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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제조사 77%, 2020년까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구축 계획

아시아 제조 기업들이 제품 품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 도입을 서두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의 '제조 비전 연구 2017(Manufacturing Vision Study 2017)'에 따르면, 아시아 제조 기업의 77%가 향후 5년 이내에 ‘커넥티드/스마트’ 팩토리로 가기 위해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향후 5년간 아시아 제조 기업은 공장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모바일 기술 사용을 72%(45% 증가), 웨어러블 기술을 65%(32% 증가), 위치 추적을 61%(23% 증가), 음성 인식/내비게이션을 51%(6% 증가) 도입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안전 자동화'의 한 예로 공장 작업자에게 비디오카메라 안경을 달아 공장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훨씬 잘 기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브라 테크놀로지 아시아태평양의 부사장 겸 총괄인 라이언 고는 "지브라 APAC 제조 비전 연구는 생산성과 가시성을 높이며 수요 예측 같은 이점을 얻고자 하는 제조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기술에 투자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더스트리 4.0으로 가면서 이러한 추세는 계속 확장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 연구는 수작업 프로세스의 사용이 감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조사에 응한 기업 중 62%는 플랜트 바닥에서 중요한 제조 공정을 추적하기 위해 펜과 종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수치는 2022년에 24%로 떨어질 전망이다. 고에 따르면, 제조 기업은 마진 경쟁이 심하면서 고품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세계 제조 허브로 간주되며 이러한 현상과 더 관련이 깊다. 그러나 ATS 싱가포르 지사장인 브랜든 리는 이러한 기술이 대부분 공장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것이므로 숙련 근로자를 대기 상태로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CIO 인더스트리4.0 스마트 팩토리 위치 추적 스마트 공장 제조 음성 인식 내비게이션 GPS 생산성 지브라 테크놀로지

2017.09.13

아시아 제조 기업들이 제품 품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 도입을 서두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의 '제조 비전 연구 2017(Manufacturing Vision Study 2017)'에 따르면, 아시아 제조 기업의 77%가 향후 5년 이내에 ‘커넥티드/스마트’ 팩토리로 가기 위해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향후 5년간 아시아 제조 기업은 공장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모바일 기술 사용을 72%(45% 증가), 웨어러블 기술을 65%(32% 증가), 위치 추적을 61%(23% 증가), 음성 인식/내비게이션을 51%(6% 증가) 도입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안전 자동화'의 한 예로 공장 작업자에게 비디오카메라 안경을 달아 공장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훨씬 잘 기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브라 테크놀로지 아시아태평양의 부사장 겸 총괄인 라이언 고는 "지브라 APAC 제조 비전 연구는 생산성과 가시성을 높이며 수요 예측 같은 이점을 얻고자 하는 제조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기술에 투자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더스트리 4.0으로 가면서 이러한 추세는 계속 확장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 연구는 수작업 프로세스의 사용이 감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조사에 응한 기업 중 62%는 플랜트 바닥에서 중요한 제조 공정을 추적하기 위해 펜과 종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수치는 2022년에 24%로 떨어질 전망이다. 고에 따르면, 제조 기업은 마진 경쟁이 심하면서 고품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세계 제조 허브로 간주되며 이러한 현상과 더 관련이 깊다. 그러나 ATS 싱가포르 지사장인 브랜든 리는 이러한 기술이 대부분 공장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것이므로 숙련 근로자를 대기 상태로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09.13

칼럼 | 아직도 안갯속··· IoT 전략, 어떻게 세울 것인가?

