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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클라우드와의 작별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은 은행 IT 전략 담당자들의 대대적인 발표였다. “클라우드가 우선이다!” 전문가 부서는 시간을 끌기를 원하지 않았다. 많은 인력과 예산이 투입되어 12개월 이내에 수많은 은행 프로세스를 지원하게 될 클라우드 지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 개발된다.  그런데 솔루션을 라이브로 올리기 직전, 은행의 아웃소싱 임원이 제품 책임자에게 출구 개념에 대해 묻자 다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그런 게 왜 필요한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미국의 3대 업체 중 하나이고, 파산할 일은 결코 없다. 데이터센터 중 한 곳에 장애가 발생해도 해당 업체의 다른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면 된다. 이 고가용성이 바로 애초에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택한 이유다.    이 이야기의 전개를 다음과 같이 가정해 보자.  아웃소싱 담당자는 규정에 따른 의무 사항인 출구 개념을 고집했고, 이 논의는 결국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프로젝트를 다시 고려하고 마침내 완전히 다시 설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다른 은행과 보험사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드문 사례가 아니다. IT와 전문가 부서는 일반적으로 최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가능성과 사용례를 최대한 신속하게,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기술적인 어려움과 우려는 뒷전이 되고, 분위기에 휩쓸려 코드는 빠르게 확장되고 데이터 보호와 규정에 대한 생각은 저 멀리 밀려난다. 치명적인 실수다. 특히 은행과 보험사는 클라우드에서 무엇이 허용되고 금지되는지를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 또한 클라우드가 불필요하게 될 때 어떻게 빠져나올 것인가? 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다.    클라우드 “비상구”는 의무 사항  앞서 언급한 사례에서 관건은 출구 개념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다. 독일연방금융감독청의MaRisk AT 9 아웃소싱 규정에 따르면, 은행은 의도적이거나 예상된 중대한 아웃소싱 중단에 대비해야 할 의무가 있다. 반면 의도하지 않고 예상하지도 ...

출구전략 규제 마이그레이션 재해복구

2022.04.19

시작은 은행 IT 전략 담당자들의 대대적인 발표였다. “클라우드가 우선이다!” 전문가 부서는 시간을 끌기를 원하지 않았다. 많은 인력과 예산이 투입되어 12개월 이내에 수많은 은행 프로세스를 지원하게 될 클라우드 지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 개발된다.  그런데 솔루션을 라이브로 올리기 직전, 은행의 아웃소싱 임원이 제품 책임자에게 출구 개념에 대해 묻자 다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그런 게 왜 필요한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미국의 3대 업체 중 하나이고, 파산할 일은 결코 없다. 데이터센터 중 한 곳에 장애가 발생해도 해당 업체의 다른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면 된다. 이 고가용성이 바로 애초에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택한 이유다.    이 이야기의 전개를 다음과 같이 가정해 보자.  아웃소싱 담당자는 규정에 따른 의무 사항인 출구 개념을 고집했고, 이 논의는 결국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프로젝트를 다시 고려하고 마침내 완전히 다시 설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다른 은행과 보험사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드문 사례가 아니다. IT와 전문가 부서는 일반적으로 최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가능성과 사용례를 최대한 신속하게,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기술적인 어려움과 우려는 뒷전이 되고, 분위기에 휩쓸려 코드는 빠르게 확장되고 데이터 보호와 규정에 대한 생각은 저 멀리 밀려난다. 치명적인 실수다. 특히 은행과 보험사는 클라우드에서 무엇이 허용되고 금지되는지를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 또한 클라우드가 불필요하게 될 때 어떻게 빠져나올 것인가? 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다.    클라우드 “비상구”는 의무 사항  앞서 언급한 사례에서 관건은 출구 개념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다. 독일연방금융감독청의MaRisk AT 9 아웃소싱 규정에 따르면, 은행은 의도적이거나 예상된 중대한 아웃소싱 중단에 대비해야 할 의무가 있다. 반면 의도하지 않고 예상하지도 ...

2022.04.19

4만 명의 직원을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이전하다··· 美 병원 사례

美 뉴저지의 ‘해컨색 메리디안 헬스(Hackensack Meridian Health; HMH)’는 지난 2021년 수천 대의 크롬북을 배포하고, 4만 명의 직원들을 오피스 365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생산성 스위트로 마이그레이션했다.  해컨색 메리디안 헬스(HMH)에게 2021년은 ‘큰 변화의 해’였다. 총 17곳의 병원을 운영하는 HMH는 직원들이 원격근무 체제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수천 대의 크롬북을 배포했다. 이는 또한 4만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피스 365를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바꾸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하는 광범위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였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됐다. 직원들이 의료시설 밖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서둘러 지원해야 했기 때문이다. HMH의 수석 부사장, CIO, CTO인 마크 에이머는 “팬데믹이 시작됐을 당시 완전한 UC 플랫폼이 출시된 상태는 아니었다. 내부에서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잘 작동했지만 모바일 인력에게는 잘 작동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팬데믹 위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해야만 했다. CEO는 직접적으로 환자를 돌보지 않는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3,000대의 크롬북을 구매해 키오스크 모드로 구성한 후 직원들을 집으로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에이머에 따르면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원격의료 방문 횟수가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아울러 원격근무자의 생산성도 (HMH가 직원들의 번아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 웰니스 책임자(chief wellness officer)를 채용할 정도로) 높아졌다. HMH는 하이브리드 원격 전략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5,000대의 크롬 OS 기기가 추가돼 일선 직원들에게 지급됐다. 지난해 비대면 환자 진료와 50곳의 외래진료 시설로 시작됐던 해당 서비스는 2022년 1월부터 모든 병원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크롬북 기기에서 시트릭스 워크스페이...

CIO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마이그레이션 구글 구글 워크스페이스 크롬북 원격근무 재택근무 팬데믹 랜섬웨어

2022.01.03

美 뉴저지의 ‘해컨색 메리디안 헬스(Hackensack Meridian Health; HMH)’는 지난 2021년 수천 대의 크롬북을 배포하고, 4만 명의 직원들을 오피스 365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생산성 스위트로 마이그레이션했다.  해컨색 메리디안 헬스(HMH)에게 2021년은 ‘큰 변화의 해’였다. 총 17곳의 병원을 운영하는 HMH는 직원들이 원격근무 체제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수천 대의 크롬북을 배포했다. 이는 또한 4만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피스 365를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바꾸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하는 광범위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였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됐다. 직원들이 의료시설 밖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서둘러 지원해야 했기 때문이다. HMH의 수석 부사장, CIO, CTO인 마크 에이머는 “팬데믹이 시작됐을 당시 완전한 UC 플랫폼이 출시된 상태는 아니었다. 내부에서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잘 작동했지만 모바일 인력에게는 잘 작동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팬데믹 위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해야만 했다. CEO는 직접적으로 환자를 돌보지 않는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3,000대의 크롬북을 구매해 키오스크 모드로 구성한 후 직원들을 집으로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에이머에 따르면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원격의료 방문 횟수가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아울러 원격근무자의 생산성도 (HMH가 직원들의 번아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 웰니스 책임자(chief wellness officer)를 채용할 정도로) 높아졌다. HMH는 하이브리드 원격 전략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5,000대의 크롬 OS 기기가 추가돼 일선 직원들에게 지급됐다. 지난해 비대면 환자 진료와 50곳의 외래진료 시설로 시작됐던 해당 서비스는 2022년 1월부터 모든 병원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크롬북 기기에서 시트릭스 워크스페이...

