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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차세대 메모리 DDR5 집중 분석

PC RAM 서브시스템은 보통 새로운 변화가 있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이번에는 DDR4가 조금 늦게 출시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후속 제품이 나왔다.   다음달 DDR5를 지원하는 인텔 앨더 레이크 CPU 출시를 앞두고(내년에는 AMD의 젠 4 칩도 지원할 가능성이 있음) 곧 사용자는 DDR4와 DDR5 중 적합한 메모리를 결정해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DDR5는 과연 얼마나 빠를까? 이 신제품을 써 보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가? 애초에 DDR5는 도대체 무엇인가? DDR5의 정의부터 활용 여부까지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한데 모았다.   DDR5란 무엇? DDR5는 차세대 PC 주 메모리다. 전력 소비량을 낮추면서 RAM의 집적도와 대역폭을 늘리는 데 초점을 둔다.   PC에 장착할 수 있는 DDR5 RAM 최대 용량은? 현재의 DDR4 기술에서 일반용 RAM 모듈의 최대 용량은 32GB다. DDR5에서는 이 용량이 4배로 늘어난다. DDR4 DIMM 슬롯 4개가 달린 일반 주류 PC라면 최대 용량은 128GB지만 DDR5 DIMM 슬롯이 4개인 최신 시스템의 최대 용량은 512GB가 된다. DDR5 DIMM 슬롯이 8개인 고급 시스템은 무려 1TB RAM까지 설치할 수 있다.   PC에 512GB의 RAM이 꼭 필요할까?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나 게이머에게는 현재16GB~32GB 수준으로 충분하고 그보다 많은 메모리는 불필요하다. 그러나 PC를 사용하는 사람마다 환경은 다르니 30명 중 1명 정도의 비율로 16GB 이상의 RAM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난해한 과학, 연구, 또는 극한의 영상 작업을 한다면 512GB가 반가울 것이다.   DDR5의 메모리 대역폭은 얼마나 늘어났나? RAM 제조업체 마이크론은 3200MT/s의 동일한 데이터 전송률에서 DDR5 모듈의 대역폭이 DDR4 모듈에 비해 36% 늘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이 테스...

DDR5 RAM 메모리

2021.09.13

PC RAM 서브시스템은 보통 새로운 변화가 있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이번에는 DDR4가 조금 늦게 출시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후속 제품이 나왔다.   다음달 DDR5를 지원하는 인텔 앨더 레이크 CPU 출시를 앞두고(내년에는 AMD의 젠 4 칩도 지원할 가능성이 있음) 곧 사용자는 DDR4와 DDR5 중 적합한 메모리를 결정해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DDR5는 과연 얼마나 빠를까? 이 신제품을 써 보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가? 애초에 DDR5는 도대체 무엇인가? DDR5의 정의부터 활용 여부까지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한데 모았다.   DDR5란 무엇? DDR5는 차세대 PC 주 메모리다. 전력 소비량을 낮추면서 RAM의 집적도와 대역폭을 늘리는 데 초점을 둔다.   PC에 장착할 수 있는 DDR5 RAM 최대 용량은? 현재의 DDR4 기술에서 일반용 RAM 모듈의 최대 용량은 32GB다. DDR5에서는 이 용량이 4배로 늘어난다. DDR4 DIMM 슬롯 4개가 달린 일반 주류 PC라면 최대 용량은 128GB지만 DDR5 DIMM 슬롯이 4개인 최신 시스템의 최대 용량은 512GB가 된다. DDR5 DIMM 슬롯이 8개인 고급 시스템은 무려 1TB RAM까지 설치할 수 있다.   PC에 512GB의 RAM이 꼭 필요할까?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나 게이머에게는 현재16GB~32GB 수준으로 충분하고 그보다 많은 메모리는 불필요하다. 그러나 PC를 사용하는 사람마다 환경은 다르니 30명 중 1명 정도의 비율로 16GB 이상의 RAM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난해한 과학, 연구, 또는 극한의 영상 작업을 한다면 512GB가 반가울 것이다.   DDR5의 메모리 대역폭은 얼마나 늘어났나? RAM 제조업체 마이크론은 3200MT/s의 동일한 데이터 전송률에서 DDR5 모듈의 대역폭이 DDR4 모듈에 비해 36% 늘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이 테스...

