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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소비자IT

"기업 2/3, 부적절한 모빌리티 전략 보유" 설문조사

2012.04.10 Antony Savvas  |  Computerworld
약 2/3 가량의 기업이 전사적 모빌리티 전략을 갖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비공식적으로 그들 자신의 기기를 사용하는 추세가 전세계적으로 널리 퍼졌다.
 
소프트웨어 AG에 의해 진행된 모빌리티 웨비나에서 수집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60%의 기업들이 모빌리티 전략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가운데 38%가 아직 전략 수립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22%의 기업은 이제 막 초기 조사를 시작했다.
 
이미 모바일 전략을 개발한 기업들은 15%로, 이들은 기업에 완전히 배치했으며, 25%의 기업은 정책은 이미 개발됐지만 아직 부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BYOD에 대해 응답 기업 가운데 73%가 그들의 조직에 프로그램과 같은 것을 이미 갖고 있거나 또는 계획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 업체인 소프트웨어 AG 모바일 이사 존 체이시는 "BYOD로의 실제 전환은 훨씬 더 진보됐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AG의 이번 조사는 기업 60%가 BYOD 정책을 가질 준비가 되어 있으며, 임직원 가운데 90%이상이 자신의 기기를 업무에 사용할 수 있다고 보고한 초기 시만텍의 설문조사를 좀더 보강한 것이다. 체이시는 "이번 발견은 기대 간격이 빠르게 연결될 지 모른다고 말했다.
 
BYOD에 대처하기 위해 체이시는 한번 개발해서 어떤 모바일 기기라도 빠르게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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