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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호주서 뉴스 서비스 전격 중단 발표

페이스북이 호주에서 뉴스 서비스를 중단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호주 의회가 페이스북에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지불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페이스북은 성명에서 호주 의회가 추진 중인 미디어 협상법(Media Bargaining Law)은 플랫폼과 언론사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오해"한 결과라고 지적하며, 호주에서의 뉴스 콘텐츠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호주 언론사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콘텐츠를 공유 및 게시하는 것이 금지되며, 호주 시민들도 페이스북 내에서 호주 국내 뉴스를 보거나 공유하는 것이 금지된다는 설명이다. 또 페이스북은 타 국가 언론사들이 게시한 뉴스 링크와 게시물도 호주에서 조회나 공유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주 의회는 지난해 8월 ‘뉴스 미디어 디지털 플랫폼 강제 협상’ 법안 초안을 공개하며 구글과 페이스북 등 디지털 플랫폼에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매길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이 법규 초안에 따르면 디지털 플랫폼과 언론사는 3개월 동안 적정한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제시하며 강제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만약 협상이 결렬되면, 독립적인 중재인이 45일 내에 최종 사용료를 결정한다.  의회는 호주 언론사들의 협상력이 적은 탓에 이 디지털 플랫폼으로부터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오히려 호주 언론사들이 뉴스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게시하며 구독자 수와 광고 수익을 늘릴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오히려 호주 언론사는 지난해 51억건의 무료 뉴스 공유를 통해 약 4억 7,000만 호주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혜택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 정작 페이스북은 뉴스 콘텐츠를 가져가지도,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호주 의회가 제재를 가하려고 한다고 항변했다.   한...

페이스북 호주 뉴스 공유 미디어 협상법

2021.02.18

페이스북이 호주에서 뉴스 서비스를 중단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호주 의회가 페이스북에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지불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페이스북은 성명에서 호주 의회가 추진 중인 미디어 협상법(Media Bargaining Law)은 플랫폼과 언론사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오해"한 결과라고 지적하며, 호주에서의 뉴스 콘텐츠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호주 언론사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콘텐츠를 공유 및 게시하는 것이 금지되며, 호주 시민들도 페이스북 내에서 호주 국내 뉴스를 보거나 공유하는 것이 금지된다는 설명이다. 또 페이스북은 타 국가 언론사들이 게시한 뉴스 링크와 게시물도 호주에서 조회나 공유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주 의회는 지난해 8월 ‘뉴스 미디어 디지털 플랫폼 강제 협상’ 법안 초안을 공개하며 구글과 페이스북 등 디지털 플랫폼에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매길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이 법규 초안에 따르면 디지털 플랫폼과 언론사는 3개월 동안 적정한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제시하며 강제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만약 협상이 결렬되면, 독립적인 중재인이 45일 내에 최종 사용료를 결정한다.  의회는 호주 언론사들의 협상력이 적은 탓에 이 디지털 플랫폼으로부터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오히려 호주 언론사들이 뉴스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게시하며 구독자 수와 광고 수익을 늘릴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오히려 호주 언론사는 지난해 51억건의 무료 뉴스 공유를 통해 약 4억 7,000만 호주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혜택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 정작 페이스북은 뉴스 콘텐츠를 가져가지도,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호주 의회가 제재를 가하려고 한다고 항변했다.   한...

2021.02.18

블로그 | 막 내리는 홀덴 브랜드··· GM이 데이터를 더 잘 다뤘더라면?

제너럴 모터스(GM)가 홀덴(Holden) 브랜드를 2021년까지 폐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한 분노가 일고 있다. 이로써 164년 역사의 이 호주 자동차 브랜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그러나 더 들여다보아야 할 문제가 있다. 자동차 업계가 미래를 내다보는 데 정말이지 서툴다는 것이다.  특히 아쉬운 점은 홀덴 브랜드의 폐지를 피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홀덴 브랜드 폐지는 시간의 경과하면서 작은 실수들이 누적된 결과였다. 잘못된 결정이 계속된 것이다. 실수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이러한 실수는 되풀이될 것이다.  호주에서 자동차와 관련해 제기되는 논란은 ‘데이터’와 관련된 것이다. 매우 오랫동안 호주의 (그리고 세계의) 자동차 제조를 둘러싼 논란은 자동차 제조회사가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자동차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소형 차를 원하지만, GM은 홀덴 브랜드에 대해 대형 차의 제조를 고집했다.   그러나 더 큰 문제가 있다. 홀덴 브랜드는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에서 사업을 종료한 후 3년 동안 존재했다는 것이다. 홀덴 브랜드는 어쩌다가 와해된 것일까? 문제는 데이터이다. 아니, 데이터 활용이다. 자동차 산업은 데이터로 가득하다. 이 데이터는 여러 장소에 있으면서 복잡한 공급망 내의 여러 주체에 의해 소비되지만, 자동차 업계는 전체 그림을 포착하지 못하고 있다. GM은 홀덴이 생존할 수 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자동차 산업의 데이터와 관련해서는 2가지 중대한 현안이 있다. 데이터에 관련 불확실성(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또는 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그리고 위험과 컴플라이언스를 감안할 필요이다. 이 두 문제는 서로 배타적이다.  자동차 산업은 어떻게 변화했는가? 자동차 산업이 마주친 지난 10년 동안의 거대한 격변을 생각해보자. 홀덴이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이다.  - 자동차의 보조 운전 기술이 늘어났다 - 공급망 환경이 디지털화되고 연결되기 시작...

데이터 호주 GM 프로세스 지도 홀덴

2020.03.17

제너럴 모터스(GM)가 홀덴(Holden) 브랜드를 2021년까지 폐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한 분노가 일고 있다. 이로써 164년 역사의 이 호주 자동차 브랜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그러나 더 들여다보아야 할 문제가 있다. 자동차 업계가 미래를 내다보는 데 정말이지 서툴다는 것이다.  특히 아쉬운 점은 홀덴 브랜드의 폐지를 피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홀덴 브랜드 폐지는 시간의 경과하면서 작은 실수들이 누적된 결과였다. 잘못된 결정이 계속된 것이다. 실수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이러한 실수는 되풀이될 것이다.  호주에서 자동차와 관련해 제기되는 논란은 ‘데이터’와 관련된 것이다. 매우 오랫동안 호주의 (그리고 세계의) 자동차 제조를 둘러싼 논란은 자동차 제조회사가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자동차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소형 차를 원하지만, GM은 홀덴 브랜드에 대해 대형 차의 제조를 고집했다.   그러나 더 큰 문제가 있다. 홀덴 브랜드는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에서 사업을 종료한 후 3년 동안 존재했다는 것이다. 홀덴 브랜드는 어쩌다가 와해된 것일까? 문제는 데이터이다. 아니, 데이터 활용이다. 자동차 산업은 데이터로 가득하다. 이 데이터는 여러 장소에 있으면서 복잡한 공급망 내의 여러 주체에 의해 소비되지만, 자동차 업계는 전체 그림을 포착하지 못하고 있다. GM은 홀덴이 생존할 수 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자동차 산업의 데이터와 관련해서는 2가지 중대한 현안이 있다. 데이터에 관련 불확실성(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또는 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그리고 위험과 컴플라이언스를 감안할 필요이다. 이 두 문제는 서로 배타적이다.  자동차 산업은 어떻게 변화했는가? 자동차 산업이 마주친 지난 10년 동안의 거대한 격변을 생각해보자. 홀덴이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이다.  - 자동차의 보조 운전 기술이 늘어났다 - 공급망 환경이 디지털화되고 연결되기 시작...

