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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가상화폐와 닷컴버블

2017년의 주요 10대 IT 뉴스를 꼽는다면 반드시 포함될 뉴스가 아마도 가상화폐 투자(또는 투기) 열풍일 것이다. 2009년 1월에 탄생한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여러 가상화폐의 등장과 그 가치의 폭등, 그리고 남녀노소를 불문한 거대한 투자 열풍으로 이어진 2017년의 가상화폐 가치 폭등은 수많은 이야기를 남긴 채 2018년으로 넘어왔다. 올해 가상화폐의 가치 폭등이 지속될지 아니면 많은 사람들의 우려처럼 폭락으로 이어져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주게 될지 알 수 없다. 이미 우려되는 수준 이상의 가치 폭등이 경고된 시점이 한참 전이었음에도 지속해서 상승한 만큼 언제까지 상승세를 이어갈지 이젠 누구도 섣불리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데 필자는 작년의 가상화폐 열풍을 보면서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1990년대 중후반 있었던 닷컴버블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1994년 마크 안드라센은 넷스케이프라는 회사를 설립한다. 이미 과학자와 기술자들 사이에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던 인터넷망에 월드와이드웹이라는 기술이 개발되어 기존의 불편한 사용방식과는 전혀 다른 혁신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등장했다. 넷스케이프는 이를 위한 웹 브라우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였다. 아마 지금 젊은 세대의 경우 전혀 사용해 본 적이 없는 분도 있을 것이다. 1994년 그렇게 등장한 웹과 인터넷은 그 후 웹사이트라는 새로운 분야를 탄생시켰으며 웹사이트의 주소를 의미하는 URL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웹사이트를 의미하는 상징적인 요소가 되었다. URL 주소에서 기업사이트를 의미하는 .com 도메인 서픽스는 미래 비즈니스의 상징이 되었다. 그래서 인지하기 쉬운 특정 도메인명을 선점한 사람들이 고가에 도메인명을 판매해 뉴스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0년 ‘Insurance.com’은 3560만 달러에 매각되기도 했다. 다만 최근에는 이런 URL 선점 및 판매가 제한되어 예전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더 이상 발생하지는 않는다. 넷스...

CIO 새롬기술 디지털화폐 닷컴버블 가상화폐 비트코인 넷스케이프 정철환 주식 브라우저 묻지마 투자

2018.01.02

2017년의 주요 10대 IT 뉴스를 꼽는다면 반드시 포함될 뉴스가 아마도 가상화폐 투자(또는 투기) 열풍일 것이다. 2009년 1월에 탄생한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여러 가상화폐의 등장과 그 가치의 폭등, 그리고 남녀노소를 불문한 거대한 투자 열풍으로 이어진 2017년의 가상화폐 가치 폭등은 수많은 이야기를 남긴 채 2018년으로 넘어왔다. 올해 가상화폐의 가치 폭등이 지속될지 아니면 많은 사람들의 우려처럼 폭락으로 이어져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주게 될지 알 수 없다. 이미 우려되는 수준 이상의 가치 폭등이 경고된 시점이 한참 전이었음에도 지속해서 상승한 만큼 언제까지 상승세를 이어갈지 이젠 누구도 섣불리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데 필자는 작년의 가상화폐 열풍을 보면서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1990년대 중후반 있었던 닷컴버블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1994년 마크 안드라센은 넷스케이프라는 회사를 설립한다. 이미 과학자와 기술자들 사이에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던 인터넷망에 월드와이드웹이라는 기술이 개발되어 기존의 불편한 사용방식과는 전혀 다른 혁신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등장했다. 넷스케이프는 이를 위한 웹 브라우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였다. 아마 지금 젊은 세대의 경우 전혀 사용해 본 적이 없는 분도 있을 것이다. 1994년 그렇게 등장한 웹과 인터넷은 그 후 웹사이트라는 새로운 분야를 탄생시켰으며 웹사이트의 주소를 의미하는 URL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웹사이트를 의미하는 상징적인 요소가 되었다. URL 주소에서 기업사이트를 의미하는 .com 도메인 서픽스는 미래 비즈니스의 상징이 되었다. 그래서 인지하기 쉬운 특정 도메인명을 선점한 사람들이 고가에 도메인명을 판매해 뉴스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0년 ‘Insurance.com’은 3560만 달러에 매각되기도 했다. 다만 최근에는 이런 URL 선점 및 판매가 제한되어 예전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더 이상 발생하지는 않는다. 넷스...

2018.01.02

봇 제거한 새 기법 적용해보니... MS 브라우저 점유율 '급락' <넷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분석 기업 넷 애플리케이션(Net Applications)이 회사의 브라우저 점유율 조사에서 '봇'을 제거하는 기법을 이용했다. 그 결과 윈도우 10 엣지 브라우저의 트래픽이 크게 부풀려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이 기법에 문제가 없다면 엣지 브라우저의 인기 상당 부분은 거품인 셈이다. 넷 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엣지는 윈도우 10 사용자 6명 중 1명에 못 미치는 비율로 기본 브라우저로 지정돼 있었다. 이는 과거의 점유율 통계에 비해 크게 떨어진 값이다. 넷 애플리케이션이 방법론을 수정하기 이전에는 모든 윈도우 10 사용자 중 28.5%(2016년 5월)에 이르기도 했었다. 넷 애플리케이션은 엣지의 점유율이 최근 3개월 동안 크게 하락한 이유에 대해 '봇' 때문이라고 지목했다. 이 기업은 "봇이 데이터 분석 결과를 왜곡시킬 수 있다. 특정 국가에서 오는 트래픽이 거의 완전히 봇 트래픽인 상황이 있었으며, 다른 나라에서는 광고 사기꾼이 특정 기술을 속여 트래픽을 발생시켜 값이 큰 클릭을 발생시키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도구는 범죄자가 배포하는 경우가 많다. 자동 스크립트를 프로그래밍해 사용자의 온라인 행동을 모방함으로써 광고 클릭 사기를 시도하는 것이다. 넷 애플리케이션은 데이터에서 봇 트래픽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전체 수집 및 통합 인프라를 다시 작성했다"라고 밝혔다. 봇에 영향을 받은 브라우저는 엣지 뿐만이 아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존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E)도 봇을 제거한 결과 점유율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었다. 2016년 5월 데이터의 경우 IE 점유율은 33.7%였지만 봇을 제거한 점유율은 14.9%에 그쳤다고 넷 애플리케이션은 전했다. 한편 이번 분석 결과는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 제품군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있음을 시시한다. 심지어는 모질라 파이어폭스에 뒤쳐지는 것이다. 실제로 다른 분...