2022.01.03

AWS, 메인프레임용 마이그레이션 가속 시스템 공개··· “이전 시간 2/3로 단축”

AWS의 메인프레임용 마이그레이션 가속 프로그램(AWS Migration Acceleration Program for Mainframe)은 고객이 ‘가능한 한 빨리’ 빅 아이언(메인프레임)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WS가 앱을 클라우드로 이동하려는 빅 아이언(메인프레임) 고객이 마이그레이션 시간을 3분의 2로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인프레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AWS의 CEO 아담 실립스키에 따르면 메인프레임용 AWS 마이그레이션 가속 프로그램의 목표는 고객이 ‘가능한 한 빨리’ 빅 아이언에서 벗어나게 지원해 클라우드를 더욱더 잘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는 AWS 리인벤트(AWS re:Invent) 컨퍼런스에서 “(마이그레이션은) 지저분한 비즈니스가 될 수 있고, 움직이는 많은 조각을 수반할 수 있다. 사람들이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일도 아니다”라면서, “AWS 파트너가 이전을 지원할 수 있지만 여전히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메인프레임용 마이그레이션 가속 프로그램은 기존 AWS MAP 프로그램의 확장이지만 새로운 개발, 테스트, 배포 도구 및 메인프레임 호환 런타임 환경이 추가됐다.  또한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기 위한 조직의 준비 상태를 평가할 수 있다. ‘마이그레이션 이밸류에이터(Migration Evaluator)’는 고객의 실제 리소스 사용률과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최적화하는 AWS 기능을 바탕으로 총소유비용을 예측한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은 ‘플랫폼 변경과 자동화된 리팩토링’이라는 2가지 주요 마이그레이션 패턴을 지원하여 고객이 마이그레이션 평가 결과에 따라 적절한 패턴과 도구 체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내장된 런타임 환경은 리팩토링된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플랫폼이 변경된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실행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메모리,...

메인프레임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AWS 빅 아이언 코볼

2021.12.01

AWS의 메인프레임용 마이그레이션 가속 프로그램(AWS Migration Acceleration Program for Mainframe)은 고객이 ‘가능한 한 빨리’ 빅 아이언(메인프레임)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WS가 앱을 클라우드로 이동하려는 빅 아이언(메인프레임) 고객이 마이그레이션 시간을 3분의 2로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인프레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AWS의 CEO 아담 실립스키에 따르면 메인프레임용 AWS 마이그레이션 가속 프로그램의 목표는 고객이 ‘가능한 한 빨리’ 빅 아이언에서 벗어나게 지원해 클라우드를 더욱더 잘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는 AWS 리인벤트(AWS re:Invent) 컨퍼런스에서 “(마이그레이션은) 지저분한 비즈니스가 될 수 있고, 움직이는 많은 조각을 수반할 수 있다. 사람들이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일도 아니다”라면서, “AWS 파트너가 이전을 지원할 수 있지만 여전히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메인프레임용 마이그레이션 가속 프로그램은 기존 AWS MAP 프로그램의 확장이지만 새로운 개발, 테스트, 배포 도구 및 메인프레임 호환 런타임 환경이 추가됐다.  또한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기 위한 조직의 준비 상태를 평가할 수 있다. ‘마이그레이션 이밸류에이터(Migration Evaluator)’는 고객의 실제 리소스 사용률과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최적화하는 AWS 기능을 바탕으로 총소유비용을 예측한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은 ‘플랫폼 변경과 자동화된 리팩토링’이라는 2가지 주요 마이그레이션 패턴을 지원하여 고객이 마이그레이션 평가 결과에 따라 적절한 패턴과 도구 체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내장된 런타임 환경은 리팩토링된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플랫폼이 변경된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실행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메모리,...

2021.12.01

칼럼 | 마이그레이션을 도중에 멈추면 안 되는 이유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을 계획 중인가? 아마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거나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옮길 생각일 것이다.   이런 마이그레이션은 전력을 다해야 하는 일이다. 시간과 자원은 물론, 마음가짐과 기업의 역량을 모두 투여해야 한다.    하지만 마이그레이션은 완료하기가 쉽지 않다. 마이그레이션은 장기간의 점진적인 변화이고, 통상적으로 소비된 노력이 실현된 혜택과 바로 일치하지는 않는다. 혜택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난 시점보다 훨씬 이후에 찾아온다. 때에 따라 좋아지기 전에 난관에 부딪히기도 한다.   그래서 마이그레이션을 도중에 종료하려는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   도대체 마이그레이션을 도중에 종료하고 싶은 사람이 있기는 할까?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일어난다.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로 이동한다고 하자.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단한다면 애플리케이션은 마이그레이션 이전보다 훨씬 좋지 않은 상태로 남는다.   그렇다면 마이그레이션을 도중에 중단하려는 유혹을 어떻게 뿌리칠 것인가? 기대를 관리하는 것, 그리고 진정한 ROI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통의 계곡   중대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할 때, 특히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크로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등의 복잡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한다면, 궁극적으로 얻게 될 혜택에 대한 일정한 기대가 있기 마련이다. 보통은 혜택이 투입된 시간과 노력에 상응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ROI가 마이그레이션 노력을 정당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마이그레이션의 가치와 혜택을 판단하는 1차원적 시각이다. 단순 ROI 계산은 마이그레이션에 투여된 시간과 노력이 어떻게 혜택으로 변환되는지에 관한 이해를 충분히 포착하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그림 1>에서 보듯이 혜택과...

마이그레이션 현대화 마이크로서비스 모놀리식

2021.09.03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을 계획 중인가? 아마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거나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옮길 생각일 것이다.   이런 마이그레이션은 전력을 다해야 하는 일이다. 시간과 자원은 물론, 마음가짐과 기업의 역량을 모두 투여해야 한다.    하지만 마이그레이션은 완료하기가 쉽지 않다. 마이그레이션은 장기간의 점진적인 변화이고, 통상적으로 소비된 노력이 실현된 혜택과 바로 일치하지는 않는다. 혜택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난 시점보다 훨씬 이후에 찾아온다. 때에 따라 좋아지기 전에 난관에 부딪히기도 한다.   그래서 마이그레이션을 도중에 종료하려는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   도대체 마이그레이션을 도중에 종료하고 싶은 사람이 있기는 할까?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일어난다.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로 이동한다고 하자.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단한다면 애플리케이션은 마이그레이션 이전보다 훨씬 좋지 않은 상태로 남는다.   그렇다면 마이그레이션을 도중에 중단하려는 유혹을 어떻게 뿌리칠 것인가? 기대를 관리하는 것, 그리고 진정한 ROI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통의 계곡   중대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할 때, 특히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크로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등의 복잡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한다면, 궁극적으로 얻게 될 혜택에 대한 일정한 기대가 있기 마련이다. 보통은 혜택이 투입된 시간과 노력에 상응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ROI가 마이그레이션 노력을 정당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마이그레이션의 가치와 혜택을 판단하는 1차원적 시각이다. 단순 ROI 계산은 마이그레이션에 투여된 시간과 노력이 어떻게 혜택으로 변환되는지에 관한 이해를 충분히 포착하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그림 1>에서 보듯이 혜택과...