2020.03.17

“직원 절반 이상,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버거워한다 ” 호주 스윈번 대학 조사

호주 스윈번(Swinburne) 대학교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이 업무 양태를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노동자들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윈번 기술 대학의 뉴 워크포스 앤 유고브(YouGov) 센터는 호주 노동자의 61%가 자신의 역량 세트가 향후 5년 동안의 변화에 대응적이지 않다고 느끼고 있었다고 최근 발간한 연구에서 밝혔다. 호주에서 근무하는 1,06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문 조사는 AI 및 자동화와 같은 디지털 기술에 대해 일반 직원들이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직장에서의 학습을 저해하는 걸림돌에 대해 응답자 56%는 ‘학습에 시간이 없다’고 답했으며 39%는 ‘학습이 눈치 보이는 비지원적 근무 환경’이라고 대답했다.  뉴 워크포스 역구 책임자 션 갤러거는 “변화의 숨가쁜 속도가 현실이다.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학습 시간이 일주일에 1시간 미만이라는 응답자가 51%였다. 전혀 학습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20%가 포함된 수치다. 1주일에 1~4시간 학습한다고 대답한 이는 34%였으며, 5시간을 학습에 소비한다고 비율은 15%였다.  갤러거는 낮은 수준의 직장 학습에 대해 우려하는 입장이다. 직원들 스스로 뒤쳐진다는 느낌과 함께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지 못한다는 인식을 갖게 된다는 지적이다. 그는 “직장에서의 학습이 고용주의 손해로 이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시각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갤러거는 이어 학습 흐름을 업무 흐름에 통합함으로써, 조직은 학습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ciokr@idg.co.kr

호주 역량 대응 디지털 파괴

2019.12.17

호주 스윈번(Swinburne) 대학교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이 업무 양태를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노동자들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윈번 기술 대학의 뉴 워크포스 앤 유고브(YouGov) 센터는 호주 노동자의 61%가 자신의 역량 세트가 향후 5년 동안의 변화에 대응적이지 않다고 느끼고 있었다고 최근 발간한 연구에서 밝혔다. 호주에서 근무하는 1,06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문 조사는 AI 및 자동화와 같은 디지털 기술에 대해 일반 직원들이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직장에서의 학습을 저해하는 걸림돌에 대해 응답자 56%는 ‘학습에 시간이 없다’고 답했으며 39%는 ‘학습이 눈치 보이는 비지원적 근무 환경’이라고 대답했다.  뉴 워크포스 역구 책임자 션 갤러거는 “변화의 숨가쁜 속도가 현실이다.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학습 시간이 일주일에 1시간 미만이라는 응답자가 51%였다. 전혀 학습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20%가 포함된 수치다. 1주일에 1~4시간 학습한다고 대답한 이는 34%였으며, 5시간을 학습에 소비한다고 비율은 15%였다.  갤러거는 낮은 수준의 직장 학습에 대해 우려하는 입장이다. 직원들 스스로 뒤쳐진다는 느낌과 함께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지 못한다는 인식을 갖게 된다는 지적이다. 그는 “직장에서의 학습이 고용주의 손해로 이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시각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갤러거는 이어 학습 흐름을 업무 흐름에 통합함으로써, 조직은 학습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ciokr@idg.co.kr

2019.12.17

“화웨이 배제 정책, 호주 국민에서 ‘5G 세금’으로 귀결될 것” 화웨이 주장

호주 통신 시장에서 5G 인프라 설치와 관련해 화웨이를 제외한다면, 총 배치 비용이 7억~21억 달러 증가할 것이며, 이는 결국 호주 국민들에게 ‘5G 세금’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화웨이가 지난 4일 밝혔다.  4일 진행된 연방 의회 청문회에서 화웨이는 자사가 5G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호주 지역이 20~40%에 이르는 비용을 더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로 인해 호주 국민들이 5G 서비스 활용 기회를 잃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영국, 한국, 스위스에서 5G 스마트 팜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점에서 호주 농민들은 5G의 생산성 향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기까지 몇 년 더 걸려야 할 것”이라며, 금융 서비스 분야 또한 경쟁력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거대 네트워킹 기업에 따르면 오늘날 5G 인프라를 대규모로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은 화웨이와 노키아, 에릭슨 뿐이다. 화웨이는 “호주 정부가 화웨이 참여를 배제시킴에 따라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 준독점 상태의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호주 5G 미래의 비용, 혁신, 보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호주 화웨이 5G

2019.12.09

호주 통신 시장에서 5G 인프라 설치와 관련해 화웨이를 제외한다면, 총 배치 비용이 7억~21억 달러 증가할 것이며, 이는 결국 호주 국민들에게 ‘5G 세금’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화웨이가 지난 4일 밝혔다.  4일 진행된 연방 의회 청문회에서 화웨이는 자사가 5G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호주 지역이 20~40%에 이르는 비용을 더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로 인해 호주 국민들이 5G 서비스 활용 기회를 잃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영국, 한국, 스위스에서 5G 스마트 팜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점에서 호주 농민들은 5G의 생산성 향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기까지 몇 년 더 걸려야 할 것”이라며, 금융 서비스 분야 또한 경쟁력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거대 네트워킹 기업에 따르면 오늘날 5G 인프라를 대규모로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은 화웨이와 노키아, 에릭슨 뿐이다. 화웨이는 “호주 정부가 화웨이 참여를 배제시킴에 따라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 준독점 상태의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호주 5G 미래의 비용, 혁신, 보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2019.12.09

"라이선스 혜택 일방적 축소"··· MS 호주 협력사 '집단 반발'

호주의 마이크로소프트 채널 협력업체들이 마이크로소프트를 비판하고 나섰다. 파트너 네트워크(Partner Network) 정책을 일방적으로 수정한 것에 대해 집단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주 협력업체들이 마이크로소프트는 비판하는 연판장에 서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품 라이선스에 대한 협력업체의 IUR(internal use rights)을 폐지하고 온프레미스 제품 지원을 중단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는 멜버른의 한 마이크로소프트 협력업체가 '조지'라는 이름으로 연판장을 올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판하면서 시작됐다. 7월 7일 현재 700명 이상이 여기에 서명했다. 발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리소문없이 파트너 프로그램을 수정한 것이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 7월 1일부터 협력업체용 제품 라이선스에 대한 무료 IUR을 제공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협력업체가 테스트 등의 목적으로 내부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사용할 때도 직접 비용을 내고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둘째,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실버와 골드 협력업체에 제공하던 온프레미스 제품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다. 주로 중소 협력업체가 사용해 온 마이크로소프트 액션 팩에 포함된 온 프레미스 제품 지원도 끊기로 했다. 이러한 수정 사항은 협력업체가 기존 채널 계약을 갱신하는 시점 혹은 올해 8월 구독분부터 적용된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1일부터 협력업체 혜택이 포함한 제품 라이선스를 일정 요건을 달성한 협력업체에만 제공하기로 했다. 즉, 요건을 달성하지 못한 협력업체가 같은 혜택을 누리려면 멤버십에 포함된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한다. 이에 대해 협력업체들은 "이번 조치로 일부 업체는 한달에 수천달러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가 협력업체와 전쟁을 하려는 것이 분명하다. 많은 협력업체가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사업을 충실하게 뒷받침하고, 세계 최고 기업이 되도록 공헌했는데 이렇게 대우하는 것은 매우 부당하...

