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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적 메모리 표준?··· 논란의 'CAMM'에 대한 델의 해명 살펴보기

델이 독점 메모리 표준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분노한 사용자는 냉정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 델의 새 메모리 설계는 사실 독점 기술이 아니며 고성능 노트북에 장점을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주 델의 새 메모리 모듈인 CAMM(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의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IT 미디어는 델이 “사용자 업그레이드를 막는” 길로 가고 있으며, 제 노트북 사용자는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어도 할 “도리가 없을 것“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CAMM 표준을 설계하고 특허를 획득한 당사자와 CAMM 표준이 적용된 델 프리시전(Precision) 노트북의 제품 관리자는 PCWorld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 메모리 모듈의 목적이 현행 SO-DIMM 설계에 닥칠 대역폭 한계를 미연에 차단하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델의 CAMM이 성능 및 안정성을 개선하고 사용자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독점 제품 아니다 지난주 인터넷을 달군 비판의 핵심은 CAMM이 독점 제품이라는 것이다. 독점이란 업그레이드 구입처가 한 회사로 한정되는 의미로 인식된다. 그러나 델 관계자는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CAMM 설계의 대부분을 맡은 델 선임 엔지니어 톰 슈넬은 “PC 업계에서 표준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면서 “델은 이러한 신조로 제품에 표준을 적용한다. 메모리 설계가 델의 전유물이 아닌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슈넬은 모듈 제작은 델이 직접 하지 않고 인텔을 비롯한 메모리 업체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CAMM 탑재 노트북에는 아무 서드파티에서나 RAM을 구입해 설치할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델에서만 CAMM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겠지만 표준이 확장되어 타 PC 업체에서도 채택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또한, 새 메모리 모듈은 기존의 SO-DIMM과 마찬가지로 범용 DRAM을 사용해 구축된다. 사실, 델의 지적대로 (CAMM은)델의 자체 ...

메모리 SO-DIMM CAMM

2022.04.29

델이 독점 메모리 표준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분노한 사용자는 냉정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 델의 새 메모리 설계는 사실 독점 기술이 아니며 고성능 노트북에 장점을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주 델의 새 메모리 모듈인 CAMM(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의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IT 미디어는 델이 “사용자 업그레이드를 막는” 길로 가고 있으며, 제 노트북 사용자는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어도 할 “도리가 없을 것“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CAMM 표준을 설계하고 특허를 획득한 당사자와 CAMM 표준이 적용된 델 프리시전(Precision) 노트북의 제품 관리자는 PCWorld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 메모리 모듈의 목적이 현행 SO-DIMM 설계에 닥칠 대역폭 한계를 미연에 차단하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델의 CAMM이 성능 및 안정성을 개선하고 사용자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독점 제품 아니다 지난주 인터넷을 달군 비판의 핵심은 CAMM이 독점 제품이라는 것이다. 독점이란 업그레이드 구입처가 한 회사로 한정되는 의미로 인식된다. 그러나 델 관계자는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CAMM 설계의 대부분을 맡은 델 선임 엔지니어 톰 슈넬은 “PC 업계에서 표준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면서 “델은 이러한 신조로 제품에 표준을 적용한다. 메모리 설계가 델의 전유물이 아닌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슈넬은 모듈 제작은 델이 직접 하지 않고 인텔을 비롯한 메모리 업체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CAMM 탑재 노트북에는 아무 서드파티에서나 RAM을 구입해 설치할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델에서만 CAMM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겠지만 표준이 확장되어 타 PC 업체에서도 채택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또한, 새 메모리 모듈은 기존의 SO-DIMM과 마찬가지로 범용 DRAM을 사용해 구축된다. 사실, 델의 지적대로 (CAMM은)델의 자체 ...

2022.04.29

SK하이닉스, 메모리에 연산 기능 추가한 PIM 공개

SK하이닉스가 인모메리(In-Memory) 컴퓨팅 기술인 PIM(Processing In Memory)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첫 번째 시제품 GDDR6-AiM(Accelerator in memory)을 발표했다. 인메모리는 데이터를 저장만 할 수 있었던 메모리에 연산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를 혁신할 수 있는 스마트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GDDR6-AiM은 16 Gbps의 속도로 동작하는 GDDR6(Graphics DDR 6) 메모리 칩에서 직접 데이터 연산을 수행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DRAM 대신 사용하면 특정 작업에서의 계산 속도가 16배 빨라진다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머신러닝, 고성능 컴퓨팅, 빅 데이터 처리 등 인공 지능과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 채택되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가 개발한 인메모리 기술인 PIM(Processing In Memory)을 적용한 최초의 시제품인 GDDR6-AiM. 메모리 안에서 직접 데이터 연산과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머신러닝, 고성능 컴퓨팅, 빅 데이터 등의 계산과 저장 작업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 SK하이닉스) GDDR(Graphics Double Data Rate) 메모리는 일반적인 디램(DRAM)과 비교할 때 그래픽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그래서 인공 지능, 머신 러닝, 빅 데이터 등 대용량 데이터의 연산 작업이 많은 분야에서는, GPU와 GDDR로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이제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현재의 컴퓨팅 시스템에서는 CPU(Central Processing Unit)와 GPU(Graphics Processing Unit)가 연산 작업을 담당하고, 처리할 데이터나 작업 중인 데이터를 보관하는 용도로 메모리(RAM)를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연산 결과와 데이터가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오고 가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데이터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 하지만 차세대 스마트 메...

PIM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2022.02.18

SK하이닉스가 인모메리(In-Memory) 컴퓨팅 기술인 PIM(Processing In Memory)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첫 번째 시제품 GDDR6-AiM(Accelerator in memory)을 발표했다. 인메모리는 데이터를 저장만 할 수 있었던 메모리에 연산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를 혁신할 수 있는 스마트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GDDR6-AiM은 16 Gbps의 속도로 동작하는 GDDR6(Graphics DDR 6) 메모리 칩에서 직접 데이터 연산을 수행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DRAM 대신 사용하면 특정 작업에서의 계산 속도가 16배 빨라진다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머신러닝, 고성능 컴퓨팅, 빅 데이터 처리 등 인공 지능과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 채택되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가 개발한 인메모리 기술인 PIM(Processing In Memory)을 적용한 최초의 시제품인 GDDR6-AiM. 메모리 안에서 직접 데이터 연산과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머신러닝, 고성능 컴퓨팅, 빅 데이터 등의 계산과 저장 작업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 SK하이닉스) GDDR(Graphics Double Data Rate) 메모리는 일반적인 디램(DRAM)과 비교할 때 그래픽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그래서 인공 지능, 머신 러닝, 빅 데이터 등 대용량 데이터의 연산 작업이 많은 분야에서는, GPU와 GDDR로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이제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현재의 컴퓨팅 시스템에서는 CPU(Central Processing Unit)와 GPU(Graphics Processing Unit)가 연산 작업을 담당하고, 처리할 데이터나 작업 중인 데이터를 보관하는 용도로 메모리(RAM)를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연산 결과와 데이터가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오고 가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데이터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 하지만 차세대 스마트 메...

