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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용 데이터' 랭글링··· CIO의 새 과제로 유력한 이유

각종 ESG 관련 규제의 출현이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ESG 보고, ESG 공시 업무의 핵심에는 CIO들이 관련될 가능성이 크다. 많은 조직이 일반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담당자(또는 유사 직무 담당자)에게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보고서라고 하는 것을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특히 점점 더 엄격해지는 ESG 표준과 프레임워크를 충족하는 데 있어 CIO가 ESG 노력에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가트너는 CIO들에게 지속가능성 동료들과의 관계를 앞장서 육성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자체 ESG 커맨드 센터 제품군을 사용하여 회사의 ESG 보고서를 작성하는 서비스나우의 CIO인 크리스 베디는 “ESG가 CIO의 또다른 업무 포트폴리오가 되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SG 데이터 측정은 기술집약적 이유 중 하나는 배출량 계산이 ERP 및 제조 자동화 같은 운영 시스템과 더욱 많이 통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장의 탄소 배출량 측정에 사용되는 컴퓨팅 네트워크의 구축은 대개 IT 부문이 담당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조직에서 지속가능성 데이터를 직접 측정하지는 않는다. 대신 연료 사용량과 같은 보다 쉽게 측정되는 데이터에서 지속가능성 정보를 추출하고 있다고 카세이 허먼은 전했다. 그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LLP의 미국 ESG 리더이자 파트너인데, 이 회사는 감사 대상 외의 고객과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4대 회계법인 중 한 곳이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는 특정 연료로 얼마나 많은 섬(therm ; 열량 단위)을 태웠는가를 확인해서 섬 당 연료의 탄소 함량을 기준으로 출력을 계산할 수 있다. 허먼은 “측정이라기보다 다분히 계산적이고 파생적이다”라고 말했다 허먼은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표준 조직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온실가스 규약은 직접 측정뿐만 아니라 계산도 분명히 허용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지금은 현실적...

ESG 보고 ESG 공시 데이터 통합 데이터 사일로 SEC ESG 데이터 측정

2022.05.02

각종 ESG 관련 규제의 출현이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ESG 보고, ESG 공시 업무의 핵심에는 CIO들이 관련될 가능성이 크다. 많은 조직이 일반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담당자(또는 유사 직무 담당자)에게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보고서라고 하는 것을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특히 점점 더 엄격해지는 ESG 표준과 프레임워크를 충족하는 데 있어 CIO가 ESG 노력에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가트너는 CIO들에게 지속가능성 동료들과의 관계를 앞장서 육성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자체 ESG 커맨드 센터 제품군을 사용하여 회사의 ESG 보고서를 작성하는 서비스나우의 CIO인 크리스 베디는 “ESG가 CIO의 또다른 업무 포트폴리오가 되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SG 데이터 측정은 기술집약적 이유 중 하나는 배출량 계산이 ERP 및 제조 자동화 같은 운영 시스템과 더욱 많이 통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장의 탄소 배출량 측정에 사용되는 컴퓨팅 네트워크의 구축은 대개 IT 부문이 담당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조직에서 지속가능성 데이터를 직접 측정하지는 않는다. 대신 연료 사용량과 같은 보다 쉽게 측정되는 데이터에서 지속가능성 정보를 추출하고 있다고 카세이 허먼은 전했다. 그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LLP의 미국 ESG 리더이자 파트너인데, 이 회사는 감사 대상 외의 고객과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4대 회계법인 중 한 곳이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는 특정 연료로 얼마나 많은 섬(therm ; 열량 단위)을 태웠는가를 확인해서 섬 당 연료의 탄소 함량을 기준으로 출력을 계산할 수 있다. 허먼은 “측정이라기보다 다분히 계산적이고 파생적이다”라고 말했다 허먼은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표준 조직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온실가스 규약은 직접 측정뿐만 아니라 계산도 분명히 허용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지금은 현실적...

