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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언론 생태계를 어떻게 바꿔 놓을까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불확실했던 인터넷의 여명기, 새로운 온라인 생태계를 실험하던 신문은 큰 실수를 저질렀다. 뉴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런 결정이 10년을 채 넘기기도 전에 언론의 전체 비즈니스 모델을 불안하게 만드는 위협이 되리라고 알았을까? 한동안은 온라인 광고 수익으로 인쇄 매체 매출 감소를 상쇄할 수 있었다. 그러나 디지털 광고 수익은 계속 줄어들었고, 여기에 페이스북과 스냅챗 같은 플랫폼이 언론의 매출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년간, 언론 매체가 고전하고 있음이 확실해졌다. 밀레니엄 세대가 클릭할 만한 콘텐츠로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펴는 버즈피드(Buzfeed)와 바이스(VIce) 같은 언론 매체도 프로그래밍 광고 모델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 나머지 언론 매체에 희망이 있기는 할까? 이 모델을 작동시킬 수 있는 언론 매체의 경우에도 생산하는 콘텐츠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이 존재한다. 본질적으로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클릭을 유도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어, 온라인 저널리즘의 기준에 유해하기 때문이다. 이는 클릭베이트(Clickbait)의 증가, 정보를 가장 쉽게 소비할 수 있는 저속한 형태로 포장하는 행위, 가짜 뉴스의 확산을 초래한 모델이다. “지속되고 있는 언론의 딜레마” 그러나 언론계의 비즈니스 모델이 실패하고 있는 이유는 관심 부족 때문이 아니다. 사람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뉴스를 더 많이 읽는다. 영국에서는 전국지들의 인쇄 및 디지털 구독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신문들은 온라인 뉴스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기준 하나를 만들었다. 사람들이 고품질의 매체에 접근하는 것을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 그러나 조류가 바뀌고 있다. 부분적이거나 전면적인 유료 서비스를 내세운 구독형 모델을 도입해 적용하고 있는 신문과 온라인 언론 매체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런 ...

구글 뉴스룸 디지털 퍼스트 Civil 시빌 분산형 미디어 플랫폼 온라인 광고 암호통화 매체 암호화폐 언론 가상화폐 토큰 미디어 비즈니스 모델 플랫폼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 CVL

2018.08.03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불확실했던 인터넷의 여명기, 새로운 온라인 생태계를 실험하던 신문은 큰 실수를 저질렀다. 뉴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런 결정이 10년을 채 넘기기도 전에 언론의 전체 비즈니스 모델을 불안하게 만드는 위협이 되리라고 알았을까? 한동안은 온라인 광고 수익으로 인쇄 매체 매출 감소를 상쇄할 수 있었다. 그러나 디지털 광고 수익은 계속 줄어들었고, 여기에 페이스북과 스냅챗 같은 플랫폼이 언론의 매출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년간, 언론 매체가 고전하고 있음이 확실해졌다. 밀레니엄 세대가 클릭할 만한 콘텐츠로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펴는 버즈피드(Buzfeed)와 바이스(VIce) 같은 언론 매체도 프로그래밍 광고 모델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 나머지 언론 매체에 희망이 있기는 할까? 이 모델을 작동시킬 수 있는 언론 매체의 경우에도 생산하는 콘텐츠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이 존재한다. 본질적으로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클릭을 유도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어, 온라인 저널리즘의 기준에 유해하기 때문이다. 이는 클릭베이트(Clickbait)의 증가, 정보를 가장 쉽게 소비할 수 있는 저속한 형태로 포장하는 행위, 가짜 뉴스의 확산을 초래한 모델이다. “지속되고 있는 언론의 딜레마” 그러나 언론계의 비즈니스 모델이 실패하고 있는 이유는 관심 부족 때문이 아니다. 사람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뉴스를 더 많이 읽는다. 영국에서는 전국지들의 인쇄 및 디지털 구독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신문들은 온라인 뉴스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기준 하나를 만들었다. 사람들이 고품질의 매체에 접근하는 것을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 그러나 조류가 바뀌고 있다. 부분적이거나 전면적인 유료 서비스를 내세운 구독형 모델을 도입해 적용하고 있는 신문과 온라인 언론 매체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런 ...