2022.02.18

마이크로닉스, PNY 퍼포먼스 DDR5 메모리 출시··· "4,800MHz의 속도 제공"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PNY에서 공개한 차세대 데스크톱 PC용 메모리, ‘PNY 퍼포먼스 DDR5’ 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고 2월 9일 밝혔다. 신제품은 4,800MHz의 속도와 8GB와 16GB 용량으로 소비자 선택지를 제공한다. 높은 작동속도와 다양한 용량 구성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 외에도 게이밍과 사진영상 편집, 렌더링 등 메모리 집약적인 프로그램 사용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의 표준 규격을 준수한 PNY 퍼포먼스 DDR5 메모리는 현재 DDR5 메모리를 지원하는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및 차세대 PC 플랫폼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발 더 나아가 기존 PNY 메모리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까다롭게 엄선된 고품질 메모리 모듈과 기판을 사용, 높은 안정성과 호환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DDR5 메모리는 이전 세대인 DDR4 메모리에 비해 높아진 전송대역과 낮은 전력소모 등 다양한 차별화 요소들이 적용됐다. 최대한 정확한 데이터 전달을 위해 모듈 내에 오류코드정정(ECC–Error Correction Code) 기능이 적용됐고, 전력을 제어하는 집적회로(PMIC)를 통해 기존 1.2V~1.35V 대비 낮은 1.1V의 전압으로도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추가로 2개의 온도 센서 회로를 탑재해 모듈의 온도를 정밀하게 감시하고 제어한다. PNY 퍼포먼스 DDR5 메모리는 다른 PNY 메모리 제품과 동일하게 제품 공급 기간동안 제한 없이 무상 보증이 진행되는 ‘라이프타임 워런티(Lifetime Warranty)’ 서비스가 시행되며 마이크로닉스를 통한 고객 지원이 제공된다. ciokr@idg.co.kr

마이크로닉스 PNY 메모리

2022.02.09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PNY에서 공개한 차세대 데스크톱 PC용 메모리, ‘PNY 퍼포먼스 DDR5’ 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고 2월 9일 밝혔다. 신제품은 4,800MHz의 속도와 8GB와 16GB 용량으로 소비자 선택지를 제공한다. 높은 작동속도와 다양한 용량 구성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 외에도 게이밍과 사진영상 편집, 렌더링 등 메모리 집약적인 프로그램 사용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의 표준 규격을 준수한 PNY 퍼포먼스 DDR5 메모리는 현재 DDR5 메모리를 지원하는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및 차세대 PC 플랫폼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발 더 나아가 기존 PNY 메모리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까다롭게 엄선된 고품질 메모리 모듈과 기판을 사용, 높은 안정성과 호환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DDR5 메모리는 이전 세대인 DDR4 메모리에 비해 높아진 전송대역과 낮은 전력소모 등 다양한 차별화 요소들이 적용됐다. 최대한 정확한 데이터 전달을 위해 모듈 내에 오류코드정정(ECC–Error Correction Code) 기능이 적용됐고, 전력을 제어하는 집적회로(PMIC)를 통해 기존 1.2V~1.35V 대비 낮은 1.1V의 전압으로도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추가로 2개의 온도 센서 회로를 탑재해 모듈의 온도를 정밀하게 감시하고 제어한다. PNY 퍼포먼스 DDR5 메모리는 다른 PNY 메모리 제품과 동일하게 제품 공급 기간동안 제한 없이 무상 보증이 진행되는 ‘라이프타임 워런티(Lifetime Warranty)’ 서비스가 시행되며 마이크로닉스를 통한 고객 지원이 제공된다. ciokr@idg.co.kr

2022.02.09

“DDR5 메모리, 50~60% 더 비싸진다"

좀더 빠른 메모리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다르다’이다. 고성능 PC를 선호하는 이들은 이미 고속 메모리에 큰 비용을 투자하지만 대다수 소비자들은 높은 클럭수, 방열판, 화려한 LED 등을 특징으로 하는 프리미엄 메모리를 구매하지 않는다. 올해 말 등장할 새로운 DDR5 메모리가 50~60% 정도 비쌀 것이라고 MSI가 최근 발표했다. 더 복잡한 제조 프로세스에 필요한 추가 구성 요소로 인해서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체감할 만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할 수 있는 셈이다.  커세어 DDR5 메모리. DDR5 규격은 2020년에 제조업체용으로 최종 확정됐다. 그러나 소매 제품으로는 아직 출시되지 않고 있다.  DDR5 메모리의 속도 범위는 4,800~6,400MHz이며 최대 단일 다이 밀도는 64GB로 DDR4보다 4배 증가한다. 향상된 채널 아키텍처와 두 배의 버스트 범위가 결합해 속도 향상은 극적일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이를 통해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SI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DDR5 가격이 DDR4보다 약 2년 동안 더 비싸게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신형 메모리의 가격 프리미엄이 기존보다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의 칩 부족 현상을 감안하면 가격 프리미엄은 좀더 높아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한편 DDR5로의 전환은 올해 말 등장할 인텔의 12세대 앨더 레이크 프로세서와 함께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iokr@idg.co.kr  

DDR5 메모리 MSI

2021.10.22

좀더 빠른 메모리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다르다’이다. 고성능 PC를 선호하는 이들은 이미 고속 메모리에 큰 비용을 투자하지만 대다수 소비자들은 높은 클럭수, 방열판, 화려한 LED 등을 특징으로 하는 프리미엄 메모리를 구매하지 않는다. 올해 말 등장할 새로운 DDR5 메모리가 50~60% 정도 비쌀 것이라고 MSI가 최근 발표했다. 더 복잡한 제조 프로세스에 필요한 추가 구성 요소로 인해서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체감할 만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할 수 있는 셈이다.  커세어 DDR5 메모리. DDR5 규격은 2020년에 제조업체용으로 최종 확정됐다. 그러나 소매 제품으로는 아직 출시되지 않고 있다.  DDR5 메모리의 속도 범위는 4,800~6,400MHz이며 최대 단일 다이 밀도는 64GB로 DDR4보다 4배 증가한다. 향상된 채널 아키텍처와 두 배의 버스트 범위가 결합해 속도 향상은 극적일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이를 통해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SI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DDR5 가격이 DDR4보다 약 2년 동안 더 비싸게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신형 메모리의 가격 프리미엄이 기존보다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의 칩 부족 현상을 감안하면 가격 프리미엄은 좀더 높아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한편 DDR5로의 전환은 올해 말 등장할 인텔의 12세대 앨더 레이크 프로세서와 함께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iokr@idg.co.kr  

2021.10.22

차세대 메모리 DDR5 집중 분석

PC RAM 서브시스템은 보통 새로운 변화가 있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이번에는 DDR4가 조금 늦게 출시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후속 제품이 나왔다.   다음달 DDR5를 지원하는 인텔 앨더 레이크 CPU 출시를 앞두고(내년에는 AMD의 젠 4 칩도 지원할 가능성이 있음) 곧 사용자는 DDR4와 DDR5 중 적합한 메모리를 결정해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DDR5는 과연 얼마나 빠를까? 이 신제품을 써 보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가? 애초에 DDR5는 도대체 무엇인가? DDR5의 정의부터 활용 여부까지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한데 모았다.   DDR5란 무엇? DDR5는 차세대 PC 주 메모리다. 전력 소비량을 낮추면서 RAM의 집적도와 대역폭을 늘리는 데 초점을 둔다.   PC에 장착할 수 있는 DDR5 RAM 최대 용량은? 현재의 DDR4 기술에서 일반용 RAM 모듈의 최대 용량은 32GB다. DDR5에서는 이 용량이 4배로 늘어난다. DDR4 DIMM 슬롯 4개가 달린 일반 주류 PC라면 최대 용량은 128GB지만 DDR5 DIMM 슬롯이 4개인 최신 시스템의 최대 용량은 512GB가 된다. DDR5 DIMM 슬롯이 8개인 고급 시스템은 무려 1TB RAM까지 설치할 수 있다.   PC에 512GB의 RAM이 꼭 필요할까?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나 게이머에게는 현재16GB~32GB 수준으로 충분하고 그보다 많은 메모리는 불필요하다. 그러나 PC를 사용하는 사람마다 환경은 다르니 30명 중 1명 정도의 비율로 16GB 이상의 RAM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난해한 과학, 연구, 또는 극한의 영상 작업을 한다면 512GB가 반가울 것이다.   DDR5의 메모리 대역폭은 얼마나 늘어났나? RAM 제조업체 마이크론은 3200MT/s의 동일한 데이터 전송률에서 DDR5 모듈의 대역폭이 DDR4 모듈에 비해 36% 늘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이 테스...

