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7

기대만발 차세대 웨어러블, 가격·기능·출시일정은?

Dan Rosenbaum | Computerworld

플라스틱 손목 밴드 하나에 몇 개의 센서와 배터리를 집어넣고 약간의 소프트웨어를 덧씌운 후 웨어러블(Wearable)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면 돈이 굴러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다. 여전히 웨어러블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는 업체들이 있지만, 투자가 성황을 이뤘던 시절은 끝났다. 이제 웨어러블은 여러 유용하고 흥미로운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올 1월 초, CES 2017 기술박람회에서 그 혁신의 상당 부분이 모습을 드러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시험과 개발을 거쳐 시장에 출시될 착용형 의료, 생체인식, 증강현실 기기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CES는 대부분 수개월 전에 계획을 세워야 하는 기술 업체들을 위한 자리기 때문에 아직 대부분 제품을 구매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기기 가운데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는 올해 안에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벤트 바이오메트릭스(Prevent Biometrics)의 머리 충격 모니터


어린이부터 전문 선수까지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뇌진탕 방지, 모니터링, 응급처치는 필수적인 문제가 되었다. 지난 수년 동안 여러 웨어러블 솔루션이 개발됐지만 프리벤트 바이오메트릭스의 머리 충격 모니터만큼 꼼꼼한 제품은 없었다.

이 마우스가드는 스포츠팀 선수들의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의 심각도를 추적하고 데이터를 즉시 코치의 휴대전화나 태블릿 앱으로 전송한다. 충격의 임계점을 초과할 경우 제 2 당사자(리그 또는 학교 등)에게 이를 알리고 선수를 평가 프로토콜에 추가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모니터는 충격의 방향과 심각도 그리고 뇌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정확히 표시할 수 있다. 각 선수의 데이터를 추적하고 저장해 평생의 충격을 기록할 수 있다.

프리벤트 바이오메트릭스는 이 제품을 199달러에 판매할 계획이지만, 관계자들은 주로 팀 및 리그에 약 100달러의 가격으로 대량 판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봄에 해당 제품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BAC트랙 스킨(BACtrack Skyn) 알코올 모니터


BAC트랙은 정확한 개인 및 전문가용 혈중알코올농도 모니터링 제품군으로 명성을 얻었다. 가장 작은 휴대용 제품조차도 입김을 불어야 측정할 수 있다. CES에서 해당 기업은 최초의 착용형 알코올 모니터링 기기인 BAC트랙 스킨의 2가지 모델을 공개했다.

올여름에 출시되는 스킨은 단독형 웨어러블의 형태를 띠거나 애플 워치(Apple Watch)용 밴드에 통합될 예정이며 땀 속의 에탄올을 지속해서 추적하여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준다.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이 알코올을 얼마나 빨리 흡수하는지 그리고 몸에서 얼마나 천천히 빠져나가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회사는 사법 당국과 마찬가지로 경피 알코올 함량을 혈중알코올농도로 환산하는 방법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스킨은 올여름 99달러로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매진 블레이즈토치(eMagin BlazeTorch)의 야시경


야간에 집라인(Zip Line) 또는 스키를 즐긴다면 블레이즈토치가 유용할 것이다.

블레이즈토치는 매우 튼튼한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이매진의 소비자용 야시경이다. 이 기기는 일반적인 스키 고글형 안면 마스크에 부착된 플립형 양안 디스플레이 모듈이다. 각 눈에 1280 x 1024 OLED 야간 시력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모듈에는 적외선 조명이 내장돼 있다. HD카메라는 128GB SD 카드를 지원하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해 3시간 동안 작동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한 실시간 스트리밍 및 채팅을 지원한다.

블레이즈토치가 매력적인 제품일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즐거움에는 대가가 따른다. 블레이즈토치는 2월 1일부터 999달러에 판매를 시작했다. 이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299달러의 가격에 기능이 비슷한 (하지만 디스플레이가 없고 핸즈프리 방식이 아닌) 야간 시력 스마트폰 장착물인 블레이즈스파크(BlazeSpark)도 있다.

이노바 보디트랙(Inova Bodytrak) 생체인식 측정


단순히 음악 감상용이라기보다는 생체인식 정보 수집용으로 귀에 착용하는 다양한 기기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보다 좀더 발전한 형태가 영국 기업 이노바의 보디트랙이다. 밸런셀(Valencell)의 센서가 내장된 이 기기는 심장박동 수, 산소 소비, 위치, 속도, 체온을 측정한다. 또한 양방향 통신이 가능할 뿐 아니라 주위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

특히, 보디트랙은 최초 응답, 국방, 건강, 안전, 스포츠 등 적대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초 응답자의 생체인식과 위치에 관한 정확한 보고서가 생사를 가름할 수 있으며 고품질의 통신과 사용 시간이 긴 배터리도 그렇다. 보디트랙은 상대적으로 크고 대부분 귀를 감싸는 형태로 착용한다. 하지만 다양한 기술이 접목돼 있으며 여가가 아닌 업무용으로 개발된 기기다.