2021.09.03

칼럼ㅣ화성에서 온 클라우드 네이티브, 금성에서 온 구형 모니터링 툴

기술 인프라 세계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긴 하지만 구형 모니터링 도구를 이 새로운 IT 요소에 쉽게 끼워 맞출 수는 없을 것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모니터링, 마이그레이션, 관리에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오늘날 IT는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복잡한 인프라를 구축, 배포,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기업들은 광범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요소(예: 가상머신(VM), 컨테이너, 자동 확장 인스턴스, 고성능 스토리지,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CDN), 엣지 컴퓨팅,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및 머신러닝 서비스 등)를 활용하여 고객 경험을 향상할 수 있다.  디지털 IT 운영 관리 플랫폼 회사 ‘옵스램프(OpsRamp)’의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 시아란 번은 이게 말은 쉽지만 실제 운영 환경에서 이렇게 섞여 있는 다양한 요소를 실행한다는 건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1990년대 복고풍 기술 번에 따르면 그의 팀은 199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모니터링 도구를 사용 중인 고객을 만날 때가 종종 있다. 클라우드 운영 관리자라면 1993년 출시됐던 마이크로 포커스 오퍼레이션 브릿지(Micro Focus Operations Bridge; 일명 HP 오픈뷰 오퍼레이션(HP OpenView Operations))와 같은 제품을 알 것이다. 이러한 인프라에 굉장히 동적인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새로운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을 구축하는 건 고사하고 25년 묵은 기술이라면 조직에서 이를 신뢰하기 어려워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물론 최신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실행하는 데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오래된 소프트웨어가 많지만(자바와 리눅스는 확실히 오랫동안 사용돼 왔다) 애초에 구형 IT 운영 도구는 최신 클라우드 인프라의 분산된 속성에 맞게 설계되지 않았다.  번은 “구형 도구는 (조직의) 혁신에 족쇄를 채우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클라우드 모니터링 마이그레이션 가상머신 컨테이너 고성능 스토리지 CDN 엣지 컴퓨팅 머신러닝 SaaS 오픈소스 RPA 인프라 관리

2021.09.01

기술 인프라 세계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긴 하지만 구형 모니터링 도구를 이 새로운 IT 요소에 쉽게 끼워 맞출 수는 없을 것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모니터링, 마이그레이션, 관리에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오늘날 IT는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복잡한 인프라를 구축, 배포,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기업들은 광범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요소(예: 가상머신(VM), 컨테이너, 자동 확장 인스턴스, 고성능 스토리지,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CDN), 엣지 컴퓨팅,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및 머신러닝 서비스 등)를 활용하여 고객 경험을 향상할 수 있다.  디지털 IT 운영 관리 플랫폼 회사 ‘옵스램프(OpsRamp)’의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 시아란 번은 이게 말은 쉽지만 실제 운영 환경에서 이렇게 섞여 있는 다양한 요소를 실행한다는 건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1990년대 복고풍 기술 번에 따르면 그의 팀은 199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모니터링 도구를 사용 중인 고객을 만날 때가 종종 있다. 클라우드 운영 관리자라면 1993년 출시됐던 마이크로 포커스 오퍼레이션 브릿지(Micro Focus Operations Bridge; 일명 HP 오픈뷰 오퍼레이션(HP OpenView Operations))와 같은 제품을 알 것이다. 이러한 인프라에 굉장히 동적인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새로운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을 구축하는 건 고사하고 25년 묵은 기술이라면 조직에서 이를 신뢰하기 어려워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물론 최신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실행하는 데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오래된 소프트웨어가 많지만(자바와 리눅스는 확실히 오랫동안 사용돼 왔다) 애초에 구형 IT 운영 도구는 최신 클라우드 인프라의 분산된 속성에 맞게 설계되지 않았다.  번은 “구형 도구는 (조직의) 혁신에 족쇄를 채우고,...

2021.09.01

칼럼 | 클라우드, 가장 좋을 때 결별을 생각하라

전말은 이렇다. 은행의 IT 전략팀이 “클라우드가 우선이다!”를 큰 소리로 공표한다. IT 부서는 오랫동안 귀를 막고 있을 수 없어서 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한다. 수많은 뱅킹 프로세스를 지원해야 하는 클라우드 지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 고급 인력과 예산이 투자되면서 12개월 만에 구축된다.  본격 운영 직전에 은행의 아웃소싱 담당 임원이 클라우드 책임자에게 출구 개념에 대해 질문한다. 그리고는 미심쩍어하는 얼굴을 바라본다. 출구 전략이 필요할까? 은행이 선택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빅3 중 한 곳이다. 절대 파산하지 않을 것이다. 데이터센터 중 하나에 장애가 발생하면 서비스 업체의 다른 데이터센터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클라우드를 선택한 것도 바로 이런 높은 가용성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잠정적인 결말은 다음과 같다. 아웃소싱 담당 임원은 의무 규정으로 출구 개념을 고집하고, 후속 논의로 인해 프로젝트는 연기되고 다시 검토되고 최종적으로는 변경된다. 다른 은행과 보험회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안타깝게도 예외적인 사례가 아니다. IT 부서와 클라우드팀은 최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사용례가 제공하는 다양한 가능성을 최대한 신속하게 활용하여 고객에게 제시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기술적 어려움과 우려는 빠르게 해소되고, 열정은 코드를 빠르게 성장시키며, 데이터 보호 및 규정에 대한 생각은 훨씬 뒤로 밀려난다. 치명적인 실수다. 은행과 보험사는 특히 클라우드를 허용하는 것을 고려하는 단계와 그렇지 않은 단계를 매우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 실제로 클라우드에서 다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도 살펴봐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대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비상구’는 의무 사항  출구 개념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독일 은행들의 규정을 살펴보면, 최소 리스크 기준을 뜻하는 MaRisk의 AT 9 아웃소싱 규정에 따라 상당한 아웃...

퍼블릭클라우드 출구전략 마이그레이션 아웃소싱

2021.08.30

전말은 이렇다. 은행의 IT 전략팀이 “클라우드가 우선이다!”를 큰 소리로 공표한다. IT 부서는 오랫동안 귀를 막고 있을 수 없어서 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한다. 수많은 뱅킹 프로세스를 지원해야 하는 클라우드 지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 고급 인력과 예산이 투자되면서 12개월 만에 구축된다.  본격 운영 직전에 은행의 아웃소싱 담당 임원이 클라우드 책임자에게 출구 개념에 대해 질문한다. 그리고는 미심쩍어하는 얼굴을 바라본다. 출구 전략이 필요할까? 은행이 선택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빅3 중 한 곳이다. 절대 파산하지 않을 것이다. 데이터센터 중 하나에 장애가 발생하면 서비스 업체의 다른 데이터센터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클라우드를 선택한 것도 바로 이런 높은 가용성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잠정적인 결말은 다음과 같다. 아웃소싱 담당 임원은 의무 규정으로 출구 개념을 고집하고, 후속 논의로 인해 프로젝트는 연기되고 다시 검토되고 최종적으로는 변경된다. 다른 은행과 보험회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안타깝게도 예외적인 사례가 아니다. IT 부서와 클라우드팀은 최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사용례가 제공하는 다양한 가능성을 최대한 신속하게 활용하여 고객에게 제시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기술적 어려움과 우려는 빠르게 해소되고, 열정은 코드를 빠르게 성장시키며, 데이터 보호 및 규정에 대한 생각은 훨씬 뒤로 밀려난다. 치명적인 실수다. 은행과 보험사는 특히 클라우드를 허용하는 것을 고려하는 단계와 그렇지 않은 단계를 매우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 실제로 클라우드에서 다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도 살펴봐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대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비상구’는 의무 사항  출구 개념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독일 은행들의 규정을 살펴보면, 최소 리스크 기준을 뜻하는 MaRisk의 AT 9 아웃소싱 규정에 따라 상당한 아웃...