DDR5 RAM 메모리

2021.09.13

PC RAM 서브시스템은 보통 새로운 변화가 있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이번에는 DDR4가 조금 늦게 출시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후속 제품이 나왔다.   다음달 DDR5를 지원하는 인텔 앨더 레이크 CPU 출시를 앞두고(내년에는 AMD의 젠 4 칩도 지원할 가능성이 있음) 곧 사용자는 DDR4와 DDR5 중 적합한 메모리를 결정해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DDR5는 과연 얼마나 빠를까? 이 신제품을 써 보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가? 애초에 DDR5는 도대체 무엇인가? DDR5의 정의부터 활용 여부까지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한데 모았다.   DDR5란 무엇? DDR5는 차세대 PC 주 메모리다. 전력 소비량을 낮추면서 RAM의 집적도와 대역폭을 늘리는 데 초점을 둔다.   PC에 장착할 수 있는 DDR5 RAM 최대 용량은? 현재의 DDR4 기술에서 일반용 RAM 모듈의 최대 용량은 32GB다. DDR5에서는 이 용량이 4배로 늘어난다. DDR4 DIMM 슬롯 4개가 달린 일반 주류 PC라면 최대 용량은 128GB지만 DDR5 DIMM 슬롯이 4개인 최신 시스템의 최대 용량은 512GB가 된다. DDR5 DIMM 슬롯이 8개인 고급 시스템은 무려 1TB RAM까지 설치할 수 있다.   PC에 512GB의 RAM이 꼭 필요할까?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나 게이머에게는 현재16GB~32GB 수준으로 충분하고 그보다 많은 메모리는 불필요하다. 그러나 PC를 사용하는 사람마다 환경은 다르니 30명 중 1명 정도의 비율로 16GB 이상의 RAM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난해한 과학, 연구, 또는 극한의 영상 작업을 한다면 512GB가 반가울 것이다.   DDR5의 메모리 대역폭은 얼마나 늘어났나? RAM 제조업체 마이크론은 3200MT/s의 동일한 데이터 전송률에서 DDR5 모듈의 대역폭이 DDR4 모듈에 비해 36% 늘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이 테스...

2021.09.13

메모리가 보드에 납땜된 노트북이 늘어나는 이유는?

노트북은 데스크톱과 비교해 업그레이드 여지가 별로 없다. 최근에는 램이 보드에 납땜(Soldered RAM)된 경우가 늘어나면서 업그레이드 가능성이 더욱 줄어들었다. 그 이유를 살펴본다.  Q. 교체형 메모리 모듈을 지원하는 노트북이 고가 게임용 노트북으로 한정되어 가는 양상이다. 보급형 제품에 메모리가 납땜될 이유가 있는가? A. 교체가능한 SODIMM 모듈은 저가 및 미드레인지 모델에서 범용적이지 않은 메모리 구성을 야기시킬 수 있다. 또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씬앤라이트급 노트북의 경우 저전력 DDR4(LPDDR4) 램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공간을 적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즉 납땜된 메모리를 사용하면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제조하는데 도움이 되며, 메모리 구성(제조사, 용량)에 따른 호환성 문제를 피할 수 있게 해준다.  Q.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있는 노트북 범주는 무엇인가? A. 저가형과 고급형으로 나눠 생각해볼 수 있다. 저가형 제품을 찾는 이들의 경우 가격에 민감하기에 적은 용량의 메모리가 탑재된 경우가 많으며, 추후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수요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저가형 제품에 교체형 메모리 모듈 방식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고급형 제품에서는 성능 문제다. 중급형 코어 i5, 라이젠 7 노트북에 64GB 메모리를 필요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반면 고성능 노트북을 찾는 이들의 경우 특수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해야 하는 경우가 흔하다. 일반적인 노트북에 비해 월등히 많은 메모리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델 XPS 15나 레노버 리전 5i와 같은 일부 미드레인지 제품의 경우 교체형 메모리 모듈을 지원하기도 한다. 단 일부 제품에 그치기 때문에 원하는 배터리 성능, 가격, 그래픽 성능 등을 모두 갖출 가능성은 희박하다. ciokr@idg.co.kr

숄더링 메모리 납땜 노트북

2021.06.18

노트북은 데스크톱과 비교해 업그레이드 여지가 별로 없다. 최근에는 램이 보드에 납땜(Soldered RAM)된 경우가 늘어나면서 업그레이드 가능성이 더욱 줄어들었다. 그 이유를 살펴본다.  Q. 교체형 메모리 모듈을 지원하는 노트북이 고가 게임용 노트북으로 한정되어 가는 양상이다. 보급형 제품에 메모리가 납땜될 이유가 있는가? A. 교체가능한 SODIMM 모듈은 저가 및 미드레인지 모델에서 범용적이지 않은 메모리 구성을 야기시킬 수 있다. 또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씬앤라이트급 노트북의 경우 저전력 DDR4(LPDDR4) 램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공간을 적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즉 납땜된 메모리를 사용하면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제조하는데 도움이 되며, 메모리 구성(제조사, 용량)에 따른 호환성 문제를 피할 수 있게 해준다.  Q.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있는 노트북 범주는 무엇인가? A. 저가형과 고급형으로 나눠 생각해볼 수 있다. 저가형 제품을 찾는 이들의 경우 가격에 민감하기에 적은 용량의 메모리가 탑재된 경우가 많으며, 추후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수요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저가형 제품에 교체형 메모리 모듈 방식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고급형 제품에서는 성능 문제다. 중급형 코어 i5, 라이젠 7 노트북에 64GB 메모리를 필요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반면 고성능 노트북을 찾는 이들의 경우 특수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해야 하는 경우가 흔하다. 일반적인 노트북에 비해 월등히 많은 메모리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델 XPS 15나 레노버 리전 5i와 같은 일부 미드레인지 제품의 경우 교체형 메모리 모듈을 지원하기도 한다. 단 일부 제품에 그치기 때문에 원하는 배터리 성능, 가격, 그래픽 성능 등을 모두 갖출 가능성은 희박하다. ciokr@idg.co.kr

2021.06.18

블로그 | 윈도우 10, 이제 적어도 16GB 램이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 협업 플랫폼이 메모리를 크게 점유한다. 윈도우 10을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해 필요한 메모리가 16GB에 이르게 됐다.  얼마 전 필자가 속한 페이스북 IT 컨설턴트 그룹에서 윈도우 10 컴퓨터에 필요한 최소 램 용량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 때 4GB 메모리로도 그럭저럭 작업을 수행할 만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메모리를 많이 소비하는 크롬 브라우저가 대중화되면서 이 정도의 용량은 부족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적어도 16GB의 메모리가 필요하다는데 그룹 구성원들이 합의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때문이다.  일렉트론(Electron) 플랫폼을 이용하는 팀즈는, 사실상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하는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다. 즉 메모리 점유가 극심하다. 램이 적은 시스템에서 작동하도록 하려면 약간의 조치가 필요할 정도다. 이를테면 아웃룩 애드인을 비활성화하거나, 하드웨어 가속을 비활성화하거나 페이지 파일 설정을 조정하는 것 등이 권고된다.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동하면서 브라우저와 브라우저의 메모리 사용이 중요해지고 있다. 참고로 필자의 개인 실험에 따르면 엣지 브라우저가 크롬보다 메모리를 더 효율적으로 다루고 있었다. 데스크톱 PC는 상대적으로 메모리 추가가 유연하다. 컴퓨터를 열어 더 많은 램을 추가하거나 교체하면 된다. 그러나 노트북의 경우 램이 마더보드에 물리적으로 연결된 경우가 많다. 스마트폰은 대부분 그렇다. 노트북을 구입한다면 메모리 용량에 좀더 유의할 필요성이 커진다.  메모리가 컴퓨터 속도를 저하시키는 원인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작업 관리자나 프로세스 모니터를 사용하면 된다. 시스템 트레이를 마우스 우클릭해 작업 관리자에 진입한 다음 세부 정보에서 ‘메모리’를 선택한다. 이어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는 램 용량을 기준으로 정렬한다. 이를 통해 각 애플리케이션이 차지하는 메모리를 확인할 수 있다.  현...