2018.08.03

기고 | IT벤더를 위한 채널 마케팅 팁 10선

필자는 수백 개의 채널 프로그램을 관찰하고 시장에서의 성공을 비교한 결과 몇 가지 간단한 결론에 도달했다. 우선, 일부 벤더는 상품이 대박을 치면서 성공한다. 지금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여러 성공한 벤더는 적기에 적소에서 적절한 양의 혁신을 이룩했다. <티핑포인트>의 작가 말콤 글래드웰은 자신의 또다른 저서 <아웃라이어(Outliers)>에서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가 둘 다 5년 뒤에 태어났더라면 어떻게 됐을지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제품이 대박을 치면 손잡으려면 수천 명의 파트너와 더욱 손쉽게 채널을 구축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IT업체들도 채널에 영향을 끼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면, 성공하기가 훨씬 어려워질 것이다.  채널은 전문성, 위치, 집중 공략 산업, 고객 부문, 비즈니스 모델 등에 따라 나뉘어 있다.  똑똑한 채널 관리자는 이런 이질적인 사람들로 구성된 대형 그룹에 영향을 끼치려면 광범위한 전략과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채널을 두 번 속일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눈에 잘 띄지만 이를 제품, 프로그램, 가격 정책, 장소, 프로모션, 내부 채널 등으로 지원하지 않아 성공이 지속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만반의 준비가 갖춰져 있다면 이제 10가지 채널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차례다. 개념은 매우 단순하다. 파트너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필요’를 느껴야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술 파트너 기업은 60만 개가 넘고 수백만 명의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모두가 최고가 되기 위해 소통하고 학습하며 참여해야 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학습하고 의견을 형성하며 궁극적으로 결정을 내릴 때 IT분야 침목 모임, 협의체, 커뮤니티를 가장 먼저 참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이런 P2P(Peer to Peer) 소통은 국제적인 대규모 조직의 통제 아래 이뤄...

소셜네트워크 아웃라이어 협의체 박람회 채널 관리 매체 미디어 전시회 협력사 커뮤니티 포레스터 리서치 애널리스트 소셜미디어 가트너 말콤 글래드웰

2017.11.09

필자는 수백 개의 채널 프로그램을 관찰하고 시장에서의 성공을 비교한 결과 몇 가지 간단한 결론에 도달했다. 우선, 일부 벤더는 상품이 대박을 치면서 성공한다. 지금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여러 성공한 벤더는 적기에 적소에서 적절한 양의 혁신을 이룩했다. <티핑포인트>의 작가 말콤 글래드웰은 자신의 또다른 저서 <아웃라이어(Outliers)>에서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가 둘 다 5년 뒤에 태어났더라면 어떻게 됐을지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제품이 대박을 치면 손잡으려면 수천 명의 파트너와 더욱 손쉽게 채널을 구축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IT업체들도 채널에 영향을 끼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면, 성공하기가 훨씬 어려워질 것이다.  채널은 전문성, 위치, 집중 공략 산업, 고객 부문, 비즈니스 모델 등에 따라 나뉘어 있다.  똑똑한 채널 관리자는 이런 이질적인 사람들로 구성된 대형 그룹에 영향을 끼치려면 광범위한 전략과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채널을 두 번 속일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눈에 잘 띄지만 이를 제품, 프로그램, 가격 정책, 장소, 프로모션, 내부 채널 등으로 지원하지 않아 성공이 지속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만반의 준비가 갖춰져 있다면 이제 10가지 채널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차례다. 개념은 매우 단순하다. 파트너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필요’를 느껴야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술 파트너 기업은 60만 개가 넘고 수백만 명의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모두가 최고가 되기 위해 소통하고 학습하며 참여해야 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학습하고 의견을 형성하며 궁극적으로 결정을 내릴 때 IT분야 침목 모임, 협의체, 커뮤니티를 가장 먼저 참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이런 P2P(Peer to Peer) 소통은 국제적인 대규모 조직의 통제 아래 이뤄...

