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

생산과 물류의 새로운 가능성, 산업용 메타버스가 뜬다

산업용 메타버스(Industrial Metaverse)는 실제 세계의 작업 및 업무를 디지털로 구현해 프로세스의 실행이나 변경을 시뮬레이션하거나 시험해 볼 수 있다. 현재 업계가 중점을 두는 것은 AR/VR, 그리고 두 가지가 섞인 MR이다. 4차 산업혁명의 일환으로 많은 기업이 이들 기술을 이용해 생산 시설과 매장, 물류를 최적화하고자 하며, 이미 적지 않은 구현 사례가 있다.   팀뷰어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1/4이 산업용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메타버스란 용어를 알고 있는 2,500명의 응답자 중에서 1/5은 산업용 메타버스를 조립 라인, 로봇의 도입과 맞먹는 파괴적인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멘스나 보잉, 에어버스, 코카콜라 같은 대기업은 이미 자사 생산 현장과 물류, 그리고 교육센터에서 몰입형 기술을 사용하고 있지만, 응답자의 70%는 산업용 메타버스란 용어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가장 관심이 끄는 요소는 외부 환경의 가상 뷰를 전문가와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가 장거리 출장을 가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전문 기술자를 한층 더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장에 기술자 한 명만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하고 있으면, 여러 명의 전문가가 동일한 영상을 보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유지보수 작업을 지원할 수도 있다. 팀뷰어 최고 제품 책임자 헨드릭 위트는 “일반 소비자용 메타버스가 사용자를 가상 세계로 인도한다면, 산업용 메타버스는 전문가를 실제 세계에 그래도 둔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또 “정보는 디지털화되고 현실은 확장된다. 예를 들어, 공장이나 창고의 노동자는 스마트 글래스를 통해 가상 객체가 제공되고, 적절한 소프트웨어나 데이터, 지시사항이 나타난다. 이를 통해 작업 프로세스를 보다 쉽고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카콜라는 산업용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코카콜라의 창고 노동자는 데이터 글래스를 착용해 태블릿 같...

산업용메타버스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공장 물류 창고 스마트글래스

08시 01분

산업용 메타버스(Industrial Metaverse)는 실제 세계의 작업 및 업무를 디지털로 구현해 프로세스의 실행이나 변경을 시뮬레이션하거나 시험해 볼 수 있다. 현재 업계가 중점을 두는 것은 AR/VR, 그리고 두 가지가 섞인 MR이다. 4차 산업혁명의 일환으로 많은 기업이 이들 기술을 이용해 생산 시설과 매장, 물류를 최적화하고자 하며, 이미 적지 않은 구현 사례가 있다.   팀뷰어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1/4이 산업용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메타버스란 용어를 알고 있는 2,500명의 응답자 중에서 1/5은 산업용 메타버스를 조립 라인, 로봇의 도입과 맞먹는 파괴적인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멘스나 보잉, 에어버스, 코카콜라 같은 대기업은 이미 자사 생산 현장과 물류, 그리고 교육센터에서 몰입형 기술을 사용하고 있지만, 응답자의 70%는 산업용 메타버스란 용어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가장 관심이 끄는 요소는 외부 환경의 가상 뷰를 전문가와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가 장거리 출장을 가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전문 기술자를 한층 더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장에 기술자 한 명만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하고 있으면, 여러 명의 전문가가 동일한 영상을 보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유지보수 작업을 지원할 수도 있다. 팀뷰어 최고 제품 책임자 헨드릭 위트는 “일반 소비자용 메타버스가 사용자를 가상 세계로 인도한다면, 산업용 메타버스는 전문가를 실제 세계에 그래도 둔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또 “정보는 디지털화되고 현실은 확장된다. 예를 들어, 공장이나 창고의 노동자는 스마트 글래스를 통해 가상 객체가 제공되고, 적절한 소프트웨어나 데이터, 지시사항이 나타난다. 이를 통해 작업 프로세스를 보다 쉽고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카콜라는 산업용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코카콜라의 창고 노동자는 데이터 글래스를 착용해 태블릿 같...

08시 01분

포드, 4족 로봇 활용한 3D 스캔으로 시간 & 비용 절감

포드(Ford)가 새로운 목적으로 공장에서의 로봇 활용을 실험하고 있다. 생산 현장에서 로봇을 사용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포드가 이번에 공개한 로봇 활용 프로젝트는, 고정된 위치에서 정해진 작업을 반복하는 기존의 로봇과 비교하면, 세 가지 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첫 번째는 네 발 가진 로봇을 활용한다. 이동하는 로봇이라고 하면 보통은 바퀴 또는 궤도 등을 장착한 로봇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포드가 선택한 로봇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Spot)이다. 네 개의 다리를 이용해 걷고, 뛰고, 심지어 춤까지 출 수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인 스팟이, 복잡한 공장 내부를 이동하며 3D 스캔 작업을 하고 있다. 자동차 조립 및 생산 라인의 레이저 스캔 작업에 스팟을 활용하면서, 시간과 비용을 큰 폭으로 줄였다고 포드는 밝혔다. (사진 : Ford) 4족 보행 로봇으로 분류하는 스팟은 사람과 가장 친근한 개를 연상시킨다.  복잡하고 위험한 곳에 접근할 수 있고, 경사를 오르거나 미끄러지기 쉬운 곳에서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포드는 스팟 두 대를 보스턴 다이내믹스로부터 임대해 테스트에 활용한다.  두 대의 로봇 중 한 대에는 플러피(Fluffy)라는 이름을 붙였고, 다른 한 대는 본래 모델명인 스팟으로 부른다. 플러피와 스팟은 5대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배터리를 이용해 2시간 동안 약 3마일(4.8km)을 움직일 수 있다. 현재 반 다이크 변속기 플랜트(Van Dyke Transmission Plant)에 배치되 시범 운영 중이다.  두 번째는 생산 공정이 아니라 공장 순찰 또는 시설 데이터 수집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포드가 스팟을 낙점한 데에는 작업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포드의 자동차 생산 또는 조립 라인은 수많은 장비와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 및 변경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처음 운영에 들어갈 때와 비교하면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이렇게 시설을 ...

포드 4족 로봇 보스턴 다이내믹스 제조 공장 스팟

2020.07.30

포드(Ford)가 새로운 목적으로 공장에서의 로봇 활용을 실험하고 있다. 생산 현장에서 로봇을 사용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포드가 이번에 공개한 로봇 활용 프로젝트는, 고정된 위치에서 정해진 작업을 반복하는 기존의 로봇과 비교하면, 세 가지 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첫 번째는 네 발 가진 로봇을 활용한다. 이동하는 로봇이라고 하면 보통은 바퀴 또는 궤도 등을 장착한 로봇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포드가 선택한 로봇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Spot)이다. 네 개의 다리를 이용해 걷고, 뛰고, 심지어 춤까지 출 수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인 스팟이, 복잡한 공장 내부를 이동하며 3D 스캔 작업을 하고 있다. 자동차 조립 및 생산 라인의 레이저 스캔 작업에 스팟을 활용하면서, 시간과 비용을 큰 폭으로 줄였다고 포드는 밝혔다. (사진 : Ford) 4족 보행 로봇으로 분류하는 스팟은 사람과 가장 친근한 개를 연상시킨다.  복잡하고 위험한 곳에 접근할 수 있고, 경사를 오르거나 미끄러지기 쉬운 곳에서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포드는 스팟 두 대를 보스턴 다이내믹스로부터 임대해 테스트에 활용한다.  두 대의 로봇 중 한 대에는 플러피(Fluffy)라는 이름을 붙였고, 다른 한 대는 본래 모델명인 스팟으로 부른다. 플러피와 스팟은 5대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배터리를 이용해 2시간 동안 약 3마일(4.8km)을 움직일 수 있다. 현재 반 다이크 변속기 플랜트(Van Dyke Transmission Plant)에 배치되 시범 운영 중이다.  두 번째는 생산 공정이 아니라 공장 순찰 또는 시설 데이터 수집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포드가 스팟을 낙점한 데에는 작업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포드의 자동차 생산 또는 조립 라인은 수많은 장비와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 및 변경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처음 운영에 들어갈 때와 비교하면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이렇게 시설을 ...

