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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얇아지고 선 사라지고'··· 퀄컴, AR 스마트 안경 레퍼런스 디자인 공개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은 현실(Reality)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융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현실 세계에 가장의 정보와 사물을 결합하면, 실제도 가상도 아닌 새로운 경험을 창출할 수 있다.  퀄컴이 스냅드래건 XR2 플랫폼으로 구동하는 '무선 AR 스마트 뷰어 레퍼런스 디자인(Wireless AR Smart Viewer Reference Design, 이하 무선 AR 스마트 뷰어)'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무선 AR 스마트 뷰어는 안경 형태로 착용하는 AR 장치로, 유선으로 연결하던 이전 개발 제품에서 선을 없앤 무선으로 진화했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다. 퀄컴이 무선 AR 스마트 뷰어의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두께가 40% 얇아졌고, 1,920x1,080 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자료 : Qualcomm) 퀄컴의 하드웨어 파트너인 고트렉(Goertek)이 개발한 레퍼런스 디자인을 보면, 안경 모양으로 된 폼팩터가 기존 디자인과 비교할 때 40% 더 얇아진 것이 특징이다. 윈도우 PC나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AR 스마트 뷰어는, 패스트커넥트 XR(FastConnect XR) 소프트웨어와 통합된 퀄컴 패스트커넥트 6900(Qualcomm FastConnect 6900) 시스템을 사용해 거의 지연 없는 AR 경험을 제공한다고 퀄컴은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레퍼런스 디자인에서는 1,920x1,080 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2개를 사용하고, 노-모션 -블러(no-motion-blur) 기능을 통해 향상된 AR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듀얼 모노크롬 카메라와 1개의 RGB 카메라를 탑재해, 6 자유도(DoF;Degrees of Freedom)의 머리 추적 및 손 추적을 가능하게 하는 제스처 인식을 지원한다. 윈도우 PC나 스마트폰과의 연결은 와이파이 ...

퀄컴 스마트 안경 스마트 글래스 혼합현실 무선 AR 스마트 뷰어 레퍼런스 디자인 고트랙

2022.05.24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은 현실(Reality)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융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현실 세계에 가장의 정보와 사물을 결합하면, 실제도 가상도 아닌 새로운 경험을 창출할 수 있다.  퀄컴이 스냅드래건 XR2 플랫폼으로 구동하는 '무선 AR 스마트 뷰어 레퍼런스 디자인(Wireless AR Smart Viewer Reference Design, 이하 무선 AR 스마트 뷰어)'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무선 AR 스마트 뷰어는 안경 형태로 착용하는 AR 장치로, 유선으로 연결하던 이전 개발 제품에서 선을 없앤 무선으로 진화했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다. 퀄컴이 무선 AR 스마트 뷰어의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두께가 40% 얇아졌고, 1,920x1,080 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자료 : Qualcomm) 퀄컴의 하드웨어 파트너인 고트렉(Goertek)이 개발한 레퍼런스 디자인을 보면, 안경 모양으로 된 폼팩터가 기존 디자인과 비교할 때 40% 더 얇아진 것이 특징이다. 윈도우 PC나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AR 스마트 뷰어는, 패스트커넥트 XR(FastConnect XR) 소프트웨어와 통합된 퀄컴 패스트커넥트 6900(Qualcomm FastConnect 6900) 시스템을 사용해 거의 지연 없는 AR 경험을 제공한다고 퀄컴은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레퍼런스 디자인에서는 1,920x1,080 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2개를 사용하고, 노-모션 -블러(no-motion-blur) 기능을 통해 향상된 AR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듀얼 모노크롬 카메라와 1개의 RGB 카메라를 탑재해, 6 자유도(DoF;Degrees of Freedom)의 머리 추적 및 손 추적을 가능하게 하는 제스처 인식을 지원한다. 윈도우 PC나 스마트폰과의 연결은 와이파이 ...

2022.05.24

"사진 촬영부터 실시간 텍스트 번역까지"··· 샤오미, 스마트 안경 공개

샤오미가 9월 14일(현지 시각) 스마트 안경 '샤오미 스마트 글래스(Xiaomi Smart Glasses)'를 공개했다.  샤오미 스마트 글래스는 정식 출시나 판매가 확정되지 않은 컨셉 제품에 가깝다. 세부적인 사양, 가격, 기능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요 특징을 보면 샤오미가 바라보고 있는 스마트 안경에 대한 지향점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샤오미 스마트 글래스는 ▲마이크로LED(MicroLED) 기술, ▲쿼드코어 ARM 프로세서, ▲5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마이크 및 스피커, ▲각종 센서 및 통신 모듈 ,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등을 탑재했다.   샤오미는 OLED보다 높은 밝기와 긴 수명을 가진 마이크로LED(MicroLED) 기술과 광도파관 기술을 채택해 이미징 시스템을 일반적인 안경 프레임에 맞추는 데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고 기기의 크기와 무게를 줄였다고 말했다.  이 기술이 4μm(마이크로미터)크기의 개별 픽셀로 소형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스마트 안경의 무게는 51g이다. 이달 발표된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보다는 약간 무겁다.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는 렌즈 안쪽 표면의 미세한 격자 구조를 통해 빛을 180도 굴절 시켜 사람의 눈에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지만 촬영한 이미지를 컬러로 볼 순 없다. 샤오미는 "복잡한 광학 구조를 통해 충분한 빛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흑백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사용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단 스마트 안경은 밝은 실외에서도 착용하는 만큼, 최대 200만 니트의 밝기를 제공해 표시된 정보를 식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한편 샤오미는 이 스마트 안경이 총 497개의 부품을 결합한 독립적인 스마트 단말기라면서, 스마트폰의 세컨드 스크린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을 연결해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 안경과 다르게 스마트폰 없이도 사용 가능한 기능이 있다는 의미다. 이는 기...

샤오미 스마트 글래스 스마트 안경 웨어러블 페이스북

2021.09.15

샤오미가 9월 14일(현지 시각) 스마트 안경 '샤오미 스마트 글래스(Xiaomi Smart Glasses)'를 공개했다.  샤오미 스마트 글래스는 정식 출시나 판매가 확정되지 않은 컨셉 제품에 가깝다. 세부적인 사양, 가격, 기능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요 특징을 보면 샤오미가 바라보고 있는 스마트 안경에 대한 지향점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샤오미 스마트 글래스는 ▲마이크로LED(MicroLED) 기술, ▲쿼드코어 ARM 프로세서, ▲5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마이크 및 스피커, ▲각종 센서 및 통신 모듈 ,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등을 탑재했다.   샤오미는 OLED보다 높은 밝기와 긴 수명을 가진 마이크로LED(MicroLED) 기술과 광도파관 기술을 채택해 이미징 시스템을 일반적인 안경 프레임에 맞추는 데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고 기기의 크기와 무게를 줄였다고 말했다.  이 기술이 4μm(마이크로미터)크기의 개별 픽셀로 소형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스마트 안경의 무게는 51g이다. 이달 발표된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보다는 약간 무겁다.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는 렌즈 안쪽 표면의 미세한 격자 구조를 통해 빛을 180도 굴절 시켜 사람의 눈에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지만 촬영한 이미지를 컬러로 볼 순 없다. 샤오미는 "복잡한 광학 구조를 통해 충분한 빛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흑백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사용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단 스마트 안경은 밝은 실외에서도 착용하는 만큼, 최대 200만 니트의 밝기를 제공해 표시된 정보를 식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한편 샤오미는 이 스마트 안경이 총 497개의 부품을 결합한 독립적인 스마트 단말기라면서, 스마트폰의 세컨드 스크린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을 연결해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 안경과 다르게 스마트폰 없이도 사용 가능한 기능이 있다는 의미다. 이는 기...