경영진이 물어야 할 질문은 “스마트 사물들이 무엇을 할 수 있지?”가 아니다. “우리는 스마트 사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물어야 한다. IoT의 유행 속에 유사 명칭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만물 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라는 이름을 만들어 자신들의 새로운 기조로 삼고 있는 시스코(Cisco)가 대표격이다. 이 밖에도 상위 사물 인터넷(Internet of Better Things, 이케아), 만물 애널리틱스(Analytics of Everything, SAS), 산업 지각(Industrial Awakening, KPCB), 산업 인터넷(Industrial Internet, GE), 에브리웨어(Everyware, MIT 아담 그린필드 교수), 유비쿼터스 컴퓨팅(UbiComp, PARC 마크 와이저 연구원), 사고 사물(Things That Think, MIT 히로시 이시), 마술적 사물(Enchanted Objects, MIT 데이빗 로즈) 등 수많은 전문가들이 각자의 정의를 내놓고 있다. 어떤 명칭을 사용하건, 그 기저의 개념은 거의 같다. 보다 넓은 범위의 물리적, 유기적 ‘사물’에 지적,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삽입한다는 것이 IoT(와 그 파생 개념들)의 기반 원리다. 스마트 사물들을 활용할 미래적 구상들은 분명 흥미롭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늘날 IoT를 바라보는 눈길에는 일면 불안감 역시 서려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테면 ‘스마트한 사물들이 뭘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확실히 답할 수 있는 이는 아직 없다. 명확함과 전략이 강조되는 현대 비즈니스에서, 단순한 ‘스마트함’은 아무런 가치도 담보하지 못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이...

전략 IT 미래 스마트 사물 인터넷 IoT

2015.07.13

경영진이 물어야 할 질문은 “스마트 사물들이 무엇을 할 수 있지?”가 아니다. “우리는 스마트 사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물어야 한다. IoT의 유행 속에 유사 명칭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만물 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라는 이름을 만들어 자신들의 새로운 기조로 삼고 있는 시스코(Cisco)가 대표격이다. 이 밖에도 상위 사물 인터넷(Internet of Better Things, 이케아), 만물 애널리틱스(Analytics of Everything, SAS), 산업 지각(Industrial Awakening, KPCB), 산업 인터넷(Industrial Internet, GE), 에브리웨어(Everyware, MIT 아담 그린필드 교수), 유비쿼터스 컴퓨팅(UbiComp, PARC 마크 와이저 연구원), 사고 사물(Things That Think, MIT 히로시 이시), 마술적 사물(Enchanted Objects, MIT 데이빗 로즈) 등 수많은 전문가들이 각자의 정의를 내놓고 있다. 어떤 명칭을 사용하건, 그 기저의 개념은 거의 같다. 보다 넓은 범위의 물리적, 유기적 ‘사물’에 지적,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삽입한다는 것이 IoT(와 그 파생 개념들)의 기반 원리다. 스마트 사물들을 활용할 미래적 구상들은 분명 흥미롭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늘날 IoT를 바라보는 눈길에는 일면 불안감 역시 서려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테면 ‘스마트한 사물들이 뭘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확실히 답할 수 있는 이는 아직 없다. 명확함과 전략이 강조되는 현대 비즈니스에서, 단순한 ‘스마트함’은 아무런 가치도 담보하지 못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이...

2015.07.13

빅 데이터 분석 + 위치기반서비스 = '스마트'

매핑 인텔리전스(Mapping intelligence)는 더 이상 유통매장만을 위한 게 아니다. 고급 분석에서도 고객과 전략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찾아내고자 위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4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부동산 회사인 존스랑라살르(Jones Lang LaSalle)가 자사에 빅데이터 분석을 적용하면서 강조한 슬로건은 ‘위치, 위치, 위치(location, location, location)’였으며 이 슬로건은 신선한 의미를 지닌다. 디지털 지도 위의 모든 좌표를 매칭시키면 탐색할만한 데이터가 나온다. 여기에는 기본적인 경제 동향, 비즈니스 운영 관련 의문들도 포함된다. 다국적 기업이 인도에 있는 엔지니어들을 유치하고 이들을 근속시키려면 연구센터를 어디에 지어야 할까? 태평양 북서부에 있는 고객사 데이터센터에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어떤 토양 악화의 위험이 있나? 글로벌 은행이 싱가포르에 있는 자사 ATM 네트워크의 성능을 개선하려면 어떻게 고쳐야 하나? 존스랑라살르는 맵IT(MapIT)라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매핑 서비스 허브에서 여기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이 회사 위치 인텔리전스 담당 최고 책임자인 웨인 기어리에 따르면, 올해 출시된 이 시스템은 서로 다른 매핑 툴을 사용하는 글로벌 이용자 5,700명의 개별적인 활동을 중앙으로 모은다고 한다. 지리정보시스템(GIS)은 지도를 제작하는 정부나 신규 매장을 열 만한 장소를 물색하는 유통의 전유물이 아니다. 분석의 부상으로, 그리고 모든 사업가들이 매핑 앱이 깔린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빅 데이터에 위치 데이터를 추가하려는 시도가 주류로 자리잡게 됐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젝트가 항상 IT부서의 협력을 얻어 추진되는 것은 아니다. 존스랑라살르는 경쟁우위를 위한 지리 정보 기반의 기회를 발견하고자 고개사와 함께 내외부적으로 에스리(ESRI)의 아크GIS(ArcGIS) 매핑 엔진에 구축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기어리...