2017.11.09

"지금 준비하라"··· 자율주행 자동차가 초래할 경제적 영향을 고민하는 기업들

무인 자동차는 인명을 구하고, 교통 정체를 줄일 것이다. 그리고 매일 통근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수 많은 ‘여유 시간’을 선물할 수 있다. 더 이상 운전이라는 과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사람들은 새로 얻은 ‘여유 시간’에 무슨 일을 하게 될까? 이는 마케터와 미디어 회사 중역들의 마음 속에서 점차 더 크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질문이다. 인텔 역시 2017년 6월 “미래를 향한 가속: 새로운 ‘승객’ 경제가 가져올 경제적 영향(Accelerating the Future: The Economic Impact of the Emerging Passenger Economy)’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며 새로운 미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인텔은 무인 자동차가 이동 사무실, 회의실, 가상 현실 엔터테인먼트 공간, 미용실 등으로 사용될 것이며, 그 결과 전세계적으로 혼잡 도시 지역에서 연간 2억 5,000만 시간이 새롭게 절약될 것으로 추정했다. 인텔의 ADG(Automated Driving Group) 제너럴 매니저 겸 SVP인 더그 데이비스는 “PC와 데이터 센터, 임베디드 컴퓨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할 때 무인 자동차로 인해 경제 전체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 동안 우리는 차량 운전에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그러나 이제 승객으로 여유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이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또 5G 무선 기술이 배치되면,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온갖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미 호주에서도 무인 자동차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ADVI(Australian Driverless Vehicle Initiative) CoE(Centre of Excellence)는 다음 10년이 시작될 시기에 무...

자동차 광고 미디어 커넥티드 카 자율주행

2017.09.13

무인 자동차는 인명을 구하고, 교통 정체를 줄일 것이다. 그리고 매일 통근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수 많은 ‘여유 시간’을 선물할 수 있다. 더 이상 운전이라는 과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사람들은 새로 얻은 ‘여유 시간’에 무슨 일을 하게 될까? 이는 마케터와 미디어 회사 중역들의 마음 속에서 점차 더 크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질문이다. 인텔 역시 2017년 6월 “미래를 향한 가속: 새로운 ‘승객’ 경제가 가져올 경제적 영향(Accelerating the Future: The Economic Impact of the Emerging Passenger Economy)’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며 새로운 미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인텔은 무인 자동차가 이동 사무실, 회의실, 가상 현실 엔터테인먼트 공간, 미용실 등으로 사용될 것이며, 그 결과 전세계적으로 혼잡 도시 지역에서 연간 2억 5,000만 시간이 새롭게 절약될 것으로 추정했다. 인텔의 ADG(Automated Driving Group) 제너럴 매니저 겸 SVP인 더그 데이비스는 “PC와 데이터 센터, 임베디드 컴퓨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할 때 무인 자동차로 인해 경제 전체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 동안 우리는 차량 운전에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그러나 이제 승객으로 여유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이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또 5G 무선 기술이 배치되면,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온갖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미 호주에서도 무인 자동차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ADVI(Australian Driverless Vehicle Initiative) CoE(Centre of Excellence)는 다음 10년이 시작될 시기에 무...