라이선스 마이크로소프트 호주 채널

2019.07.09

호주의 마이크로소프트 채널 협력업체들이 마이크로소프트를 비판하고 나섰다. 파트너 네트워크(Partner Network) 정책을 일방적으로 수정한 것에 대해 집단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주 협력업체들이 마이크로소프트는 비판하는 연판장에 서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품 라이선스에 대한 협력업체의 IUR(internal use rights)을 폐지하고 온프레미스 제품 지원을 중단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는 멜버른의 한 마이크로소프트 협력업체가 '조지'라는 이름으로 연판장을 올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판하면서 시작됐다. 7월 7일 현재 700명 이상이 여기에 서명했다. 발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리소문없이 파트너 프로그램을 수정한 것이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 7월 1일부터 협력업체용 제품 라이선스에 대한 무료 IUR을 제공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협력업체가 테스트 등의 목적으로 내부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사용할 때도 직접 비용을 내고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둘째,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실버와 골드 협력업체에 제공하던 온프레미스 제품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다. 주로 중소 협력업체가 사용해 온 마이크로소프트 액션 팩에 포함된 온 프레미스 제품 지원도 끊기로 했다. 이러한 수정 사항은 협력업체가 기존 채널 계약을 갱신하는 시점 혹은 올해 8월 구독분부터 적용된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1일부터 협력업체 혜택이 포함한 제품 라이선스를 일정 요건을 달성한 협력업체에만 제공하기로 했다. 즉, 요건을 달성하지 못한 협력업체가 같은 혜택을 누리려면 멤버십에 포함된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한다. 이에 대해 협력업체들은 "이번 조치로 일부 업체는 한달에 수천달러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가 협력업체와 전쟁을 하려는 것이 분명하다. 많은 협력업체가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사업을 충실하게 뒷받침하고, 세계 최고 기업이 되도록 공헌했는데 이렇게 대우하는 것은 매우 부당하...

2019.07.09

“트라우마 차단 필요”··· 호주 경찰, 아동 학대물 식별에 AI 적용 모색 중

아동 음란물 콘텐츠를 조사한 경찰관들이 트라우마를 겪는 경향이 있다. 타인과 상의하기 곤란하기 때문에 문제는 더 복잡해질 수 있다. 호주 연방 경찰청(AFP)이 경찰 조사원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 음란물 자료를 확인하고 분류 할 수 있는 머신러닝 알고리즘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AFP와 협력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모나시 대학 연구진은 아동 음란물이 인간에 의해 조사되기 전에 분류하고 규정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며, 향후에는 조사자에게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테러 사례도 감지하도록 확장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 집행을 위한 인공지능 공동 요원인 재니스 달린스 박사는 “이 이니셔티브의 궁극적인 목적은 법 집행과 지역 사회 안전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머신러닝 및 데이터 분석의 사용을 윤리적으로 연구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명에 따르면 프로토 타입 시스템은 달린스와 데이터 61의 연구원이 작년에 처음 만들어냈다. 이미지 분류자는 구글의 텐서플로우를 비롯한 오픈소스 시스템 학습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작성됐다. 아직 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분류하는 능력은 제한적이지만, 인간 조사자의 트라우마를 조기 진단하는 데에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AFP의 앤드류 콜빈 커미셔너는 이번 이니셔티브에 대해 “아동 음란물 자료 및 기타 참혹한 콘텐츠에 대한 AFP 임원의 노출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시에 이 콘텐츠를 식별하고 분류하는 능력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사한 작업이 영국 경찰에 의해서도 진행되고 있다. 구글은 작년 “가급적 적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것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검토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툴킷인 ‘콘텐트 세이트프티 API’를 NGO 및 파트너에게 제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ciokr@idg.co.kr

호주 윤리 트라우마 AFP 아동 학생 콘텐츠 식별

2019.07.02

아동 음란물 콘텐츠를 조사한 경찰관들이 트라우마를 겪는 경향이 있다. 타인과 상의하기 곤란하기 때문에 문제는 더 복잡해질 수 있다. 호주 연방 경찰청(AFP)이 경찰 조사원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 음란물 자료를 확인하고 분류 할 수 있는 머신러닝 알고리즘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AFP와 협력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모나시 대학 연구진은 아동 음란물이 인간에 의해 조사되기 전에 분류하고 규정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며, 향후에는 조사자에게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테러 사례도 감지하도록 확장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 집행을 위한 인공지능 공동 요원인 재니스 달린스 박사는 “이 이니셔티브의 궁극적인 목적은 법 집행과 지역 사회 안전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머신러닝 및 데이터 분석의 사용을 윤리적으로 연구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명에 따르면 프로토 타입 시스템은 달린스와 데이터 61의 연구원이 작년에 처음 만들어냈다. 이미지 분류자는 구글의 텐서플로우를 비롯한 오픈소스 시스템 학습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작성됐다. 아직 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분류하는 능력은 제한적이지만, 인간 조사자의 트라우마를 조기 진단하는 데에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AFP의 앤드류 콜빈 커미셔너는 이번 이니셔티브에 대해 “아동 음란물 자료 및 기타 참혹한 콘텐츠에 대한 AFP 임원의 노출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시에 이 콘텐츠를 식별하고 분류하는 능력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사한 작업이 영국 경찰에 의해서도 진행되고 있다. 구글은 작년 “가급적 적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것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검토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툴킷인 ‘콘텐트 세이트프티 API’를 NGO 및 파트너에게 제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ciokr@idg.co.kr

2019.07.02

호주 5G 시장 배제된 화웨이 "전국 광대역 사업은 실패" 직격탄

호주 5G 시장에서 배제된 화웨이 호주의 최고기술책임자가 호주 전국광대역통신망(NBN)은 “약속을 지키지 못한 재앙”이라며 호주 정부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데이비드 솔다니의 이러한 공격적인 발언은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5G 회의에서 나왔다. 전 호주 국민을 위한 고속 광대역은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그는 “NBN의 완성이 가시권에 들어옴에 따라 이제 단순한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즉, NBN 프로젝트는 실패했고 그 시행사인 NBN이 전 호주 국민에게 고속 광대역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접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고속 광대역은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솔다니는 출시 실패의 책임을 연방 정부, 주요 정당, NBN, 그리고 텔스트라(Telstra)로 돌렸다. 그는 “510억 달러가 투자된 이 호주 통신망은 약 100만 곳의 고정 광대역 최종 사용자 시설에 50Mbps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막대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많은 최종 사용자가 '구형 ADSL 서비스보다 못한 속도'다. 이번 대참사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담당 업체인 NBN이 이를 철저하게 검토하지 않았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호주 정부 소유의 NBN은 최근 5G의 기반이 되는 소위 밀리미터웨이브(mmWave) 주파수에 대한 면허를 취득하는 방안을 호주 대역 규제 당국이 허가하기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고정 무선 서비스의 용량 부족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NBN은 고정 무선 서비스의 용량 제한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 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서비스 용량 증설에 8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전체 사업비를 재산정할 수밖에 없게 됐다. 솔다니는 “사실 연방 정부는 NBN 고정 무선 서비스가 잘못된 책임에 대한 진지한 성찰 대신 5G 시장에서 화웨이를 배제해 중요한 5G 인프라 제공에 더 큰 차질을 빚었다. 먼저, NBN사가 이 모든 것을 혼자 다 할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돈이 더는 없는 것이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다니...

