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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인터내셔날,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 위해 ‘뉴타닉스 HCI’ 도입

태진인터내셔날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해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태진인터내셔날은 향후 글로벌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기존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연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 IT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해당 회사는 또한 국내와 해외 사업의 특성 및 요구사항을 고려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전환 작업에 착수했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외의 경우 각국에서 간편하고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국내는 통합된 관리 플랫폼을 통해 안전성, 효율성 및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HCI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각각 구축했다. 회사에 따르면 뉴타닉스 도입 전 태진인터내셔날은 기존 하드웨어 기반의 인프라를 사용하면서 IT 관리 및 비즈니스 가치 창출 측면에서 한계에 직면했다. 서로 다른 벤더와 기술로 인해 운영 효율성 저하, 장애 복구 등에 어려움을 겪었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막대한 자원을 투입해야 했다. 인프라 확장이 여의치 않아 트래픽이 증가하는 프로모션 시즌 시 서버 운영에도 많은 제약이 따랐다. 태진인터내셔날은 뉴타닉스를 도입해 기존의 하드웨어 기반 인프라를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로 전면 혁신했다. 그 결과 시스템 관리 및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시간, 인력, 리소스 및 비용을 절감하고 시스템 중단과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면서 비즈니스 운영의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고 전했다. 이밖에 비즈니스 가치 창출, 전략 수립, 고객 응대, 비즈니스 생산성 및 지속 가능성 확보 등 사업적으로 우선시되는 분야에 인력과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태진인터내셔날의 뉴타닉스로의 전환, 관리 및 운영은 신세계그룹의 IT 서비스 기업인 신세계아이앤씨가 담당하고 있다. 태진인터내셔날은 최근 신세계아이앤씨가 김포로 이전한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에서 IT 인프라의 상당 부분을 운영하고 ...

클라우드 프라이빗클라우드 뉴타닉스 HCI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 태진인터내셔날

2020.04.21

태진인터내셔날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해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태진인터내셔날은 향후 글로벌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기존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연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 IT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해당 회사는 또한 국내와 해외 사업의 특성 및 요구사항을 고려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전환 작업에 착수했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외의 경우 각국에서 간편하고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국내는 통합된 관리 플랫폼을 통해 안전성, 효율성 및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HCI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각각 구축했다. 회사에 따르면 뉴타닉스 도입 전 태진인터내셔날은 기존 하드웨어 기반의 인프라를 사용하면서 IT 관리 및 비즈니스 가치 창출 측면에서 한계에 직면했다. 서로 다른 벤더와 기술로 인해 운영 효율성 저하, 장애 복구 등에 어려움을 겪었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막대한 자원을 투입해야 했다. 인프라 확장이 여의치 않아 트래픽이 증가하는 프로모션 시즌 시 서버 운영에도 많은 제약이 따랐다. 태진인터내셔날은 뉴타닉스를 도입해 기존의 하드웨어 기반 인프라를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로 전면 혁신했다. 그 결과 시스템 관리 및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시간, 인력, 리소스 및 비용을 절감하고 시스템 중단과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면서 비즈니스 운영의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고 전했다. 이밖에 비즈니스 가치 창출, 전략 수립, 고객 응대, 비즈니스 생산성 및 지속 가능성 확보 등 사업적으로 우선시되는 분야에 인력과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태진인터내셔날의 뉴타닉스로의 전환, 관리 및 운영은 신세계그룹의 IT 서비스 기업인 신세계아이앤씨가 담당하고 있다. 태진인터내셔날은 최근 신세계아이앤씨가 김포로 이전한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에서 IT 인프라의 상당 부분을 운영하고 ...

2020.04.21

'전진 위한 후퇴'··· 클라우드서 온프레미스로 송환하는 기업들

퍼블릭 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실행시킨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일부 CIO는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려다가 오히려 더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음을 깨닫고 다시 클라우드 송환을 재고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가 비즈니스 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핵심 컴퓨팅 자원의 오프로딩에는 부정적인 측면이 없지 않다. 일부 IT 리더들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온프레미스보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지출 비용이 더 크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이에 따라 CIO들은 IT 전략을 재검토하며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온프레미스로 복귀시키려 하고 있다.    스토리지 회사 씨게이트의 CIO 라비 나이크는 그간의 경험으로 이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AWS로 IT 인프라를 이전했던 당시 나이크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공하는 이점을 빠르게 실감했다. 해당 마이그레이션은 4곳의 데이터센터를 한 곳으로 통합하는 글로벌 계획의 일환이었다.  하지만 나이크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AWS에서 온프레미스로 복귀시켰다. 빅데이터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높은 대역폭을 요구하면서 자사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더 많은 운영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이크는 “컴퓨팅은 온디맨드다. 따라서 탄력적인 클라우드에 최적이다. 하지만 스토리지는 매일 매초 비용이 계속 증가한다”라고 진단했다.  이보 전진 위한 클라우드의 일보 후퇴 인터넷을 통해 IT 자원을 임대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온프레미스로 복귀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가 있다. 클라우드 송환(Cloud Repatriation)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송환 현상도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다. IDC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IT 리더의 85%가 퍼블릭 클라우드로부터 온프레미스로 워크로드를 복귀시키는 중이라고 응답했다.    IDC의 애널리스트 스리람 수브라마니안은 대부분 조직이 처음에는 수정 없이 그저 들어 옮기는 방식(Li...

클라우드 데이터 퍼블릭클라우드 온프레미스 IT인프라 프라이빗클라우드 데이터레이크 멀티클라우드

2020.03.30

퍼블릭 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실행시킨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일부 CIO는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려다가 오히려 더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음을 깨닫고 다시 클라우드 송환을 재고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가 비즈니스 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핵심 컴퓨팅 자원의 오프로딩에는 부정적인 측면이 없지 않다. 일부 IT 리더들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온프레미스보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지출 비용이 더 크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이에 따라 CIO들은 IT 전략을 재검토하며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온프레미스로 복귀시키려 하고 있다.    스토리지 회사 씨게이트의 CIO 라비 나이크는 그간의 경험으로 이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AWS로 IT 인프라를 이전했던 당시 나이크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공하는 이점을 빠르게 실감했다. 해당 마이그레이션은 4곳의 데이터센터를 한 곳으로 통합하는 글로벌 계획의 일환이었다.  하지만 나이크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AWS에서 온프레미스로 복귀시켰다. 빅데이터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높은 대역폭을 요구하면서 자사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더 많은 운영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이크는 “컴퓨팅은 온디맨드다. 따라서 탄력적인 클라우드에 최적이다. 하지만 스토리지는 매일 매초 비용이 계속 증가한다”라고 진단했다.  이보 전진 위한 클라우드의 일보 후퇴 인터넷을 통해 IT 자원을 임대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온프레미스로 복귀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가 있다. 클라우드 송환(Cloud Repatriation)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송환 현상도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다. IDC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IT 리더의 85%가 퍼블릭 클라우드로부터 온프레미스로 워크로드를 복귀시키는 중이라고 응답했다.    IDC의 애널리스트 스리람 수브라마니안은 대부분 조직이 처음에는 수정 없이 그저 들어 옮기는 방식(Li...