2021.09.13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냐'··· 클라우드 HW의 8가지 미스터리

오래 전 서버는 우리 같은 사람만을 위한 그런 것이었다. 필자를 비롯한 IT 종사자들은 사양을 철저히 조사하고, 구매 주문서를 작성해 보내 서버 하드웨어를 배달 받았다. 그런 후, 일하는 자리에서 조금 떨어진 서버실에 조심스럽게 설치를 한 후 테스트를 했다. 개발자들은 서버실로 가서 서버를 만지고, LED 등이 제대로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조용히 팬이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며 안정을 찾았다. 혹자는 셔츠 소매 자락으로 앞 패널을 깨끗이 닦기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하드웨어와 관련해서 할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일부는 ‘인스턴스’를 생성하기 위해 여전히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웹페이지를 클릭하겠지만, 상당수는 서버 시작 작업을 자동 스크립트 실행에 맡긴다. 여기에 계속해서 봇이 배포 및 통합되고 있는 추세이다. 기껏해야 빌드 루틴을 구성할 때 인스턴스 크기를 논의하는 데 잠깐 시간을 투자할 뿐이다. 이후 작업은 로봇 배포 루틴 중 하나에 맡긴다. 이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예비 사이클을 위한 경매를 협상할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할 수도 있다. 또 ‘서버리스’가 점점 더 보편화되면서, 하드웨어와의 '단절’이 더 커지고 있다. 물론 기업이 직접 보유하고 구동하는 서버가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어딘가에서 ‘윙’ 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는 칩이 가득한 철제 상자와 관련된 일은 신경쓰지 말라는 의미이다. 몇 줄의 코드만 주면, 뒤쪽 창고에서 서버가 확실히 가동하도록 만들어줄 것이다. 이런 미스터리 중 상당수는 노동력 절약과 스트레스 경감이라는 혁신과 관련이 있다. 우리가 어둠 속에 남겨지는 이유는 메모리 구성이나 드라이브 파티션, 고장난 DVD-ROM 트레이가 문제가 될지 여부 등 ‘디테일’을 생각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런 부분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은 좋은 일이다. 사실 개발자는 귀찮은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검토하는 회의를 건너뛰기 위해 오랜 기간 애자일 도구와 봇을 열심히 개발했다. 그러나 때때로...

서버 하드웨어 부품 RAM 인스턴스 ECC

2019.08.08

오래 전 서버는 우리 같은 사람만을 위한 그런 것이었다. 필자를 비롯한 IT 종사자들은 사양을 철저히 조사하고, 구매 주문서를 작성해 보내 서버 하드웨어를 배달 받았다. 그런 후, 일하는 자리에서 조금 떨어진 서버실에 조심스럽게 설치를 한 후 테스트를 했다. 개발자들은 서버실로 가서 서버를 만지고, LED 등이 제대로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조용히 팬이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며 안정을 찾았다. 혹자는 셔츠 소매 자락으로 앞 패널을 깨끗이 닦기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하드웨어와 관련해서 할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일부는 ‘인스턴스’를 생성하기 위해 여전히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웹페이지를 클릭하겠지만, 상당수는 서버 시작 작업을 자동 스크립트 실행에 맡긴다. 여기에 계속해서 봇이 배포 및 통합되고 있는 추세이다. 기껏해야 빌드 루틴을 구성할 때 인스턴스 크기를 논의하는 데 잠깐 시간을 투자할 뿐이다. 이후 작업은 로봇 배포 루틴 중 하나에 맡긴다. 이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예비 사이클을 위한 경매를 협상할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할 수도 있다. 또 ‘서버리스’가 점점 더 보편화되면서, 하드웨어와의 '단절’이 더 커지고 있다. 물론 기업이 직접 보유하고 구동하는 서버가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어딘가에서 ‘윙’ 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는 칩이 가득한 철제 상자와 관련된 일은 신경쓰지 말라는 의미이다. 몇 줄의 코드만 주면, 뒤쪽 창고에서 서버가 확실히 가동하도록 만들어줄 것이다. 이런 미스터리 중 상당수는 노동력 절약과 스트레스 경감이라는 혁신과 관련이 있다. 우리가 어둠 속에 남겨지는 이유는 메모리 구성이나 드라이브 파티션, 고장난 DVD-ROM 트레이가 문제가 될지 여부 등 ‘디테일’을 생각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런 부분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은 좋은 일이다. 사실 개발자는 귀찮은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검토하는 회의를 건너뛰기 위해 오랜 기간 애자일 도구와 봇을 열심히 개발했다. 그러나 때때로...