2022.05.02

테슬라, 비트코인 1.7조 원어치 매입

미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가 15억 달러(약 1조 6,800억 원)어치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금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추후 차량 구입 시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채택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도 했다.  8일(현지시간) 테슬라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15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현금 수익을 다양화,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1월 개정한 투자 정책에 따라 현금의 일부를 디지털 자산, 금괴, 금 ETF 등 대체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라며 “이 정책에 따라 총 15억 달러의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 디지털 자산을 더 매입할 수도 있다는 설명과 함께 테슬라 차량 구매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채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연례 보고서가 발표된 직후 비트코인 가격은 폭등세를 연출했다. 8일 비트코인은 오후 11시 기준4만 3,000달러(약 4,790만 원)를 기록했다. 전날 동시 가격인 3만 8,000천 달러(약 4,230만 원) 대비 13% 오른 수치다. 가격 상승세에 탄력이 붙으며 9일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4만 6,000달러(약 5,100만 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음성 SNS인 클럽하우스에서 “비트코인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금융권에서 폭넓게 채택되기 직전”이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또 지난달에는 트위터 계정의 프로필에 ‘#비트코인’(#bitcoin)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리거나, ‘생산적인 삶을 살려는 나를 비트코인이 유혹한다’라는 내용을 담은 합성 이미지를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말에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마이클 세일러 CEO와 비트코인을 통한 대규모 거래 가능성에 관해 묻기도 했다. 나스닥 상장 기업인 MST...

테슬라 SEC 비트코인

2021.02.09

미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가 15억 달러(약 1조 6,800억 원)어치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금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추후 차량 구입 시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채택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도 했다.  8일(현지시간) 테슬라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15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현금 수익을 다양화,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1월 개정한 투자 정책에 따라 현금의 일부를 디지털 자산, 금괴, 금 ETF 등 대체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라며 “이 정책에 따라 총 15억 달러의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 디지털 자산을 더 매입할 수도 있다는 설명과 함께 테슬라 차량 구매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채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연례 보고서가 발표된 직후 비트코인 가격은 폭등세를 연출했다. 8일 비트코인은 오후 11시 기준4만 3,000달러(약 4,790만 원)를 기록했다. 전날 동시 가격인 3만 8,000천 달러(약 4,230만 원) 대비 13% 오른 수치다. 가격 상승세에 탄력이 붙으며 9일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4만 6,000달러(약 5,100만 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음성 SNS인 클럽하우스에서 “비트코인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금융권에서 폭넓게 채택되기 직전”이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또 지난달에는 트위터 계정의 프로필에 ‘#비트코인’(#bitcoin)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리거나, ‘생산적인 삶을 살려는 나를 비트코인이 유혹한다’라는 내용을 담은 합성 이미지를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말에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마이클 세일러 CEO와 비트코인을 통한 대규모 거래 가능성에 관해 묻기도 했다. 나스닥 상장 기업인 MST...

2021.02.09

美 IT 긱 노동자들, 주식으로 보수 받는 길 열린다

미국 IT 기업 소속 긱 노동자들이 보수의 일부를 주식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임시 규칙 개정안이 제출됐다.   24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보도 자료를 통해 IT 기업 소속 긱 노동자들이 보수의 최대 15%를 주식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임시 규칙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긱 노동자(Gig worker)는 임시직이나 프리랜서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긱'은 일시적인 노동을 뜻한다. 최근에는 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원하는 만큼만 일을 하는 노동자로 의미가 확대됐다. 그런 점에서 플랫폼 노동자라고도 불린다.  현재 SEC의 복리후생규칙인 룰 701(Rule 701)에 따라 미국의 긱 노동자는 정규직 노동자와 달리 소속 근로 기업의 주식을 보상으로 받을 수 없다. 또 긱 노동자는 정규직 계약을 맺지 않은 탓에 고용 안정성, 건강검진, 유급 휴가 등의 권리에서 배제돼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온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긱 이코노미(Gig economy)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긱 노동자들의 권리를 둘러싼 논의가 진행되어 왔다. 한국의 경우 산재보험 보장 대상을 긱 노동자에게까지 확대할 것인지를 두고 정재계와 노동계에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에 제안된 개정안은 룰 701에 임시 조항을 추가한 형태다. 특수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긱 노동자들이 정규직 노동자처럼 주식으로도 보상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덕분에 긱 노동자들이 소속 기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관측된다.  SEC 의장 제이 클레이튼은 “기술이 발달하면서 기존 고용 관계의 의미가 많이 달라지고 있으며, 긱 이코노미에 참여하는 긱 노동자들은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있어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제안한 개정안은 플랫폼 노동자들이 15%의 범위 내에서 회사의 성장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미 증권거래위원회 SEC 플랫폼 노동자 긱 노동자