2020.03.30

클라우드 혁명 2단계···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재부상

클라우드 우선 전략은 이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마이그레이션의 기본 원칙이 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대강령이다. 그리고 컨테이너나 마이크로서비스, 서버리스 컴퓨팅 같은 인기 기술은 모두 퍼블릭 클라우드와 관련돼 있다. 그렇다면,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버려둘 것인가?   보통 가상화와 자동화, 셀프서비스, 용량 계획 등 퍼블릭 클라우드에 구현된 기능으로 재탄생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말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분명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 한동안 많은 기업이 가능한 한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고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수명과 지원 기간이 다 된 레거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만 모아서 호스팅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클라우드 혁명의 2단계에 진입하면서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퍼블릭과 프라이빗, 그리고 엣지 클라우드까지 통합된 멀티클라우드 세계에서 동급의 협력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 가트너는 이를 분산 클라우드라고 부르는데, 가트너의 인프라 소프트웨어 리서치 담당 부사장 마이클 워릴로우는 “성공을 위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워릴로우는 2018년에 전통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직면한 문제를 제기했는데, 바로 하이퍼스케일 퍼블릭 클라우드에 맞먹는 인프라가 없다는 것이었다. 워릴로우는 당시 보고서에서 “인프라와 운영 책임자는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컴퓨팅 방식을 흉내 내려는 유혹을 이겨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 IT 책임자는 더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복제하려고 시도할 필요가 없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자사 퍼블릭 클라우드의 최고 기능을 온프레미스나 코로케이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바로 배달하는 솔루션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아마존 아웃포스트(OutPost),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애저 아크(Azure Stack/Azure Arc), 오라클 클라우드 온 커스터머(Oracle Cloud on Customer) 등은 모두 지난 1~2년 사이에 출시된 솔루션으로...

프라이빗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안토스 아웃포스트 애저스택

2020.03.25

클라우드 우선 전략은 이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마이그레이션의 기본 원칙이 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대강령이다. 그리고 컨테이너나 마이크로서비스, 서버리스 컴퓨팅 같은 인기 기술은 모두 퍼블릭 클라우드와 관련돼 있다. 그렇다면,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버려둘 것인가?   보통 가상화와 자동화, 셀프서비스, 용량 계획 등 퍼블릭 클라우드에 구현된 기능으로 재탄생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말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분명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 한동안 많은 기업이 가능한 한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고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수명과 지원 기간이 다 된 레거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만 모아서 호스팅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클라우드 혁명의 2단계에 진입하면서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퍼블릭과 프라이빗, 그리고 엣지 클라우드까지 통합된 멀티클라우드 세계에서 동급의 협력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 가트너는 이를 분산 클라우드라고 부르는데, 가트너의 인프라 소프트웨어 리서치 담당 부사장 마이클 워릴로우는 “성공을 위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워릴로우는 2018년에 전통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직면한 문제를 제기했는데, 바로 하이퍼스케일 퍼블릭 클라우드에 맞먹는 인프라가 없다는 것이었다. 워릴로우는 당시 보고서에서 “인프라와 운영 책임자는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컴퓨팅 방식을 흉내 내려는 유혹을 이겨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 IT 책임자는 더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복제하려고 시도할 필요가 없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자사 퍼블릭 클라우드의 최고 기능을 온프레미스나 코로케이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바로 배달하는 솔루션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아마존 아웃포스트(OutPost),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애저 아크(Azure Stack/Azure Arc), 오라클 클라우드 온 커스터머(Oracle Cloud on Customer) 등은 모두 지난 1~2년 사이에 출시된 솔루션으로...

2020.03.25

블로그 | 라즈베리 파이, 새로운 프라이빗 클라우드

라즈베리 파이는 작고 다재다능하고 저렴한 컴퓨터로 어디에나 쓸 수 있다. 이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라즈베리 파이는 진짜 라즈베리 파이보다 더 싸다는 농담이 있다. 물론 파이 하나 먹는데 50달러나 100달러를 낼 사람은 없겠지만, 라즈베리 파이는 작은 크기에 네트워킹 기능을 갖추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매우 능력 있는 컴퓨터를 전문가는 물론 애호가에게도 부담없는 금액에 제공한다.   필자는 라즈베리 파이를 IoT 디바이스로 몇 년째 사용하는데, 데이터를 모으고 저장하고 처리하고 전송할 수 있으며, 필요하면 데이터에 반응할 수도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라즈베리 파이를 모터사이클 주행 안전기 프로젝트와 기타 완전히 새로운 IoT/엣지 개발 프로젝트 등에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라즈베리 파이의 사정이 좀 바뀌었다. 필자는 k3s 프로젝트를 행복한 마음으로 보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는 “자원이 극히 제한된 환경”에서 사용할 경량화된 쿠버네티스 배포판을 만든다. 오픈소스이고 ARM 프로세서에 최적화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k3s는 라즈베리 파이 전용으로 만들어진 쿠버네티스 배포판이기 때문에 라즈베리 파이 기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실현할 수 있다. 물론 그만큼의 제약도 있다. 클라우드 아키텍트는 이 기술을 이용해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중앙집중화된 클라우드에서 구동하는 컨테이너에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소스와 좀 더 가까이 있는 소형 컴퓨터에 배치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과 수백 수천 대의 k3s 구동 라즈베리 파이 사이에 뿌려지겠지만, 클러스터는 여전히 긴밀하게 통합되어 있다. 이는 분명 수천 가지 사용례를 가진 엣지 컴퓨팅의 한 형식이 될 것이다. 이 아키텍처 패턴이 필자를 놀라게 한 것은 저렴한 엣지 기반 디바이스가 경량화된 프라이빗 클라우드처럼 동작한다는 것이다. 이들 디바이스는 자원을 필요한 만큼 프로비저닝하고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같이 많이 사용되는 플랫폼을 사용한다....