호주 화웨이 5G 광대역

2019.06.27

호주 5G 시장에서 배제된 화웨이 호주의 최고기술책임자가 호주 전국광대역통신망(NBN)은 “약속을 지키지 못한 재앙”이라며 호주 정부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데이비드 솔다니의 이러한 공격적인 발언은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5G 회의에서 나왔다. 전 호주 국민을 위한 고속 광대역은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그는 “NBN의 완성이 가시권에 들어옴에 따라 이제 단순한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즉, NBN 프로젝트는 실패했고 그 시행사인 NBN이 전 호주 국민에게 고속 광대역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접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고속 광대역은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솔다니는 출시 실패의 책임을 연방 정부, 주요 정당, NBN, 그리고 텔스트라(Telstra)로 돌렸다. 그는 “510억 달러가 투자된 이 호주 통신망은 약 100만 곳의 고정 광대역 최종 사용자 시설에 50Mbps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막대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많은 최종 사용자가 '구형 ADSL 서비스보다 못한 속도'다. 이번 대참사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담당 업체인 NBN이 이를 철저하게 검토하지 않았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호주 정부 소유의 NBN은 최근 5G의 기반이 되는 소위 밀리미터웨이브(mmWave) 주파수에 대한 면허를 취득하는 방안을 호주 대역 규제 당국이 허가하기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고정 무선 서비스의 용량 부족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NBN은 고정 무선 서비스의 용량 제한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 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서비스 용량 증설에 8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전체 사업비를 재산정할 수밖에 없게 됐다. 솔다니는 “사실 연방 정부는 NBN 고정 무선 서비스가 잘못된 책임에 대한 진지한 성찰 대신 5G 시장에서 화웨이를 배제해 중요한 5G 인프라 제공에 더 큰 차질을 빚었다. 먼저, NBN사가 이 모든 것을 혼자 다 할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돈이 더는 없는 것이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다니...

2019.06.27

호주 연구팀, 대규모 '소셜 로봇' 치료 테스트 필요성 제기

호주 로봇 비전 센터(Australian Centre for Robotic Vision, ACRV)의 연구팀이 의료와 복지 부문에서 소셜 로봇에 대한 대규모 테스트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기존의 제한된 소규모 실험 결과를 분석한 후 이런 주장을 내놓았다.   소셜 로봇이란 언어 혹은 비언어적 방식으로 인간과 의사소통 내지 상호작용하는 휴머노이드 또는 비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연구팀이 그동안 진행된 소셜 로봇 실험 사례를 모았더니 단 27건에 불과했다. 전체 숫자도 작지만 이중 상당수는 연구 기간도 짧았다. 테스트 참가자보다 더 적은 소규모 샘플 그룹만 대상으로 했고, 그마저도 아동 의료, 자폐 범주성 장애(ASD), 노인으로만 한정됐다. 청년층 참여자는 현재까지 1명도 없었다. 연구팀은 이제 연구자와 로봇 모두 목표를 더 크게 잡고 우울증이나 약물 혹은 알콜 중독, 섭식 장애 같은 더 심각한 의료 문제에 대해 소셜 로봇의 효과를 검증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ACRV의 니콜 로빈슨 박사는 메디컬 인터넷 리서치(Medical Internet Research)에 게재된 최근 논문을 통해 "놀랍게도 소셜 로봇 실험은 의료 부문의 다른 증상 혹은 청년층에 대해서는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실험은 적당한 시기에 진행돼야 하고 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이 이처럼 주장하는 것은 기존의 소셜 로봇 실험이 비록 규모와 횟수 모두 제약이 있긴 하지만 그 결과가 대체로 긍정적이었기 때문이다. 로빈슨은 "일부 사례의 경우 차별화된 효과나 다른 돌봄 방식 대비 장점이 없었다. 그러나 검토한 모든 논문에서 소셜 로봇을 이용했을 때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확인됐다. 이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 특히 소셜 로봇을 활용하면 의료인을 통한 면대면 치료의 잠재적인 부작용, 예를 들면 선입견이나 낙인 같은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물론 일부 부정적인 연구 결과도 있었다. 일부 사례에서는 소셜 로봇이...

호주 로봇 소셜 로봇

2019.06.10

호주 로봇 비전 센터(Australian Centre for Robotic Vision, ACRV)의 연구팀이 의료와 복지 부문에서 소셜 로봇에 대한 대규모 테스트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기존의 제한된 소규모 실험 결과를 분석한 후 이런 주장을 내놓았다.   소셜 로봇이란 언어 혹은 비언어적 방식으로 인간과 의사소통 내지 상호작용하는 휴머노이드 또는 비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연구팀이 그동안 진행된 소셜 로봇 실험 사례를 모았더니 단 27건에 불과했다. 전체 숫자도 작지만 이중 상당수는 연구 기간도 짧았다. 테스트 참가자보다 더 적은 소규모 샘플 그룹만 대상으로 했고, 그마저도 아동 의료, 자폐 범주성 장애(ASD), 노인으로만 한정됐다. 청년층 참여자는 현재까지 1명도 없었다. 연구팀은 이제 연구자와 로봇 모두 목표를 더 크게 잡고 우울증이나 약물 혹은 알콜 중독, 섭식 장애 같은 더 심각한 의료 문제에 대해 소셜 로봇의 효과를 검증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ACRV의 니콜 로빈슨 박사는 메디컬 인터넷 리서치(Medical Internet Research)에 게재된 최근 논문을 통해 "놀랍게도 소셜 로봇 실험은 의료 부문의 다른 증상 혹은 청년층에 대해서는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실험은 적당한 시기에 진행돼야 하고 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이 이처럼 주장하는 것은 기존의 소셜 로봇 실험이 비록 규모와 횟수 모두 제약이 있긴 하지만 그 결과가 대체로 긍정적이었기 때문이다. 로빈슨은 "일부 사례의 경우 차별화된 효과나 다른 돌봄 방식 대비 장점이 없었다. 그러나 검토한 모든 논문에서 소셜 로봇을 이용했을 때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확인됐다. 이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 특히 소셜 로봇을 활용하면 의료인을 통한 면대면 치료의 잠재적인 부작용, 예를 들면 선입견이나 낙인 같은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물론 일부 부정적인 연구 결과도 있었다. 일부 사례에서는 소셜 로봇이...

2019.06.10

'1억 달러' 신·구 시스템의 '불편한 동거'··· 혼돈의 호주 복지 시스템 개편 프로젝트

호주 DHS(Department of Human Services)의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가 난관에 부딪힌 가운데, 프로젝트의 본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차일드 서비스(Child Services) 결제 시스템 등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 작업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DHS는 우리나라의 복지부에 해당한다. 기존의 아동지원 시스템 '쿠바(Cuba)'를 '플루토(Pluto)' 프론트 엔드 SAP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 왔다. 총 사업비는 1억 200만 달러가 넘는다. 그러나 딜로이트(Deloitte)를 통해 진행한 별도 검토 결과 현재 시스템이 필요한 요건을 채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능과 기능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개선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3년에 처음 시작됐다. 명칭은 '아동지원 시스템 대체 프로그램(Child Support System Replacement Programme)'(나중에 이름이 '리디자인 프로그램(Redesign Programme)'으로 바뀌었다)으로, 이 사업 관련된 인력 3000명을 지원하고 15억 달러에 달하는 아동 지원 사업비를 징수, 배분하는 것을 담당하는 시스템을 기존 쿠바에서 새로운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대체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를 위해 DHS는 쿠바의 핵심 기반 시스템에 SAP CRM과 ERP를 사용해 개발한 솔루션 '플루토'를 적용했다.  그러나 딜로이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 이후에도 직원들은 여전히 기존 시스템과 새 시스템을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반복적인 일일 작업에서 비효율이 발생했고 이는 전체 운영에도 영향을 줬다.  보고서는 "플루토 솔루션 덕분에 솔루션의 룩앤필이 개선되고 전반적으로 새 직원이 배우기도 더 쉬워졌다. 그러나 여전히 현재도 두 시스템간 기능 차이가 크고 성능에도...