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엣지

2017.12.13

인터넷 분석 기업 넷 애플리케이션(Net Applications)이 회사의 브라우저 점유율 조사에서 '봇'을 제거하는 기법을 이용했다. 그 결과 윈도우 10 엣지 브라우저의 트래픽이 크게 부풀려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이 기법에 문제가 없다면 엣지 브라우저의 인기 상당 부분은 거품인 셈이다. 넷 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엣지는 윈도우 10 사용자 6명 중 1명에 못 미치는 비율로 기본 브라우저로 지정돼 있었다. 이는 과거의 점유율 통계에 비해 크게 떨어진 값이다. 넷 애플리케이션이 방법론을 수정하기 이전에는 모든 윈도우 10 사용자 중 28.5%(2016년 5월)에 이르기도 했었다. 넷 애플리케이션은 엣지의 점유율이 최근 3개월 동안 크게 하락한 이유에 대해 '봇' 때문이라고 지목했다. 이 기업은 "봇이 데이터 분석 결과를 왜곡시킬 수 있다. 특정 국가에서 오는 트래픽이 거의 완전히 봇 트래픽인 상황이 있었으며, 다른 나라에서는 광고 사기꾼이 특정 기술을 속여 트래픽을 발생시켜 값이 큰 클릭을 발생시키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도구는 범죄자가 배포하는 경우가 많다. 자동 스크립트를 프로그래밍해 사용자의 온라인 행동을 모방함으로써 광고 클릭 사기를 시도하는 것이다. 넷 애플리케이션은 데이터에서 봇 트래픽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전체 수집 및 통합 인프라를 다시 작성했다"라고 밝혔다. 봇에 영향을 받은 브라우저는 엣지 뿐만이 아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존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E)도 봇을 제거한 결과 점유율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었다. 2016년 5월 데이터의 경우 IE 점유율은 33.7%였지만 봇을 제거한 점유율은 14.9%에 그쳤다고 넷 애플리케이션은 전했다. 한편 이번 분석 결과는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 제품군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있음을 시시한다. 심지어는 모질라 파이어폭스에 뒤쳐지는 것이다. 실제로 다른 분...

2017.12.13

온라인 보안을 강화하는 6가지 방법

사이버공격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보안을 강화할 방법을 알아보자. 보안이 발전함에 따라 사이버공격의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는 일이 오늘날 CIO의 주된 관심사가 됐다. 성공적인 보안 계획은 민감한 데이터가 악의적인 공격으로 기업이 위험에 빠질 수 있음을 이해하도록 비용, 자원, 목표를 담고 있어야 한다. 2017년 스파이스웍스(Spiceworks) 조사에 따르면, CIO가 기업의 이사회에서 변화에 영향을 미치도록 기업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는 생각하는 IT전문가는 53%였다. 그렇다면, 온라인 보안을 강화하고 기업이 공격에 취약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6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기초부터 시작하라 조직은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장비 관리 툴 같은 기본적인 보안 툴을 사용해 악의적인 활동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할 수 있다. 이 기본 툴은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보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방화벽은 악성코드와 해커의 위험으로부터 컴퓨터를 보호하여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신뢰할 수 없는 네트워크 간의 방어 역할을 한다. 방화벽은 리소스에 대한 접근을 제어한다. 즉, 특정 트래픽만 네트워크에서 허용한다. 데이터나 정보가 네트워크에서 추출되는 경우 방화벽이 의심스러운 활동을 탐지할 수 있다. 활동이 허가되지 않은 경우 방화벽은 접근을 차단할 수 있다.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는 웜, 트로이목마, 애드웨어 같은 바이러스를 예방, 탐지, 제거할 수 있다. 이 툴은 직원이 웹을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기업에서 매우 중요하다. 노턴(Norton), 토털Av(TotalAv), AVG는 악성코드와 스파이웨어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는 훌륭한 안티바이러스 도구다. 장비 관리 툴을 통해 사용자는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연결된 모바일 기기를 감독할 수 있다. 미라도(Miradore), 잼프 나우(Jamf Now), 헥스노드 MDM(Hexnode MDM)은 전자메일 접근...

CIO 애드웨어 트로이목마 방화벽 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사이버공격 스파이스웍스 파이어폭스 크롬 맥아피 브라우저

2017.11.06

사이버공격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보안을 강화할 방법을 알아보자. 보안이 발전함에 따라 사이버공격의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는 일이 오늘날 CIO의 주된 관심사가 됐다. 성공적인 보안 계획은 민감한 데이터가 악의적인 공격으로 기업이 위험에 빠질 수 있음을 이해하도록 비용, 자원, 목표를 담고 있어야 한다. 2017년 스파이스웍스(Spiceworks) 조사에 따르면, CIO가 기업의 이사회에서 변화에 영향을 미치도록 기업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는 생각하는 IT전문가는 53%였다. 그렇다면, 온라인 보안을 강화하고 기업이 공격에 취약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6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기초부터 시작하라 조직은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장비 관리 툴 같은 기본적인 보안 툴을 사용해 악의적인 활동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할 수 있다. 이 기본 툴은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보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방화벽은 악성코드와 해커의 위험으로부터 컴퓨터를 보호하여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신뢰할 수 없는 네트워크 간의 방어 역할을 한다. 방화벽은 리소스에 대한 접근을 제어한다. 즉, 특정 트래픽만 네트워크에서 허용한다. 데이터나 정보가 네트워크에서 추출되는 경우 방화벽이 의심스러운 활동을 탐지할 수 있다. 활동이 허가되지 않은 경우 방화벽은 접근을 차단할 수 있다.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는 웜, 트로이목마, 애드웨어 같은 바이러스를 예방, 탐지, 제거할 수 있다. 이 툴은 직원이 웹을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기업에서 매우 중요하다. 노턴(Norton), 토털Av(TotalAv), AVG는 악성코드와 스파이웨어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는 훌륭한 안티바이러스 도구다. 장비 관리 툴을 통해 사용자는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연결된 모바일 기기를 감독할 수 있다. 미라도(Miradore), 잼프 나우(Jamf Now), 헥스노드 MDM(Hexnode MDM)은 전자메일 접근...