메모리 16GB 8GB 팀즈

2021.04.13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 협업 플랫폼이 메모리를 크게 점유한다. 윈도우 10을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해 필요한 메모리가 16GB에 이르게 됐다.  얼마 전 필자가 속한 페이스북 IT 컨설턴트 그룹에서 윈도우 10 컴퓨터에 필요한 최소 램 용량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 때 4GB 메모리로도 그럭저럭 작업을 수행할 만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메모리를 많이 소비하는 크롬 브라우저가 대중화되면서 이 정도의 용량은 부족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적어도 16GB의 메모리가 필요하다는데 그룹 구성원들이 합의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때문이다.  일렉트론(Electron) 플랫폼을 이용하는 팀즈는, 사실상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하는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다. 즉 메모리 점유가 극심하다. 램이 적은 시스템에서 작동하도록 하려면 약간의 조치가 필요할 정도다. 이를테면 아웃룩 애드인을 비활성화하거나, 하드웨어 가속을 비활성화하거나 페이지 파일 설정을 조정하는 것 등이 권고된다.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동하면서 브라우저와 브라우저의 메모리 사용이 중요해지고 있다. 참고로 필자의 개인 실험에 따르면 엣지 브라우저가 크롬보다 메모리를 더 효율적으로 다루고 있었다. 데스크톱 PC는 상대적으로 메모리 추가가 유연하다. 컴퓨터를 열어 더 많은 램을 추가하거나 교체하면 된다. 그러나 노트북의 경우 램이 마더보드에 물리적으로 연결된 경우가 많다. 스마트폰은 대부분 그렇다. 노트북을 구입한다면 메모리 용량에 좀더 유의할 필요성이 커진다.  메모리가 컴퓨터 속도를 저하시키는 원인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작업 관리자나 프로세스 모니터를 사용하면 된다. 시스템 트레이를 마우스 우클릭해 작업 관리자에 진입한 다음 세부 정보에서 ‘메모리’를 선택한다. 이어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는 램 용량을 기준으로 정렬한다. 이를 통해 각 애플리케이션이 차지하는 메모리를 확인할 수 있다.  현...

2021.04.13

램 값 상승세 심상치 않다?··· “더 오를 것”

가격 상승에 대한 지난 몇 달 동안의 경고가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가격 추적 사이트 카멜카멜카멜의 데이터에 따르면 아마존 내 상위 디램 모듈 10종의 가격이 모두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지스킬 트라이던트Z RGB 모듈 DDR4/3200(PC4 25600) 16GB 한 쌍의 경우, 지난 가을 200달러 정도였지만 했다.  아마존에서 최다 판매 모듈인 8GB DDR4/4200 커세어 벤젠스 LPX도 우상향이다. 2018년 램 패닉 기간 동안 220달러까지 치솟았던 이 메모리 모듈은 작년 대부분 80달러 미만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최근 30% 가까이 증가한 10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올해 말 DDR5가 등장하면 DDR4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램 전환은 일반적으로 매우 느리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컴퓨터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램 제조사 마이크론은 올해 약 100만 대의 PC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신형 5G 스마트폰과 신형 프로세서에 힘입은 서버의 증가도 수요를 부채질하는 요인으로 관측된다.  마이크론의 산자이 메로트라 CEO는 “강력한 수요와 제한된 공급의 결과로 현재 디램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디램 시장이 올해 더 긴축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디램 메모리 DDR4 DDR5 마이크론

2021.04.12

가격 상승에 대한 지난 몇 달 동안의 경고가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가격 추적 사이트 카멜카멜카멜의 데이터에 따르면 아마존 내 상위 디램 모듈 10종의 가격이 모두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지스킬 트라이던트Z RGB 모듈 DDR4/3200(PC4 25600) 16GB 한 쌍의 경우, 지난 가을 200달러 정도였지만 했다.  아마존에서 최다 판매 모듈인 8GB DDR4/4200 커세어 벤젠스 LPX도 우상향이다. 2018년 램 패닉 기간 동안 220달러까지 치솟았던 이 메모리 모듈은 작년 대부분 80달러 미만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최근 30% 가까이 증가한 10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올해 말 DDR5가 등장하면 DDR4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램 전환은 일반적으로 매우 느리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컴퓨터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램 제조사 마이크론은 올해 약 100만 대의 PC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신형 5G 스마트폰과 신형 프로세서에 힘입은 서버의 증가도 수요를 부채질하는 요인으로 관측된다.  마이크론의 산자이 메로트라 CEO는 “강력한 수요와 제한된 공급의 결과로 현재 디램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디램 시장이 올해 더 긴축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04.12

“자바 객체 헤더 줄인다”··· 새 오픈JDK 프로젝트 제안 

자바 객체 헤더를 절반 이상 축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개발 제안이 오픈JKD 오픈소스 자바 커뮤니티에서 제기됐다. 제안서에 따르면 이를 통해 모든 자바 워크로드에서 메모리 및 CPU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지난 3월 9일(현지 시각) 게시된 새 개발 제안은 자바가 더 작은 객체 헤더를 얻을 수 있고 따라서 메모리 사용량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프로젝트 릴리퍼트(Project Lilliput)’로 명명된 이 개발 제안을 올린 레드햇(RedHat)의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로만 켄케는 객체 헤더를 64bit로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64bit 핫스팟(HotSpot) VM에서 자바 객체는 128bit 객체 헤더, 64bit 다목적 헤더 단어, 64bit 클래스 포인터를 갖는다. 켄케는 평균 객체 크기가 5~6단어인 경우 현재 객체 헤더 크기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헤더 크기를 축소하면 메모리 압박이 크게 감소돼 대규모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이든 아니면 작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이든 상관없이 모든 자바 워크로드에서 전체 CPU 및 메모리 사용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제안서에서 언급한 프로젝트 릴리퍼트의 구체적인 이점은 다음과 같다.  • 힙(heap) 사용량 감소  • 더 높은 객체 할당 비율  • 가비지 수집 활동 감소 • 객체 패킹 강화 프로젝트 릴리퍼트의 또 다른 목표는 헤더 레이아웃을 더 유연하게 만드는 것, 그리고 비트(bit) 사용 방법에 관한 빌드 타임(또는 런타임) 구성을 허용하는 것이다. 이 밖에 객체 헤더를 64bit로 줄이는 것에서 나아가 32bit로 줄이는 것도 추가적인 목표라고 그는 전했다.  한편 켄케는 객체 헤더가 객체의 잠금 상태를 표시하고, 가비지 컬렉션에서 각 객체의 살아남은 횟수(Age)를 추적하며, ID 해시코드 및 유형 정보를 저장하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및 오버로드)...

자바 오픈JDK 오픈소스 커뮤니티 개발 제안 자바 객체 헤더 자바 워크로드 메모리 CPU

2021.03.12

자바 객체 헤더를 절반 이상 축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개발 제안이 오픈JKD 오픈소스 자바 커뮤니티에서 제기됐다. 제안서에 따르면 이를 통해 모든 자바 워크로드에서 메모리 및 CPU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지난 3월 9일(현지 시각) 게시된 새 개발 제안은 자바가 더 작은 객체 헤더를 얻을 수 있고 따라서 메모리 사용량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프로젝트 릴리퍼트(Project Lilliput)’로 명명된 이 개발 제안을 올린 레드햇(RedHat)의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로만 켄케는 객체 헤더를 64bit로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64bit 핫스팟(HotSpot) VM에서 자바 객체는 128bit 객체 헤더, 64bit 다목적 헤더 단어, 64bit 클래스 포인터를 갖는다. 켄케는 평균 객체 크기가 5~6단어인 경우 현재 객체 헤더 크기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헤더 크기를 축소하면 메모리 압박이 크게 감소돼 대규모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이든 아니면 작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이든 상관없이 모든 자바 워크로드에서 전체 CPU 및 메모리 사용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제안서에서 언급한 프로젝트 릴리퍼트의 구체적인 이점은 다음과 같다.  • 힙(heap) 사용량 감소  • 더 높은 객체 할당 비율  • 가비지 수집 활동 감소 • 객체 패킹 강화 프로젝트 릴리퍼트의 또 다른 목표는 헤더 레이아웃을 더 유연하게 만드는 것, 그리고 비트(bit) 사용 방법에 관한 빌드 타임(또는 런타임) 구성을 허용하는 것이다. 이 밖에 객체 헤더를 64bit로 줄이는 것에서 나아가 32bit로 줄이는 것도 추가적인 목표라고 그는 전했다.  한편 켄케는 객체 헤더가 객체의 잠금 상태를 표시하고, 가비지 컬렉션에서 각 객체의 살아남은 횟수(Age)를 추적하며, ID 해시코드 및 유형 정보를 저장하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및 오버로드)...

