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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vs. 구글” 가장 황당했던 싸움 5선

이번 주 소프트웨어 특허권과 안드로이드를 둘러싼 설전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양쪽 모두 안드로이드와 소프트웨어 특허에 관해 잘 아는 듯 설명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여기에서 ‘과연 누가 정말로 옳고 그런가’ 와는 상관없이 한 가지 사실만은 확실하다. 둘의 싸움을 지켜보는 우리도 이젠 지친다. 대기업의 야비한 속임수에 대한 구글의 충격적 고발이라 생각해왔던 것들이, 실은 덩치 큰 형의 괴롭힘에 대한 어린 아이의 투정에 불과했음을 알 게 되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와 관계된 고소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갔고, 결국 이 사태는 "네가 아직 뜨거운 맛을 모르는 구나?"란 식의 유치하기 짝이 없는 상황으로 치 닿고 있다.   참 슬프게도 이 두 거대 기술 기업들이 "저 녀석이 먼저 시작했어"란 싸움에 말려든 건 이 번이 처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상반된 의견이 난무한 소란의 긴 역사를 함께 들여다보자. 그들이 벌였던 가장 기이한 다섯 가지 싸움을 돌아보겠다.   야후 전쟁 : 2008-2009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놓고 싸울 수 있는 그 모든 기업들 중에 하필이면 야후를 고른다는 것은 좀 이상하지 싶다. 그러나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었다. 우선 구글은 2008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 실패에 너무 좋아하는 기색을 보였고, 그 뒤에 마이크로소프트는 2009년 야후와 구글 사이의 거래를 깨기 위해 열심히 캠페인을 벌였다. 결과적으로는 그 해 말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떻게 해서든 야후를 매입하고자 애를 썼지만, 아직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을 누르기 위해 야후가 빙을 사용하는데 대해 일년에 수백만 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둘 다 참 대단하다.   빙 뱅 붐: 2011년 물론 이 다툼은 두 기업들 사이에 벌어진 빙 드라마의 시작에 불과했다. 올 초에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이 구글의 검색결과를 도용한다는 포스트를 올렸다. 마이...

모바일 구글 인수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특허

2011.08.10

이번 주 소프트웨어 특허권과 안드로이드를 둘러싼 설전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양쪽 모두 안드로이드와 소프트웨어 특허에 관해 잘 아는 듯 설명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여기에서 ‘과연 누가 정말로 옳고 그런가’ 와는 상관없이 한 가지 사실만은 확실하다. 둘의 싸움을 지켜보는 우리도 이젠 지친다. 대기업의 야비한 속임수에 대한 구글의 충격적 고발이라 생각해왔던 것들이, 실은 덩치 큰 형의 괴롭힘에 대한 어린 아이의 투정에 불과했음을 알 게 되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와 관계된 고소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갔고, 결국 이 사태는 "네가 아직 뜨거운 맛을 모르는 구나?"란 식의 유치하기 짝이 없는 상황으로 치 닿고 있다.   참 슬프게도 이 두 거대 기술 기업들이 "저 녀석이 먼저 시작했어"란 싸움에 말려든 건 이 번이 처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상반된 의견이 난무한 소란의 긴 역사를 함께 들여다보자. 그들이 벌였던 가장 기이한 다섯 가지 싸움을 돌아보겠다.   야후 전쟁 : 2008-2009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놓고 싸울 수 있는 그 모든 기업들 중에 하필이면 야후를 고른다는 것은 좀 이상하지 싶다. 그러나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었다. 우선 구글은 2008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 실패에 너무 좋아하는 기색을 보였고, 그 뒤에 마이크로소프트는 2009년 야후와 구글 사이의 거래를 깨기 위해 열심히 캠페인을 벌였다. 결과적으로는 그 해 말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떻게 해서든 야후를 매입하고자 애를 썼지만, 아직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을 누르기 위해 야후가 빙을 사용하는데 대해 일년에 수백만 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둘 다 참 대단하다.   빙 뱅 붐: 2011년 물론 이 다툼은 두 기업들 사이에 벌어진 빙 드라마의 시작에 불과했다. 올 초에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이 구글의 검색결과를 도용한다는 포스트를 올렸다. 마이...

2011.08.10

야후 "궁극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들여다 보기

초당 150만 건의 요청을 처리하는 웹 사이트에 필요한 인프라를 상상해 보자. 이것은 야후의 클라우드 아키텍처 사업부 부사장 토드 파파이오아누가 직면한 문제 중 하나였다.   파파이오아누는 지난 달 개최된 클라우드 리더십 포럼의 기조 연설에서 "내가 직면하고 있는 최대의 난관은 무엇일까? 구글은 아니다"라며, "내가 직면하고 있는 최대의 문제점은 탄력성이다. 가상머신의 기동 시간. 가상화는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 등 대형 뉴스가 터져나올 때 야후가 급증하는 트래픽을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20분으로 너무 길었다.   이것이 야후가 자체적으로 궁극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한 이유다. 그리고 사람들은 프라이빗 사설 클라우드가 단순한 가상화된 서버의 집합이 아니라 큰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처럼 한 순간에 확장했다가 축소될 수 있는 인프라이기를 바란다.   그리고 퍼블릭 클라우드로 보완한다고 해서 달성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파파이오아누의 예상에 따르면, 아마존의 일래스틱 블록 스토어(Elastic Block Store) 스토리지에 의존하는 가상머신 인스턴스를 시작하는데 20~40분이 소요된다.   실제로 야후는 미국 내에서만큼은 아마존 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파파이오아누는 대만 등의 다른 국가에서는 야후가 가장 인기 있는 인터넷 서비스라고 지적한다. 이는 야후가 보유하고 있는 40만 대의 서버에 대한 페이지 요청이 밤낮으로 끊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파파이오아누는 이 수치를 클라우드를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는 랙스페이스의 7만 대 서버와 비교했다.)   야후는 6억 8,000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와 상점에 200페타바이트(Petabyte) 이상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4만 2,000대의 하둡 서버와 맞먹는 양이다. 이로 인해...

