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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상담부터 스포츠∙공연 예매까지' 호주 기업의 챗봇 사례

챗봇(Chatbot)은 2018년에 유행한 고객경험(CX) 기술이며 잘만 활용하면 수천 명 고객의 CX를 개선할 수 있어 콜센터 직원들이 더욱 중요한 대화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챗봇이 만능은 아니다. 대충 이행하거나 인간 상호작용 대신에 배치한 챗봇은 결국 브랜드에 해가 될 수 있다. 챗봇의 장점은 자주 하는 질문에 신속하고 쉽게 대답하면서 필요 시 즉시 인력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CMO>는 지난해 챗봇을 도입한 7개 호주 기업 사례를 살펴보았다.   AS(AustralianSuper) AS는 지난해 12월 앱 내 메시지 교환 플랫폼의 소프트 출시 후 올해 초 챗봇 ‘애쉬(Ash)’를 선보였다. 그리고 5만 개 이상의 메시지가 전송되고 고객 만족도는 92%가 넘었다. '애쉬' 챗봇은 라이브퍼슨(LivePerson)의 라이브인게이지(LiveEngage) 플랫폼으로 구동하며 AS의 웹사이트에 통합되어 있어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처리한다. AS는 내년 안에 애쉬를 앱 내 메시지 교환에도 통합할 계획이다. AS는 해당 기업이 접근성이 좋고 편리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질문에 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메시지 교환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10개의 회원 문의사항 중 8개는 현재 메시지 교환 서비스를 통해 답변이 제공되고 있으며, 예전에는 콜센터에서 모든 것을 처리해야 했다. NAB NAB는 지난해 호주 은행 중 최초로 가상 챗봇을 출시했으며 그 목적은 기업들의 보편적인 뱅킹 문의사항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다. 이 디지털 가상 은행 상담원은 기업 계좌와 관련된 200개 이상의 보편적인 질문과 1만 3,000개의 변종에 대해 답변하도록 개발되었다. 상시 AI 지원 봇이 질문에 답할 수 없는 경우 해당 문의사항이 인간 은행 상담원에게 돌아간다. 질문과 답변은...

상담 대출 CX 테니스 공연 고객경험 가상 비서 챗봇 오페라하우스 메신저 스포츠 페이스북 IBM 은행 금융 왓슨 소셜미디어 콜센터 CMO 예매

2018.09.17

챗봇(Chatbot)은 2018년에 유행한 고객경험(CX) 기술이며 잘만 활용하면 수천 명 고객의 CX를 개선할 수 있어 콜센터 직원들이 더욱 중요한 대화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챗봇이 만능은 아니다. 대충 이행하거나 인간 상호작용 대신에 배치한 챗봇은 결국 브랜드에 해가 될 수 있다. 챗봇의 장점은 자주 하는 질문에 신속하고 쉽게 대답하면서 필요 시 즉시 인력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CMO>는 지난해 챗봇을 도입한 7개 호주 기업 사례를 살펴보았다.   AS(AustralianSuper) AS는 지난해 12월 앱 내 메시지 교환 플랫폼의 소프트 출시 후 올해 초 챗봇 ‘애쉬(Ash)’를 선보였다. 그리고 5만 개 이상의 메시지가 전송되고 고객 만족도는 92%가 넘었다. '애쉬' 챗봇은 라이브퍼슨(LivePerson)의 라이브인게이지(LiveEngage) 플랫폼으로 구동하며 AS의 웹사이트에 통합되어 있어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처리한다. AS는 내년 안에 애쉬를 앱 내 메시지 교환에도 통합할 계획이다. AS는 해당 기업이 접근성이 좋고 편리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질문에 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메시지 교환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10개의 회원 문의사항 중 8개는 현재 메시지 교환 서비스를 통해 답변이 제공되고 있으며, 예전에는 콜센터에서 모든 것을 처리해야 했다. NAB NAB는 지난해 호주 은행 중 최초로 가상 챗봇을 출시했으며 그 목적은 기업들의 보편적인 뱅킹 문의사항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다. 이 디지털 가상 은행 상담원은 기업 계좌와 관련된 200개 이상의 보편적인 질문과 1만 3,000개의 변종에 대해 답변하도록 개발되었다. 상시 AI 지원 봇이 질문에 답할 수 없는 경우 해당 문의사항이 인간 은행 상담원에게 돌아간다. 질문과 답변은...

2018.09.17

역대 최대 규모 ICO는 '40억 달러의 EOS'

2017년은 비트코인 열풍이 불었던 한 해였다. ICO(Initial Coin Offering)는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크라우드펀딩하는 방법이다. 많은 암호화폐의 규제되지 않은 특성과 높은 위험성(때로는 절도) 때문에 투자자 시장은 마치 과거 미 서부 개척 시대를 연상케 할 정도였고 여기에 많은 투자자가 참여하고 있다. 최근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US Securities Exchange Commission)는 암호화폐 투자 경로에 관해 경고했지만, 최근 몇백만 건의 기록 경신을 포함해 암호화폐 신생기업에 자금이 몰리기도 했다. 현재까지 상당한 큰 규모로 파악된 ICO를 알아보자. 1. EOS : 40억 달러 블록체인 OS 및 이더리움 경쟁사인 EOS는 2018년 5월 총 40억 달러(4조 5,04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역사상 가장 큰 ICO를 보유했다. EOS는 개발자가 소유하고 있음을 입증할 수만 있다면 개발자가 위에 구축 할 수 있는 분산 운영체제와 유사한 EOS 동전이다. 위유스코인(WeUseCoins)에 따르면, EOS가 이더리움과 다른 점은 개발자가 각 거래에 대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데에 있다. 이 암호화폐는 영국령 케이만 제도(Cayman Islands)에 기반을 둔 신생회사인 블록닷원(block.one)을 만들었다. 한편 비평가들은 블록닷원이 ECO 제공보다 기술 마케팅에 더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2. 텔레그램 : 17억 달러 암호화된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인 텔레그램의 팀이 이제는 최초의 대중 시장 암호화폐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억 명의 텔레그램 사용자가 디지털 결제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인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elegram Open Network, TON)를 개발하기 위해 2018년 5월 ICO에서 17억 달러(1조 9,142억 원)를 모금했다. 투자가 너무 커서 회사는 계획된 공개 코인 제공 계획을 취소했다. 3. 드래곤 코인 : 3억 2,000...

