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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을 앞당겼다”··· 팬데믹 속 화이자의 디지털 전환기

코로나19가 발발했을 때 거대 제약회사 화이자(Pfizer)는 전세계 많은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생산성, 공급망, 안전 측면에서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을 맞았다. 화이자가 전세계적 사업장 폐쇄조치로 발생한 어려움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간 비결은 PGS(Pfizer Global Supply)—디지털 운영 센터(DOC) 프로젝트의 개발이었다. 화이자 운영 활동의 조종석 역할을 하는 DOC는, 엔드투엔드 제조 및 공급 운영 성과 데이터의 공유된 뷰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서 현재 특허 출원된 상태다. 화이자는 DOC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일부 제조 분야의 공정 시간을 최대 10% 단축할 수 있었다. 이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Pfizer-BioNTech) 코로나19 백신을 제작해 전세계에 공급할 수 있게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DOC 프로젝트로 화이자는 CIO 100 IT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이자 EVP 겸 최고 디지털 및 기술 책임자 리디아 폰세카는 “이 솔루션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측하여 실시간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덕분에 제조 동료들의 협업 및 의사 결정 방식에 일대 변화가 나타났다”면서 “DOC를 통해 각 팀은 데이터를 채굴하여 종전의 예상 표준 리드 타임 대비 변화를 분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채택 가속화 화이자는 코로나19 대유행 발발 당시 이미 디지털 전환을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사업장 폐쇄조치로 많은 현장 직원들이 원격 근무에 나서게 되면서 일상적인 운영 관리의 어려움이 상당히 커졌다. 전세계 화이자 동료들의 연결 상태는 물론 화이자 약에 의존하는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공급 연속성도 유지해야 했다.  이를 위해 화이자는 제조 운영 활동 전반에 걸친 DOC 배치 속도를 몇 주 내로 높이고자 DOC 고속 배치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폰세카는 코로나19 대유행이 화이자의 디지털 채택을 5년 앞당기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 전까지는 DOC를 계획하여 제조 현장에 배치하려면 평...

화이자 팬데믹 코로나19 제약 공급망 문화 변화관리

2021.08.12

코로나19가 발발했을 때 거대 제약회사 화이자(Pfizer)는 전세계 많은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생산성, 공급망, 안전 측면에서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을 맞았다. 화이자가 전세계적 사업장 폐쇄조치로 발생한 어려움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간 비결은 PGS(Pfizer Global Supply)—디지털 운영 센터(DOC) 프로젝트의 개발이었다. 화이자 운영 활동의 조종석 역할을 하는 DOC는, 엔드투엔드 제조 및 공급 운영 성과 데이터의 공유된 뷰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서 현재 특허 출원된 상태다. 화이자는 DOC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일부 제조 분야의 공정 시간을 최대 10% 단축할 수 있었다. 이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Pfizer-BioNTech) 코로나19 백신을 제작해 전세계에 공급할 수 있게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DOC 프로젝트로 화이자는 CIO 100 IT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이자 EVP 겸 최고 디지털 및 기술 책임자 리디아 폰세카는 “이 솔루션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측하여 실시간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덕분에 제조 동료들의 협업 및 의사 결정 방식에 일대 변화가 나타났다”면서 “DOC를 통해 각 팀은 데이터를 채굴하여 종전의 예상 표준 리드 타임 대비 변화를 분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채택 가속화 화이자는 코로나19 대유행 발발 당시 이미 디지털 전환을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사업장 폐쇄조치로 많은 현장 직원들이 원격 근무에 나서게 되면서 일상적인 운영 관리의 어려움이 상당히 커졌다. 전세계 화이자 동료들의 연결 상태는 물론 화이자 약에 의존하는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공급 연속성도 유지해야 했다.  이를 위해 화이자는 제조 운영 활동 전반에 걸친 DOC 배치 속도를 몇 주 내로 높이고자 DOC 고속 배치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폰세카는 코로나19 대유행이 화이자의 디지털 채택을 5년 앞당기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 전까지는 DOC를 계획하여 제조 현장에 배치하려면 평...

2021.08.12

“전사적으로 AI 이니셔티브 확장한 기업은 13%에 불과” 캡제미니

글로벌 컨설팅 업체 캡제미니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들이 여전히 전사적으로 AI 프로젝트를 확장하기 어려워하고 있다.  여러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전사적으로 배포한 경우가 전체 기업의 13%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2019년 이전에 AI 이니셔티브를 시작한 약 4분의 3은 단일 애플리케이션도 배포할 수 없었다고 답했다.   캡제미니가 1일(현지 시각) ‘AI 기반 기업: 확장 가능한 AI의 가능성(The AI Powered Enterprise: Unlocking the potential of AI at scale)’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 세계 11개국(호주,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영국, 미국) 11개 산업군(자동차, 금융, 소비재, 에너지, 보험, 생명과학, 제조, 공공/정부, 소매, 통신, 유틸리티)의 연매출 10억 달러 이상 9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고서는 AI 이니셔티브의 파일럿과 개념검증(PoC) 단계를 마쳤다고 밝힌 기업이 2017년 36%에서 올해 53%로 증가했다는 점에서 일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중 78%가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같은 속도로 AI 이니셔티브를 확장하고 있었다. 21%의 기업은 오히려 AI 배포 속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파일럿에서 배포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진전이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기업 전체에 AI 이니셔티브를 배포하기가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한편 AI 이니셔티브 확장을 선도하는 산업군으로는 생명과학, 특히 제약 분야가 꼽혔다. 보고서는 이들 기업 중 약 27%가 성공적으로 사용 사례를 상용화하고, 지속적으로 AI 이니셔티브를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다음으로 높은 산업군은 21%를 차지한 소매업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제약/생명과학 회사들은 평균적으로 매출의 17%를 AI 연구개발에 쓰고 있으며 이들이 주로 투자하...

AI AI 이니셔티브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파일럿 개념검증 생명과학 제약 소매업

2020.07.07

글로벌 컨설팅 업체 캡제미니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들이 여전히 전사적으로 AI 프로젝트를 확장하기 어려워하고 있다.  여러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전사적으로 배포한 경우가 전체 기업의 13%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2019년 이전에 AI 이니셔티브를 시작한 약 4분의 3은 단일 애플리케이션도 배포할 수 없었다고 답했다.   캡제미니가 1일(현지 시각) ‘AI 기반 기업: 확장 가능한 AI의 가능성(The AI Powered Enterprise: Unlocking the potential of AI at scale)’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 세계 11개국(호주,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영국, 미국) 11개 산업군(자동차, 금융, 소비재, 에너지, 보험, 생명과학, 제조, 공공/정부, 소매, 통신, 유틸리티)의 연매출 10억 달러 이상 9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고서는 AI 이니셔티브의 파일럿과 개념검증(PoC) 단계를 마쳤다고 밝힌 기업이 2017년 36%에서 올해 53%로 증가했다는 점에서 일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중 78%가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같은 속도로 AI 이니셔티브를 확장하고 있었다. 21%의 기업은 오히려 AI 배포 속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파일럿에서 배포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진전이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기업 전체에 AI 이니셔티브를 배포하기가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한편 AI 이니셔티브 확장을 선도하는 산업군으로는 생명과학, 특히 제약 분야가 꼽혔다. 보고서는 이들 기업 중 약 27%가 성공적으로 사용 사례를 상용화하고, 지속적으로 AI 이니셔티브를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다음으로 높은 산업군은 21%를 차지한 소매업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제약/생명과학 회사들은 평균적으로 매출의 17%를 AI 연구개발에 쓰고 있으며 이들이 주로 투자하...