2020.07.30

IoT 보안 이슈, 5G 환경에서 더 커진다··· 기업이 감안해야 할 8가지

초고속 5G 모바일 네트워크는 사람 뿐 아니라 기계, 사물, 장치에 대한 상호 연결성과 제어 능력도 향상시켜 줄 것을 약속한다.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적은 지연 시간 및 고용량은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다. 그러나 얼리어답터에게 그것은 상당한 새로운 보안 위험을 수반할 수 있다.   글로벌 가전업체 월풀은 이미 자신들의 공장 한 곳에 5G를 본격 배치하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예측유지, 환경제어, 공정감시 등의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국지적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5G는 자율 지게차 등의 배치와 같이 와이파이로는 불가능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월풀의 북미 지역 IT 및 OT 제조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매니저인 더글러스 반스는 “우리 공장에는 금속 물체가 많다. 와이파이는 금속에 반사된다. 공장에서 촘촘한 와이파이를 구축해봤자 연결 안정성 문제가 나타난다. 하지만 5G는 벽을 통과하며 금속에 반사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는 일단 5G가 공장에 자리를 잡으면 극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유지보수용, 납품용, 제조 운영용 모든 장비에 대해 진정한 자율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비즈니스 케이스는 방대한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수 있다. 5G에 투자할 이유가 뚜렷하다”라고 반스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미 공장 내에서 자율주행차가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를 실시한 상태다. 이달 중 본격적으로 투자가 진행돼 올해 말까지 5G로 차량을 운행할 방침이다.  반스는 그러나 IoT가 기업에게 제기한 사이버 보안 문제를 잘 알고 있다면서, 5G로의 전환이 이러한 문제를 더욱 증폭시킬 것이라는 점 또한 숙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은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G 파트너사인 AT&T와 협력했다. 그는 “우리는 매일 이러한 전투를 치르고 있다. 그래서 시작하기 전에 AT&T와 어떻게 하면 보안상 안전한 네트워...

5G IPv6 월풀 자율주행 공장 디도스 엣지 컴퓨팅 위장공격

2020.06.22

초고속 5G 모바일 네트워크는 사람 뿐 아니라 기계, 사물, 장치에 대한 상호 연결성과 제어 능력도 향상시켜 줄 것을 약속한다.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적은 지연 시간 및 고용량은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다. 그러나 얼리어답터에게 그것은 상당한 새로운 보안 위험을 수반할 수 있다.   글로벌 가전업체 월풀은 이미 자신들의 공장 한 곳에 5G를 본격 배치하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예측유지, 환경제어, 공정감시 등의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국지적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5G는 자율 지게차 등의 배치와 같이 와이파이로는 불가능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월풀의 북미 지역 IT 및 OT 제조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매니저인 더글러스 반스는 “우리 공장에는 금속 물체가 많다. 와이파이는 금속에 반사된다. 공장에서 촘촘한 와이파이를 구축해봤자 연결 안정성 문제가 나타난다. 하지만 5G는 벽을 통과하며 금속에 반사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는 일단 5G가 공장에 자리를 잡으면 극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유지보수용, 납품용, 제조 운영용 모든 장비에 대해 진정한 자율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비즈니스 케이스는 방대한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수 있다. 5G에 투자할 이유가 뚜렷하다”라고 반스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미 공장 내에서 자율주행차가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를 실시한 상태다. 이달 중 본격적으로 투자가 진행돼 올해 말까지 5G로 차량을 운행할 방침이다.  반스는 그러나 IoT가 기업에게 제기한 사이버 보안 문제를 잘 알고 있다면서, 5G로의 전환이 이러한 문제를 더욱 증폭시킬 것이라는 점 또한 숙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은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G 파트너사인 AT&T와 협력했다. 그는 “우리는 매일 이러한 전투를 치르고 있다. 그래서 시작하기 전에 AT&T와 어떻게 하면 보안상 안전한 네트워...

2020.06.22

"인간-기계가 협력하는 코보틱스가 핵심"··· 제조업에 리스킬링이 중요한 이유

2030년까지 1,000만 명의 ‘메이커(maker)’를 양성한다는 목표하에 글로벌 전동공구 기업 스탠리 블랙 앤 데커가 직원들의 리스킬링을 추진하고 있다. 직원들이 로봇공학, AI, 사물인터넷(IoT), AR을 활용해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자동화로 인해 제조업의 기존 패러다임이 와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도 직원들이 센서 및 소프트웨어로 제어되는 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리스킬링을 진행하고 있다. 스탠리 블랙 앤 데커의 경우 CEO 짐 로리가 리스킬링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총매출액이 140억 달러에 이르는 이 전동공구 기업의 성장에 리스킬링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175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기업의 최고 인재 혁신 임원(Chief talent innovation officer) 프라드히파 래먼은 “성장하려면 업스킬링에 끊임없이 투자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인재 부족은 스탠리와 모든 동종 업체가 당면한 문제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개의 제조업 관련 일자리가 있지만, 인재가 부족한 실정이다. 래먼은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030년까지 1,000만 명의 메이커(Maker)를 교육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커는 스탠리가 공장 직원을 지칭하는 용어다. 앞으로 5년 동안 일반 사원부터 매니저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에게 베스트 프랙티스를 교육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와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래먼은 밝혔다. 그는 6만 명에 이르는 직원의 업스킬링을 담당하는 임원 중 한 명이다. 이를테면 매니저는 협업 역량을 배우고, 머신 엔지니어와 운영 관리자는 자동화된 기계와 함께 작업하는 법을 배운다. 이 프레임워크는 디지털 자료를 포함한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2020년 CIO 전망 보고서(CIO predictions report for 2020)에 따르면, 리스킬링에 대한 관심이 계속 커지고 있다. CIO들은 인력 구성, 기술 학습, 직원 계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면서 ...

증강현실 업스킬링 리스킬링 산업사물인터넷 4차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공장 자동화 인공지능 AI 제조업 AR 코보틱스

2020.03.12

2030년까지 1,000만 명의 ‘메이커(maker)’를 양성한다는 목표하에 글로벌 전동공구 기업 스탠리 블랙 앤 데커가 직원들의 리스킬링을 추진하고 있다. 직원들이 로봇공학, AI, 사물인터넷(IoT), AR을 활용해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자동화로 인해 제조업의 기존 패러다임이 와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도 직원들이 센서 및 소프트웨어로 제어되는 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리스킬링을 진행하고 있다. 스탠리 블랙 앤 데커의 경우 CEO 짐 로리가 리스킬링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총매출액이 140억 달러에 이르는 이 전동공구 기업의 성장에 리스킬링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175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기업의 최고 인재 혁신 임원(Chief talent innovation officer) 프라드히파 래먼은 “성장하려면 업스킬링에 끊임없이 투자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인재 부족은 스탠리와 모든 동종 업체가 당면한 문제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개의 제조업 관련 일자리가 있지만, 인재가 부족한 실정이다. 래먼은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030년까지 1,000만 명의 메이커(Maker)를 교육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커는 스탠리가 공장 직원을 지칭하는 용어다. 앞으로 5년 동안 일반 사원부터 매니저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에게 베스트 프랙티스를 교육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와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래먼은 밝혔다. 그는 6만 명에 이르는 직원의 업스킬링을 담당하는 임원 중 한 명이다. 이를테면 매니저는 협업 역량을 배우고, 머신 엔지니어와 운영 관리자는 자동화된 기계와 함께 작업하는 법을 배운다. 이 프레임워크는 디지털 자료를 포함한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2020년 CIO 전망 보고서(CIO predictions report for 2020)에 따르면, 리스킬링에 대한 관심이 계속 커지고 있다. CIO들은 인력 구성, 기술 학습, 직원 계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면서 ...