2020.11.25

미국 IT 기업 소속 긱 노동자들이 보수의 일부를 주식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임시 규칙 개정안이 제출됐다.   24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보도 자료를 통해 IT 기업 소속 긱 노동자들이 보수의 최대 15%를 주식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임시 규칙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긱 노동자(Gig worker)는 임시직이나 프리랜서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긱'은 일시적인 노동을 뜻한다. 최근에는 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원하는 만큼만 일을 하는 노동자로 의미가 확대됐다. 그런 점에서 플랫폼 노동자라고도 불린다.  현재 SEC의 복리후생규칙인 룰 701(Rule 701)에 따라 미국의 긱 노동자는 정규직 노동자와 달리 소속 근로 기업의 주식을 보상으로 받을 수 없다. 또 긱 노동자는 정규직 계약을 맺지 않은 탓에 고용 안정성, 건강검진, 유급 휴가 등의 권리에서 배제돼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온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긱 이코노미(Gig economy)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긱 노동자들의 권리를 둘러싼 논의가 진행되어 왔다. 한국의 경우 산재보험 보장 대상을 긱 노동자에게까지 확대할 것인지를 두고 정재계와 노동계에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에 제안된 개정안은 룰 701에 임시 조항을 추가한 형태다. 특수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긱 노동자들이 정규직 노동자처럼 주식으로도 보상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덕분에 긱 노동자들이 소속 기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관측된다.  SEC 의장 제이 클레이튼은 “기술이 발달하면서 기존 고용 관계의 의미가 많이 달라지고 있으며, 긱 이코노미에 참여하는 긱 노동자들은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있어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제안한 개정안은 플랫폼 노동자들이 15%의 범위 내에서 회사의 성장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2020.11.25

위워크 IPO 투자 설명서로 알게 된 5가지··· '팩트체크'

‘투자 설명서’라고 하는 ‘S-1 서류(신규주식공개 신청 서류)’는 기업이 계획한 IPO(Initial Public Offering)에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에 등록하기 위해 작성하는 양식이다. 투자자가 해당 회사에 투자할지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비즈니스 정보, 재무 정보가 포함된 문서다. S-1 서류는 본질적으로 길고 장황하며, 상투적인 법률 용어가 가득한 문서다. 최근 공유 사무 공간 임대 업체인 위워크(WeWork)의 모회사인 ‘위컴퍼니(We Company)’가 S-1 서류를 제출했다.   SEC는 14일(현지 시각) 이 서류를 공개했으며, 이후 잠재적인 투자자와 (기술 분야 언론이 부동산 회사를 다루는 이유가 의문이지만)여러 기술 미디어가 이 서류를 자세히 조사했다. 이 서류는 창의적인 회계 처리, 눈이 휘둥그레지는 재무 상태, 괴상한 마케팅 용어, 고위 임원들의 일부 이례적인 비즈니스 관행 등이 다긴 ‘정보의 보고’다. 이 가운데 다섯 가지 주요한 ‘시사점’을 소개한다. 엄청난 손실 첫 번째는 재무 상태다. 위워크는 연간 19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는 상태에서 주식을 발행하기로 하고, 다른 동급 ‘기술 유니콘’과 위워크를 차별화하고 있다. 올해 초 성공적으로 주식을 발행한 대형 차량 공유 업체인 우버는 지난 3개월 동안 전례가 없었던 속도로 5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위컴퍼니도 지난해 비슷한 수준인 19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임대료(위워크는 사무실을 임대한 후 소규모 기업과 프리랜서에게 전대하는 서비스를 제공), 영업 비용, 세일즈, 마케팅 관련 비용 등 비용 총계는 35억 달러였다. 매출 성장세는 꽤 놀랍다. 2017년 8억 8,600만 달러였던 매출이 지난해에는 18억 달러로 증가했다. 2019년에는 상반기에만 이미 15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이런 매출 성장세를 수익성으로 전환하려는 큰 계획을 갖고 있다.  ...