2020.07.07

"IIoT와 제약산업이 스마트 제조 시장 견인" 마캣앤마켓 보고서

스마트 제조 시장(Smart Manufacturing Market) 규모가 2020년 2,147억 달러에서 2,025년에 되면 3,848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 기간에 스마트 제조 시장의 연평균 복합성장률은(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 12.4%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마트 제조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분석한 마켓앤마켓의 ‘스마트 제조 시장 - 2025 글로벌 예측’ 보고서에 담긴 내용이다. 보고서는 제조 공정에서의 자동화에 대한 관심 증가, 산업 자동화 지원에 대한 정부의 참여 확대, 규제 준수에 대한 강조, 공급망의 복잡성,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인더스트리 4.0과 산업 자동화를 채택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스마트 제조 시장의 성장을 이끌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마캣앤마캣의 ‘스마트 제조 시장 - 20205년 글로벌 예측’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복합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복합성장률은 12.4%, 시장 규모는 3,84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자료 : MarketandMarket) 특히 IIoT와 제약 산업이 스마트 제조 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보이며 주도적으로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산업용 사물인터넷을 의미하는  IIoT(Industrial IoT)는 다양한 알고리즘과 분석방법을 활용해, 산업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광범위한 지능형 장치 네트워크를 연결해 제조 플랜트를 혁신하고 있다. 제약 산업은 조사 대상 공정 산업(Process Industry) 중에서 가장 높은 연평균 복합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약 산업이 가진 복잡한 제조공정에서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엔드-투-앤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특히 신약 연구와 개발 및 제조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승인 과정...

제약 IIoT 스마트 제조 마켓앤마켓

2020.04.16

스마트 제조 시장(Smart Manufacturing Market) 규모가 2020년 2,147억 달러에서 2,025년에 되면 3,848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 기간에 스마트 제조 시장의 연평균 복합성장률은(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 12.4%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마트 제조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분석한 마켓앤마켓의 ‘스마트 제조 시장 - 2025 글로벌 예측’ 보고서에 담긴 내용이다. 보고서는 제조 공정에서의 자동화에 대한 관심 증가, 산업 자동화 지원에 대한 정부의 참여 확대, 규제 준수에 대한 강조, 공급망의 복잡성,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인더스트리 4.0과 산업 자동화를 채택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스마트 제조 시장의 성장을 이끌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마캣앤마캣의 ‘스마트 제조 시장 - 20205년 글로벌 예측’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복합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복합성장률은 12.4%, 시장 규모는 3,84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자료 : MarketandMarket) 특히 IIoT와 제약 산업이 스마트 제조 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보이며 주도적으로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산업용 사물인터넷을 의미하는  IIoT(Industrial IoT)는 다양한 알고리즘과 분석방법을 활용해, 산업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광범위한 지능형 장치 네트워크를 연결해 제조 플랜트를 혁신하고 있다. 제약 산업은 조사 대상 공정 산업(Process Industry) 중에서 가장 높은 연평균 복합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약 산업이 가진 복잡한 제조공정에서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엔드-투-앤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특히 신약 연구와 개발 및 제조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승인 과정...

2020.04.16

"업계 중 가장 발전"··· 美 제약 분야가 블록체인을 빠르게 품는 사연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제약 기업은 약물 제조 및 유통 측면에서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규제에 직면해 있다. 이런 규제에는 재판매용으로 상점과 의료시설에서 반품한 약물도 포함된다.   현재 해당 업계는 제조사와 유통사 사이의 점간 연결이 특징인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에 기초한 중앙 데이터베이스를 땜질해 사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비용이 높고 대규모 상호운용성이 거의 불가능하다. 중앙 데이터베이스 접근방식은 또한 사일로화된 시스템들 사이에서 전환, 모조, 신뢰 공백의 위험을 낳는다. 제약업계 일각에서는 제조하여 납품하는 약물을 추적하는 솔루션으로써 참가자들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분산형 네트워크인 블록체인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사장 아비바 라이탄은 “제약산업은 흥미롭게도 IoT 네트워크와 블록체인을 통합하는데 있어서 미국에서 가장 발전된 분야이다”라고 평가했다.   제약산업이 블록체인을 발전시키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NECC(New England Compounding Center)가 제조한 오염된 약물 때문에 2012년 수막염이 빈발한 사고 이후 규제 관련 조사가 증가한 것이다. 당시 수막염 발발로 인해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로 인해 2013년 의회에서는 각 판매 유닛에 대한 고유 식별자를 포함하여 의약품에 대한 추적과 보안을 10년 이상 강화한 DQSA(Drug Quality Security Act)를 통과시켰다. DQSA는 2023년까지 무역 파트너들 사이에서 일련번호를 전달할 수 있는 전자 상호운용 시스템을 갖추도록 명시하고 있다. 유럽연합, 아시아, 남아메리카에서도 유사한 규정을 도입했다. 즉 11월 27일부터 시작하여 미국 제약업계는 DQSA에 따라 유통사로 반품되는 모든 처방약을 재판매하기 전에 제조사로 검증된 고유 제품 식별자를 부여하여 약물을 정확히 추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2013년 DQSA의 일환인...

제약 의약 DQSA MLP ML블록체인 약품 추적

2019.09.25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제약 기업은 약물 제조 및 유통 측면에서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규제에 직면해 있다. 이런 규제에는 재판매용으로 상점과 의료시설에서 반품한 약물도 포함된다.   현재 해당 업계는 제조사와 유통사 사이의 점간 연결이 특징인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에 기초한 중앙 데이터베이스를 땜질해 사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비용이 높고 대규모 상호운용성이 거의 불가능하다. 중앙 데이터베이스 접근방식은 또한 사일로화된 시스템들 사이에서 전환, 모조, 신뢰 공백의 위험을 낳는다. 제약업계 일각에서는 제조하여 납품하는 약물을 추적하는 솔루션으로써 참가자들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분산형 네트워크인 블록체인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사장 아비바 라이탄은 “제약산업은 흥미롭게도 IoT 네트워크와 블록체인을 통합하는데 있어서 미국에서 가장 발전된 분야이다”라고 평가했다.   제약산업이 블록체인을 발전시키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NECC(New England Compounding Center)가 제조한 오염된 약물 때문에 2012년 수막염이 빈발한 사고 이후 규제 관련 조사가 증가한 것이다. 당시 수막염 발발로 인해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로 인해 2013년 의회에서는 각 판매 유닛에 대한 고유 식별자를 포함하여 의약품에 대한 추적과 보안을 10년 이상 강화한 DQSA(Drug Quality Security Act)를 통과시켰다. DQSA는 2023년까지 무역 파트너들 사이에서 일련번호를 전달할 수 있는 전자 상호운용 시스템을 갖추도록 명시하고 있다. 유럽연합, 아시아, 남아메리카에서도 유사한 규정을 도입했다. 즉 11월 27일부터 시작하여 미국 제약업계는 DQSA에 따라 유통사로 반품되는 모든 처방약을 재판매하기 전에 제조사로 검증된 고유 제품 식별자를 부여하여 약물을 정확히 추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2013년 DQSA의 일환인...