금융 시린랩 테조스 파일코인 Hdac 후오비 드래곤 코인 이더리움 텔레그램 암호화폐 ICO 가상화폐 비트코인 EOS 크라우드펀딩 방코르

2018.08.17

2017년은 비트코인 열풍이 불었던 한 해였다. ICO(Initial Coin Offering)는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크라우드펀딩하는 방법이다. 많은 암호화폐의 규제되지 않은 특성과 높은 위험성(때로는 절도) 때문에 투자자 시장은 마치 과거 미 서부 개척 시대를 연상케 할 정도였고 여기에 많은 투자자가 참여하고 있다. 최근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US Securities Exchange Commission)는 암호화폐 투자 경로에 관해 경고했지만, 최근 몇백만 건의 기록 경신을 포함해 암호화폐 신생기업에 자금이 몰리기도 했다. 현재까지 상당한 큰 규모로 파악된 ICO를 알아보자. 1. EOS : 40억 달러 블록체인 OS 및 이더리움 경쟁사인 EOS는 2018년 5월 총 40억 달러(4조 5,04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역사상 가장 큰 ICO를 보유했다. EOS는 개발자가 소유하고 있음을 입증할 수만 있다면 개발자가 위에 구축 할 수 있는 분산 운영체제와 유사한 EOS 동전이다. 위유스코인(WeUseCoins)에 따르면, EOS가 이더리움과 다른 점은 개발자가 각 거래에 대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데에 있다. 이 암호화폐는 영국령 케이만 제도(Cayman Islands)에 기반을 둔 신생회사인 블록닷원(block.one)을 만들었다. 한편 비평가들은 블록닷원이 ECO 제공보다 기술 마케팅에 더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2. 텔레그램 : 17억 달러 암호화된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인 텔레그램의 팀이 이제는 최초의 대중 시장 암호화폐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억 명의 텔레그램 사용자가 디지털 결제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인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elegram Open Network, TON)를 개발하기 위해 2018년 5월 ICO에서 17억 달러(1조 9,142억 원)를 모금했다. 투자가 너무 커서 회사는 계획된 공개 코인 제공 계획을 취소했다. 3. 드래곤 코인 : 3억 2,000...

2018.08.17

'구글 클라우드에서 머신러닝을' HSBC 이야기

글로벌 은행인 HSBC가 일련의 작업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GCP)을 사용한 최초의 파일럿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적용했다. 그리고 구글이 8월에 좀 더 세분화된 암호화 키 컨트롤을 제공하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작업량에 대한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로의 포팅이 늘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HSBC의 글로벌 CIO인 대릴 웨스트가 지난해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Google Cloud Next) 행사에서도 언급했듯이 HSBC는 금융 서비스 업계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구글의 주요 고객이다. HSBC는 2018년까지 규모 면에서 GCP와 관련해 100PB의 데이터를 보유할 것으로 밝혔다. 이 은행은 국가별 유동성 보고와 자금세탁방지(AML)에 머신러닝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에서 발표한 웨스트는 실시간 유동성 조사 알고리즘이 HSBC에 ‘몇 시간이 아닌 몇 분’ 단위로 국가별 뷰를 제공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엄청난 생산성 향상 효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HSBC는 실시간 자금세탁방지 분석을 위해 구글 빅쿼리(Google BigQuery)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 은행은 시계열 데이터 위에 머신러닝 모델을 실행해서 잠재적 사례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한다. 이는 지난 2012년 은행 돈세탁 사건으로 19억 달러의 벌금이 부과돼 막대한 피해를 보는 멕시코 사례를 떠올릴 때 특히 중요하다. 이제 HSBC는 일부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클라우드로 재구성하는 것을 비롯해 비즈니스 뱅킹 앱을 테이블에 우선 배치하는 등 다른 작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웨스트는 너무 자세한 설명을 자제하며 "처음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라는 의도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구글과 파트너 관계를 맺는 프로젝트를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다음 행보는? 은행이 새로운 도구를 다른 활용 사례에 적용하려고 할수록 &lsquo...

CIO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GCP AML 자금세탁방지 구글 클라우드 HSBC 아마존 웹 서비스 애저 AWS 금융 은행 마이크로소프트 멀티 클라우드

2018.07.31

글로벌 은행인 HSBC가 일련의 작업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GCP)을 사용한 최초의 파일럿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적용했다. 그리고 구글이 8월에 좀 더 세분화된 암호화 키 컨트롤을 제공하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작업량에 대한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로의 포팅이 늘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HSBC의 글로벌 CIO인 대릴 웨스트가 지난해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Google Cloud Next) 행사에서도 언급했듯이 HSBC는 금융 서비스 업계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구글의 주요 고객이다. HSBC는 2018년까지 규모 면에서 GCP와 관련해 100PB의 데이터를 보유할 것으로 밝혔다. 이 은행은 국가별 유동성 보고와 자금세탁방지(AML)에 머신러닝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에서 발표한 웨스트는 실시간 유동성 조사 알고리즘이 HSBC에 ‘몇 시간이 아닌 몇 분’ 단위로 국가별 뷰를 제공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엄청난 생산성 향상 효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HSBC는 실시간 자금세탁방지 분석을 위해 구글 빅쿼리(Google BigQuery)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 은행은 시계열 데이터 위에 머신러닝 모델을 실행해서 잠재적 사례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한다. 이는 지난 2012년 은행 돈세탁 사건으로 19억 달러의 벌금이 부과돼 막대한 피해를 보는 멕시코 사례를 떠올릴 때 특히 중요하다. 이제 HSBC는 일부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클라우드로 재구성하는 것을 비롯해 비즈니스 뱅킹 앱을 테이블에 우선 배치하는 등 다른 작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웨스트는 너무 자세한 설명을 자제하며 "처음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라는 의도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구글과 파트너 관계를 맺는 프로젝트를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다음 행보는? 은행이 새로운 도구를 다른 활용 사례에 적용하려고 할수록 &lsquo...

2018.07.31

'의료∙교통∙금융∙제조에서 추진' 싱가포르의 AI 활용

자율주행 자동차, 관계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데이트 앱, 농담을 던지고 화를 내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이 등장했다. 이와 관련 시장이 직접 수입원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2025년까지 미화 358억7,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AI는 단순히 공상과학 소설의 소재가 아니라 현실에 훨씬 가까이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아세안(ASEAN) 지역에서 AI 도입률은 현재 상승 중이며 지난 해와 비교하여 약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IDC의 연구 결과 나타났다. 동남아시아에서 AI의 용도로는 알고리즘 시장 전망과 자동화된 자산 및 인프라 관리가 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AI 도입 면에서 아세안 지역의 선두주자다. 3위는 싱가포르며 최근 AI 시장의 최전방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해당 국가는 기존의 성장 둔화, 자본 투자 감소, 소프트웨어 인력 성장, 생산성 저하 등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또한 AI는 이 도시 국가의 경제를 다시 활성화하고 산업 수입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최근 액센츄어의 연구에 따르면 AI는 2035년까지 11개 산업 부문에서 총 2,150억 달러의 부가가치를 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정부는 분명 AI 도입과 관련하여 비즈니스를 고려하고 있다. 지난해 ‘[싱가포르의] 미래 디지털 경제를 위해 싱가포르의 AI 역량을 촉진하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강화하기 위해’ AI 싱가포르(AI Singapore)라는 국가 계획이 수립됐다. 이 프로그램은 NRF(National Research Foundation), SMART(Smart Nation and Digital Government Office), EDB(Economic Development Board), IMDA(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 SG이노베이트(SGInnovate), IHIS(Integrate...