재무 오피스 공유 사무실 임대 S-1 서류 증권거래위원회 위워크 공유 경제 우버 SEC 기업공개 손실 실적 IPO 매출 위컴퍼니

2019.08.21

‘투자 설명서’라고 하는 ‘S-1 서류(신규주식공개 신청 서류)’는 기업이 계획한 IPO(Initial Public Offering)에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에 등록하기 위해 작성하는 양식이다. 투자자가 해당 회사에 투자할지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비즈니스 정보, 재무 정보가 포함된 문서다. S-1 서류는 본질적으로 길고 장황하며, 상투적인 법률 용어가 가득한 문서다. 최근 공유 사무 공간 임대 업체인 위워크(WeWork)의 모회사인 ‘위컴퍼니(We Company)’가 S-1 서류를 제출했다.   SEC는 14일(현지 시각) 이 서류를 공개했으며, 이후 잠재적인 투자자와 (기술 분야 언론이 부동산 회사를 다루는 이유가 의문이지만)여러 기술 미디어가 이 서류를 자세히 조사했다. 이 서류는 창의적인 회계 처리, 눈이 휘둥그레지는 재무 상태, 괴상한 마케팅 용어, 고위 임원들의 일부 이례적인 비즈니스 관행 등이 다긴 ‘정보의 보고’다. 이 가운데 다섯 가지 주요한 ‘시사점’을 소개한다. 엄청난 손실 첫 번째는 재무 상태다. 위워크는 연간 19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는 상태에서 주식을 발행하기로 하고, 다른 동급 ‘기술 유니콘’과 위워크를 차별화하고 있다. 올해 초 성공적으로 주식을 발행한 대형 차량 공유 업체인 우버는 지난 3개월 동안 전례가 없었던 속도로 5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위컴퍼니도 지난해 비슷한 수준인 19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임대료(위워크는 사무실을 임대한 후 소규모 기업과 프리랜서에게 전대하는 서비스를 제공), 영업 비용, 세일즈, 마케팅 관련 비용 등 비용 총계는 35억 달러였다. 매출 성장세는 꽤 놀랍다. 2017년 8억 8,600만 달러였던 매출이 지난해에는 18억 달러로 증가했다. 2019년에는 상반기에만 이미 15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이런 매출 성장세를 수익성으로 전환하려는 큰 계획을 갖고 있다.  ...

2019.08.21

"이더, 유가 증권 아니다" 미 증권위 임원 첫 입장 표명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이하 SEC) 임원이 이더(Ether)가 증권이 아니라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즉,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암호화폐가 SEC의 영역 밖이라고 결론 내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더 규제가 가치에 영향을 끼칠까 우려하던 투자자와 암호화폐 채굴자들은 SEC의 법인 재정 책임자인 윌리엄 힌맨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이후, 이더의 가치는 수직 상승했다. 지난 5월, SEC가 이더리움 재단의 이더리움을 상품으로 분류해야 할지, 증권으로 분류해야 할지를 두고 고민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SEC가 이더리움을 유가증권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한다면, ICO를 통해 크라우드펀딩된 다른 가상 화페에도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지난 주 야후 파이낸스의 AMS(All Markets Summit)에서 힌맨은 이더리움 또는 비트코인을 유가증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SEC측이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힌맨은 “이더의 현 상태, 이더리움 네트워크, 분산된 구조를 볼 때 현재 이더리움 거래는 증권 거래가 아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기타 암호화폐에 대한 주 당국 및 미 정부 당국의 규제는 그 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거래소에서 이들 디지털 화폐를 매매하는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비트코인은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데 사용하는 전기 등 인프라 자원 소모 면에서 더욱 염격히 규제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SEC는 이더리움의 규제에 대한 궁극적인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이더리움이 상품으로써 다른 기관의 관리 감독 하에 두어야 할지를 고민 중이다. 현재 이더는 상품으로 간주되고 있으나, SEC의 결정에 따라 상황은 유동적이라고 전직 SEC 평의회 위원이자 현재는 증권법 변호사 및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자크 팰런이...