컨테이너 프라이빗클라우드 배포판 라즈베리파이 쿠버네티스 k3s

2020.03.17

라즈베리 파이는 작고 다재다능하고 저렴한 컴퓨터로 어디에나 쓸 수 있다. 이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라즈베리 파이는 진짜 라즈베리 파이보다 더 싸다는 농담이 있다. 물론 파이 하나 먹는데 50달러나 100달러를 낼 사람은 없겠지만, 라즈베리 파이는 작은 크기에 네트워킹 기능을 갖추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매우 능력 있는 컴퓨터를 전문가는 물론 애호가에게도 부담없는 금액에 제공한다.   필자는 라즈베리 파이를 IoT 디바이스로 몇 년째 사용하는데, 데이터를 모으고 저장하고 처리하고 전송할 수 있으며, 필요하면 데이터에 반응할 수도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라즈베리 파이를 모터사이클 주행 안전기 프로젝트와 기타 완전히 새로운 IoT/엣지 개발 프로젝트 등에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라즈베리 파이의 사정이 좀 바뀌었다. 필자는 k3s 프로젝트를 행복한 마음으로 보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는 “자원이 극히 제한된 환경”에서 사용할 경량화된 쿠버네티스 배포판을 만든다. 오픈소스이고 ARM 프로세서에 최적화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k3s는 라즈베리 파이 전용으로 만들어진 쿠버네티스 배포판이기 때문에 라즈베리 파이 기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실현할 수 있다. 물론 그만큼의 제약도 있다. 클라우드 아키텍트는 이 기술을 이용해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중앙집중화된 클라우드에서 구동하는 컨테이너에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소스와 좀 더 가까이 있는 소형 컴퓨터에 배치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과 수백 수천 대의 k3s 구동 라즈베리 파이 사이에 뿌려지겠지만, 클러스터는 여전히 긴밀하게 통합되어 있다. 이는 분명 수천 가지 사용례를 가진 엣지 컴퓨팅의 한 형식이 될 것이다. 이 아키텍처 패턴이 필자를 놀라게 한 것은 저렴한 엣지 기반 디바이스가 경량화된 프라이빗 클라우드처럼 동작한다는 것이다. 이들 디바이스는 자원을 필요한 만큼 프로비저닝하고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같이 많이 사용되는 플랫폼을 사용한다....

2020.03.17

전 세계 기업 85%, "이상적인 IT 운영 모델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업의 85%가 이상적인 IT 운영 모델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업 밴슨 본이 전 세계 24개국 2,650명의 IT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2019년 중반기 동안 프라이빗·하이브리드·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뉴타닉스의 의뢰로 이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투자 전환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향후 5년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배포할 실질적인 계획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눈에 띄는 점은 기업들의 온프레미스 이전에 대한 움직임이었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로 애플리케이션을 옮겼다고 밝힌 응답자는 무려 73%였다. 이 중 22%는 5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안은 여전히 미래 클라우드 전략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60%가 인터클라우드 보안 현황이 클라우드 배포 계획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기업이 특정 워크로드를 운영할 때 가장 큰 변수는 데이터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26%)로 나타났다.  한편 IT 전문가들은 프라이빗, 온프레미스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더 안전한 IT 운영모델로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의 28%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  완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혹은 온프레미스 모델(21%)보다 높고 전통 프라이빗 데이터 센터(13%) 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뉴타닉스는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보안 요건에 맞는 적합한 클라우드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그밖에 어떠한 클라우드 기술도 도입하지 않았다고 한 응답자의 비율은 23.5% 였다. 하지만 응답자들이 밝힌 계획에 따르면, 1년 뒤에도 클라우드를 배포하지 않는 기업의 비율은 6.5%, 2년 후에는 절반 이상 줄어든 3%까지 감소한다고 조사됐다.&nbs...

보안 애플리케이션 퍼블릭클라우드 프라이빗클라우드 뉴타닉스 하이브리드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인터클라우드

2019.11.15

기업의 85%가 이상적인 IT 운영 모델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업 밴슨 본이 전 세계 24개국 2,650명의 IT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2019년 중반기 동안 프라이빗·하이브리드·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뉴타닉스의 의뢰로 이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투자 전환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향후 5년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배포할 실질적인 계획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눈에 띄는 점은 기업들의 온프레미스 이전에 대한 움직임이었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로 애플리케이션을 옮겼다고 밝힌 응답자는 무려 73%였다. 이 중 22%는 5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안은 여전히 미래 클라우드 전략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60%가 인터클라우드 보안 현황이 클라우드 배포 계획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기업이 특정 워크로드를 운영할 때 가장 큰 변수는 데이터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26%)로 나타났다.  한편 IT 전문가들은 프라이빗, 온프레미스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더 안전한 IT 운영모델로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의 28%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  완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혹은 온프레미스 모델(21%)보다 높고 전통 프라이빗 데이터 센터(13%) 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뉴타닉스는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보안 요건에 맞는 적합한 클라우드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그밖에 어떠한 클라우드 기술도 도입하지 않았다고 한 응답자의 비율은 23.5% 였다. 하지만 응답자들이 밝힌 계획에 따르면, 1년 뒤에도 클라우드를 배포하지 않는 기업의 비율은 6.5%, 2년 후에는 절반 이상 줄어든 3%까지 감소한다고 조사됐다.&nbs...

