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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 지메일, 구글+ 사진 스토리지 통합··· “15GB로 3배 UP”

2013.05.14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구글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의 무료 스토리지 용량을 3배 올린다고 밝혔다. 지메일의 10GB 그리고 드라이브와 구글+ 사진의 5GB를 합쳐 통합된 구글 드라이브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제 사용자들은 총 15GB의 무료 통합 스토리지를 제공받으며, 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지메일, 구글+ 사진에 할당된 스토리지를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 제품 관리자인 클레이 베이버는 “ 이제 어디에 얼마나 저장해놨는지 걱정할 필요가 었다. 예를 들어서, 지메일은 많이 사용하지만 사진은 별로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나, 또는 지메일을 거의 쓰지 않고 드라이브만 많이 사용하는 경우, 모두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구글이 지난 해 드라이브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들과 경쟁을 벌여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나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등을 경쟁 서비스로 꼽을 수 있지만, 사실상 전문 서비스 제공업체인 드롭박스나 슈가싱크(SugarSync), 유센드잇(YouSendIt) 등의 위협을 더 크게 받고 있다.

드롭박스는 2GB를 무료로 제공하고, 월 9.99달러 혹은 연 99달러에 50GB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변화된 스토리지 정책은 향후 몇 주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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