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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코드는 구원투수··· IT 기업들의 ‘인력공백’ 묘책은?

기술 인력 공백이 커지고, 젊은 기술 인력이 더 빨리 퇴직하면서 기업들은 새로운 인재를 찾는 비-전통적인 방법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게 됐다. 기업들은 비-기술, 즉 현업 부문을 포함한 직원들의 새로운 스킬 교육을 위한 내부 교육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스킬을 중심으로 한 채용에 집중하기 위해 학업 요건을 우회하고 전통적으로 신입직원을 소싱하지 않던 지역에서 인재를 찾고 있기도 하다. 다른 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기술 산업은 팬데믹과 대퇴직을 겪으면서 100만 개 이상의 공석을 채울 적격한 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트너는 올해 3,740만 명의 사람들이 퇴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이 가운데 대다수는 MZ세대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경영 컨설팅 업체 콘 페리는 2030년까지 예상되는 8,500만 명 규모의 글로벌 인재 부족으로 약 8.5조 달러의 연간 매출이 창출되지 않을 수 있다고 추산했다.  콘 페리의 글로벌 시장 부문 사장 야닉 빈벨은 “정부와 기업은 인재 전략을 주요 우선순위로 설정하고 기존 인력 교육, 새로운 스킬 교육 등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로우코드의 구제? 숙련된 개발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많은 기업이 로우코드 소프트웨어 개발로 전환하여 코딩 경험이 거의 없는 직원들도 비즈니스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전 세계 로우코드 개발 기술 시장의 매출은 138억 달러에 달했다. 로우코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의 도입률도 연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2023년까지 중대형 기업의 절반 이상이 로우코드 개발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우코드 개발 도구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코드베이스를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는 시각적인 ‘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 인터페이스로 대체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노코드(No-code) 도구는 모든 코드베이스의 추상화를 GUI로 참조한다”라고 가트너는...

인재 전략 기술 기업 기술 회사 조호 인력 공백 리스킬링 업스킬링 로우코드 노코드 원격근무 커리어

6일 전

기술 인력 공백이 커지고, 젊은 기술 인력이 더 빨리 퇴직하면서 기업들은 새로운 인재를 찾는 비-전통적인 방법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게 됐다. 기업들은 비-기술, 즉 현업 부문을 포함한 직원들의 새로운 스킬 교육을 위한 내부 교육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스킬을 중심으로 한 채용에 집중하기 위해 학업 요건을 우회하고 전통적으로 신입직원을 소싱하지 않던 지역에서 인재를 찾고 있기도 하다. 다른 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기술 산업은 팬데믹과 대퇴직을 겪으면서 100만 개 이상의 공석을 채울 적격한 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트너는 올해 3,740만 명의 사람들이 퇴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이 가운데 대다수는 MZ세대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경영 컨설팅 업체 콘 페리는 2030년까지 예상되는 8,500만 명 규모의 글로벌 인재 부족으로 약 8.5조 달러의 연간 매출이 창출되지 않을 수 있다고 추산했다.  콘 페리의 글로벌 시장 부문 사장 야닉 빈벨은 “정부와 기업은 인재 전략을 주요 우선순위로 설정하고 기존 인력 교육, 새로운 스킬 교육 등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로우코드의 구제? 숙련된 개발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많은 기업이 로우코드 소프트웨어 개발로 전환하여 코딩 경험이 거의 없는 직원들도 비즈니스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전 세계 로우코드 개발 기술 시장의 매출은 138억 달러에 달했다. 로우코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의 도입률도 연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2023년까지 중대형 기업의 절반 이상이 로우코드 개발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우코드 개발 도구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코드베이스를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는 시각적인 ‘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 인터페이스로 대체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노코드(No-code) 도구는 모든 코드베이스의 추상화를 GUI로 참조한다”라고 가트너는...

6일 전

디지털오션부터 올로까지··· 2021년 IT 기업 IPO 현황

기술 기업에게 2020년은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이러한 추세가 2021년에도 계속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2020년을 ‘끔찍한 한 해’로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원격근무 확대로 수혜를 입으며 성공적인 기업 공개(IPO)를 이끌어낸 기업들은 여기서 예외다.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2020년 미국 기업들이 주식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 규모는 4,350억 달러다. 종전 최고치인 2014년의 2,790달러를 크게 앞지른 수치다. 이 가운데 4분의 1 이상이 IPO를 통해 발생했으며, IPO 기업 중 대다수가 기술 회사였다.  특히 줌(Zoom),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아사나(Asana), 에어비앤비(Airbnb), 팔란티어(Palantir) 등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좋은 성과를 냈다. 2021년에도 원격근무와 전자상거래가 ‘표준’으로 자리잡으면서 이들의 주가는 계속해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추세가 올해 내내 이어질까? 이 유리한 여건을 활용하고자 2021년 초 데뷔를 앞두고 있는 기업이 많다. 모든 데뷔가 그런 것처럼 시기가 중요하다. 게다가 많은 업계 애널리스트가 점점 더 거품을 경고하는 상황에서 시기는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이다.  3월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IPO를 한 주요 IT 기업을 업데이트했다.  디지털오션(DigitalOcean) 지난 3월 2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디지털오션은 데뷔 첫날 주가가 9.6% 떨어진 채로 장을 마감하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겼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이 클라우드 회사는 공모가를 47달러로 책정했는데, 이는 예상 범위였던 주당 44~47달러에서 최상단에 해당한다. 디지털오션은 이날 주당 42.50달러로 마감했고, 시가총액은 45억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디지털오션은 VPS(Virtual Private Server) 기반 클라우드에서 애플리...

