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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 보안

재해복구,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최선책을 마련하라

2012.05.17 Derek Slater  |  CSO
주제나 부서로서 보안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직장 동료가 CSO와 함께 엘리베이터 타기를 꺼려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CSO가 필자에게 “한번은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 상황은 더 끔찍하다. 어떤 독설가는 마치 내가 몸수색이라도 하는 듯 벽에 손을 대고 돌아서기까지 한 적이 있다”라고 말한 적이 있을 정도다.

여기서 잠깐, CSO가 재해 복구에 대해 너무 많은 이야기를 꺼내기 전까지 기다려라! 이제 더 이상 아무도 CSO와 함께 점심도 먹지 않을 것이다!

사실, 보안 책임자들이 비즈니스 연속성과 재해 복구(BC/DR)를 당면과제로 여기는 것은 그렇게 일반적인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이는 CSO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심지어 BC/DR을 염두에 두고 실제 사업 목표와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CSO의 이러한 문제에 대해, 로렌 기븐스 폴은 성공적인 비즈니스 연속성과 재해 복구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현업들의 조언들 취합하고 있다.

폴은 보안과 별개거나 관련 것과 운영 리스크 관리의 다른 형태 측면에서 볼 때, BC/DR은 그 자체로 잘 발달된 이론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최고 임원들의 책임 소재와 다른 현실적인 핵심 개념에 대한 비즈니스 영향을 분석할 수 있도록 빠른 도움말을 CSO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그런 다음 밥 비올리노는 오늘날의 IT 메가 트렌드인 가상화, 클라우드, 모바일, 소셜 네 가지가 BC/DR 계획 과정에 통합되는 방식을 점검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 네 가지 트렌드는 BC/DR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CSO가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다.

옛말에 최선의 수비는 공격이라고 하지 않았나? 이 말은 건설적이고 내실 있는 비즈니스 연속성을 대비하는 데 참고하길 바란다.

사고는 재해로만 끝나지 않고 비즈니스 연속성으로 이어질 것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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