2019.11.15

오토메이션애니웨어, MS 애저에서 RPA 플랫폼 제공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11월 12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상에서 웹 기반 RPA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상에서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엔터프라이즈 A2019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RPA 플랫폼에 접속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고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설명했다.  2019년 초, 양 사는 RPA 도입을 확산하고자 협력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기업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온프레미스, 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RPA 플랫폼을 호스팅할 수 있다. MS와의 협력 확대로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아이큐봇과 애저 코그니티브 서비스를 결합해 전자 문서에 숨겨진 비정형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추출하며 처리하는 AI 관련 공동 오퍼링을 확대한다.  사용자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봇을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에서 직접 실행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 소프트웨어 봇을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 오피스 365,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과의 통합 기능을 제공받는다.  이 밖에 사용자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봇 스토어에서 사전 구축한 150개 이상의 마이크로소프트 봇을 활용, 자동화 프로젝트를 빠르게 완료해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이영수 한국 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확대로 많은 기업이 신속하게 RPA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I와 혼합 현실(MR) 부문 부사장 라일라 트레티코프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RPA 전략은 데이터 및 지능형 자동화를 제품 포트폴리오에 통합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접근 방식과 일치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마이크로소프트 퍼블릭클라우드 애저 온프레미스 AI 인공지능 프라이빗클라우드 RPA 오토메이션애니웨어

2019.11.12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11월 12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상에서 웹 기반 RPA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상에서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엔터프라이즈 A2019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RPA 플랫폼에 접속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고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설명했다.  2019년 초, 양 사는 RPA 도입을 확산하고자 협력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기업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온프레미스, 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RPA 플랫폼을 호스팅할 수 있다. MS와의 협력 확대로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아이큐봇과 애저 코그니티브 서비스를 결합해 전자 문서에 숨겨진 비정형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추출하며 처리하는 AI 관련 공동 오퍼링을 확대한다.  사용자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봇을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에서 직접 실행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 소프트웨어 봇을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 오피스 365,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과의 통합 기능을 제공받는다.  이 밖에 사용자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봇 스토어에서 사전 구축한 150개 이상의 마이크로소프트 봇을 활용, 자동화 프로젝트를 빠르게 완료해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이영수 한국 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확대로 많은 기업이 신속하게 RPA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I와 혼합 현실(MR) 부문 부사장 라일라 트레티코프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RPA 전략은 데이터 및 지능형 자동화를 제품 포트폴리오에 통합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접근 방식과 일치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9.11.12

'레드햇 오픈시프트 4.2' 출시··· 서비스 간소화·자동화에 초점

레드햇이 7일 서비스 간소화 및 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쿠버네티스 플랫폼의 최신 버전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4.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2는 쿠버네티스 환경 설정 및 관리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통해 개발자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쉽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래드햇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심층적인 쿠버네티스 전문 지식 없이도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신 버전의 레드햇 코드레디 컨테이너(Red Hat CodeReady Container)는 개발자가 사전 구축한 오픈시프트 환경을 로컬 환경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컨테이너 개발 툴과 로컬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로컬 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준비되면 오픈시프트 환경에 구축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쿠버네티스 기반 애플리케이션 관련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메시, 서버리스 실행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CI/CD(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에 대한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개발자 서비스를 추가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손쉽게 전환 기업은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포함한 퍼블릭 클라우드와 오픈스택과 같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자동화 방식으로 오픈시프트를 설치할 수 있다. 레드햇은 오픈시프트 클러스터에서 오픈시프트 3를 4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워크로드를 자동화 방식으로 복사할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툴링을 제공한다. 이밖에 타사 스토리지 제공업체가 쿠버네티스 에코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는 컨테이너 스토리지 인터페이스(CSI) 드라이버도 제공한다.  레드햇은 기업이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를 활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엄격한 내부 및 규제 보안 표준으로 인해 장애가 발생하는 환경도 고려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2는 민감한 정보를 처리하는 시스템과 설치 지원을 포함한 인스톨러 향상...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퍼블릭클라우드 레드햇 개발 프라이빗클라우드 하이브리드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오픈시스트

2019.11.07

레드햇이 7일 서비스 간소화 및 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쿠버네티스 플랫폼의 최신 버전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4.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2는 쿠버네티스 환경 설정 및 관리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통해 개발자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쉽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래드햇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심층적인 쿠버네티스 전문 지식 없이도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신 버전의 레드햇 코드레디 컨테이너(Red Hat CodeReady Container)는 개발자가 사전 구축한 오픈시프트 환경을 로컬 환경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컨테이너 개발 툴과 로컬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로컬 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준비되면 오픈시프트 환경에 구축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쿠버네티스 기반 애플리케이션 관련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메시, 서버리스 실행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CI/CD(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에 대한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개발자 서비스를 추가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손쉽게 전환 기업은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포함한 퍼블릭 클라우드와 오픈스택과 같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자동화 방식으로 오픈시프트를 설치할 수 있다. 레드햇은 오픈시프트 클러스터에서 오픈시프트 3를 4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워크로드를 자동화 방식으로 복사할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툴링을 제공한다. 이밖에 타사 스토리지 제공업체가 쿠버네티스 에코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는 컨테이너 스토리지 인터페이스(CSI) 드라이버도 제공한다.  레드햇은 기업이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를 활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엄격한 내부 및 규제 보안 표준으로 인해 장애가 발생하는 환경도 고려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2는 민감한 정보를 처리하는 시스템과 설치 지원을 포함한 인스톨러 향상...

2019.11.07

블로그 | 디딤돌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위한 변명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은 자사의 전용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출시하고 사람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는 데 놀랐다. 이들 솔루션은 실질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서브셋을 지원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이다. 이들 솔루션을 이렇게 부르는 것은 업체들은 좋아하지 않겠지만, 필자는 이들의 실체를 ‘온프레미스에서 구동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유사품’이라고 본다. 기업이 이들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가는 디딤돌로 사용할 수 있지만, 기술보다는 마케팅에 더 가깝다. 꽤 많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 다시 말해 어느 기업의 데이터센터에 자리 잡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인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은 처음부터 이런 솔루션을 팔지 않았을까? 필자가 추정하기에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은 기업 IT 책임자와 수많은 회의를 가졌을 것이다. 이들 IT 책임자는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고 싶지만, 바로 이전하는 것에 관한 우려를 표했을 것이다. 보안이 우려사항으로 제시됐을 것이고, 성능도 거론했을 수 있다. 하지만 어느 것도 진짜 문제는 아니었다. 클라우드도 좋지만, 데이터를 자체 데이터센터에 두는 것도 좋아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몇 가지 선택안이 있다. 우선,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전하고, 그 다음에 퍼블릭 클라우드로 간다. 현재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이다. 다만 이 경우 애플리케이션 리팩터링을 두 번 해야 할 수 있다. 처음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옮길 때는 보통 오픈소스 기술을 사용하며,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해당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맞춰 최적화한다. 그리고 최종 목적지인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할 때 또 한 번의 값비싼 리팩터링이 필요하다. 두 번째 방안은 새로운 전용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이다. 이들은 좀 더 퍼블릭 클라우드의 주변장치 같아서 호환 네이티브 API를 퍼블릭 클라우드 본체는 물론 온프레미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한 번만 이식하고 리팩터링하...