2021.03.12

컴퓨팅 핵심 부품 공급 부족 지속…생산부터 물류까지 악재

컴퓨팅용 부품 공급은 보통 연말연시 휴가 기간에 약간의 공급 부족이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문제로 더욱 상황이 나빴다. 지난 해 인텔은 CPU 물량 부족을 해결하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2020년 하반기는 칩셋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난 연말 B460 및 H410 칩셋은 재고가 바닥나고 Z590 칩셋 역시 공급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AMD 역시 CPU를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라이젠 프로세서, 특히 라이젠 5 제품군은 시장에서 인기가 높지만, 아무도 아마존이나 뉴에그 같은 온라인 매장에서 이들 제품을 구매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마이크론의 메모리 생산 시설 중 가장 큰 타이완 생산 공장이 1시간 정도의 정전 사고를 겪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생산라인에 있던 모든 것은 폐기됐다. 반도체 웨이퍼 생산 공정은 잠깐의 중단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수백만 달러어치 제품이 못쓰게 된 것이다. 그리고 공장은 곧바로 생산을 재개하지 못한다. 마이크론이 생산을 정상화하는 데 여러 날이 걸렸고, 해당 공장이 전 세계 DRAM 생산의 10%를 담당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타격이었다. GPU의 경우, 엔비디아의 새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제품은 어느 것도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다. 지포스 RTX 3080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며, CEO 젠슨 황은 최근의 실적 관련 컨퍼런스 콜에서 이번 분기까지 공급 부족이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은 점점 더 비싸게 판매되어 일부 제품의 거래 가격은 1,000달러에 육박한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물류의 혼란까지 더해진다. 모든 사용자가 집에 머물며 아마존에서 제품을 주문하기 때문에 물류 회사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달 UPS는 자사 기사들에게 몇몇 유통업체의 주문을 받지 말 것을 지시했는데, 대형 업체 중 하나인 뉴에그도 포함됐다. 나쁜 소식은 더 있...

반도체 공급부족 코노라19 CPU 메모리 생산공정

2021.01.08

컴퓨팅용 부품 공급은 보통 연말연시 휴가 기간에 약간의 공급 부족이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문제로 더욱 상황이 나빴다. 지난 해 인텔은 CPU 물량 부족을 해결하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2020년 하반기는 칩셋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난 연말 B460 및 H410 칩셋은 재고가 바닥나고 Z590 칩셋 역시 공급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AMD 역시 CPU를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라이젠 프로세서, 특히 라이젠 5 제품군은 시장에서 인기가 높지만, 아무도 아마존이나 뉴에그 같은 온라인 매장에서 이들 제품을 구매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마이크론의 메모리 생산 시설 중 가장 큰 타이완 생산 공장이 1시간 정도의 정전 사고를 겪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생산라인에 있던 모든 것은 폐기됐다. 반도체 웨이퍼 생산 공정은 잠깐의 중단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수백만 달러어치 제품이 못쓰게 된 것이다. 그리고 공장은 곧바로 생산을 재개하지 못한다. 마이크론이 생산을 정상화하는 데 여러 날이 걸렸고, 해당 공장이 전 세계 DRAM 생산의 10%를 담당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타격이었다. GPU의 경우, 엔비디아의 새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제품은 어느 것도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다. 지포스 RTX 3080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며, CEO 젠슨 황은 최근의 실적 관련 컨퍼런스 콜에서 이번 분기까지 공급 부족이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은 점점 더 비싸게 판매되어 일부 제품의 거래 가격은 1,000달러에 육박한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물류의 혼란까지 더해진다. 모든 사용자가 집에 머물며 아마존에서 제품을 주문하기 때문에 물류 회사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달 UPS는 자사 기사들에게 몇몇 유통업체의 주문을 받지 말 것을 지시했는데, 대형 업체 중 하나인 뉴에그도 포함됐다. 나쁜 소식은 더 있...

2021.01.08

김진철의 How-to-Big Data | 빅데이터의 미래 (13)

지난 서른다섯 번째 글에서 빅데이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같이 생각해본 바 있다. 빅데이터 현상은 사실 컴퓨터의 컴퓨팅 능력의 한계가 데이터 처리의 수요와 요구사항을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결국 컴퓨터 기술 발전의 역사는 빅데이터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의 역사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최근의 빅데이터 붐을 일으킨 것은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으로 대표되는 빅데이터 병렬 처리 소프트웨어 기술들이 중심이기는 했지만, 사실 빅데이터 비즈니스에 관련된 기술과 비즈니스 요소들은 생각보다 광범위하고 다양하다는 것도 지금까지 How-to-Big Data 시리즈를 통해서 설명해왔다. 지난 서른여섯 번째 글에서 빅데이터 트렌드의 미래로서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Physical System)으로 표현할 수 있는 지능형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시하였고, 이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구성하는 다양한 기술들의 역할과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지금까지 열두 편의 글을 통해 소개하였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사이버 물리 시스템과 클라우드 컴퓨팅, 5G를 비롯한 미래 통신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기술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정작 좁은 의미의 빅데이터 기술과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관계에 대해서는 깊게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글에서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위한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같이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과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의 뒤를 잇는 기술로 어떤 기술이 나타날 것인지 예측하지는 못하겠지만 이들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과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의 뒤를 잇는 빅데이터 기술이 어떤 기술과 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변화할 수 있을 것인지는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트렌드가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술에 어떤 변화를 줄...

김진철 빅데이터 아파치 하둡 사이버 물리 시스템 지능형 인프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아파치 스파크 메모리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그래밍 양자 컴퓨팅 데이터 과학 함수형 프로그래밍

2020.11.27

지난 서른다섯 번째 글에서 빅데이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같이 생각해본 바 있다. 빅데이터 현상은 사실 컴퓨터의 컴퓨팅 능력의 한계가 데이터 처리의 수요와 요구사항을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결국 컴퓨터 기술 발전의 역사는 빅데이터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의 역사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최근의 빅데이터 붐을 일으킨 것은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으로 대표되는 빅데이터 병렬 처리 소프트웨어 기술들이 중심이기는 했지만, 사실 빅데이터 비즈니스에 관련된 기술과 비즈니스 요소들은 생각보다 광범위하고 다양하다는 것도 지금까지 How-to-Big Data 시리즈를 통해서 설명해왔다. 지난 서른여섯 번째 글에서 빅데이터 트렌드의 미래로서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Physical System)으로 표현할 수 있는 지능형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시하였고, 이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구성하는 다양한 기술들의 역할과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지금까지 열두 편의 글을 통해 소개하였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사이버 물리 시스템과 클라우드 컴퓨팅, 5G를 비롯한 미래 통신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기술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정작 좁은 의미의 빅데이터 기술과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관계에 대해서는 깊게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글에서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위한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같이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과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의 뒤를 잇는 기술로 어떤 기술이 나타날 것인지 예측하지는 못하겠지만 이들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과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의 뒤를 잇는 빅데이터 기술이 어떤 기술과 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변화할 수 있을 것인지는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트렌드가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술에 어떤 변화를 줄...