2019.08.08

"무어의 법칙 효용 다했다" 미래의 컴퓨팅 기술은?

"무어의 법칙을 폐기하는 것은 아마도 컴퓨터 업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일 것이다. 하드웨어 혁신을 가로막는 오래된 컴퓨터 아키텍처에서 서둘러 벗어날수록 좋기 때문이다." 저명한 과학자이자 휴렛패커드 랩의 선임 연구원 스탠리 윌리엄스의 견해다. 윌리엄스는 2008년 HP가 멤리스터를 발명할 때 주요 역할을 맡았다. 무어의 법칙은 1965년 인텔 공동 설립자인 고든 무어가 천명한 것으로, 장치를 더 작고 빠르게 만드는 것과 관련이 있다. 무어는 트랜지스터의 밀도는 18~24개월마다 두 배가 될 것이고, 칩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줄어들 것이라 예측했다. 무어의 법칙에 따른 지침 덕으로 더욱 빠른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가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었다. 비용을 낮추면서 예측 가능한 기준으로 기기 성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무어의 법칙에 묶인 예측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칩 크기를 더욱 작게 만드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어의 법칙을 해석하는 방식을 바꾸려는 인텔 등 모든 주류 칩 제조업체들이 직면한 도전과제이기도 하다. 윌리엄스는 최근 무어의 법칙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의 무리에 합류했다. 윌리엄스는 IEEE 컴퓨팅 최신호에 실린 논문에서 무어의 법칙이 “지난 수십 년 간 컴퓨팅에 있어 가장 좋은 법칙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편, 무어의 법칙에서 벗어나면 칩과 컴퓨터 설계에 창의성이 생겨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틀에서 벗어나 사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무어의 법칙은 컴퓨터 설계 혁신에 병목현상으로 작용했다고도 덧붙였다. 다음에 등장할 신기술은 무엇일까? 윌리엄스는 초기의 초고속 컴퓨터처럼 일련의 칩과 가속기가 함께 패치된 컴퓨터를 예측했다. 더욱 빠른 버스로 컴퓨팅과 처리량을 이끌어내 컴퓨팅이 메모리로 구동할 수 있는 미래다. 메모리 기반 컴퓨터라는 아이디어라면 더 머신(The Machine)을 개발한 HPE의...

GPU 트랜지스터 RAM 무어의법칙 HPE

2017.04.13

"무어의 법칙을 폐기하는 것은 아마도 컴퓨터 업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일 것이다. 하드웨어 혁신을 가로막는 오래된 컴퓨터 아키텍처에서 서둘러 벗어날수록 좋기 때문이다." 저명한 과학자이자 휴렛패커드 랩의 선임 연구원 스탠리 윌리엄스의 견해다. 윌리엄스는 2008년 HP가 멤리스터를 발명할 때 주요 역할을 맡았다. 무어의 법칙은 1965년 인텔 공동 설립자인 고든 무어가 천명한 것으로, 장치를 더 작고 빠르게 만드는 것과 관련이 있다. 무어는 트랜지스터의 밀도는 18~24개월마다 두 배가 될 것이고, 칩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줄어들 것이라 예측했다. 무어의 법칙에 따른 지침 덕으로 더욱 빠른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가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었다. 비용을 낮추면서 예측 가능한 기준으로 기기 성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무어의 법칙에 묶인 예측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칩 크기를 더욱 작게 만드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어의 법칙을 해석하는 방식을 바꾸려는 인텔 등 모든 주류 칩 제조업체들이 직면한 도전과제이기도 하다. 윌리엄스는 최근 무어의 법칙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의 무리에 합류했다. 윌리엄스는 IEEE 컴퓨팅 최신호에 실린 논문에서 무어의 법칙이 “지난 수십 년 간 컴퓨팅에 있어 가장 좋은 법칙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편, 무어의 법칙에서 벗어나면 칩과 컴퓨터 설계에 창의성이 생겨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틀에서 벗어나 사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무어의 법칙은 컴퓨터 설계 혁신에 병목현상으로 작용했다고도 덧붙였다. 다음에 등장할 신기술은 무엇일까? 윌리엄스는 초기의 초고속 컴퓨터처럼 일련의 칩과 가속기가 함께 패치된 컴퓨터를 예측했다. 더욱 빠른 버스로 컴퓨팅과 처리량을 이끌어내 컴퓨팅이 메모리로 구동할 수 있는 미래다. 메모리 기반 컴퓨터라는 아이디어라면 더 머신(The Machine)을 개발한 HPE의...