CIO 가상 비서 자율주행 자동차 석유 교통 법률 화학 싱가포르 제조 인공지능 금융 액센츄어 정부 IDC AI 싱가포르

2018.07.27

자율주행 자동차, 관계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데이트 앱, 농담을 던지고 화를 내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이 등장했다. 이와 관련 시장이 직접 수입원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2025년까지 미화 358억7,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AI는 단순히 공상과학 소설의 소재가 아니라 현실에 훨씬 가까이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아세안(ASEAN) 지역에서 AI 도입률은 현재 상승 중이며 지난 해와 비교하여 약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IDC의 연구 결과 나타났다. 동남아시아에서 AI의 용도로는 알고리즘 시장 전망과 자동화된 자산 및 인프라 관리가 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AI 도입 면에서 아세안 지역의 선두주자다. 3위는 싱가포르며 최근 AI 시장의 최전방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해당 국가는 기존의 성장 둔화, 자본 투자 감소, 소프트웨어 인력 성장, 생산성 저하 등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또한 AI는 이 도시 국가의 경제를 다시 활성화하고 산업 수입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최근 액센츄어의 연구에 따르면 AI는 2035년까지 11개 산업 부문에서 총 2,150억 달러의 부가가치를 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정부는 분명 AI 도입과 관련하여 비즈니스를 고려하고 있다. 지난해 ‘[싱가포르의] 미래 디지털 경제를 위해 싱가포르의 AI 역량을 촉진하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강화하기 위해’ AI 싱가포르(AI Singapore)라는 국가 계획이 수립됐다. 이 프로그램은 NRF(National Research Foundation), SMART(Smart Nation and Digital Government Office), EDB(Economic Development Board), IMDA(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 SG이노베이트(SGInnovate), IHIS(Integrate...

2018.07.27

핀테크와 은행, 공존할 수 있을까

마침내 오픈 뱅킹(open banking)의 시대가 도래했다. 발빠른 핀테크 회사들이 고객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거대 은행의 와해되리라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은행은 중추적인 서비스에 치중하고 핀테크 회사는 틈새를 메우는 식의 좀더 협력하는 환경이 만들어지지는 않을까? 지난 9일의 런던 핀테크 위크(London Fintech Week)에서는 ‘핀테크, 와해 그리고 가까운 미래(fintech, disruption and the near future)’라는 이름의 공개 토론 중에, 소규모 핀테크 회사들이 거대 기술회사에 잡아 먹힐지, 또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 생태계에서 틈새 사업자로서 생존할지에 관해 이야기가 오갔다. 뉴질랜드 핀테크 회사인 제로(Xero)의 소기업 담당 디렉터 니콜 브위송은 핀테크 회사들이 지극히 특화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으로 가치를 가져올 수 있고, 고객 관계를 장악한 은행과 협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생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협소한 틈새들을 메우기 때문이다. 이는 다른 사람이 관심을 두지 않는 퍼즐 조각들이다. 따라서 핀테크 회사는 여전히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톰슨 로이터의 제품 배양 책임자인 제프리 호렐은 “핀테크 회사는 그야말로 수천 개가 있고, 세계적으로 금융서비스 진입 장벽이 이렇게 낮은 적이 지금까지 없었다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은행은 이들 핀테크 회사를 주시하고 있고, 모든 것을 스스로 개발할 필요가 없음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신생회사들과 함께 발굴하고 협력하여 고객에게 혜택을 가져올 수 있는 혁신이 수없이 많다”고 덧붙였다. 거대 은행은 여전히 고객 관계를 먼저 장악했으므로 자체적인 혁신 제품을 내놓는데 새로운 공개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따라서 시장 환경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치열해질...

혁신 위워크 오픈 뱅킹 EY 고객경험 핀테크 HSBC 디지털 경험 CX 금융 은행 런던 핀테크 위크

2018.07.13

마침내 오픈 뱅킹(open banking)의 시대가 도래했다. 발빠른 핀테크 회사들이 고객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거대 은행의 와해되리라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은행은 중추적인 서비스에 치중하고 핀테크 회사는 틈새를 메우는 식의 좀더 협력하는 환경이 만들어지지는 않을까? 지난 9일의 런던 핀테크 위크(London Fintech Week)에서는 ‘핀테크, 와해 그리고 가까운 미래(fintech, disruption and the near future)’라는 이름의 공개 토론 중에, 소규모 핀테크 회사들이 거대 기술회사에 잡아 먹힐지, 또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 생태계에서 틈새 사업자로서 생존할지에 관해 이야기가 오갔다. 뉴질랜드 핀테크 회사인 제로(Xero)의 소기업 담당 디렉터 니콜 브위송은 핀테크 회사들이 지극히 특화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으로 가치를 가져올 수 있고, 고객 관계를 장악한 은행과 협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생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협소한 틈새들을 메우기 때문이다. 이는 다른 사람이 관심을 두지 않는 퍼즐 조각들이다. 따라서 핀테크 회사는 여전히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톰슨 로이터의 제품 배양 책임자인 제프리 호렐은 “핀테크 회사는 그야말로 수천 개가 있고, 세계적으로 금융서비스 진입 장벽이 이렇게 낮은 적이 지금까지 없었다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은행은 이들 핀테크 회사를 주시하고 있고, 모든 것을 스스로 개발할 필요가 없음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신생회사들과 함께 발굴하고 협력하여 고객에게 혜택을 가져올 수 있는 혁신이 수없이 많다”고 덧붙였다. 거대 은행은 여전히 고객 관계를 먼저 장악했으므로 자체적인 혁신 제품을 내놓는데 새로운 공개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따라서 시장 환경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치열해질...

2018.07.13

핀테크는 기성 금융권을 어떻게 뒤흔들까?