CIO 존스랑라살르 부동산 기업 매핑 인텔리전스 지리정보시스템 ESRI 에스리 스마트 소매 위치기반서비스 LBS GIS 유통 빅데이터 아크GIS

2014.09.30

매핑 인텔리전스(Mapping intelligence)는 더 이상 유통매장만을 위한 게 아니다. 고급 분석에서도 고객과 전략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찾아내고자 위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4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부동산 회사인 존스랑라살르(Jones Lang LaSalle)가 자사에 빅데이터 분석을 적용하면서 강조한 슬로건은 ‘위치, 위치, 위치(location, location, location)’였으며 이 슬로건은 신선한 의미를 지닌다. 디지털 지도 위의 모든 좌표를 매칭시키면 탐색할만한 데이터가 나온다. 여기에는 기본적인 경제 동향, 비즈니스 운영 관련 의문들도 포함된다. 다국적 기업이 인도에 있는 엔지니어들을 유치하고 이들을 근속시키려면 연구센터를 어디에 지어야 할까? 태평양 북서부에 있는 고객사 데이터센터에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어떤 토양 악화의 위험이 있나? 글로벌 은행이 싱가포르에 있는 자사 ATM 네트워크의 성능을 개선하려면 어떻게 고쳐야 하나? 존스랑라살르는 맵IT(MapIT)라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매핑 서비스 허브에서 여기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이 회사 위치 인텔리전스 담당 최고 책임자인 웨인 기어리에 따르면, 올해 출시된 이 시스템은 서로 다른 매핑 툴을 사용하는 글로벌 이용자 5,700명의 개별적인 활동을 중앙으로 모은다고 한다. 지리정보시스템(GIS)은 지도를 제작하는 정부나 신규 매장을 열 만한 장소를 물색하는 유통의 전유물이 아니다. 분석의 부상으로, 그리고 모든 사업가들이 매핑 앱이 깔린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빅 데이터에 위치 데이터를 추가하려는 시도가 주류로 자리잡게 됐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젝트가 항상 IT부서의 협력을 얻어 추진되는 것은 아니다. 존스랑라살르는 경쟁우위를 위한 지리 정보 기반의 기회를 발견하고자 고개사와 함께 내외부적으로 에스리(ESRI)의 아크GIS(ArcGIS) 매핑 엔진에 구축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기어리...

2014.09.30

'어느덧 현실로'··· 사물 인터넷, 5가지 적용 사례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에 대한 이야기 중 상당수는 그 잠재력에 대한 것이었다. 이를테면 향후 사물 인터넷 연결이 확산될 때 이에 대응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등에 대한 논의였다. 지금도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기는 하다. 그러나 여러 계획들이 추진되면서 한층 현실화된 양상이다. 데이터 보안과 프라이버시 등 처리해야 할 문제도 많지만, IoT 관련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조사하는 기업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IoT는 확실하게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가트너는 2014년 3월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2020년이 되면 260억의 장치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 세계가 구현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같은 시기, IoT 제품과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창출하는 매출이 3,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의 기술 컨설팅 회사인 캠브릿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의 팀 머독 디지털 서비스 책임자는 "IoT가 빠른 속도로 인터넷의 변방에서 주류로 이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머독에 따르면, 인터넷에 연결된 냉장고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 인터넷에 연결된 자동차가 상용화되고 있으며, 전기 미터기(계량기), 가로등, 웨어러블 기술 등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가트너의 이규제티브 리더십 앤 이노베이션(Executive Leadership & Innovation) 부문 펠로우이자 부사장인 헝 르홍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로부터 IoT와 관련해 많은 요청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다수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다. 독자적으로 시작을 하거나, 제대로 된 IoT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현재 운용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파트너와 협력을 시작한 사례가 많다"라고 말했다. IoT 프로젝트 개발 및 추진 단계에서 도전에 직면하기도 한다. 르홍에 따르면, ...