2017.04.13

탄소 나노튜브 기반 메모리 기술 'NRAM'에 주목해야 할 이유

2018년 상용화 예정인 탄소 나노튜브 기반의 비휘발성 메모리 기술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와 서버, 소비자용 가전제품 분야에 플래시 메모리보다 더 파괴적인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BCC 리서치가 공개했다. BCC 리서치의 편집 이사 케빈 피츠제럴드는 “개발된 후 오래된 지난 기술이 주류로 부상하는 경우는 무척 드문데, NRAM(Nano RAM)이 바로 그런 경우에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람들이 사용하게 될 다음 스마트폰은 탄소 기반 제품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BCC 보고서는 전체 NRAM 시장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2.5%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NRAM이 사용될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은 2018년 470만 달러 규모에서 2023년 2억 1,76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5년 연평균 성장률로 보면 115.3%에 이르는 수치다. 매사추세츠 주 워번에 소재한 난테로(Nantero Inc)가 2001년에 개발한 NRAM은 DRAM보다 1,000배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NAND 플래시 메모리와 같은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므로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유지된다. 그러나 반도체 연구 업체 오브젝티브 애널리시스의 수석 분석가 짐 핸디에 따르면 속도, 내구성, 용량 면에서 NAND 플래시에 도전하는 새로운 메모리 기술은 NRAM 외에도 많다. 예를 들어 강유전성 RAM(FRAM)은 이미 상당량이 출하됐고, IBM은 레이스트랙(Racetrack) 메모리를 개발했으며 인텔, IBM, 뉴모닉스(Numonyx)는 모두 상변화 메모리(Phase-Change Memory, PCM)를 생산했다. 자기저항 랜덤 액세스 메모리(Magnetoresistive Random-Access Memory, MRAM)는 1990년대부터 개발되고 있으며 HP와 하이닉스는 ReRAM(멤리스터)을 개발 중이다. 인피니온 테크놀로지는 전도성 브리징 RAM(Conductive...

후지쯔 반도체 멤리스터 메모리 RAM NRAM

2017.01.17

2018년 상용화 예정인 탄소 나노튜브 기반의 비휘발성 메모리 기술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와 서버, 소비자용 가전제품 분야에 플래시 메모리보다 더 파괴적인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BCC 리서치가 공개했다. BCC 리서치의 편집 이사 케빈 피츠제럴드는 “개발된 후 오래된 지난 기술이 주류로 부상하는 경우는 무척 드문데, NRAM(Nano RAM)이 바로 그런 경우에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람들이 사용하게 될 다음 스마트폰은 탄소 기반 제품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BCC 보고서는 전체 NRAM 시장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2.5%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NRAM이 사용될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은 2018년 470만 달러 규모에서 2023년 2억 1,76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5년 연평균 성장률로 보면 115.3%에 이르는 수치다. 매사추세츠 주 워번에 소재한 난테로(Nantero Inc)가 2001년에 개발한 NRAM은 DRAM보다 1,000배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NAND 플래시 메모리와 같은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므로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유지된다. 그러나 반도체 연구 업체 오브젝티브 애널리시스의 수석 분석가 짐 핸디에 따르면 속도, 내구성, 용량 면에서 NAND 플래시에 도전하는 새로운 메모리 기술은 NRAM 외에도 많다. 예를 들어 강유전성 RAM(FRAM)은 이미 상당량이 출하됐고, IBM은 레이스트랙(Racetrack) 메모리를 개발했으며 인텔, IBM, 뉴모닉스(Numonyx)는 모두 상변화 메모리(Phase-Change Memory, PCM)를 생산했다. 자기저항 랜덤 액세스 메모리(Magnetoresistive Random-Access Memory, MRAM)는 1990년대부터 개발되고 있으며 HP와 하이닉스는 ReRAM(멤리스터)을 개발 중이다. 인피니온 테크놀로지는 전도성 브리징 RAM(Conductive...