2020.03.12

사설 5G로 공장 내 무인 차량 운행하는 '월풀'

공장 안을 이동하면서 부품을 실어나르는 무인 차량은 와이파이로 연결돼 있는데 와이파이 전달 신호가 방해받으면 차량이 운행을 멈춰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월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AT&T와 제휴를 맺고 온프레미스 5G로 전환했다.    5G는 초고속 연결 속도, 짧은 대기 시간, 개선된 도달 범위를 보증한다. 제조업계에서 얼리 어답터인 월풀(Whirlpool)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공장 중 한 곳에 사설 5G 네트워크를 도입해 중대한 문제 해결을 모색 중이다. 공장 내 무인 차량이 와이파이를 활용해 길을 찾는데, 공장 환경 내 원인으로 신호가 약해지면 갑자기 멈춰 버리는 것이 문제다. 정지해 버린 차량 때문에 차량 정체가 발생하고 생산 속도가 느려진다. 게다가 부품 배달을 재개하려면 사람이 직접 조작해야 한다. 월풀 북미지역 IT 및 OT 제조 인프라-애플리케이션 담당자 더글라스 반스는 “연쇄 효과를 낳는다”라면서 “부품 배달만 늦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쌓인 모든 것이 늦어진다”라고 지적했다.  공장 건물 전체에 와이파이가 연결된다. 하지만 반스에 따르면 “무선은 어떤 것에 사용하더라도 절반쯤은 쓸모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건물의 구조가 와이파이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스는 “공장의 설계 방식에 문제가 있다. 어디를 가나 금속이 있다. 천장에서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도 있다”라고 말했다. 반스는 무선 주파수 간섭과도 싸워야 했다. “구형 장비는 자체 무선 주파수 음성을 내는데 구형 장비가 어디에나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차량이 공장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안정적으로 이동하지 못하는데 이에 대해 반스는 “공장 전체를 개조하지 않고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사정이 달라졌다. 월풀이 기존에 와이파이로 차량을 연결하던 방식을 이러한 간섭을 덜 받는 5G로 전환하려고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차량 제조사 시그리드(Seegrid)와 AT&T의 도움을 받...

ROI 운반 시그리드 광학 케이블 월풀 자율주행 공장 제조 와이파이 5G AT&T 컨베이어

2019.12.12

공장 안을 이동하면서 부품을 실어나르는 무인 차량은 와이파이로 연결돼 있는데 와이파이 전달 신호가 방해받으면 차량이 운행을 멈춰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월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AT&T와 제휴를 맺고 온프레미스 5G로 전환했다.    5G는 초고속 연결 속도, 짧은 대기 시간, 개선된 도달 범위를 보증한다. 제조업계에서 얼리 어답터인 월풀(Whirlpool)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공장 중 한 곳에 사설 5G 네트워크를 도입해 중대한 문제 해결을 모색 중이다. 공장 내 무인 차량이 와이파이를 활용해 길을 찾는데, 공장 환경 내 원인으로 신호가 약해지면 갑자기 멈춰 버리는 것이 문제다. 정지해 버린 차량 때문에 차량 정체가 발생하고 생산 속도가 느려진다. 게다가 부품 배달을 재개하려면 사람이 직접 조작해야 한다. 월풀 북미지역 IT 및 OT 제조 인프라-애플리케이션 담당자 더글라스 반스는 “연쇄 효과를 낳는다”라면서 “부품 배달만 늦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쌓인 모든 것이 늦어진다”라고 지적했다.  공장 건물 전체에 와이파이가 연결된다. 하지만 반스에 따르면 “무선은 어떤 것에 사용하더라도 절반쯤은 쓸모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건물의 구조가 와이파이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스는 “공장의 설계 방식에 문제가 있다. 어디를 가나 금속이 있다. 천장에서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도 있다”라고 말했다. 반스는 무선 주파수 간섭과도 싸워야 했다. “구형 장비는 자체 무선 주파수 음성을 내는데 구형 장비가 어디에나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차량이 공장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안정적으로 이동하지 못하는데 이에 대해 반스는 “공장 전체를 개조하지 않고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사정이 달라졌다. 월풀이 기존에 와이파이로 차량을 연결하던 방식을 이러한 간섭을 덜 받는 5G로 전환하려고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차량 제조사 시그리드(Seegrid)와 AT&T의 도움을 받...

2019.12.12

에어릭스, 두부 공장 내 스마트팩토리 IoT 솔루션 구축

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 전문업체인 에어릭스가 두부 공장 ‘꿈꾸는 콩’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꿈꾸는 콩은 자사 브랜드 ‘맑은물두부’를 비롯해 두부 제품을 OEM, PB상품으로 생산·공급하는 업체로, 기존 설비에서 모터 이상 시 모든 생산라인 가동이 중지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모터의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해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생산·운영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구축했다.  에어릭스는 꿈꾸는 콩에 모터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IoT 회전체 모니터링 시스템’과 냉장창고의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키는 ‘IoT 냉장창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현장 설비의 실시간 진동 모니터링 및 감시체계 구축으로 생산현장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실제로 구축 이후 꿈꾸는 콩은 주력제품의 시간당 생산량이 증가했고, 같은 양의 원료로 만드는 제품 생산량도 증가하는 효과를 보았다. 불량률은 기존에 비해 절반으로 감소했으며 하루 기준 총 생산시간 대비 고장시간도 절반으로 줄었다. 또한, 설비 상태를 스마트폰, PC상의 전용 시스템을 통해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고 이슈 발생 시 즉시 알림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24시간 365일 어디서나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보고되는 이슈 내역은 누적돼 스마트 시스템에서 관리되며,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해 향후 유사문제 발생 시 빠른 조치가 가능하다. 에어릭스는 앞으로 꿈꾸는 콩의 냉장창고 제어 및 IoT 모드 운전으로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고 예지정비 서비스 및 A/S, 분석보고서 등의 사후관리를 지속하는 한편, 기타 요청사항을 반영해 2020년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스템 구축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된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가 함께 실시하는 사업으로, 주관기관이 중소·중견기업과 협력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경우 ...

공장 사물인터넷 IIoT 스마트팩토리 에어릭스

2019.12.03

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 전문업체인 에어릭스가 두부 공장 ‘꿈꾸는 콩’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꿈꾸는 콩은 자사 브랜드 ‘맑은물두부’를 비롯해 두부 제품을 OEM, PB상품으로 생산·공급하는 업체로, 기존 설비에서 모터 이상 시 모든 생산라인 가동이 중지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모터의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해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생산·운영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구축했다.  에어릭스는 꿈꾸는 콩에 모터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IoT 회전체 모니터링 시스템’과 냉장창고의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키는 ‘IoT 냉장창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현장 설비의 실시간 진동 모니터링 및 감시체계 구축으로 생산현장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실제로 구축 이후 꿈꾸는 콩은 주력제품의 시간당 생산량이 증가했고, 같은 양의 원료로 만드는 제품 생산량도 증가하는 효과를 보았다. 불량률은 기존에 비해 절반으로 감소했으며 하루 기준 총 생산시간 대비 고장시간도 절반으로 줄었다. 또한, 설비 상태를 스마트폰, PC상의 전용 시스템을 통해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고 이슈 발생 시 즉시 알림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24시간 365일 어디서나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보고되는 이슈 내역은 누적돼 스마트 시스템에서 관리되며,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해 향후 유사문제 발생 시 빠른 조치가 가능하다. 에어릭스는 앞으로 꿈꾸는 콩의 냉장창고 제어 및 IoT 모드 운전으로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고 예지정비 서비스 및 A/S, 분석보고서 등의 사후관리를 지속하는 한편, 기타 요청사항을 반영해 2020년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스템 구축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된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가 함께 실시하는 사업으로, 주관기관이 중소·중견기업과 협력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경우 ...