SAP 호주 딜로이트 DHS

2019.05.24

호주 DHS(Department of Human Services)의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가 난관에 부딪힌 가운데, 프로젝트의 본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차일드 서비스(Child Services) 결제 시스템 등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 작업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DHS는 우리나라의 복지부에 해당한다. 기존의 아동지원 시스템 '쿠바(Cuba)'를 '플루토(Pluto)' 프론트 엔드 SAP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 왔다. 총 사업비는 1억 200만 달러가 넘는다. 그러나 딜로이트(Deloitte)를 통해 진행한 별도 검토 결과 현재 시스템이 필요한 요건을 채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능과 기능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개선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3년에 처음 시작됐다. 명칭은 '아동지원 시스템 대체 프로그램(Child Support System Replacement Programme)'(나중에 이름이 '리디자인 프로그램(Redesign Programme)'으로 바뀌었다)으로, 이 사업 관련된 인력 3000명을 지원하고 15억 달러에 달하는 아동 지원 사업비를 징수, 배분하는 것을 담당하는 시스템을 기존 쿠바에서 새로운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대체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를 위해 DHS는 쿠바의 핵심 기반 시스템에 SAP CRM과 ERP를 사용해 개발한 솔루션 '플루토'를 적용했다.  그러나 딜로이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 이후에도 직원들은 여전히 기존 시스템과 새 시스템을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반복적인 일일 작업에서 비효율이 발생했고 이는 전체 운영에도 영향을 줬다.  보고서는 "플루토 솔루션 덕분에 솔루션의 룩앤필이 개선되고 전반적으로 새 직원이 배우기도 더 쉬워졌다. 그러나 여전히 현재도 두 시스템간 기능 차이가 크고 성능에도...

2019.05.24

호주 정부 IT 계약자, 암호화폐 채굴 위한 불법 행위로 피소

호부 정부와 계약을 맺은 한 IT 프리랜서가 사적 이득을 위해 컴퓨터를 암호화폐 마이닝 시스템으로 개조한 혐의로 피소됐다.  호주 연방 경찰(AFP)는 성명서를 통해 33세의 킬라라라는 남성이 암호화폐 마이닝을 위해 에이전시 컴퓨터 네트워크의 처리 능력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조작했다고 밝혔다. 그가 얻은 이익은 9,000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AFP의 사이버 범죄 담당 매니저 크리스 골드스미드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 공공 신뢰를 저버리는 모든 범죄 행위를 조사하고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킬라라는 데이터 손상 및 무단 변경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처벌은 최대 10년 및 2년의 징역이 가능하다. ciokr@idg.co.kr

호주 암호화폐 채굴

2019.05.23

호부 정부와 계약을 맺은 한 IT 프리랜서가 사적 이득을 위해 컴퓨터를 암호화폐 마이닝 시스템으로 개조한 혐의로 피소됐다.  호주 연방 경찰(AFP)는 성명서를 통해 33세의 킬라라라는 남성이 암호화폐 마이닝을 위해 에이전시 컴퓨터 네트워크의 처리 능력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조작했다고 밝혔다. 그가 얻은 이익은 9,000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AFP의 사이버 범죄 담당 매니저 크리스 골드스미드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 공공 신뢰를 저버리는 모든 범죄 행위를 조사하고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킬라라는 데이터 손상 및 무단 변경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처벌은 최대 10년 및 2년의 징역이 가능하다. ciokr@idg.co.kr

2019.05.23

호주 컨설팅 기업 써비안이 바라보는 ‘기업과 데이터 분석’

2년 전, 잡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는 ‘세계에서 가장 값진 자원’(The world’s most valuable resource)이라는 제목의 커버스토리 기사를 실었다. 이후 이 과감한 주장에 대한 논쟁이 시작됐으며, 그 논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이다. 잡지는 6개의 원유 시굴 시설의 표지 사진을 통해 ‘데이터는 새로운 유전’이라는 내용을 담은 기사를 강조했는데, 각각 구글, 페이스북, 우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텔사의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포브스, 세계 경제 포럼, BBC 등에서 이런 내용을 놓고 논쟁이 벌어졌고, 비판과 반문이 제기됐다. 어쩌면 이 기사의 핵심은 데이터가 일정한 형태나 형식으로 비즈니스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이었다. 써비안(Servian)의 티모시 마나 파트너는 “고객들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활용하고 싶어한다. 이것이 ‘성배’와 같은 영향을 주고 있다. 오늘날 기업 다수는 아직 하루 간격으로 일을 몰아 처리하고 있다. 실시간 보고와 인사이트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고 강조했다. 사실 이코노미스트의 2017년 5월 호 잡지는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 경제를 통제하기 위해 제정되는 새로운 반독점 규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지식(정보)이 힘’이라는 명제가 분명히 참이라는 점 또한 웅변하고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늘 미처 활용하지 못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이런 데이터를 최대로 활용해야 지식과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수단은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심층적인 분석이다.  마나는 “실시간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지금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첫 발을 내딛을 디지털 네이티브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존재한다. 이 데이터를 (모두 클라우드에 위치한) 지점 A에서 지점 B로 옮길 때, 고객...

호주 데이터 분석 데이터 애널리틱스 써비안

2019.04.09

2년 전, 잡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는 ‘세계에서 가장 값진 자원’(The world’s most valuable resource)이라는 제목의 커버스토리 기사를 실었다. 이후 이 과감한 주장에 대한 논쟁이 시작됐으며, 그 논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이다. 잡지는 6개의 원유 시굴 시설의 표지 사진을 통해 ‘데이터는 새로운 유전’이라는 내용을 담은 기사를 강조했는데, 각각 구글, 페이스북, 우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텔사의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포브스, 세계 경제 포럼, BBC 등에서 이런 내용을 놓고 논쟁이 벌어졌고, 비판과 반문이 제기됐다. 어쩌면 이 기사의 핵심은 데이터가 일정한 형태나 형식으로 비즈니스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이었다. 써비안(Servian)의 티모시 마나 파트너는 “고객들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활용하고 싶어한다. 이것이 ‘성배’와 같은 영향을 주고 있다. 오늘날 기업 다수는 아직 하루 간격으로 일을 몰아 처리하고 있다. 실시간 보고와 인사이트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고 강조했다. 사실 이코노미스트의 2017년 5월 호 잡지는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 경제를 통제하기 위해 제정되는 새로운 반독점 규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지식(정보)이 힘’이라는 명제가 분명히 참이라는 점 또한 웅변하고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늘 미처 활용하지 못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이런 데이터를 최대로 활용해야 지식과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수단은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심층적인 분석이다.  마나는 “실시간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지금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첫 발을 내딛을 디지털 네이티브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존재한다. 이 데이터를 (모두 클라우드에 위치한) 지점 A에서 지점 B로 옮길 때, 고객...