2021.08.30

'DT'도 마주쳐야 소리 난다 外··· AT&T의 성공 전략 6가지

AT&T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 제레미 레그에 따르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규모에 맞게 실행돼야 한다. 또한 비즈니스와 IT의 정렬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레그가 IT 리더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들어봤다.  어떤 산업 부문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통신 사업자들도 레거시 시스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5G 네트워크 및 다른 새로운 기술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기술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있는 AT&T 커뮤니케이션즈에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지난 2020년 워너미디어(WarnerMedia)에서 AT&T로 합류한 CTO 제레미 레그는 (취임 이후) IT, 소프트웨어, 보안 및 데이터 아키텍처를 운영하는 새 조직을 구성했다.  신설된 기술팀은 데이터센터 통합, 내부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등을 포함해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시작했다. 직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데이터 기능을 간소화하여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고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서비스와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는 한편 레거시 앱을 단계적으로 폐기해 나갔다.  예를 들면 레그가 합류했을 당시 AT&T는 7,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었다. 지난 수십 년간 이뤄진 여러 인수합병(M&A)의 결과였다. 그는 더 많은 컴퓨팅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면서 그 수를 줄이고 있다면서, “퍼블릭 클라우드 덕분에 일부 앱을 없애고 새로운 타깃 아키텍처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고 언급했다.  여기서는 AT&T의 최고 기술 책임자 레그가 말하는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6가지 전략을 살펴본다.  1. ‘IT’와 ‘비즈니스’ 간 기대치 차이를 없앨 것 레그는 동일한 문제라고 해도 비즈니스팀은 이를 다르게 본다는 점을 감안해 현업 부문과 협력하여 다개년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동통신사 AT&T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리스킬링 자동화 인공지능 머신러닝

2021.07.20

AT&T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 제레미 레그에 따르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규모에 맞게 실행돼야 한다. 또한 비즈니스와 IT의 정렬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레그가 IT 리더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들어봤다.  어떤 산업 부문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통신 사업자들도 레거시 시스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5G 네트워크 및 다른 새로운 기술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기술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있는 AT&T 커뮤니케이션즈에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지난 2020년 워너미디어(WarnerMedia)에서 AT&T로 합류한 CTO 제레미 레그는 (취임 이후) IT, 소프트웨어, 보안 및 데이터 아키텍처를 운영하는 새 조직을 구성했다.  신설된 기술팀은 데이터센터 통합, 내부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등을 포함해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시작했다. 직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데이터 기능을 간소화하여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고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서비스와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는 한편 레거시 앱을 단계적으로 폐기해 나갔다.  예를 들면 레그가 합류했을 당시 AT&T는 7,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었다. 지난 수십 년간 이뤄진 여러 인수합병(M&A)의 결과였다. 그는 더 많은 컴퓨팅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면서 그 수를 줄이고 있다면서, “퍼블릭 클라우드 덕분에 일부 앱을 없애고 새로운 타깃 아키텍처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고 언급했다.  여기서는 AT&T의 최고 기술 책임자 레그가 말하는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6가지 전략을 살펴본다.  1. ‘IT’와 ‘비즈니스’ 간 기대치 차이를 없앨 것 레그는 동일한 문제라고 해도 비즈니스팀은 이를 다르게 본다는 점을 감안해 현업 부문과 협력하여 다개년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I...

2021.07.20

클라우드 익스체인지 마이그레이션, 해야 할 것 & 하지 말아야 할 것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 온프레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에서 클라우드 익스체인지로 바꾸는 전환은 상당히 큰 과업이다. 필자는 올해 초에도 호스팅되는 익스체인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중대한 문제 및 의사 결정에 대한 기사를 이미 쓴 적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 기사보다 더 자세한 가이드가 필요하다.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 계획에 반영해야 할 모범 사례는 무엇일까? 익스체인지 온라인을 선택할 때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몇 가지 중요한 것을 정리해 보자.   참고 : 이 기사는 온프레미스 익스체인지 서버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스팅되는 익스체인지 서비스 버전(익스체인지 온라인, 오피스 365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요금제), 또는 클라우드에 365 앱이 있고 익스체인지는 프로덕션의 온프레미스에 그대로 남는 하이브리드 구성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다른 업체의 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경우에는 이 기사의 내용이 적용되지 않는다.     데이터를 옮기는 시간을 과소평가하지 말 것 사용자 수, 각 사서함에 포함된 데이터의 양, 대역폭 제한 등의 여러 요소에 따라 클라우드로 이메일을 보내는 시간은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주가 될 수 있다. 또한 갑자기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속도 저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익스체인지 온라인에는 소수의 악성 연결이 시스템에 과부하를 유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인바운드 연결에 속도 제한을 거는, 다소 모호한 보호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이 방어 기능은 전반적인 요금제 사용자들의 이익에 부합하므로 모든 준비를 마치고 클라우드에서 프로덕션을 완전히 가동하게 되면 그 가치를 인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데이터를 흡수하는 단계에서는 전송 속도가 종종 매우 느려진다. 그냥 참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기가바이트 단위의 사서함 수백, 수천 개를 익스체인지 온라인으로 옮길 때는 생각보다 훨씬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

온프레미스 익스체인지서버 마이그레이션

2021.06.17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 온프레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에서 클라우드 익스체인지로 바꾸는 전환은 상당히 큰 과업이다. 필자는 올해 초에도 호스팅되는 익스체인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중대한 문제 및 의사 결정에 대한 기사를 이미 쓴 적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 기사보다 더 자세한 가이드가 필요하다.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 계획에 반영해야 할 모범 사례는 무엇일까? 익스체인지 온라인을 선택할 때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몇 가지 중요한 것을 정리해 보자.   참고 : 이 기사는 온프레미스 익스체인지 서버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스팅되는 익스체인지 서비스 버전(익스체인지 온라인, 오피스 365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요금제), 또는 클라우드에 365 앱이 있고 익스체인지는 프로덕션의 온프레미스에 그대로 남는 하이브리드 구성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다른 업체의 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경우에는 이 기사의 내용이 적용되지 않는다.     데이터를 옮기는 시간을 과소평가하지 말 것 사용자 수, 각 사서함에 포함된 데이터의 양, 대역폭 제한 등의 여러 요소에 따라 클라우드로 이메일을 보내는 시간은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주가 될 수 있다. 또한 갑자기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속도 저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익스체인지 온라인에는 소수의 악성 연결이 시스템에 과부하를 유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인바운드 연결에 속도 제한을 거는, 다소 모호한 보호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이 방어 기능은 전반적인 요금제 사용자들의 이익에 부합하므로 모든 준비를 마치고 클라우드에서 프로덕션을 완전히 가동하게 되면 그 가치를 인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데이터를 흡수하는 단계에서는 전송 속도가 종종 매우 느려진다. 그냥 참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기가바이트 단위의 사서함 수백, 수천 개를 익스체인지 온라인으로 옮길 때는 생각보다 훨씬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

2021.06.17

블로그 | 클라우드 보안 문제 대부분이 시작되는 곳

포네몬(Ponemon)과 IBM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잘못 구성된 클라우드 서버가 데이터 침해 사고의 19%를 유발했다. 데이터 사고 한 건마다 평균 50만 달러의 비용이 든다는 점에서 값비싼 문제이다. 더구나 이 비용에는 회사를 무너뜨릴 수도 있는 평판 손상은 포함되지도 않았다.    요즘은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많은 사람이 집에서 일을 하고, 그래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더 많이 이용한다. 덕분에 클라우드의 부가적인 이점도 얻을 수 있는데,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 플랫폼보다 좀 더 현대적인 보안 도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글로벌 2000대 기업은 발 빠르게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다. 이런 급격한 마이그레이션은 바로잡아야 하는 실수를 낳았다. 전환의 속도가 신중함보다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혀 새로운 것이거나 팬데믹 이전에는 드물었던 문제는 아니다.  클라우드로의 급격한 전환이 야기하는 문제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잘못된 구성의 수를 줄일 방법은 없는가? 필자는 좀 더 구체적인 흔적이나 공통된 실수를 찾아내고 싶었지만, 실제로는 인간이 오류투성이에 종잡을 수 없다는 것이 근본 원인이다. 발생하는 실수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제로 트러스트 개념이 해답이 될 수 있다. 제로 트러스트의 근간은 말 그대로 아무도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것이다. 모든 사람, 모든 것은 검증해야 하며, 종종 잘못 구성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지속적으로 재검증을 받기 때문에 데이터 사고의 위험은 낮아지고 보안은 더욱 더 엄격해진다. 사람이 클라우드 자원과 서비스를 제대로 구성한다면, 약 20%의 잘못된 설정으로 인한 보안 위험을 제거할 수 있다. 신뢰의 개념을 사람에 적용한다면, 절대로 신뢰해서는 안되는 존재로 정의해야 한다.  지금의 기술력은 모든 보안을 자동화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환경 구성을 점검하고 자주 재점검하고 ID와 암호화, 키...

