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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워크데이, 플래닝 가속화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2020.06.09 편집부  |  ITWorld
마이크로소프트와 워크데이가 클라우드에서 전사 플래닝을 우선시하거나 비즈니스 솔루션을 확장하려는 고객들이 일상 업무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워크데이 고객은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Workday Adaptive Planning)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클라우드에서 구동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재무팀의 플래닝, 예산 수립 및 예측에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을 도입해 신속한 의사 결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한 워크데이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및 애저 액티브 디렉터리 간의 새로운 통합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일상 업무를 간소화하고 협업을 장려하며 생산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은 데이터, 사람, 플랜을 단일 버전으로 묶어주는 플랫폼으로, 재무· 인사·영업 등의 부문장들이 클라우드에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을 애저에 올림으로써 클라우드 기반 플래닝의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이 추가되면 애저 커뮤니티는 선도적인 플래닝, 분석 및 리포팅 솔루션을 대규모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워크데이 커뮤니티의 연결 강화
이번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워크데이 애플리케이션 간의 접근성, 협업, 보안 강화에 중점을 둔 추가적 통합 및 지원 사항도 포함하고 있다. 직원들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오가며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통합을 통해 기업 고객들은 보다 연결되고 직관적인 작업 공간과 매끄러운 접근성을 구현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가 워크데이 재무관리 및 인적자본관리(HCM)와 통합됨에 따라, 사용자는 경비 처리, 상시 피드백 제공, 직원 검색, 휴가 신청 등 워크데이에서 하는 일상 업무를 팀즈 화면을 벗어날 필요 없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직원 및 관리자는 또한 자연어 처리 기능이 있는 챗봇인 워크데이 어시스턴트(Workday Assistant)를 이용해 업무 절차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관련된 여러 질문에 대해 답을 얻고 보다 매끄러운 연결을 통해 업무를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액티브 디렉터리와 워크데이 애플리케이션의 통합으로 고객은 싱글사인온(SSO)을 통해 기업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에 보다 쉽고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다. 양사 제품간 통합 확대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워크데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공통 고객은 신뢰할 수 있는 포괄적 아이덴티티 주기 및 권한 설정을 통해 프라이버시와 보안 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인사와 IT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실시간 프로비저닝(deprovisioning), 작업자 전환 및 해외 파견 변경 등의 새로운 시나리오를 지원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가브리엘라 슈스터 원 커머셜 파트너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속적 혁신을 통해 전세계 모든 기업과 직원이 안전하게 생산성을 높이고 실적을 제고할 수 있는 툴과 통찰력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워크데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워크데이의 사람과 재무적 통찰력을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결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여 양사의 공통 고객이 더 많은 것을 이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워크데이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위한 워크데이(Workday for Microsoft Teams)를 현재 워크데이 HCM 및 워크데이 재무관리 솔루션을 사용 중인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액티브 디렉토리 역량 및 애저에서 구동되는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Workday Adaptive Planning on Azure)을 2021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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