2019.09.25

"AI는 어떻게 신약 개발을 돕나" 엑스사이언티아 CEO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회사인 엑스사이언티아의 CEO 앤드류 홉킨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시스템이 새로운 의약품 발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제약업계에서 이상한 융합이 일어났다. 다양하고 강력한 기술이 이 분야에 엄청난 새로운 기능을 가져왔지만 생산성은 떨어지고 있다. 딜로이트의 헬스 솔루션 센터(Center for Health Solutions)는 제약 R&D에 대한 투자 수익률이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인 1.9%로 떨어졌다고 추정했다. 열악한 결과를 초래하는 기술 개선의 역설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복잡한 도구와 기술을 도입하는 인간의 인지적 한계로 설명될 수 있다.   엑스사이언티아는 자동화를 통해 이러한 모순을 풀 수 있다고 생각했다. 영국 던디에서 시작한 이 신생기업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의약품에 대한 새로운 후보 분자를 찾는 약물 발견 시스템을 개발했다. 엑스사이언티아의 앤드류 홉킨스 CEO는 <테크월드>에 “분자 발명은 알고리즘 자체로 이루어졌다”라며 "기본적으로 우리는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에서 IP 세대로 넘어가고 있다. 우리는 기술 분야에서 큰 발전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미 4가지 후보 약물 분자를 발견했으며, 현재 후기 임상 전 연구에서 광범위하게 테스트되고 있다. 홉킨스는 2020년까지 최대 2개의 분자가 인간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준비하리라 예측했다. "그들은 사람에 직접 투여하기 위해 알고리즘으로 설계된 최초의 분자를 대표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는 의학계의 큰 이정표가 될 것이다. 신약 발견의 시작 엑스사이언티아는 2012년 던디 대학(University of Dundee)의 학내 벤처 형태로 설립됐으며 홉킨스는 의약 정보학과의 학장이다. 당시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하기에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았다. 그의 팀원들은 이 방법에 사용된 최초의 데이터베이스 중 일부를 도왔으며 이 데이터를 ...

빅데이터 에보텍 세엘진 사노피 베네볼런트AI Sanofi Evotec Celgene BenevolentAI 신약 GSK 과학 의학 제약 인공지능 딜로이트 엑스사이언티아

2019.08.30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회사인 엑스사이언티아의 CEO 앤드류 홉킨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시스템이 새로운 의약품 발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제약업계에서 이상한 융합이 일어났다. 다양하고 강력한 기술이 이 분야에 엄청난 새로운 기능을 가져왔지만 생산성은 떨어지고 있다. 딜로이트의 헬스 솔루션 센터(Center for Health Solutions)는 제약 R&D에 대한 투자 수익률이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인 1.9%로 떨어졌다고 추정했다. 열악한 결과를 초래하는 기술 개선의 역설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복잡한 도구와 기술을 도입하는 인간의 인지적 한계로 설명될 수 있다.   엑스사이언티아는 자동화를 통해 이러한 모순을 풀 수 있다고 생각했다. 영국 던디에서 시작한 이 신생기업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의약품에 대한 새로운 후보 분자를 찾는 약물 발견 시스템을 개발했다. 엑스사이언티아의 앤드류 홉킨스 CEO는 <테크월드>에 “분자 발명은 알고리즘 자체로 이루어졌다”라며 "기본적으로 우리는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에서 IP 세대로 넘어가고 있다. 우리는 기술 분야에서 큰 발전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미 4가지 후보 약물 분자를 발견했으며, 현재 후기 임상 전 연구에서 광범위하게 테스트되고 있다. 홉킨스는 2020년까지 최대 2개의 분자가 인간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준비하리라 예측했다. "그들은 사람에 직접 투여하기 위해 알고리즘으로 설계된 최초의 분자를 대표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는 의학계의 큰 이정표가 될 것이다. 신약 발견의 시작 엑스사이언티아는 2012년 던디 대학(University of Dundee)의 학내 벤처 형태로 설립됐으며 홉킨스는 의약 정보학과의 학장이다. 당시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하기에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았다. 그의 팀원들은 이 방법에 사용된 최초의 데이터베이스 중 일부를 도왔으며 이 데이터를 ...

2019.08.30

의료∙제약∙건축∙금융 등에서 활약하는 IBM 왓슨 AI

영국 기업과 기관들이 IBM 왓슨을 사용해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TV 퀴즈쇼 제퍼디에서 인간 출연자와 경쟁해 이기면서 명성을 얻은 IBM 왓슨은 현재 자동차 내비게이션 앱부터 개인화된 월드컵 하이라이트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다. 왓슨을 사용하는 대다수 기업이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마케팅 인텔리전스 회사인 아이데이터랩(iDatalabs)에 따르면 미국 다음으로 큰 왓슨 시장은 바로 영국이다. 영국 조직이 IBM 왓슨을 사용하는 방법 중 일부를 소개한다. 1. 영국 관절염 연구기관 영국 관절염 연구기관(Arthritis Research UK)은 왓슨과 공동으로 관절염 환자에게 맞춤식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는 가상 비서를 개발했다. 이 기관의 웹 사이트에는 매년 관절염에 대한 영향, 증상, 치료 옵션에 대한 수천 가지 질문이 올라오는데, 왓슨은 이 질문들을 분석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비서를 개발해 답변해 주고 있다.  IBM과 관절염 연구기관은 왓슨 컨버세이션 API를 사용해 관절염에 관한 정보를 찾는 사람에게 누구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더 상세하거나 복잡한 답변이 필요한 질문은 이 이관의 정보 및 문의 담당 직원이 답변할 수 있다. 영국 관절염 연구기관 CEO인 리암 오툴은 "영국에는 관절염 환자가 수백만 명이 있는 것으로 안다. 이들이 궁금한 점을 해소하지 못하면 이들의 생활은 심각하게 제한된다"라며 "우리는 모든 사람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정보 및 지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2. 전국건축학회 전국전축학회(Nationwide Building Society)는 왓슨 어시스턴트를 사용해 학회 직원과 협력하고 고객경험을 개선하는 가상 비서인 아티(Arti)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첫번째 임무는 생애 첫 주택 구입자가 궁금해하는 점에 답하고 필요한 경우 ...

IBM 챗봇 GSK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디지털 비서 Arthritis Research UK 간병 관절염 머스그룹 윔블던 전국건축학회 의약 가상 비서 주택 왓슨 대학 인공지능 축구 질병 제약 RBS 스코틀랜드왕립은행 인지 컴퓨팅 사우샘프턴대학교 해로카운슬

2019.04.29

영국 기업과 기관들이 IBM 왓슨을 사용해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TV 퀴즈쇼 제퍼디에서 인간 출연자와 경쟁해 이기면서 명성을 얻은 IBM 왓슨은 현재 자동차 내비게이션 앱부터 개인화된 월드컵 하이라이트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다. 왓슨을 사용하는 대다수 기업이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마케팅 인텔리전스 회사인 아이데이터랩(iDatalabs)에 따르면 미국 다음으로 큰 왓슨 시장은 바로 영국이다. 영국 조직이 IBM 왓슨을 사용하는 방법 중 일부를 소개한다. 1. 영국 관절염 연구기관 영국 관절염 연구기관(Arthritis Research UK)은 왓슨과 공동으로 관절염 환자에게 맞춤식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는 가상 비서를 개발했다. 이 기관의 웹 사이트에는 매년 관절염에 대한 영향, 증상, 치료 옵션에 대한 수천 가지 질문이 올라오는데, 왓슨은 이 질문들을 분석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비서를 개발해 답변해 주고 있다.  IBM과 관절염 연구기관은 왓슨 컨버세이션 API를 사용해 관절염에 관한 정보를 찾는 사람에게 누구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더 상세하거나 복잡한 답변이 필요한 질문은 이 이관의 정보 및 문의 담당 직원이 답변할 수 있다. 영국 관절염 연구기관 CEO인 리암 오툴은 "영국에는 관절염 환자가 수백만 명이 있는 것으로 안다. 이들이 궁금한 점을 해소하지 못하면 이들의 생활은 심각하게 제한된다"라며 "우리는 모든 사람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정보 및 지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2. 전국건축학회 전국전축학회(Nationwide Building Society)는 왓슨 어시스턴트를 사용해 학회 직원과 협력하고 고객경험을 개선하는 가상 비서인 아티(Arti)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첫번째 임무는 생애 첫 주택 구입자가 궁금해하는 점에 답하고 필요한 경우 ...