2017.09.13

호주 오뷰, IBM 왓슨 기반 동영상 매칭 플랫폼 발표

호주의 디지털 콘텐츠 유통하 오뷰(Oovvuu)가 IBM 왓슨에 기반한 VOD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시청자들에게 관련성 높은 동영상 및 뉴스 콘텐츠를 전달하는 한편, 미디어 기업에게 새로운 광고 매출을 생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4년 설립된 이 신생기업은 IBM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ABC, BBC, 블룸버그 등에 이르는 40여 미디어 사업자의 동영상 콘텐츠를 가장 많이 읽은 뉴스와 연결시키고 있다. 이 오뷰의 기술은 왓슨의 도움을 받아 동영상과 뉴스를 판독하고 이들을 각 미디어 내에서 '매칭'시킨다. 회사 측은 청중의 요구를 이해하기 위해 하루에 30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소화하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그 결과 1초 이내에 관련 기사에 최대 1,000개의 동영상을 연관시킬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오뷰에 따르면 언론사들은 광고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취재 및 편집 인력이 줄어들고 저널리즘의 품질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오뷰는 미디어 기업의 생존과 콘텐츠 품질을 위해 새로운 수익원이 창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성 높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방문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고객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뷰의 설립자 리키 서튼은 "뉴스 업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머신러닝, AI, 클라우드를 사용함으로써 관련 동영상을 기사에 빠르게 삽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IBM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이자 스타트업 부문 대표인 아만다 존스턴 펠은 IBM 왓슨에 기반한 오뷰의 기술이 미디어 기업에게 가치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관리하는 독창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동영상은 보편적인 커뮤니케이션 형태이자 전략적 자원이다. 그러나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활용되지 못 하면 가치를 발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왓슨 동영상 미디어 저널리즘 오뷰 관련 기사 관련 콘텐츠 콘텐츠 매칭

2017.07.26

호주의 디지털 콘텐츠 유통하 오뷰(Oovvuu)가 IBM 왓슨에 기반한 VOD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시청자들에게 관련성 높은 동영상 및 뉴스 콘텐츠를 전달하는 한편, 미디어 기업에게 새로운 광고 매출을 생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4년 설립된 이 신생기업은 IBM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ABC, BBC, 블룸버그 등에 이르는 40여 미디어 사업자의 동영상 콘텐츠를 가장 많이 읽은 뉴스와 연결시키고 있다. 이 오뷰의 기술은 왓슨의 도움을 받아 동영상과 뉴스를 판독하고 이들을 각 미디어 내에서 '매칭'시킨다. 회사 측은 청중의 요구를 이해하기 위해 하루에 30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소화하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그 결과 1초 이내에 관련 기사에 최대 1,000개의 동영상을 연관시킬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오뷰에 따르면 언론사들은 광고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취재 및 편집 인력이 줄어들고 저널리즘의 품질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오뷰는 미디어 기업의 생존과 콘텐츠 품질을 위해 새로운 수익원이 창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성 높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방문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고객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뷰의 설립자 리키 서튼은 "뉴스 업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머신러닝, AI, 클라우드를 사용함으로써 관련 동영상을 기사에 빠르게 삽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IBM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이자 스타트업 부문 대표인 아만다 존스턴 펠은 IBM 왓슨에 기반한 오뷰의 기술이 미디어 기업에게 가치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관리하는 독창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동영상은 보편적인 커뮤니케이션 형태이자 전략적 자원이다. 그러나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활용되지 못 하면 가치를 발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7.07.26

"우리는 디지털 제조사" 드림웍스 스튜디오가 HP와 협업하는 이유

'슈렉'과 '드래곤 길들이기'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HP 워크스테이션과 컨버지드 스토리지를 이용해 가족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일반 기업의 IT 환경과 비슷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드림웍스의 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 및 스트래티직 얼라이언스 임원 케이트 스완보그는 "장면 이면에 드림웍스는 디지털 제조사의 모습으로 존재한다. 우리는 데이터를 만든다"라고 말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케이트 스완보그 예를 들어 최신작 '보스 베이비'는 러닝 타임이 90분이다. 총 13만 개의 프레임으로 구성되며 각 프레임에는 수백 개의 요소가 포함된다. 스완 보그에 따르면 이는 약 5,000만 개의 디지털 파일의 조합에 해당되며 총 용량은 350테라바이트 정도다. 이 데이터가 회사의 HP 데이터센터 및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저장되게 된다. 스완보그는 "동시에 생산되는 애니메이션이 10여 개에 이르기도 한다. 50억 개의 활성 파일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내에서 작업된다는 의미다. 각 작업자들이 언제든 접근해 작업할 수 있는 파일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주 열린 칸 영화제에서 스완보그는 "필름 작업이 데이터로 구성된다는 사실을 바라보면다면, 우리가 기술에 얼마나 많이 유의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드림웍스는 1,500여 명의 디지털 아티스트들에게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회사는 HP와의 제휴를 통해 128GB 램과 6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한 Z840 워크스테이션과 27인치 드림컬러 디스플레이를 작업자들에게 제공했다. 각 워크 스테이션은 밤새 렌더링 팜으로 동작한다. 스완보그는 "고성능 컴퓨팅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크루즈 패밀리'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총 8,000만 시간의 렌더링이 필요했다. 작년 컴...