혁신적인 핀테크 솔루션이 부상함에 따라 금융권의 기존 사업 모델에 갈수록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은 이제 진부하게까지 들린다. 그렇다면 이런 주장이 어디까지 사실일까? 앞으로는 어떨까? money Credit: Ahmad Ardity Credit URL: https://creativecommons.org/publicdomain/zero/1.0/deed.en License: CC0 금융 분야는 변화를 수용하지 않고 저항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분명한 사실이다. 바클레이(Barclay), HSBC, 로이드(Lloyds), 스코틀랜드 로열 뱅크(Royal Bank of Scotland), 산탄데르(Santander) UK라는 ‘5대 은행’이 소매 금융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는 영국에서는 특히 그렇다. 간단히 말해, 기존 금융 산업의 질서를 깨뜨리도록 유도하는 진정한 ‘도전자 은행(Challenger bank)’이라고 할만한 존재는 아직 없었다. 그러나 ‘오픈 뱅킹(Open Banking)’이 출현하면서 영국 금융권은 타사에 소중한 고객 정보 및 데이터를 공개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그 결과 핀테크가 진짜 위협으로 부상하는 양상이다.  이미 영국 중앙 은행(BoE)은 기성 금융권이 핀테크의 위협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던 바 있다. 지난해 11월 로이터(Reuters) 보도에 따르면, BoE는 주요 은행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핀테크 기업들이 금융권으로부터 고객을 ‘탈취’하고 이익을 ‘잠식’할 수 있다. 그런데 영국의 은행들은 이를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스스로를 과대 평가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텔레그래프(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중앙 은행의 마크 카니(Mark Carney) 총재는 “핀...

금융 영국 파이낸스 핀테크

2018.07.04

혁신적인 핀테크 솔루션이 부상함에 따라 금융권의 기존 사업 모델에 갈수록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은 이제 진부하게까지 들린다. 그렇다면 이런 주장이 어디까지 사실일까? 앞으로는 어떨까? money Credit: Ahmad Ardity Credit URL: https://creativecommons.org/publicdomain/zero/1.0/deed.en License: CC0 금융 분야는 변화를 수용하지 않고 저항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분명한 사실이다. 바클레이(Barclay), HSBC, 로이드(Lloyds), 스코틀랜드 로열 뱅크(Royal Bank of Scotland), 산탄데르(Santander) UK라는 ‘5대 은행’이 소매 금융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는 영국에서는 특히 그렇다. 간단히 말해, 기존 금융 산업의 질서를 깨뜨리도록 유도하는 진정한 ‘도전자 은행(Challenger bank)’이라고 할만한 존재는 아직 없었다. 그러나 ‘오픈 뱅킹(Open Banking)’이 출현하면서 영국 금융권은 타사에 소중한 고객 정보 및 데이터를 공개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그 결과 핀테크가 진짜 위협으로 부상하는 양상이다.  이미 영국 중앙 은행(BoE)은 기성 금융권이 핀테크의 위협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던 바 있다. 지난해 11월 로이터(Reuters) 보도에 따르면, BoE는 주요 은행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핀테크 기업들이 금융권으로부터 고객을 ‘탈취’하고 이익을 ‘잠식’할 수 있다. 그런데 영국의 은행들은 이를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스스로를 과대 평가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텔레그래프(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중앙 은행의 마크 카니(Mark Carney) 총재는 “핀...

2018.07.04

CIO에게 듣는 'CISO가 필요한 이유'

사이버 위협의 본질이 진화하고 양이 급증함에 따라 최고 정보보안 책임자(CISO)가 기업에서 보편화되고 있다. 기밀 데이터를 취급하는 회사들은 당혹스러운 데이터 유출 위험이 있고, 이로 인해 클라이언트의 보안과 비밀을 훼손해 경제적으로나 평판 측면에서 대가를 치를 수 있다. 회사의 사이버 보안에 특화된 노련한 보안 전문가는 이런 종류의 공격을 좀더 완화할 수 있을 것이고, 그래서인지 CISO를 영입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2017년 출범한 리프트(Lyft), 포춘500 소매업체 스테이플스(Staples), 델타항공, 그리고 영국,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등의 정부기관들은 쓰라린 데이터 침해 사건을 경험한 직후 CISO 직을 처음으로 신설했다. 2017년에는 CIO 100대 기업 가운데 70%가 CIO 직책에 보고하는 보안 리더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전문성이라는 강력한 기반 위에 사업 감각과 전문 기술이 가미되는 쪽으로 이 직무가 진화하면서 이들의 수도 늘어났다. 오늘날 CISO는 조직의 보안 위험 및 요건에 대해 임원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이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수립한다. 트레인라인 보안 디렉터인 미에크 쿠이지는 <CIO UK>에 “보안은 기술에만 편중된 것이 아니며, 마찬가지로 CISO 직무도 기술적인 것만 있는 게 아니다. 보안은 사람들이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바꿈으로써 정보와 시스템을 보호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개념이다. 가능한 경우 우리는 이를 위해 기술과 자동화를 이용하지만, 궁극적으로 이는 소비자 신뢰를 얻고, 전폭적 지지를 받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다”고 말했다. 포네몬 인스티튜트가 이행한 연구에서는 CISO를 임명함으로써 침해 비용이 레코드당 미화 7달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하비 내시의 디렉터인 로버트 그림시에 따르면 이러한 부가 가치를 반영하여 CISO의 급여는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일부 조직은 CISO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여전히 믿고 있지만 그 수는 급격...

CIO 하비 내시 GDPR 포네몬 인스티튜트 영입 사이버보안 문화 위협 예산 공격 CISO 승진 금융 고용 바클레이 그룹

2018.07.04

사이버 위협의 본질이 진화하고 양이 급증함에 따라 최고 정보보안 책임자(CISO)가 기업에서 보편화되고 있다. 기밀 데이터를 취급하는 회사들은 당혹스러운 데이터 유출 위험이 있고, 이로 인해 클라이언트의 보안과 비밀을 훼손해 경제적으로나 평판 측면에서 대가를 치를 수 있다. 회사의 사이버 보안에 특화된 노련한 보안 전문가는 이런 종류의 공격을 좀더 완화할 수 있을 것이고, 그래서인지 CISO를 영입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2017년 출범한 리프트(Lyft), 포춘500 소매업체 스테이플스(Staples), 델타항공, 그리고 영국,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등의 정부기관들은 쓰라린 데이터 침해 사건을 경험한 직후 CISO 직을 처음으로 신설했다. 2017년에는 CIO 100대 기업 가운데 70%가 CIO 직책에 보고하는 보안 리더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전문성이라는 강력한 기반 위에 사업 감각과 전문 기술이 가미되는 쪽으로 이 직무가 진화하면서 이들의 수도 늘어났다. 오늘날 CISO는 조직의 보안 위험 및 요건에 대해 임원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이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수립한다. 트레인라인 보안 디렉터인 미에크 쿠이지는 <CIO UK>에 “보안은 기술에만 편중된 것이 아니며, 마찬가지로 CISO 직무도 기술적인 것만 있는 게 아니다. 보안은 사람들이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바꿈으로써 정보와 시스템을 보호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개념이다. 가능한 경우 우리는 이를 위해 기술과 자동화를 이용하지만, 궁극적으로 이는 소비자 신뢰를 얻고, 전폭적 지지를 받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다”고 말했다. 포네몬 인스티튜트가 이행한 연구에서는 CISO를 임명함으로써 침해 비용이 레코드당 미화 7달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하비 내시의 디렉터인 로버트 그림시에 따르면 이러한 부가 가치를 반영하여 CISO의 급여는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일부 조직은 CISO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여전히 믿고 있지만 그 수는 급격...