기업 공개 IPO IT 기술 기업 원격근무 블룸버그 전자상거래 디지털오션 트러스트파일럿 올로 퀄트릭스

2021.04.01

기술 기업에게 2020년은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이러한 추세가 2021년에도 계속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2020년을 ‘끔찍한 한 해’로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원격근무 확대로 수혜를 입으며 성공적인 기업 공개(IPO)를 이끌어낸 기업들은 여기서 예외다.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2020년 미국 기업들이 주식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 규모는 4,350억 달러다. 종전 최고치인 2014년의 2,790달러를 크게 앞지른 수치다. 이 가운데 4분의 1 이상이 IPO를 통해 발생했으며, IPO 기업 중 대다수가 기술 회사였다.  특히 줌(Zoom),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아사나(Asana), 에어비앤비(Airbnb), 팔란티어(Palantir) 등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좋은 성과를 냈다. 2021년에도 원격근무와 전자상거래가 ‘표준’으로 자리잡으면서 이들의 주가는 계속해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추세가 올해 내내 이어질까? 이 유리한 여건을 활용하고자 2021년 초 데뷔를 앞두고 있는 기업이 많다. 모든 데뷔가 그런 것처럼 시기가 중요하다. 게다가 많은 업계 애널리스트가 점점 더 거품을 경고하는 상황에서 시기는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이다.  3월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IPO를 한 주요 IT 기업을 업데이트했다.  디지털오션(DigitalOcean) 지난 3월 2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디지털오션은 데뷔 첫날 주가가 9.6% 떨어진 채로 장을 마감하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겼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이 클라우드 회사는 공모가를 47달러로 책정했는데, 이는 예상 범위였던 주당 44~47달러에서 최상단에 해당한다. 디지털오션은 이날 주당 42.50달러로 마감했고, 시가총액은 45억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디지털오션은 VPS(Virtual Private Server) 기반 클라우드에서 애플리...

2021.04.01

기고 | “정치쇼에 불과”··· 美 4대 기술기업 청문회의 숨은 의미 

기술 기업이 ‘공공의 적’으로 몰리는 분위기다. 최근 미국 4대 기술 기업 CEO들이 美 의회 청문회에 소환돼 혹독한 질타를 당했다. 이는 반독점, 편향, 개인정보보호, 검열, 선거 개입, 불평등한 소득 분배, 불공정한 노동 관행 등 여러 측면에서 테크 기업을 공공의 적으로 보이게끔 했다.      전형적인 ‘대기업’처럼 행동하는 기술 대기업들 주요 테크 기업의 규모와 영향력이 불편할 정도로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순 없다. 소위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이라 불리는 기술 대기업들이 전형적인 기존 대기업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이를테면 아래와 같다.  • 반독점법 불간섭주의를 옹호하는 싱크탱크(Think Tank)에 자금 지원 • 외국 기업 진출을 막고자 자신의 독점적 지위를 애국을 위한 필요악이라 주장 • 자신의 뿌리인 스타트업 문화에 등을 돌리고 대기업의 사회적 가치 강조  사회적 영향력이 큰 ‘FAANG’ 기술 대기업이 규제 측면에서 특별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 이들이 오늘날 사회 전반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FANNG은 코로나19 위기 속 대표적인 비즈니스 성공 사례다. 다시 말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불황을 맞이한 상황에서도 FANNG은 계속해서 놀라운 성장률, 수익률, 고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분기(2Q)를 살펴보자. • 페이스북은 성장세 둔화와 광고주 보이콧에도 불구하고 활성 사용자 수가 늘어나면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 아마존은 코로나19 사태 대응(예: 공급망 안정화, 직원 안전 등)에 큰 비용을 지출했지만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증가했다. 또한 창립 이후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 애플은 앱, 재택근무용 기기, 신형 저가 아이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애플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기술 기업 기술 대기업 페이스북 애플 구글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반독점 청문회 넷플릭스 코로나19 뉴노멀 실리콘 밸리 공화당