2017.01.17

현실화되는 128GB DDR4 RAM… 커세어·킹스톤 잇단 발표

마침내 128GB 용량의 최첨단 RAM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커세어는 최근 2종류의 128GB DDR4 RAM 키트의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킹스톤도 조만간 출시될 자사의 신제품이 3000MHz 속도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일부 고성능 PC를 중심으로 DDR3에서 DDR4로의 이전이 시작된 바 있다. 사실 소비 전력이 낮고 클럭속도는 빠르면서 용량은 큰 DDR4 RAM의 제품의 출시는 예정된 일이다. 엄청난 양의 램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용 환경에서는 특히 그렇다. 단 MS 워드를 실행하고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일반적인 사용자에게는 DDR4가 제시하는 빠른 속도와 엄청난 용량이 그리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커세어의 두 제품은 새로운 도미네이터(Dominator) 제품군으로, 16GB DIMM 8개를 사용하고 클럭 속도는 DDR4/2400이다. 가격은 1,980달러, 2,120달러의 두 가지이다. 아직 정식으로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킹스턴도 128GB DDR4 키트를 발표했다. 16GB DIMM 8개를 사용하는 킹스턴 제품은 특히 DDR4/3000MHz 클럭속도가 특징이다. 킹스턴은 코어 i7-5820K CPU를 이용해 클럭 속도를 증명하는 벤치마크 결과를 제시했다. 한편 여기서 중요한 것은 커세어와 킹스톤의 제품이 에러 정정을 지원하지 않는 모듈이라는 점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16GB DDR4 모듈은 ECC(Error-Correcting Code) 기능을 지원하는데, ECC RAM은 단일 비트의 에러를 교정할 수 있고 여러 비트의 에러를 탐지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그러나 ECC 기능은 반드시 CPU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 인텔 CPU의 경우 ECC DDR4 RAM은 제온 프로세서만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인텔의 프로슈머를 위한 코어 i7 하스웰-E 프로세서라 하더라도 ECC RAM과 함께 사용할 수는 없다. 따라서 커세어와 킹스톤의 이번 모듈은 128GB RAM 용...

DDR4 RAM ECC

2015.05.18

마침내 128GB 용량의 최첨단 RAM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커세어는 최근 2종류의 128GB DDR4 RAM 키트의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킹스톤도 조만간 출시될 자사의 신제품이 3000MHz 속도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일부 고성능 PC를 중심으로 DDR3에서 DDR4로의 이전이 시작된 바 있다. 사실 소비 전력이 낮고 클럭속도는 빠르면서 용량은 큰 DDR4 RAM의 제품의 출시는 예정된 일이다. 엄청난 양의 램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용 환경에서는 특히 그렇다. 단 MS 워드를 실행하고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일반적인 사용자에게는 DDR4가 제시하는 빠른 속도와 엄청난 용량이 그리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커세어의 두 제품은 새로운 도미네이터(Dominator) 제품군으로, 16GB DIMM 8개를 사용하고 클럭 속도는 DDR4/2400이다. 가격은 1,980달러, 2,120달러의 두 가지이다. 아직 정식으로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킹스턴도 128GB DDR4 키트를 발표했다. 16GB DIMM 8개를 사용하는 킹스턴 제품은 특히 DDR4/3000MHz 클럭속도가 특징이다. 킹스턴은 코어 i7-5820K CPU를 이용해 클럭 속도를 증명하는 벤치마크 결과를 제시했다. 한편 여기서 중요한 것은 커세어와 킹스톤의 제품이 에러 정정을 지원하지 않는 모듈이라는 점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16GB DDR4 모듈은 ECC(Error-Correcting Code) 기능을 지원하는데, ECC RAM은 단일 비트의 에러를 교정할 수 있고 여러 비트의 에러를 탐지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그러나 ECC 기능은 반드시 CPU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 인텔 CPU의 경우 ECC DDR4 RAM은 제온 프로세서만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인텔의 프로슈머를 위한 코어 i7 하스웰-E 프로세서라 하더라도 ECC RAM과 함께 사용할 수는 없다. 따라서 커세어와 킹스톤의 이번 모듈은 128GB RAM 용...