온프레미스 프라이빗클라우드 디딤돌

2019.05.23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은 자사의 전용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출시하고 사람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는 데 놀랐다. 이들 솔루션은 실질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서브셋을 지원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이다. 이들 솔루션을 이렇게 부르는 것은 업체들은 좋아하지 않겠지만, 필자는 이들의 실체를 ‘온프레미스에서 구동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유사품’이라고 본다. 기업이 이들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가는 디딤돌로 사용할 수 있지만, 기술보다는 마케팅에 더 가깝다. 꽤 많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 다시 말해 어느 기업의 데이터센터에 자리 잡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인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은 처음부터 이런 솔루션을 팔지 않았을까? 필자가 추정하기에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은 기업 IT 책임자와 수많은 회의를 가졌을 것이다. 이들 IT 책임자는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고 싶지만, 바로 이전하는 것에 관한 우려를 표했을 것이다. 보안이 우려사항으로 제시됐을 것이고, 성능도 거론했을 수 있다. 하지만 어느 것도 진짜 문제는 아니었다. 클라우드도 좋지만, 데이터를 자체 데이터센터에 두는 것도 좋아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몇 가지 선택안이 있다. 우선,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전하고, 그 다음에 퍼블릭 클라우드로 간다. 현재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이다. 다만 이 경우 애플리케이션 리팩터링을 두 번 해야 할 수 있다. 처음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옮길 때는 보통 오픈소스 기술을 사용하며,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해당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맞춰 최적화한다. 그리고 최종 목적지인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할 때 또 한 번의 값비싼 리팩터링이 필요하다. 두 번째 방안은 새로운 전용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이다. 이들은 좀 더 퍼블릭 클라우드의 주변장치 같아서 호환 네이티브 API를 퍼블릭 클라우드 본체는 물론 온프레미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한 번만 이식하고 리팩터링하...

2019.05.23

블로그 | AWS 상의 VM웨어... 클라우드로 향하는 '출구 없는 진입로'?

최근 VM웨어와 AWS가 “이음매 없이 통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표방하는 'AWS 상의 VM웨어 클라우드'(VMWare Cloud on AWS)를 발표했다. VM웨어 관점에서는 v스피어가 세계 최대의 퍼블릭 클라우드로 진출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일반 기업 관점에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한층 더 실용적으로 만들고,  퍼블릭 클라우드로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진입로가 제시됐다는 의미를 가진다. -> 클라우드 호수에 돌멩이가 던져졌다···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 발표 의문의 여지없이 VM웨어는 시장 1위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다. 하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는 근본적인 문제 하나를 가지고 있다. 클라우드의 기본적인 정의에는 수요에 따라 확장하고 셀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량을 포함하고 있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이 역량을 제공하는 방법은 오버프로비저닝 밖에 없다. 만약 미사용 용량을 프로비저닝해 두지 않으면, 셀프 서비스란 것은 물리 호스트를 추가해 달라는 요청이 되고 만다. 텅 빈 꿈이 되는 것이다. 내년에 AWS 상의 VM웨어 클라우드가 정식으로 서비스되면, VM웨어 관리자는 v센터를 사용해 가상머신을 AWS 클라우드에 필요할 때마다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 마치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하는 것처럼, 수많은 VM웨어 고객이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여분의 공간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AWS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래 지향적 기술자라면, 환영할 것이다. 이들은 아마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자체 데이터센터는 쇠락하고 있으며, 임원들도 퍼블릭 클라우드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실제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담당 부사장 브라이언 스티븐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필자에게 “사람들이 구글 브리핑 센터를 방문할 때, 90%는 CEO가 함께 온다. 심지어...

아마존 AWS 하이브리드 VM웨어 vSphere 프라이빗클라우드

2016.10.19

최근 VM웨어와 AWS가 “이음매 없이 통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표방하는 'AWS 상의 VM웨어 클라우드'(VMWare Cloud on AWS)를 발표했다. VM웨어 관점에서는 v스피어가 세계 최대의 퍼블릭 클라우드로 진출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일반 기업 관점에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한층 더 실용적으로 만들고,  퍼블릭 클라우드로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진입로가 제시됐다는 의미를 가진다. -> 클라우드 호수에 돌멩이가 던져졌다···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 발표 의문의 여지없이 VM웨어는 시장 1위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다. 하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는 근본적인 문제 하나를 가지고 있다. 클라우드의 기본적인 정의에는 수요에 따라 확장하고 셀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량을 포함하고 있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이 역량을 제공하는 방법은 오버프로비저닝 밖에 없다. 만약 미사용 용량을 프로비저닝해 두지 않으면, 셀프 서비스란 것은 물리 호스트를 추가해 달라는 요청이 되고 만다. 텅 빈 꿈이 되는 것이다. 내년에 AWS 상의 VM웨어 클라우드가 정식으로 서비스되면, VM웨어 관리자는 v센터를 사용해 가상머신을 AWS 클라우드에 필요할 때마다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 마치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하는 것처럼, 수많은 VM웨어 고객이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여분의 공간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AWS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래 지향적 기술자라면, 환영할 것이다. 이들은 아마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자체 데이터센터는 쇠락하고 있으며, 임원들도 퍼블릭 클라우드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실제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담당 부사장 브라이언 스티븐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필자에게 “사람들이 구글 브리핑 센터를 방문할 때, 90%는 CEO가 함께 온다. 심지어...

2016.10.19

시스코와 IBM의 오픈스택 업체 인수가 의미하는 바는?