자동차 스마트 사물 인터넷 헬스케어 IoT 조명 상수도 타이어

2014.06.05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에 대한 이야기 중 상당수는 그 잠재력에 대한 것이었다. 이를테면 향후 사물 인터넷 연결이 확산될 때 이에 대응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등에 대한 논의였다. 지금도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기는 하다. 그러나 여러 계획들이 추진되면서 한층 현실화된 양상이다. 데이터 보안과 프라이버시 등 처리해야 할 문제도 많지만, IoT 관련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조사하는 기업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IoT는 확실하게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가트너는 2014년 3월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2020년이 되면 260억의 장치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 세계가 구현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같은 시기, IoT 제품과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창출하는 매출이 3,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의 기술 컨설팅 회사인 캠브릿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의 팀 머독 디지털 서비스 책임자는 "IoT가 빠른 속도로 인터넷의 변방에서 주류로 이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머독에 따르면, 인터넷에 연결된 냉장고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 인터넷에 연결된 자동차가 상용화되고 있으며, 전기 미터기(계량기), 가로등, 웨어러블 기술 등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가트너의 이규제티브 리더십 앤 이노베이션(Executive Leadership & Innovation) 부문 펠로우이자 부사장인 헝 르홍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로부터 IoT와 관련해 많은 요청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다수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다. 독자적으로 시작을 하거나, 제대로 된 IoT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현재 운용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파트너와 협력을 시작한 사례가 많다"라고 말했다. IoT 프로젝트 개발 및 추진 단계에서 도전에 직면하기도 한다. 르홍에 따르면, ...

2014.06.05

블로그 | 스마트 기기와 인류의 지능

장면 A :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의 루트 101 도로를 운전하고 있었다. 전면에 괴상한 형태의 SUV가 등장했다. 지붕에 회전형 실리더를 탑재한 삼각대 구조물이 있었다. 정체가 궁금해 속도를 올려 옆으로 따라붙었다. 옆에서 보니 운전석에 앉은 이는 좌석을 눞히고 피플 잡지를 보고 있었다. 이 지역에서 테스트하고 있다던 구글의 자동 운전 자동차였음을 깨달았다. 장면 B : 플루에 걸려 집에서 쉬며 TV를 보고 있었다. 존 스튜어트의 데일리 쇼에 MIT 대학 항공우주학과 부교수 미시 커밍스가 출연했다. 그녀는 무인 비행기 드론이 미래의 전쟁 양상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효율적일 뿐 아니라 제작과 운용이 저렴하다는 설명이었다. 무엇보다도 수백 만 달러가 소요되는 조종사 훈련이 필요 없어질 것이라며 그녀는 이 기술이 민간용으로 수년 내에 활용도리 것이라고 전망했다. UPS나 페덱스도 드론을 이용해 물품을 배송할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장면 C : 올해 CES에 참석했을 때, 필자는 '스마트'라는 단어의 범람을 목격했다. 스마트 홈, 스마트 카,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포트와 스푼, 스마트 시계, 스마트 TV, 심지어 스마트 화장실까지 있었다. 모두 인간을 추적하고 관련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하며 최적화하는 것들이었다. 뻔한 이야기를 해보자. 필자는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일렬주차를 배웠다. 대단히 행복한 추억이다. 이제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어려운 일렬주차가 자동으로 진행된다. 미래의 삶은 수많은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대부분 해결될까? 최근의 이 3가지 경험은 픽사의 2008년작 월-E를 떠올리게 했다. 이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인물들은 모두 컴퓨터가 보조해주는 삶을 영위한다. 하는 일이라고는 안락한 의자에 누워 먹고 마시는 것이 대부분이다. 거의 모두가 뚱뚱한 몸매이기도 했다. 스마트 기기가, 최신 기술이 인류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것일까? 아니면 더 바보스럽게 만드는 것일까? ciokr@idg.co.kr