2021.09.15

블로그ㅣ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이 애플 글래스에 시사하는 바

페이스북이 지난주 ‘스마트 안경(Ray-Ban Stories)’을 출시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애플이 증강현실(AR) 글래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금,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  먼저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을 살펴보자(참고: 사진찍고 통화하는 선글라스··· 페이스북, 스마트 안경 레이밴 스토리즈 발표). 이 스마트 안경은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500만 화소 듀얼 이미지 센서), 마이크,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음성 비서(Facebook Assistant)를 사용해 제어할 수 있다.  대부분의 관측통은 이 스마트 안경이 스냅챗 스펙타클(스냅챗에서 출시했던 스마트 선글라스)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이를 ‘스토리(Stories)’라고 부른다. 이제 페이스북의 ‘스토리’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편 이는 레이밴(Ray-Ban)에서 제작했으며, 마치 레이밴 웨어페어러(해당 브랜드에서 인기 있는 선글라스 모델)처럼 보인다. 가격은 미화 299달러(한화 약 34만원)다. 페이스북은 이 스마트 안경이 사회적 실재감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물론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은 AR 글래스는 아니다. 대신에, 이는 페이스북이 사용자의 습관을 분석하고, (해당 소셜 미디어 회사의 기본 비즈니스 플랜으로 보이는) 광고로 사용자를 자극할 수 있게끔 (사용자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촬영하도록 할 것이다.  안경 디자인이나 터치 컨트롤은 멋져 보인다. 하지만 (사용자가) 실제로 쓸 수 있는 건 이동 중에 음악을 듣는 기능, 전화도 받을 수 있는 음성 비서, 필요에 따라 사진/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뿐이다. 이 스마트 안경은 기껏해야 액세서리이며, 스마트폰 앱과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애플 글래스와 관련해 여기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필자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nb...

페이스북 스마트 안경 스마트 글래스 애플 AR AR 글래스 웨어러블 멀티버스

2021.09.13

페이스북이 지난주 ‘스마트 안경(Ray-Ban Stories)’을 출시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애플이 증강현실(AR) 글래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금,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  먼저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을 살펴보자(참고: 사진찍고 통화하는 선글라스··· 페이스북, 스마트 안경 레이밴 스토리즈 발표). 이 스마트 안경은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500만 화소 듀얼 이미지 센서), 마이크,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음성 비서(Facebook Assistant)를 사용해 제어할 수 있다.  대부분의 관측통은 이 스마트 안경이 스냅챗 스펙타클(스냅챗에서 출시했던 스마트 선글라스)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이를 ‘스토리(Stories)’라고 부른다. 이제 페이스북의 ‘스토리’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편 이는 레이밴(Ray-Ban)에서 제작했으며, 마치 레이밴 웨어페어러(해당 브랜드에서 인기 있는 선글라스 모델)처럼 보인다. 가격은 미화 299달러(한화 약 34만원)다. 페이스북은 이 스마트 안경이 사회적 실재감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물론 페이스북의 스마트 안경은 AR 글래스는 아니다. 대신에, 이는 페이스북이 사용자의 습관을 분석하고, (해당 소셜 미디어 회사의 기본 비즈니스 플랜으로 보이는) 광고로 사용자를 자극할 수 있게끔 (사용자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촬영하도록 할 것이다.  안경 디자인이나 터치 컨트롤은 멋져 보인다. 하지만 (사용자가) 실제로 쓸 수 있는 건 이동 중에 음악을 듣는 기능, 전화도 받을 수 있는 음성 비서, 필요에 따라 사진/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뿐이다. 이 스마트 안경은 기껏해야 액세서리이며, 스마트폰 앱과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애플 글래스와 관련해 여기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필자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nb...

2021.09.13

사진찍고 통화하는 선글라스··· 페이스북, 스마트 안경 레이밴 스토리즈 발표

페이스북이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전화 통화, 음악 감상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 선글라스 '레이밴 스토리(Ray-Ban Stories)'를 출시했다. 페이스북은 스마트 안경이라고 소개했지만, 정확히 말하면 선글라스다. 레이밴 스토리는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채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가 보더라도 기계적인 요소가 확연하게 눈에 띄는 대부분의 스마트 안경과는 달리, 외모가 지극히 평범한 것이 특징이다. 겉모습은 최대한 평범하게 유지하면서, 스마트한 능력은 극대화하는 것이 페이스북이 레이밴 스토리를 개발하며 추구했던 지향점으로 보인다. 레이밴 스토리에는 두 개의 500만 화소 이미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할 때는 오른쪽 다리에 있는 버튼을 사용하거나 페이스북 어시스턴트(Facebook Assistant) 음성 명령을 활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에실로룩소티카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마트 선그라스 '레이밴 스토리'. 500만 화소의 듀얼 이미지 센서와 3개의 마이크와 스피커를 탑재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 스마트폰과 연결해 전화 통화나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다. (자료 : facebook)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눈으로 보고 있는 현재 모습을, 자연스럽게 사진이나 최대 30초 분량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레이밴 스토리를 착용한 사람 입장에서 더없이 편리하고 좋은 디자인과 기능이지만,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촬영 대상이 된 사람이라면 달갑지 않을 수 있다. 워낙 일반 선글라스와 구별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촬영되고 있는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알아보기 힘들다. 페이스북은 촬영하는 동안 레이밴 스토리에 있는 LED가 켜지도록 해, 주변 사람에게 촬영 중이라는 점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품 소개 동영상을 보면 램프가 켜졌다는 것만으로 촬영 사실을 인지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더구나 레이밴 스토리가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선글라스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런 사실을 아는...

선글라스 페이스북 레이밴 스마트 안경

2021.09.10

페이스북이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전화 통화, 음악 감상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 선글라스 '레이밴 스토리(Ray-Ban Stories)'를 출시했다. 페이스북은 스마트 안경이라고 소개했지만, 정확히 말하면 선글라스다. 레이밴 스토리는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채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가 보더라도 기계적인 요소가 확연하게 눈에 띄는 대부분의 스마트 안경과는 달리, 외모가 지극히 평범한 것이 특징이다. 겉모습은 최대한 평범하게 유지하면서, 스마트한 능력은 극대화하는 것이 페이스북이 레이밴 스토리를 개발하며 추구했던 지향점으로 보인다. 레이밴 스토리에는 두 개의 500만 화소 이미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할 때는 오른쪽 다리에 있는 버튼을 사용하거나 페이스북 어시스턴트(Facebook Assistant) 음성 명령을 활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에실로룩소티카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마트 선그라스 '레이밴 스토리'. 500만 화소의 듀얼 이미지 센서와 3개의 마이크와 스피커를 탑재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 스마트폰과 연결해 전화 통화나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다. (자료 : facebook)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눈으로 보고 있는 현재 모습을, 자연스럽게 사진이나 최대 30초 분량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레이밴 스토리를 착용한 사람 입장에서 더없이 편리하고 좋은 디자인과 기능이지만,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촬영 대상이 된 사람이라면 달갑지 않을 수 있다. 워낙 일반 선글라스와 구별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촬영되고 있는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알아보기 힘들다. 페이스북은 촬영하는 동안 레이밴 스토리에 있는 LED가 켜지도록 해, 주변 사람에게 촬영 중이라는 점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품 소개 동영상을 보면 램프가 켜졌다는 것만으로 촬영 사실을 인지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더구나 레이밴 스토리가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선글라스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런 사실을 아는...