가격은 미정이며 올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02.07

기대만발 차세대 웨어러블, 가격·기능·출시일정은?

Dan Rosenbaum | Computerworld

플라스틱 손목 밴드 하나에 몇 개의 센서와 배터리를 집어넣고 약간의 소프트웨어를 덧씌운 후 웨어러블(Wearable)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면 돈이 굴러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다. 여전히 웨어러블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는 업체들이 있지만, 투자가 성황을 이뤘던 시절은 끝났다. 이제 웨어러블은 여러 유용하고 흥미로운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올 1월 초, CES 2017 기술박람회에서 그 혁신의 상당 부분이 모습을 드러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시험과 개발을 거쳐 시장에 출시될 착용형 의료, 생체인식, 증강현실 기기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CES는 대부분 수개월 전에 계획을 세워야 하는 기술 업체들을 위한 자리기 때문에 아직 대부분 제품을 구매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기기 가운데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는 올해 안에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벤트 바이오메트릭스(Prevent Biometrics)의 머리 충격 모니터


어린이부터 전문 선수까지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뇌진탕 방지, 모니터링, 응급처치는 필수적인 문제가 되었다. 지난 수년 동안 여러 웨어러블 솔루션이 개발됐지만 프리벤트 바이오메트릭스의 머리 충격 모니터만큼 꼼꼼한 제품은 없었다.

이 마우스가드는 스포츠팀 선수들의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의 심각도를 추적하고 데이터를 즉시 코치의 휴대전화나 태블릿 앱으로 전송한다. 충격의 임계점을 초과할 경우 제 2 당사자(리그 또는 학교 등)에게 이를 알리고 선수를 평가 프로토콜에 추가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모니터는 충격의 방향과 심각도 그리고 뇌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정확히 표시할 수 있다. 각 선수의 데이터를 추적하고 저장해 평생의 충격을 기록할 수 있다.

프리벤트 바이오메트릭스는 이 제품을 199달러에 판매할 계획이지만, 관계자들은 주로 팀 및 리그에 약 100달러의 가격으로 대량 판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봄에 해당 제품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BAC트랙 스킨(BACtrack Skyn) 알코올 모니터


BAC트랙은 정확한 개인 및 전문가용 혈중알코올농도 모니터링 제품군으로 명성을 얻었다. 가장 작은 휴대용 제품조차도 입김을 불어야 측정할 수 있다. CES에서 해당 기업은 최초의 착용형 알코올 모니터링 기기인 BAC트랙 스킨의 2가지 모델을 공개했다.

올여름에 출시되는 스킨은 단독형 웨어러블의 형태를 띠거나 애플 워치(Apple Watch)용 밴드에 통합될 예정이며 땀 속의 에탄올을 지속해서 추적하여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준다.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이 알코올을 얼마나 빨리 흡수하는지 그리고 몸에서 얼마나 천천히 빠져나가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회사는 사법 당국과 마찬가지로 경피 알코올 함량을 혈중알코올농도로 환산하는 방법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스킨은 올여름 99달러로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매진 블레이즈토치(eMagin BlazeTorch)의 야시경


야간에 집라인(Zip Line) 또는 스키를 즐긴다면 블레이즈토치가 유용할 것이다.

블레이즈토치는 매우 튼튼한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이매진의 소비자용 야시경이다. 이 기기는 일반적인 스키 고글형 안면 마스크에 부착된 플립형 양안 디스플레이 모듈이다. 각 눈에 1280 x 1024 OLED 야간 시력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모듈에는 적외선 조명이 내장돼 있다. HD카메라는 128GB SD 카드를 지원하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해 3시간 동안 작동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한 실시간 스트리밍 및 채팅을 지원한다.

블레이즈토치가 매력적인 제품일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즐거움에는 대가가 따른다. 블레이즈토치는 2월 1일부터 999달러에 판매를 시작했다. 이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299달러의 가격에 기능이 비슷한 (하지만 디스플레이가 없고 핸즈프리 방식이 아닌) 야간 시력 스마트폰 장착물인 블레이즈스파크(BlazeSpark)도 있다.

이노바 보디트랙(Inova Bodytrak) 생체인식 측정


단순히 음악 감상용이라기보다는 생체인식 정보 수집용으로 귀에 착용하는 다양한 기기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보다 좀더 발전한 형태가 영국 기업 이노바의 보디트랙이다. 밸런셀(Valencell)의 센서가 내장된 이 기기는 심장박동 수, 산소 소비, 위치, 속도, 체온을 측정한다. 또한 양방향 통신이 가능할 뿐 아니라 주위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

특히, 보디트랙은 최초 응답, 국방, 건강, 안전, 스포츠 등 적대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초 응답자의 생체인식과 위치에 관한 정확한 보고서가 생사를 가름할 수 있으며 고품질의 통신과 사용 시간이 긴 배터리도 그렇다. 보디트랙은 상대적으로 크고 대부분 귀를 감싸는 형태로 착용한다. 하지만 다양한 기술이 접목돼 있으며 여가가 아닌 업무용으로 개발된 기기다.

가격은 미정이며 올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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