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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CIO가 전하는 '매출·순익·재무 학습법'

많은 IT임원들이 "비즈니스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하지만 CIO는 이 말이 의미하는 바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이 때문에 HP의 CIO 라몬 배즈의 통찰력이 매우 신선하게 들릴 수 있다. 올해 초, CIO의 변화하는 역할 분석에 관한 온라인 행사에서 배즈는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문제를 ‘순수한 재무 용어’라는 결론을 내렸다. "비즈니스 언어란, 곧 재무다.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벌거나 잃는지 CIO가 이해할 수 있다면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할 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배즈는 말했다. 배즈의 주장은 여러 CIO에게 공감을 샀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패서디나(Pasadena.)에 있는 헌팅턴 병원(Huntington Hospital)의 정보 시스템 담당 이사인 헨리 젠킨스는 “IT를 주도하는 사람이 비즈니스 언어에 대해 개방적이고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그 지식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면, 비즈니스와 IT사이의 공백을 줄이는데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IT인재파견 기업인 RHT(Robert Half Technology)의 상무 존 리드도 이에 동의했다. "기업들이 회계 장부를 볼 줄 아는 CIO만 찾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무엇이 재무 성과에 기여하는지 CIO가 이해할 수 있을까?"라고 리드는 물었다. IT임원들은 재무보고서를 보면서 전체매출과 순이익을 파악하며 어디에서 수익이 발생하는지 이해한 후에 CIO로서 기술이 무엇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성을 높이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재무보고서를 읽을 수 있다면 자신의 영향력이 어디에서 가장 크게 발휘되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고 리드는 강조했다. CIO가 재무보고서를 이해한다는 것은, 자신의 역할을 좀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

CIO IT와 비즈니스 접목 이해 재무제표 재무보고서 얼라인 비즈니스 언어

2014.12.15

많은 IT임원들이 "비즈니스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하지만 CIO는 이 말이 의미하는 바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이 때문에 HP의 CIO 라몬 배즈의 통찰력이 매우 신선하게 들릴 수 있다. 올해 초, CIO의 변화하는 역할 분석에 관한 온라인 행사에서 배즈는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문제를 ‘순수한 재무 용어’라는 결론을 내렸다. "비즈니스 언어란, 곧 재무다.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벌거나 잃는지 CIO가 이해할 수 있다면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할 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배즈는 말했다. 배즈의 주장은 여러 CIO에게 공감을 샀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패서디나(Pasadena.)에 있는 헌팅턴 병원(Huntington Hospital)의 정보 시스템 담당 이사인 헨리 젠킨스는 “IT를 주도하는 사람이 비즈니스 언어에 대해 개방적이고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그 지식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면, 비즈니스와 IT사이의 공백을 줄이는데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IT인재파견 기업인 RHT(Robert Half Technology)의 상무 존 리드도 이에 동의했다. "기업들이 회계 장부를 볼 줄 아는 CIO만 찾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무엇이 재무 성과에 기여하는지 CIO가 이해할 수 있을까?"라고 리드는 물었다. IT임원들은 재무보고서를 보면서 전체매출과 순이익을 파악하며 어디에서 수익이 발생하는지 이해한 후에 CIO로서 기술이 무엇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성을 높이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재무보고서를 읽을 수 있다면 자신의 영향력이 어디에서 가장 크게 발휘되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고 리드는 강조했다. CIO가 재무보고서를 이해한다는 것은, 자신의 역할을 좀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

2014.12.15

“IT와 비즈니스 접목이 IT부서를 위태롭게 만든다”••• 포레스터 포럼

비즈니스와 IT의 접목이 IT부서를 위태롭게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파리에서 열린 포레스터 IT포럼에서 지난 10년 동안 경영 방법으로 상당히 많이 입증됐던 개념이 사실은 ‘업계에서 가장 큰 사기’로 치부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 뉴 노멀(The New Normal)의 저자이자 기업가인 피터 힌센이 이 행사의 리딩 세션에서 연사로 나서 "비즈니스와 IT를 접목하고자 노력한 IT부서들은 현업의 요구를 들어주는 존재로 전락했다”라고 지적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혼자만 성공하고자 하는 생존 전략은 IT와 비즈니스의 접목(Align)에서 오는 게 아니라 IT와 비즈니스의 융합(Fusion)에서 오는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힌센은 CIO들이 기업에서 이제는 더 이상 혁신의 주체가 아니라 부담스러운 존재가 됐다고 한, 와이어드 매거진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이 2007년에 한 말을 인용하며 이슈를 제기했다. 앤더슨의 주장은 진짜 기술 혁신가를 유지하는 것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방된 웹 환경에서 점점 더 많은 툴들을 활용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이 진짜 기술 혁신가라는 것이다. 당시 앤더슨은 컴퓨터월드 영국지부의 자매지인 CIO가 주최하는 한 포럼에서 연사로 나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나서 "엄밀히 말해 CIO들은 꽤 힘든 일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힌센은 "IT부서의 타당성에 대해 매일 검증을 요구 받고 있다”면서 다시 앤더슨의 주장을 반박했다. IT부서에게 부흥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IT부서의 대대적인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라고 그는 전했다. 힌센은 가변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함(volatility, uncertainty, complexity and ambiguity)을 나타내는 VUCA의 '새로운 기준(new normal)'을 수용해야 한다고 청중들에게 강조하면서 ...

IT부서 수익 모델 IT와 비즈니스 접목 융합 IT+비즈니스

2012.06.21

비즈니스와 IT의 접목이 IT부서를 위태롭게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파리에서 열린 포레스터 IT포럼에서 지난 10년 동안 경영 방법으로 상당히 많이 입증됐던 개념이 사실은 ‘업계에서 가장 큰 사기’로 치부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 뉴 노멀(The New Normal)의 저자이자 기업가인 피터 힌센이 이 행사의 리딩 세션에서 연사로 나서 "비즈니스와 IT를 접목하고자 노력한 IT부서들은 현업의 요구를 들어주는 존재로 전락했다”라고 지적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혼자만 성공하고자 하는 생존 전략은 IT와 비즈니스의 접목(Align)에서 오는 게 아니라 IT와 비즈니스의 융합(Fusion)에서 오는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힌센은 CIO들이 기업에서 이제는 더 이상 혁신의 주체가 아니라 부담스러운 존재가 됐다고 한, 와이어드 매거진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이 2007년에 한 말을 인용하며 이슈를 제기했다. 앤더슨의 주장은 진짜 기술 혁신가를 유지하는 것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방된 웹 환경에서 점점 더 많은 툴들을 활용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이 진짜 기술 혁신가라는 것이다. 당시 앤더슨은 컴퓨터월드 영국지부의 자매지인 CIO가 주최하는 한 포럼에서 연사로 나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나서 "엄밀히 말해 CIO들은 꽤 힘든 일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힌센은 "IT부서의 타당성에 대해 매일 검증을 요구 받고 있다”면서 다시 앤더슨의 주장을 반박했다. IT부서에게 부흥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IT부서의 대대적인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라고 그는 전했다. 힌센은 가변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함(volatility, uncertainty, complexity and ambiguity)을 나타내는 VUCA의 '새로운 기준(new normal)'을 수용해야 한다고 청중들에게 강조하면서 ...

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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