이번 주에 발표된 시스코의 피스톤 클라우드 인수, IBM의 블루박스 인수는 오픈스택을 IT 부서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있어 관리 역량은 중요한 차별화 요소이며, CIO들이 대규모 IT 시스템을 전통적인 자체 구축 방식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 점점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오픈스택은 지난 수 년간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싶어한 IBM과 시스코 등의 업체에게 의지할 피난처가 돼 왔다. 그러나 오픈스택은 아직도 발전이 진행 중이며, 관리 역량과 툴의 개발은 이런 발전 과정의 핵심이다. 시스코와 IBM의 잇단 인수는 오픈스택 개발을 가속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블루박스는 오픈스택의 장점을 확고히 하고 환경 설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에 집중해 왔다.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클라우드를 설치하고, 수많은 환경 설정을 고민하고, 하드웨어 청사진을 관리할 필요가 없다. 블루박스는 그러면서도 대규모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는 민첩하고 규모에 유연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블루박스 인수는 IBM의 클라우드 전략에 날개를 다는 셈이다. 블루박스 설립자이자 CTO인 제시 프라우드먼은 IBM에 인수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블루박스가 보유한 기술이 IBM 클라우드 조직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스코의 인수 대상인 피스톤은 범용 서버 클러스터를 단일 자원 풀로 관리하는 ‘클라우드OS(CloudOS)’를 개발한 업체다. 클라우드OS는 오픈스택을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또 자동화 기능을 사용하면 IT 인력이 시간이 많이 드는 관리 업무로부터 자유로워진다. 피스톤 공식 사이트의 안내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50 노드 이상을 사용할 경우 오픈스택 기반의 클라우드OS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면 AWS의 서비스를 사용할 때보다 1/3 이하의 비용이 든다. ...

IBM 시스코 오픈스택 프라이빗클라우드 블루박스 피스톤

2015.06.05

이번 주에 발표된 시스코의 피스톤 클라우드 인수, IBM의 블루박스 인수는 오픈스택을 IT 부서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있어 관리 역량은 중요한 차별화 요소이며, CIO들이 대규모 IT 시스템을 전통적인 자체 구축 방식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 점점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오픈스택은 지난 수 년간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싶어한 IBM과 시스코 등의 업체에게 의지할 피난처가 돼 왔다. 그러나 오픈스택은 아직도 발전이 진행 중이며, 관리 역량과 툴의 개발은 이런 발전 과정의 핵심이다. 시스코와 IBM의 잇단 인수는 오픈스택 개발을 가속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블루박스는 오픈스택의 장점을 확고히 하고 환경 설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에 집중해 왔다.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클라우드를 설치하고, 수많은 환경 설정을 고민하고, 하드웨어 청사진을 관리할 필요가 없다. 블루박스는 그러면서도 대규모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는 민첩하고 규모에 유연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블루박스 인수는 IBM의 클라우드 전략에 날개를 다는 셈이다. 블루박스 설립자이자 CTO인 제시 프라우드먼은 IBM에 인수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블루박스가 보유한 기술이 IBM 클라우드 조직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스코의 인수 대상인 피스톤은 범용 서버 클러스터를 단일 자원 풀로 관리하는 ‘클라우드OS(CloudOS)’를 개발한 업체다. 클라우드OS는 오픈스택을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또 자동화 기능을 사용하면 IT 인력이 시간이 많이 드는 관리 업무로부터 자유로워진다. 피스톤 공식 사이트의 안내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50 노드 이상을 사용할 경우 오픈스택 기반의 클라우드OS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면 AWS의 서비스를 사용할 때보다 1/3 이하의 비용이 든다. ...

2015.06.05

칼럼 |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왜 정체되었는가

클라우드 형태의 자체 데이터 센터를 두는 데서 얻는 장점은 분명하다.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리소스를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쓸 수 있는, 완벽하게 유연한 인프라스트럭처를 원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클라우드의 초기 시절부터 CIO들은 비용 절감과 뛰어난 민첩성이라는 클라우드의 매력적인 조합에서 장밋빛 미래를 보고 조직에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도입하고자 했다. 그러나 기업 IT 실무자들은 일단 의심하고 보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 분명히 수평 확장과 셀프 서비스 아키텍처가 주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부문(개발, 테스트 등)에서는 ROI가 분명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저항은 변화에 대해 흔히 일어나는 알레르기 반응인 측면도 일부 있다. 대대적인 개혁은 곧 프로젝트 기한을 맞추고 리거시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한 자원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자리를 잡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데는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대표적인 두 가지는 기술의 미성숙, 그리고 현재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의 높은 비용이다. 더딘 확산 보이는 프라이빗 IaaS 주요 IaaS 솔루션은 여전히 오픈스택 프레임워크(매년 두 번씩 개선되며 확장 중인 오픈소스 프로젝트),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VM웨어의 상용 IaaS 솔루션이다. 최근 열린 오픈스택 컨퍼런스의 내용을 보면 오픈스택 도입이 지지부진함을 알 수 있다. 이는 오픈스택이 여전히 확고하지 않다는 데서 일부 기인한다. 오픈스택을 구축하려는 고객에게는 일반적으로 패키지 형태의 버전(HP, 랙스페이스, 레드햇, 우분투 등의 패키지와 같은), 또는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 오픈스택 구축을 진지하게 고려한다면 두 가지 모두 필요한 경우가 많고, 이 과정에서 고객은 최초 도입한 특정 구현에 심각하게 종속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DIY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흥미롭다. 윈도우 서버와 시스템 센터가 함께 프라이...

오픈스택 PaaS IaaS 프라이빗클라우드

2014.06.05

클라우드 형태의 자체 데이터 센터를 두는 데서 얻는 장점은 분명하다.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리소스를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쓸 수 있는, 완벽하게 유연한 인프라스트럭처를 원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클라우드의 초기 시절부터 CIO들은 비용 절감과 뛰어난 민첩성이라는 클라우드의 매력적인 조합에서 장밋빛 미래를 보고 조직에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도입하고자 했다. 그러나 기업 IT 실무자들은 일단 의심하고 보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 분명히 수평 확장과 셀프 서비스 아키텍처가 주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부문(개발, 테스트 등)에서는 ROI가 분명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저항은 변화에 대해 흔히 일어나는 알레르기 반응인 측면도 일부 있다. 대대적인 개혁은 곧 프로젝트 기한을 맞추고 리거시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한 자원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자리를 잡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데는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대표적인 두 가지는 기술의 미성숙, 그리고 현재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의 높은 비용이다. 더딘 확산 보이는 프라이빗 IaaS 주요 IaaS 솔루션은 여전히 오픈스택 프레임워크(매년 두 번씩 개선되며 확장 중인 오픈소스 프로젝트),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VM웨어의 상용 IaaS 솔루션이다. 최근 열린 오픈스택 컨퍼런스의 내용을 보면 오픈스택 도입이 지지부진함을 알 수 있다. 이는 오픈스택이 여전히 확고하지 않다는 데서 일부 기인한다. 오픈스택을 구축하려는 고객에게는 일반적으로 패키지 형태의 버전(HP, 랙스페이스, 레드햇, 우분투 등의 패키지와 같은), 또는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 오픈스택 구축을 진지하게 고려한다면 두 가지 모두 필요한 경우가 많고, 이 과정에서 고객은 최초 도입한 특정 구현에 심각하게 종속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DIY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흥미롭다. 윈도우 서버와 시스템 센터가 함께 프라이...

