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웨이터와 하이테크 자전거부터 개인정보 보호 모자까지, 신기한 최신 발명품들을 모아 봤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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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삔에 있는 한 로봇 식당에서 로봇이 음식을 담은 접시를 나른다.
사진 출처 : 로이터/솅 리
애플의 공동 설립자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는 아이폰 모양의 비석이 러시아 정보과학, 기계, 광학 주립대학이 있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안뜰에 세워졌다. 글렙 타라소브가 디자인한 이 비석은 72인치 크기의 대화형 유리 비석은 러시아의 차가운 기온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사진 출처 : 로이터/알렉산더 데미안처크
전신마비 환자 연 칭홍은 대만 국립쳉대학 교수 루오 칭싱이 발명한 유두 모양의 스위치를 사용해 인터넷을 서핑할 수 있다. 이 발명품으로 컴퓨터에 접속한 환자가 동영상도 재생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로이터/피치 추앙
한 고객이 일본 동경에 새로 문을 연 ‘로봇 레스토랑’에서 3.6m 높이로 맞춤 제작된 여성 로봇에게 장난스럽게 기대 앉아 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유리코 나카오
뉴욕시의 타투 예술가 데이브 허반이 자석 피어싱으로 손목에 부착한 아이팟 나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출처 : 로이터/키쓰 베드포드
이름의 18m 크기의 ‘건다(Gundar)’라는 이름을 가진 이 로봇은 지난해 5월 일본 게임센터 ‘건다 프론트 도쿄’에 설치됐다.
사진 출처 : 로이터/곤잘로 푸엔테스
NASA가 고무닭 인형 카밀라(Camilla)를 지난해 3월 헬륨가스 풍선에 담아 캘리포니아 상공 12만 4,800피트 위로 쏘아 올렸다. 이것은 학생들을 위한 과학 프로젝트였다.
사진 출처 : 로이터/NASA
혼다자동차의 휴먼 로봇이 몇 년 전 제 42회 도쿄모터쇼에서 컵에 음료기를 선보였다.
사진 출처 : 로이터/토루 하나이
시애틀 정자 은행(Seattle Sperm Bank)에서 일하는 생화학 분석가 앨런 다우든이 맞춤 설계된 정자 자전거(Sperm Bicycle)을 타고 있다. 이 자전거는 정자를 불임 클리닉으로 운반하는데 쓰이는 하이테크 자전거다. 이 자전거는 진공 용기에 있는 냉각 액체 질소를 사용한다.
사진 출처 : 로이터/앤쏘니 볼란테
버그(Burg)가 만든 이 휴대전화시계에는 SIM카드와 블루투스 기능이 있다.
사진 출처 : 로이터/마이크 블레이크
중국의 다슈 마을에 사는 농부 슈 만솅이 직접 만든 비행기기로 날고 있다. 이 기기의 비행 시간은 3.3피트에서 10초였다.
사진 출처 : 로이터/스트링거 차이나
지난 11월 동경의 한 전시장에 등장한 거대한 ‘쿠라타스(Kuratas)’ 로봇은 조종석의 파일럿이나 스마트폰(다음 슬라이드 참조)으로 조종할 수 있다. 높이는 4m다.
사진 출처 : 로이터/김경훈
로봇 전문가 와타나루 요시자키가 지난 11월 열린 동경의 한 전시장에서 거대한 ‘쿠라타스’ 로봇의 팔을 조작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이 4m 높이의 로봇은 16가지 색으로 제작될 수 있고, 물을 압축해서 채운 플라스틱 로봇을 발사기 등 미래의 무기로도 쓰일 수 있다.
사진 출처 : 로이터/김경훈
한 아이폰 팬이 지난해 9월 동경의 앱스토어 매장 밖에서 아이폰 복장을 차려입고 아이폰 5를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유리코 나카오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이 뉴욕 패션 주간 동안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 2013 봄/여름 컬렉션에서 ‘구글 유리’을 쓰고 나타났다. 이 발명품은 음성 명령으로 인터넷에 연결해 주고 착용자에게 증강 현실을 경험하게 해준다.
사진 출처 : 로이터/카를로 알레그리
중국 발명가 양 종푸가 지난해 8월 중국 저장성 이우시에서 중국판 노아의 방주라고 명명한 그의 6톤짜리 풍선 콘테이너의 테스트에 성공한 후, 이를 자축하고 있다. 그는 노아의 방주를 제적하는데 미화 20만 달러를 썼고 여기에는 3인 가족이 10개월 동안 먹을 식량을 보관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차이나 데일리 인포메이션 콥-CDIC
베를린 기술 대학의 요나 페일이 들고 있는 ‘파노라마 공’은 떨어질 때 가장 높은 지점에서 사진을 찍을 수 36대의 휴대폰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공의 컴퓨터 프로그램은 모니터에 보이는 360도 이미지에 있는 모든 사진을 통합해 준다.
사진 출처 : 로이터/토마스 피터
훈련용 비행 시뮬레이터는 전체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실제 모습을 재현해 제트기 조종사들을 위한 교육용 툴로 벨기에 회사 바코(Barco)가 개발했다. (다음 슬라이드 참조)
사진 출처 : 로이터/입스 허만
벨기에 회사 바코의 R&D 관리자인 기어트 매시스는 대기 중에서 136도로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는 비행기 조종사용 실제 비행 훈련 툴을 개발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입스 허만
파나소닉의 샴푸하는 로봇이 동경에서 열린 시연회에서 마네킹의 머리를 감겨주고 있다. 이 로봇은 혼자서 머리를 감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우선 사용자의 머리 상태를 점검한 후, 로봇이 손가락을 이용해 머리를 감겨 준다.
사진 출처 : 로이터/파브리지오 벤스치
모델이 소니의 개인용 3D 뷰어 HMZ-T1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이 기기는 사용자에게 750인치 화면에서 20m 떨어진 영화관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해상도 유기 발광 다이오드를 사용한다.
사진 출처 : 로이터/이세이 캐토
동경에 있는 일본정보통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Information)의 과학자들이 ‘개인정보 보호용 가리개’를 위한 기술을 개발했다. 이 가리개는 착용자가 이를 사용하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 안면 인식 생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카메라가 비출 경우 이를 차단해 준다. 개인 정보보호용 가리개는 사용자의 모습을 왜곡하지 않고 안면 인식 생체 소프트웨어를 막는, 적외선에 가까운 광원을 이용한다.
사진 출처 : 일본정보통신연구소/이사오 에치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