HP 영화 DaaS 워크스테이션 미디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2017.05.26

'슈렉'과 '드래곤 길들이기'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HP 워크스테이션과 컨버지드 스토리지를 이용해 가족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일반 기업의 IT 환경과 비슷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드림웍스의 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 및 스트래티직 얼라이언스 임원 케이트 스완보그는 "장면 이면에 드림웍스는 디지털 제조사의 모습으로 존재한다. 우리는 데이터를 만든다"라고 말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케이트 스완보그 예를 들어 최신작 '보스 베이비'는 러닝 타임이 90분이다. 총 13만 개의 프레임으로 구성되며 각 프레임에는 수백 개의 요소가 포함된다. 스완 보그에 따르면 이는 약 5,000만 개의 디지털 파일의 조합에 해당되며 총 용량은 350테라바이트 정도다. 이 데이터가 회사의 HP 데이터센터 및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저장되게 된다. 스완보그는 "동시에 생산되는 애니메이션이 10여 개에 이르기도 한다. 50억 개의 활성 파일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내에서 작업된다는 의미다. 각 작업자들이 언제든 접근해 작업할 수 있는 파일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주 열린 칸 영화제에서 스완보그는 "필름 작업이 데이터로 구성된다는 사실을 바라보면다면, 우리가 기술에 얼마나 많이 유의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드림웍스는 1,500여 명의 디지털 아티스트들에게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회사는 HP와의 제휴를 통해 128GB 램과 6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한 Z840 워크스테이션과 27인치 드림컬러 디스플레이를 작업자들에게 제공했다. 각 워크 스테이션은 밤새 렌더링 팜으로 동작한다. 스완보그는 "고성능 컴퓨팅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크루즈 패밀리'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총 8,000만 시간의 렌더링이 필요했다. 작년 컴...

2017.05.26

'틀 깨고 경계 허물고...' 콘텐츠 마케팅·고객 경험 관리 우수 사례 10선

크루즈 선박에서부터 은행 업무를 병행하는 미디어 기업에 이르기까지, 여기 고객 경험 및 콘텐츠 마케팅, 캠페인 분야에서 돋보이는 10가지 사례를 정리했다. 마케팅, 테크놀로지 분야를 관찰하는 입장에서, 이들 산업의 혁신과 진보들을 엿보기란 늘 즐거운 일이다. 여기 시장의 주목할만한 트렌드와 부상하고 있는 전략들,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있는 기업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최근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다음 10개 기업의 사례는 우리에게 콘텐츠 마케팅과 고객 경험에 관한 많은 통찰을 전해주고 있다. 1. 카니발이 전달하는 궁극의 고객 경험 크루즈 선박은 고객들에게 궁극의 ‘몰입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어도비의 디지털 마케팅 사업부 총괄 매니저 브래드 렌셔는 카니발 코퍼레이션(Carnival Corp.)이 오션 메달리온(Ocean Medallion)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고객 경험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2017년 CES를 통해 발표된 메달리온은 크루즈 승객들에게 키리스(keyless) 승선 경험을 제공하는 소형 웨어러블 기기다. 메달리온은 객실 출입 및 모바일 결제, 그리고 선내 위치 확인이나 동승객 위치 추적 등 위치 기반 서비스에 활용된다. 오션 메달리온은 카니발이 승객들의 기호도에 대한 시각을 확보하는 데에도 이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선진적 고객 경험 구현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전사적 협업'과 ‘공용 데이터 저장소 구축'의 역할이 주효했다고 렌셔는 이야기했다. 메달리온의 처녀 항해는 11월 13일 리갈 프린세스(Regal Princess)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2. IoT를 넘어 IoP를 구축하고 있는 도미노 렌셔 매니저는 “패스트푸드 체인과 같은 리테일 사업자들에게 단순한 상품력이나 효율성에 의한 경쟁우위 확보는 불가능한 일이 됐다. 오늘날 B2C의 핵심은 경험에 있다. 배달 피자 체인...

