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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 애플리케이션

폴리콤코리아, ‘2013년 국내 UC&C 시장 전망’ 발표

2013.01.28 편집부  |  CIO KR
폴리콤코리아(www.polycom.co.kr)가 ‘2013년 국내 UC&C(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2013년에는 여러 산업군에서 관련법 개정 및 비용 절감을 위해 영상회의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정부가 2013년 상반기에 원격진료 허용을 위해 의료 관련법 개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의료계의 영상회의 솔루션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디지털 클래스 및 원어민 영어 수업의 확대로 인한 교육 산업군에서의 도입과 VIP 상담 및 내부 커뮤니케이션, 교육 용도로 금융권에서의 활발한 도입 역시 기대되고 있다.

폴리콤코리아가 발표한 ‘2013년 UC&C(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시장 전망’은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바일 UC 수요 증가 ▲클라우드 기반 영상회의 서비스 (VaaS) 진입 ▲스마트한 업무 환경 구축과 비용 절감 위해 기업의 영상회의 도입 지속이다.

폴리콤 코리아의 신대준 지사장은 “스마트 모바일 기기와 네트워크, 클라우드 인프라가 준비되고 영상세대의 성장이라는 사회 환경적 요인들이 결합되면서, 영상회의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되고 있다”며, “올해에는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일반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영상 회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보편화 되면서 사용자층이 확대되고 활용방법도 다양해지는 등 시장이 다양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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