2014.06.05

아마존에 이어 IBM도 중국 클라우드 시장 진출한다

클라우드 시장의 두 거물인 아마존과 IBM이 하루 차를 두고 중국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현지 시각 기준으로 수요일 아침 아마존닷컴은 AWS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중국에서 시작하기 위해 중국 통신사인 차이나넷센터(ChinaNetCenter)와 시넷(SINNET)과 협업한다는 계획을 언론을 통해 밝혔다. (중국에서는 외국 기업이 자국내에서 사업할 경우 반드시 중국 기업과 협업해야 한다는 중국 법을 따라야 한다.) 아마존이 발표하고 24시간 만에 IBM도 자사의 스마트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SmartCloudEnterprise+)를 중국으로 확장하겠다고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IBM은 중국 인터넷 데이터센터 업체인 21비아넷그룹(21Vianet Group)과 손잡고 자사의 매니지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호스팅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주로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들이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데서 기인했다. 이 업체들이 미국, 남미, 유럽에서 IaaS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공을 맛본 후 아시아로 확장하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이다. 오픈스택(OpenStack) 최근 중국에서 하반기 서밋을 개최했다. 하지만이 중국 진출에 대한 또다른 흥미로운 부분은 공급 업체들이 각각 24시간 이내에 중국 진출을 발표했다는 점이다.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다. 이번 주 시스코도 아마존이 들어가려는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로서의 데스크톱(DaaS)를 제공하고자 VM웨어와 시트릭스와 제휴를 맺었다. 올해 초 클라우드 업체들의 가격 인하 경쟁이 시작됐다. 4월, 구글은 구글 컴퓨팅 엔진 플랫폼에 대한 가격 인하 정책을 발표했다. 그러자 12시간만에 아마존 웹 서비스도 고객 이탈을 막고자 가격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AWS와 구글의 가격 인하 경쟁은 6월에 다시 일어났다. 기능 발표 경쟁은 훨씬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클라우드 시장에서 AWS는 기능 면에서 명실상부한 선두업체기 때문에 ...

중국 아마존 IBM 시장 프라이빗클라우드 진출

2013.12.20

클라우드 시장의 두 거물인 아마존과 IBM이 하루 차를 두고 중국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현지 시각 기준으로 수요일 아침 아마존닷컴은 AWS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중국에서 시작하기 위해 중국 통신사인 차이나넷센터(ChinaNetCenter)와 시넷(SINNET)과 협업한다는 계획을 언론을 통해 밝혔다. (중국에서는 외국 기업이 자국내에서 사업할 경우 반드시 중국 기업과 협업해야 한다는 중국 법을 따라야 한다.) 아마존이 발표하고 24시간 만에 IBM도 자사의 스마트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SmartCloudEnterprise+)를 중국으로 확장하겠다고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IBM은 중국 인터넷 데이터센터 업체인 21비아넷그룹(21Vianet Group)과 손잡고 자사의 매니지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호스팅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주로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들이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데서 기인했다. 이 업체들이 미국, 남미, 유럽에서 IaaS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공을 맛본 후 아시아로 확장하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이다. 오픈스택(OpenStack) 최근 중국에서 하반기 서밋을 개최했다. 하지만이 중국 진출에 대한 또다른 흥미로운 부분은 공급 업체들이 각각 24시간 이내에 중국 진출을 발표했다는 점이다.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다. 이번 주 시스코도 아마존이 들어가려는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로서의 데스크톱(DaaS)를 제공하고자 VM웨어와 시트릭스와 제휴를 맺었다. 올해 초 클라우드 업체들의 가격 인하 경쟁이 시작됐다. 4월, 구글은 구글 컴퓨팅 엔진 플랫폼에 대한 가격 인하 정책을 발표했다. 그러자 12시간만에 아마존 웹 서비스도 고객 이탈을 막고자 가격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AWS와 구글의 가격 인하 경쟁은 6월에 다시 일어났다. 기능 발표 경쟁은 훨씬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클라우드 시장에서 AWS는 기능 면에서 명실상부한 선두업체기 때문에 ...

2013.12.20

레드햇, 오픈스택 상용화도 성공할까?

레드햇은 오픈소스 운영체제 리눅스의 상용화로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최초의 업체이다. 그리고 이제 레드햇은 오픈스택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루고자 한다. 레드햇 임원들은 오픈소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오픈스택이 리눅스와 같다고 말한다. 코드를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용화된 패키지로 손을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단지 레드햇이 리눅스의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해서 오픈스택에서도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다. 이번 달 보스턴에서 열린 자사의 연례 컨퍼런스에서 레드햇의 제품 및 기술 담당 부사장 폴 코미어는 이 행사를 개최해 온 9년 중 가장 중대한 발표를 했다. 바로 오픈스택을 자사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에 통합함으로써 다음 세대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레드햇은 두 가지 방식으로 오픈스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하나는 RHEL 오픈스택 플랫폼으로, 서비스 업체와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 솔루션은 오픈스택 배포판으로, 도입한 기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플랫폼 상에 구현할 수 있는 구성이다. 나머지 하나는 레드햇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Red Hat Cloud Infrastructure(RHCI)로, 오픈스택을 기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IaaS를 배치할 수 있는 완성된 패키지이다. 여기에는 KVM 기반의 레드햇 가상화 기술과 함께 셀프서비스 포털이나 비용 할당용 측정 기능, 오케스트레이션 툴 등의 관리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아마존 웹 서비스의 퍼브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결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제공된다. 레드햇은 아직 구체적인 가격은 밝히지 않고 있지만, 오는 7월이면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2년 4월 오픈스택 진영에 합류한 이후, 레드햇은 빠른 시간에 주요 업체로 성장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분석 전문업체인 비터지아(Bitergia)의 분석에 따르면, 레드햇의 직원들은 현재 다른 어떤 업체들보다 많은 코드를 기여하고 있다. 오픈스택에 대한 ...