고객 경험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2017.05.10

크루즈 선박에서부터 은행 업무를 병행하는 미디어 기업에 이르기까지, 여기 고객 경험 및 콘텐츠 마케팅, 캠페인 분야에서 돋보이는 10가지 사례를 정리했다. 마케팅, 테크놀로지 분야를 관찰하는 입장에서, 이들 산업의 혁신과 진보들을 엿보기란 늘 즐거운 일이다. 여기 시장의 주목할만한 트렌드와 부상하고 있는 전략들,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있는 기업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최근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다음 10개 기업의 사례는 우리에게 콘텐츠 마케팅과 고객 경험에 관한 많은 통찰을 전해주고 있다. 1. 카니발이 전달하는 궁극의 고객 경험 크루즈 선박은 고객들에게 궁극의 ‘몰입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어도비의 디지털 마케팅 사업부 총괄 매니저 브래드 렌셔는 카니발 코퍼레이션(Carnival Corp.)이 오션 메달리온(Ocean Medallion)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고객 경험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2017년 CES를 통해 발표된 메달리온은 크루즈 승객들에게 키리스(keyless) 승선 경험을 제공하는 소형 웨어러블 기기다. 메달리온은 객실 출입 및 모바일 결제, 그리고 선내 위치 확인이나 동승객 위치 추적 등 위치 기반 서비스에 활용된다. 오션 메달리온은 카니발이 승객들의 기호도에 대한 시각을 확보하는 데에도 이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선진적 고객 경험 구현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전사적 협업'과 ‘공용 데이터 저장소 구축'의 역할이 주효했다고 렌셔는 이야기했다. 메달리온의 처녀 항해는 11월 13일 리갈 프린세스(Regal Princess)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2. IoT를 넘어 IoP를 구축하고 있는 도미노 렌셔 매니저는 “패스트푸드 체인과 같은 리테일 사업자들에게 단순한 상품력이나 효율성에 의한 경쟁우위 확보는 불가능한 일이 됐다. 오늘날 B2C의 핵심은 경험에 있다. 배달 피자 체인...

2017.05.10

IBM, 동영상 분석하는 왓슨 클라우드 서비스 계획 발표

오늘날 제대로 분석되지 못 하고 있는 데이터 중 하나가 각종 카메라 영상이다. 휴대폰 카메라, 드론 카메라, 교통 카메라, 보안 카메라 등은 방대한 영상 정보를 생성하고 있지만 분석 작업에 여전히 인간의 손길을 필요로 하기에 효율성에 한계를 보인다. IBM 왓슨이 어쩌면 해답이 될 수 있다. IBM은 지난 24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전국 방송사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Show)에서 인공지능(AI)과 IBM 클라우드를 결합해 비디오 통찰력을 추출하는 왓슨 구동형 클라우드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초기 초점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M & E) 회사가 비정형 데이터를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있다. IBM은 예를 들어 이 제품을 사용하는 스포츠 네트워크가 언어, 정서 및 이미지를 기반으로 흥미진진한 농구 플레이 영상을 식별하고 패키지화한 다음 광고주와 협력해 해당 장면의 클립을 팬에게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서명했다. 현재는 인간이 영상의 각 세그먼트를 수동으로 조사해 식별하고 장면으로 나눠야 한다. IBM은 이 밖에도 수년간의 TV쇼를 분석해 특정 장면을 분류하는 데에도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광고주가 이를 이용해 브랜드를 그 순간과 연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을 통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콘텐츠 라이브러리를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영상 라이브러리를 분석하고 특정 대상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를 식별하는 접근법을 통해서다. IBM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즈(IBM Global Telecommunications), 미디어 앤 엔터테인먼트(M&E) 업계 부문 총책임자인 스티브 캐네파는 "멀티 스크린 콘텐츠가 증가하고 다양한 시각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M&E 기업들은 콘텐츠가 개발되고 전달되는 방식을 변화시켜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qu...