2019.04.09

"데이터 유출시 천만 달러"··· 호주, 벌금 '5배 인상' 추진

호주 연방정부(Australian Federal Government)가 프라이버시 법안 개정을 추진한다. 프라이버시 침해가 발생하면 IT 기업에 수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정부가 발의한 수정안에 따르면, 기업이 프라이버시 법안을 지키지 않아 심각한 정보 유출이 발생하면 최대 1000만 달러까지 벌금을 부과한다. 현재는 최고 벌금이 210만 달러다. 벌금 대신 다른 방법도 있다. 데이터 오용을 통해 얻은 이익의 3배를 납부하거나, 호주내 연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대기업의 경우 벌금보다 오히려 금액이 늘어날 수도 있다. 또한, 수정안에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 업체가 사용자의 요청을 받으면 해당 개인정보를 비공개로 돌리거나 사용을 중단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동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별도 규정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호주 법무장관 크리스천 포터와 커뮤니케이션 및 아트 담당 장관 미치 피필드가 공동으로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까지 초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포터에 따르면 기존 프라이버시 법안은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의 폭발적 확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이들은 지난 수십년동안 개인정보를 거래해 왔다. 수정안은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의 이런 관행에 대해 제재와 강제 집행을 명시한다. 이들 기업이 사용자에게 더 세부적인 정보를 요구하고 이렇게 수집한 정보를 활용, 공개하는 과정에서 투명성을 높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정 법안은 OAIC(Office of the Australian Information Commissioner)에 벌금 부과 권한을 부여한다. 데이터 유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지 않으면 기업에는 최대 6만 3000달러, 개인에겐 1만 2600달러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OAIC는 3년간 데이터 유출을 조사하기 위해 2500만 달러의 재정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외부 기관의 도움을 받거나 ...

보안 프라이버시 호주 벌금

2019.03.27

호주 연방정부(Australian Federal Government)가 프라이버시 법안 개정을 추진한다. 프라이버시 침해가 발생하면 IT 기업에 수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정부가 발의한 수정안에 따르면, 기업이 프라이버시 법안을 지키지 않아 심각한 정보 유출이 발생하면 최대 1000만 달러까지 벌금을 부과한다. 현재는 최고 벌금이 210만 달러다. 벌금 대신 다른 방법도 있다. 데이터 오용을 통해 얻은 이익의 3배를 납부하거나, 호주내 연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대기업의 경우 벌금보다 오히려 금액이 늘어날 수도 있다. 또한, 수정안에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 업체가 사용자의 요청을 받으면 해당 개인정보를 비공개로 돌리거나 사용을 중단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동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별도 규정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호주 법무장관 크리스천 포터와 커뮤니케이션 및 아트 담당 장관 미치 피필드가 공동으로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까지 초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포터에 따르면 기존 프라이버시 법안은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의 폭발적 확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이들은 지난 수십년동안 개인정보를 거래해 왔다. 수정안은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의 이런 관행에 대해 제재와 강제 집행을 명시한다. 이들 기업이 사용자에게 더 세부적인 정보를 요구하고 이렇게 수집한 정보를 활용, 공개하는 과정에서 투명성을 높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정 법안은 OAIC(Office of the Australian Information Commissioner)에 벌금 부과 권한을 부여한다. 데이터 유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지 않으면 기업에는 최대 6만 3000달러, 개인에겐 1만 2600달러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OAIC는 3년간 데이터 유출을 조사하기 위해 2500만 달러의 재정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외부 기관의 도움을 받거나 ...

2019.03.27

호주 텔스트라 "갤럭시 S10+ 사면 S10 5G로 무료 업그레이드"

호주의 통신사 텔스트라(Telstra)가 삼성의 첫 5G 단말기인 '갤럭시 S10 5G'를 호주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삼성과 체결했다. 올해 라스베이거스 CES의 나왔던 다양한 5G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다. 삼성전자 호주 지사의 IT와 모바일 담당 부사장 게리 맥그레고는 "텔스트라와 삼성은 지난해 상용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첫 1Gbps 속도를 지원한 스마트폰 S9을 함께 내놓으면서 이미 호주 시장에서 선도적으로 협력한 사례가 있다. 5G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5G의 도래는 모바일 업계에 진정한 '게임 체인저(game-changer)'가 될 것이다. 삼성은 텔스트라와 긴밀히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자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텔스트라를 통해 갤럭시 S10+를 구입한 사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갤럭시 S10 5G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기존 요금제를 유지하고 S10+가 정상 작동하는 상태로 반납하면 S10 5G 출시 이후 최대 3주 내에 무료로 교환해 준다. 갤럭시 S10 5G 출시는 2019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갤럭시 S10 5G는 6.7인치 Q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며, 4개의 카메라 렌즈 시스템, 듀얼 OIS(S10의 기존 3개 렌즈에 3D 심도 hQVGA 렌즈를 추가했다), 듀얼 렌즈 전면 카메라(카메라 뒷면의 3D 심도 렌즈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8GB 램, 256GB 온보드 스토리지, 4500mAh 배터리, 초고속 무선 충전과 일반 충전, 파워쉐어(PowerShare) 무선 충전, 화면내 지문인식 등을 지원한다.  텔스트라의 소비자 부문 임원 케빈 티오는 "우리는 호주 내에 5G를 테스트, 구축, 배포해 온 리더다. 이제 우리 고객은 삼성 제품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먼저 5G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5G는 사용자에게 모바일 세계의 가장 훌륭한 경험 2가지를 제공한다. 텔스트라가 선도하는 4GX 기술이 적...

호주 갤럭시 5G

2019.02.22

호주의 통신사 텔스트라(Telstra)가 삼성의 첫 5G 단말기인 '갤럭시 S10 5G'를 호주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삼성과 체결했다. 올해 라스베이거스 CES의 나왔던 다양한 5G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다. 삼성전자 호주 지사의 IT와 모바일 담당 부사장 게리 맥그레고는 "텔스트라와 삼성은 지난해 상용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첫 1Gbps 속도를 지원한 스마트폰 S9을 함께 내놓으면서 이미 호주 시장에서 선도적으로 협력한 사례가 있다. 5G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5G의 도래는 모바일 업계에 진정한 '게임 체인저(game-changer)'가 될 것이다. 삼성은 텔스트라와 긴밀히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자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텔스트라를 통해 갤럭시 S10+를 구입한 사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갤럭시 S10 5G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기존 요금제를 유지하고 S10+가 정상 작동하는 상태로 반납하면 S10 5G 출시 이후 최대 3주 내에 무료로 교환해 준다. 갤럭시 S10 5G 출시는 2019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갤럭시 S10 5G는 6.7인치 Q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며, 4개의 카메라 렌즈 시스템, 듀얼 OIS(S10의 기존 3개 렌즈에 3D 심도 hQVGA 렌즈를 추가했다), 듀얼 렌즈 전면 카메라(카메라 뒷면의 3D 심도 렌즈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8GB 램, 256GB 온보드 스토리지, 4500mAh 배터리, 초고속 무선 충전과 일반 충전, 파워쉐어(PowerShare) 무선 충전, 화면내 지문인식 등을 지원한다.  텔스트라의 소비자 부문 임원 케빈 티오는 "우리는 호주 내에 5G를 테스트, 구축, 배포해 온 리더다. 이제 우리 고객은 삼성 제품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먼저 5G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5G는 사용자에게 모바일 세계의 가장 훌륭한 경험 2가지를 제공한다. 텔스트라가 선도하는 4GX 기술이 적...