2015.05.18

서버·데스크톱용 DDR4 메모리, 3분기 출시 유력

고성능 DDR4 메모리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올해 3분기 정도면 이를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메모리 기업 크루셜의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매니저 마이클 모릴랜드는 서버 및 데스크톱용 DDR4 메모리를 3분기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금껏 DDR 메모리 신규 규격은 서버용으로 먼저 등장했다. 그러나 모릴랜드에 따르면 DDR4에서는 데스크톱용 제품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DDR4 규격은 DDR3에 비해 50% 더 넓은 대역폭과 35% 개선된 전력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모릴랜드는 "DDR4 채택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드, 액세서실, 주요 부품 분야에 고객사가 존재한다"라며 마더보드 제조사들이 DDR4 지원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64의 수석 애널리스트 나단 브룩우드는 고품질 그래픽 게임과 고성능 서버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특히 메모리 대역폭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크루셜의 DDR4 DIMM 출하는 인텔이 이를 지원하는 칩을 공급하는 시점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인텔은 이미 DDR4 지원 계획을 발표했는데, 8~16코어를 내장한 하스웰 기반의 코어 익스트림 에디션 프로세서와 코드명 그랜틀리인 제온 서버 칩이 DDR4와 호환성을 갖출 예정이다. 모릴랜드는 DDR2와 DDR3의 전례를 볼 때 초기 DDR4 DIMM에는 가격 프리미엄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크루셜은 기본 DDR4 기술을 보유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자회사다. 크루셜은 이미 마더보드 제조사와 시스템 구축 기업을 대상으로 샘플 DDR4 메모리를 공급한 상태며, 용량은 4GB, 8GB, 16GB라고 밝혔다. 규격은 에러 정정 기능을 보유한 RDIMM과 에러 정정 기능을 보유하지 않은 UDIMM이다. 요구 전압은 1.2볼트다. 모릴랜드는 그러나 노트북용 DDR4는 출시하기까지 시간이 좀더 걸릴 것이라며, 인텔이 코드명 브로드웰에 대한 세부 ...

메모리 DDR4 RAM 크루셜

2014.05.09

고성능 DDR4 메모리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올해 3분기 정도면 이를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메모리 기업 크루셜의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매니저 마이클 모릴랜드는 서버 및 데스크톱용 DDR4 메모리를 3분기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금껏 DDR 메모리 신규 규격은 서버용으로 먼저 등장했다. 그러나 모릴랜드에 따르면 DDR4에서는 데스크톱용 제품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DDR4 규격은 DDR3에 비해 50% 더 넓은 대역폭과 35% 개선된 전력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모릴랜드는 "DDR4 채택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드, 액세서실, 주요 부품 분야에 고객사가 존재한다"라며 마더보드 제조사들이 DDR4 지원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64의 수석 애널리스트 나단 브룩우드는 고품질 그래픽 게임과 고성능 서버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특히 메모리 대역폭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크루셜의 DDR4 DIMM 출하는 인텔이 이를 지원하는 칩을 공급하는 시점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인텔은 이미 DDR4 지원 계획을 발표했는데, 8~16코어를 내장한 하스웰 기반의 코어 익스트림 에디션 프로세서와 코드명 그랜틀리인 제온 서버 칩이 DDR4와 호환성을 갖출 예정이다. 모릴랜드는 DDR2와 DDR3의 전례를 볼 때 초기 DDR4 DIMM에는 가격 프리미엄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크루셜은 기본 DDR4 기술을 보유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자회사다. 크루셜은 이미 마더보드 제조사와 시스템 구축 기업을 대상으로 샘플 DDR4 메모리를 공급한 상태며, 용량은 4GB, 8GB, 16GB라고 밝혔다. 규격은 에러 정정 기능을 보유한 RDIMM과 에러 정정 기능을 보유하지 않은 UDIMM이다. 요구 전압은 1.2볼트다. 모릴랜드는 그러나 노트북용 DDR4는 출시하기까지 시간이 좀더 걸릴 것이라며, 인텔이 코드명 브로드웰에 대한 세부 ...

