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검색|인터넷 / 모바일 /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기기용 유튜브 관리 앱 나온다

2014.05.26 Zach Miners  |  IDG News Service
구글이 유튜브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새롭게 개발하고 있다. 동영상을 다수 게재하는 이들을 위한 앱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앱은, 팬과의 소통, 브랜드 구축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 이들이 보내온 피드백에 기초하고 있다. 먼저 그간 많이 지적됐던 '최신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관리 제어 화면에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종전에는 어려웠던 부분이다.

구글의 엔지니어는 이 앱 프리뷰 동영상에서 "기본적인 유튜브 관리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수행할 수 없음으로 인해 많은 동영상 업로더들이 고군분투하는 현상을 보아왔다"라고 말했다.

유튜브로서는 이러한 동영상 업로더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들 중 상당수는 별다른 수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네티즌을 불러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이들을 유인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모색하고 있는데, 이 중 하나는 팬들이 직접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이 밖에 유튜브 방문객의 80%가 미국 외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구글은 '커뮤니티 캡션 프로젝트'라는 것으로 개발하고 있다. ciokr@idg.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Sponsored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