2018.07.04

다크웹에서 아동∙청소년 신원정보 거래 급증

어린이에 관한 데이터를 사용하면 당사자가 눈치채지 못하게 새로운 신원정보를 만들 수 있다. 사이버보안 인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시큐리티 인 뎁스(Security in Depth)는 교육 훈련 프로그램에서 회사 경영진이 '다크웹'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 파악하도록 돕는다. 하지만, 이렇게 정보를 찾은 결과 종종 더 불길한 징조가 발견되기도 한다. 바로 어린이와 청소년에 관한 개인 식별 정보인데, 일부 정보 주체는 호주에 거주하며 범죄자가 이를 다크웹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큐리티 인 뎁스의 대변인 마이클 코노리는 "우리가 다크웹에 무엇이 있는지를 다국적 기업 임원에게 보여주고자 연구하는 동안 아마도 아이들의 정보가 팔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에 있는 아이들도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 온 정보가 대부분임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이 회사는 세금 파일 번호와 의료 정보 등 십대에 대한 정보가 온라인으로 3,000달러에 거래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 유형의 정보는 지난 12개월 동안 다크웹에 더 널리 퍼졌다. 코노리는 "단지 한 아이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대량 구매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들은 한 아이의 신원정보를 구입할 수 있지만 범죄 조직은 100개를 살 수 있도록 일괄 판매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코노리에 따르면, 어린이 신원정보는 일반적으로 깨끗하다. 이들은 신용 기록이 없으며 흔히 말하는 거래 내역 자체가 거의 없다. 범죄자가 의료 번호, 생년월일 또는 기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으면 아무도 눈치채지 않고도 새로운 신원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그의 의견이다. 코노리는 "어린이가 자신의 신용 점수를 확인하지는 않을 것이다. 은행 및 금융회사는 실제 어린이에 관한 배경지식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 관해 깊이 있는 배경 조사를 반드시 수행하려 하지는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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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어린이에 관한 데이터를 사용하면 당사자가 눈치채지 못하게 새로운 신원정보를 만들 수 있다. 사이버보안 인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시큐리티 인 뎁스(Security in Depth)는 교육 훈련 프로그램에서 회사 경영진이 '다크웹'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 파악하도록 돕는다. 하지만, 이렇게 정보를 찾은 결과 종종 더 불길한 징조가 발견되기도 한다. 바로 어린이와 청소년에 관한 개인 식별 정보인데, 일부 정보 주체는 호주에 거주하며 범죄자가 이를 다크웹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큐리티 인 뎁스의 대변인 마이클 코노리는 "우리가 다크웹에 무엇이 있는지를 다국적 기업 임원에게 보여주고자 연구하는 동안 아마도 아이들의 정보가 팔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에 있는 아이들도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 온 정보가 대부분임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이 회사는 세금 파일 번호와 의료 정보 등 십대에 대한 정보가 온라인으로 3,000달러에 거래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 유형의 정보는 지난 12개월 동안 다크웹에 더 널리 퍼졌다. 코노리는 "단지 한 아이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대량 구매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들은 한 아이의 신원정보를 구입할 수 있지만 범죄 조직은 100개를 살 수 있도록 일괄 판매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코노리에 따르면, 어린이 신원정보는 일반적으로 깨끗하다. 이들은 신용 기록이 없으며 흔히 말하는 거래 내역 자체가 거의 없다. 범죄자가 의료 번호, 생년월일 또는 기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으면 아무도 눈치채지 않고도 새로운 신원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그의 의견이다. 코노리는 "어린이가 자신의 신용 점수를 확인하지는 않을 것이다. 은행 및 금융회사는 실제 어린이에 관한 배경지식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 관해 깊이 있는 배경 조사를 반드시 수행하려 하지는 않을 것...

2018.07.04

무엇이 AI 도입을 가로막나? 기업이 직면한 5가지 고민

많은 이들이 인공지능을 미래의 성공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보면서도, 정작 이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곳은 몇 없다. 글로벌 액센츄어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업 경영자들은 향후 2년 이내에 인공지능이 인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직장 동료, 협력자,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자문위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액센츄어는 2022년이면 AI를 도입한 기업이 수익을 최대 38%까지 증가시킬 수 있으리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만은 아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이 목표는 높게 잡으면서도 정작 AI 기술 도입을 실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이는 놀라운 일은 아니다. 본격적인 AI 기술 도입을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 할 상당한 장애물들이 존재한다. 지난달 시드니에서 열린 AI NSW 서밋에서, <CIO 호주>는 액센츄어ANZ 응용지능 리더 애밋 반잘과, 인공지능 리더 브래드 라이언이 만나 기업이 직면한 다섯 가지 큰 장벽과 특히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경영진들이 고민하는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용 가능한 인적 자원 및 기술의 부족 사실 인공지능 분야에서 적절한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부족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니다. 지난해 가트너 설문조사의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기업에서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인재 부족을 꼽았다. 라이언은 “물론 많은 대학이 수업을 개설해 인공지능과 관련한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다수 배출해내고 있고 이러한 전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기업에 진출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그러나 지금까지 인공지능 분야를 이끌어 온 것은 심층적인 전문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며 인재 부족을 경험하는 것도 바로 이런 부분에서다”고 말했다. 반잘은 연구기관에서 일하는 수많은 AI 학자들 역시 실제 환경에서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적용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이...

CIO AI NSW 서밋 개념증명 무인자동차 보험 유럽연합 인공지능 설문 조사 규제 금융 책임 액센츄어 불신

2018.05.17

많은 이들이 인공지능을 미래의 성공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보면서도, 정작 이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곳은 몇 없다. 글로벌 액센츄어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업 경영자들은 향후 2년 이내에 인공지능이 인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직장 동료, 협력자,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자문위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액센츄어는 2022년이면 AI를 도입한 기업이 수익을 최대 38%까지 증가시킬 수 있으리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만은 아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이 목표는 높게 잡으면서도 정작 AI 기술 도입을 실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이는 놀라운 일은 아니다. 본격적인 AI 기술 도입을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 할 상당한 장애물들이 존재한다. 지난달 시드니에서 열린 AI NSW 서밋에서, <CIO 호주>는 액센츄어ANZ 응용지능 리더 애밋 반잘과, 인공지능 리더 브래드 라이언이 만나 기업이 직면한 다섯 가지 큰 장벽과 특히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경영진들이 고민하는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용 가능한 인적 자원 및 기술의 부족 사실 인공지능 분야에서 적절한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부족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니다. 지난해 가트너 설문조사의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기업에서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인재 부족을 꼽았다. 라이언은 “물론 많은 대학이 수업을 개설해 인공지능과 관련한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다수 배출해내고 있고 이러한 전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기업에 진출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그러나 지금까지 인공지능 분야를 이끌어 온 것은 심층적인 전문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며 인재 부족을 경험하는 것도 바로 이런 부분에서다”고 말했다. 반잘은 연구기관에서 일하는 수많은 AI 학자들 역시 실제 환경에서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적용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이...