클라우드 오픈소스 레드햇 오픈스택 프라이빗클라우드 배포판

2013.06.19

레드햇은 오픈소스 운영체제 리눅스의 상용화로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최초의 업체이다. 그리고 이제 레드햇은 오픈스택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루고자 한다. 레드햇 임원들은 오픈소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오픈스택이 리눅스와 같다고 말한다. 코드를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용화된 패키지로 손을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단지 레드햇이 리눅스의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해서 오픈스택에서도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다. 이번 달 보스턴에서 열린 자사의 연례 컨퍼런스에서 레드햇의 제품 및 기술 담당 부사장 폴 코미어는 이 행사를 개최해 온 9년 중 가장 중대한 발표를 했다. 바로 오픈스택을 자사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에 통합함으로써 다음 세대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레드햇은 두 가지 방식으로 오픈스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하나는 RHEL 오픈스택 플랫폼으로, 서비스 업체와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 솔루션은 오픈스택 배포판으로, 도입한 기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플랫폼 상에 구현할 수 있는 구성이다. 나머지 하나는 레드햇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Red Hat Cloud Infrastructure(RHCI)로, 오픈스택을 기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IaaS를 배치할 수 있는 완성된 패키지이다. 여기에는 KVM 기반의 레드햇 가상화 기술과 함께 셀프서비스 포털이나 비용 할당용 측정 기능, 오케스트레이션 툴 등의 관리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아마존 웹 서비스의 퍼브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결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제공된다. 레드햇은 아직 구체적인 가격은 밝히지 않고 있지만, 오는 7월이면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2년 4월 오픈스택 진영에 합류한 이후, 레드햇은 빠른 시간에 주요 업체로 성장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분석 전문업체인 비터지아(Bitergia)의 분석에 따르면, 레드햇의 직원들은 현재 다른 어떤 업체들보다 많은 코드를 기여하고 있다. 오픈스택에 대한 ...

2013.06.19

프라이빗 클라우드 2012 - IDG Deep Dive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환경의 대세로 확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델과 서비스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변화에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현에 대한 기업들의 높아진 관심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취하면서도 자체 보유 인프라가 주는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하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단지 데이터센터를 가상화하고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하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사전 분석부터 계획 수립, 조직 관리까지 다양한 전제조건을 필요로 한다. 최신 클라우드 동향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준비사항, 기술 동향, 그리고 앞선 사례가 주는 교훈까지 되짚어 본다.   주요 내용 데이터센터를 뒤흔드는 클라우드 컴퓨팅 2012년 현황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현 단계 자가 진단법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CAPEX vs. OPEX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2가지 접근 방식 대형 클라우드와의 일상이 가져다 준 교훈

클라우드 퍼블릭클라우드 CAPEX OPEX 프라이빗클라우드

2012.07.04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환경의 대세로 확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델과 서비스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변화에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현에 대한 기업들의 높아진 관심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취하면서도 자체 보유 인프라가 주는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하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단지 데이터센터를 가상화하고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하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사전 분석부터 계획 수립, 조직 관리까지 다양한 전제조건을 필요로 한다. 최신 클라우드 동향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준비사항, 기술 동향, 그리고 앞선 사례가 주는 교훈까지 되짚어 본다.   주요 내용 데이터센터를 뒤흔드는 클라우드 컴퓨팅 2012년 현황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현 단계 자가 진단법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CAPEX vs. OPEX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2가지 접근 방식 대형 클라우드와의 일상이 가져다 준 교훈

2012.07.04

대기업과 중견기업, IaaS 도입에 '속도차'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즉 멀티테넌트 가상화 퍼블릭 클라우드에 위치하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리소스를 필요에 따라 임대하는 트렌드가 중견 기업 사이에서 활발하다. 그러나 잘 구축된 자체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대기업들은 여전히 조금씩 간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IaaS의 전체적인 사용은 확실히 증가세다. 그러나 대다수 대기업들은 한번에 한 개의 워크로드 단위로, 상당히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EMC 컨설팅의 선임 디렉터인 에드워드 뉴먼은 "대기업은 대부분 클라우드가 회사의 어떤 분야에 잘 맞는지 세심하게 관찰한다"라며, "프로젝트 단위로 외부/내부 운영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각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각각의 워크로드를 살펴보고, 성능과 가격, 기능성, 신뢰 수준을 바탕으로 어떤 업무를 퍼블릭 멀티테넌트 클라우드에 배포할 수 있는지 결정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발표된, 전 세계 600여 개의 대기업/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IaaS 서비스를 사용 중이라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27%에 불과했다. 이는 2011년 초 발표된 비슷한 설문에서 나온 수치보다 10% 상승한 것이다. 그러나 응답 기업의 28%는 당장 클라우드로 전환할 계획은 없다고 답했고, 24%는 지금까지는 클라우드를 도입하지 않았지만 2012년 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문 자료를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티지 그룹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마크 보커는 "이 세 가지 지표를 함께 보면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도입할 잠재력은 있지만, 그것이 아직 현실화되지는 않았음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보커는 장기적으로 대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

클라우드 퍼블릭클라우드 하이브리드 IaaS 프라이빗클라우드

2012.04.16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즉 멀티테넌트 가상화 퍼블릭 클라우드에 위치하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리소스를 필요에 따라 임대하는 트렌드가 중견 기업 사이에서 활발하다. 그러나 잘 구축된 자체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대기업들은 여전히 조금씩 간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IaaS의 전체적인 사용은 확실히 증가세다. 그러나 대다수 대기업들은 한번에 한 개의 워크로드 단위로, 상당히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EMC 컨설팅의 선임 디렉터인 에드워드 뉴먼은 "대기업은 대부분 클라우드가 회사의 어떤 분야에 잘 맞는지 세심하게 관찰한다"라며, "프로젝트 단위로 외부/내부 운영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각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각각의 워크로드를 살펴보고, 성능과 가격, 기능성, 신뢰 수준을 바탕으로 어떤 업무를 퍼블릭 멀티테넌트 클라우드에 배포할 수 있는지 결정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발표된, 전 세계 600여 개의 대기업/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IaaS 서비스를 사용 중이라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27%에 불과했다. 이는 2011년 초 발표된 비슷한 설문에서 나온 수치보다 10% 상승한 것이다. 그러나 응답 기업의 28%는 당장 클라우드로 전환할 계획은 없다고 답했고, 24%는 지금까지는 클라우드를 도입하지 않았지만 2012년 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문 자료를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티지 그룹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마크 보커는 "이 세 가지 지표를 함께 보면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도입할 잠재력은 있지만, 그것이 아직 현실화되지는 않았음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보커는 장기적으로 대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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