SEC 비트코인 암호화폐 이더리움

2018.06.19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이하 SEC) 임원이 이더(Ether)가 증권이 아니라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즉,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암호화폐가 SEC의 영역 밖이라고 결론 내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더 규제가 가치에 영향을 끼칠까 우려하던 투자자와 암호화폐 채굴자들은 SEC의 법인 재정 책임자인 윌리엄 힌맨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이후, 이더의 가치는 수직 상승했다. 지난 5월, SEC가 이더리움 재단의 이더리움을 상품으로 분류해야 할지, 증권으로 분류해야 할지를 두고 고민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SEC가 이더리움을 유가증권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한다면, ICO를 통해 크라우드펀딩된 다른 가상 화페에도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지난 주 야후 파이낸스의 AMS(All Markets Summit)에서 힌맨은 이더리움 또는 비트코인을 유가증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SEC측이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힌맨은 “이더의 현 상태, 이더리움 네트워크, 분산된 구조를 볼 때 현재 이더리움 거래는 증권 거래가 아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기타 암호화폐에 대한 주 당국 및 미 정부 당국의 규제는 그 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거래소에서 이들 디지털 화폐를 매매하는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비트코인은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데 사용하는 전기 등 인프라 자원 소모 면에서 더욱 염격히 규제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SEC는 이더리움의 규제에 대한 궁극적인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이더리움이 상품으로써 다른 기관의 관리 감독 하에 두어야 할지를 고민 중이다. 현재 이더는 상품으로 간주되고 있으나, SEC의 결정에 따라 상황은 유동적이라고 전직 SEC 평의회 위원이자 현재는 증권법 변호사 및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자크 팰런이...

2018.06.19

미 증권거래위 "ICO는 주식"··· '암호통화 규제' 더 강화한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화폐공개(ICO, initial coin offerings)를 한 핀테크 업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미 수십 건의 정보 제출과 소환장을 발송한 상태다. 이번 발표는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가상화폐 시장과 디지털 토큰 판매에 대한 일련의 경고의 최신 조치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일부 업체는 연방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EC는 이 보도에 관해 확인을 거부했다. 암호화폐 또는 디지털 토큰은 비트코인(bitcoin)과 이더(Ether), 리플(Ripple) 등이 대표적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현재는 국가간 거래를 허용하는 규제 회색지대에 애매하게 놓여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달러나 유로 같은 전통적인 법정 통화를 더 효과적으로 거래할 수 있다. 디지털 토큰을 이용하면 누구나 세계 어디에서든 블록체인 기반의 P2P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돈을 거래할 수 있다. 은행이나 신용카드 업체 같은 중앙의 관리 조직도 필요없다. '월터스 크루얼 앤 레귤러터리 US(Wolters Kluwer Legal & Regulatory U.S)'의 법률 애널리스트인 브레드 로젠은 SEC의 이번 조치가 더 뚜렷한 경고의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핀테크 업계의 많은 업체가 ICO를 증권으로 인정하는 데 반대하고 있다. 연방 증권법을 근거로 한 포괄적인 규제 계획에 대해서도 거부 움직임이 뚜렷하다. 로젠은 "이번 SEC 조사는 ICO 업체는 물론 소속 변호사와 회계사, 경영자문 등 이른바 게이트키퍼들에게 규제당국이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음을 더 분명하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즉, 암호통화는 일종의 증권이므로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게이트키퍼가 미국 증권법을 우회하는 방안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SEC 의장 제이 클레이튼은 이런 움직임에 우호적이지 않다. 오히려 이러한 '영악한 ...

SEC ICO 암호통화 미국증권거래위원회

2018.03.05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화폐공개(ICO, initial coin offerings)를 한 핀테크 업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미 수십 건의 정보 제출과 소환장을 발송한 상태다. 이번 발표는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가상화폐 시장과 디지털 토큰 판매에 대한 일련의 경고의 최신 조치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일부 업체는 연방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EC는 이 보도에 관해 확인을 거부했다. 암호화폐 또는 디지털 토큰은 비트코인(bitcoin)과 이더(Ether), 리플(Ripple) 등이 대표적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현재는 국가간 거래를 허용하는 규제 회색지대에 애매하게 놓여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달러나 유로 같은 전통적인 법정 통화를 더 효과적으로 거래할 수 있다. 디지털 토큰을 이용하면 누구나 세계 어디에서든 블록체인 기반의 P2P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돈을 거래할 수 있다. 은행이나 신용카드 업체 같은 중앙의 관리 조직도 필요없다. '월터스 크루얼 앤 레귤러터리 US(Wolters Kluwer Legal & Regulatory U.S)'의 법률 애널리스트인 브레드 로젠은 SEC의 이번 조치가 더 뚜렷한 경고의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핀테크 업계의 많은 업체가 ICO를 증권으로 인정하는 데 반대하고 있다. 연방 증권법을 근거로 한 포괄적인 규제 계획에 대해서도 거부 움직임이 뚜렷하다. 로젠은 "이번 SEC 조사는 ICO 업체는 물론 소속 변호사와 회계사, 경영자문 등 이른바 게이트키퍼들에게 규제당국이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음을 더 분명하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즉, 암호통화는 일종의 증권이므로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게이트키퍼가 미국 증권법을 우회하는 방안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SEC 의장 제이 클레이튼은 이런 움직임에 우호적이지 않다. 오히려 이러한 '영악한 ...

