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8

'스마트홈부터 낙농·패션까지' 10대 IoT 트렌드

Azadeh Willians | CMO
사물인터넷(IoT)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혁명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맥킨지는 보고서에서 2020년에는 연결된 기기가 약 500억 개로 늘어난다고 전망했다.

실제 세상과 디지털 세상을 연결하는 중요한 IoT 트렌드와, 이러한 트렌드가 의료, 소매, 농업,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어떻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지 살펴봤다.

1. 음성 제어 장치들


파크 어소시에이츠(Park Associates)가 올해 발표한 새 보고서는 음성 제어가 스마트홈과 각종 연결 기기에서 주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되고자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마존(Amazon)의 지능형 개인 비서인 알렉사(Alexa) 같은 음성 제어 기술이 연결된 기기와의 상호작용 방식을 바꿔 놓을 전망이다. 아마존은 에코 스피커 무선 장치와 함께 수많은 음성 대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음악을 재생하고, 해야 할 일 목록을 만들며, 알람을 맞추고, 팟캐스트를 스트리밍하며, 오디오북을 틀고, 날씨와 교통, 뉴스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아마존은 알렉사를 이용해 전등을 켜거나 끄고, 방 온도를 조절하며, 문을 잠그는 알렉사 지원 제품도 인증하고 있다.

2. 보이지 않는 '유통 매장'

아마존의 또 다른 혁신 제품인 아마존 대시 버튼(Amazon Dash Buttons)은 가까운 장래에 IoT가 어떤 식으로 소비자의 일상 공간을 '소매점'으로 바꿔 놓을지 알려준다.

2015년 출시된 대시 버튼은 반려동물 사료, 가정용품, 뷰티 제품, 신생아 용품 등 일상 제품을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접착형 버튼으로 식기세척기 같은 제품에 유용하다. 식기 세척기 세제가 떨어지면, 버튼을 눌러 쉽게 재주문할 수 있다. 브랜드별로 구입해야 하는 버튼 가격은 미화 4.99달러다.

3. 핏비트와 스마트워치, '헬스' 장치


파크 어소시에이츠가 올해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 관리를 위한 도구 역할을 하는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이 점차 더 많이 IoT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추세다.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웨어러블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관련 제조업체와 앱 개발자 모두 상당한 성장 기회를 누리고 있다.

파크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스마트워치를 이용하는 용도는 주로 '건강 및 웰빙 추적 관리(58%)', '알림 수신(57%)'이다.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과 관련해 피트니스 트래커보다 스마트워치가 더 큰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들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Apple) 같은 브랜드들은 이러한 사례를 주시했으며, 사용자의 필요 사항을 부합하는 기능을 통합하려 했다. 이와 관련, 애플은 워치 시리즈 2에 GPS 및 방수 등 이런 유형의 활동을 지원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하지만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립컬( Rip Curl)은 서핑 관련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는 웨어러블을 출시했고, 스와치(Swatch)도 애플 등과 경쟁할 스마트워치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핏비트는 피트니스와 관련해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하는 경험을 강화한 어드벤처 레이스(Adventure Race)라는 새 플랫폼을 발표했다.

4. 소셜 VR 경험


이베이의 3D 가상 쇼핑 경험부터 멜로디VR(MelodyVR)의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기능까지, 소셜 기능이 구현된 VR이 새롭고 즐거운 방법으로 소비자를 몰입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이베이와 마이어(Meyer)는 물체를 눈으로 응시하면 윤곽이 드러나는 3D 가상 상점을 만들기 위한 제휴 관계를 체결했다. 12월에는 워너 뮤직(Warner Music)과 멜로디VR이 아주 이색적인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 두 회사는 녹음된 음악, 라이브 음악을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수백 종의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혁신적인 가상 현실 회사는 3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도 계약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CX를 강화할 수 있는 IoT 뮤직 스트리밍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파크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은 앞으로도 계속 틈새 산업 부문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조기 도입자들 사이에 인지도를 높이고, 더 새롭고 흥미로운 소셜 VR 경험을 구현해 전달할 전망이다.

5. 커넥티드 카(연결된 자동차)


파크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자동차에 더 많은 '연결성' 기능이 도입되기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가격과 안전,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문제와 우려가 시장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

보험사인 NRMA 같은 회사들은 2년 전 이 문제를 주목했으며, 커넥티드카에 관한 스타트업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COM들이 혁신에 박차를 가하도록 유도했다.

한편 차량의 보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릴루(Arilou)의 경우 차량 보안에 이용할 수 있는 방화벽을 출시했다. 안전하지 못한 차량 연결성 시스템을 '단속'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누가 차량의 무선 스테레오 시스템 등을 이용해 침입해도 브레이크와 엔진, 에어백이 정상 작동하도록 만든다.




