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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해!” 탈퇴하기 어려운 온라인 서비스 5선

2012.05.17 David Daw   |  PCWorld
싸구려 모텔 같은 온라인 서비스가 늘고 있다. 체크인(가입)은 쉽지만 체크아웃(탈퇴)이 어렵다는 이야기다. 혼동되는 그래픽 디자인을 동원하고, '사용자를 그리워한다’는 문구를 이용해 감정에 호소하고, 설정 메뉴 깊숙이 가입 탈퇴 페이지를 숨기는 방식으로 아주 간단한 계정 탈퇴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에 독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탈퇴 절차가 이유 없이 까다롭고 어려운 5개 온라인 서비스를 골라봤다.
 
물론 온라인 서비스가 어떤 장벽을 쌓아놨던, 본인이 원한다면 계정을 탈퇴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다만 필요 이상으로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 할 뿐이다. 또 아래와 같이 인기 있는 온라인 서비스일수록 탈퇴가 어려운 것도 재미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갈수록 더 많은 서비스 공급자들이 사용자의 편의와 권리를 침해하면서 이런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은 유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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