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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IT

뉴욕·LA·샌프란시스코에 구글 글래스 체험 센터 문 열어

2014.05.16 Al Sacco  |  CIO
구글 글래스를 갖고 싶지만, 아직은 1,500달러라는 가격이 부담스럽나? 뉴욕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구글 베이스캠프에서 시연을 보고 싶다고 예약으로 쉽게 글래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주 초, 구글이 1,500달러의 웨어러블 컴퓨터 글래스를 드디어 대중에게 공개했다. 구글이 일반인들에게 글래스를 공식적으로 판매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첫번째 공식 판매는 2012년 여름 일부 얼리 어답터들에게 판매했는데 그들 대부분이 개발자들이었다.

이제 누구나 1,500달러의 여윳돈이 있으면 글래스를 구입할 수 있다.

이런 여윳돈이 없는 독자 여러분 가운데 거주지가 뉴욕, 로스앤젤레스나 샌프란시스코인 사람이 있다면, 구글 담당자에게 연락해 베이스캠프를 방문하겠다고 약속을 잡고 그 날짜에 방문해 글래스를 시연해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에 초대받은 사람들만 새로운 기기를 들고 글래스에 데모를 설정하기 위해 데모센터 중 한 곳을 방문할 수 있었다. 이제는 누구나 구글 글래스 데모를 체험하기 위해 약속 일정을 잡을 수 있게 됐다.

아직 예약 없는 방문이 가능하지는 않기 때문에 회사 웹사이트에서 꼭 예약해야 한다. 이르면 다음주 초쯤 모든 베이스캠프에서 예약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Al Sacco는 CIO닷컴 기자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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