2021.09.10

구글 '미트 온 글래스 EE', 구글 워크스페이스 이용층 대상 공개 베타로 전환

구글이 '구글 미트 온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Google Meet on Glass Enterprise Edition 2, 이하 미트 온 글래스)'를 2021년 7월 15일부터 공개 베타로 제공한다. 미트 온 글래스(Meet on Glass)는 구글이 개발한 기업용 웨어러블 장치인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Glass Enterprise Edition 2)'를, 구글의 화상 회의 솔루션인 '구글 미트(Google Meet)'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그동안 구글 미트와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를 연동한 서비스는 일부 기업 고객만이 사용할 수 있는 비공개 베타 형태로 제공되어 왔다. 하지만 공개 베타 서비스로 전환되면서 이제 더 많은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고객이 미트 온 글래스를 화상 회의나 작업 관리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3개의 마이크 그리고 무선랜을 탑재한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위).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를 위한 구글 미트(Google Meet)를 활용해 원격으로 영상 통화나 회의를 할 수 있다(아래). (자료 : Google)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는 2019년 5월 발표한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 장치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기업 고객에게만 판매하는 제품이다.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는 메인 프로세서, 카메라, 메모리, 저장장치, 네트워크 등 기본적인 컴퓨팅 요소를 갖춘 초소형 컴퓨터 시스템이다. 안경처럼 착용한 상태에서 문서를 보거나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카메라와 마이크를 이용해 실시간 화상통화가 가능하다.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를 이용한 화상 회의나 영상 통화는 2020년 10월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2를 위한 구글 미트(Google Meet for Glass Enterprise Edition 2)'가 발표되면서 가능해졌다. 이를 간단하게 줄여 미트 온 글래스라고 부르며,...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 구글 미트 미트 온 글래스 스마트 안경

2021.07.19

구글이 '구글 미트 온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Google Meet on Glass Enterprise Edition 2, 이하 미트 온 글래스)'를 2021년 7월 15일부터 공개 베타로 제공한다. 미트 온 글래스(Meet on Glass)는 구글이 개발한 기업용 웨어러블 장치인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Glass Enterprise Edition 2)'를, 구글의 화상 회의 솔루션인 '구글 미트(Google Meet)'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그동안 구글 미트와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를 연동한 서비스는 일부 기업 고객만이 사용할 수 있는 비공개 베타 형태로 제공되어 왔다. 하지만 공개 베타 서비스로 전환되면서 이제 더 많은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고객이 미트 온 글래스를 화상 회의나 작업 관리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3개의 마이크 그리고 무선랜을 탑재한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위).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를 위한 구글 미트(Google Meet)를 활용해 원격으로 영상 통화나 회의를 할 수 있다(아래). (자료 : Google)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는 2019년 5월 발표한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 장치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기업 고객에게만 판매하는 제품이다.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는 메인 프로세서, 카메라, 메모리, 저장장치, 네트워크 등 기본적인 컴퓨팅 요소를 갖춘 초소형 컴퓨터 시스템이다. 안경처럼 착용한 상태에서 문서를 보거나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카메라와 마이크를 이용해 실시간 화상통화가 가능하다.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를 이용한 화상 회의나 영상 통화는 2020년 10월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2를 위한 구글 미트(Google Meet for Glass Enterprise Edition 2)'가 발표되면서 가능해졌다. 이를 간단하게 줄여 미트 온 글래스라고 부르며,...

2021.07.19

아마존, 스마트 안경 '에코 프레임' 2세대 판매 개시

아마존이 스마트 안경인 에코 프레임(Echo Frames) 2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에코 프레임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사람도 문제없이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 안경으로, 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인 알렉사(Alexa)와 연동해서 사용한다. 에코 프레임은 일반 안경처럼 렌즈를 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다. 시력 교정이 필요하면 현재 착용하고 있는 안경처럼, 안경점에서 시력 교정용 렌즈로 교체해서 사용하면 된다. 에코 프레임이 처음 세상에 선보인 것은 지난해 9월로, 아마존은 데이 원 에디션(Day One Edition)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에코 프레임을 소개했다. 데이 원 에디션은 일종의 하드웨어 베타 테스터 프로그램이다. 개발 중인 제품을 일부 고객들이 사용하고, 주고받은 피드백을 참고해 제품을 개발과 개선에 반영했다. 이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일반 판매가 가능하다고 결정되면, 이번에 출시한 2세대 에코 프레임처럼 아마존 쇼핑몰에서 정식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아마존이 데이 원 에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받으며 개발한 2세대 에코 프레임을 출시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인 아마존 알렉사와 연동해, 음성과 소리로 휴대전화 통화, 메시지 확인, 음악 감상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안경이다. 렌즈는 일반 안경처럼 시력 교정용 렌즈를 장착할 수 있다. (사진 : Amazon) 2019년 9월 디바이스 이벤트에서 데이 원 데이션으로 소개된 제품은, 에코 프레임과 스마트 반지인 에코 루프(Echo Loop) 두 가지였다. 그동안 에코 프레임은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수정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거친 후, 이번에 좀 더 새로워진 모습의 2세대 에코 프레임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마존이 공개한 일부 고객들의 평가를 보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와 ‘손을 사용할 수 없거나, 장애가 있을 때 편리하다’는 부분에서 일관된 반응을 보였다. 2세대 에코 프레임은 일반적인 안경 프레임에 휴대전화와 블루투스로 연결하...

데이 원 에디션 에코 프레임 알렉사 아마존 스마트 안경 스마트 글래스

2020.11.20

아마존이 스마트 안경인 에코 프레임(Echo Frames) 2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에코 프레임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사람도 문제없이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 안경으로, 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인 알렉사(Alexa)와 연동해서 사용한다. 에코 프레임은 일반 안경처럼 렌즈를 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다. 시력 교정이 필요하면 현재 착용하고 있는 안경처럼, 안경점에서 시력 교정용 렌즈로 교체해서 사용하면 된다. 에코 프레임이 처음 세상에 선보인 것은 지난해 9월로, 아마존은 데이 원 에디션(Day One Edition)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에코 프레임을 소개했다. 데이 원 에디션은 일종의 하드웨어 베타 테스터 프로그램이다. 개발 중인 제품을 일부 고객들이 사용하고, 주고받은 피드백을 참고해 제품을 개발과 개선에 반영했다. 이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일반 판매가 가능하다고 결정되면, 이번에 출시한 2세대 에코 프레임처럼 아마존 쇼핑몰에서 정식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아마존이 데이 원 에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받으며 개발한 2세대 에코 프레임을 출시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인 아마존 알렉사와 연동해, 음성과 소리로 휴대전화 통화, 메시지 확인, 음악 감상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안경이다. 렌즈는 일반 안경처럼 시력 교정용 렌즈를 장착할 수 있다. (사진 : Amazon) 2019년 9월 디바이스 이벤트에서 데이 원 데이션으로 소개된 제품은, 에코 프레임과 스마트 반지인 에코 루프(Echo Loop) 두 가지였다. 그동안 에코 프레임은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수정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거친 후, 이번에 좀 더 새로워진 모습의 2세대 에코 프레임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마존이 공개한 일부 고객들의 평가를 보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와 ‘손을 사용할 수 없거나, 장애가 있을 때 편리하다’는 부분에서 일관된 반응을 보였다. 2세대 에코 프레임은 일반적인 안경 프레임에 휴대전화와 블루투스로 연결하...