2020.11.27

C++ 14 기능 지원부터 벡터 API까지··· JDK 16, 기능 구체화

다음 자바(Java)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메타스페이스 메모리 할당자, JDK 소스 코드의 C++ 14 언어 기능 지원, 벡터 API 등을 목표로 한다.    JDK C++ 소스 코드의 C++ 14 기능 지원부터 벡터 API, 사용하지 않는 클래스 메타데이터 메모리를 OS에 빠르게 반환할 수 있는 ‘탄력적인’ 메타스페이스 기능까지 자바 개발 키트(JDK) 버전 16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JDK 16은 지난 9월 15일 출시된 JDK 15를 따르는 표준 자바 버전의 참조구현이 될 것이다. 또한 표준 자바의 6개월 출시 간격에 따라 JDK 16은 2021년 3월 정식 배포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제안된 JDK 16의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탄력적인 메타스페이스 기능(elastic metaspace capability): 사용하지 않는 핫스팟 VM(HotSpot VM) 클래스 메타데이터(메타스페이스) 메모리를 OS에 신속하게 반환한다. 메타스페이스 풋프린트를 줄이고 메타스페이스 코드를 단순화해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한다.  메타스페이스에는 오프-힙 메모리(off-heap memory) 사용량이 많다는 문제가 있었다. 새로 제안된 계획에서는 기존 메모리 할당자를 버디 기반 할당 체계로 대체해 메모리를 파티션으로 분할하여 메모리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해당 접근법은 리눅스 커널(Linux kernel) 등에서 사용돼 왔으며, 클래스-로더 오버헤드를 줄이기 위해 더 작은 청크(chunks)로 메모리를 할당한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다. 메모리 단편화 또한 줄어든다.  게다가 OS에서 메모리 관리 영역으로 메모리를 할당하는 작업은 필요에 따라 수행된다. 대규모 영역에서 시작하지만 즉시 사용하지 않거나 전체 범위를 사용하지 않는 로더의 풋프린트를 줄인다.  버디 할당이 제공하는 탄력성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메타스페이스 메모리는 서로 독립적으로 커밋하거나...

자바 자바 개발 키트 JDK JDK 16 메타스페이스 메모리 C++ 벡터 API 리눅스 핫스팟 VM 머큐리얼 기트허브

2020.09.21

다음 자바(Java)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메타스페이스 메모리 할당자, JDK 소스 코드의 C++ 14 언어 기능 지원, 벡터 API 등을 목표로 한다.    JDK C++ 소스 코드의 C++ 14 기능 지원부터 벡터 API, 사용하지 않는 클래스 메타데이터 메모리를 OS에 빠르게 반환할 수 있는 ‘탄력적인’ 메타스페이스 기능까지 자바 개발 키트(JDK) 버전 16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JDK 16은 지난 9월 15일 출시된 JDK 15를 따르는 표준 자바 버전의 참조구현이 될 것이다. 또한 표준 자바의 6개월 출시 간격에 따라 JDK 16은 2021년 3월 정식 배포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제안된 JDK 16의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탄력적인 메타스페이스 기능(elastic metaspace capability): 사용하지 않는 핫스팟 VM(HotSpot VM) 클래스 메타데이터(메타스페이스) 메모리를 OS에 신속하게 반환한다. 메타스페이스 풋프린트를 줄이고 메타스페이스 코드를 단순화해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한다.  메타스페이스에는 오프-힙 메모리(off-heap memory) 사용량이 많다는 문제가 있었다. 새로 제안된 계획에서는 기존 메모리 할당자를 버디 기반 할당 체계로 대체해 메모리를 파티션으로 분할하여 메모리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해당 접근법은 리눅스 커널(Linux kernel) 등에서 사용돼 왔으며, 클래스-로더 오버헤드를 줄이기 위해 더 작은 청크(chunks)로 메모리를 할당한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다. 메모리 단편화 또한 줄어든다.  게다가 OS에서 메모리 관리 영역으로 메모리를 할당하는 작업은 필요에 따라 수행된다. 대규모 영역에서 시작하지만 즉시 사용하지 않거나 전체 범위를 사용하지 않는 로더의 풋프린트를 줄인다.  버디 할당이 제공하는 탄력성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메타스페이스 메모리는 서로 독립적으로 커밋하거나...

2020.09.21

마이크론, 크루셜 NVMe SSD 라인 확장

마이크론이 메모리 및 스토리지 브랜드 크루셜(Crucial) P5 SSD와 P2 SSD를 동시에 출시했다.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특히 게이머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은 두 제품의 출시를 통해 크루셜의 NVMe SSD 전체 라인에서 각자의 예산에 맞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크루셜 P5는 편집, 디자인, 게임 및 멀티태스크 작업 시 빠른 반응 속도를 필요로 하는 전문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들에게 적합한 SSD다. 최고 3,400/3,000MB/s의 읽기/쓰기 속도와 마이크론의 TLC 3D NAND 기술 및 컨트롤러의 성능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P5의 경우, 250GB부터 2TB까지 충분한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한다. 운영 체제와 다양한 앱을 빠르게 실행시키고, 동시에 사용자가 바로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로딩을 완료시킨다. 마이크론의 소비자제품그룹의 부사장 테레사 켈리는 “크루셜 P5는 NVMe Gen 3의 기능을 시장의 요구에 맞게 한층 업그레이드한, 당사에서 가장 빠르고 혁신적인 최신 SSD 제품”이라고 말했다. P5는 전투 준비가 끝난 게임 마니아, 혹은 PC 성능에 버금가는 노트북이 필요하지만 이동이 잦은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적합한 설계를 실현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적 쓰기 가속, 오류수정 알고리즘 및 적응형 열 보호 기능 및 내구성을 최적화시켰다. 내구성의 경우, 긴 수명을 위해 MTTF로 200만 시간 이상의 테스트를 거쳤다. 또한 성능저하 없이 데이터를 노출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체 드라이브 암호화 기술로 보안을 강화시켰다.   크루셜 P2는 가성비를 우선순위로 생각해 빠르고 저렴한 SSD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최적 설계됐지만, NVMe 기술로 가속화돼 속도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멀티태스크 작업이 많은 사용자가 더 높은 생산성을 달성하려면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파일 접근성이 필요하다. 새로운 P2 SSD는 250GB부터 최대 1TB의 용량까지 지원한다. ...

스토리지 마이크론 메모리 크루셜

2020.04.22

마이크론이 메모리 및 스토리지 브랜드 크루셜(Crucial) P5 SSD와 P2 SSD를 동시에 출시했다.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특히 게이머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은 두 제품의 출시를 통해 크루셜의 NVMe SSD 전체 라인에서 각자의 예산에 맞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크루셜 P5는 편집, 디자인, 게임 및 멀티태스크 작업 시 빠른 반응 속도를 필요로 하는 전문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들에게 적합한 SSD다. 최고 3,400/3,000MB/s의 읽기/쓰기 속도와 마이크론의 TLC 3D NAND 기술 및 컨트롤러의 성능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P5의 경우, 250GB부터 2TB까지 충분한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한다. 운영 체제와 다양한 앱을 빠르게 실행시키고, 동시에 사용자가 바로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로딩을 완료시킨다. 마이크론의 소비자제품그룹의 부사장 테레사 켈리는 “크루셜 P5는 NVMe Gen 3의 기능을 시장의 요구에 맞게 한층 업그레이드한, 당사에서 가장 빠르고 혁신적인 최신 SSD 제품”이라고 말했다. P5는 전투 준비가 끝난 게임 마니아, 혹은 PC 성능에 버금가는 노트북이 필요하지만 이동이 잦은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적합한 설계를 실현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적 쓰기 가속, 오류수정 알고리즘 및 적응형 열 보호 기능 및 내구성을 최적화시켰다. 내구성의 경우, 긴 수명을 위해 MTTF로 200만 시간 이상의 테스트를 거쳤다. 또한 성능저하 없이 데이터를 노출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체 드라이브 암호화 기술로 보안을 강화시켰다.   크루셜 P2는 가성비를 우선순위로 생각해 빠르고 저렴한 SSD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최적 설계됐지만, NVMe 기술로 가속화돼 속도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멀티태스크 작업이 많은 사용자가 더 높은 생산성을 달성하려면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파일 접근성이 필요하다. 새로운 P2 SSD는 250GB부터 최대 1TB의 용량까지 지원한다. ...