2018.05.17

CX 혁신으로 수익 20% 증가시킨 푸르덴셜 싱가포르 이야기

2014년, 푸르덴셜 싱가포르(Prudential Singapore)는 흔들리고 있었다. 연납화 보험료(Annual Premium Equivalent, APE)는 매년 떨어지고 있었고 급기야 2014/15년에는 APE가 1억 달러나 줄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보험사로 설립 86년이 된 푸르덴셜은 40만 개 이상의 보험증서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매출 감소, 계속되는 경영진 교체, 명확한 비전의 부재로 고객 중심의 시대에서 경쟁하느라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2015년 말, 안젤라 헌터가 CMO로 합류했다. 헌터는 합류 즉시 고객 조사를 시작했다. 고객 조사 기존 및 잠재 고객에 초점을 맞춰 문제점을 찾는 일련의 마케팅 조사 연구에서 고객들은 푸르덴셜을 다른 보험사와 차별화되지 않고 핵심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이 없으며 마케팅이 연결점을 찾지 못한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비전, 예산, 자신의 일에 대한 임원들의 신뢰가 없는 상황에서 헌터의 접근방식은 전략적이었다. 그녀는 우선 자기 일을 증명하기 위해 단기적인 성공에 집중했다. 포레스터의 APAC 수석 고객 경험 애널리스트로 5월 10일에 열린 포레스터의 CX 시드니 2018 포럼에서 푸르덴셜 싱가포르의 CX 지향적인 혁신을 발표한 톰 무지안은 해당 조사에서 고객들이 스스로 대비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대비한 것 사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무지안은 <CMO>에 "고객 중 61%가 현재와 미래의 필요[비상 상황, 퇴직]를 충족하기 위한 보험과 저축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은 15%만이 그랬다. 그래서 해결되지 않은 고객들의 필요에 초점을 맞춰야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조사에서 고객의 요구가 의료, 보호, 절약, 퇴직 등 4가지 핵심 영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푸르덴셜이 이미 시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130개 이상의 제품과 비교해 보고 130개 중 12개만이 이런 핵심 필요...

세일즈포스 연납화 보험료 푸르덴셜 싱가포르 챗봇 고객경험 CX 보험 COO CMO 승진 포레스터 금융 IBM APE

2018.05.11

2014년, 푸르덴셜 싱가포르(Prudential Singapore)는 흔들리고 있었다. 연납화 보험료(Annual Premium Equivalent, APE)는 매년 떨어지고 있었고 급기야 2014/15년에는 APE가 1억 달러나 줄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보험사로 설립 86년이 된 푸르덴셜은 40만 개 이상의 보험증서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매출 감소, 계속되는 경영진 교체, 명확한 비전의 부재로 고객 중심의 시대에서 경쟁하느라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2015년 말, 안젤라 헌터가 CMO로 합류했다. 헌터는 합류 즉시 고객 조사를 시작했다. 고객 조사 기존 및 잠재 고객에 초점을 맞춰 문제점을 찾는 일련의 마케팅 조사 연구에서 고객들은 푸르덴셜을 다른 보험사와 차별화되지 않고 핵심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이 없으며 마케팅이 연결점을 찾지 못한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비전, 예산, 자신의 일에 대한 임원들의 신뢰가 없는 상황에서 헌터의 접근방식은 전략적이었다. 그녀는 우선 자기 일을 증명하기 위해 단기적인 성공에 집중했다. 포레스터의 APAC 수석 고객 경험 애널리스트로 5월 10일에 열린 포레스터의 CX 시드니 2018 포럼에서 푸르덴셜 싱가포르의 CX 지향적인 혁신을 발표한 톰 무지안은 해당 조사에서 고객들이 스스로 대비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대비한 것 사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무지안은 <CMO>에 "고객 중 61%가 현재와 미래의 필요[비상 상황, 퇴직]를 충족하기 위한 보험과 저축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은 15%만이 그랬다. 그래서 해결되지 않은 고객들의 필요에 초점을 맞춰야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조사에서 고객의 요구가 의료, 보호, 절약, 퇴직 등 4가지 핵심 영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푸르덴셜이 이미 시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130개 이상의 제품과 비교해 보고 130개 중 12개만이 이런 핵심 필요...

2018.05.11

린 개발이 SW 보안을 개선… 어떻게?

릴리즈(Release) 사이클을 203일에서 100일로 줄이면서 보안을 강화하고 싶나? 미국 국책 주택담보금융공사인 패니메(Fannie Mae)가 해냈다. 개발 서비스 부사장 마이클 가르시아는 낭비를 최소화하면서 고객 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둔 품질 개선 철학인 린(Lean)을 높이 평가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제조사와 관련 있는 전략이다. 패니메는 위젯을 만들지 않으며 사용자도 그럴 필요가 없다. 린 정신은 어디에든 적용할 수 있다. 린 사고는 관리의 초점을 기술과 부서 전반으로 이동하여 고객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의 모든 가치 스트림을 최적화한다. 쉽게 말해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것을 더욱 잘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낸다. 정보 보안을 포함한 모든 비즈니스 부서는 더 나은 성과를 원할 것이다. 가르시아는 "결국, 기술팀은 조직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며 우리는 안전한 방식으로 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인터뷰를 진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패니메를 떠나 다른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옮겼다). 보안은 본질적으로 고객 가치를 제공하며 이미 성과가 얼마나 높은지에 상관없이 항상 개선할 수 있다. 연속 개선 모델 선택하기 최적화가 린 또는 카이젠(Kaizen)이나 식스시그마 등의 경쟁 시스템의 결과인지에 상관없이 보안을 양보하지 않고 더 짧은 개발 사이클을 원한다면 일정 유형의 연속 개설 모델을 사용해야 한다. 그는 결과를 약속했다. 린은 패니메의 사이클을 절반으로 줄여줄 뿐 아니라 해당 기업은 현재 더 많은 코드를 개발하고 있다. 가르시아는 "같은 기간에 품질이 50% 개선되었다"고 강조했다. 패니메는 2013년부터 린을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지금 제공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수억 달러를 추가로 지출해야 했을 것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가르시아에게는 전적으로 유리해 보인다. 특히, 그가 합류했을 때는 이미 패니메의 CEO가 이 접근방식을 ...