2019.12.03

기고 | 5G, 스마트 팩토리를 뒷받침할 소프트웨어 정의 디지털 인프라

5G가 등장했다. 이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이 산업에 끼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통신사 및 산업용 OT(Operational Technology) 기업들은 5G 기술이 미래의 제조, 공급망, 공장에 제공할 수 있는 사용례와 잠재적인 가치를 탐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에 있어서 5G는 어떤 의미를 가지며 사이버-물리 시스템으로써 운영 및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떤 것이 있을까? 5G는 스마트 공장의 필수적인 구성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공장이란 무엇일까?  쉽게 말해서 디지털 혁신 공장 또는 물류창고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개념이다. 이것은 인더스트리 4.0인 4차 산업혁명의 제조 플랫폼을 구성하는 가상화된 커넥티드 자산, 사람, 공정으로 구성된 사이버-물리 생태계이다. ITU 5G 사용례는 새로운 무선 애플리케이션이 실현됨으로써 스마트 공장에 혁신적인 연결성 및 통신 역량이 구축될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 URLLC(Ultra-Reliable Low Latency Communications) - eMBB(Enhanced Mobile Broadband) - mMTC(Massive Machine Type Communications) 5G에 대한 기대치 중 하나는 스마트 공장의 현장에 새로운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하여 점차 많은 수의 이동식 자율 로봇과 자동차가 제조 환경에서 인간과 안전하게 공존하고 작동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또한 5G는 장비와 도구의 손쉬운 재배치를 가능하게 하여 신속하게 역동적인 생산 라인 재구성을 가능하게 하며 현장에서 자산 및 인력 전반에 걸쳐 산업용 무선 연결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예상되는 결과는 오늘날의 정적인 생산 모델이 매우 역동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생산 모델로 바뀔 것이라는 점이다. 5G는 단순한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그 이상 ITU 5G 사용례는 스마트 공장을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혁신적인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5G는 그 이상이다. ...

5G 공장 스마트 팩토리

2019.09.16

5G가 등장했다. 이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이 산업에 끼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통신사 및 산업용 OT(Operational Technology) 기업들은 5G 기술이 미래의 제조, 공급망, 공장에 제공할 수 있는 사용례와 잠재적인 가치를 탐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에 있어서 5G는 어떤 의미를 가지며 사이버-물리 시스템으로써 운영 및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떤 것이 있을까? 5G는 스마트 공장의 필수적인 구성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공장이란 무엇일까?  쉽게 말해서 디지털 혁신 공장 또는 물류창고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개념이다. 이것은 인더스트리 4.0인 4차 산업혁명의 제조 플랫폼을 구성하는 가상화된 커넥티드 자산, 사람, 공정으로 구성된 사이버-물리 생태계이다. ITU 5G 사용례는 새로운 무선 애플리케이션이 실현됨으로써 스마트 공장에 혁신적인 연결성 및 통신 역량이 구축될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 URLLC(Ultra-Reliable Low Latency Communications) - eMBB(Enhanced Mobile Broadband) - mMTC(Massive Machine Type Communications) 5G에 대한 기대치 중 하나는 스마트 공장의 현장에 새로운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하여 점차 많은 수의 이동식 자율 로봇과 자동차가 제조 환경에서 인간과 안전하게 공존하고 작동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또한 5G는 장비와 도구의 손쉬운 재배치를 가능하게 하여 신속하게 역동적인 생산 라인 재구성을 가능하게 하며 현장에서 자산 및 인력 전반에 걸쳐 산업용 무선 연결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예상되는 결과는 오늘날의 정적인 생산 모델이 매우 역동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생산 모델로 바뀔 것이라는 점이다. 5G는 단순한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그 이상 ITU 5G 사용례는 스마트 공장을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혁신적인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5G는 그 이상이다. ...

2019.09.16

사례 | "디지털 변혁의 첫 단계는 ‘효율과 안전’이다" 이수시스템 홍준기 본부장

“ERP, 생산공정(MES) 등 주로 생산 관련 IT솔루션을 도입했던 화학 업계가 최근에는 안전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는 안전과 설계를 선진화한다는 목표로 2년 전부터 이수화학의 PPS(Plant Portal System)를 구축하기 시작해 최근에 완료한 이수시스템 정보화사업부 홍준기 본부장의 말이다. <CIO Korea>는 이수화학 PPS 구축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던 홍 본부장을 만나 디지털 변혁으로 가는 첫 단추로서 PPS가 갖는 의미에 대해 들어봤다.  1970년 국내 산업화가 한 참 추진될 무렵 지어진 화학공장들이 현재까지 계속 가동되면서 새로 배관을 연결하고, 기계의 배치를 바꾸며, 전력 설비나 방화 시설을 추가하는 등의 변화를 겪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필연적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하는 데다 공장의 설비 변화를 잘 아는 직원들이 퇴사하고 새로운 직원이 맡게 되면서 공장 관리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 정보가 누락됐다. 이수시스템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현장을 관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시작했고, 우선은 현장과 일치하는 도면을 확보할 방안을 고민했다.  이수시스템 홍준기 본부장은 “사람이 공장 배관이나 설비를 확인하고 정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바로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이었다”고 밝혔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란 제조산업이 이미 완성된 공장의 구석구석 수천 포인트를 레이저로 스캔하고 역설계해 3D 모델링으로 도면을 추출하는 방법이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검토한 이수시스템은 모든 자료를 통합해 쉽게 볼 수 있도록 포털을 만들기로 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탄생한 도면, 현장과 일치율 95% 마치 연필로 스케치한 듯 레이저 스캔해 확보한 3차원 데이터로 설계도를 그리고, 그 다음 물감으로 색칠하듯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로 현장을 똑같이 그렸다. 그로 인해 현장에 가...

CIO 플랜트 포털 시스템 이수화학 역설계 리버스 엔지니어링 레이저스캔 도면 PPS 이수시스템 설비 디지털 변혁 생산 화학 공장 포털 안전 제조 ERP 홍준기

2019.04.03

“ERP, 생산공정(MES) 등 주로 생산 관련 IT솔루션을 도입했던 화학 업계가 최근에는 안전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는 안전과 설계를 선진화한다는 목표로 2년 전부터 이수화학의 PPS(Plant Portal System)를 구축하기 시작해 최근에 완료한 이수시스템 정보화사업부 홍준기 본부장의 말이다. <CIO Korea>는 이수화학 PPS 구축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던 홍 본부장을 만나 디지털 변혁으로 가는 첫 단추로서 PPS가 갖는 의미에 대해 들어봤다.  1970년 국내 산업화가 한 참 추진될 무렵 지어진 화학공장들이 현재까지 계속 가동되면서 새로 배관을 연결하고, 기계의 배치를 바꾸며, 전력 설비나 방화 시설을 추가하는 등의 변화를 겪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필연적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하는 데다 공장의 설비 변화를 잘 아는 직원들이 퇴사하고 새로운 직원이 맡게 되면서 공장 관리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 정보가 누락됐다. 이수시스템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현장을 관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시작했고, 우선은 현장과 일치하는 도면을 확보할 방안을 고민했다.  이수시스템 홍준기 본부장은 “사람이 공장 배관이나 설비를 확인하고 정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바로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이었다”고 밝혔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란 제조산업이 이미 완성된 공장의 구석구석 수천 포인트를 레이저로 스캔하고 역설계해 3D 모델링으로 도면을 추출하는 방법이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검토한 이수시스템은 모든 자료를 통합해 쉽게 볼 수 있도록 포털을 만들기로 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탄생한 도면, 현장과 일치율 95% 마치 연필로 스케치한 듯 레이저 스캔해 확보한 3차원 데이터로 설계도를 그리고, 그 다음 물감으로 색칠하듯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로 현장을 똑같이 그렸다. 그로 인해 현장에 가...