2020.04.22

엠에스아이코리아, ‘MSI 지포스 GTX 1650 벤투스S/에어로 ITX D6’ 출시

엠에스아이코리아가 엔비디아의 GPU ‘지포스 GTX 1650’과 GDDR6 메모리를 탑재한 그래픽카드 ‘MSI 지포스 GTX 1650 벤투스S OC D6 4GB’와 ‘지포스 GTX 1650 에어로 ITX OC D6 4GB’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MSI 지포스 GTX 1650 벤투스S OC D6 4GB’ 그래픽카드는 튜링 아키텍쳐 기반의 GTX 1650을 탑재해 CUDA 코어 수 896개, 부스트 클럭 1,620MHz의 성능과 GDDR6 메모리를 장착하고 게이밍 성능 향상에 필요한 기능들을 탑재해 가성비를 높였다.  ‘MSI 지포스 GTX 1650 에어로 ITX OC D6 4GB’ 그래픽카드는 부스트 클럭 1,620MHz와 GDDR6 메모리로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17cm의 작은 사이즈로 소형 폼팩터 PC 및 미니 ITX PC에서도 배틀그라운드 등 고사양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MSI 지포스 GTX 1650 벤투스S OC D6 4GB와 MSI 지포스 GTX 1650 에어로 ITX OC D6 4GB 그래픽카드는 미국 국방성의 검사 기준을 통과한 ‘MSI 밀리터리 클래스’ 부품을 사용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또한, ‘MSI 애프터버너’ 소프트웨어도 기본 제공하고 있어 그래픽카드의 세부적인 성능 설정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4월에 MSI 그래픽카드를 구매한 고객들은 RGB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바람막이, 미소녀 장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ciokr@idg.co.kr

엔비디아 GPU 그래픽카드 메모리 엠에스아이코리아

2020.04.07

엠에스아이코리아가 엔비디아의 GPU ‘지포스 GTX 1650’과 GDDR6 메모리를 탑재한 그래픽카드 ‘MSI 지포스 GTX 1650 벤투스S OC D6 4GB’와 ‘지포스 GTX 1650 에어로 ITX OC D6 4GB’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MSI 지포스 GTX 1650 벤투스S OC D6 4GB’ 그래픽카드는 튜링 아키텍쳐 기반의 GTX 1650을 탑재해 CUDA 코어 수 896개, 부스트 클럭 1,620MHz의 성능과 GDDR6 메모리를 장착하고 게이밍 성능 향상에 필요한 기능들을 탑재해 가성비를 높였다.  ‘MSI 지포스 GTX 1650 에어로 ITX OC D6 4GB’ 그래픽카드는 부스트 클럭 1,620MHz와 GDDR6 메모리로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17cm의 작은 사이즈로 소형 폼팩터 PC 및 미니 ITX PC에서도 배틀그라운드 등 고사양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MSI 지포스 GTX 1650 벤투스S OC D6 4GB와 MSI 지포스 GTX 1650 에어로 ITX OC D6 4GB 그래픽카드는 미국 국방성의 검사 기준을 통과한 ‘MSI 밀리터리 클래스’ 부품을 사용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또한, ‘MSI 애프터버너’ 소프트웨어도 기본 제공하고 있어 그래픽카드의 세부적인 성능 설정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4월에 MSI 그래픽카드를 구매한 고객들은 RGB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바람막이, 미소녀 장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0.04.07

‘파이토치 속도 극대화’·· MS, 최적화 라이브러리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 프로젝트, 딥스피드(DeepSpeed)를 선보였다. 딥러닝 프레임워크 파이토치(PyTorch) 사용자라면, 최소한의 코드 변경으로 딥스피드를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월 10일 자사 리서치 블로그와 기트허브를 통해 딥스피드를 공개했다. 딥스피드는 파이토치의 연산과 개발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는 최적화 라이브러리다. 이는 기존 하드웨어에서 딥러닝 모델을 학습시키는 데 있어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더 나은 병렬처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 따르면 딥스피드는 메모리 최적화 기술을 통해 파이토치 모델의 학습 속도를 향상한다. 또한 해당 모델로 이용할 수 있는 파라미터의 개수를 늘리고, GPU 로컬 메모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기존 파이토치 애플리케이션을 재사용하려고 할 때 변경 작업을 최소화한다. 기존 파이토치 코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됐다는 점이 중요하다. 현재 여러 머신러닝 라이브러리들이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이 라이브러리들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그 때문에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기 보다는 기존 프레임워크를 더 확장하고, 성능을 더 향상시키는 방향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파이토치가 연산과 개발 속도 측면에서 이미 빠르더라도, 더 이상 개선될 여지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충분히 향상될 수 있다. 파이토치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은 최소한의 코드 변경으로 딥스피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프레임워크로 처음부터 시작할 필요가 없다.  딥스피드가 파이토치의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는 방법은 해당 프레임워크의 기본 병렬처리를 향상시키는 데 있다. 딥스피드 공식 문서는 파이토치의 분산 데이터 병렬 시스템에서 엔비디아 V100 GPU 32GB를 사용해 모델을 학습시키는 경우를 예로 들고 있다. 이때 15억 개의 파라미터를 이용하는 데 GPU에서 메모리 부족이 발생했다. 하지만 딥스피드를 사용하면 동일한 GPU에서&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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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 프로젝트, 딥스피드(DeepSpeed)를 선보였다. 딥러닝 프레임워크 파이토치(PyTorch) 사용자라면, 최소한의 코드 변경으로 딥스피드를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월 10일 자사 리서치 블로그와 기트허브를 통해 딥스피드를 공개했다. 딥스피드는 파이토치의 연산과 개발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는 최적화 라이브러리다. 이는 기존 하드웨어에서 딥러닝 모델을 학습시키는 데 있어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더 나은 병렬처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 따르면 딥스피드는 메모리 최적화 기술을 통해 파이토치 모델의 학습 속도를 향상한다. 또한 해당 모델로 이용할 수 있는 파라미터의 개수를 늘리고, GPU 로컬 메모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기존 파이토치 애플리케이션을 재사용하려고 할 때 변경 작업을 최소화한다. 기존 파이토치 코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됐다는 점이 중요하다. 현재 여러 머신러닝 라이브러리들이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이 라이브러리들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그 때문에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기 보다는 기존 프레임워크를 더 확장하고, 성능을 더 향상시키는 방향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파이토치가 연산과 개발 속도 측면에서 이미 빠르더라도, 더 이상 개선될 여지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충분히 향상될 수 있다. 파이토치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은 최소한의 코드 변경으로 딥스피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프레임워크로 처음부터 시작할 필요가 없다.  딥스피드가 파이토치의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는 방법은 해당 프레임워크의 기본 병렬처리를 향상시키는 데 있다. 딥스피드 공식 문서는 파이토치의 분산 데이터 병렬 시스템에서 엔비디아 V100 GPU 32GB를 사용해 모델을 학습시키는 경우를 예로 들고 있다. 이때 15억 개의 파라미터를 이용하는 데 GPU에서 메모리 부족이 발생했다. 하지만 딥스피드를 사용하면 동일한 GPU에서&nb...