2018.03.05

블록체인 성장에 제동 걸리나?··· 암호화폐 규제하는 중국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둘러싼 ‘과열’이 암호화폐 가격을 천정부지로 치솟게 만든 가운데, 일부 정부와 기업이 ‘돈세탁’ 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 신용 붕괴를 막고자 암호화폐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다. 암호화폐는 한때 우호적이었던 중국을 탈출해 좀더 개방적인 국가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기업은 암호화폐 사용 방법, 더 나아가 사용할 수 있는 상황과 없는 상황에 대해 규제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같은 개방형 블록체인이 규제 감독 강화에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있다. 사용 방식에 따라, 승인형 블록체인이나 일반 거래를 위해 중앙에서 관리하는 블록체인도 암호화폐 기술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전기료가 저렴한 중국은 비트코인, 또는 다른 블록체인 가상화폐 네트워크와 관련된 알고리즘 연산을 처리하기 위해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대형 서버 시설들의 ‘천국’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몇 년 전부터 서서히 이런 시설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고삐를 죄고 있는 중국 지난해 중국은 암호화폐 크라우드펀딩의 일종인 ICO(Initial Coin Offerings)를 금지하고, 곧이어 전자화폐 거래를 중단시켰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비트코인 채굴장, 기타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대형 서버 팜에 대한 전력 공급을 중단하기 시작했다. EY(옛 언스트앤영)의 블록체인 글로벌 혁신 리더인 폴 브로디는 “창업이 아주 활발한 시장이다. 비트코인 거래 처리 활동이 매우 빠른 속도로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트랜잭션과 관련한 ‘탄소 발자국(에너지)’ 덕분에 작으면서 비즈니스 및 IT 애플리케이션에 더 가까운 이더리움(Ethereum) 같은 다른 암호화폐를 성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첫 번째와 세 번째로 규모가 큰 비트코인 채굴장인 비트메인(Bitmain)과 BTC.Top을 운영하는 회사는 미국과 캐...

중국 이더 채굴 이더리움 암호화폐 EY 블록체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SEC 언스트앤영 P2P 포레스터 리서치 규제 금융 증권거래위원회

2018.01.15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둘러싼 ‘과열’이 암호화폐 가격을 천정부지로 치솟게 만든 가운데, 일부 정부와 기업이 ‘돈세탁’ 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 신용 붕괴를 막고자 암호화폐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다. 암호화폐는 한때 우호적이었던 중국을 탈출해 좀더 개방적인 국가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기업은 암호화폐 사용 방법, 더 나아가 사용할 수 있는 상황과 없는 상황에 대해 규제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같은 개방형 블록체인이 규제 감독 강화에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있다. 사용 방식에 따라, 승인형 블록체인이나 일반 거래를 위해 중앙에서 관리하는 블록체인도 암호화폐 기술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전기료가 저렴한 중국은 비트코인, 또는 다른 블록체인 가상화폐 네트워크와 관련된 알고리즘 연산을 처리하기 위해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대형 서버 시설들의 ‘천국’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몇 년 전부터 서서히 이런 시설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고삐를 죄고 있는 중국 지난해 중국은 암호화폐 크라우드펀딩의 일종인 ICO(Initial Coin Offerings)를 금지하고, 곧이어 전자화폐 거래를 중단시켰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비트코인 채굴장, 기타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대형 서버 팜에 대한 전력 공급을 중단하기 시작했다. EY(옛 언스트앤영)의 블록체인 글로벌 혁신 리더인 폴 브로디는 “창업이 아주 활발한 시장이다. 비트코인 거래 처리 활동이 매우 빠른 속도로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트랜잭션과 관련한 ‘탄소 발자국(에너지)’ 덕분에 작으면서 비즈니스 및 IT 애플리케이션에 더 가까운 이더리움(Ethereum) 같은 다른 암호화폐를 성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첫 번째와 세 번째로 규모가 큰 비트코인 채굴장인 비트메인(Bitmain)과 BTC.Top을 운영하는 회사는 미국과 캐...