CSO 카이젠 주택담보금융공사 패니메 린 개발 식스시그마 데브옵스 문화 CISO 금융 베이즈 결정 이론

2018.04.27

릴리즈(Release) 사이클을 203일에서 100일로 줄이면서 보안을 강화하고 싶나? 미국 국책 주택담보금융공사인 패니메(Fannie Mae)가 해냈다. 개발 서비스 부사장 마이클 가르시아는 낭비를 최소화하면서 고객 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둔 품질 개선 철학인 린(Lean)을 높이 평가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제조사와 관련 있는 전략이다. 패니메는 위젯을 만들지 않으며 사용자도 그럴 필요가 없다. 린 정신은 어디에든 적용할 수 있다. 린 사고는 관리의 초점을 기술과 부서 전반으로 이동하여 고객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의 모든 가치 스트림을 최적화한다. 쉽게 말해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것을 더욱 잘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낸다. 정보 보안을 포함한 모든 비즈니스 부서는 더 나은 성과를 원할 것이다. 가르시아는 "결국, 기술팀은 조직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며 우리는 안전한 방식으로 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인터뷰를 진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패니메를 떠나 다른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옮겼다). 보안은 본질적으로 고객 가치를 제공하며 이미 성과가 얼마나 높은지에 상관없이 항상 개선할 수 있다. 연속 개선 모델 선택하기 최적화가 린 또는 카이젠(Kaizen)이나 식스시그마 등의 경쟁 시스템의 결과인지에 상관없이 보안을 양보하지 않고 더 짧은 개발 사이클을 원한다면 일정 유형의 연속 개설 모델을 사용해야 한다. 그는 결과를 약속했다. 린은 패니메의 사이클을 절반으로 줄여줄 뿐 아니라 해당 기업은 현재 더 많은 코드를 개발하고 있다. 가르시아는 "같은 기간에 품질이 50% 개선되었다"고 강조했다. 패니메는 2013년부터 린을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지금 제공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수억 달러를 추가로 지출해야 했을 것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가르시아에게는 전적으로 유리해 보인다. 특히, 그가 합류했을 때는 이미 패니메의 CEO가 이 접근방식을 ...

2018.04.27

생체인식, 블록체인, AR··· 금융을 강타할 신기술 12선

은행이 모바일, 웨어러블, 애널리틱스, 텔레프레즌스 등 디지털 기술의 가능성을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금융산업 분야에서는 일대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또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입맛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여기에 발맞추기 위한 금융기관들의 변화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현재 시범적으로 활용 중이거나 상용화가 머지않은 금융 서비스 분야의 기술들을 소개한다. 1. 생체인식 무접점(contactless) 기술, 지문 인식, 홍채 인식 등, 생체인식 기술은 금융 산업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지불 및 결제 방식까지도 변화시키고 있다. 생체인식 기술은 빠른 속도로 비밀번호나 핀(PIN)에 기반을 둔 본인 확인 절차를 대체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이다. 예를 들어 마스터카드의 경우, 내장형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한 무접점 카드를 새로 출시하려 준비중이다. 이것이 현실이 된다면 더욱 안전한 지불 방법이 탄생할 것이다. 최근 사이버 공격을 겪은 HSBC는 음성 및 터치 인식 보안 서비스를 통해 보안 절차를 강화하고 있다. 언론 보도로는, 이러한 조치는 비밀번호 및 개인 식별 질문에 의존하지 않고도 신원 확인을 할 수 있어 1,500만 명 이상의 은행 고객들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인-카 앱(In-car apps) 스마트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서 이제는 자동차 시스템에 앱이 통합되어 운전자가 손쉽게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일련의 제조사들은 디지털 결제 수단의 일환으로 스마트 페이-인-카(pay-in-car) 앱과 같은 고유한 기술을 차체 내에 내장하기 시작했다. 포드의 SYNC와 앱링크(AppLink) 시스템을 이용하면 자동차 안에서도 계좌 잔액을 확인하고, 돈을 송금하며, 가까운 은행 지점이나 ATM을 찾을 수 있다. 3.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디바이스, 그중에서도 특히 스마트 ...

은행 오큘러스 리프트 블록체인 암호화폐 텔레브레즌스 인-카 앱 In-car apps 스마트 페이 디지털 수표 비콘 비트코인 금융 증강현실 안면인식 알리바바 인공지능 바클레이 생체인식 스마트워치 로이드 뱅킹 그룹

2018.04.23

은행이 모바일, 웨어러블, 애널리틱스, 텔레프레즌스 등 디지털 기술의 가능성을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금융산업 분야에서는 일대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또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입맛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여기에 발맞추기 위한 금융기관들의 변화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현재 시범적으로 활용 중이거나 상용화가 머지않은 금융 서비스 분야의 기술들을 소개한다. 1. 생체인식 무접점(contactless) 기술, 지문 인식, 홍채 인식 등, 생체인식 기술은 금융 산업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지불 및 결제 방식까지도 변화시키고 있다. 생체인식 기술은 빠른 속도로 비밀번호나 핀(PIN)에 기반을 둔 본인 확인 절차를 대체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이다. 예를 들어 마스터카드의 경우, 내장형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한 무접점 카드를 새로 출시하려 준비중이다. 이것이 현실이 된다면 더욱 안전한 지불 방법이 탄생할 것이다. 최근 사이버 공격을 겪은 HSBC는 음성 및 터치 인식 보안 서비스를 통해 보안 절차를 강화하고 있다. 언론 보도로는, 이러한 조치는 비밀번호 및 개인 식별 질문에 의존하지 않고도 신원 확인을 할 수 있어 1,500만 명 이상의 은행 고객들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인-카 앱(In-car apps) 스마트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서 이제는 자동차 시스템에 앱이 통합되어 운전자가 손쉽게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일련의 제조사들은 디지털 결제 수단의 일환으로 스마트 페이-인-카(pay-in-car) 앱과 같은 고유한 기술을 차체 내에 내장하기 시작했다. 포드의 SYNC와 앱링크(AppLink) 시스템을 이용하면 자동차 안에서도 계좌 잔액을 확인하고, 돈을 송금하며, 가까운 은행 지점이나 ATM을 찾을 수 있다. 3.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디바이스, 그중에서도 특히 스마트 ...