2017.11.06

VPN 내장은 기본! 프라이버시 보호 브라우저 10선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에게 각 인터넷 이용자의 브라우징 히스토리 기록을 보관할 것을 의무화 하는 국가가 있다. 그렇지만 공권력의 감시로부터 인터넷 사용 기록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다.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강화한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된다. 프라이빗 브라우저라고 해서 인터넷 이용 기록의 안전을 100% 보장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사용자의 인터넷 활동 기록 및 쿠키 등을 삭제해 준다. 특히 오늘 소개할 브라우저들은 거의 대부분 VPN이 사전 설치되어 있다. VPN은 가장 효과적으로 인터넷 브라우징 사생활을 보장해주는 방법들 중 하나이다. 또한 상당수가 안전한 애드온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브라우저는 선택폭이 매우 넓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베스트 브라우저 몇 가지를 소개한다. 소개하는 순서는 제품의 순위와는 전혀 무관하다. 1. 에픽(Epic) 프라이버시 브라우저 크로미움(Chromium) 기반 브라우저인 에픽은 보안을 극대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장식을 한껏 제거했다. 에픽은 각 세션이 종료될 때마다 유저의 모든 쿠키와 트래커를 제거하여 그 어떤 데이터도 수집되지 않도록 한다. 적어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 또한 에픽은 '세션당 평균 1,000회 가량 발생하는 트래킹 시도로부터 유저를 보호' 하며 페이지 트래킹을 블로킹한다. 이로 인해 브라우징 속도도 25%가량 빠르다. 완전히 암호화 된 연결을 원하는 유저를 위해 에픽은 버튼 하나로 해결되는 프록시 서비스도 제공한다. 프록시는 브라우징 속도를 느리게 만들긴 하지만 완벽한 익명성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옵션이다. 2. 토르(Tor) '숨겨진' 릴레이 서버를 경유하는 토르는 고도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브라우저다. 토르는 모든 플러그인을 차단한 채 HTTPS 연결만을 사용한다. 때문에 사용이 좀 더 까다롭지만 그만큼 높은 수준의 보호가 가능하다. 전 세계 곳곳의 자원봉사자들...

브라우저 프라이버시 사생활 보호 VPN

2017.10.16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에게 각 인터넷 이용자의 브라우징 히스토리 기록을 보관할 것을 의무화 하는 국가가 있다. 그렇지만 공권력의 감시로부터 인터넷 사용 기록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다.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강화한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된다. 프라이빗 브라우저라고 해서 인터넷 이용 기록의 안전을 100% 보장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사용자의 인터넷 활동 기록 및 쿠키 등을 삭제해 준다. 특히 오늘 소개할 브라우저들은 거의 대부분 VPN이 사전 설치되어 있다. VPN은 가장 효과적으로 인터넷 브라우징 사생활을 보장해주는 방법들 중 하나이다. 또한 상당수가 안전한 애드온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브라우저는 선택폭이 매우 넓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베스트 브라우저 몇 가지를 소개한다. 소개하는 순서는 제품의 순위와는 전혀 무관하다. 1. 에픽(Epic) 프라이버시 브라우저 크로미움(Chromium) 기반 브라우저인 에픽은 보안을 극대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장식을 한껏 제거했다. 에픽은 각 세션이 종료될 때마다 유저의 모든 쿠키와 트래커를 제거하여 그 어떤 데이터도 수집되지 않도록 한다. 적어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 또한 에픽은 '세션당 평균 1,000회 가량 발생하는 트래킹 시도로부터 유저를 보호' 하며 페이지 트래킹을 블로킹한다. 이로 인해 브라우징 속도도 25%가량 빠르다. 완전히 암호화 된 연결을 원하는 유저를 위해 에픽은 버튼 하나로 해결되는 프록시 서비스도 제공한다. 프록시는 브라우징 속도를 느리게 만들긴 하지만 완벽한 익명성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옵션이다. 2. 토르(Tor) '숨겨진' 릴레이 서버를 경유하는 토르는 고도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브라우저다. 토르는 모든 플러그인을 차단한 채 HTTPS 연결만을 사용한다. 때문에 사용이 좀 더 까다롭지만 그만큼 높은 수준의 보호가 가능하다. 전 세계 곳곳의 자원봉사자들...

2017.10.16

크롬 64 브라우저, 웹 사이트 오디오 자동 재생 차단한다

내년 1월 등장하는 크롬 64 브라우저는 자동 재생되는 오디오가 있는 웹 사이트에 방문할 경우 끝 부분이 크게 표시되는 기능을 내장한다. 구글이 2018년 초 공개할 크롬 64 브라우저의 업그레이드 정보를 지난주 공개했다. 크롬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무니르 라무리는 "사용자가 오디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라고 회사의 크롬 블로그에서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크롬 64에서는 오디오가 음소거되지 않은 상태로 자동 재생되지 않는다. 단 예외가 있다. 사용자가 사이트 어딘가에서 클릭하거나 탭하면 오디오가 재생된다. 즉 사용자가 특정 웹 사이트에 방문할 경우 자동으로 오디오가 재생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자동 재생 오디오는 사용자들이 웹 서핑과 관련해 가진 가장 큰 불만 중 하나였다. 구글은 올해 12월 3~9일 출시 예정인 크롬 63에서 사용자에게 음소거 옵션을 제공하는 형태로 이번 기능의 예비 단계를 밟을 계획이다. 구글은 과거에도 크롬에서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 바 있다. 2년 전 비활성 탭에서 모든 자동 재생 오디오가 음소거되도록 한 것이다. 한편 브라우저에서 오디오가 자동 재생하지 않도록 하는 아이디어는 다른 브라우저 업체도 보유하고 있다. 일례로 애플은 9월 25일 출시 예정인 사파리 11에서 자동 재생과 관련한 사이트별 제어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구글 브라우저 오디오 크롬 64 자동 재생

2017.09.19

내년 1월 등장하는 크롬 64 브라우저는 자동 재생되는 오디오가 있는 웹 사이트에 방문할 경우 끝 부분이 크게 표시되는 기능을 내장한다. 구글이 2018년 초 공개할 크롬 64 브라우저의 업그레이드 정보를 지난주 공개했다. 크롬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무니르 라무리는 "사용자가 오디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라고 회사의 크롬 블로그에서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크롬 64에서는 오디오가 음소거되지 않은 상태로 자동 재생되지 않는다. 단 예외가 있다. 사용자가 사이트 어딘가에서 클릭하거나 탭하면 오디오가 재생된다. 즉 사용자가 특정 웹 사이트에 방문할 경우 자동으로 오디오가 재생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자동 재생 오디오는 사용자들이 웹 서핑과 관련해 가진 가장 큰 불만 중 하나였다. 구글은 올해 12월 3~9일 출시 예정인 크롬 63에서 사용자에게 음소거 옵션을 제공하는 형태로 이번 기능의 예비 단계를 밟을 계획이다. 구글은 과거에도 크롬에서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 바 있다. 2년 전 비활성 탭에서 모든 자동 재생 오디오가 음소거되도록 한 것이다. 한편 브라우저에서 오디오가 자동 재생하지 않도록 하는 아이디어는 다른 브라우저 업체도 보유하고 있다. 일례로 애플은 9월 25일 출시 예정인 사파리 11에서 자동 재생과 관련한 사이트별 제어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17.09.19