2014.05.09

DDR4 메모리, 태블릿과 서버 성능에 비약적 혜택

DDR4가 DDR3 RAM을 대체하면서 데이터센터 하드웨어와 소비자용 기기의 메모리 성능과 용량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JEDEC(Joint Electronic Devices Engineering Council)에서 이번 여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DDR4 메모리 표준은 이전 메모리에 비해 성능은 두 배 높고, 최대 1.2V 전력을 사용해 전력 소모량은 20~40% 더 낮다.   리서치 업체 IHS 아이서플라이의 애널리스트인 마이크 하워드는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의 증가가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하워드에 따르면 DDR4의 전력 소모 감소는 비교적 저렴한 DDR 메모리가 최초로 울트라북,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모바일 기기는 1.2V 전력을 사용하는 저전력 DDR(LPDDR) 메모리를 사용한다. 차세대 모바일 메모리인 LPDDR3의 전력 소모량은 이보다 35~40% 더 낮지만, DDR4 메모리에 비해 가격이 40% 가량 더 높을 것으로(LPDDR 메모리의 제조 비용이 더 높음).   서버용으로 설계 DDR4가 서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클 것이다. 하워드는 인텔이 2014년부터 서버 플랫폼에만 DDR4를 사용할 계획이라며, "서버 플랫폼은 높은 대역폭과 전력 소모를 낮추기 위한 저전압 특성이 필요하므로 DDR4를 무척 반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워드는 또 "인텔은 2014년 서버 플랫폼에서만 DDR4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컴퓨팅 플랫폼에도 2014년부터 DDR4를 집어넣기 시작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DDR4 사양의 초안과 주요 특성은 지난 해 8월에 공개됐다. 마이크론의 DRAM 솔루션 그룹 기술 마케팅 이사인 토드 패럴은 "DDR4를 사용하면 성능 향상과 함...

태블릿 서버 메모리 DDR4 RAM

2012.05.18

DDR4가 DDR3 RAM을 대체하면서 데이터센터 하드웨어와 소비자용 기기의 메모리 성능과 용량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JEDEC(Joint Electronic Devices Engineering Council)에서 이번 여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DDR4 메모리 표준은 이전 메모리에 비해 성능은 두 배 높고, 최대 1.2V 전력을 사용해 전력 소모량은 20~40% 더 낮다.   리서치 업체 IHS 아이서플라이의 애널리스트인 마이크 하워드는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의 증가가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하워드에 따르면 DDR4의 전력 소모 감소는 비교적 저렴한 DDR 메모리가 최초로 울트라북,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모바일 기기는 1.2V 전력을 사용하는 저전력 DDR(LPDDR) 메모리를 사용한다. 차세대 모바일 메모리인 LPDDR3의 전력 소모량은 이보다 35~40% 더 낮지만, DDR4 메모리에 비해 가격이 40% 가량 더 높을 것으로(LPDDR 메모리의 제조 비용이 더 높음).   서버용으로 설계 DDR4가 서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클 것이다. 하워드는 인텔이 2014년부터 서버 플랫폼에만 DDR4를 사용할 계획이라며, "서버 플랫폼은 높은 대역폭과 전력 소모를 낮추기 위한 저전압 특성이 필요하므로 DDR4를 무척 반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워드는 또 "인텔은 2014년 서버 플랫폼에서만 DDR4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컴퓨팅 플랫폼에도 2014년부터 DDR4를 집어넣기 시작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DDR4 사양의 초안과 주요 특성은 지난 해 8월에 공개됐다. 마이크론의 DRAM 솔루션 그룹 기술 마케팅 이사인 토드 패럴은 "DDR4를 사용하면 성능 향상과 함...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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