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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 애플리케이션 / 운영체제 / 클라우드

"VDI에 실망했다면, 하이브리드 VDI로"

2012.06.13 편집부  |  CIO KR
서버 가상화의 효과가 크지만, VDI 도입을 검토하다 보류로 결정한 기업들에게 CIO 퍼스펙티브 2012의 연사로 나선 한글과컴퓨터 모바일-클라우드 국내 사업 총괄 지윤성 실장이 하이브리드 VDI를 제안했다.

하이브리드 VDI는 미국에서 먼저 도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프라이빗 VDI와 퍼블릭 VDI를 통합한 인프라 환경이다. 지 실장은 “보통 VDI라고 하면 서버에 OS를 설치하고 해당 OS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VDI는 사실 4가지로 나뉜다”라고 설명했다. 지 실장에 따르면, 가상 데스크톱 스트리밍, 가상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스트리밍, 터미널 서비스로 구분된다.



지 실장은 “최근 한 정부 기관이 VDI를 도입하려다 백지화했으며 한 자동차 기업의 VDI 도입이 무산된 일이 있다”라고 운을 뗀 후, VDI의 ROI가 도입 후 4,5년이 지나서 30%라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또한 실제로 시스템이 복잡해 운영비가 많이 소요되고 공급사마다 기술이 달라 한 업체에 종속될 수 있으며 표준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기존의 VDI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등장한 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VDI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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