2019.04.29

디지털 비즈니스의 핵심 'AI', 사업운영부터 고객경험까지 모두 것을 바꾼다

4월 25일 한국IDG가 주관하고 베스핀글로벌이 후원한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에서 화이자 기업 전략 및 디지털 혁신 담당 앤서니 람브루 디렉터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한국 비즈니스 총괄 이지영 상무가 ‘성공적인 AI를 위한 Practical Approach’와 ‘Cloud AI for Business’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엘타워 8층 엘가든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국내 금융, 제조, 유통, 여행 등 굴지의 기업 CIO, CISO 30여 명이 참석했다. C-레벨 이그제큐티브 기조연설을 맡은 람브루 디렉터는 성공적인 AI 도입을 위해서 먼저 AI가 무엇을 제공할지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람브루 디렉터에 따르면 화이자는 신약 개발, 제품 공급, 실험 등에 AI를 적용했다. 현재 화이자에서는 머신이 다양한 세포를 읽고 머신러닝으로 병리학적 세포 차원의 변화가 있거나 약물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파악하며 임상실험에서도 약물 반응을 정확히 알 수 있게 됐다. 또한 AI가 의학 관련 논문을 자연어처리로 분석하며, 콜센터에 접수된 의약품 처방 및 약물 복용에 관한 문의를 분류하고 처리하고 있다. 또한 규제 당국의 허가를 받는 데 필요한 다양한 문서를 AI가 생성하고 있다.  람브루 디렉터는 “의학논문을 분석하고 면역 종양학 데이터세트에서 신약 개발에 활용할 후보 물질을 발견하는 데 걸리던 시간을 2년에서 6개월로 단축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기존 고민을 해결하는 데 AI를 활용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AI를 활용해 우리 회사가 어떻게 달라질지 큰 그림을 그려서 접근해야 한다”며 내부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람브루 디렉터는 “외부 업체와 제휴를 맺고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신속하게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사내 AI 전문 인력 양성은 장기적으로 필요하다. AI 시대에는 데이터가 금이다. 의료 데이...

CIO ML 베스핀글로벌 뉴욕타임스 조찬 의약 이미지 인식 디지털 변혁 구글 클라우드 분석 제약 화이자 인공지능 한국IDG CISO 구글 검색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

2019.04.25

4월 25일 한국IDG가 주관하고 베스핀글로벌이 후원한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에서 화이자 기업 전략 및 디지털 혁신 담당 앤서니 람브루 디렉터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한국 비즈니스 총괄 이지영 상무가 ‘성공적인 AI를 위한 Practical Approach’와 ‘Cloud AI for Business’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엘타워 8층 엘가든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국내 금융, 제조, 유통, 여행 등 굴지의 기업 CIO, CISO 30여 명이 참석했다. C-레벨 이그제큐티브 기조연설을 맡은 람브루 디렉터는 성공적인 AI 도입을 위해서 먼저 AI가 무엇을 제공할지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람브루 디렉터에 따르면 화이자는 신약 개발, 제품 공급, 실험 등에 AI를 적용했다. 현재 화이자에서는 머신이 다양한 세포를 읽고 머신러닝으로 병리학적 세포 차원의 변화가 있거나 약물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파악하며 임상실험에서도 약물 반응을 정확히 알 수 있게 됐다. 또한 AI가 의학 관련 논문을 자연어처리로 분석하며, 콜센터에 접수된 의약품 처방 및 약물 복용에 관한 문의를 분류하고 처리하고 있다. 또한 규제 당국의 허가를 받는 데 필요한 다양한 문서를 AI가 생성하고 있다.  람브루 디렉터는 “의학논문을 분석하고 면역 종양학 데이터세트에서 신약 개발에 활용할 후보 물질을 발견하는 데 걸리던 시간을 2년에서 6개월로 단축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기존 고민을 해결하는 데 AI를 활용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AI를 활용해 우리 회사가 어떻게 달라질지 큰 그림을 그려서 접근해야 한다”며 내부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람브루 디렉터는 “외부 업체와 제휴를 맺고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신속하게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사내 AI 전문 인력 양성은 장기적으로 필요하다. AI 시대에는 데이터가 금이다. 의료 데이...

2019.04.25

질병 연구, 물리 치료, 발레 공연··· AR·VR 활용하는 영국 CIO 9인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이 교육, 치료,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등의 분야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면서 CIO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영국 CIO 9명의 AR∙VR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CIO 발레 물리치료 갤러리 철강 홀로렌즈 공연 박물관 건축 제약 예술 연구소 병원 증강현실 가상현실 마이크로소프트 전시

2019.04.04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이 교육, 치료,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등의 분야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면서 CIO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영국 CIO 9명의 AR∙VR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9.04.04

디지털 비즈니스의 핵심 'AI', 어떻게 쓰이나···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 개최

디지털 비즈니스의 핵심인 ‘인공지능(AI)’이 사업 운영에서 고객 경험까지 많은 것을 바꿔 놓고 있다. 10월 17일 한국IDG가 주관한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에서 생명공학 기업인 바이엘과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이 각각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클라우드 AI 전략을 소개했다. 바이엘 디지털 헬스 인텔리전스 그룹에서 AI/머신러닝을 개발하는 케빈 후아 박사가 임상 시험 단계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엘타워 8층 엘가든 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국내 전자, 통신, 의료, 중공업, 건설, 금융 등의 CIO 및 IT리더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바이엘 시니어 매니저 케빈 후아 박사는 ‘인공지능 기반의 유의미한 데이터 드리븐 의사결정’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베스핀글로벌의 이주원 상무는 ‘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AI 플랫폼: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알아보는 실전 도입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세션을 각각 발표했다. 바이엘 디지털 헬스 인텔리전스 그룹에서 AI/머신러닝을 개발하는 후아 박사는 “빅데이터, 머신러닝,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해 기존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있다”며 “신약 개발 과정의 임상 시험에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려 비용을 줄이고 시간을 단축시켰다”고 밝혔다. 후아 박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신약 개발에는 12년이 걸리며 총 미화 14~15억 달러의 비용이 든다. 후아 박사는 “신약의 임상 테스트에 참여하는 후보자 가운데 중도 하차할 확률, 독성 반응, 신약 물질 효능 등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바이엘은 실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AI 모델링으로 화학물질 독성 테스트도 하고 있다. 배스핀글로벌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부서를 총괄하는 이 상무는 “앞으로 모든 산업에 AI가 빠지지 않고 들어갈 것”이라며 AI 사용자를 크...

