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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세무회계사무소에 ‘WEHAGO T 및 T 에지’ 무상 제공

2021.01.14 편집부  |  CIO KR
더존비즈온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무회계사무소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지원하고자 ‘WEHAGO T’와 ‘T 에지(edge)’를 4월 15일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가가치세 신고, 연말정산, 법인세 신고 등 주요 세무 업무가 연이어 집중되는 1월부터 3월 말까지 세무회계사무소는 가장 바쁜 시즌을 보내게 된다. 이에 주요 업무 일정을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시간까지 감안해 무상 제공 기간을 4월 중순까지로 정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WEHAGO T와 T 에지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신고철 수임고객사 방문 등 직접 대면 업무가 부담스러워진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단순히 원격 접속이나 화상회의 솔루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특성에 맞춰, 기장 업무는 물론 물리적 자원(서버, 팩스, 문서고 등)과 업무 프로세스(수임고객사 방문, 우편 수발 등)까지 통합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비대면 환경을 제공한다.

WEHAGO T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세무회계사무소 5,500곳이 이미 가입했으며, 꾸준히 전환하고 있으며, 세무회계사무소 업계 내에서 충분히 검증된 상태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세무회계사무소는 면대면 수임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세무회계사무소가 이번 WEHAGO T 무상제공 정책을 잘 활용하면 연이은 주요 신고업무의 혁신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도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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