2018.01.15

작년 팀 쿡 총 수령액, 12% 오른 1,030만 달러

애플 CEO 팀 쿡이 2016년에는 기본급이 50% 올라 300만 달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출처 : Blair Hanley Frank 6일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애플 CEO 팀 쿡이 2015년에 받은 연봉패키지는 전년 대비 12% 상승한 1,030만 달러에 달했다. 이 문서에서 애플은 쿡의 기본급이 현재 회계연도에 2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2016년에 5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했다. 2014년과 마찬가지로 6일 SEC에 제출된 문서에서 밝힌 쿡의 2015년 연봉패키지는 다른 임원들보다 낮았다. 쿡보다 더 많은 연봉 패키지를 받는 다른 임원으로는 CFO 루카 마에스트리, 유통 및 온라인 판매 총괄 안젤라 아흐렌드츠,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그룹 리더인 에디 큐,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댄 리치오, 고문 변호사 브루스 스웰 등이며 이들은 각각 2,440만 달러에서 2,580달러의 연봉패키지와 2,000달러 상당의 주식을 받는다. 쿡도 보상의 일환으로 2015년 동안 애플의 주식을 상당수 받았다. 지난해 8월 쿡은 56만 주를 받았으며 그 전에는 2011년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기 전 CEO로 발탁됐던 해에 받았던 100만 주를 받은 바 있다. 3년 후 애플의 주식은 액면분할해 100만 주였던 쿡의 주식이 700만 주가 됐다. 2015년에 쿡은 급여 200만 달러, 현금 보너스 800만 달러를 받았다. 이밖에도 연금, 회사가 지불하는 생명보험, 5만 4,000달러의 휴가비, 20만 9,000달러의 개인 보안 비용 등 간접비로 28만 1,000달러를 받았다. 2015년 개인 보안 비용의 경우 2014년 70만 달러에 비해 훨씬 줄어들었다. "이 정도의 보안 대책은 쿡에 대한 개인적인 이익이 아니라 애플의 이익을 위해 합리적이고 필요한 경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 회사는 문서에서 밝혔다. 2015 회계연도에서 쿡과 SEC 문...

CEO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연봉패키지 주주총회 SEC 보너스 팀 쿡 상승 이사회 연봉 애플 기본급

2016.01.08

애플 CEO 팀 쿡이 2016년에는 기본급이 50% 올라 300만 달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출처 : Blair Hanley Frank 6일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애플 CEO 팀 쿡이 2015년에 받은 연봉패키지는 전년 대비 12% 상승한 1,030만 달러에 달했다. 이 문서에서 애플은 쿡의 기본급이 현재 회계연도에 2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2016년에 5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했다. 2014년과 마찬가지로 6일 SEC에 제출된 문서에서 밝힌 쿡의 2015년 연봉패키지는 다른 임원들보다 낮았다. 쿡보다 더 많은 연봉 패키지를 받는 다른 임원으로는 CFO 루카 마에스트리, 유통 및 온라인 판매 총괄 안젤라 아흐렌드츠,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그룹 리더인 에디 큐,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댄 리치오, 고문 변호사 브루스 스웰 등이며 이들은 각각 2,440만 달러에서 2,580달러의 연봉패키지와 2,000달러 상당의 주식을 받는다. 쿡도 보상의 일환으로 2015년 동안 애플의 주식을 상당수 받았다. 지난해 8월 쿡은 56만 주를 받았으며 그 전에는 2011년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기 전 CEO로 발탁됐던 해에 받았던 100만 주를 받은 바 있다. 3년 후 애플의 주식은 액면분할해 100만 주였던 쿡의 주식이 700만 주가 됐다. 2015년에 쿡은 급여 200만 달러, 현금 보너스 800만 달러를 받았다. 이밖에도 연금, 회사가 지불하는 생명보험, 5만 4,000달러의 휴가비, 20만 9,000달러의 개인 보안 비용 등 간접비로 28만 1,000달러를 받았다. 2015년 개인 보안 비용의 경우 2014년 70만 달러에 비해 훨씬 줄어들었다. "이 정도의 보안 대책은 쿡에 대한 개인적인 이익이 아니라 애플의 이익을 위해 합리적이고 필요한 경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 회사는 문서에서 밝혔다. 2015 회계연도에서 쿡과 SEC 문...