2017.04.28

'스마트홈부터 낙농·패션까지' 10대 IoT 트렌드

Azadeh Willians | CMO
사물인터넷(IoT)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혁명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맥킨지는 보고서에서 2020년에는 연결된 기기가 약 500억 개로 늘어난다고 전망했다.

실제 세상과 디지털 세상을 연결하는 중요한 IoT 트렌드와, 이러한 트렌드가 의료, 소매, 농업,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어떻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지 살펴봤다.

1. 음성 제어 장치들


파크 어소시에이츠(Park Associates)가 올해 발표한 새 보고서는 음성 제어가 스마트홈과 각종 연결 기기에서 주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되고자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마존(Amazon)의 지능형 개인 비서인 알렉사(Alexa) 같은 음성 제어 기술이 연결된 기기와의 상호작용 방식을 바꿔 놓을 전망이다. 아마존은 에코 스피커 무선 장치와 함께 수많은 음성 대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음악을 재생하고, 해야 할 일 목록을 만들며, 알람을 맞추고, 팟캐스트를 스트리밍하며, 오디오북을 틀고, 날씨와 교통, 뉴스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아마존은 알렉사를 이용해 전등을 켜거나 끄고, 방 온도를 조절하며, 문을 잠그는 알렉사 지원 제품도 인증하고 있다.

2. 보이지 않는 '유통 매장'

아마존의 또 다른 혁신 제품인 아마존 대시 버튼(Amazon Dash Buttons)은 가까운 장래에 IoT가 어떤 식으로 소비자의 일상 공간을 '소매점'으로 바꿔 놓을지 알려준다.

2015년 출시된 대시 버튼은 반려동물 사료, 가정용품, 뷰티 제품, 신생아 용품 등 일상 제품을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접착형 버튼으로 식기세척기 같은 제품에 유용하다. 식기 세척기 세제가 떨어지면, 버튼을 눌러 쉽게 재주문할 수 있다. 브랜드별로 구입해야 하는 버튼 가격은 미화 4.99달러다.

3. 핏비트와 스마트워치, '헬스' 장치


파크 어소시에이츠가 올해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 관리를 위한 도구 역할을 하는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이 점차 더 많이 IoT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추세다.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웨어러블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관련 제조업체와 앱 개발자 모두 상당한 성장 기회를 누리고 있다.

파크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스마트워치를 이용하는 용도는 주로 '건강 및 웰빙 추적 관리(58%)', '알림 수신(57%)'이다.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과 관련해 피트니스 트래커보다 스마트워치가 더 큰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들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Apple) 같은 브랜드들은 이러한 사례를 주시했으며, 사용자의 필요 사항을 부합하는 기능을 통합하려 했다. 이와 관련, 애플은 워치 시리즈 2에 GPS 및 방수 등 이런 유형의 활동을 지원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하지만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립컬( Rip Curl)은 서핑 관련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는 웨어러블을 출시했고, 스와치(Swatch)도 애플 등과 경쟁할 스마트워치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핏비트는 피트니스와 관련해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하는 경험을 강화한 어드벤처 레이스(Adventure Race)라는 새 플랫폼을 발표했다.

4. 소셜 VR 경험


이베이의 3D 가상 쇼핑 경험부터 멜로디VR(MelodyVR)의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기능까지, 소셜 기능이 구현된 VR이 새롭고 즐거운 방법으로 소비자를 몰입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이베이와 마이어(Meyer)는 물체를 눈으로 응시하면 윤곽이 드러나는 3D 가상 상점을 만들기 위한 제휴 관계를 체결했다. 12월에는 워너 뮤직(Warner Music)과 멜로디VR이 아주 이색적인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 두 회사는 녹음된 음악, 라이브 음악을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수백 종의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혁신적인 가상 현실 회사는 3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도 계약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CX를 강화할 수 있는 IoT 뮤직 스트리밍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파크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은 앞으로도 계속 틈새 산업 부문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조기 도입자들 사이에 인지도를 높이고, 더 새롭고 흥미로운 소셜 VR 경험을 구현해 전달할 전망이다.

5. 커넥티드 카(연결된 자동차)


파크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자동차에 더 많은 '연결성' 기능이 도입되기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가격과 안전,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문제와 우려가 시장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

보험사인 NRMA 같은 회사들은 2년 전 이 문제를 주목했으며, 커넥티드카에 관한 스타트업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COM들이 혁신에 박차를 가하도록 유도했다.

한편 차량의 보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릴루(Arilou)의 경우 차량 보안에 이용할 수 있는 방화벽을 출시했다. 안전하지 못한 차량 연결성 시스템을 '단속'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누가 차량의 무선 스테레오 시스템 등을 이용해 침입해도 브레이크와 엔진, 에어백이 정상 작동하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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