제로트러스트 실수 침해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보안

2021.06.01

포네몬(Ponemon)과 IBM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잘못 구성된 클라우드 서버가 데이터 침해 사고의 19%를 유발했다. 데이터 사고 한 건마다 평균 50만 달러의 비용이 든다는 점에서 값비싼 문제이다. 더구나 이 비용에는 회사를 무너뜨릴 수도 있는 평판 손상은 포함되지도 않았다.    요즘은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많은 사람이 집에서 일을 하고, 그래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더 많이 이용한다. 덕분에 클라우드의 부가적인 이점도 얻을 수 있는데,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 플랫폼보다 좀 더 현대적인 보안 도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글로벌 2000대 기업은 발 빠르게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다. 이런 급격한 마이그레이션은 바로잡아야 하는 실수를 낳았다. 전환의 속도가 신중함보다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혀 새로운 것이거나 팬데믹 이전에는 드물었던 문제는 아니다.  클라우드로의 급격한 전환이 야기하는 문제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잘못된 구성의 수를 줄일 방법은 없는가? 필자는 좀 더 구체적인 흔적이나 공통된 실수를 찾아내고 싶었지만, 실제로는 인간이 오류투성이에 종잡을 수 없다는 것이 근본 원인이다. 발생하는 실수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제로 트러스트 개념이 해답이 될 수 있다. 제로 트러스트의 근간은 말 그대로 아무도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것이다. 모든 사람, 모든 것은 검증해야 하며, 종종 잘못 구성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지속적으로 재검증을 받기 때문에 데이터 사고의 위험은 낮아지고 보안은 더욱 더 엄격해진다. 사람이 클라우드 자원과 서비스를 제대로 구성한다면, 약 20%의 잘못된 설정으로 인한 보안 위험을 제거할 수 있다. 신뢰의 개념을 사람에 적용한다면, 절대로 신뢰해서는 안되는 존재로 정의해야 한다.  지금의 기술력은 모든 보안을 자동화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환경 구성을 점검하고 자주 재점검하고 ID와 암호화, 키...

2021.06.01

"가속도 붙은 클라우드, 얼리 어답터 기업이 5배 더 성장"

지난주까지만 해도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이야기에 말려들기 쉬웠을 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여러 곳을 둘러보면, 매분기 더 낮은 성장률을 보고했다. 하지만 이번 분기,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모두가 성장률이 높아졌거나 일정한 수준을 유지했다.   액센츄어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코로나19 팬데믹이지만, 계획만 세우고 실행되지 않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는 엄청난 자극이 되었다. 남은 질문은 우리가 얼마나 빨리 미래로 갈 수 있느냐이다.   클수록 성장률은 낮다 필자는 지난 해 중반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이전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가트너나 IDC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십, 수백억 달러가 클라우드로의 이전에 투여되고 있다. 하지만 전체 IT 투자는 4조 달러를 넘는다. 물론 4조 달러의 상당 부분은 당장 퍼블릭 클라우드로 대체할 수 없는 영역에 연결되어 있다.  어떻게 계산하든, 갈 길은 멀다. 그리고 빨리 도착할수록 좋다. 환경적으로도 모두가 각자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것보다 클라우드에 컴퓨팅 자원을 모아두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이런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각 클라우드 업체의 매출 규모가 커지면서 성장률을 예전처럼 유지하기가 어려울 뿐이다.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클라우드는 이전보다 훨씬 더 큰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분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안정적인 50% 성장률을 유지했는데, 이전 두 분기도 50%, 47%였다. 구글은 47%에서 조금 떨어진 46%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수치는 GCP의 성장률을 온전히 반영하지 않는데, 온갖 것이 모인 클라우드 카테고리의 성장률이기 때문이다. AW는 28%에서 32%로 높아졌다. 그렇다면 이런 성장의 연료는 무엇일까? 현대화에 대한 기업의 강한 바램이 그 원인이다.   더 큰...

마이그레이션 퍼블릭클라우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성장률

2021.05.07

지난주까지만 해도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이야기에 말려들기 쉬웠을 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여러 곳을 둘러보면, 매분기 더 낮은 성장률을 보고했다. 하지만 이번 분기,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모두가 성장률이 높아졌거나 일정한 수준을 유지했다.   액센츄어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코로나19 팬데믹이지만, 계획만 세우고 실행되지 않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는 엄청난 자극이 되었다. 남은 질문은 우리가 얼마나 빨리 미래로 갈 수 있느냐이다.   클수록 성장률은 낮다 필자는 지난 해 중반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이전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가트너나 IDC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십, 수백억 달러가 클라우드로의 이전에 투여되고 있다. 하지만 전체 IT 투자는 4조 달러를 넘는다. 물론 4조 달러의 상당 부분은 당장 퍼블릭 클라우드로 대체할 수 없는 영역에 연결되어 있다.  어떻게 계산하든, 갈 길은 멀다. 그리고 빨리 도착할수록 좋다. 환경적으로도 모두가 각자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것보다 클라우드에 컴퓨팅 자원을 모아두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이런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각 클라우드 업체의 매출 규모가 커지면서 성장률을 예전처럼 유지하기가 어려울 뿐이다.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클라우드는 이전보다 훨씬 더 큰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분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안정적인 50% 성장률을 유지했는데, 이전 두 분기도 50%, 47%였다. 구글은 47%에서 조금 떨어진 46%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수치는 GCP의 성장률을 온전히 반영하지 않는데, 온갖 것이 모인 클라우드 카테고리의 성장률이기 때문이다. AW는 28%에서 32%로 높아졌다. 그렇다면 이런 성장의 연료는 무엇일까? 현대화에 대한 기업의 강한 바램이 그 원인이다.   더 큰...

2021.05.07

블로그 | 클라우드 데이터를 이전하고 개선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종종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재배치하고,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보안, 거버넌스, 데이터옵스를 개선할 수 있을까?”라는 것이다. 모두가 데이터를 이전하고 자동으로 데이터의 상태를 개선하는 지름길이나 마법의 툴을 찾고 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 마법은 없다.   한편으로는 마법이 아닌 마이그레이션 과정이 성공을 위한 최고의 한 수를 제공한다. 그 프로세스를 살펴보기 전에, 미리 알려줄 것이 있다.  먼저, 클라우드로의 데이터 재배치에는 폭포수 방법론을 사용하지 않는다. 특정 작업은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기 전에 끝내야 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의존성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다음에 소개하는 일련의 작업 중 어떤 것이든 마음대로 해도 된다. 둘째, 처음부터 제대로 하려면 적합한 인력을 갖추고 프로세스를 따라야 한다. 데이터베이스, 보안, 운영, 거버넌스, 클라우드 전용 서비스 등의 전문가가 필요한데, 지금은 이런 인력을 찾는 것이 어렵다. 마지막으로 여기 소개하는 것은 일반화된 접근법이다. 따라서 실제 환경에 따라 몇몇은 추가하거나 없애야 한다. 예를 들어, 의료기관이라면, 데이터를 사용하고 이전하고 배치하는 데 있어서 컴플라이언스와 거버넌스 문제를 좀 더 신경 써야 한다.  이 세 가지를 염두에 두고 다음 프로세스를 따라 진행하기 바란다. 1. 데이터의 현재 상태를 평가한다. 모델(객체, 관계형, 인메모리, 특수용 등)부터 메타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연결, 요구사항(보안, 거버넌스, BC/DR, 관리)까지 평가한다.  2. 리던던시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을 찾는다. 이 과정은 한 모델에서 다른 모델로(관계형에서 객체 데이터베이스로) 이전하는 것이라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리팩터링이나 모든 데이터 구조의 일반화,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소스 정의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보안과 거버넌스, 데이터옵스도 고려해야 하는데, 분명히 하자면, 이들은...