클라우드 야후 프라이빗

2011.07.21

초당 150만 건의 요청을 처리하는 웹 사이트에 필요한 인프라를 상상해 보자. 이것은 야후의 클라우드 아키텍처 사업부 부사장 토드 파파이오아누가 직면한 문제 중 하나였다.   파파이오아누는 지난 달 개최된 클라우드 리더십 포럼의 기조 연설에서 "내가 직면하고 있는 최대의 난관은 무엇일까? 구글은 아니다"라며, "내가 직면하고 있는 최대의 문제점은 탄력성이다. 가상머신의 기동 시간. 가상화는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 등 대형 뉴스가 터져나올 때 야후가 급증하는 트래픽을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20분으로 너무 길었다.   이것이 야후가 자체적으로 궁극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한 이유다. 그리고 사람들은 프라이빗 사설 클라우드가 단순한 가상화된 서버의 집합이 아니라 큰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처럼 한 순간에 확장했다가 축소될 수 있는 인프라이기를 바란다.   그리고 퍼블릭 클라우드로 보완한다고 해서 달성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파파이오아누의 예상에 따르면, 아마존의 일래스틱 블록 스토어(Elastic Block Store) 스토리지에 의존하는 가상머신 인스턴스를 시작하는데 20~40분이 소요된다.   실제로 야후는 미국 내에서만큼은 아마존 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파파이오아누는 대만 등의 다른 국가에서는 야후가 가장 인기 있는 인터넷 서비스라고 지적한다. 이는 야후가 보유하고 있는 40만 대의 서버에 대한 페이지 요청이 밤낮으로 끊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파파이오아누는 이 수치를 클라우드를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는 랙스페이스의 7만 대 서버와 비교했다.)   야후는 6억 8,000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와 상점에 200페타바이트(Petabyte) 이상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4만 2,000대의 하둡 서버와 맞먹는 양이다. 이로 인해...

2011.07.21

대용량 데이터, 착한 빅브라더 될까?

하둡(Hadoop)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 엔진을 활용한 실시간 배치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업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욱 정확하게 고객의 활동, 행동양태 및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IBM의 수석 엔지니어인 제프 조나스는 "우리들이 기존에 가졌던 프라이버시에 대한 개념이 바뀌게 된다”며 “이제 감시 사회를 피할 수 없는 정도라 아니라 이에 저항할 수 없을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나스는 23일 '스트럭처 빅 데이터 2011(Structure Big Data 2011)' 컨퍼런스에서 수 백 명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업들은 사람들이 지리적으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파악함으로써 웹에서 광고 및 마케팅 정보를 이들에게 맞춤화 해 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고객 한 명이 카리브해의 아열대 기후 휴양지인 아루바(Aruba)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뉴욕에 소재한 레스토랑을 소개하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스쿠버 다이빙 장비나 썬 태닝 로션을 광고해 팔 것이다.   사람들의 위치 정보를 파악하게 되면 잠재 고객에 대한 정확성을 높일 수도 있다. 이름과 생년월일이 같지만 사는 도시가 다른 다섯 명의 고객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경우, 위치 정보를 토대로 개인을 구별할 수 있다.   조나스는 이에 대해 "과거 10년 동안의 주소지 기록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동일 인물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 한 사람이 동시에 같은 주소지의 집에서 살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나스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일 6,000억 건에 달하는 온라인 트랜잭션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중 상당수에는 휴대폰이 생성하는 위치 데이터가 담겨 있다. 따라서 무선 통신 제공업체들은 이러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보해 관리하고 있다. ...

BI IBM DW 야후 대용량 데이터

2011.03.28

하둡(Hadoop)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 엔진을 활용한 실시간 배치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업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욱 정확하게 고객의 활동, 행동양태 및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IBM의 수석 엔지니어인 제프 조나스는 "우리들이 기존에 가졌던 프라이버시에 대한 개념이 바뀌게 된다”며 “이제 감시 사회를 피할 수 없는 정도라 아니라 이에 저항할 수 없을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나스는 23일 '스트럭처 빅 데이터 2011(Structure Big Data 2011)' 컨퍼런스에서 수 백 명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업들은 사람들이 지리적으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파악함으로써 웹에서 광고 및 마케팅 정보를 이들에게 맞춤화 해 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고객 한 명이 카리브해의 아열대 기후 휴양지인 아루바(Aruba)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뉴욕에 소재한 레스토랑을 소개하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스쿠버 다이빙 장비나 썬 태닝 로션을 광고해 팔 것이다.   사람들의 위치 정보를 파악하게 되면 잠재 고객에 대한 정확성을 높일 수도 있다. 이름과 생년월일이 같지만 사는 도시가 다른 다섯 명의 고객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경우, 위치 정보를 토대로 개인을 구별할 수 있다.   조나스는 이에 대해 "과거 10년 동안의 주소지 기록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동일 인물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 한 사람이 동시에 같은 주소지의 집에서 살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나스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일 6,000억 건에 달하는 온라인 트랜잭션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중 상당수에는 휴대폰이 생성하는 위치 데이터가 담겨 있다. 따라서 무선 통신 제공업체들은 이러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보해 관리하고 있다. ...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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