2019.02.22

호주 조지 리버 시, 스마트 시티 계획에 스마트 가구 접목

호주의 조지 리버 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 시티 계획에서는 스마트 스트리트 가구 설치도 포함돼 있다.  시의 케빈 그린 시장은 IT에 기반한 칠아웃(ChillOUT) 허브와 스마트 가구 센서를 배치하는 스마트 시티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 의회는 지난 호주 정부가 진행한 스마트 시티 및 교외 프로그램 2라운드에서 38만 507달러의 상금을 수상한 바 있다.  그린은 "기술이 삶에 더 많이 통합되고 있다. 지역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프로젝트에는 주자, 근로자 및 방문객을 위한 칠아웃 허브와 스마트 스트리트 가구 설치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IT 기술에 기반한 이 공간은 태양광으로 동작하는 충전소, 도시 열 감지 센서 등을 내장하고 있다.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의 낸시 마샬 교수는 칠아웃 허브에서 수집된 데이터가 공공 스페이스 사용과 관련한 의회의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칠아웃 허브에서 도시 열의 흐름을 측정함으로써 공용 공간의 활용상을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이 데이터는 미래의 공간 디자인과 인프라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사회의 '스마트 도시 관리 시스템'과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호주 스마트 시티 조지 리버

2019.02.20

호주의 조지 리버 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 시티 계획에서는 스마트 스트리트 가구 설치도 포함돼 있다.  시의 케빈 그린 시장은 IT에 기반한 칠아웃(ChillOUT) 허브와 스마트 가구 센서를 배치하는 스마트 시티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 의회는 지난 호주 정부가 진행한 스마트 시티 및 교외 프로그램 2라운드에서 38만 507달러의 상금을 수상한 바 있다.  그린은 "기술이 삶에 더 많이 통합되고 있다. 지역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프로젝트에는 주자, 근로자 및 방문객을 위한 칠아웃 허브와 스마트 스트리트 가구 설치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IT 기술에 기반한 이 공간은 태양광으로 동작하는 충전소, 도시 열 감지 센서 등을 내장하고 있다.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의 낸시 마샬 교수는 칠아웃 허브에서 수집된 데이터가 공공 스페이스 사용과 관련한 의회의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칠아웃 허브에서 도시 열의 흐름을 측정함으로써 공용 공간의 활용상을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이 데이터는 미래의 공간 디자인과 인프라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사회의 '스마트 도시 관리 시스템'과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9.02.20

보쉬 자율주행 자동차, 호주 실제 도로에서 연내 테스트 주행 시작

보쉬(Bosch)가 올 해 말 호주 빅토리아(Victoria)의 ‘고속 지방도’(high speed rural road)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테스트를 개시할 예정이다.  해당 테스트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다양한 교통, 날씨 및 인프라 상황에 노출시키는 도로에서 수행된다. 궁극적인 목적은 운전자가 사고로 사망할 확률이 대도심 지역보다 5배나 높은 빅토리아의 지방도의 안전을 개선하는 것이다. 보쉬는 이번 도로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빅토리아 주정부의 CAV(Connected and Automated Vehicle) 시험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230만 달러를 확보했다. 보쉬 오스트레일리아(Bosch Australia)의 사장 가빈 스미스는 "우리는 자동차 안전 시스템 부문의 자랑스러운 선두주자이며 우리가 전원 도로에서 도로 안전성을 개선하고 도로에서의 정신적 외상을 낮출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기술을 통해 이 시험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독일의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은 테슬라 모델 S에 기초한 자동차인 보쉬 TAC(Bosch TAC)를 개발하고 있다. 이 자동차는 2016년 빅토리아 정부, TAC(Transport Accident Commission), 빅로즈(VicRoads)와 함께 "호주에서 최초로 개발된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개발됐다. 120만 달러의 투자를 통해 45명의 보쉬 엔지니어들이 클레이튼(Clayton)에 위치한 해당 기업의 호주 본사에서 운전자의 입력에 상관없이 도로를 주행하도록 설계되고 위험을 감지하고 회피하는 기술을 갖춘 자동차를 개발했다. 이 개조된 테슬라는 6개의 레이더, 6개의 LIDAR 레이저 센서, 고화질 GPS(2cm 오차), 입체 비디오 카메라, 2km 길이의 케이블, 하루 1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연산 능력 등 60가지의 새로운 구성요소를 갖췄다. "향후 테스트의 추가적인 복잡성을 위해...

자동차 호주 보쉬 자율주행

2019.01.23

보쉬(Bosch)가 올 해 말 호주 빅토리아(Victoria)의 ‘고속 지방도’(high speed rural road)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테스트를 개시할 예정이다.  해당 테스트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다양한 교통, 날씨 및 인프라 상황에 노출시키는 도로에서 수행된다. 궁극적인 목적은 운전자가 사고로 사망할 확률이 대도심 지역보다 5배나 높은 빅토리아의 지방도의 안전을 개선하는 것이다. 보쉬는 이번 도로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빅토리아 주정부의 CAV(Connected and Automated Vehicle) 시험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230만 달러를 확보했다. 보쉬 오스트레일리아(Bosch Australia)의 사장 가빈 스미스는 "우리는 자동차 안전 시스템 부문의 자랑스러운 선두주자이며 우리가 전원 도로에서 도로 안전성을 개선하고 도로에서의 정신적 외상을 낮출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기술을 통해 이 시험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독일의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은 테슬라 모델 S에 기초한 자동차인 보쉬 TAC(Bosch TAC)를 개발하고 있다. 이 자동차는 2016년 빅토리아 정부, TAC(Transport Accident Commission), 빅로즈(VicRoads)와 함께 "호주에서 최초로 개발된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개발됐다. 120만 달러의 투자를 통해 45명의 보쉬 엔지니어들이 클레이튼(Clayton)에 위치한 해당 기업의 호주 본사에서 운전자의 입력에 상관없이 도로를 주행하도록 설계되고 위험을 감지하고 회피하는 기술을 갖춘 자동차를 개발했다. 이 개조된 테슬라는 6개의 레이더, 6개의 LIDAR 레이저 센서, 고화질 GPS(2cm 오차), 입체 비디오 카메라, 2km 길이의 케이블, 하루 1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연산 능력 등 60가지의 새로운 구성요소를 갖췄다. "향후 테스트의 추가적인 복잡성을 위해...

2019.01.23

호주서 '무인 버스+스마트 정류장' 현장 테스트 시작

자율 주행 셔틀 버스와 자율 스마트 수송 허브 2개소에 대한 6개월 일정의 테스트가 호주 애덜레이드 홀드페스트 베이에서 시작됐다. 이 8인승 전기 셔틀에는 올리(Olli)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국 업체인 로컬 모터스(Local Motors)가 제작했다. 글레넬 해변 교외를 통과해 1km 거리를 왕복한다. 노선의 끝에는 마틸다(Matilda)라고 불리는 무인 정거장이 2곳 있다. 로컬 모터스와 호주 업체 세이그 오토메이션(SAGE Automation)이 개발했다. 이 버스 정류장은 스템퍼드 그랜드와 브로드웨이 키오스크 밖에 위치한다. 쌍방향 터치 스크린과 IBM 왓슨 기반의 가상 비서 기능을 지원한다. 버스와 정류장 모두 서로 통신하고 탑승자의 질문에 대해 정확한 대기 시간과 관광지 추천, 날씨 안내 등을 대답할 수 있다. IBM에 따르면, 올리와 마틸다의 이러한 기능은 버스와 정류장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구현된다. IBM 왓슨 어시스턴트는 이런 IoT 기술을 이용해 밀리초 단위로 쌓이는 방대한 쌍방향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다. 이 정보는 클라우드 기반 인지 컴퓨팅 시스템을 통해 탑승자에게 공유된다. 버스 정류장 마틸다는 태양열로 운영되며, 듣지 못하는 장애인과도 의사소통할 수 있다. 머신러닝과 이미지 인식 기술을 이용해 수화를 해석하고 아바타가 수화로 답변을 한다. 세이그의 CEO 아드리안 파이는 "이런 형태의 통합 기술 테스트는 이전에 세계 어디서도 진행된 적이 없다. 우리는 이를 통해 실시간 여행 업데이트와 마틸다를 통한 길 안내 등 사람들에게 쌍방향의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멋진 기술이 로컬 모터스 무인 셔틀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 지도 테스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똑똑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미래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기기와 운송수단, 인프라스트럭처가 필요하다. 마틸다는 무인 버스는 물론 탑승하려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끊김없고 맞춤화된 교통 서비스를 ...