2020.11.20

생산성 고공비행! 보잉이 구글 글래스를 활용하는 방법

항공우주 분야의 거물 보잉이 최근 구글 글래스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요 성과로는 비행기 배선 작업 시간 단축, 절단 오류 감소 등이 있다. 이 기업은 조만간 스마트글래스 시스템을 현장에 본격 배치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의 우주항공 기업인 보잉은 150여 국가의 정부와 항공사를 위해 항공기를 제조하고 있다. 각 항공기에는 여러 전기전자 시스템을 연결하는 수많은 배선이 설치돼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복잡한 배선이 설치하는 데에서는 숙련된 노동력이 방대하게 투입된다. 보잉의 R&D 부문 BRT(Boeing Research and Technology)의 카일 차이 R&D 엔지니어에 따르면, 매주 미국 보잉 직원 수천 명은 사람 크기의 전기전자 시스템인 '배선 하네스(Wire Harnesses)'를 만든다. 여러 형태와 크기의 배선 조합을 쉽게 하려는 목적에서다. “배선 하네스는 아주 복잡하고 밀도가 높다. 기술진은 부착 지점(Attachment Point)과 커넥터 핀을 찾기 위해 세부 배선도를 이용해야 한다. 정보가 넘쳐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보잉 배선 하네스 기술진은 노트북 컴퓨터에서 PDF 형식의 조립 설명서를 열어 적절한 선을 찾고, 이를 절단한 후, 배선 하네스를 이용해 부품을 연결하고 있다. 즉 기술진은 화면의 배선도과 하네스를 계속해서 번갈아 확인해야 한다. 또 특정 선의 번호를 찾기 위해 여러 번 CTRL+F 키보드 명령을 이용한다. 기술진이 컴퓨터를 조작하면서, 배선 문서를 탐색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다. 보잉 기술자가 복잡한 배선 시스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잉은 20년 동안 생산 시간과 실수 및 오류를 줄일 수 있는, 핸즈프리 웨어러블 컴퓨터를 탐색해왔다. 2008년 출간된 <웨어러블 컴퓨터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디자인(Application Design for Wearable Comp...

보잉 생산성 제조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 스마트 글래스 배선 스카이라이트

2016.07.15

항공우주 분야의 거물 보잉이 최근 구글 글래스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요 성과로는 비행기 배선 작업 시간 단축, 절단 오류 감소 등이 있다. 이 기업은 조만간 스마트글래스 시스템을 현장에 본격 배치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의 우주항공 기업인 보잉은 150여 국가의 정부와 항공사를 위해 항공기를 제조하고 있다. 각 항공기에는 여러 전기전자 시스템을 연결하는 수많은 배선이 설치돼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복잡한 배선이 설치하는 데에서는 숙련된 노동력이 방대하게 투입된다. 보잉의 R&D 부문 BRT(Boeing Research and Technology)의 카일 차이 R&D 엔지니어에 따르면, 매주 미국 보잉 직원 수천 명은 사람 크기의 전기전자 시스템인 '배선 하네스(Wire Harnesses)'를 만든다. 여러 형태와 크기의 배선 조합을 쉽게 하려는 목적에서다. “배선 하네스는 아주 복잡하고 밀도가 높다. 기술진은 부착 지점(Attachment Point)과 커넥터 핀을 찾기 위해 세부 배선도를 이용해야 한다. 정보가 넘쳐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보잉 배선 하네스 기술진은 노트북 컴퓨터에서 PDF 형식의 조립 설명서를 열어 적절한 선을 찾고, 이를 절단한 후, 배선 하네스를 이용해 부품을 연결하고 있다. 즉 기술진은 화면의 배선도과 하네스를 계속해서 번갈아 확인해야 한다. 또 특정 선의 번호를 찾기 위해 여러 번 CTRL+F 키보드 명령을 이용한다. 기술진이 컴퓨터를 조작하면서, 배선 문서를 탐색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다. 보잉 기술자가 복잡한 배선 시스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잉은 20년 동안 생산 시간과 실수 및 오류를 줄일 수 있는, 핸즈프리 웨어러블 컴퓨터를 탐색해왔다. 2008년 출간된 <웨어러블 컴퓨터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디자인(Application Design for Wearable Comp...

2016.07.15

커지고 빨라진 신형 구글 글래스, 미 FCC 문서에 노출

구글 글래스가 돌아온다. 좀더 커진 모양과 업무 환경에 맞춰진 기능성이 달라진 점이다. 최근 미 FCC(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문서 및 글래스 프로젝트 관계자를 인용한 한 보도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된 부분이다. 드로이드 라이프는 구글 글래스의 부활을 알리며 이번 구글 글래스가 5GHz 및 2.4GHz 무선랜과 블루투스 LE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한다고 지난 주 보도했다. 이 밖에 FCC 문서에서는 신형 구글 글래스에 대해 GG1이라고 표기돼 있다. 구글 글래스 관련 소식으로는 나인투파이브구글이 전한 뉴스도 있다. 이에 따르면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대형 프리즘 디스플레이와 인텔 아톰 프로세서, 옵션 외장 배터리 팩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미디어는 좀더 빠른 성능과 오랜 배터리 동작 시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IDC의 라몬 라마스 애널리스트는 구글 글래스에 대해 시대를 앞선 제품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소비자용 구글 글래스에 대한 사회의 반응이 "빠르고 격렬했다"라며 결국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이 이르렀다고 전했다. 그러나 기업 시장에는 다를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라마스는 "비행기 엔지니어, 수술 중인 외과 의사를 상상해보자. 핸즈프리 환경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구글이 신형 구글 글래스를 기업용으로 준비하는 것이 현명할 전략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라마스는 자신이 과거 구글 글래스를 평가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기업 용도로는 좀더 오랜 배터리 동작 시간, 좀더 튼튼한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가 요구된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으로 '스타일'을 지적했다. 그는 "사람들이 이를 착용하기 시작한다면 미학과 IT를 이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 GG1

2015.07.09

구글 글래스가 돌아온다. 좀더 커진 모양과 업무 환경에 맞춰진 기능성이 달라진 점이다. 최근 미 FCC(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문서 및 글래스 프로젝트 관계자를 인용한 한 보도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된 부분이다. 드로이드 라이프는 구글 글래스의 부활을 알리며 이번 구글 글래스가 5GHz 및 2.4GHz 무선랜과 블루투스 LE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한다고 지난 주 보도했다. 이 밖에 FCC 문서에서는 신형 구글 글래스에 대해 GG1이라고 표기돼 있다. 구글 글래스 관련 소식으로는 나인투파이브구글이 전한 뉴스도 있다. 이에 따르면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대형 프리즘 디스플레이와 인텔 아톰 프로세서, 옵션 외장 배터리 팩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미디어는 좀더 빠른 성능과 오랜 배터리 동작 시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IDC의 라몬 라마스 애널리스트는 구글 글래스에 대해 시대를 앞선 제품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소비자용 구글 글래스에 대한 사회의 반응이 "빠르고 격렬했다"라며 결국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이 이르렀다고 전했다. 그러나 기업 시장에는 다를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라마스는 "비행기 엔지니어, 수술 중인 외과 의사를 상상해보자. 핸즈프리 환경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구글이 신형 구글 글래스를 기업용으로 준비하는 것이 현명할 전략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라마스는 자신이 과거 구글 글래스를 평가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기업 용도로는 좀더 오랜 배터리 동작 시간, 좀더 튼튼한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가 요구된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으로 '스타일'을 지적했다. 그는 "사람들이 이를 착용하기 시작한다면 미학과 IT를 이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5.07.09

구글 글래스 v2.0, 흑역사를 넘어서러면?

