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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IBM•레드햇도 오픈스택 대열에 합류하나

2012.04.06 Brandon Butler  |  Network World
IBM과 레드햇이 오픈소스 클라우드 프로켁트를 부흥시키며 조만간 오픈스택 서포터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가옴(GigaOm)이 처음 발표한 레드햇과 IBM의 오픈스택 지원은 아직 두 회사와 오픈스택을 통해 확인된 바 없다. 오픈스택은 2년 전 랙스페이스와 나사(NASA)의 제휴로 시작됐지만, 이후 150개 이상의 업체들과 2,000여명의 개발자들이 여기에 참여할 정도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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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위한 바쁜 한 주가 지났다. 이 프로젝트는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비독점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시트릭스는 이번 주 자사 클라우드스택(CloudStack) 플랫폼에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의 라이선스를 제공함으로써 오픈스택에 경쟁할 제품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오픈스택는 5일 목요일 코드명 에섹스(Essex)라는 5번째 소프트웨어 배포판을 발표하며 오픈스택 역사에 기념비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고 자축했다.

-> 오픈스택 진영, 시트릭스 단독 행동에 맹비난

오픈스택 프로젝트의 다른 거물급 후원 업체로는 HP, 델, 인터냅(Internap) 등이 있다. 클라우드스택도 주니퍼네트웍스, 엔진야드(Engine Yard), 넷앱, 인텔, 이퀴닉스(Equinix), 브로케이드 등의 협력사들을 다수 확보했다.

한편, 오픈스택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디자인 서밋(Design Summit)을 개최하며 후원 업체들은 이 자리에서 오픈스택 프로젝트의 미래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오픈스택의 새로운 협력사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관련 업계는 전망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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