호주 인공지능 무인차 무인버스 사물이터넷 스마트정류장

2019.01.21

자율 주행 셔틀 버스와 자율 스마트 수송 허브 2개소에 대한 6개월 일정의 테스트가 호주 애덜레이드 홀드페스트 베이에서 시작됐다. 이 8인승 전기 셔틀에는 올리(Olli)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국 업체인 로컬 모터스(Local Motors)가 제작했다. 글레넬 해변 교외를 통과해 1km 거리를 왕복한다. 노선의 끝에는 마틸다(Matilda)라고 불리는 무인 정거장이 2곳 있다. 로컬 모터스와 호주 업체 세이그 오토메이션(SAGE Automation)이 개발했다. 이 버스 정류장은 스템퍼드 그랜드와 브로드웨이 키오스크 밖에 위치한다. 쌍방향 터치 스크린과 IBM 왓슨 기반의 가상 비서 기능을 지원한다. 버스와 정류장 모두 서로 통신하고 탑승자의 질문에 대해 정확한 대기 시간과 관광지 추천, 날씨 안내 등을 대답할 수 있다. IBM에 따르면, 올리와 마틸다의 이러한 기능은 버스와 정류장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구현된다. IBM 왓슨 어시스턴트는 이런 IoT 기술을 이용해 밀리초 단위로 쌓이는 방대한 쌍방향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다. 이 정보는 클라우드 기반 인지 컴퓨팅 시스템을 통해 탑승자에게 공유된다. 버스 정류장 마틸다는 태양열로 운영되며, 듣지 못하는 장애인과도 의사소통할 수 있다. 머신러닝과 이미지 인식 기술을 이용해 수화를 해석하고 아바타가 수화로 답변을 한다. 세이그의 CEO 아드리안 파이는 "이런 형태의 통합 기술 테스트는 이전에 세계 어디서도 진행된 적이 없다. 우리는 이를 통해 실시간 여행 업데이트와 마틸다를 통한 길 안내 등 사람들에게 쌍방향의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멋진 기술이 로컬 모터스 무인 셔틀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 지도 테스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똑똑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미래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기기와 운송수단, 인프라스트럭처가 필요하다. 마틸다는 무인 버스는 물론 탑승하려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끊김없고 맞춤화된 교통 서비스를 ...

2019.01.21

"싱가포르-인니-호주 초고속 연결"··· '인디고' 해저 광케이블 건설 완료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호주를 연결하는 인디고(Indigo) 해저 광케이블 건설이 완료됐다. 이 케이블은 시드니-퍼스를 연결하는 인디고 센트럴(Indigo Central)과 싱가포르-시드니를 연결하는 인디고 웨스트(Indigo West)로 구성된다. 각각 지난해 12월 24일과 21일에 구축 작업을 마쳤다. 건설을 주도한 수퍼루프(Superloop)에 따르면, 현재 이 케이블은 상용 서비스에서 앞서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수퍼루프의 CEO 드루 캘튼은 "인디고 프로젝트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 앞으로 호주와 주변 지역의 인프라의 다양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있어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호주 통신 시장에 더 강력한 경쟁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디고 센트럴과 인디고 웨스트 케이블은 서로를 보완하는 형태로 구성됐으며, 2019년 초에부터 실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디오 웨스트와 센트럴을 합쳐 총 9200km에 달하는 2개의 광케이블로, 초당 36테라비트의 속도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7년 4월 AAR넷과 구글, 인도삿 오레두(Indosat Ooredoo), 싱텔(Singtel), 서브파트너(SubPartners), 텔스트라(Telstra) 등이 공동으로 ASN(Alcatel Submarine Networks) 구축에 합의하면서 시작됐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호주를 연결하는 국제적인 해저 케이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골자다. 수퍼루프는 인디고 건설 완료를 발표하면서 동시에 서브파트너 인수 소식도 공개했다. 인수 금액은 250만 달러다. 서브파트너의 공동 설립자이자 수퍼루프의 이사 베번 슬래터리는 이번 프로젝트가 일정과 예산 모두 애초 예상한 대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 케이블을 사용하는 계약도 이미 체결했다. 지난해 11월 넥스트DC(NextDC)는 자사의 퍼스와 시드니 데이터센터를 위해 새로운 인디오 해저 케이블 시스템을 사용하는 내용의 계약을 수퍼루프와 체결했다. 이에 따라 수퍼루프...

호주 싱가포르 인니 인디고

2019.01.14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호주를 연결하는 인디고(Indigo) 해저 광케이블 건설이 완료됐다. 이 케이블은 시드니-퍼스를 연결하는 인디고 센트럴(Indigo Central)과 싱가포르-시드니를 연결하는 인디고 웨스트(Indigo West)로 구성된다. 각각 지난해 12월 24일과 21일에 구축 작업을 마쳤다. 건설을 주도한 수퍼루프(Superloop)에 따르면, 현재 이 케이블은 상용 서비스에서 앞서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수퍼루프의 CEO 드루 캘튼은 "인디고 프로젝트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 앞으로 호주와 주변 지역의 인프라의 다양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있어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호주 통신 시장에 더 강력한 경쟁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디고 센트럴과 인디고 웨스트 케이블은 서로를 보완하는 형태로 구성됐으며, 2019년 초에부터 실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디오 웨스트와 센트럴을 합쳐 총 9200km에 달하는 2개의 광케이블로, 초당 36테라비트의 속도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7년 4월 AAR넷과 구글, 인도삿 오레두(Indosat Ooredoo), 싱텔(Singtel), 서브파트너(SubPartners), 텔스트라(Telstra) 등이 공동으로 ASN(Alcatel Submarine Networks) 구축에 합의하면서 시작됐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호주를 연결하는 국제적인 해저 케이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골자다. 수퍼루프는 인디고 건설 완료를 발표하면서 동시에 서브파트너 인수 소식도 공개했다. 인수 금액은 250만 달러다. 서브파트너의 공동 설립자이자 수퍼루프의 이사 베번 슬래터리는 이번 프로젝트가 일정과 예산 모두 애초 예상한 대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 케이블을 사용하는 계약도 이미 체결했다. 지난해 11월 넥스트DC(NextDC)는 자사의 퍼스와 시드니 데이터센터를 위해 새로운 인디오 해저 케이블 시스템을 사용하는 내용의 계약을 수퍼루프와 체결했다. 이에 따라 수퍼루프...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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