 사고는 운전자를 방해하는 물건이 아니라 (16세의 필자 같은) 주의가 산만한 운전자가 낸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문자 메시지 작성으로 인한 주의산만이 사고를 유발하지만 주의가 산만한 운전자는 굳이 문자 메시지가 아니더라도 다른 것 때문에 사고를 낼 것이라는 뜻이다. 필자는 운...

자동차 운전 구글 글래스 웨어러블

2013.11.05

16살 때 차를 박살을 낸 적이 있다. 상황은 이랬다. 대낮에 운전을 하면서 라디오를 듣고 있었다. 녹색 신호를 확인하고 교차로로 진입하면서 라디오를 조작하기 시작했다. 필자가 라디오를 시선을 돌리는 순간 신호등이 바뀌었다. 필자가 앞을 보는 순간 차는 교차로로 진입하고 있었다. 필자는 오른쪽에서 달리는 신형 캐딜락(Cadillac)과 충돌했다. 충격으로 인해 두 차량 모두 코너로 밀려나면서 제 3의 차량에까지 피해를 입혔다. 필자는 운이 좋았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보험으로 모든 것을 처리했다. 하지만 필자는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 주의가 산만한 운전자는 위험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운전자의 기기 사용을 금지해야 할까? 영화 제작자 워너 헤르조그(Werner Herzog)는 운전 중 문자 메시지 작성의 위험에 관한 다큐멘터리 1초의 찰나(From One Second to the Next)를 제작했다. 이 영화에서 워너는 운전 중 문자 메시지 작성으로 인해 연간 10만 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미국국립안전위원회(National Safety Council)의 통계자료를 인용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이 사실이 되려면, 다른 이유로 인한 사고의 총 수에 추가적으로 10만 건의 사고가 더 발생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는 논쟁이 더욱 힘들어진다. 1996년 이후로 미국 내 사고율은 2년을 제외하고 매년 감소 추세다. 휴대폰만큼이나 휴대폰을 이용한 문자 메시지 사용이 보편화되는 중에도 미국 내 사건의 수는 감소세를 보였다. 그렇다면 추가적인 10만 건의 사고는 어디로 간 것일까? 이런 수치를 전반적인 통계자료에서 찾아내기는 어렵다 개인적으로 사고는 운전자를 방해하는 물건이 아니라 (16세의 필자 같은) 주의가 산만한 운전자가 낸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문자 메시지 작성으로 인한 주의산만이 사고를 유발하지만 주의가 산만한 운전자는 굳이 문자 메시지가 아니더라도 다른 것 때문에 사고를 낼 것이라는 뜻이다. 필자는 운...

2013.11.05

칼럼 | 구글 글래스, 넌 “실패!”

필자는 '스타트랙 심연의 우주 9(Star Trek Deep Space 9)'에서 시스코 사령관이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본 이후부터 구글 글래스(Google Glass) 같은 제품을 기다려 왔다. 스타트랙의 휴머노이드인 ‘보르타'만이 두통 없이 이런 안경을 착용할 수 있다는 경고도 전혀 들리지 않았다. 그저 '나만의 빅 스크린 TV를 착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유명한 아메리칸 타바코(American Tobacco) 건물의 베이 7(Bay 7)에서 개최된 '글래스 더햄(Glass Durham)' 행사에서 어린 시절의 환상이 완전히 깨졌다. 치명적인 실패 구글 글래스는 사용자를 마치 유행에 뒤처진 촌뜨기처럼 보이도록 만들 물건이다. 처음엔 그렇게 생각지 않았다. 사실 필자는 최신 아이폰(iPhone)을 먼저 구매하려고 줄을 서 있는 바보 중의 하나였다. 구글 글래스의 로고 역시 당장에라도 플래시몹이 시작될 수 있는 일렉트릭 인디 록 전시장 같은 느낌을 줬고, (필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너나 할 것 없이 미래의 비유대계 백인 배척 사회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모델 같은 차림을 할 기회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구글은 캘리포니아에서 공수해 온 사람들과 UNC 졸업생들 몇몇을 채용해 몇 달 동안 구글 글래스를 착용한 것처럼 '행세를 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시연에서 가장 중요한 말, 즉 “음, 미리 녹화된 것입니다. 인터넷에 문제가 있거든요”라는 말로 들통이 났다. 이는 구글 글래스의 중요 문제점 하나를 알려준다. 즉 인터넷이나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휴대폰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디에서 구할 수 있나 필자는 구글 측에 구글 글래스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질문을 몇가지 던졌다. 샌프란시스코 밖의 개발자들에게는 언제 제공을 할 예정입니까, Google.io 행사는 어...

구글 글래스

2013.10.16

필자는 '스타트랙 심연의 우주 9(Star Trek Deep Space 9)'에서 시스코 사령관이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본 이후부터 구글 글래스(Google Glass) 같은 제품을 기다려 왔다. 스타트랙의 휴머노이드인 ‘보르타'만이 두통 없이 이런 안경을 착용할 수 있다는 경고도 전혀 들리지 않았다. 그저 '나만의 빅 스크린 TV를 착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유명한 아메리칸 타바코(American Tobacco) 건물의 베이 7(Bay 7)에서 개최된 '글래스 더햄(Glass Durham)' 행사에서 어린 시절의 환상이 완전히 깨졌다. 치명적인 실패 구글 글래스는 사용자를 마치 유행에 뒤처진 촌뜨기처럼 보이도록 만들 물건이다. 처음엔 그렇게 생각지 않았다. 사실 필자는 최신 아이폰(iPhone)을 먼저 구매하려고 줄을 서 있는 바보 중의 하나였다. 구글 글래스의 로고 역시 당장에라도 플래시몹이 시작될 수 있는 일렉트릭 인디 록 전시장 같은 느낌을 줬고, (필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너나 할 것 없이 미래의 비유대계 백인 배척 사회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모델 같은 차림을 할 기회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구글은 캘리포니아에서 공수해 온 사람들과 UNC 졸업생들 몇몇을 채용해 몇 달 동안 구글 글래스를 착용한 것처럼 '행세를 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시연에서 가장 중요한 말, 즉 “음, 미리 녹화된 것입니다. 인터넷에 문제가 있거든요”라는 말로 들통이 났다. 이는 구글 글래스의 중요 문제점 하나를 알려준다. 즉 인터넷이나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휴대폰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디에서 구할 수 있나 필자는 구글 측에 구글 글래스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질문을 몇가지 던졌다. 샌프란시스코 밖의 개발자들에게는 언제 제공을 할 예정입니까, Google.io 행사는 어...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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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