구글이 자신들의 ‘흑역사’ 글래스(Glass)를 새롭게 개발 중이란 소식이 들려온다. 업계 관계자들 역시 심기일전한 구글의 재도전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우스꽝스런 장난감을 넘어선, 사람들이 정말 ‘착용하고 싶은’ 무언가로 완성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지 각자의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올 1월 대중의 싸늘한 시선 속에 시장에서 모습을 감춘 구글 글래스에 관해 월 스트리트 저널은 “이번 판매 중단은 업데이트된 버전의 구글 글래스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신호다.”라고 분석한 바 있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분석이었지만 동시에 우리의 머리 속엔 한가지 의문이 더해졌다. “뭐가 달라질까?”라는 의문이다. 2세대 글래스는 출발선부터 불안함을 안고 있다. 앞 세대가 쌓아 놓은 오명 때문이다. 1세대 구글 글래스는 테크놀로지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열광과 흥분을 자아냈지만, 거품은 이내 꺼졌고 출시 몇 달 만에 ‘글래스잽이(Glasshole)’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고 말았다. 엔델 그룹(Enderle Group)의 애널리스트 롭 엔델은 “2세대 글래스는 이전의 것에 비해 ‘훨씬’ 매력적이고 ‘훨씬’ 운이 좋아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구글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또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는 것도 잘 알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 파 놓은 굴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주 룩소티카 그룹(Luxottica Group)의 CEO 마시며 비앙은 자사가 차세대 글래스 개발과 관련해 구글과 공동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진일보한 컴퓨팅 성능의 결과물이 곧 공개될 것이라 밝혔다. 룩소티카와 구글 간의 파트너십 발표는 이미 지난 2014년 3월 발표된 사항이다. 당시 구글은 ‘디자인과 제조 기술의 훌륭한 결합’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룩소티카 ...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 룩소티카

2015.04.30

구글이 자신들의 ‘흑역사’ 글래스(Glass)를 새롭게 개발 중이란 소식이 들려온다. 업계 관계자들 역시 심기일전한 구글의 재도전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우스꽝스런 장난감을 넘어선, 사람들이 정말 ‘착용하고 싶은’ 무언가로 완성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지 각자의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올 1월 대중의 싸늘한 시선 속에 시장에서 모습을 감춘 구글 글래스에 관해 월 스트리트 저널은 “이번 판매 중단은 업데이트된 버전의 구글 글래스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신호다.”라고 분석한 바 있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분석이었지만 동시에 우리의 머리 속엔 한가지 의문이 더해졌다. “뭐가 달라질까?”라는 의문이다. 2세대 글래스는 출발선부터 불안함을 안고 있다. 앞 세대가 쌓아 놓은 오명 때문이다. 1세대 구글 글래스는 테크놀로지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열광과 흥분을 자아냈지만, 거품은 이내 꺼졌고 출시 몇 달 만에 ‘글래스잽이(Glasshole)’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고 말았다. 엔델 그룹(Enderle Group)의 애널리스트 롭 엔델은 “2세대 글래스는 이전의 것에 비해 ‘훨씬’ 매력적이고 ‘훨씬’ 운이 좋아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구글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또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는 것도 잘 알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 파 놓은 굴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주 룩소티카 그룹(Luxottica Group)의 CEO 마시며 비앙은 자사가 차세대 글래스 개발과 관련해 구글과 공동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진일보한 컴퓨팅 성능의 결과물이 곧 공개될 것이라 밝혔다. 룩소티카와 구글 간의 파트너십 발표는 이미 지난 2014년 3월 발표된 사항이다. 당시 구글은 ‘디자인과 제조 기술의 훌륭한 결합’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룩소티카 ...

2015.04.30

블로그 | 구글 글래스, 실패 판정은 이르다

구글 글래스는 실패한 것일까? 최근 로이터 통신은 구글 글래스용 앱 개발 업체 16곳을 취재하고 이들 가운데 9곳이 프로젝트를 중단하거나 완전히 포기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보도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구글 글래스의 미래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 술 더 떠 호사가들은 주요 행사들은 물론 해변 휴양지에서도 구글 글래스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온 구글의 설립자 중 한 명인 세르게이 브린이 최근 한 레드 카펫 행사에서 이 컴퓨팅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등장한 것을 두고도 기업 내부의 분위기를 유추하기도 한다. 구글은 정말 이 차세대 안경의 상용화에 백기를 든 것일까? 1,500 달러라는 거금을 이미 지불한 만 여 명의 얼리 아답터들은 그저 실험쥐에 불과한 처지에 놓인 것일까? 아직 속단은 이르다. 구글은 아직 패배 선언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직까지 시간은 선도자 구글의 편이고 글래스에는 많은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다. 어떤 방식으로던 구글은 증강 현실 영역에서의 실험을 이어나갈 것이다. 구글의 안나 리차드슨 화이트 대변인은 컴퓨터월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진행해온 모든 활동에서 그러했듯 우리는 구글 글래스 프로젝트에도 최선의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글래스 개발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나아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은 모두 우리에게 많은 의미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지난 18일 글래스 생태계에 100 번째 앱이 합류했다는 구글의 발표가 있었다. 지난 17일 구글 글래스 팀은 블로그를 통해 “달려드는 좀비떼에서 차량 위치 추적기까지, 각종 흥미로운 결과물들을 구글의 안경 속에 넣어준 이 시대의 위대한 개발자들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마침내 구글 글래스 승인 앱 수가 세 자리 수를 기록하게 됐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포스트를 공개했다. 화이트는 글래스용 앱 개발에 참여했던 기존 개발자들 가운데 지금까지 활동을 계속하는 이가 몇 명인지를 밝히지는 ...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 웨어러블

2014.11.19

구글 글래스는 실패한 것일까? 최근 로이터 통신은 구글 글래스용 앱 개발 업체 16곳을 취재하고 이들 가운데 9곳이 프로젝트를 중단하거나 완전히 포기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보도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구글 글래스의 미래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 술 더 떠 호사가들은 주요 행사들은 물론 해변 휴양지에서도 구글 글래스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온 구글의 설립자 중 한 명인 세르게이 브린이 최근 한 레드 카펫 행사에서 이 컴퓨팅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등장한 것을 두고도 기업 내부의 분위기를 유추하기도 한다. 구글은 정말 이 차세대 안경의 상용화에 백기를 든 것일까? 1,500 달러라는 거금을 이미 지불한 만 여 명의 얼리 아답터들은 그저 실험쥐에 불과한 처지에 놓인 것일까? 아직 속단은 이르다. 구글은 아직 패배 선언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직까지 시간은 선도자 구글의 편이고 글래스에는 많은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다. 어떤 방식으로던 구글은 증강 현실 영역에서의 실험을 이어나갈 것이다. 구글의 안나 리차드슨 화이트 대변인은 컴퓨터월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진행해온 모든 활동에서 그러했듯 우리는 구글 글래스 프로젝트에도 최선의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글래스 개발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나아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은 모두 우리에게 많은 의미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지난 18일 글래스 생태계에 100 번째 앱이 합류했다는 구글의 발표가 있었다. 지난 17일 구글 글래스 팀은 블로그를 통해 “달려드는 좀비떼에서 차량 위치 추적기까지, 각종 흥미로운 결과물들을 구글의 안경 속에 넣어준 이 시대의 위대한 개발자들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마침내 구글 글래스 승인 앱 수가 세 자리 수를 기록하게 됐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포스트를 공개했다. 화이트는 글래스용 앱 개발에 참여했던 기존 개발자들 가운데 지금까지 활동을 계속하는 이가 몇 명인지를 밝히지는 ...

