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8 파워유저를 위한 최고의 메트로 앱

메트로트윗(MetroTwit) 메트로는 모든 종류의 트위터 및 트위터화된 앱들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것은 롱 젱의 메트로트윗이다. 시작(Start) 화면의 진정한 라이브 타일(Tile) 사용, (광고가 없는 유료버전에서의) 다중 트위터 계정 완벽 지원, 트윗 "취소", 네이티브 터치 지원, 지속적인 업데이트, 뛰어난 레이아웃 등을 갖춘 메트로트윗은 메트로 앱의 모범이라 할 수 있다. 메트로트윗: 무료, 프리미엄 버전은 5 호주달러

에버노트(Evernote) 메트로 에버노트는 거의 포기했다. 에버노트가 메트로에서 작동하도록 갖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과는 끔찍했다. 하지만, 2월 첫 주에 드디어 에버노트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회사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메모 저장, 정리, 동기화 등을 지원하는 메트로 앱을 공개했다. 메트로 앱은 많은 기능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메트로 IE로부터 웹 페이지를 스크랩하고 메모를 작성하며 타일 상태로 저장된 페이지에서 매우 기본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에버노트: 무료

스카이프(Skype) MS가 개발한 메신저를 사용하는 사람은 스카이프로 전환해야 한다. 데스크톱과 메트로 버전 사이의 선택에서 갈등할 수 있다. 메트로 버전의 단점은? 스카이프 계정을 설정할 기회가 1번뿐이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오래된 메신저 계정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아닌 스카이프 계정을 갖고 있는가? 메트로 스카이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오직 하나의 계정만을 가질 수 있다. 메신저와 스카이프 연락처가 통합된다. 스냅(Snap)을 지원하지 않는다. 자리 비움/업무 중 상태를 선택할 수 없다. 연락처 검색이 불가능하다.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도 있다. 기타 등등. 스카이프: 무료, 분당 요금 과금, 프리미엄 계정은 그룹 화상전화, 그룹 화면 공유, 광고 없음, 실시간 채팅 고객 지원, 선택하는 1개 국가에서의 무제한 통화를 제공한다.

라스트패스(LastPass) 데스크톱용 라스트패스는 온라인 상에서 암호를 저장, 관리, 검색할 수 세계 최고의 방법으로 손꼽히고 있다. (기업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라스트패스를 지원하지 않는 웹 브라우저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메트로에서 모든 브라우저 부가기능(Add-in)을 차단했기 때문에 라스트패스의 작동 방식이 기존과는 달라졌다. 이를 우회하기 위해서는 북마클릿(Bookmarkelet)이 필요하다: 사용자는 자신의 IE 즐겨 찾기에 라스트패스 북마클릿을 설정하고 매번 웹 페이지에 채워 넣을 북마클릿을 찾아야 한다. 성가시긴 하지만 확실하다. 라스트패스: 프리미엄 버전(12달러/년/은 윈도우 RT를 지원하며 광고가 없고 우선순위 지원을 제공한다.

드롭박스(Dropbox) 메트로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모든 터치 중심적인 인터페이스에서의 파일 조작은 어려운 것으로 악명 높다. 이런 상황에서 드롭박스가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광범위한 파일 미리 보기 지원, (드롭박스에서 DOCX 파일을 직접 열 수 있는 등) 주요 파일 연계, 공유(Share) 참(Charm)을 통한 파일 공유, 검색(Search) 참을 통한 검색 등으로 드롭박스는 메트로 세계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에 도전하고 있다. 보너스: 드롭박스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오피스 2013(Office 2013)의 열기 및 저장(Open and Save) 메뉴에 드롭박스를 넣을 수 있는 스크립트가 존재한다. 드롭박스: 2GB 무료, 추가 공간은 10달러/월, 팀 옵션

위키피디아(Wikipedia) 메트로 위키피디아 앱은 안정성이 부족하며 단순한 타일 시스템은 사실감이 부족하지만 이를 만회할만한 사회적 가치가 있다. 막대한 위키피디아 데이터베이스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많은 페이지들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으며 텍스트를 알아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원하는 페이지를 시작 화면에 고정할 수 있으며, 이 재미있는 "기능적" 접근방식을 통해 잘 알려진 자원에 대한 편향된 관점을 제공한다. 필자는 인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Encyclopedia Britannica)의 앱을 기다리고 있다. 위키피디아: 무료

메트로 커맨더(Metro Commander) 주목할 만한 파일 관리자 메트로 커맨더는 메트로 화면에 마이크로소프트 데스크톱 사용자들이 10여 년을 기다려 온 2개의 완전하면서 독립적인 네비게이션 창을 나란하게 표시한다. 상단 또는 하단으로부터의 스와이프(Swipe) 조작으로 접근할 수 있는 파일 및 폴더 열기, 미리 보기, 이름 변경, 복사, 이동, 삭제, 생성, 검색, (참을 통한) 공유 등 광범위한 옵션을 제공한다. 메트로 커맨더의 기능이 너무 광범위해서 처음에는 좀 벅찬 감이 있지만 데모를 통해 그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런 기능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에서도 지원되기를 기대해 본다. 그 정도로 마음에 드는 기능이다. 메트로 커맨더: 무료, 광고 지원

팀뷰어 터치(TeamViewer Touch) 다른 원격제어 애플리케이션과 마찬가지로 팀뷰어 터치는 태블릿을 이용해 다른 컴퓨터와 안전하게 연결하여 제어할 수 있다. 팀뷰어 터치는 메트로 환경을 위해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현대의 윈도우 컴퓨터 (참을 불러오는 Win8 명령도 지원한다) 또는 맥(Mac)을 제어할 수 있다. 이는 특히 일대다 연결, 온라인 회의, 프레젠테이션에 유용하다. 팀뷰어 터치는 이전에 접속한 컴퓨터 및 연락처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상태를 업데이트한 목록을 보존한다. 안정성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 기능성을 칭찬하고 있다. 팀뷰어 터치: 개인 사용자 무료

심피RSS(SimpiRSS) 윈도우 스토어에는 많은 RSS 리더가 있으며, 그 이유는 간단하다. 메트로 인터페이스가 RSS 피드(Feed)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 구글 리더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새로운 RSS 통합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다. 본래 윈도우 폰에서 사용하던 이 앱은 RSS, OPML 파일로부터 가져오기, 키워드를 사용해 피드 검색하기, 기명 피드 그룹 생성하기 등 다수의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자신의 뉴스 피드에서 전체화면 사진을 보고 싶다면 뉴스 벤토(News Bento)를 사용해 보자.) 기존 버전에서는 버그와 불편사항이 많았다. 현 버전은 개선되기는 했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심피RSS: 무료

원노트 MX(OneNote MX) 오피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 원노트를 갖고 있지만 원노트 MX를 갖고 있지는 않다. 원노트는 전자 서류함으로 메모를 작성하고 비디오를 촬영하며 음성을 기록하고 이것들을 혼합시키면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한 동기화를 지원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패드(iPad)/아이폰(iPhone), 안드로이드(Android), 윈도우 폰, 메트로용 앱을 제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원노트 MX에 "MX"가 포함된 것이다. 원노트 MX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래그십 메트로 앱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의 업계 최초 방사상 메뉴를 포함하여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뛰어날 뿐만 아니라 마우스 및 손가락으로도 잘 작동한다. 헷갈리지 말기를 바란다. 윈도우 스토어에서는 원노트 MX를 그냥 "원노트"라고 부른다. 원노트 MX: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