CIO 바이엘 임상 시험 신약 베스핀글로벌 로이터 챗봇 우버 UPS 제약 인공지능 애저 마이크로소프트 동물 실험

2018.10.17

디지털 비즈니스의 핵심인 ‘인공지능(AI)’이 사업 운영에서 고객 경험까지 많은 것을 바꿔 놓고 있다. 10월 17일 한국IDG가 주관한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에서 생명공학 기업인 바이엘과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이 각각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클라우드 AI 전략을 소개했다. 바이엘 디지털 헬스 인텔리전스 그룹에서 AI/머신러닝을 개발하는 케빈 후아 박사가 임상 시험 단계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엘타워 8층 엘가든 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국내 전자, 통신, 의료, 중공업, 건설, 금융 등의 CIO 및 IT리더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바이엘 시니어 매니저 케빈 후아 박사는 ‘인공지능 기반의 유의미한 데이터 드리븐 의사결정’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베스핀글로벌의 이주원 상무는 ‘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AI 플랫폼: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알아보는 실전 도입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세션을 각각 발표했다. 바이엘 디지털 헬스 인텔리전스 그룹에서 AI/머신러닝을 개발하는 후아 박사는 “빅데이터, 머신러닝,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해 기존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있다”며 “신약 개발 과정의 임상 시험에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려 비용을 줄이고 시간을 단축시켰다”고 밝혔다. 후아 박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신약 개발에는 12년이 걸리며 총 미화 14~15억 달러의 비용이 든다. 후아 박사는 “신약의 임상 테스트에 참여하는 후보자 가운데 중도 하차할 확률, 독성 반응, 신약 물질 효능 등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바이엘은 실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AI 모델링으로 화학물질 독성 테스트도 하고 있다. 배스핀글로벌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부서를 총괄하는 이 상무는 “앞으로 모든 산업에 AI가 빠지지 않고 들어갈 것”이라며 AI 사용자를 크...

2018.10.17

'공급망관리가 바뀐다' IoT로 시작하는 물류 혁신

기업은 공급망의 가시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원활한 배송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물류 운영에 IoT를 도입하고 있다. 화물 선적, 집하, 운송에서 소비자에게 정확히 전달되기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정보를 공유해 안전, 효율, 속도를 끌어올리고 더 나아가서는 물류를 혁신한다는 목적이다.  우버를 호출하면 앱에 운전자의 사진이 뜨고 차량에 대한 설명이 제공되며 지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차가 어디에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가 자신을 찾지 못하는 경우에 직접 의사소통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가시성이 글로벌 공급망에도 적용되어 판매자와 구매자가 컨테이너, 팔레트, 상자, 개별적인 값 비싼 물건이 전 세계로 이동할 때 추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인도 시간만 최적화되는 것이 아니다. 운송 중 제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고 공급망에서 위조 제품이 사라지도록 하는 효과도 있다. 예를 들어 미 상무부(U.S. Commerce Department)에 따르면, 제약 부문에서는 불법 복제약으로 해당 업계의 비용이 연간 미화 750~2,000억 달러에 이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물류 기업들은 어느 곳에나 부착할 수 있는 스마트 센서인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 트럭 추적 시카고에 있는 제 3자 물류 제공 기업 AFN은 이 기술을 이용해 배달 트럭들이 예정된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고 소매 업자에게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려는 제조사 등의 고객들과 이 정보를 공유한다. 지난 12월에 발효되고 4월에 본격적으로 적용된 전자 로그 장비 의무화로 현재는 한 단계 더 발전했다. AFN의 CIO 로버트 레비에 따르면, 전자 로그 장비는 트럭 운전사가 운전하는 시간을 추적한다. 트럭 운전사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졸음운전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해당 제정법의 주된 목적이다. 하지만 이런 장비를 차량 성능과 위치 등의 다른 목적으로도...

CIO 운송 가시성 DHL 사물인터넷 배송 디지털 트윈 화물 공급망관리 물류 제약 SAP IDC 인텔 가트너 딜로이트 SCM 포레스터 리서치 트럭 EDI

2018.05.25

기업은 공급망의 가시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원활한 배송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물류 운영에 IoT를 도입하고 있다. 화물 선적, 집하, 운송에서 소비자에게 정확히 전달되기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정보를 공유해 안전, 효율, 속도를 끌어올리고 더 나아가서는 물류를 혁신한다는 목적이다.  우버를 호출하면 앱에 운전자의 사진이 뜨고 차량에 대한 설명이 제공되며 지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차가 어디에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가 자신을 찾지 못하는 경우에 직접 의사소통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가시성이 글로벌 공급망에도 적용되어 판매자와 구매자가 컨테이너, 팔레트, 상자, 개별적인 값 비싼 물건이 전 세계로 이동할 때 추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인도 시간만 최적화되는 것이 아니다. 운송 중 제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고 공급망에서 위조 제품이 사라지도록 하는 효과도 있다. 예를 들어 미 상무부(U.S. Commerce Department)에 따르면, 제약 부문에서는 불법 복제약으로 해당 업계의 비용이 연간 미화 750~2,000억 달러에 이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물류 기업들은 어느 곳에나 부착할 수 있는 스마트 센서인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 트럭 추적 시카고에 있는 제 3자 물류 제공 기업 AFN은 이 기술을 이용해 배달 트럭들이 예정된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고 소매 업자에게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려는 제조사 등의 고객들과 이 정보를 공유한다. 지난 12월에 발효되고 4월에 본격적으로 적용된 전자 로그 장비 의무화로 현재는 한 단계 더 발전했다. AFN의 CIO 로버트 레비에 따르면, 전자 로그 장비는 트럭 운전사가 운전하는 시간을 추적한다. 트럭 운전사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졸음운전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해당 제정법의 주된 목적이다. 하지만 이런 장비를 차량 성능과 위치 등의 다른 목적으로도...

2018.05.25

은행·공항·제약 등 CIO 10인의 블록체인 접근법

선도적인 CIO는 이미 조직에서 신흥 디지털 원장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블록체인 뉴스가 등장하지 않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다. 올해 초 <CIO UK>는 CIO가 2018년에 투자할 주요 기술 중 하나로 블록체인을 지목했다. 세이브더칠드런UK CIO 칼 후드, 런던로이즈 COO 시린 쿠리-하크, 런던시티공항의 전임 COO 앨리슨 피츠제럴드는 조직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블록체인을 연구했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과 같은 피어-투-피어 관리 디지털 통화의 사용을 모든 산업에서 점진적으로 바꾸고 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에 대한 기록의 불변, 공유, 분산 원장을 만드는 기술로 대략 설명될 수 있다. 현재 정부, 의료, 금융 등은 모두 통화, 데이터, 디지털 자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10인의 영국 CIO 및 기술 임원이 블록체인을 채택해 어떻게 디지털 전략을 개선하는지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CIO 비트코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핀테크 블록체인 캐피탈원 런던로이즈 요들 세이브더칠드런 납세 인슈어테크 고용노동부 런던시티공항 CDO NGO 제약 정부 IBM 은행 금융 COO 항공 공급망 PwC 유니레버 세금 화폐 공항 아서 J 갤러거

2018.02.20

선도적인 CIO는 이미 조직에서 신흥 디지털 원장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블록체인 뉴스가 등장하지 않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다. 올해 초 <CIO UK>는 CIO가 2018년에 투자할 주요 기술 중 하나로 블록체인을 지목했다. 세이브더칠드런UK CIO 칼 후드, 런던로이즈 COO 시린 쿠리-하크, 런던시티공항의 전임 COO 앨리슨 피츠제럴드는 조직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블록체인을 연구했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과 같은 피어-투-피어 관리 디지털 통화의 사용을 모든 산업에서 점진적으로 바꾸고 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에 대한 기록의 불변, 공유, 분산 원장을 만드는 기술로 대략 설명될 수 있다. 현재 정부, 의료, 금융 등은 모두 통화, 데이터, 디지털 자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10인의 영국 CIO 및 기술 임원이 블록체인을 채택해 어떻게 디지털 전략을 개선하는지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8.02.20

세일즈포스, 금융·의료 산업 3분기 실적 '굿'