2019.04.03

아시아 제조사 77%, 2020년까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구축 계획

아시아 제조 기업들이 제품 품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 도입을 서두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의 '제조 비전 연구 2017(Manufacturing Vision Study 2017)'에 따르면, 아시아 제조 기업의 77%가 향후 5년 이내에 ‘커넥티드/스마트’ 팩토리로 가기 위해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향후 5년간 아시아 제조 기업은 공장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모바일 기술 사용을 72%(45% 증가), 웨어러블 기술을 65%(32% 증가), 위치 추적을 61%(23% 증가), 음성 인식/내비게이션을 51%(6% 증가) 도입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안전 자동화'의 한 예로 공장 작업자에게 비디오카메라 안경을 달아 공장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훨씬 잘 기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브라 테크놀로지 아시아태평양의 부사장 겸 총괄인 라이언 고는 "지브라 APAC 제조 비전 연구는 생산성과 가시성을 높이며 수요 예측 같은 이점을 얻고자 하는 제조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기술에 투자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더스트리 4.0으로 가면서 이러한 추세는 계속 확장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 연구는 수작업 프로세스의 사용이 감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조사에 응한 기업 중 62%는 플랜트 바닥에서 중요한 제조 공정을 추적하기 위해 펜과 종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수치는 2022년에 24%로 떨어질 전망이다. 고에 따르면, 제조 기업은 마진 경쟁이 심하면서 고품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세계 제조 허브로 간주되며 이러한 현상과 더 관련이 깊다. 그러나 ATS 싱가포르 지사장인 브랜든 리는 이러한 기술이 대부분 공장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것이므로 숙련 근로자를 대기 상태로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CIO 인더스트리4.0 스마트 팩토리 위치 추적 스마트 공장 제조 음성 인식 내비게이션 GPS 생산성 지브라 테크놀로지

2017.09.13

아시아 제조 기업들이 제품 품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 도입을 서두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의 '제조 비전 연구 2017(Manufacturing Vision Study 2017)'에 따르면, 아시아 제조 기업의 77%가 향후 5년 이내에 ‘커넥티드/스마트’ 팩토리로 가기 위해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향후 5년간 아시아 제조 기업은 공장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모바일 기술 사용을 72%(45% 증가), 웨어러블 기술을 65%(32% 증가), 위치 추적을 61%(23% 증가), 음성 인식/내비게이션을 51%(6% 증가) 도입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안전 자동화'의 한 예로 공장 작업자에게 비디오카메라 안경을 달아 공장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훨씬 잘 기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브라 테크놀로지 아시아태평양의 부사장 겸 총괄인 라이언 고는 "지브라 APAC 제조 비전 연구는 생산성과 가시성을 높이며 수요 예측 같은 이점을 얻고자 하는 제조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기술에 투자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더스트리 4.0으로 가면서 이러한 추세는 계속 확장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 연구는 수작업 프로세스의 사용이 감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조사에 응한 기업 중 62%는 플랜트 바닥에서 중요한 제조 공정을 추적하기 위해 펜과 종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수치는 2022년에 24%로 떨어질 전망이다. 고에 따르면, 제조 기업은 마진 경쟁이 심하면서 고품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세계 제조 허브로 간주되며 이러한 현상과 더 관련이 깊다. 그러나 ATS 싱가포르 지사장인 브랜든 리는 이러한 기술이 대부분 공장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것이므로 숙련 근로자를 대기 상태로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09.13

"랜섬웨어가 핵심 인프라 공격" 전문가들 우려

랜섬웨어가 계속해서 기업에 퍼지고 있다고 보안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페티아(Petya) 랜섬웨어 로고 수년 이내에 랜섬웨어가 컴퓨터 시스템 전체를 멈추게 해 유틸리티 시설이나 공장 가동을 중단해 더 높은 몸값을 요구하는 등 데이터 공격 이상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국토안보부 관계자인 닐 젠킨스는 "랜섬웨어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사이버 공격자들이 이 공격을 멈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13일 RSA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이 랜섬웨어의 미래에 관한 어두운 전망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추산에 따르면, 사이버 범죄자들은 랜섬웨어 공격을 통해 작년에 이미 10억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었다. 컴퓨터 감염은 먼저 피해자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하며 여기에 암호를 걸어 열지 못 하게 한다. 그러고 나서 공격자들은 비트코인으로 결제하지 않으면 랜섬웨어가 데이터를 삭제하겠다고 피해자를 위협한다. 그러나 DHS 전사 성능관리실 책임자인 젠킨스는 랜섬웨어가 핵심 인프라를 목표로 삼기 시작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최근 오스트리아의 한 호텔에서 객실문의 카드 시스템이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았던 사례를 지목했다. 젠킨스는 앞으로 랜섬웨어 공격이 수도 시설의 통제 시스템을 폐쇄하려 시도할 것이고, 운영을 위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랜섬웨어 공격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을 걱정했다. 시큐리티 아웃라이어스(Security Outliers)의 CEO인 갈 슈판처는 중요한 컴퓨터 시스템이 너무 많이 인터넷에 연결돼 있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이 공장 조립 설비와 같은 컴퓨터를 다른 프로세스와 적절하게 분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경우 중소기업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전체 작업을 중단시킬 수 있다. 슈판처는 "랜섬웨어가 그곳으로 갈 것이다"며 "나는 그것이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상처를 입거나 목숨을 잃을 것이다. 랜섬...

인프라 미국 국토안보부 설비 랜섬웨어 공장 RSA 사이버보안 유틸리티 공격 수도

2017.02.14

랜섬웨어가 계속해서 기업에 퍼지고 있다고 보안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페티아(Petya) 랜섬웨어 로고 수년 이내에 랜섬웨어가 컴퓨터 시스템 전체를 멈추게 해 유틸리티 시설이나 공장 가동을 중단해 더 높은 몸값을 요구하는 등 데이터 공격 이상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국토안보부 관계자인 닐 젠킨스는 "랜섬웨어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사이버 공격자들이 이 공격을 멈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13일 RSA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이 랜섬웨어의 미래에 관한 어두운 전망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추산에 따르면, 사이버 범죄자들은 랜섬웨어 공격을 통해 작년에 이미 10억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었다. 컴퓨터 감염은 먼저 피해자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하며 여기에 암호를 걸어 열지 못 하게 한다. 그러고 나서 공격자들은 비트코인으로 결제하지 않으면 랜섬웨어가 데이터를 삭제하겠다고 피해자를 위협한다. 그러나 DHS 전사 성능관리실 책임자인 젠킨스는 랜섬웨어가 핵심 인프라를 목표로 삼기 시작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최근 오스트리아의 한 호텔에서 객실문의 카드 시스템이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았던 사례를 지목했다. 젠킨스는 앞으로 랜섬웨어 공격이 수도 시설의 통제 시스템을 폐쇄하려 시도할 것이고, 운영을 위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랜섬웨어 공격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을 걱정했다. 시큐리티 아웃라이어스(Security Outliers)의 CEO인 갈 슈판처는 중요한 컴퓨터 시스템이 너무 많이 인터넷에 연결돼 있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이 공장 조립 설비와 같은 컴퓨터를 다른 프로세스와 적절하게 분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경우 중소기업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전체 작업을 중단시킬 수 있다. 슈판처는 "랜섬웨어가 그곳으로 갈 것이다"며 "나는 그것이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상처를 입거나 목숨을 잃을 것이다. 랜섬...