마이그레이션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옵스

2020.12.15

종종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재배치하고,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보안, 거버넌스, 데이터옵스를 개선할 수 있을까?”라는 것이다. 모두가 데이터를 이전하고 자동으로 데이터의 상태를 개선하는 지름길이나 마법의 툴을 찾고 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 마법은 없다.   한편으로는 마법이 아닌 마이그레이션 과정이 성공을 위한 최고의 한 수를 제공한다. 그 프로세스를 살펴보기 전에, 미리 알려줄 것이 있다.  먼저, 클라우드로의 데이터 재배치에는 폭포수 방법론을 사용하지 않는다. 특정 작업은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기 전에 끝내야 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의존성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다음에 소개하는 일련의 작업 중 어떤 것이든 마음대로 해도 된다. 둘째, 처음부터 제대로 하려면 적합한 인력을 갖추고 프로세스를 따라야 한다. 데이터베이스, 보안, 운영, 거버넌스, 클라우드 전용 서비스 등의 전문가가 필요한데, 지금은 이런 인력을 찾는 것이 어렵다. 마지막으로 여기 소개하는 것은 일반화된 접근법이다. 따라서 실제 환경에 따라 몇몇은 추가하거나 없애야 한다. 예를 들어, 의료기관이라면, 데이터를 사용하고 이전하고 배치하는 데 있어서 컴플라이언스와 거버넌스 문제를 좀 더 신경 써야 한다.  이 세 가지를 염두에 두고 다음 프로세스를 따라 진행하기 바란다. 1. 데이터의 현재 상태를 평가한다. 모델(객체, 관계형, 인메모리, 특수용 등)부터 메타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연결, 요구사항(보안, 거버넌스, BC/DR, 관리)까지 평가한다.  2. 리던던시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을 찾는다. 이 과정은 한 모델에서 다른 모델로(관계형에서 객체 데이터베이스로) 이전하는 것이라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리팩터링이나 모든 데이터 구조의 일반화,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소스 정의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보안과 거버넌스, 데이터옵스도 고려해야 하는데, 분명히 하자면, 이들은...

2020.12.15

“2021년, 클라우드 이전 속도 2배 빨라진다” IDC 중기 전망 발표

코로나19 팬데믹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IDC는 2021년 이후의 전 세계 IT 전망을 제시하며 기업 IT 장비가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나 코로케이션 전문업체가 운영하는 데이터센터로 계속 이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IDC는 2021년 말이면 클라우드 중심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이전 속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2배는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 CIO는 경쟁력을 유지하고 기업의 디지털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중심 IT 모델로의 이전을 가속화해야만 한다. IDC 전세계 리서치 담당 부사장 릭 빌라스는 발표문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은 예기치 못한 비즈니스 붕괴에 빠르게 적응하고 대응하는 역량이 점점 디지털화되는 경제에서 성공을 결정하는 확실한 요소가 될 것임을 보여줬다”며, “미래 기업 매출의 큰 부분이 IT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자원의 응답성, 확장성, 회복성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뉴 노멀 시대에 기업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경쟁 환경 및 산업의 와해에서 기회를 찾고, 비즈니스 가속화 역량을 확장하는 것이다. IDC의 주요 전망은 다음과 같다.   엣지가 가장 중요해진다. 팬데믹 기간 동안 변화된 인력 및 운영 환경에 대응한 것이 2023년까지 전 산업군에서 엣지 중심 투자와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가속화하는 주된 요인이 될 것이다.    지능화된 디지털 업무 공간. 2023년까지 글로벌 2000대 기업의 75%는 업무 인력의 변화에 맞춰 기술적인 대응책을 제공할 것이다. 설계부터 하이브리드 방식의 이들 기술은 떨어져 있으면서도 함께 실시간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준다.   팬데믹이 남긴 IT 레거시. 2023년까지 CIO의 70%는 팬데믹 기간 동안 누적된 기술 부채를 해소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재정적인 압박과 IT 민첩성...

IDC 전망 코로나19 마이그레이션

2020.11.16

코로나19 팬데믹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IDC는 2021년 이후의 전 세계 IT 전망을 제시하며 기업 IT 장비가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나 코로케이션 전문업체가 운영하는 데이터센터로 계속 이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IDC는 2021년 말이면 클라우드 중심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이전 속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2배는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 CIO는 경쟁력을 유지하고 기업의 디지털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중심 IT 모델로의 이전을 가속화해야만 한다. IDC 전세계 리서치 담당 부사장 릭 빌라스는 발표문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은 예기치 못한 비즈니스 붕괴에 빠르게 적응하고 대응하는 역량이 점점 디지털화되는 경제에서 성공을 결정하는 확실한 요소가 될 것임을 보여줬다”며, “미래 기업 매출의 큰 부분이 IT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자원의 응답성, 확장성, 회복성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뉴 노멀 시대에 기업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경쟁 환경 및 산업의 와해에서 기회를 찾고, 비즈니스 가속화 역량을 확장하는 것이다. IDC의 주요 전망은 다음과 같다.   엣지가 가장 중요해진다. 팬데믹 기간 동안 변화된 인력 및 운영 환경에 대응한 것이 2023년까지 전 산업군에서 엣지 중심 투자와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가속화하는 주된 요인이 될 것이다.    지능화된 디지털 업무 공간. 2023년까지 글로벌 2000대 기업의 75%는 업무 인력의 변화에 맞춰 기술적인 대응책을 제공할 것이다. 설계부터 하이브리드 방식의 이들 기술은 떨어져 있으면서도 함께 실시간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준다.   팬데믹이 남긴 IT 레거시. 2023년까지 CIO의 70%는 팬데믹 기간 동안 누적된 기술 부채를 해소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재정적인 압박과 IT 민첩성...

2020.11.16

칼럼|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클라우드 양상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클라우드 도입이 크게 늦춰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면 클라우드는 어떤 도입 양상을 띠게 될까?   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본격화될 거라고 전망한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을 늘린 기업들은 그렇지 않은 기업들보다 리스크를 훨씬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 기업들의 우선 순위는 가장 빠르게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툴, 숙련된 클라우드 전문가, 클라우드 컨설팅 등이급증하는 결과를 낳았다.  -> 블로그ㅣ클라우드 수요가 폭증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로나19발 방역과 통제가 여름 말까지 지속될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가을 독감 시즌이 되자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기 시작했으며 10월 현재 독감 시즌이 시작됐다. 확진자의 숫자는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고 있으며, 미국의 여러 주에서는 여전히 코로나19 확산 통제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이러니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이 유행할 거라는 점은 불보듯 뻔하다.  다만 효과적인 백신이 출시되거나, 치료법이 개선되거나, 질병 관리 체제가 발전함에 따라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대로라면 코로나19 사태는 내년 여름쯤이면 잠잠해질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1918년에 대유행했던 스페인 독감은 백신이나 과학적 진보 없이 26개월 만에 종식됐다. 우리가 코로나 이전으로 결코 돌아갈 순 없겠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결국 종식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코로나 이후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떤 모양새를 갖추게 될까? 첫째, 대부분의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선순위는 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와 달리 오늘날 기업들은 클라우...

