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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 보안

MS·맥아피 外 17개 기업, '랜섬웨어 태스크포스' 구성

2020.12.23 강옥주  |  CIO KR
마이크로소프트와 맥아피를 포함해 총 19곳의 보안회사, 기술회사, 비영리단체 등으로 구성된 '랜섬웨어 태스크포스(Ransomeware Task Force, RTF)'가 지난 21일(현지 시각) 출범했다. 
 
ⓒGetty Images

'랜섬웨어 태스크포스'의 목표는 업계의 합의를 기반으로 랜섬웨어에 대응하기 위한 표준화된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 참여한 IST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RTF는 기존 랜섬웨어 솔루션을 평가해 격차를 파악하고 고위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목표를 담은 로드맵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 업계 전반의 이해관계자를 참여시켜 검증된 솔루션을 통합할 예정이다. 

랜섬웨어 태스크포스에 참여한 회사 및 기관은 다음과 같다. ▲아스펜 디지털(Aspen Digital), ▲시트릭스(Citrix), ▲사이버 위협 얼라이언스(The Cyber Threat Alliance), ▲사이버리즌(Cybereason), ▲사이버피스 인스티튜트(The CyberPeace Institute), ▲사이버시큐리티 연합(The Cybersecurity Coalition), ▲글로벌 사이버 얼라이언스(The Global Cyber ​​Alliance), ▲맥아피(McAfe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라피드7(Rapid7), ▲레질리언스(Resilience), ▲시큐리티스코어카드(SecurityScorecard), ▲섀도우서버 재단(Shadowserver Foundation), ▲스트래티고스 시큐리티(Stratigos Security), ▲팀 심루(Team Cymru), ▲서드 웨이(Third Way), ▲UT 오스틴 스타우스 센터(UT Austin Stauss Center), ▲시큐리티 및 기술 인스티튜트(The Institute for Security and Technology), ▲비너블 LLP(Venable LLP)이다. 

RTF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21년 1월 공식 웹 사이트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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