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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2012년 최고의 무료 비즈니스 툴, 앱, 서비스 15선

2012.04.27 Megan Geuss  |  PCWorld
항상 예산은 제한적이지만, 모든 근로자들은 9시부터 6시까지의 정규 근무 시간에 직무를 좀 더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믿을만한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기 마련이다.
 
기술 소식에 밝은 모든 사용자들의 사용목록에 들어있는 첫 번째 무료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로그미인(LogMeIn)이 있다.

이 앱은 원격 컴퓨터 접속 기능을 제공해서, 원격으로 데스크톱의 파일을 찾거나 수정할 수 있다. 로그미인은 출시된 지 좀 되었지만, 최근에는 무료 iOS 앱 버전도 출시되어 사용자들은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에서 윈도우 또는 맥 데스크탑에 원격 접속하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화면이 약간 조잡하기는 하지만, 로그미인이 여전히 멋진 무료 앱 임에는 틀림없다. 
 
웹을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크롬,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오페라, 그리고 사파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스터리(Ghostery)와 같은 툴을 설치해보자. 단순한 브라우저 애드온인 고스터리는 웹 상에 정보 추적 장치가 있는 가를 살펴보고, 사용자를 추적하는 사이트가 발견된 경우 그것을 알려주는 팝업 창을 띄운다. 그리고 제품 강화를 위해 이 툴은 해당 통계 정보를 HQ로 재전송한다는 것에 주의하자. 
 
아마도 많은 사용자들은 수 많은 중요 파일(하드 드라이브 고장 시 손해를 감수할 수 없는)들을 컴퓨터에 보관하고 있을 것이다. 크래시플랜(CrashPlan) 백업 유틸리티(32비트와 64비트 버전 제공)는 그러한 사고를 방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비록 무료 버전은 온라인 백업 기능을 제공하지 않지만, 크래시플랜은 사용자의 파일을 자동으로 백업하고 (윈도우, 리눅스, 맥 OS를 사용하는 가에 따라) 동료의 컴퓨터에도 백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메일 알람, 배너 광고, 상태 업데이트 등으로 인한 주의력 분산 없이, 직무 계획 또는 다른 중요 문서 작성에 집중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컴퓨터 화면을 부드러운 백그라운드 색상으로 채워주고 주의를 분산시키는 버튼과 메뉴 없이 직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주는 무료 워드 프로세서 프로그램 옴라이터 다나 I (OmmWriter Dana I)를 사용해보자. 게다가 이 앱은 너무 조용해 사용자의 주의력이 흩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사운드를 제공하기까지 한다. 
 
워드(Word)로 이동 중에 문서를 편집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패드 앱 클라우드온(CloudOn)을 사용해보자. (주의. 클라우드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드롭박스(Dropbox) 계정이 있어야 한다) 현재 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지만, 차후 기능이 보강된 이후에는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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