코로나19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 마이그레이션

2020.10.26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클라우드 도입이 크게 늦춰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면 클라우드는 어떤 도입 양상을 띠게 될까?   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본격화될 거라고 전망한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을 늘린 기업들은 그렇지 않은 기업들보다 리스크를 훨씬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 기업들의 우선 순위는 가장 빠르게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툴, 숙련된 클라우드 전문가, 클라우드 컨설팅 등이급증하는 결과를 낳았다.  -> 블로그ㅣ클라우드 수요가 폭증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로나19발 방역과 통제가 여름 말까지 지속될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가을 독감 시즌이 되자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기 시작했으며 10월 현재 독감 시즌이 시작됐다. 확진자의 숫자는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고 있으며, 미국의 여러 주에서는 여전히 코로나19 확산 통제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이러니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이 유행할 거라는 점은 불보듯 뻔하다.  다만 효과적인 백신이 출시되거나, 치료법이 개선되거나, 질병 관리 체제가 발전함에 따라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대로라면 코로나19 사태는 내년 여름쯤이면 잠잠해질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1918년에 대유행했던 스페인 독감은 백신이나 과학적 진보 없이 26개월 만에 종식됐다. 우리가 코로나 이전으로 결코 돌아갈 순 없겠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결국 종식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코로나 이후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떤 모양새를 갖추게 될까? 첫째, 대부분의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선순위는 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와 달리 오늘날 기업들은 클라우...

2020.10.26

블로그|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클라우드 활용 양상은 변모할까?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활용과 관련해 구조적 변화가 나타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봉쇄령이 내려진 이후 몇 가지 변화가 발생했다. 정부는 물론 전 세계 2,000대 상장기업(Global 2000)들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기존의 데이터센터가 전염병 등의 재난에 취약하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다는 것은 보호해야 할 물리적 데이터센터와 서버가 없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과거처럼 물리적 시스템에 기반해 운영하기 위해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뻔한 얘기는 일단 뒤로 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처의 미래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필자 눈에는 전염병 위기가 끝난 후에도 사라질 것 같지 않은 변화들이 보인다. 먼저 데이터 통합을 들 수 있다. 데이터를 통합하기로 결정(클라우드에서든 아니든)한 곳은 일부 대기업 IT 부서에 그쳤다. 보안 위험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종전의 복잡하고 분산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클라우드 내부의 통합 데이터베이스 혹은 온프레미스 환경으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이 과도하게 번거로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리스크로 인해 퍼블릭 클라우드나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옮겨 데이터를 통합하려는 경향이 늘고 있다.  이는 스키마나 데이터베이스 모델을 바꾸는 걸 의미한다. 관계형을 객체형으로 변경하는 것이 한 가지 사례다. 이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재설계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 과정에서는 비용과 위험이 수반되기도 한다. 어떤 애플리케이션은 먹통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기업들은 대부분 데이터 통합에 수반되는 위험보다 데이터 통합을 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것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방식이라는 관점이 확산되고 있다.  그 다음으로 ...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 온프레미스 마이그레이션

2020.09.23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활용과 관련해 구조적 변화가 나타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봉쇄령이 내려진 이후 몇 가지 변화가 발생했다. 정부는 물론 전 세계 2,000대 상장기업(Global 2000)들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기존의 데이터센터가 전염병 등의 재난에 취약하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다는 것은 보호해야 할 물리적 데이터센터와 서버가 없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과거처럼 물리적 시스템에 기반해 운영하기 위해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뻔한 얘기는 일단 뒤로 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처의 미래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필자 눈에는 전염병 위기가 끝난 후에도 사라질 것 같지 않은 변화들이 보인다. 먼저 데이터 통합을 들 수 있다. 데이터를 통합하기로 결정(클라우드에서든 아니든)한 곳은 일부 대기업 IT 부서에 그쳤다. 보안 위험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종전의 복잡하고 분산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클라우드 내부의 통합 데이터베이스 혹은 온프레미스 환경으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이 과도하게 번거로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리스크로 인해 퍼블릭 클라우드나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옮겨 데이터를 통합하려는 경향이 늘고 있다.  이는 스키마나 데이터베이스 모델을 바꾸는 걸 의미한다. 관계형을 객체형으로 변경하는 것이 한 가지 사례다. 이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재설계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 과정에서는 비용과 위험이 수반되기도 한다. 어떤 애플리케이션은 먹통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기업들은 대부분 데이터 통합에 수반되는 위험보다 데이터 통합을 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것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방식이라는 관점이 확산되고 있다.  그 다음으로 ...

2020.09.23

데이터 유출 참사 그후 3년··· 에퀴팩스의 '클라우드 이전' 현주소는?

美 신용평가업체 애퀴팩스(Equifax)의 최고기술책임자 브라이슨 쾰러에 따르면 애퀴팩스의 '클라우드 이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는 데이터 유출 사건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애퀴팩스의 IT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데 지난 2년을 보냈다.  만약 예산, 시간, 기술 자원이 있는 상태에서 소속 기업의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옮길 의향이 있는지 묻는다면 그 어떤 최고정보책임자라 할지라도 '그렇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 대유행 속에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플랫폼을 표준화하다보면 새로운 기술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문화적 변화라는 예상치 못한 난관이 더해진다.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로 에퀴팩스 역시 재택근무 체제에 돌입하면서 최고정보책임자 브라이슨 쾰러가 실제 직면한 난관이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와중에서도 직원들은 뛰어난 생산성을 보여주었다고 쾰러는 말했다.  예를 들어 에퀴팩스 엔지니어들은 개인적인 일로 업무에 지장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더 많은 스토리 포인트(story points)를 획득했다. 여기서 스토리 포인트란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시 사용자를 위한 디지털 경험 구현의 난이도를 추산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다.  그는 “소프트웨어 자본화(software capitalization) 비율이 더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집중력과 생산성을 향상시키진 못했지만 유지할 수는 있었다"라고 전했다.  쾰러가 에퀴팩스에 합류한 시점은 치명적인 데이터 유출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때였다. 지금 와서 말하지만 그는 그간 동료들보다 한 차원 높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에퀴팩스는 데이터 유출 사건 이후 사이버보안을 강화하는 데 수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홈 디포에서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자밀 파르쉬치를 영입했다. 많은 사람이 회피할 만한 벅찬 일을 맡은 쾰러에게는 노후화되고 있는 기술을 현대화하고...

애퀴팩스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마이그레이션

2020.09.22

美 신용평가업체 애퀴팩스(Equifax)의 최고기술책임자 브라이슨 쾰러에 따르면 애퀴팩스의 '클라우드 이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는 데이터 유출 사건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애퀴팩스의 IT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데 지난 2년을 보냈다.  만약 예산, 시간, 기술 자원이 있는 상태에서 소속 기업의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옮길 의향이 있는지 묻는다면 그 어떤 최고정보책임자라 할지라도 '그렇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 대유행 속에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플랫폼을 표준화하다보면 새로운 기술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문화적 변화라는 예상치 못한 난관이 더해진다.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로 에퀴팩스 역시 재택근무 체제에 돌입하면서 최고정보책임자 브라이슨 쾰러가 실제 직면한 난관이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와중에서도 직원들은 뛰어난 생산성을 보여주었다고 쾰러는 말했다.  예를 들어 에퀴팩스 엔지니어들은 개인적인 일로 업무에 지장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더 많은 스토리 포인트(story points)를 획득했다. 여기서 스토리 포인트란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시 사용자를 위한 디지털 경험 구현의 난이도를 추산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다.  그는 “소프트웨어 자본화(software capitalization) 비율이 더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집중력과 생산성을 향상시키진 못했지만 유지할 수는 있었다"라고 전했다.  쾰러가 에퀴팩스에 합류한 시점은 치명적인 데이터 유출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때였다. 지금 와서 말하지만 그는 그간 동료들보다 한 차원 높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에퀴팩스는 데이터 유출 사건 이후 사이버보안을 강화하는 데 수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홈 디포에서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자밀 파르쉬치를 영입했다. 많은 사람이 회피할 만한 벅찬 일을 맡은 쾰러에게는 노후화되고 있는 기술을 현대화하고...