2020.08.24

기술 기업이 ‘공공의 적’으로 몰리는 분위기다. 최근 미국 4대 기술 기업 CEO들이 美 의회 청문회에 소환돼 혹독한 질타를 당했다. 이는 반독점, 편향, 개인정보보호, 검열, 선거 개입, 불평등한 소득 분배, 불공정한 노동 관행 등 여러 측면에서 테크 기업을 공공의 적으로 보이게끔 했다.      전형적인 ‘대기업’처럼 행동하는 기술 대기업들 주요 테크 기업의 규모와 영향력이 불편할 정도로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순 없다. 소위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이라 불리는 기술 대기업들이 전형적인 기존 대기업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이를테면 아래와 같다.  • 반독점법 불간섭주의를 옹호하는 싱크탱크(Think Tank)에 자금 지원 • 외국 기업 진출을 막고자 자신의 독점적 지위를 애국을 위한 필요악이라 주장 • 자신의 뿌리인 스타트업 문화에 등을 돌리고 대기업의 사회적 가치 강조  사회적 영향력이 큰 ‘FAANG’ 기술 대기업이 규제 측면에서 특별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 이들이 오늘날 사회 전반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FANNG은 코로나19 위기 속 대표적인 비즈니스 성공 사례다. 다시 말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불황을 맞이한 상황에서도 FANNG은 계속해서 놀라운 성장률, 수익률, 고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분기(2Q)를 살펴보자. • 페이스북은 성장세 둔화와 광고주 보이콧에도 불구하고 활성 사용자 수가 늘어나면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 아마존은 코로나19 사태 대응(예: 공급망 안정화, 직원 안전 등)에 큰 비용을 지출했지만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증가했다. 또한 창립 이후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 애플은 앱, 재택근무용 기기, 신형 저가 아이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애플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2020.08.24

실패로 돌아간 기술 업계 IPO 사례 7선

지난 주 구글에서는 생각만큼 IPO라는 단어가 넘쳐나지 않았다. 또 페이스북의 주식 시장 데뷰를 다룬 기사도 충분하지 않았다. 하지만 1주 동안 기사의 논조가 알아챌 수 있을 만큼 바뀌기 시작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페이스북의 기업공개가 다른 소셜 미디어 기업의 기업공개로 이어질지 궁금해하고 있다. 또 페이스북의 기업공개 후 주가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 이유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소셜 네트워킹 회사들의 신데렐라 동화가 그로테스크한 공포 소설로 바뀔지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하다. 기업 상장 초기에 기대만큼의 결과를 보여주지 못한 회사가 페이스북 하나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음은 비교적 최근, 기업공개 당시 기대만큼의 주가 상승을 보여주지 못했던 7개 기업들이다.   1. 그루폰(Groupon) 그루폰은 촉망 받던 인터넷 기업이 어떻게 한 순간의 가파른 추락으로 고통 받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루폰은 피자부터 여행상품, 가정용품에 이르기까지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붙들어 맸다. 그러나 기업공개까지의 과정은 가시밭길이었다. 미국 증권 감독위원회(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의 조사를 받았고, 최고 경영진들이 회사를 떠났다. 그루폰은 최초 2011년 9월로 예정됐던 기업공개를 돌연 취소했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주당 20달러에 마침내 기업공개를 실시했다.   초기만 하더라도 공모가 이상으로 주가가 치솟았다. 최고 31.14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거래 20일만에 공모가 아래로 주가가 하락했다. 4달러가 빠진 16달러였다.   그루폰은 이후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 기사를 작성하는 순간 주당 12달러에 거래가 되고 있다.   2. 징가(Zynga) 징가는 워드 위드 프렌즈(Word W...

페이스북 그루폰 IPO 기업공개 징가 기술 기업

2012.05.29

지난 주 구글에서는 생각만큼 IPO라는 단어가 넘쳐나지 않았다. 또 페이스북의 주식 시장 데뷰를 다룬 기사도 충분하지 않았다. 하지만 1주 동안 기사의 논조가 알아챌 수 있을 만큼 바뀌기 시작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페이스북의 기업공개가 다른 소셜 미디어 기업의 기업공개로 이어질지 궁금해하고 있다. 또 페이스북의 기업공개 후 주가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 이유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소셜 네트워킹 회사들의 신데렐라 동화가 그로테스크한 공포 소설로 바뀔지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하다. 기업 상장 초기에 기대만큼의 결과를 보여주지 못한 회사가 페이스북 하나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음은 비교적 최근, 기업공개 당시 기대만큼의 주가 상승을 보여주지 못했던 7개 기업들이다.   1. 그루폰(Groupon) 그루폰은 촉망 받던 인터넷 기업이 어떻게 한 순간의 가파른 추락으로 고통 받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루폰은 피자부터 여행상품, 가정용품에 이르기까지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붙들어 맸다. 그러나 기업공개까지의 과정은 가시밭길이었다. 미국 증권 감독위원회(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의 조사를 받았고, 최고 경영진들이 회사를 떠났다. 그루폰은 최초 2011년 9월로 예정됐던 기업공개를 돌연 취소했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주당 20달러에 마침내 기업공개를 실시했다.   초기만 하더라도 공모가 이상으로 주가가 치솟았다. 최고 31.14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거래 20일만에 공모가 아래로 주가가 하락했다. 4달러가 빠진 16달러였다.   그루폰은 이후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 기사를 작성하는 순간 주당 12달러에 거래가 되고 있다.   2. 징가(Zynga) 징가는 워드 위드 프렌즈(Word W...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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