2014.11.19

직장 내 웨어러블 도입·침투, CIO에게 안겨주는 과제는?

지난 주 뉴욕 시 헬스 키친(Hell's Kitchen) 인근에서 열린 웨어러블 기술 박람회(Wearable Tech Expo)에는 웨어러블 기술 벤더, 주창자, 경영진,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 가장 '핫'한 웨어러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에서는 놀랍게도 기업용 웨어러블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 몇 년간 웨어러블은 소비자 전자제품으로 인식이 되어왔으며, 비즈니스 측면의 가치에는 의문이 제기됐었다. 그러나 변화가 시작됐고, 이번 박람회에서도 그런 변화가 명백히 드러났다. 스마트 글래스를 중심으로 웨어러블 관련 기술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의 배치를 지원하는 딜로이트 컨설팅(Deloitte Consulting)의 조이 피츠제럴드 선임 매니저는 "엔터프라이즈 웨어러블 기술의 가치에 대한 의구심이 사라지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스마트안경을 기업 시스템과 통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생산하는 회사인 APX 랩스(APX Labs)의 에드 잉글리시 최고 제품 책임자(CPO: Chief Product Officer)도 여기에 동의했다. 그는 "당연한 이야기이다. 이제 더 이상은 누군가에게 이런 주장을 설득시킬 필요도 없다"고 단언했다. 웨어러블이 비즈니스에 접목되는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만약'이 아니다. '언제'가 문제일 뿐이다. 그러나 많은 기술적 도전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진화'를 늦추고 있다. 현명한 CIO와 IT 부서라면 스마트워치, 스마트안경, 기타 웨어러블의 진정한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시키기 희망할 때 그 '함정'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웨어러블 기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문제점 웨어러블 기술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그러나 현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아직 초기 단계의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다. 또 웨어러블을 구성하는 요소와 관련해서도 일부 혼동이 남아있다. 피츠제럴...

CIO 스마트 안경 웨어러블 착용형 스마트 워치

2014.07.28

지난 주 뉴욕 시 헬스 키친(Hell's Kitchen) 인근에서 열린 웨어러블 기술 박람회(Wearable Tech Expo)에는 웨어러블 기술 벤더, 주창자, 경영진,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 가장 '핫'한 웨어러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에서는 놀랍게도 기업용 웨어러블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 몇 년간 웨어러블은 소비자 전자제품으로 인식이 되어왔으며, 비즈니스 측면의 가치에는 의문이 제기됐었다. 그러나 변화가 시작됐고, 이번 박람회에서도 그런 변화가 명백히 드러났다. 스마트 글래스를 중심으로 웨어러블 관련 기술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의 배치를 지원하는 딜로이트 컨설팅(Deloitte Consulting)의 조이 피츠제럴드 선임 매니저는 "엔터프라이즈 웨어러블 기술의 가치에 대한 의구심이 사라지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스마트안경을 기업 시스템과 통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생산하는 회사인 APX 랩스(APX Labs)의 에드 잉글리시 최고 제품 책임자(CPO: Chief Product Officer)도 여기에 동의했다. 그는 "당연한 이야기이다. 이제 더 이상은 누군가에게 이런 주장을 설득시킬 필요도 없다"고 단언했다. 웨어러블이 비즈니스에 접목되는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만약'이 아니다. '언제'가 문제일 뿐이다. 그러나 많은 기술적 도전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진화'를 늦추고 있다. 현명한 CIO와 IT 부서라면 스마트워치, 스마트안경, 기타 웨어러블의 진정한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시키기 희망할 때 그 '함정'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웨어러블 기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문제점 웨어러블 기술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그러나 현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아직 초기 단계의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다. 또 웨어러블을 구성하는 요소와 관련해서도 일부 혼동이 남아있다. 피츠제럴...

2014.07.28

무인 드론·스마트 안경... 대중의 시각은 "부정적" 퓨 리서치

지난 몇 년 동안의 변화는 실로 크다. 스마트폰! 3D 프린터! 드론! 안면 인식 기술! 자가운전 자동차! 마치 미래에 살고 있는 듯한 기분조차 들 지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퓨(Pew) 리서치 센터가 기술적 진보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회사의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향후 50년 간 이렇듯 빠른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또 대다수는 이러한 신기술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지만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술도 몇몇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 응답자의 56%는 "다가오는 신기술과 과학적 변화가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가까운 미래에 부정적인 시각을 표현한 응답자 비율은 30%였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기술별로 시각이 엇갈렸다. 특히 드론 무인 비행체가 '부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63%에 이르렀다. 또 지속적으로 주변의 세계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는 기기가 보급되는 상황을 걱정하는 응답도 53%에 달했다. 즉 아마존의 무인 드론 비행기 계획과 구글 글래스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이 적지 않은 셈이다. 유전자 조작 기술은 좀더 부정적이었다. 더 똑똑하고 건강하며 운동 능력이 뛰어난 아이를 낳기 위해 DNA를 조작하는 개념에 대해서는 66%의 응답자가 우려했다. 환자나 노인을 돌보는 로봇 개념에 대해서는 65%가 좋지 않은 아이디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가정용 도우미 로봇에 대해서는 반응이 긍정적 비율이 높았다. 이 밖에 향후 50년 내에 인간 장기를 실험실에서 배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 응답자는 81%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인류가 새로운 행성에 거주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이는 1/3에 불과했다. 또 인류가 날씨를 제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도 20%를 하회했다. 새로운 시도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자가 운전 자동차에 탑승하겠다는 비율은 절반 정도였다. 반면 실...

기술 스마트 안경 유전자 드론 퓨 리서치 대중

2014.04.21

지난 몇 년 동안의 변화는 실로 크다. 스마트폰! 3D 프린터! 드론! 안면 인식 기술! 자가운전 자동차! 마치 미래에 살고 있는 듯한 기분조차 들 지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퓨(Pew) 리서치 센터가 기술적 진보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회사의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향후 50년 간 이렇듯 빠른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또 대다수는 이러한 신기술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지만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술도 몇몇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 응답자의 56%는 "다가오는 신기술과 과학적 변화가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가까운 미래에 부정적인 시각을 표현한 응답자 비율은 30%였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기술별로 시각이 엇갈렸다. 특히 드론 무인 비행체가 '부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63%에 이르렀다. 또 지속적으로 주변의 세계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는 기기가 보급되는 상황을 걱정하는 응답도 53%에 달했다. 즉 아마존의 무인 드론 비행기 계획과 구글 글래스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이 적지 않은 셈이다. 유전자 조작 기술은 좀더 부정적이었다. 더 똑똑하고 건강하며 운동 능력이 뛰어난 아이를 낳기 위해 DNA를 조작하는 개념에 대해서는 66%의 응답자가 우려했다. 환자나 노인을 돌보는 로봇 개념에 대해서는 65%가 좋지 않은 아이디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가정용 도우미 로봇에 대해서는 반응이 긍정적 비율이 높았다. 이 밖에 향후 50년 내에 인간 장기를 실험실에서 배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 응답자는 81%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인류가 새로운 행성에 거주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이는 1/3에 불과했다. 또 인류가 날씨를 제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도 20%를 하회했다. 새로운 시도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자가 운전 자동차에 탑승하겠다는 비율은 절반 정도였다. 반면 실...