SaaS CRM 업체 세일즈포스가 2017년 3분기에 금융과 의료 시장에서 주요 성장 동력으로 유지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세일즈포스는 연간 매출 목표인 미화 104억 3000만 달러를 웃돌았다고 보고했다. 특히 3분기 매출은 25% 증가한 26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 CEO인 마크 베니오프는 8월에 회사가 발표한 2분기 실적을 계기로 마침내 100억 달러의 실행률 벤치마크를 우회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다. 기업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가 100억 달러의 매출을 돌파했다." 베니오프는 다음 목표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우리는 회계연도 2022년까지 회사를 200억 달러 이상으로 만들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빠른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가 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세일즈포스는 업종과 지역에 따라 지속해서 성장해야 한다. 세일즈포스는 2015년 금융 서비스 클라우드(Financial Services Cloud), 의료 클라우드(Health Cloud)에 이어 업계 최초의 산업 특화 CRM 제품을 출시했다. 이러한 세일즈포스 SaaS 제품 번들은 특정 산업이 더 쉽게 CRM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도록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당시 세일즈포스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키쓰 블록은 두 제품에 관해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했지만, 18개월 동안 또 다른 산업 특화 클라우드 제품을 아직 내놓지 못한 실정이다. 이달 초 세일즈포스는 소매 금융을 위한 금융 서비스 클라우드를 발표했다. 이 전략은 이번 회계연도에 결실을 볼 전망이다. 산업 특화 클라우드를 도입한 전체 고객 중 절반 이상인 57%는 3분기에서 세일즈포스를 처음 사용한 기업들이다. 이는 소프트웨어 실적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블록...

Saas 2017년 3분기 제약 드림포스 실적 매출 금융 의료 세일즈포스 CRM 성장 동력

2017.11.27

SaaS CRM 업체 세일즈포스가 2017년 3분기에 금융과 의료 시장에서 주요 성장 동력으로 유지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세일즈포스는 연간 매출 목표인 미화 104억 3000만 달러를 웃돌았다고 보고했다. 특히 3분기 매출은 25% 증가한 26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 CEO인 마크 베니오프는 8월에 회사가 발표한 2분기 실적을 계기로 마침내 100억 달러의 실행률 벤치마크를 우회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다. 기업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가 100억 달러의 매출을 돌파했다." 베니오프는 다음 목표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우리는 회계연도 2022년까지 회사를 200억 달러 이상으로 만들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빠른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가 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세일즈포스는 업종과 지역에 따라 지속해서 성장해야 한다. 세일즈포스는 2015년 금융 서비스 클라우드(Financial Services Cloud), 의료 클라우드(Health Cloud)에 이어 업계 최초의 산업 특화 CRM 제품을 출시했다. 이러한 세일즈포스 SaaS 제품 번들은 특정 산업이 더 쉽게 CRM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도록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당시 세일즈포스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키쓰 블록은 두 제품에 관해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했지만, 18개월 동안 또 다른 산업 특화 클라우드 제품을 아직 내놓지 못한 실정이다. 이달 초 세일즈포스는 소매 금융을 위한 금융 서비스 클라우드를 발표했다. 이 전략은 이번 회계연도에 결실을 볼 전망이다. 산업 특화 클라우드를 도입한 전체 고객 중 절반 이상인 57%는 3분기에서 세일즈포스를 처음 사용한 기업들이다. 이는 소프트웨어 실적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블록...

2017.11.27

유통·의료에 스며든 AR·VR

레드버블(Redbubble)과 화이자 호주(Pfizer Australia)가 향상된 고객경험과 환자를 위한 기능의 일부로 새로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캠페인을 발표했다. 주문형 인쇄 마켓플레이스인 레드버블과 화이자 호주가 각각 고객 경험과 환자 경험을 향상하고자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접목해 주목받고 있다. 레드버블은 새로운 AR 지원 쇼핑 경험 앱을 출시해 고객이 '구매 전 체험하기' 경험의 일환으로 제품을 자신의 집에서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앱으로 소비자는 소파와 의자에 가상 베개를 배치하고 주변을 이동해 조명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확인하고 확대해 섬유의 질감을 보며 색상을 비교하고 제품 크기를 주변 사물과 연관시킬 수도 있다. 또한 AR 앱은 고객에게 맞는 티셔츠의 색상을 테스트해 보고 노트북에서 어떤 스티커가 잘 보이는지도 확인해 볼 수 있다. 화이자 호주는 의료 전문가들이 류마티스 관절염(RA) 환자의 구두에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가상 현실 캠페인을 발표했다.   서들러시드니(Sudler Sydney)와 웰빙인터랙티브(Webling Interactive)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 새로운 VR 확장은 류마티스 환자의 구두에 설치해 이들의 고통을 경험하도록 돕고 있다. 서들러시드니 매니징 디렉터인 피터 버나드는 "선도적인 2개 회사가 협력해 이 프로젝트를 맡았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최고 솔루션을 제공한 좋은 예다"며 "기술을 통해 고객에 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웰빙인터랙티브의 매니징 디렉터인 데니즈 날반토글루는 “이 캠페인의 목표는 의료 전문가가 류마티스 환자의 증상과 경험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치료 목표에 관해 환자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라고 전했다. 날반토글루는 "류마티스 생활하는 어려움을 실제로 경험함으로써 의사와 건강관리 전문가는 진정으로 환자들에게 공감할...

유통 화이자 호주 류마티스 구두 고객경험 CX 환자 쇼핑 제약 건강 화이자 CMO 증강현실 가상현실 레드버블

2017.09.21

레드버블(Redbubble)과 화이자 호주(Pfizer Australia)가 향상된 고객경험과 환자를 위한 기능의 일부로 새로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캠페인을 발표했다. 주문형 인쇄 마켓플레이스인 레드버블과 화이자 호주가 각각 고객 경험과 환자 경험을 향상하고자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접목해 주목받고 있다. 레드버블은 새로운 AR 지원 쇼핑 경험 앱을 출시해 고객이 '구매 전 체험하기' 경험의 일환으로 제품을 자신의 집에서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앱으로 소비자는 소파와 의자에 가상 베개를 배치하고 주변을 이동해 조명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확인하고 확대해 섬유의 질감을 보며 색상을 비교하고 제품 크기를 주변 사물과 연관시킬 수도 있다. 또한 AR 앱은 고객에게 맞는 티셔츠의 색상을 테스트해 보고 노트북에서 어떤 스티커가 잘 보이는지도 확인해 볼 수 있다. 화이자 호주는 의료 전문가들이 류마티스 관절염(RA) 환자의 구두에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가상 현실 캠페인을 발표했다.   서들러시드니(Sudler Sydney)와 웰빙인터랙티브(Webling Interactive)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 새로운 VR 확장은 류마티스 환자의 구두에 설치해 이들의 고통을 경험하도록 돕고 있다. 서들러시드니 매니징 디렉터인 피터 버나드는 "선도적인 2개 회사가 협력해 이 프로젝트를 맡았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최고 솔루션을 제공한 좋은 예다"며 "기술을 통해 고객에 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웰빙인터랙티브의 매니징 디렉터인 데니즈 날반토글루는 “이 캠페인의 목표는 의료 전문가가 류마티스 환자의 증상과 경험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치료 목표에 관해 환자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라고 전했다. 날반토글루는 "류마티스 생활하는 어려움을 실제로 경험함으로써 의사와 건강관리 전문가는 진정으로 환자들에게 공감할...

