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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애플리케이션

“바쁜 사람에게 더 좋다” 중소기업 사장들이 추천하는 GTD 앱

2012.06.01 Angela West   |  PCWorld
GTD(Getting Things Done) 앱은 중소기업 사장에서 직원과 CEO들까지 시간을 관리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요로 한다. 필자는 무작위로 선정한 실제 사용자들에게 자신이 선호하는 GTD 앱이 무엇인지 질문해 보았으며, 그 결과에 깜짝 놀랐다. 그 누구도 배타적으로 단일 툴을 사용하는 사람이 없었으며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을 조합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GTD란 무엇인가?
생산성 관련 컨설턴트인 데이비드 알렌은 2002년 자신의 저서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Getting Things Done: the Art of Stress-Free Productivity)’에서 GTD의 개념을 소개했다. 해당 저서가 출판된 이후, 사람들이 GTD 원리를 적용할 때 도움이 될만한 많은 앱이 쏟아져 나왔다. 이 원리들은 달성해야 할 작업 흐름 프로세스의 구축과 작업의 추적, 저장, 감시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자신의 각오와 작업 흐름을 추적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으며 이는 종종 GTD 앱의 선택을 의미한다. 하지만 혼잡스러운 GTD 영역에서 알곡을 골라내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필자도 일부 앱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리뷰보다는 실제 사용자들의 경험에 의지하는 편이다. 아래에 언급한 앱, 소프트웨어, 프로세스가 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들은 아니다. 이것들은 단지 사용자들이 직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추천한 것들이다.
 
에버노트(Evernote)
에버노트는 추천 받은 GTD 앱들 중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연간 45달러를 지불하면 추가적인 클라우드 저장공간과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것을 배타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일정관리 기능이 부재하다), 추천이 가장 많았다. 
 
 
에버노트는 전반적으로 사업가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툴이었다.
 
재무 및 기업전략 컨설턴트이자 맥마이클 그룹(McMichael Group, LLC)의 총수인 도날드 맥마이클은 “에버노트를 주된 정보수집 수단으로 활용하며 GTD에 기반하여 옴니포커스(Omnifocus) [아래 참조]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챈은 비즈니스-개발 컨설팅 기업 AD Publishing.org의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으로 “개인적으로 최고의 GTD 소프트웨어는 에버노트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비용 지출과 완료하지 못한 작업 등을 클라우드에 동기화하고 어느 곳에서든 필요할 때 접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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