스마트 월-E 셀프 드라이빙 카 드론

2013.03.29

장면 A :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의 루트 101 도로를 운전하고 있었다. 전면에 괴상한 형태의 SUV가 등장했다. 지붕에 회전형 실리더를 탑재한 삼각대 구조물이 있었다. 정체가 궁금해 속도를 올려 옆으로 따라붙었다. 옆에서 보니 운전석에 앉은 이는 좌석을 눞히고 피플 잡지를 보고 있었다. 이 지역에서 테스트하고 있다던 구글의 자동 운전 자동차였음을 깨달았다. 장면 B : 플루에 걸려 집에서 쉬며 TV를 보고 있었다. 존 스튜어트의 데일리 쇼에 MIT 대학 항공우주학과 부교수 미시 커밍스가 출연했다. 그녀는 무인 비행기 드론이 미래의 전쟁 양상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효율적일 뿐 아니라 제작과 운용이 저렴하다는 설명이었다. 무엇보다도 수백 만 달러가 소요되는 조종사 훈련이 필요 없어질 것이라며 그녀는 이 기술이 민간용으로 수년 내에 활용도리 것이라고 전망했다. UPS나 페덱스도 드론을 이용해 물품을 배송할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장면 C : 올해 CES에 참석했을 때, 필자는 '스마트'라는 단어의 범람을 목격했다. 스마트 홈, 스마트 카,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포트와 스푼, 스마트 시계, 스마트 TV, 심지어 스마트 화장실까지 있었다. 모두 인간을 추적하고 관련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하며 최적화하는 것들이었다. 뻔한 이야기를 해보자. 필자는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일렬주차를 배웠다. 대단히 행복한 추억이다. 이제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어려운 일렬주차가 자동으로 진행된다. 미래의 삶은 수많은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대부분 해결될까? 최근의 이 3가지 경험은 픽사의 2008년작 월-E를 떠올리게 했다. 이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인물들은 모두 컴퓨터가 보조해주는 삶을 영위한다. 하는 일이라고는 안락한 의자에 누워 먹고 마시는 것이 대부분이다. 거의 모두가 뚱뚱한 몸매이기도 했다. 스마트 기기가, 최신 기술이 인류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것일까? 아니면 더 바보스럽게 만드는 것일까? ciokr@idg.co.kr

2013.03.29

"오클리도 스마트 안경 개발 중" 블룸버그

구글 스마트 안경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패션 스포츠 안경 전문 기업 오클리(Oakley) 또한 스마트폰 기능을 지원하고 렌즈에 정보를 투사할 수 있는 안경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의 CEO 콜린 베이든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997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궁극적으로 모든 일이 발생하는 곳은 눈을 통해서다. 사용자 눈에 가깝게 전달할수록, 소비자들은 빠르게 수용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베이든은 당초 스포츠 및 군용 안경 시장을 겨냥했다. 그는 "스포츠 분야에 나타났던 많은 응용 제품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응용 제품으로 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클리는 이전에도 안경과 MP3 플레이어를 결합한 썸프(Thump) 등의 제품을 출시했던 바 있다. ciokr@idg.co.kr

프로젝트 구글 안경 오클리 스마트

2012.04.23

구글 스마트 안경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패션 스포츠 안경 전문 기업 오클리(Oakley) 또한 스마트폰 기능을 지원하고 렌즈에 정보를 투사할 수 있는 안경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의 CEO 콜린 베이든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997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궁극적으로 모든 일이 발생하는 곳은 눈을 통해서다. 사용자 눈에 가깝게 전달할수록, 소비자들은 빠르게 수용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베이든은 당초 스포츠 및 군용 안경 시장을 겨냥했다. 그는 "스포츠 분야에 나타났던 많은 응용 제품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응용 제품으로 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클리는 이전에도 안경과 MP3 플레이어를 결합한 썸프(Thump) 등의 제품을 출시했던 바 있다. ciokr@idg.co.kr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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