2014.04.21

엡손, 증강현실 스마트 안경 BT-200 발표

엡손이 사용자들의 게임, 영상 경험 및 일상 생활 전반을 변화시킬 수 있는 2세대 스마트 안경 ‘모베리오(Moverio) BT-200’을 발표했다. 엡손 모베리오 BT-200은 안경부의 양측면에 초소형 LCD 프로젝터와 정밀 광학 장치를 내장해 날렵하면서도 가벼운 디자인을 갖춘 양안식(binocular) 디스플레이다. 이 모베리오 플랫폼은 스마트 안경의 중앙 스크린에 디지털 콘텐츠를 시스루(see-through) 방식으로 투사해 실제 세계와 겹쳐 보이게 해 양안식 광학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 및 기업 사용자들은 현실과 가상세계가 통합된 새로운 방식의 증강 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 엡손 모베리오 BT-200의 가상 입체 프로젝션 디스플레이는 16:9 화면비와 23도의 시야각을 갖추고 있으며, 머리 동작 감지 기능을 활용하는 증강현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360도 가상 공간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또한, 모베리오 프로젝션 시스템은 광학 반사판을 사용해 안경 외부에서 현재 재생되는 콘텐츠를 볼 수 없어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엡손 모베리오 BT-200 스마트 안경은 사용자들에게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보여주고 새로운 개념의 증강현실을 비롯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며, “향후 모베리오 플랫폼은 혁신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디스플레이 장비를 디자인하는 기반이 되어 물류, 과학, 의학, 안전, 운동, 교육 등의 기업 시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엡손은 CES 2014에서 엡손 모베리오 BT-200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한국 출시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ciokr@idg.co.kr

엡손 스마트 안경

2014.01.07

엡손이 사용자들의 게임, 영상 경험 및 일상 생활 전반을 변화시킬 수 있는 2세대 스마트 안경 ‘모베리오(Moverio) BT-200’을 발표했다. 엡손 모베리오 BT-200은 안경부의 양측면에 초소형 LCD 프로젝터와 정밀 광학 장치를 내장해 날렵하면서도 가벼운 디자인을 갖춘 양안식(binocular) 디스플레이다. 이 모베리오 플랫폼은 스마트 안경의 중앙 스크린에 디지털 콘텐츠를 시스루(see-through) 방식으로 투사해 실제 세계와 겹쳐 보이게 해 양안식 광학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 및 기업 사용자들은 현실과 가상세계가 통합된 새로운 방식의 증강 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 엡손 모베리오 BT-200의 가상 입체 프로젝션 디스플레이는 16:9 화면비와 23도의 시야각을 갖추고 있으며, 머리 동작 감지 기능을 활용하는 증강현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360도 가상 공간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또한, 모베리오 프로젝션 시스템은 광학 반사판을 사용해 안경 외부에서 현재 재생되는 콘텐츠를 볼 수 없어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엡손 모베리오 BT-200 스마트 안경은 사용자들에게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보여주고 새로운 개념의 증강현실을 비롯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며, “향후 모베리오 플랫폼은 혁신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디스플레이 장비를 디자인하는 기반이 되어 물류, 과학, 의학, 안전, 운동, 교육 등의 기업 시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엡손은 CES 2014에서 엡손 모베리오 BT-200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한국 출시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ciokr@idg.co.kr

2014.01.07

블로그 | 갤럭시 글래스? 삼성, 스마트 안경 특허 출원

삼성은 '카피캣'으로 종종 비난받는다. 특히 애플의 디자인 기술, 색상 선택 등을 복제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그러나 삼성이 흉내내는 기업은 애플만이 아닌 듯 보인다. 이 한국 기업이 구글 글래스 자체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와 월 스트리트 저널은 삼성이 한국에서 '스포츠 스펙타클스' 특허를 출원한 사실을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특허 출원 문서에서 이 디지털 안경은 음악 감상을 위한 이어폰을 내장하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해 HUD(heads-up display) 상에서 전화 통화, 알림 표시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글래스, 갤럭시 스펙스, 갤럭시 베이퍼웨어 등 명칭을 어떻게 부르건, 이번 특허 문서는 삼성이 구글의 행보를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단 특허 출원이 제품으로 모두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삼성의 스마트 안경에 대해 미리 흥분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한편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윈도우'라는 이름의 글래스 타입의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시장에 출시할 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구글의 글래스 프로젝트는 아직 베타 단계다. 대부분 개발자로 이뤄진 소수의 테스터들만이 테스트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2014년 중 공식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웨어러블 기술은 현재 기기 제조사들이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인기 범주다. 애플이 독자적인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고 있으며, 삼성은 최근 갤럭시 기어 스마트워치를 미화 300달러에 출시했다. 갤럭시 기어는 스마트폰과 연동돼 날씨, 일정, 알림 등을 표시하며 전화 통화도 할 수 있다. 소니도 일련의 스마트워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생 기업 페블은 킥스타터를 통해 스마트 시계 프로젝트를 인기리에 추진한 바 있다. ciokr@idg.co.kr

삼성 스마트 안경 글래스 웨어러블

2013.10.25

삼성은 '카피캣'으로 종종 비난받는다. 특히 애플의 디자인 기술, 색상 선택 등을 복제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그러나 삼성이 흉내내는 기업은 애플만이 아닌 듯 보인다. 이 한국 기업이 구글 글래스 자체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와 월 스트리트 저널은 삼성이 한국에서 '스포츠 스펙타클스' 특허를 출원한 사실을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특허 출원 문서에서 이 디지털 안경은 음악 감상을 위한 이어폰을 내장하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해 HUD(heads-up display) 상에서 전화 통화, 알림 표시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글래스, 갤럭시 스펙스, 갤럭시 베이퍼웨어 등 명칭을 어떻게 부르건, 이번 특허 문서는 삼성이 구글의 행보를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단 특허 출원이 제품으로 모두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삼성의 스마트 안경에 대해 미리 흥분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한편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윈도우'라는 이름의 글래스 타입의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시장에 출시할 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구글의 글래스 프로젝트는 아직 베타 단계다. 대부분 개발자로 이뤄진 소수의 테스터들만이 테스트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2014년 중 공식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웨어러블 기술은 현재 기기 제조사들이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인기 범주다. 애플이 독자적인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고 있으며, 삼성은 최근 갤럭시 기어 스마트워치를 미화 300달러에 출시했다. 갤럭시 기어는 스마트폰과 연동돼 날씨, 일정, 알림 등을 표시하며 전화 통화도 할 수 있다. 소니도 일련의 스마트워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생 기업 페블은 킥스타터를 통해 스마트 시계 프로젝트를 인기리에 추진한 바 있다. ciokr@idg.co.kr