기고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3가지 체크포인트

초대형 퍼블릭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공급 업체는 어떤 면에서 은행 시스템의 진화를 따라 왔다. 우리는 종종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방식으로 은행에 의지했다. 즉, 귀중품 보관과 회수가 버튼 클릭만큼이나 쉽고, 은행 거래 시 다른 사람이 거의 못 보게 한다. 대부분의 상호작용은 앱이나 브라우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지점을 방문한 날은 거의 사라졌다. 그리고 은행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업체는 실패하기에는 너무 규모가 커져 버렸다. 우리는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 둘 수 없었다. 클라우드가 중단되거나 충돌이 발생하면 시스템이 손상돼 일상생활의 상당 부분을 수행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클라우드에서의 책임 문제는 판매 전략에서 핵심이 됐다. 그러나 간혹 실패가 문제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비즈니스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조차도 대규모 정전은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초대형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가능성은 희박하다. 단순히 서비스를 클라우드에 적용하기로 한 것은 시작일 뿐이다. 조직 및 서비스 제공 업체는 다른 중요한 고려 사항 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아키텍처, 서비스 가용성, 자동화 프로세스 관리를 검토하고 맞춤식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 이때 계획이 중요하다. 서비스 가용성 서비스 수준 계약(SLA)은 모두 훌륭하지만 정전이 발생한 후에만 효력이 발생한다. 정전은 클라우드 사용자에게는 단순한 문제며 전기 공급 문제로 발생할 수도 있다. 기업이 SLA를 확인하고 어떻게 보장받을 수 있는지를 토대로 공급자를 선택하는 것은 필수적으로 됐다. 중단 시간, 평균 다운타임(있을 경우) 대응은 필수 요건이다. "우리는 99.999%의 가용성을 제공합니다"라고 자랑하는 것은 인상적일지 모르지만,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0.001%에 대한 대응이 아니라는 것이다.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는 단순한 플러그 앤 플레이가 아니다. 기업마다 요구 사항이 다르며, 여기에 맞는 아키텍처가 ...

SLA CIO 브라우저 은행 다이멘션데이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책임공방

2017.09.14

초대형 퍼블릭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공급 업체는 어떤 면에서 은행 시스템의 진화를 따라 왔다. 우리는 종종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방식으로 은행에 의지했다. 즉, 귀중품 보관과 회수가 버튼 클릭만큼이나 쉽고, 은행 거래 시 다른 사람이 거의 못 보게 한다. 대부분의 상호작용은 앱이나 브라우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지점을 방문한 날은 거의 사라졌다. 그리고 은행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업체는 실패하기에는 너무 규모가 커져 버렸다. 우리는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 둘 수 없었다. 클라우드가 중단되거나 충돌이 발생하면 시스템이 손상돼 일상생활의 상당 부분을 수행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클라우드에서의 책임 문제는 판매 전략에서 핵심이 됐다. 그러나 간혹 실패가 문제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비즈니스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조차도 대규모 정전은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초대형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가능성은 희박하다. 단순히 서비스를 클라우드에 적용하기로 한 것은 시작일 뿐이다. 조직 및 서비스 제공 업체는 다른 중요한 고려 사항 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아키텍처, 서비스 가용성, 자동화 프로세스 관리를 검토하고 맞춤식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 이때 계획이 중요하다. 서비스 가용성 서비스 수준 계약(SLA)은 모두 훌륭하지만 정전이 발생한 후에만 효력이 발생한다. 정전은 클라우드 사용자에게는 단순한 문제며 전기 공급 문제로 발생할 수도 있다. 기업이 SLA를 확인하고 어떻게 보장받을 수 있는지를 토대로 공급자를 선택하는 것은 필수적으로 됐다. 중단 시간, 평균 다운타임(있을 경우) 대응은 필수 요건이다. "우리는 99.999%의 가용성을 제공합니다"라고 자랑하는 것은 인상적일지 모르지만,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0.001%에 대한 대응이 아니라는 것이다.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는 단순한 플러그 앤 플레이가 아니다. 기업마다 요구 사항이 다르며, 여기에 맞는 아키텍처가 ...

2017.09.14

리뷰 | 가상 브라우저로 해킹 차단··· 참신한 접근법의 '비트디펜더 HVI'

해커가 가장 좋아하는 방법의 하나가 웹브라우저를 통해 시스템을 감염시키는 것이다. 피싱 이메일 대부분도 웹 브라우저를 매개체로 사용해 감염된 사이트를 방문하도록 유도한다. 이 사이트는 악성코드가 익스플로잇 공격을 시작하는 거점이 된다. 물론 다른 공격 방법도 있지만,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나중에 연결된 네트워크로 더 깊이 공격할 때 사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최종 표적 시스템에 침투할 수 있다. 최근 들어 브라우저 공격이 더 효율적이고 은밀해졌다. 많은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의 모니터링 대상인 파일 시스템을 피하고 메모리 공격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브라우저 플러그인과 확장기능도 악용된다. 그 자체가 공격 기반인 경우도 있다. 웹 브라우저는 곳곳에 존재한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기기에 웹 브라우저가 최소 한 종 이상 설치돼 있다. 그만큼 관리가 까다롭다. IT 팀은 수 많은 시스템과 기기에 최신 업데이트와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 그런데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해도 표적화된 첨단 공격을 늦추지 못한다. 이에 따라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가상 브라우저'다.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부터 파일 서버까지 모든 것을 가상머신으로 만들 수 있다면, 브라우저도 가상으로 구현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가상 브라우저가 침해를 당하면, 바로 삭제하거나 새롭고 깨끗한 버전으로 교체하면 된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클라이언트 시스템에 에이전트를 설치하거나 클라우드에 브라우저를 호스팅하면 그만이다. 단, 많은 리소스를 소비하고, 사용자의 선택권을 크게 제한하며 때로는 공격자에게 핵심 시스템에 숨어 들어갈 경로를 제공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장단점을 염두에 두고 비트디펜더 HVI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자. --------------------------------------------------------------- 정보 보호 인기기사 ...