2017.09.21

호주 화이자, 영업·마케팅 의사결정에 AI 기반 디지털 분석 툴 도입

화이자오스트레일리아가 데이터 중심 영업 및 마케팅 의사 결정을 개선하기 위해 컴플렉시카(Complexica)의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분석 툴을 구축하고 있다. 화이자는 래리(Larry)라는 디지털 애널리스트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컴플렉시카의 왓-이프 시뮬레이터(What-if Simulator)를 사용해 내외부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하고 최적화할 수 있게 된다. 이 회사는 보도자료에서 영업과 마케팅 전략의 영향을 시뮬레이션하고, 현실 세계에서 테스트하기 어려운 가정과 가설을 조사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다양한 가정 시나리오의 결과를 비교해 비즈니스 결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이 소프트웨어가 비즈니스 운영에서 나타나는 결정적 요인과 비결정적 요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다른 질문 내의 변수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화이자 브랜드 매니저인 앤드류 엔디콧은 컴플렉시카를 선택하기 전에 여러 예측 및 최적화 툴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엔디콧은 "복잡한 'what-if'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을 발견했다"며 "컴플렉시카의 왓-이프 시뮬레이터가 화이자오스트레일리아에 시나리오 분석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해 향후 의사 결정을 개선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이야기했다. 컴플렉시카의 수석 과학자인 즈비그뉴 미셸위츠 박사는 화이자와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매우 중요하고 도전적인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계 최대의 제약 회사 중 하나에 선정돼 기쁘다"고 말했다. 컴플렉시카는 래리를 비즈니스용 시리의 한 형태로 대용량 데이터 세트에 대한 알고리즘 조합을 사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 업체는 호주 시장에서 꾸준히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호주의 종이 및 보드 포장 제품 제조사인 디트몰...

영업 What-if 컴플렉시카 화이자오스트레일리아 분석 제약 화이자 인공지능 CMO 의사결정 Complexica

2017.05.23

화이자오스트레일리아가 데이터 중심 영업 및 마케팅 의사 결정을 개선하기 위해 컴플렉시카(Complexica)의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분석 툴을 구축하고 있다. 화이자는 래리(Larry)라는 디지털 애널리스트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컴플렉시카의 왓-이프 시뮬레이터(What-if Simulator)를 사용해 내외부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하고 최적화할 수 있게 된다. 이 회사는 보도자료에서 영업과 마케팅 전략의 영향을 시뮬레이션하고, 현실 세계에서 테스트하기 어려운 가정과 가설을 조사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다양한 가정 시나리오의 결과를 비교해 비즈니스 결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이 소프트웨어가 비즈니스 운영에서 나타나는 결정적 요인과 비결정적 요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다른 질문 내의 변수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화이자 브랜드 매니저인 앤드류 엔디콧은 컴플렉시카를 선택하기 전에 여러 예측 및 최적화 툴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엔디콧은 "복잡한 'what-if'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을 발견했다"며 "컴플렉시카의 왓-이프 시뮬레이터가 화이자오스트레일리아에 시나리오 분석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해 향후 의사 결정을 개선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이야기했다. 컴플렉시카의 수석 과학자인 즈비그뉴 미셸위츠 박사는 화이자와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매우 중요하고 도전적인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계 최대의 제약 회사 중 하나에 선정돼 기쁘다"고 말했다. 컴플렉시카는 래리를 비즈니스용 시리의 한 형태로 대용량 데이터 세트에 대한 알고리즘 조합을 사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 업체는 호주 시장에서 꾸준히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호주의 종이 및 보드 포장 제품 제조사인 디트몰...

2017.05.23

솔루션 구매만으론 부족해··· 제약사가 실리콘 밸리와 제휴하는 이유

독일의 제약사 머크(Merck KGaA)에게 실리콘 밸리는 점점 친숙해지고 있는 존재다. 직접 개발한 암 및 다발 경화증 의약품으로 잘 알려진 이 독일의 제약회사는 이 달 초 빅 데이터 분석(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팔란티르(Palantir)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의 알레한드로 루카 CIO는 최근 제약 기업들이 유수 기술회사 및 대학과의 제휴를 추구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팔란티르는 어떤 환자들이 특정 약품에 대해 반응해 병세가 호전되는지를 연구하는 머크의 연구를 지원하게 된다. 머크는 팔란티르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을 이용, 약품 수요를 예측하고 공급 사슬을 자동화 할 계획도 갖고 있다. 전통적으로 R&D를 비밀로 해왔던 대형 제약회사가 경쟁자보다 먼저 수익성 높은 의약품을 시장화 하기 위해, 첨단 테크 기업에 투자하거나 손을 잡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머크 외에도 바이오젠 아이덱(Biogen Idec)이 구글과 손잡았다. 다발성 경화증의 환경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 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해서였다. 이 밖에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은 수술을 마친 환자들을 '코칭'하는 모바일 솔루션과 만성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새 의료 앱을 개발하기 위해 IBM 및 애플과 제휴를 체결했다. 빅데이터에 승부 거는 대형 제약사들 팔란티르는 머크가 추진 중인 디지털 변혁의 한 단면에 불과하다. 루카 CIO는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기술 회사들과 더 가까워지고 있으며, 향후 실리콘 밸리에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도 있다고 설명했다. 머크는 이미 퓨전옵스(FusionOps)의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 큰 성과를 일궈냈다. 머크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한 장소에서 매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공급 사슬의 성과를 최적화하는데 기여하는 데이터를 생성해준다. 퓨전옵스와 팔란티르의 소프트웨어를 함께 사용하면 특정 지역에...

의료 제약 애널리틱스 머크

2017.01.31

독일의 제약사 머크(Merck KGaA)에게 실리콘 밸리는 점점 친숙해지고 있는 존재다. 직접 개발한 암 및 다발 경화증 의약품으로 잘 알려진 이 독일의 제약회사는 이 달 초 빅 데이터 분석(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팔란티르(Palantir)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의 알레한드로 루카 CIO는 최근 제약 기업들이 유수 기술회사 및 대학과의 제휴를 추구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팔란티르는 어떤 환자들이 특정 약품에 대해 반응해 병세가 호전되는지를 연구하는 머크의 연구를 지원하게 된다. 머크는 팔란티르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을 이용, 약품 수요를 예측하고 공급 사슬을 자동화 할 계획도 갖고 있다. 전통적으로 R&D를 비밀로 해왔던 대형 제약회사가 경쟁자보다 먼저 수익성 높은 의약품을 시장화 하기 위해, 첨단 테크 기업에 투자하거나 손을 잡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머크 외에도 바이오젠 아이덱(Biogen Idec)이 구글과 손잡았다. 다발성 경화증의 환경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 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해서였다. 이 밖에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은 수술을 마친 환자들을 '코칭'하는 모바일 솔루션과 만성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새 의료 앱을 개발하기 위해 IBM 및 애플과 제휴를 체결했다. 빅데이터에 승부 거는 대형 제약사들 팔란티르는 머크가 추진 중인 디지털 변혁의 한 단면에 불과하다. 루카 CIO는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기술 회사들과 더 가까워지고 있으며, 향후 실리콘 밸리에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도 있다고 설명했다. 머크는 이미 퓨전옵스(FusionOps)의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 큰 성과를 일궈냈다. 머크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한 장소에서 매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공급 사슬의 성과를 최적화하는데 기여하는 데이터를 생성해준다. 퓨전옵스와 팔란티르의 소프트웨어를 함께 사용하면 특정 지역에...