2013.10.25

'동트는 스마트 안경 시대' 구글 글래스 대항마 6선

구글의 인터넷 연결형 안경을 기꺼이 쓰려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이들을 조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동시에 스마트 아이웨어가 열어갈 미래를 보는 이가 구글 뿐만은 것도 아니다. 여기 구글 글래스와 유사한, 개념을 선보이고 있는 6곳의 기업을 소개한다. 몇몇은 올 여름께 상용화될 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몇몇의 제품은 단지 테스트 단계의 것들이다. ciokr@idg.co.kr

증강현실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

2013.05.20

구글의 인터넷 연결형 안경을 기꺼이 쓰려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이들을 조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동시에 스마트 아이웨어가 열어갈 미래를 보는 이가 구글 뿐만은 것도 아니다. 여기 구글 글래스와 유사한, 개념을 선보이고 있는 6곳의 기업을 소개한다. 몇몇은 올 여름께 상용화될 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몇몇의 제품은 단지 테스트 단계의 것들이다. ciokr@idg.co.kr

2013.05.20

에릭 슈미츠 "구글 글래스 활용, 괴상하거나 부적절할 수 있다"

구글 글래스를 활용하는 것이 때때로 괴상하거나 부적절할 수 있다고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하버드 대학 케네티 스쿨에서의 연설에서 그는 구글 글래스의 착용이 어떻게 비춰질 수 있는지, 그리고 이 제품이 디지털 에티켓을 변화시킬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글래스가 간단한 동작, 터치, 음성 명령 등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거나 이메일을 볼 수 있다면서도 글래스에 대해 크게 말하는 풍경이 몹시 괴상하게 보일 수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또 상대방 몰래 사진을 찍거나 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프라이버시 및 디지털 에티켓이 새롭게 마련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 밖에 "구글 글래스가 적절치 못한 공간들이 분명히 있다"라고 말했다. 슈미츠는 지난 주 BBC와의 인터뷰에서도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구글 글래스가 수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이제 테스트 제품이 배포되었을 뿐이다. 앞으로 다양한 피드백이 있을 것이고 이에 기반한 변화가 이뤄질 것이다. 아직 1년은 남은 문제다"라고 말했었다. 한편 IMS 리서치는 지난 23일 전세계 스마트 글래스 시장이 2016년께 94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ciokr@idg.co.kr

에릭 슈미츠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

2013.04.29

구글 글래스를 활용하는 것이 때때로 괴상하거나 부적절할 수 있다고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하버드 대학 케네티 스쿨에서의 연설에서 그는 구글 글래스의 착용이 어떻게 비춰질 수 있는지, 그리고 이 제품이 디지털 에티켓을 변화시킬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글래스가 간단한 동작, 터치, 음성 명령 등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거나 이메일을 볼 수 있다면서도 글래스에 대해 크게 말하는 풍경이 몹시 괴상하게 보일 수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또 상대방 몰래 사진을 찍거나 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프라이버시 및 디지털 에티켓이 새롭게 마련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 밖에 "구글 글래스가 적절치 못한 공간들이 분명히 있다"라고 말했다. 슈미츠는 지난 주 BBC와의 인터뷰에서도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구글 글래스가 수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이제 테스트 제품이 배포되었을 뿐이다. 앞으로 다양한 피드백이 있을 것이고 이에 기반한 변화가 이뤄질 것이다. 아직 1년은 남은 문제다"라고 말했었다. 한편 IMS 리서치는 지난 23일 전세계 스마트 글래스 시장이 2016년께 94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ciokr@idg.co.kr

2013.04.29

마침내 배포된 구글 글래스 '베일 벗는 비밀들'

구글 세르게이 브린 공동설립자가 '구글 글래스'를 언급하지 2년이 지났다. 그간 구글이 조금씩 정보를 공개해왔지만 지난 주에 이르러서야 초기 테스터를 통한 실제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다. 여기 새롭게 밝혀진 정보들과 이것들이 의미하는 바를 살펴본다. 구글 글래스 초기 테스터는 누구? 구글은 '글래스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터를 모집했다. 선발된 총 8,000명의 테스트는 1,500달러의 가격을 지불하고 구글 글래스 초기 버전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차후 상용화 시점 시의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이 밖에 지난 해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구글은 참석자들에게 구글 글래스 시제품을 판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신청한 2,000여 명의 개발자들은 아직 시제품을 수령하지 못한 상태다. 구글에 따르면 이번 주 중 배송될 예정이다. 즉 올해 5월 14일 개최되는 구글 I/O 행사 시점에는 대략 1만 여명의 초기 테스터가 구글 글래스를 보유하고 있을 전망이다. 한편 구글 FAQ에 따르면 구글 글래스 착용으로 인해 눈의 피로감이나 두통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구글 측은 '아동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으며 자사의 서비스 약관에는 13세 이하의 사람이 구글 계정에 등록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드웨어 구글 글래스는 안경처럼 착용하는 헤드셋으로, 우측 눈 부위에 있는 프로젝터를 통해 정보를 투사한다. 회사에 따르면 8피트 거리에서 25인치 HD 스크린을 보는 것과 유사한 시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미지 투사은 프리즘을 통해 이뤄지는데, 이 프리즘이 투명하기 때문에 착용자는 프로젝트가 투사한 정보와 전면의 일반 시야를 모두 볼 수 있다. 프로젝터가 투사하는 이미지는 시야의 우측 상단에 나타난다. 기타 주요 사양으로는 16GB 램이 있으며 이 중 12GB는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소리는 귀에 꼽는 이어폰 형식이 아닌 골전도 방식으로...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 웨어러블 착용형

2013.04.22

구글 세르게이 브린 공동설립자가 '구글 글래스'를 언급하지 2년이 지났다. 그간 구글이 조금씩 정보를 공개해왔지만 지난 주에 이르러서야 초기 테스터를 통한 실제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다. 여기 새롭게 밝혀진 정보들과 이것들이 의미하는 바를 살펴본다. 구글 글래스 초기 테스터는 누구? 구글은 '글래스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터를 모집했다. 선발된 총 8,000명의 테스트는 1,500달러의 가격을 지불하고 구글 글래스 초기 버전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차후 상용화 시점 시의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이 밖에 지난 해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구글은 참석자들에게 구글 글래스 시제품을 판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신청한 2,000여 명의 개발자들은 아직 시제품을 수령하지 못한 상태다. 구글에 따르면 이번 주 중 배송될 예정이다. 즉 올해 5월 14일 개최되는 구글 I/O 행사 시점에는 대략 1만 여명의 초기 테스터가 구글 글래스를 보유하고 있을 전망이다. 한편 구글 FAQ에 따르면 구글 글래스 착용으로 인해 눈의 피로감이나 두통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구글 측은 '아동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으며 자사의 서비스 약관에는 13세 이하의 사람이 구글 계정에 등록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드웨어 구글 글래스는 안경처럼 착용하는 헤드셋으로, 우측 눈 부위에 있는 프로젝터를 통해 정보를 투사한다. 회사에 따르면 8피트 거리에서 25인치 HD 스크린을 보는 것과 유사한 시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미지 투사은 프리즘을 통해 이뤄지는데, 이 프리즘이 투명하기 때문에 착용자는 프로젝트가 투사한 정보와 전면의 일반 시야를 모두 볼 수 있다. 프로젝터가 투사하는 이미지는 시야의 우측 상단에 나타난다. 기타 주요 사양으로는 16GB 램이 있으며 이 중 12GB는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소리는 귀에 꼽는 이어폰 형식이 아닌 골전도 방식으로...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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