2017.02.14

애플, 인도에 공장 설립 검토 중··· 25일 현지 정부와 회동

애플이 인도에서 제조 설비를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25일 회사의 임원진은 인도 정부 담당자에게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단 인도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이 계획이 실현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소식통은 25일의 회동이 결론 없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 회동에는 애플의 프리야 발라수브라마니암 부사장이 참여했다. 애플은 성명서를 통해 "인도 내 비즈니스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인도 고객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인도 내 운영 확장과 관련해 건설적이고 열린 대화를 나눠진 인도 정부에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인도는 애플에게 있어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국가다. 2016년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이상한 성장했다. 회사는 이 지역에 최근 4G 네트워크가 배치됨에 따라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 스마트폰 시장 1위는 삼성전자이며 그 뒤로는 레노버와 마이크로맥스가 뒤따르고 있다. 마이크로맥스는 인도 브랜드다. IDC는 이들 기업이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애플은 가격에 민감한 인도 시장 특성을 감안해 리퍼비시 제품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했었지만, 이 방안은 인도 정부의 거부로 폐기됐다. 수명이 다한 제품이 유입되면서 전자 쓰레기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때문이었다. 한편 인도에 제조 설비를 구축하는 계획은 애플이 인도에 독자적인 리테일 매장을 설립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도 법률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단일 브랜드 판매자는 판매 제품의 30% 이상을 인도 내에서 수급해야 한다. ciokr@idg.co.kr  

애플 인도 공장

2017.01.26

애플이 인도에서 제조 설비를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25일 회사의 임원진은 인도 정부 담당자에게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단 인도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이 계획이 실현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소식통은 25일의 회동이 결론 없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 회동에는 애플의 프리야 발라수브라마니암 부사장이 참여했다. 애플은 성명서를 통해 "인도 내 비즈니스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인도 고객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인도 내 운영 확장과 관련해 건설적이고 열린 대화를 나눠진 인도 정부에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인도는 애플에게 있어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국가다. 2016년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이상한 성장했다. 회사는 이 지역에 최근 4G 네트워크가 배치됨에 따라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 스마트폰 시장 1위는 삼성전자이며 그 뒤로는 레노버와 마이크로맥스가 뒤따르고 있다. 마이크로맥스는 인도 브랜드다. IDC는 이들 기업이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애플은 가격에 민감한 인도 시장 특성을 감안해 리퍼비시 제품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했었지만, 이 방안은 인도 정부의 거부로 폐기됐다. 수명이 다한 제품이 유입되면서 전자 쓰레기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때문이었다. 한편 인도에 제조 설비를 구축하는 계획은 애플이 인도에 독자적인 리테일 매장을 설립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도 법률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단일 브랜드 판매자는 판매 제품의 30% 이상을 인도 내에서 수급해야 한다. ciokr@idg.co.kr  

2017.01.26

삼성, 미국 오스틴 공장에 10억 달러 투자한다

삼성은 현재 갤럭시 노트 7 리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모바일 칩 생산을 위한 투자는 오히려 더 늘리고 있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투자는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투자액 일부는 전자기기용 반도체 생산을 늘리는 데도 사용된다고 삼성 측은 1일 밝혔다. 삼성은 현재 스마트폰용 칩 '엑시노스(Exynos)'를 비롯해 스토리지용 반도체, 메모리, 배터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갤럭시 S7 스마트폰의 부품 대부분을 삼성의 자체 공장에서 만든다. 삼성은 배터리 셀 문제로 일부 스마트폰에 과열, 화재가 발생한 이후 노트 7 모델의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삼성 외에도 인텔이나 글로벌파운드리가 미국 내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텔은 최근 ARM 기반 모바일 칩을 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미국내 공장에서 LG 스마트폰용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기용 칩을 만드는 데도 주력해 2020년까지 부품 수십억개를 출하할 예정이다. 삼성은 아틱(Artik) IoT 보드도 판매하고 있다. 업체가 만든 프로세서와 메모리, 무선 부품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삼성의 제품 대부분은 한국에서 만들어지지만, 지난 2007년부터 미국 오스틴에서도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스틴 공장 건립에는 35억 달러가 들었으며 초기에는 낸드 플래시 칩을 생산하는 데 주력했다. 삼성 측에 따르면, 오스틴 공장의 규모는 230만제곱미터이며 현재 3,000명이 일하고 있다. ciokr@idg.co.kr

삼성 공장 오스틴 엑시노스

2016.11.02

삼성은 현재 갤럭시 노트 7 리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모바일 칩 생산을 위한 투자는 오히려 더 늘리고 있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투자는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투자액 일부는 전자기기용 반도체 생산을 늘리는 데도 사용된다고 삼성 측은 1일 밝혔다. 삼성은 현재 스마트폰용 칩 '엑시노스(Exynos)'를 비롯해 스토리지용 반도체, 메모리, 배터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갤럭시 S7 스마트폰의 부품 대부분을 삼성의 자체 공장에서 만든다. 삼성은 배터리 셀 문제로 일부 스마트폰에 과열, 화재가 발생한 이후 노트 7 모델의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삼성 외에도 인텔이나 글로벌파운드리가 미국 내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텔은 최근 ARM 기반 모바일 칩을 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미국내 공장에서 LG 스마트폰용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기용 칩을 만드는 데도 주력해 2020년까지 부품 수십억개를 출하할 예정이다. 삼성은 아틱(Artik) IoT 보드도 판매하고 있다. 업체가 만든 프로세서와 메모리, 무선 부품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삼성의 제품 대부분은 한국에서 만들어지지만, 지난 2007년부터 미국 오스틴에서도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스틴 공장 건립에는 35억 달러가 들었으며 초기에는 낸드 플래시 칩을 생산하는 데 주력했다. 삼성 측에 따르면, 오스틴 공장의 규모는 230만제곱미터이며 현재 3,000명이 일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6.11.02

애플의 협력사 환경·노동 문제, 개선됐지만 아직 부족··· 그린피스 지적

애플이 2015 협력사 책임 보고서에 관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다며 그린피스가 애플의 의견에 반박했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생산 공장의 상태가 개선됐다고 밝혔지만, 그린피스는 애플이 협력사에 대해 더 나은 사례를 보고해야 한다고 답했다. 최근 애플의 협력사 책임 진척 보고서(Supplier Responsibility Progress Report)는 분명 애플이 공급망 개선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강조했지만, 올해의 보고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다고 그린피스는 지적했다. 그린피스는 공급망 정책이 애플 같은 대형 제조사에게 큰 문제라고 언급하며, 공급 업체가 어떻게 제조하는지 좀더 명확하게 밝히라고 기업들에 요구했다. "애플 같은 선도적인 기업이 좋은 사례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그린피스는 전했다. 그래도 애플은 중국 등지에 있는 협력사 공장의 안전성, 저임금 노동자, 미성년자 고용, 노동자의 권리 등의 문제에서 지난해 진전이 있었다고 보고했다. 감사 결과 지난해 애플 협력사 공장에는 640명의 성인이 일한 것으로 기록됐다. 애플에 따르면, 미성년 노동자를 고용한 공장은 1개뿐이었으며 6년 전보다 줄어들었다. 애플은 협력사들이 노동권과 인권 요구사항을 준수하는 면에서 분명 진전이 있었다고 보고했다. 이 보고서에서 연구 사례에 관한 부분이 상당량을 차지하고 있다. 한가지 예로 빚 때문에 강제 노동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해방되도록 애플이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피스의 IT담당 선임 애널리스트인 개리 쿡은 “이러한 미담들이 애플의 성공을 강조하고 있지만, 협력사 공장에는 여전히 안전 문제와 환경 문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는 세부 정보들이 다량으로 수록돼 있지만, 애플이 과거에 공유했던 구체적인 보고 내용의 일부는 빠져 있다고 그는 전했다. 애플은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밝히지 않았...

