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이하 퀘스트)가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및 온-프레미스 데이터베이스의 상태 및 성능을 보장해 비용과 위험을 줄이는 개발자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용 툴인 토드 포 오라클(Toad for Oracle) 14.0을 발표했다.
새로 통합된 ISM(Information Systems Management) 사업부 포트폴리오 내 솔루션인 토드 포 오라클의 최신 릴리스를 통해 개별 사용자 및 소규모 조직은 자동 업데이트, 자동 갱신 및 라이선스 관리 알림 푸시를 특징으로 한 데스크톱 서브스크립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베이스 에디션 서브스크립션 오퍼링을 활용할 수 있다.
토드 포 오라클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SSDLC(Security 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 프로세스는 서브스크립션 사용자들이 컴플라이언스 요구 사항을 높여 오늘날의 소프트웨어 보안 표준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토드 포 오라클 14.0을 사용하면 개발자와 DBA는 새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수신해 항상 보안 취약성에 대한 패치를 포함하는 최신 릴리스를 실행할 수 있다. 이 버전에서는 SSDLC 프로세스가 포함된 새로운 베이스 에디션용 서브스크립션 모델이 제공되므로 사용자는 성능 저하 없이 데이터 침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퀘스트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크리스 데비아스는 “보다 유연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 새로운 서브스크립션 모델은 오늘날 사용자의 구매 요구 사항은 물론 간소화된 업그레이드 프로세스에 대한 요구에 부합한다”며, “예산이 제한적인 개별 사용자와 소규모 기업들은 이제 합리적인 가격의 12개월 서브스크립션으로 토드 포 오라클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이 서브스크립션 기반 소프트웨어를 원한다는 점을 반영해 이 최신 업데이트가 출시되었다. 토드 포 오라클의 베이스 에디션 서브스크립션을 이용하면 새로운 업데이트가 사용자에게 푸시돼 데스크톱 툴이 규제 요건을 충족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