2020.09.22

액센츄어, 클라우드 컨설팅 고도화에 30억 달러 투자

액센츄어가 7만 명의 클라우드 전문가들로 구성된 멀티 서비스 그룹 '클라우드 퍼스트'(Cloud First)를 론칭한다. 글로벌 컨설팅펌 액센츄어가 기업들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디지털전환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향후 3년간 3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7만 명의 내부 클라우드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룹인 ‘클라우드 퍼스트’를 구성해 론칭하는 것이 계획의 골자다.    액센츄어에 따르면 클라우드 퍼스트 그룹은 액센츄어의 산업 및 기술 역량을 한데 모으고, 생태계 파트너십을 도모하며, 고객사 직원들의 클라우드 관련 기량 향상을 위한 내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 산업군의 고객사들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업을 전환하고 속도와 규모 면에서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퍼스트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에코시스템 파트너십 등 광범위한 클라우드 전문지식을 하나로 통합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액센츄어는 현재 액센츄어 북미 지역 대표이사인 카틱 나레인을 필두로 하여 인터랙티브 경험 설계 역량과 대규모 IT 자산과 금융, 인사, 공급망 전반의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현대화해본 경험을 통합할 계획을 갖고 있다. 회사 측은 상당한 규모의 운영 경험을 갖춘 덕분에 고객사들에게 클라우드와 디지털 전환의 가치 그리고 클라우드와 통합된 엣지 컴퓨팅의 가치도 전달해줄 수 있을 거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퍼스트는 또 액센츄어의 학습 및 인재개발 전문지식, 클라우드 이전 관리 경험, 그리고 여러 클라우드 운영 모델에 대한 경험을 한데 모을 계획이다. 아울러 보안, 데이터 프라이버시, 인공지능을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태도, 지속가능성, 윤리, 컴플라이언스 같은 요소를 고려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액센츄어의 최고경영자 줄리 스위트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태는 기업이 클라우드를 통해 앞서 나갈 수 있는 전환점이기도 하며, 과거 어느 때보...

액센츄어 클라우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마이그레이션

2020.09.21

액센츄어가 7만 명의 클라우드 전문가들로 구성된 멀티 서비스 그룹 '클라우드 퍼스트'(Cloud First)를 론칭한다. 글로벌 컨설팅펌 액센츄어가 기업들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디지털전환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향후 3년간 3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7만 명의 내부 클라우드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룹인 ‘클라우드 퍼스트’를 구성해 론칭하는 것이 계획의 골자다.    액센츄어에 따르면 클라우드 퍼스트 그룹은 액센츄어의 산업 및 기술 역량을 한데 모으고, 생태계 파트너십을 도모하며, 고객사 직원들의 클라우드 관련 기량 향상을 위한 내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 산업군의 고객사들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업을 전환하고 속도와 규모 면에서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퍼스트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에코시스템 파트너십 등 광범위한 클라우드 전문지식을 하나로 통합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액센츄어는 현재 액센츄어 북미 지역 대표이사인 카틱 나레인을 필두로 하여 인터랙티브 경험 설계 역량과 대규모 IT 자산과 금융, 인사, 공급망 전반의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현대화해본 경험을 통합할 계획을 갖고 있다. 회사 측은 상당한 규모의 운영 경험을 갖춘 덕분에 고객사들에게 클라우드와 디지털 전환의 가치 그리고 클라우드와 통합된 엣지 컴퓨팅의 가치도 전달해줄 수 있을 거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퍼스트는 또 액센츄어의 학습 및 인재개발 전문지식, 클라우드 이전 관리 경험, 그리고 여러 클라우드 운영 모델에 대한 경험을 한데 모을 계획이다. 아울러 보안, 데이터 프라이버시, 인공지능을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태도, 지속가능성, 윤리, 컴플라이언스 같은 요소를 고려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액센츄어의 최고경영자 줄리 스위트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태는 기업이 클라우드를 통해 앞서 나갈 수 있는 전환점이기도 하며, 과거 어느 때보...

2020.09.21

"아직 늦지 않았다"··· 윈도우 서버 2008 마이그레이션 가이드

이제 기존 서버를 마이그레이션할 때가 됐다. 간단한 작업은 아니다.  1월 14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서버 2008과 2008R2 지원을 공식 종료했다. 취약점이 발견되더라도 더 이상 패치나 픽스가 배포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단, 정말 심각한 문제라면 예외가 적용된 사례도 있긴 했다.   어쨌든 앱을 마이그레이션해야 할 때다. 이 프로세스는 간단하진 않다. 서버 2008은 CPU 코어가 2~4개이던, 그리고 64 비트 컴퓨팅이 초기 단계이던 시절에 등장했다. 당시 클라우드는 아직 꿈 같은 이야기였다. 단일 테넌트(single-tenant), 단일 스레드(single-thread) 앱을 클라우드로 옮기기 쉽지 않다고만 해도 충분할 이해할 것이다. 이는 경우에 따라 적합하지 않거나 아예 불가능할 수도 있다.    물론 윈도우 서버 2019(최신 버전) 혹은 서버 2016으로 충분히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원활한 전환을 위해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AVOA의 애널리스트 팀 크로포드는 네트워크 월드(Network Word)와의 인터뷰에서 “서버 2008 마이그레이션을 주저하게 만드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맞춤형 앱이 WS 2008의 특정 기능들을 사용하고 있거나 둘째, WS 2008과만 호환되는 애플리케이션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윈도우 서버 전문가이자 마이크로소프트 MVP로 활동하는 컨설턴트 데이트 카울라도 여기에 동의했다. 그는 “아주 오래된 코드들을 많이 봐왔다”라면서, “모두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술을 이용한다면 좋겠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기업은 4~6년 정도 뒤쳐진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긴 여정 서버 2008의 앱을 2016/2019로 마이그레이션 하기로 했다면, 이는 아주 복잡한 일이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조차 앱과 데이터를 서버 2012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중간 단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마이그레이션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취약점 패치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VM웨어 가상머신 가상화 닷넷 윈도우 서버 2019

2020.08.14

이제 기존 서버를 마이그레이션할 때가 됐다. 간단한 작업은 아니다.  1월 14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서버 2008과 2008R2 지원을 공식 종료했다. 취약점이 발견되더라도 더 이상 패치나 픽스가 배포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단, 정말 심각한 문제라면 예외가 적용된 사례도 있긴 했다.   어쨌든 앱을 마이그레이션해야 할 때다. 이 프로세스는 간단하진 않다. 서버 2008은 CPU 코어가 2~4개이던, 그리고 64 비트 컴퓨팅이 초기 단계이던 시절에 등장했다. 당시 클라우드는 아직 꿈 같은 이야기였다. 단일 테넌트(single-tenant), 단일 스레드(single-thread) 앱을 클라우드로 옮기기 쉽지 않다고만 해도 충분할 이해할 것이다. 이는 경우에 따라 적합하지 않거나 아예 불가능할 수도 있다.    물론 윈도우 서버 2019(최신 버전) 혹은 서버 2016으로 충분히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원활한 전환을 위해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AVOA의 애널리스트 팀 크로포드는 네트워크 월드(Network Word)와의 인터뷰에서 “서버 2008 마이그레이션을 주저하게 만드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맞춤형 앱이 WS 2008의 특정 기능들을 사용하고 있거나 둘째, WS 2008과만 호환되는 애플리케이션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윈도우 서버 전문가이자 마이크로소프트 MVP로 활동하는 컨설턴트 데이트 카울라도 여기에 동의했다. 그는 “아주 오래된 코드들을 많이 봐왔다”라면서, “모두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술을 이용한다면 좋겠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기업은 4~6년 정도 뒤쳐진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긴 여정 서버 2008의 앱을 2016/2019로 마이그레이션 하기로 했다면, 이는 아주 복잡한 일이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조차 앱과 데이터를 서버 2012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중간 단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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