애플 미성년 노동 강제 노역 노동 인권 공장 환경 신재생에너지 협력사 그린피스 조사 협력사 책임 보고서

2016.03.31

애플이 2015 협력사 책임 보고서에 관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다며 그린피스가 애플의 의견에 반박했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생산 공장의 상태가 개선됐다고 밝혔지만, 그린피스는 애플이 협력사에 대해 더 나은 사례를 보고해야 한다고 답했다. 최근 애플의 협력사 책임 진척 보고서(Supplier Responsibility Progress Report)는 분명 애플이 공급망 개선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강조했지만, 올해의 보고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다고 그린피스는 지적했다. 그린피스는 공급망 정책이 애플 같은 대형 제조사에게 큰 문제라고 언급하며, 공급 업체가 어떻게 제조하는지 좀더 명확하게 밝히라고 기업들에 요구했다. "애플 같은 선도적인 기업이 좋은 사례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그린피스는 전했다. 그래도 애플은 중국 등지에 있는 협력사 공장의 안전성, 저임금 노동자, 미성년자 고용, 노동자의 권리 등의 문제에서 지난해 진전이 있었다고 보고했다. 감사 결과 지난해 애플 협력사 공장에는 640명의 성인이 일한 것으로 기록됐다. 애플에 따르면, 미성년 노동자를 고용한 공장은 1개뿐이었으며 6년 전보다 줄어들었다. 애플은 협력사들이 노동권과 인권 요구사항을 준수하는 면에서 분명 진전이 있었다고 보고했다. 이 보고서에서 연구 사례에 관한 부분이 상당량을 차지하고 있다. 한가지 예로 빚 때문에 강제 노동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해방되도록 애플이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피스의 IT담당 선임 애널리스트인 개리 쿡은 “이러한 미담들이 애플의 성공을 강조하고 있지만, 협력사 공장에는 여전히 안전 문제와 환경 문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는 세부 정보들이 다량으로 수록돼 있지만, 애플이 과거에 공유했던 구체적인 보고 내용의 일부는 빠져 있다고 그는 전했다. 애플은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밝히지 않았...

2016.03.31

현실화되는 비즈니스 웨어러블··· 기업 3곳의 활용법

한 때, 안경, 손목시계, 반지 등에 컴퓨터를 내장하고 있는 사람들은 TV속 스파이와 영화 속 비밀요원뿐이었다. 이제 웨어러블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스파이 세계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기술을 자신의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애널리스트, 연구원, IT책임자들은 광범위한 특정 분야의 고용주들은 이미 원하는 방식으로 웨어러블의 시범 프로젝트 및 배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의사 및 간호사들은 환자의 의료 기록에 손을 대지 않고도 접근하기 위해 스마트 아이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석유 굴착 장치 노동자들은 스마트 헬멧을 이용해 원격으로 작업을 확인하며 상황에 맞는 지시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육지에 있는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있다. 창고 관리자들은 스마트워치로 실시간 성과 데이터를 수집하여 유통 및 처리 과정을 더욱 잘 관리하고 있다. 모바일 시장 조사 기업 로페즈 리서치(Lopez Research)의 수석 겸 창업자 마리벨 로페즈는 "이 모든 것들은 누군가를 더욱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도록 돕는다. 웨어러블 도입은 지금 당장의 생산성 및 효율성이 핵심이다”고 말했다. 웨어러블이 공장 및 현장에서 입지를 쌓을 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사무 환경에서도 어떨까? 현재까지 지식 노동자들은 태블릿,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외의 스마트 기기를 업무에 통합하는 움직임을 거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정가들은 웨어러블이 결국 기업의 곳곳에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딜로이트 컨설팅(Deloitte Consulting)의 CTO 빌 브릭스는 "우리가 지난 수 년 동안 홍보한 메시지는 '기업화'가 웨어러블의 미래라는 점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바꾸기 위해 웨어러블을 사용해야 할 구체적인 이유를 발견한 기업이 이를 활용하게 될 것이다. 브릭스는 "어떤 실제적인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웨어러블 변화는 동일한 정보를 노트북 또는 스...

공장 웨어러블 물류 DHL 리컴퍼니 리 컴퍼니(Lee Company) 서던(Southern)

2016.02.29

한 때, 안경, 손목시계, 반지 등에 컴퓨터를 내장하고 있는 사람들은 TV속 스파이와 영화 속 비밀요원뿐이었다. 이제 웨어러블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스파이 세계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기술을 자신의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애널리스트, 연구원, IT책임자들은 광범위한 특정 분야의 고용주들은 이미 원하는 방식으로 웨어러블의 시범 프로젝트 및 배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의사 및 간호사들은 환자의 의료 기록에 손을 대지 않고도 접근하기 위해 스마트 아이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석유 굴착 장치 노동자들은 스마트 헬멧을 이용해 원격으로 작업을 확인하며 상황에 맞는 지시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육지에 있는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있다. 창고 관리자들은 스마트워치로 실시간 성과 데이터를 수집하여 유통 및 처리 과정을 더욱 잘 관리하고 있다. 모바일 시장 조사 기업 로페즈 리서치(Lopez Research)의 수석 겸 창업자 마리벨 로페즈는 "이 모든 것들은 누군가를 더욱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도록 돕는다. 웨어러블 도입은 지금 당장의 생산성 및 효율성이 핵심이다”고 말했다. 웨어러블이 공장 및 현장에서 입지를 쌓을 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사무 환경에서도 어떨까? 현재까지 지식 노동자들은 태블릿,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외의 스마트 기기를 업무에 통합하는 움직임을 거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정가들은 웨어러블이 결국 기업의 곳곳에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딜로이트 컨설팅(Deloitte Consulting)의 CTO 빌 브릭스는 "우리가 지난 수 년 동안 홍보한 메시지는 '기업화'가 웨어러블의 미래라는 점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바꾸기 위해 웨어러블을 사용해야 할 구체적인 이유를 발견한 기업이 이를 활용하게 될 것이다. 브릭스는 "어떤 실제적인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웨어러블 변화는 동일한 정보를 노트북 또는 스...