2018.04.23

'일관된 고객경험을 위하여' 호주 금융회사의 디지털 여정

호주 금융회사 웨스트팩(Westpac)의 BT금융그룹(BT Financial Group)에 새로 생긴 디지털 및 고객 분석 책임자가 된 크리스티나 커티스는 디지털과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참여 높이고 있다. BT금융그룹은 2년 전 CMO 아래 있던 고객 분석 부분을 격상해 디지털 부분과 통합했고, 수장을 커티스가 맡게 됐다. 커티스는 BT그룹이 디지털과 데이터를 고객 참여에 활용하는 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꾸고 있다. 그 결과 BT그룹은 웹 자산 점검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마케팅 기술 플랫폼에 투자하게 됐다. 빅데이터를 이용해 점점 더 복잡해지는 분석 모델 제작과 고도로 표적화되는 캠페인 및 새로운 분석기술에도 투자가 이루어졌다. 커티스는 일례로 BT그룹 고객 분석팀의 경향 모델 작성 접근법을 거론했다. 고객 분석팀의 주안점은 연령 및 지역을 표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수천 개의 변수가 관련되는 데이터 과학 기반의 표적으로 캠페인 진행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광범위한 조직이 핵심 인프라 전반에 걸쳐 빅데이터 능력을 강화함에 따라 고객 분석팀은 더 많은 데이터를 소화하기 위해 모델의 더욱 고도화시키고 있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그녀는 <CMO>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단계는 디지털 데이터 도입”이라고 밝혔다. “본인의 역할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는 부분이다. 디지털은 물론 분석도 관장하기 때문이다. 두 팀이 별도로 존재하고 보고 구조가 상이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웨스트팩의 소비자 쪽에서도 CMO는 디지털과 순수 마케팅 역할을 맡아온 반면 분석팀은 전략 부서 소속이었다. “그러면 직무가 매우 달라진다.”   --------------------------------------------------------------- 디지털 혁신 사례 인기기사 -> '초경쟁' 통신시장서 살아남기&middo...

빅데이터 웨스트팩 고객경험 최고 디지털 책임자 CDO 분석 CX 보험 개인화 어도비 CMO 금융 은행 BT금융그룹

2018.04.10

호주 금융회사 웨스트팩(Westpac)의 BT금융그룹(BT Financial Group)에 새로 생긴 디지털 및 고객 분석 책임자가 된 크리스티나 커티스는 디지털과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참여 높이고 있다. BT금융그룹은 2년 전 CMO 아래 있던 고객 분석 부분을 격상해 디지털 부분과 통합했고, 수장을 커티스가 맡게 됐다. 커티스는 BT그룹이 디지털과 데이터를 고객 참여에 활용하는 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꾸고 있다. 그 결과 BT그룹은 웹 자산 점검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마케팅 기술 플랫폼에 투자하게 됐다. 빅데이터를 이용해 점점 더 복잡해지는 분석 모델 제작과 고도로 표적화되는 캠페인 및 새로운 분석기술에도 투자가 이루어졌다. 커티스는 일례로 BT그룹 고객 분석팀의 경향 모델 작성 접근법을 거론했다. 고객 분석팀의 주안점은 연령 및 지역을 표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수천 개의 변수가 관련되는 데이터 과학 기반의 표적으로 캠페인 진행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광범위한 조직이 핵심 인프라 전반에 걸쳐 빅데이터 능력을 강화함에 따라 고객 분석팀은 더 많은 데이터를 소화하기 위해 모델의 더욱 고도화시키고 있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그녀는 <CMO>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단계는 디지털 데이터 도입”이라고 밝혔다. “본인의 역할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는 부분이다. 디지털은 물론 분석도 관장하기 때문이다. 두 팀이 별도로 존재하고 보고 구조가 상이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웨스트팩의 소비자 쪽에서도 CMO는 디지털과 순수 마케팅 역할을 맡아온 반면 분석팀은 전략 부서 소속이었다. “그러면 직무가 매우 달라진다.”   --------------------------------------------------------------- 디지털 혁신 사례 인기기사 -> '초경쟁' 통신시장서 살아남기&middo...

2018.04.10

바클레이 부사장이 우려하는 '4가지 은행 AI 리스크'

효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금융 서비스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최신 기술 도입으로 인한 리스크와 공포도 함께 수반되고 있다. 금융 안정성 이사회(Financial Stability Board)가 발행한 보고서는 은행에서 인공지능 기술 사용이 금융 안정성에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우려를 표명했다. 이 보고서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방식은 해석 능력이나 감사 가능성 등이 결여되어 거시적 수준의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불확실한 모델이 널리 확산될 경우 의도치 않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 안정성 이사회는 인력을 AI로 대체할 경우 “금융 쇼크를 확대, 재생산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렇지만 보고서가 단점만을 언급한 것은 아니다. “신용 평가, 금융 시장, 보험 계약, 그리고 고객 상호작용 등과 같이 좀더 효율적인 정보 처리로 금융 시스템의 효율성을 업그레이드할 기회가 될 것이다. “AI와 머신러닝 기술은 규제 이행을 돕고, 당국의 관리, 감독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월드 UK(Computerworld UK)>는 지난주 열린 ‘딥러닝 인 파이낸스(Deep Learning in Finance)’ 회담에서 바클레이의 혁신 및 신기술 부사장 아아드 하심은 3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은행 및 금융업계에서 인공지능 기술 도입에 관한 우려와 호기심을 언급했다. 하심에 따르면, 바클레이는 현재 은행에서 사용되는 머신러닝 기술, 예측 분석, 자연어 처리, 챗봇까지 다양한 AI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고객 유지와 제품 추천 등을 위해, 그리고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해 문서로 작성된 지원 양식에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 프론트 오피스와 백 오피스 모두에 적용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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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효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금융 서비스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최신 기술 도입으로 인한 리스크와 공포도 함께 수반되고 있다. 금융 안정성 이사회(Financial Stability Board)가 발행한 보고서는 은행에서 인공지능 기술 사용이 금융 안정성에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우려를 표명했다. 이 보고서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방식은 해석 능력이나 감사 가능성 등이 결여되어 거시적 수준의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불확실한 모델이 널리 확산될 경우 의도치 않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 안정성 이사회는 인력을 AI로 대체할 경우 “금융 쇼크를 확대, 재생산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렇지만 보고서가 단점만을 언급한 것은 아니다. “신용 평가, 금융 시장, 보험 계약, 그리고 고객 상호작용 등과 같이 좀더 효율적인 정보 처리로 금융 시스템의 효율성을 업그레이드할 기회가 될 것이다. “AI와 머신러닝 기술은 규제 이행을 돕고, 당국의 관리, 감독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월드 UK(Computerworld UK)>는 지난주 열린 ‘딥러닝 인 파이낸스(Deep Learning in Finance)’ 회담에서 바클레이의 혁신 및 신기술 부사장 아아드 하심은 3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은행 및 금융업계에서 인공지능 기술 도입에 관한 우려와 호기심을 언급했다. 하심에 따르면, 바클레이는 현재 은행에서 사용되는 머신러닝 기술, 예측 분석, 자연어 처리, 챗봇까지 다양한 AI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고객 유지와 제품 추천 등을 위해, 그리고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해 문서로 작성된 지원 양식에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 프론트 오피스와 백 오피스 모두에 적용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의 적...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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