IBM 콘텐츠 왓슨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동영상 분석

2017.04.25

오늘날 제대로 분석되지 못 하고 있는 데이터 중 하나가 각종 카메라 영상이다. 휴대폰 카메라, 드론 카메라, 교통 카메라, 보안 카메라 등은 방대한 영상 정보를 생성하고 있지만 분석 작업에 여전히 인간의 손길을 필요로 하기에 효율성에 한계를 보인다. IBM 왓슨이 어쩌면 해답이 될 수 있다. IBM은 지난 24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전국 방송사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Show)에서 인공지능(AI)과 IBM 클라우드를 결합해 비디오 통찰력을 추출하는 왓슨 구동형 클라우드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초기 초점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M & E) 회사가 비정형 데이터를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있다. IBM은 예를 들어 이 제품을 사용하는 스포츠 네트워크가 언어, 정서 및 이미지를 기반으로 흥미진진한 농구 플레이 영상을 식별하고 패키지화한 다음 광고주와 협력해 해당 장면의 클립을 팬에게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서명했다. 현재는 인간이 영상의 각 세그먼트를 수동으로 조사해 식별하고 장면으로 나눠야 한다. IBM은 이 밖에도 수년간의 TV쇼를 분석해 특정 장면을 분류하는 데에도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광고주가 이를 이용해 브랜드를 그 순간과 연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을 통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콘텐츠 라이브러리를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영상 라이브러리를 분석하고 특정 대상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를 식별하는 접근법을 통해서다. IBM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즈(IBM Global Telecommunications), 미디어 앤 엔터테인먼트(M&E) 업계 부문 총책임자인 스티브 캐네파는 "멀티 스크린 콘텐츠가 증가하고 다양한 시각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M&E 기업들은 콘텐츠가 개발되고 전달되는 방식을 변화시켜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qu...

2017.04.25

구글·AT&T·유니버셜픽처스가 말하는 '머신러닝, AI, 디지털 마케팅'

기술, 미디어, 엔테인먼트 선두 기업들이 지난주 CES에서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마케팅 지표의 정확성, 마케팅에 대한 머신러닝의 영향, 실험적 접근이 왜 중요한지 등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Credit: GettyImages 지난주 구글의 미 대륙 지역 마케팅 대표는 곧 미국 내 최대 광고주가 될 기업, 할리우드 최대 영화 제작사 대표와 만나 전통적인 미디어 기업들이 디지털 마케팅으로 옮겨가는 추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CES 2017에서 만난 이들 세 대표는 개별적 마케팅 전략 관리의 어려움, 그리고 머신러닝에 관련된 우려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AT&T 최고 브랜드책임자 피오나 카터와 유니버셜픽처스 글로벌 마케팅 대표 조쉬 골드스타인에 따르면, AT&T와 유니버셜픽처스는 현재 마케팅 예산의 30%를 디지털 미디어에 쓰고 있다. 구글의 미대륙 마케팅 대표 마르고 조지아디스는 기업들의 디지털 지출 증가에 매우 기뻐하면서도(그 돈의 종착지가 구글이니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고객과 만나는 접점이 모바일, 웹, 앱, 소셜미디어, 비디오 등으로 다양해짐에 따라 마케터들이 이러한 예산 지출의 가치를 이해하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파편화, 마케터들의 전략적 과제 카터는 디지털 마케팅 창구의 급부상과 그에 부합하는 마케팅 전략의 발달로 브랜드의 궁극적 가치를 증명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AT&T 같은 기업들은 측정하기 훨씬 어려운 대중 매체에서는 때때로 고객을 배제할 수밖에 없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결과에 집중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골드스타인은 “전례 없는 엄청난 데이터의 폭격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버셜픽처스 역시 성과가 좋은 채널 및 전략을 찾아내기 위해 지속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디지털 창구가 분화되고 마케팅 전략이 빗발치는 상황의 장점은 마케팅 담당자가 필요한 통찰력을 실시간으...