2016.01.08

인기절정의 '소셜 엔지니어링 툴킷'··· 3가지 활용 조언

2년 전, 모의해킹 테스터 및 소셜 엔지니어링 전문가, 웹사이트인 소셜-엔지니어닷컴(social-engineer.com)의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브 케네디는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침투 테스터용 툴을 만들고자 했다. 케네디는 그 결과 소셜 엔지니어링 툴킷(SET ; Social Engineering Toolkit)을 구축했다. 'social-engineer.org'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 툴킷은 모의해킹 테스트 동안 조직과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고, 초점을 맞춘 공격법을 내장하고 있다. 현재 보안 시스템 벤더인 디볼드(DIebold)의 CSO를 맡고 있는 케네디는 이 툴킷이 놀랄 만큼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소셜 엔지니어링 기반 공격을 대상으로 한 침투 테스트에 표준과 같은 도구로 이 툴킷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케네디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추가되고 업데이트되는 SET는 그 다운로드 횟수가 매번 100만 회에 달할 정도다. 케네디는 CSO와 인터뷰에서 소셜 엔지니어링 툴킷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각자 조사하고 준비한다 케네디는 "침투 테스터가 기업의 가상 공격자를 시뮬레이션할 때는 흠잡을 데 없는 가장 최신 취약점 공격 소프트웨어를 실행시켜야 한다. 그러나 나 같은 경우 이런 취약점 공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지 않는다. 내가 개발한 소셜 엔지니어링 툴킷은 이런 취약점 공격을 레버리지로 삼지 않기 때문이다. 자바와 이메일 등을 적법하게 사용해 공격을 하는 방법을 레버리지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케네디는 각 회사별로 성공 확률이 높은 방법을 판단해 침투 테스트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침투 테스트 목적에 맞도록 학습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격을 무산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사업 방식, 자회사, 가장 마찰이 적은 경로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많은 경우, 회사 웹사이트 곳곳을 살피고, 링크...

침투 소셜 엔지니어링 툴킷 SEC 소셜 공학 도구 모의해킹

2012.04.30

2년 전, 모의해킹 테스터 및 소셜 엔지니어링 전문가, 웹사이트인 소셜-엔지니어닷컴(social-engineer.com)의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브 케네디는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침투 테스터용 툴을 만들고자 했다. 케네디는 그 결과 소셜 엔지니어링 툴킷(SET ; Social Engineering Toolkit)을 구축했다. 'social-engineer.org'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 툴킷은 모의해킹 테스트 동안 조직과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고, 초점을 맞춘 공격법을 내장하고 있다. 현재 보안 시스템 벤더인 디볼드(DIebold)의 CSO를 맡고 있는 케네디는 이 툴킷이 놀랄 만큼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소셜 엔지니어링 기반 공격을 대상으로 한 침투 테스트에 표준과 같은 도구로 이 툴킷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케네디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추가되고 업데이트되는 SET는 그 다운로드 횟수가 매번 100만 회에 달할 정도다. 케네디는 CSO와 인터뷰에서 소셜 엔지니어링 툴킷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각자 조사하고 준비한다 케네디는 "침투 테스터가 기업의 가상 공격자를 시뮬레이션할 때는 흠잡을 데 없는 가장 최신 취약점 공격 소프트웨어를 실행시켜야 한다. 그러나 나 같은 경우 이런 취약점 공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지 않는다. 내가 개발한 소셜 엔지니어링 툴킷은 이런 취약점 공격을 레버리지로 삼지 않기 때문이다. 자바와 이메일 등을 적법하게 사용해 공격을 하는 방법을 레버리지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케네디는 각 회사별로 성공 확률이 높은 방법을 판단해 침투 테스트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침투 테스트 목적에 맞도록 학습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격을 무산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사업 방식, 자회사, 가장 마찰이 적은 경로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많은 경우, 회사 웹사이트 곳곳을 살피고, 링크...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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