2016.02.29

'사무실에서 공장까지' 기업 사용자에 딱 맞는 태블릿 5선

<네트워크월드>는 이 리뷰에서 영업이나 사무직에 맞는 전통적인 태블릿과 공장이나 다른 백오피스 환경에 맞는 내구성 높은 태블릿을 살펴봤다. 프론트 오피스 부문에서는 레노버 씽크패드 10과 E FUN 넥스트북 10(Nextbook 10)을 테스트했고 백오피스 부문에서는 애드링크 IMT-1, 아보 클라디우스 아톰, 감마태크의 듀라북 R11을 살펴봤다. 각각에 제품에 대한 리뷰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영업 감마태크 아보 클라디우스 아톰 애드링크 IMT-1 넥스트북 10 씽크패드 10 사무직 생산 태블릿 공장 레노버 듀라북 R11

2015.03.10

<네트워크월드>는 이 리뷰에서 영업이나 사무직에 맞는 전통적인 태블릿과 공장이나 다른 백오피스 환경에 맞는 내구성 높은 태블릿을 살펴봤다. 프론트 오피스 부문에서는 레노버 씽크패드 10과 E FUN 넥스트북 10(Nextbook 10)을 테스트했고 백오피스 부문에서는 애드링크 IMT-1, 아보 클라디우스 아톰, 감마태크의 듀라북 R11을 살펴봤다. 각각에 제품에 대한 리뷰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5.03.10

기고 | 제조업을 위한 산업용 네트워크 구축 가이드

제조업은 복잡한 활동이 수반되는 산업으로 경쟁우위보다는 더 높은 품질과 낮은 비용으로 적절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에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 이를 위해서, 기업에서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현업과 경영진들의 활동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점점 더 많은 제조사들이 산업용 네트워크 구축을 고심하고 있다. 산업용 네트워크는 데이터 전송의 결정론, 신뢰성, 속도에 대한 필요성 측면에서 전통적인 네트워크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산업용 네트워크에는 어려운 환경적 조건, 진동,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하다. 또한 네트워크 정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떤 형태의 문제도 용납할 수 없으며,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취급하고 있는 재료가 낭비되거나 오염될 수 있다. 애버딘(Aberdeen)의 보고서 산업용 네트워크: 제조업 및 기업을 위한 실시간 기반(Industrial Networking: Real-time Foundation for Manufacturing and the Enterprise)는 앞서가는 제조사들이 네트워크의 성능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전통적인 자동화 엔지니어링을 기업 IT와 통합하고 있다. 산업용 네트워크에 적절히 접근할 때 기업들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생산, 유지/보수, 안전을 최적화할 수 있다. 비즈니스 역량 산업용 네트워크를 적절히 이행하기 위해서 우수한 기업들은 비즈니스와 기술 역량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그림 1과 그림 2).   그림 1 선도적인 기업들은 설비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향상시키는데 경영진의 후원과 책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 이것은 CIO들과 제조사 경영진들이 기업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예산 권한을 가진 임원을 찾게 되면 설비, 서비스, 교육에 투자하는데 필요한 재정을 더욱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비즈니스 IT...

네트워크 제조 공장 애버딘 그룹 산업용 네트워크

2012.10.23

제조업은 복잡한 활동이 수반되는 산업으로 경쟁우위보다는 더 높은 품질과 낮은 비용으로 적절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에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 이를 위해서, 기업에서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현업과 경영진들의 활동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점점 더 많은 제조사들이 산업용 네트워크 구축을 고심하고 있다. 산업용 네트워크는 데이터 전송의 결정론, 신뢰성, 속도에 대한 필요성 측면에서 전통적인 네트워크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산업용 네트워크에는 어려운 환경적 조건, 진동,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하다. 또한 네트워크 정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떤 형태의 문제도 용납할 수 없으며,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취급하고 있는 재료가 낭비되거나 오염될 수 있다. 애버딘(Aberdeen)의 보고서 산업용 네트워크: 제조업 및 기업을 위한 실시간 기반(Industrial Networking: Real-time Foundation for Manufacturing and the Enterprise)는 앞서가는 제조사들이 네트워크의 성능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전통적인 자동화 엔지니어링을 기업 IT와 통합하고 있다. 산업용 네트워크에 적절히 접근할 때 기업들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생산, 유지/보수, 안전을 최적화할 수 있다. 비즈니스 역량 산업용 네트워크를 적절히 이행하기 위해서 우수한 기업들은 비즈니스와 기술 역량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그림 1과 그림 2).   그림 1 선도적인 기업들은 설비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향상시키는데 경영진의 후원과 책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 이것은 CIO들과 제조사 경영진들이 기업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예산 권한을 가진 임원을 찾게 되면 설비, 서비스, 교육에 투자하는데 필요한 재정을 더욱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비즈니스 IT...

2012.10.23

애플과 중국 환경 단체, 함께 협력사 공장 조사한다

애플과 중국 환경 단체가 처음으로 애플의 중국 내 협력사 공장 중 하나를 공동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 조사는 시범적으로 실시될 예정이지만, 그 동안 애플의 중국내 협력사 공장들은 오염 배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에 향후 더 많은 공장들에 대해서도 외부 감사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민간 환경보호단체인 공공환경사무협회(IPE)과 애플은 월요일 인쇄 회로 기판 제조사 공장에 대한 공동 조사에 합의했다. IPE의 부국장 왕징징은 “애플 협력사의 오염 실태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전문 조사인력을 고용했다”라고 밝혔다. IPE는 조사 결과를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조사가 지금은 협력사 한 곳의 공장에 대한 시범 사업이지만 환경 단체는 애플이 앞으로 더 많은 공장들과 협력사들에 대한 공동 조사에 동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왕은 말했다. "우리는 이 시범 조사를 매우 긍정적인 단계라고 생각한다. 이번 조사가 단순한 시범 사업이 아니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공개 조사를 계속할 것이다"라고 왕은 덧붙였다. IPE와 다른 중국 환경 단체들은 그 동안 중국 내 애플의 공급 업체들로 인한 환경 피해를 줄이지 않은 애플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나 IPE에 따르면, 지난 해 애플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단체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애플은 공급 업체 일부를 조사하기 위해 외부 감사 회사를 고용하기로 결정했지만 감사 결과를 완전히 공개하거나 환경단체와 공유하지 않았다고 왕은 전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다. 애플은 이미 자사의 협력사 공장에서 근무 조건과 환경 위반 사항을 개선할 방법을 상세하게 담은 연례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이 협력사의 이름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애플은 자사 공장에서 열악한 근로 조건이 대두되는 이로 인한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그 결과 애플과 협력사 팍스콘(Fox...

중국 애플 오염 환경 공장 팍스콘 IPE

2012.04.17

애플과 중국 환경 단체가 처음으로 애플의 중국 내 협력사 공장 중 하나를 공동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 조사는 시범적으로 실시될 예정이지만, 그 동안 애플의 중국내 협력사 공장들은 오염 배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에 향후 더 많은 공장들에 대해서도 외부 감사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민간 환경보호단체인 공공환경사무협회(IPE)과 애플은 월요일 인쇄 회로 기판 제조사 공장에 대한 공동 조사에 합의했다. IPE의 부국장 왕징징은 “애플 협력사의 오염 실태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전문 조사인력을 고용했다”라고 밝혔다. IPE는 조사 결과를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조사가 지금은 협력사 한 곳의 공장에 대한 시범 사업이지만 환경 단체는 애플이 앞으로 더 많은 공장들과 협력사들에 대한 공동 조사에 동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왕은 말했다. "우리는 이 시범 조사를 매우 긍정적인 단계라고 생각한다. 이번 조사가 단순한 시범 사업이 아니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공개 조사를 계속할 것이다"라고 왕은 덧붙였다. IPE와 다른 중국 환경 단체들은 그 동안 중국 내 애플의 공급 업체들로 인한 환경 피해를 줄이지 않은 애플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나 IPE에 따르면, 지난 해 애플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단체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애플은 공급 업체 일부를 조사하기 위해 외부 감사 회사를 고용하기로 결정했지만 감사 결과를 완전히 공개하거나 환경단체와 공유하지 않았다고 왕은 전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다. 애플은 이미 자사의 협력사 공장에서 근무 조건과 환경 위반 사항을 개선할 방법을 상세하게 담은 연례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이 협력사의 이름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애플은 자사 공장에서 열악한 근로 조건이 대두되는 이로 인한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그 결과 애플과 협력사 팍스콘(Fox...

2012.04.17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