2017.01.31

CIO 역할의 3단 변신 'CTO->비즈니스 전략가->VC'

MSD(Merck Sharp & Dohmek)의 CIO 클라크 골스타니는 IT리더십에 기업가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440억 달러 규모의 제약 회사인 MSD의 CIO 클라크 골스타니는 자신이 책임진 IT조직에 맥킨지의 '쓰리 호라이즌(Three Horizon)' 프레임워크를 도입했다. 이 맥킨지 모델에서 첫 번째 호라이즌은 기업 매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제품과 시장을 의미한다. 두 번째 호라이즌은 신제품과 시장이고, 세 번째 호라이즌은 훨씬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매출 성장세를 견인할 제품을 일컫는다. 첫 번째 호라이즌 : CTO로서의 CIO 골스타니는 CIO들이 이 쓰리 호라이즌 모델을 활용해 자신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호라이즌에서 CIO는 CTO의 역할을 수행한다. 골스타니는 "CIO는 단기적으로 실적 향상과 비용 절감에 원동력을 제공해야 한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인프라와 운영에 집중한다. IT는 첫 번째 호라이즌을 잘 처리해야 다른 일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CIO는 이 첫 번째 호라이즌을 안정적으로 처리한 후 두 번째 호라이즌으로 옮겨갈 수 있다. CIO가 비즈니스 전략가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단계다. 두 번째 호라이즌: 비즈니스 전략가로서의 CIO 골스타니는 "CIO는 두 번째 호라이즌에서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다. 이 단계에서는 비즈니스를 더 깊이 이해하고, 자동화를 이용해 단계적으로 생산성을 높이거나, IT 분석과 정보를 도입해 단계적으로 매출을 증대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호라이즌을 완성한 CIO들은 각 비즈니스 부서 또는 기능과 협력할 '부 CIO'를 임명하는 경향이 있다. 골스타니는 "두 번째 호라이즌에서 CIO는 신뢰할 수 있는 자문위원, 컨설턴트가 된다. 그리고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견인해 나간다"고 말했다. 이 ...

CIO CEO 의료 CTO 헬스케어 제약 VC 벤처캐피탈리스트 비즈니스 전략가

2014.09.22

MSD(Merck Sharp & Dohmek)의 CIO 클라크 골스타니는 IT리더십에 기업가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440억 달러 규모의 제약 회사인 MSD의 CIO 클라크 골스타니는 자신이 책임진 IT조직에 맥킨지의 '쓰리 호라이즌(Three Horizon)' 프레임워크를 도입했다. 이 맥킨지 모델에서 첫 번째 호라이즌은 기업 매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제품과 시장을 의미한다. 두 번째 호라이즌은 신제품과 시장이고, 세 번째 호라이즌은 훨씬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매출 성장세를 견인할 제품을 일컫는다. 첫 번째 호라이즌 : CTO로서의 CIO 골스타니는 CIO들이 이 쓰리 호라이즌 모델을 활용해 자신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호라이즌에서 CIO는 CTO의 역할을 수행한다. 골스타니는 "CIO는 단기적으로 실적 향상과 비용 절감에 원동력을 제공해야 한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인프라와 운영에 집중한다. IT는 첫 번째 호라이즌을 잘 처리해야 다른 일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CIO는 이 첫 번째 호라이즌을 안정적으로 처리한 후 두 번째 호라이즌으로 옮겨갈 수 있다. CIO가 비즈니스 전략가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단계다. 두 번째 호라이즌: 비즈니스 전략가로서의 CIO 골스타니는 "CIO는 두 번째 호라이즌에서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다. 이 단계에서는 비즈니스를 더 깊이 이해하고, 자동화를 이용해 단계적으로 생산성을 높이거나, IT 분석과 정보를 도입해 단계적으로 매출을 증대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호라이즌을 완성한 CIO들은 각 비즈니스 부서 또는 기능과 협력할 '부 CIO'를 임명하는 경향이 있다. 골스타니는 "두 번째 호라이즌에서 CIO는 신뢰할 수 있는 자문위원, 컨설턴트가 된다. 그리고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견인해 나간다"고 말했다. 이 ...

2014.09.22

칼럼 | SCM의 데이터가 위험하다

식음료업계 및 제약업계 CIO들이 제품의 안전성과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복잡한 공급망을 푸는데 특별한 문제에 맞닥뜨리게 됐다. 우리의 생활은 디지털 정보 량과 범위에 익숙해진 온갖 종류의 데이터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디지털 정보가 나름의 정당한 이유로 수많은 목적지로 향하는 강력한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어딘가에 있는, 몇 개의 복잡한 시스템에 숨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디지털 정보가 궁극적으로 추적되지 않다고 생각한다. 즉, 기록물이 담긴 기존 시스템은 항상 그랬다는 뜻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공공 안전 데이터의 일부가 실제 연결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지는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생명과 관련한 공공 데이터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예를 들면, 음식과 약품 공급과 관련된 정보들 말이다. 심각한 위협이 발생했을 때(2006년 포장된 시금치에서 치명적인 박테리아가 발생했던 사건 등), 식품 공급망에서 문제를 숨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데이터 연결을 끊는 것 역시 다른 방법으로 공공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암 의약품과 마취제 같은 중요한 약물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더욱 위험하다. 나쁜 소식이 계속 등장하고 제품 리콜에 대한 뉴스가 신문 1면을 장식하는 회사의 CIO들은 역추적하기 전까지 공급망 추적이 얼마나 잘 되는지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기록에 대해 이야기할 때, CIO는 여기에 끼지 못했다. 이 주제는 논란 많고 실망스러우며 규제 함정 천지다. 그래서 우리는 카디널헬스(Cardinal Health)의 CIO인 패티 모리슨에게 특히 감사한다. 모리슨은 이 1,080억 달러 의약품 유통 회사가 거대한 공급망에서 공급량 부족 가능성을 찾아내기 위해 예측 분석과 기타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줬다. 이러한 사례를 소개한 또다른 CIO로는 크리스티아나 케어 헬스시스템(Christiana Care Health System)의 랜디 가보리올트가 있었다. 의약품 ...

CIO SCM 식음료 제약 위험 디지털 데이터 연결

2013.06.27

식음료업계 및 제약업계 CIO들이 제품의 안전성과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복잡한 공급망을 푸는데 특별한 문제에 맞닥뜨리게 됐다. 우리의 생활은 디지털 정보 량과 범위에 익숙해진 온갖 종류의 데이터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디지털 정보가 나름의 정당한 이유로 수많은 목적지로 향하는 강력한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어딘가에 있는, 몇 개의 복잡한 시스템에 숨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디지털 정보가 궁극적으로 추적되지 않다고 생각한다. 즉, 기록물이 담긴 기존 시스템은 항상 그랬다는 뜻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공공 안전 데이터의 일부가 실제 연결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지는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생명과 관련한 공공 데이터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예를 들면, 음식과 약품 공급과 관련된 정보들 말이다. 심각한 위협이 발생했을 때(2006년 포장된 시금치에서 치명적인 박테리아가 발생했던 사건 등), 식품 공급망에서 문제를 숨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데이터 연결을 끊는 것 역시 다른 방법으로 공공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암 의약품과 마취제 같은 중요한 약물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더욱 위험하다. 나쁜 소식이 계속 등장하고 제품 리콜에 대한 뉴스가 신문 1면을 장식하는 회사의 CIO들은 역추적하기 전까지 공급망 추적이 얼마나 잘 되는지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기록에 대해 이야기할 때, CIO는 여기에 끼지 못했다. 이 주제는 논란 많고 실망스러우며 규제 함정 천지다. 그래서 우리는 카디널헬스(Cardinal Health)의 CIO인 패티 모리슨에게 특히 감사한다. 모리슨은 이 1,080억 달러 의약품 유통 회사가 거대한 공급망에서 공급량 부족 가능성을 찾아내기 위해 예측 분석과 기타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줬다. 이러한 사례를 소개한 또다른 CIO로는 크리스티아나 케어 헬스시스템(Christiana Care Health System)의 랜디 가보리올트가 있었다. 의약품 ...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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