해킹 브라우저 시트릭스 비드디펜더HVI 가상브라우저

2017.08.30

해커가 가장 좋아하는 방법의 하나가 웹브라우저를 통해 시스템을 감염시키는 것이다. 피싱 이메일 대부분도 웹 브라우저를 매개체로 사용해 감염된 사이트를 방문하도록 유도한다. 이 사이트는 악성코드가 익스플로잇 공격을 시작하는 거점이 된다. 물론 다른 공격 방법도 있지만,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나중에 연결된 네트워크로 더 깊이 공격할 때 사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최종 표적 시스템에 침투할 수 있다. 최근 들어 브라우저 공격이 더 효율적이고 은밀해졌다. 많은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의 모니터링 대상인 파일 시스템을 피하고 메모리 공격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브라우저 플러그인과 확장기능도 악용된다. 그 자체가 공격 기반인 경우도 있다. 웹 브라우저는 곳곳에 존재한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기기에 웹 브라우저가 최소 한 종 이상 설치돼 있다. 그만큼 관리가 까다롭다. IT 팀은 수 많은 시스템과 기기에 최신 업데이트와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 그런데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해도 표적화된 첨단 공격을 늦추지 못한다. 이에 따라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가상 브라우저'다.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부터 파일 서버까지 모든 것을 가상머신으로 만들 수 있다면, 브라우저도 가상으로 구현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가상 브라우저가 침해를 당하면, 바로 삭제하거나 새롭고 깨끗한 버전으로 교체하면 된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클라이언트 시스템에 에이전트를 설치하거나 클라우드에 브라우저를 호스팅하면 그만이다. 단, 많은 리소스를 소비하고, 사용자의 선택권을 크게 제한하며 때로는 공격자에게 핵심 시스템에 숨어 들어갈 경로를 제공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장단점을 염두에 두고 비트디펜더 HVI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자. --------------------------------------------------------------- 정보 보호 인기기사 ...

2017.08.30

웹어셈블리 포터블 코드, 새로워지는 점은?

웹어셈블리(WebAssembly) 포터블 코드 포맷이 초창기의 목표를 넘어 확장되고 있다. 월드 와이드 웹 콘소시움(WWWC)에 소재한 후원자들이 웹어셈블리에 더 많은 언어를 접목시키고 성능 향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2015년 소개된 웹어셈블리는 브라우저에서 연산 집약적인 작업을 수행할 때 자바스크립트의 성능을 넘어설 수 있도록 고안된 로우-레벨 포맷이다. 이는 와이어보다 작은 바이너리 코드 포맷을 제공하며 더 빠르게 로드한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보다 나은 성능을 갖췄다. 이러한 특성에 기반해 웹어셈블리는 웹에 기반한 캐드 프로그램, 3D 모델, 계산기, 게임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유용성을 지니게 된다. 브라우저 벤더들의 웹어셈블리 후원 웹어셈블리가 유용하기 위해서는 브라우저의 지원이 핵심적이다. 현재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와 같은 주요 브라우저 벤더가 웹어셈블리에 적극적이다. 웹어셈블리 팀에 속한 모질라 엔지니어 루크 와그너에 따르면 W3C 웹어셈블리 그룹에서는 초기 버전의 드래프트에 대한 광범위한 합의가 존재한다. 웹어셈블리는 3월 MVP(minimum viable product) 단계에 도달했으며, 현재 파이어폭스와 크롬 브라우저에 적용돼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웹어셈블리 MVP를 엣지 브라우저 베타 빌드에서 지원하고 있다. 애플 사파리의 브라우저 엔진인 웹킷은 6월 웹어셈블리를 전면 구현했다. 더 많은 언어 지원 웹어셈블리의 핵심 목표는 자바스크립트 이외의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브라우저 내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언어를 위한 일종의 컴파일 타깃으로 동작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현재 C++이 웹어셈블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언어로 선호되고 있다. 와그너에 따르면 기술적으로 웹어셈블리와 다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실험적인 구현이 존재했다. 그러나 현재 다른 언어들은 적정한 성능과 메모리 점유, DOM 통합을 달성할 수 없는 상태다. 와그너는 웹어셈블리가 자바, C#...

브라우저 자바스크립트 W3C 웹어셈블리 포터블 코드

2017.08.28

웹어셈블리(WebAssembly) 포터블 코드 포맷이 초창기의 목표를 넘어 확장되고 있다. 월드 와이드 웹 콘소시움(WWWC)에 소재한 후원자들이 웹어셈블리에 더 많은 언어를 접목시키고 성능 향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2015년 소개된 웹어셈블리는 브라우저에서 연산 집약적인 작업을 수행할 때 자바스크립트의 성능을 넘어설 수 있도록 고안된 로우-레벨 포맷이다. 이는 와이어보다 작은 바이너리 코드 포맷을 제공하며 더 빠르게 로드한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보다 나은 성능을 갖췄다. 이러한 특성에 기반해 웹어셈블리는 웹에 기반한 캐드 프로그램, 3D 모델, 계산기, 게임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유용성을 지니게 된다. 브라우저 벤더들의 웹어셈블리 후원 웹어셈블리가 유용하기 위해서는 브라우저의 지원이 핵심적이다. 현재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와 같은 주요 브라우저 벤더가 웹어셈블리에 적극적이다. 웹어셈블리 팀에 속한 모질라 엔지니어 루크 와그너에 따르면 W3C 웹어셈블리 그룹에서는 초기 버전의 드래프트에 대한 광범위한 합의가 존재한다. 웹어셈블리는 3월 MVP(minimum viable product) 단계에 도달했으며, 현재 파이어폭스와 크롬 브라우저에 적용돼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웹어셈블리 MVP를 엣지 브라우저 베타 빌드에서 지원하고 있다. 애플 사파리의 브라우저 엔진인 웹킷은 6월 웹어셈블리를 전면 구현했다. 더 많은 언어 지원 웹어셈블리의 핵심 목표는 자바스크립트 이외의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브라우저 내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언어를 위한 일종의 컴파일 타깃으로 동작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현재 C++이 웹어셈블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언어로 선호되고 있다. 와그너에 따르면 기술적으로 웹어셈블리와 다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실험적인 구현이 존재했다. 그러나 현재 다른 언어들은 적정한 성능과 메모리 점유, DOM 통합을 달성할 수 없는 상태다. 와그너는 웹어셈블리가 자바, C#...

2017.08.28

'블록체인 광고 생태계 구축'··· 브레이브 브라우저의 야심

브레이브 브라우저가 온라인 사용자의 ‘관심’에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가격을 매기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토큰은 발행자와 광고주, 그리고 광고를 시청할 의사가 있는 사용자 간에 교환, 거래된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BAT(Basic Attention Token)다. 브라우저 개발업체이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브레이브 소프트웨어(Brave Software)는 이 프로젝트가 전통적인 디스플레이 광고 방식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체의 BAT 연구팀은 웹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광고는 구제 불능 상태다. 디지털 광고 시장은 중간자와 한몫 챙기려는 사기꾼이 점령했고 이들은 사용자는 물론 발행인과 광고주에게 손해를 끼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브레이브는 이런 문제의 대안으로 디지털 토큰 거래에 기반한 새로운 광고 생태계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광고주는 사용자의 관심 정도를 측정해 그에 맞는 BAT를 발행인에게 지불한다. 사용자 역시 이 과정에 참여해 BAT를 받는다. 이러한 BAT는 발행인에게 다시 기부하거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가 BAT 광고 모델을 개발한 것은 최근 온라인 광고 환경의 변화 때문이다. 온라인 광고 산업과 수익을 광고에 의존하는 웹사이트는 브라우저 자체 애드블록 또는 애드 블록 확장 프로그램 기술의 발전으로 상당한 압박을 받게 됐다. 이런 기술은 웹 상에서 광고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고로부터 자유로운 브라우저를 꿈꾸다 브레이브는 2가지 특징으로 잘 알려진 '틈새' 브라우저다. 첫째, 자바스크립트의 창시자이자 모질라의 공동 창립자이며 2014년에는 짧은 시간이나마 모질라의 CEO로 일했던 브랜던 아이크가 브레이브의 개발을 주도했다. 둘째, 브레이브의 비즈니스 모델은 모든 광고와 웹사이트 발행인이 게재하는 애드 트래커까지 막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브레이브는 특히 두 번째 특징 때문에 2016...