2020.02.11

블로그 | 멀쩡한 코드가 프로덕션만 가면 느려지는 5가지 이유와 해결 방법

애정을 담아 공들여 만든 애플리케이션이 배치 이후 느리게 실행되고 있는가? 개발 장비에서는 잘 작동하던 코드가 프로덕션 환경에서는 완전히 망가지는 5가지 일반적인 이유가 있다. 물론 소프트웨어가 프로덕션 환경에서 잘 동작하지 않는 데는 다른 이유들도 있다. 하지만 개발자들이 “내 장비에서는 잘 동작했다”고 항변하다가 규모가 커지면 규모만큼이나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 경우, 이 5가지가 필자가 본 가장 중요한 이유들이다. 원인 1. 한 개의 커다란 쓰레드가 있다 Node.js 같은 일부 최신 프레임워크는 개발자 대신 쓰레드를 처리해준다. 작업을 처리하러 가기 위해 적절한 시점에 올바른 논블로킹(Nonblocking) 입출력 호출을 수행하고 코드의 주요 부분이 수많은 까다로운 작업을 처리하도록 하는 것은 개발자의 몫이다. 이렇게 하지 못하면, 시스템의 실제 쓰레드를 고갈될 수 있다. 이런 문제가 있다면, 몇 가지 의문을 가져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의문은 Node.js에서 실행중인 어떤 자바스크립트 내부에서 주요 알고리즘을 수행하고 있는 경우, Node.js 그리고 자바스크립트가 여기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기술인가?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면, Node.js가 동시성(Concurrency)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그리고 이벤트 루프 차단(Blocking)을 회피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대신 워커풀(Workerpool)에 작업을 제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더 나가서는 쓰레드에 대해 배워야만 할 수도 있다. 원인 2. 사용 중인 데이터베이스가 정말 XX같다 데이터베이스가 망가질 수 있는 이유는 아주 많다. 첫 번째 그리고 가장 명백한 이유는 인덱스 부재다. SQL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인덱스 동작 원리를 알아야만 한다. 3개의 키/값 쌍(Key/Value Pair)이 있는 where 절이 있고 서로 다른 값을 사용해서 반복해서 그 절을 실행하고 있다면, 그것이 인덱스이다. 다음 예제는 ...

데이터베이스 성능 코드 설정 메모리 프로덕션 쓰레드

2018.06.05

애정을 담아 공들여 만든 애플리케이션이 배치 이후 느리게 실행되고 있는가? 개발 장비에서는 잘 작동하던 코드가 프로덕션 환경에서는 완전히 망가지는 5가지 일반적인 이유가 있다. 물론 소프트웨어가 프로덕션 환경에서 잘 동작하지 않는 데는 다른 이유들도 있다. 하지만 개발자들이 “내 장비에서는 잘 동작했다”고 항변하다가 규모가 커지면 규모만큼이나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 경우, 이 5가지가 필자가 본 가장 중요한 이유들이다. 원인 1. 한 개의 커다란 쓰레드가 있다 Node.js 같은 일부 최신 프레임워크는 개발자 대신 쓰레드를 처리해준다. 작업을 처리하러 가기 위해 적절한 시점에 올바른 논블로킹(Nonblocking) 입출력 호출을 수행하고 코드의 주요 부분이 수많은 까다로운 작업을 처리하도록 하는 것은 개발자의 몫이다. 이렇게 하지 못하면, 시스템의 실제 쓰레드를 고갈될 수 있다. 이런 문제가 있다면, 몇 가지 의문을 가져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의문은 Node.js에서 실행중인 어떤 자바스크립트 내부에서 주요 알고리즘을 수행하고 있는 경우, Node.js 그리고 자바스크립트가 여기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기술인가?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면, Node.js가 동시성(Concurrency)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그리고 이벤트 루프 차단(Blocking)을 회피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대신 워커풀(Workerpool)에 작업을 제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더 나가서는 쓰레드에 대해 배워야만 할 수도 있다. 원인 2. 사용 중인 데이터베이스가 정말 XX같다 데이터베이스가 망가질 수 있는 이유는 아주 많다. 첫 번째 그리고 가장 명백한 이유는 인덱스 부재다. SQL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인덱스 동작 원리를 알아야만 한다. 3개의 키/값 쌍(Key/Value Pair)이 있는 where 절이 있고 서로 다른 값을 사용해서 반복해서 그 절을 실행하고 있다면, 그것이 인덱스이다. 다음 예제는 ...

2018.06.05

AMD 분기 실적이 토하는 웅변··· "연속 흑자로 부활 재확인"

수년간 적자 행진을 계속하던 AMD가 라이젠 CPU와 베가 칩의 성공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회사측은 젠 2 아키텍처에 스펙터 취약점 완화책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과의 컨퍼런스 콜은 이런 모든 요소가 AMD의 향후 수익, 더 나아가 주가에 미칠 영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하지만 여기서도 사용자에게 직접 영향을 미칠 몇 가지 정보를 가려낼 수 있다. 1. 젠 2 아키텍처에 스펙터 완화책 탑재 스펙터와 멜트다운 취약점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업체는 인텔이다. AMD CEO 리사 수는 AMD의 칩은 멜트다운에 취약하지 않고, 일부 스펙터 취약점 공격의 변종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스펙터 변종 1에 대해서는 생태계 내 협력업체와 함께 완화책을 적극적으로 만들고 있으며, 스펙터 변종 2는 영향이 없다고 믿지만 이에 대한 대응도 준비하고 있다는 것. 리사 수는 “장기적으로는 젠 2 설계부터 시작해 차기 프로세서 코어를 변경해 잠재적인 스펙터류의 취약점 공격을 해결할 것”이라며, “이들 취약점에 대해 업계와 밀접한 협업을 계속할 것이며, 이번 취약점은 물론 다른 보안 위협이 발생하면 AMD 사용자를 반드시 보호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2020년이 되어야 AMD가 스펙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것. AMD가 최근 공개한 로드맵에 따르면, 젠 2 아키텍처는 내년까지는 출시되지 않는다. 2. 암호화폐도 AMD의 성공에 일부 기여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이 AMD 임원들에게 던진 또 하나의 질문은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 채굴이 미친 영향을 어느 정도이며,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이다. 리사 수는 시치미를 떼고 암호화폐가 자사 연 매출에 미친 영향은 한 자릿수 정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GPU 가격의 고공 행진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AMD 실적 메모리 비트코인 HBM 라데온 라이젠

2018.02.01

수년간 적자 행진을 계속하던 AMD가 라이젠 CPU와 베가 칩의 성공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회사측은 젠 2 아키텍처에 스펙터 취약점 완화책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과의 컨퍼런스 콜은 이런 모든 요소가 AMD의 향후 수익, 더 나아가 주가에 미칠 영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하지만 여기서도 사용자에게 직접 영향을 미칠 몇 가지 정보를 가려낼 수 있다. 1. 젠 2 아키텍처에 스펙터 완화책 탑재 스펙터와 멜트다운 취약점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업체는 인텔이다. AMD CEO 리사 수는 AMD의 칩은 멜트다운에 취약하지 않고, 일부 스펙터 취약점 공격의 변종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스펙터 변종 1에 대해서는 생태계 내 협력업체와 함께 완화책을 적극적으로 만들고 있으며, 스펙터 변종 2는 영향이 없다고 믿지만 이에 대한 대응도 준비하고 있다는 것. 리사 수는 “장기적으로는 젠 2 설계부터 시작해 차기 프로세서 코어를 변경해 잠재적인 스펙터류의 취약점 공격을 해결할 것”이라며, “이들 취약점에 대해 업계와 밀접한 협업을 계속할 것이며, 이번 취약점은 물론 다른 보안 위협이 발생하면 AMD 사용자를 반드시 보호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2020년이 되어야 AMD가 스펙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것. AMD가 최근 공개한 로드맵에 따르면, 젠 2 아키텍처는 내년까지는 출시되지 않는다. 2. 암호화폐도 AMD의 성공에 일부 기여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이 AMD 임원들에게 던진 또 하나의 질문은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 채굴이 미친 영향을 어느 정도이며,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이다. 리사 수는 시치미를 떼고 암호화폐가 자사 연 매출에 미친 영향은 한 자릿수 정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GPU 가격의 고공 행진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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