브라우저 광고 블록체인 브레이브

2017.08.24

브레이브 브라우저가 온라인 사용자의 ‘관심’에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가격을 매기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토큰은 발행자와 광고주, 그리고 광고를 시청할 의사가 있는 사용자 간에 교환, 거래된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BAT(Basic Attention Token)다. 브라우저 개발업체이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브레이브 소프트웨어(Brave Software)는 이 프로젝트가 전통적인 디스플레이 광고 방식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체의 BAT 연구팀은 웹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광고는 구제 불능 상태다. 디지털 광고 시장은 중간자와 한몫 챙기려는 사기꾼이 점령했고 이들은 사용자는 물론 발행인과 광고주에게 손해를 끼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브레이브는 이런 문제의 대안으로 디지털 토큰 거래에 기반한 새로운 광고 생태계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광고주는 사용자의 관심 정도를 측정해 그에 맞는 BAT를 발행인에게 지불한다. 사용자 역시 이 과정에 참여해 BAT를 받는다. 이러한 BAT는 발행인에게 다시 기부하거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가 BAT 광고 모델을 개발한 것은 최근 온라인 광고 환경의 변화 때문이다. 온라인 광고 산업과 수익을 광고에 의존하는 웹사이트는 브라우저 자체 애드블록 또는 애드 블록 확장 프로그램 기술의 발전으로 상당한 압박을 받게 됐다. 이런 기술은 웹 상에서 광고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고로부터 자유로운 브라우저를 꿈꾸다 브레이브는 2가지 특징으로 잘 알려진 '틈새' 브라우저다. 첫째, 자바스크립트의 창시자이자 모질라의 공동 창립자이며 2014년에는 짧은 시간이나마 모질라의 CEO로 일했던 브랜던 아이크가 브레이브의 개발을 주도했다. 둘째, 브레이브의 비즈니스 모델은 모든 광고와 웹사이트 발행인이 게재하는 애드 트래커까지 막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브레이브는 특히 두 번째 특징 때문에 2016...

2017.08.24

크롬·엣지·파이어폭스·오페라··· 2017년 최고의 웹 브라우저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PC에서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는 아마도 웹 브라우저일 것이다. 워크스테이션으로 복잡한 연산을 수행하거나, 비디오 편집을 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지 않다면, 컴퓨터로 웹 앱이나 웹사이트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 가장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인터넷 기반의 가벼운 작업에 가장 적합한 최고의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덧붙이자면, 2017년에는 최고의 브라우저 목록에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포함하지 않았다. 윈도우에 기본 내장된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하기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의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데 굳이 엣지를 고집할 이유는 없다. 지금부터 2017년을 기준으로 주요 최신 브라우저 4종을 비교한다. 이 중에 끌리는 인터넷 브라우저가 없다면, '흥미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브라우저 10종(10 intriguing alternative browsers)'이라는 리뷰 기사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브라우저 소개 크롬(Chrome)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구글 크롬은 스탯카운터(StatCounter)와 넷마켓쉐어(NetMarketShare) 모두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크롬은 광범위한 라이브러리 덕분에 충실한 팬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잡다한 군더더기 대신 웹 콘텐츠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 것도 이런 성과에 도움을 줬다. 지금의 크롬은 과거처럼 단순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여전히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롬의 인터페이스는 아주 간단하다. 옴니바(OmniBar)로 불리는 큰 URL 막대와 확장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 즐겨찾기 아이콘, 탭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그렇지만 구글은 지금도 각종 기능을 브라우저 안으로 숨기고, 구글 서비스를 더 깊이 통합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크롬은 여러 다양한 장치에서 북마크, 비밀번호, 열어 본 탭 동기화를 지원한다. 또 가족들이 공유하는 장치에 유용하...

브라우저 크롬 파이어폭스 모질라 엣지 오페라 웹브라우저

2017.08.10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PC에서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는 아마도 웹 브라우저일 것이다. 워크스테이션으로 복잡한 연산을 수행하거나, 비디오 편집을 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지 않다면, 컴퓨터로 웹 앱이나 웹사이트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 가장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인터넷 기반의 가벼운 작업에 가장 적합한 최고의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덧붙이자면, 2017년에는 최고의 브라우저 목록에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포함하지 않았다. 윈도우에 기본 내장된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하기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의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데 굳이 엣지를 고집할 이유는 없다. 지금부터 2017년을 기준으로 주요 최신 브라우저 4종을 비교한다. 이 중에 끌리는 인터넷 브라우저가 없다면, '흥미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브라우저 10종(10 intriguing alternative browsers)'이라는 리뷰 기사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브라우저 소개 크롬(Chrome)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구글 크롬은 스탯카운터(StatCounter)와 넷마켓쉐어(NetMarketShare) 모두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크롬은 광범위한 라이브러리 덕분에 충실한 팬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잡다한 군더더기 대신 웹 콘텐츠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 것도 이런 성과에 도움을 줬다. 지금의 크롬은 과거처럼 단순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여전히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롬의 인터페이스는 아주 간단하다. 옴니바(OmniBar)로 불리는 큰 URL 막대와 확장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 즐겨찾기 아이콘, 탭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그렇지만 구글은 지금도 각종 기능을 브라우저 안으로 숨기고, 구글 서비스를 더 깊이 통합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크롬은 여러 다양한 장치에서 북마크, 비밀번호, 열어 본 탭 동기화를 지원한다. 또 가족들이 공유하는 장치에 유용하...

2017.08.10

애플·구글·MS·모질라의 '어도비 플래시 제거' 로드맵

어도비가 지난주, 2020년까지 구덩이를 깊이 파 플래시 플레이어 플러그인을 묻고 흙으로 덮어 버리겠다고 발표했다. 오랫동안 여러 측면에서 웹을 구성했던 기술 하나가 이렇게 사라질 것이다. 심지어 사용자, 보안 전문가, 브라우저 제조사도 연달아 두더지 게임에서 망치를 내려치듯 어도비 플래시를 비난하고 있다. 어도비는 “2020년 말까지 플래시 플레이어 업데이트 및 배포를 중단할 것"이라고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밝혔다. 그리고 남은 기간 동안 콘텐츠 제작자들이 HTML5와 WebGL 등의 웹 표준으로 완전히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도비의 생존 기간은 한 전문가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뒤로 미뤄진 셈이다. 약 6년 전, 어도비가 모바일 브라우저용 플래시 플레이어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직후 가트너의 알 힐와는 플래시가 "윈도우 8의 인기 여부와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와 전통적인 데스크톱 인터페이스의 경쟁 수준에 따라 2014~2015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하지만 그 끝이 결정됐다. 2011년 힐와가 말했듯이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플래시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된 수단인 브라우저 개발사들이 플래시의 종말을 처리하는 방식은 사용자 및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등 상위 4개 브라우저 제작사가 플래시 만료에 대응할 방법을 설명했다. 아마도 두더지 인형에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듯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플래시를 어떻게 중단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한 때 핵심 기술이었던 어도비의 종말을 4단계로 계획하고 있다. 2018년이 되면 엣지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웹사이트를 처음으로 방문할 때 플래시 실행 권한을 요청할 것이다. (이 실행 확인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1703, 즉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를 공개한 3월부터 엣지에 ...

HTML5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모질라 어도비 엣지 플래시 사파리

2017.08.03

어도비가 지난주, 2020년까지 구덩이를 깊이 파 플래시 플레이어 플러그인을 묻고 흙으로 덮어 버리겠다고 발표했다. 오랫동안 여러 측면에서 웹을 구성했던 기술 하나가 이렇게 사라질 것이다. 심지어 사용자, 보안 전문가, 브라우저 제조사도 연달아 두더지 게임에서 망치를 내려치듯 어도비 플래시를 비난하고 있다. 어도비는 “2020년 말까지 플래시 플레이어 업데이트 및 배포를 중단할 것"이라고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밝혔다. 그리고 남은 기간 동안 콘텐츠 제작자들이 HTML5와 WebGL 등의 웹 표준으로 완전히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도비의 생존 기간은 한 전문가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뒤로 미뤄진 셈이다. 약 6년 전, 어도비가 모바일 브라우저용 플래시 플레이어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직후 가트너의 알 힐와는 플래시가 "윈도우 8의 인기 여부와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와 전통적인 데스크톱 인터페이스의 경쟁 수준에 따라 2014~2015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하지만 그 끝이 결정됐다. 2011년 힐와가 말했듯이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플래시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된 수단인 브라우저 개발사들이 플래시의 종말을 처리하는 방식은 사용자 및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등 상위 4개 브라우저 제작사가 플래시 만료에 대응할 방법을 설명했다. 아마도 두더지 인형에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듯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플래시를 어떻게 중단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한 때 핵심 기술이었던 어도비의 종말을 4단계로 계획하고 있다. 2018년이 되면 엣지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웹사이트를 처음으로 방문할 때 플래시 실행 권한을 요청할 것이다. (이 실행 확인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1703, 즉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를 공개한 3월부터 엣지에 ...

2017.08.03

큐냅, 최적화된 인터넷 탐색 경험 제공하는 '브라우저 스테이션' 출시

큐냅이 최적화된 인터넷 탐색을 위한 ‘브라우저 스테이션(Browser Station)’을 공식 출시했다. 이 앱은 지리적 제한과 복잡한 VPN 설정 없이도 사용자들이 큐냅 NAS와 동일한 LAN에 있는 데이터에 원격으로 접근하도록 해 준다. 브라우저 스테이션의 베타 버전이 출시된 이후 사용자 피드백을 충분히 수집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부터 사용 경험에 이르기까지 많은 최적화 작업을 통해 공식 버전을 출시해 웹을 탐색하고 보호된 데이터에 접근하는 더 편리하고 안전한 방법을 제공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브라우저 스테이션에서는 새로 연 브라우저를 한 번의 클릭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용한 웹페이지 바로가기가 제공된다. 브라우저 스테이션은 HTTP 또는 SSL 연결에서 작동한다. 브라우저 스테이션은 VPN 보호가 있는 암호화된 접근을 지원할 뿐 아니라 IP 차단을 우회해 사용자가 기업의 개인 서버 같은 제한된 데이터에 원격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브라우저 스테이션의 추가 기능으로, 사용자는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위한 NAS 공유 폴더를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열린 탭, 북마크, 탐색 이력을 포함해 브라우저의 현재 상태가 보존된다. 브라우저 스테이션은 현재 QTS 앱 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브라우저 NAS VPN 큐냅 탐색

2017.08.01

큐냅이 최적화된 인터넷 탐색을 위한 ‘브라우저 스테이션(Browser Station)’을 공식 출시했다. 이 앱은 지리적 제한과 복잡한 VPN 설정 없이도 사용자들이 큐냅 NAS와 동일한 LAN에 있는 데이터에 원격으로 접근하도록 해 준다. 브라우저 스테이션의 베타 버전이 출시된 이후 사용자 피드백을 충분히 수집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부터 사용 경험에 이르기까지 많은 최적화 작업을 통해 공식 버전을 출시해 웹을 탐색하고 보호된 데이터에 접근하는 더 편리하고 안전한 방법을 제공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브라우저 스테이션에서는 새로 연 브라우저를 한 번의 클릭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용한 웹페이지 바로가기가 제공된다. 브라우저 스테이션은 HTTP 또는 SSL 연결에서 작동한다. 브라우저 스테이션은 VPN 보호가 있는 암호화된 접근을 지원할 뿐 아니라 IP 차단을 우회해 사용자가 기업의 개인 서버 같은 제한된 데이터에 원격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브라우저 스테이션의 추가 기능으로, 사용자는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위한 NAS 공유 폴더를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열린 탭, 북마크, 탐색 이력을 포함해 브라우저의 현재 상태가 보존된다. 브라우저 스테이션은 현재 QTS 앱 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7.08.01

올해 주목해야 할 사이버보안 기술 10선

오늘날 IT시장에서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사이버 보안이며, 관련 업체가 쉴새 없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시장에서 과장 광고와 잡음이 많아지면서 미래의 기회를 찾고자 하는 파트너들에게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네일 맥도날드는 "2017년에도 기업 IT에 대한 위협 수준은 여전히 높을 것이며 언론에서는 대규모 유출과 공격에 대한 기사가 쏟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공격자의 역량이 향상되면서 기업도 네트워크 접근을 보호하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는 “보안 및 위험 책임자들은 반드시 최신 기술을 평가하고 도입하여 고급 공격에 대비하고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가능하게 하면서 클라우드, 모바일, 데브옵스(DevOps) 등의 새로운 컴퓨팅 스타일을 포용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가트너가 선정한 2017년의 주요 정보보안 기술은 다음과 같다. 클라우드 작업 부하 보호 플랫폼과 클라우드 접근 보안 브로커 최신 데이터센터는 물리적인 기기, 가상머신(VM), 컨테이너(Container),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로 구동하는 작업 부하를 지원하며, 하나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제공자가 구동하는 작업 부하 중 일부를 거의 항상 보유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CWPP(Cloud Workload Protection Platform)는 정보보안 책임자에게 단일 관리 콘솔과 작업 부하 운용 위치에 상관없이 보안 정책을 명시하는 통일된 방식을 이용해 이런 작업 부하를 보호하는 통합된 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는 클라우드 서비스 및 모바일 사용량 급증으로 인한 보안 공백을 해소한다. CASB는 정보보안 전문가에게 사용자나 기기에 상관없이 복수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동시에 단일 제어점을 제공한다. S...

가트너 SCA Software-Defined Perimeter 데브시큐옵스 DevSecOps 2017년 CASB OSS 소프트웨어 정의 데브옵스 SDP 엔드포인트 사이버보안 컨테이너 브라우저 Software Composition Analysis

2017.06.21

오늘날 IT시장에서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사이버 보안이며, 관련 업체가 쉴새 없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시장에서 과장 광고와 잡음이 많아지면서 미래의 기회를 찾고자 하는 파트너들에게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네일 맥도날드는 "2017년에도 기업 IT에 대한 위협 수준은 여전히 높을 것이며 언론에서는 대규모 유출과 공격에 대한 기사가 쏟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공격자의 역량이 향상되면서 기업도 네트워크 접근을 보호하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는 “보안 및 위험 책임자들은 반드시 최신 기술을 평가하고 도입하여 고급 공격에 대비하고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가능하게 하면서 클라우드, 모바일, 데브옵스(DevOps) 등의 새로운 컴퓨팅 스타일을 포용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가트너가 선정한 2017년의 주요 정보보안 기술은 다음과 같다. 클라우드 작업 부하 보호 플랫폼과 클라우드 접근 보안 브로커 최신 데이터센터는 물리적인 기기, 가상머신(VM), 컨테이너(Container),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로 구동하는 작업 부하를 지원하며, 하나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제공자가 구동하는 작업 부하 중 일부를 거의 항상 보유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CWPP(Cloud Workload Protection Platform)는 정보보안 책임자에게 단일 관리 콘솔과 작업 부하 운용 위치에 상관없이 보안 정책을 명시하는 통일된 방식을 이용해 이런 작업 부하를 보호하는 통합된 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는 클라우드 서비스 및 모바일 사용량 급증으로 인한 보안 공백을 해소한다. CASB는 정보보안 전문가에게 사용자나 기기에 상관없이 복수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동시에 단일 제어점을 제공한다. S...

2017.06.21

애플 웹킷도 '웹어셈블리' 진영 합류했다

웹어셈블리(WebAssembly) 바이너리 포맷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애플이 사파리에 사용되는 오픈소스 브라우저 엔진 '웹킷(WebKit)'에서 웹어셈블리를 완전하게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텔 x86-64와 ARM64 프로세서용 웹어셈블리가 웹킷에 추가된다. 애플 측은 웹어셈블리를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실용적인 조력자'로 표현하며 C++ 같은 언어에 적합하게 컴파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저수준 바이러니 포맷이라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웹어셈블리 코드는 결국 고수준, 최적화될 것이다. 이는 결국 C++나 다른 언어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몰라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웹어셈블리를 이용하면 브라우저 내에서 실행되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속도를 개선하고 자바스크립트 이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현재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등 다른 주요 브라우저 개발 업체와 조직의 지원을 받고 있기도 하다. 단, 웹어셈블리는 자바스크립트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자바스크립트 호출 없이 DOM에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작업은 여전히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야 한다. 일부 제약이 있지만 장점도 많다. 웹어셈블리는 일반 자바스크립트 객체로 노출되므로 이 웹킷을 적용하면 이미 웹킷에 있는 일부 요소를 재사용할 수 있다. 웹어셈블리를 적용하기 위해 사용되는 ECMA스크립트 모듈이 대표적이다. 애플은 웹 워커(Web Workers) 간의 모듈 공유를 허용하고 스레드 같은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웹어셈블리 내부 구현 코드가 스레드를 보호하도록 설계했다. 이에 앞서 최근 구글은 브라우저 내에서 네이티브 코드를 실행하기 위해 웹어셈블리를 선택하고 자사의 기존 기술인 PNaCl(Portable Native Client)을 폐기하기로 했다. 주요 4개 브라우저 제작업체들은 초기 웹어셈블리와 바이너리 포맷 개발에 합의...

애플 브라우저 웹 개발 웹어셈블리 웹킷

2017.06.09

웹어셈블리(WebAssembly) 바이너리 포맷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애플이 사파리에 사용되는 오픈소스 브라우저 엔진 '웹킷(WebKit)'에서 웹어셈블리를 완전하게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텔 x86-64와 ARM64 프로세서용 웹어셈블리가 웹킷에 추가된다. 애플 측은 웹어셈블리를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실용적인 조력자'로 표현하며 C++ 같은 언어에 적합하게 컴파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저수준 바이러니 포맷이라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웹어셈블리 코드는 결국 고수준, 최적화될 것이다. 이는 결국 C++나 다른 언어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몰라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웹어셈블리를 이용하면 브라우저 내에서 실행되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속도를 개선하고 자바스크립트 이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현재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등 다른 주요 브라우저 개발 업체와 조직의 지원을 받고 있기도 하다. 단, 웹어셈블리는 자바스크립트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자바스크립트 호출 없이 DOM에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작업은 여전히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야 한다. 일부 제약이 있지만 장점도 많다. 웹어셈블리는 일반 자바스크립트 객체로 노출되므로 이 웹킷을 적용하면 이미 웹킷에 있는 일부 요소를 재사용할 수 있다. 웹어셈블리를 적용하기 위해 사용되는 ECMA스크립트 모듈이 대표적이다. 애플은 웹 워커(Web Workers) 간의 모듈 공유를 허용하고 스레드 같은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웹어셈블리 내부 구현 코드가 스레드를 보호하도록 설계했다. 이에 앞서 최근 구글은 브라우저 내에서 네이티브 코드를 실행하기 위해 웹어셈블리를 선택하고 자사의 기존 기술인 PNaCl(Portable Native Client)을 폐기하기로 했다. 주요 4개 브라우저 제작업체들은 초기 웹어셈블리와 바이너리 포맷 개발에 합의...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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