CIO CES 2017 머신러닝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인공지능 디지털 마케팅 CMO AT&T 구글 유니버셜픽처스

2017.01.10

기술, 미디어, 엔테인먼트 선두 기업들이 지난주 CES에서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마케팅 지표의 정확성, 마케팅에 대한 머신러닝의 영향, 실험적 접근이 왜 중요한지 등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Credit: GettyImages 지난주 구글의 미 대륙 지역 마케팅 대표는 곧 미국 내 최대 광고주가 될 기업, 할리우드 최대 영화 제작사 대표와 만나 전통적인 미디어 기업들이 디지털 마케팅으로 옮겨가는 추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CES 2017에서 만난 이들 세 대표는 개별적 마케팅 전략 관리의 어려움, 그리고 머신러닝에 관련된 우려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AT&T 최고 브랜드책임자 피오나 카터와 유니버셜픽처스 글로벌 마케팅 대표 조쉬 골드스타인에 따르면, AT&T와 유니버셜픽처스는 현재 마케팅 예산의 30%를 디지털 미디어에 쓰고 있다. 구글의 미대륙 마케팅 대표 마르고 조지아디스는 기업들의 디지털 지출 증가에 매우 기뻐하면서도(그 돈의 종착지가 구글이니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고객과 만나는 접점이 모바일, 웹, 앱, 소셜미디어, 비디오 등으로 다양해짐에 따라 마케터들이 이러한 예산 지출의 가치를 이해하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파편화, 마케터들의 전략적 과제 카터는 디지털 마케팅 창구의 급부상과 그에 부합하는 마케팅 전략의 발달로 브랜드의 궁극적 가치를 증명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AT&T 같은 기업들은 측정하기 훨씬 어려운 대중 매체에서는 때때로 고객을 배제할 수밖에 없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결과에 집중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골드스타인은 “전례 없는 엄청난 데이터의 폭격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버셜픽처스 역시 성과가 좋은 채널 및 전략을 찾아내기 위해 지속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디지털 창구가 분화되고 마케팅 전략이 빗발치는 상황의 장점은 마케팅 담당자가 필요한 통찰력을 실시간으...

2017.01.10

칼럼 | 2017년 실리콘 밸리가 버려야 할 7가지

실리콘 밸리는 혁신의 중심지다. 이곳은 긱(geek)들의 성지이자 프로패셔널 너드(nerd) 들의 최종 목적지이며, 세계의 기술 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리콘 밸리의 구성원들은 카다시안(Kardashian) 자매보다 보이치키(Wojcickis)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알고, 한 순간의 엘리베이터 스피치에 집중하며, 눈(snow)보다 깃허브(Github)에 더 친숙한 사람들이다. 쿠퍼티노, 마운틴뷰, 팔로 알토, 멘로 파크, 산 호세, 샌 프란시스코에 걸쳐 조성된 실리콘 밸리에서 젊은 선지자들은 스마트폰에서 소셜 사이트, 검색 엔진, 그리고 우버(Uber)와 에어비앤비(AirBnB) 등의 앱 중심 공유 경제 서비스까지, 인류가 살아가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꿔낸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들을 개발해왔다. 실리콘 밸리를 모방하려는 시도는 세계 곳곳에서 여러 차례 있어왔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실리콘 밸리의 기적은 인센티브나 지리 조건, 산학 연계, 도시 계획 등을 넘어선 결과물이다. 실리콘 밸리의 핵심은 그 문화에 있다. 유토피안과 히피, 비즈니스맨, 연구자, 해커, 투자자, 제국주의자까지, 모든 성격의 집단이 완벽히 융합돼 탄생한 공간이 바로 실리콘 밸리다. 그러나 이런 융합의 이면에는 그림자 역시 존재한다. 테크놀로지가 사회의 주류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이 그림자는 더욱 짙어지고 있으며, 더 많은 이들에게 불편함을 안겨주고 있다. 여기 2017년을 맞이해 실리콘 밸리가 버려야 할 7가지 행태를 정리했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1. ‘파괴적’이라는 수식어는 이제 그만 실리콘 밸리의 여러 거물과 기업가들은 ‘파괴’(disruption)를 자신들의 비즈니스의 제1 목표로 이야기하곤 한다. 이곳 실리콘 밸리에서 ‘파괴적’이라는 수식어는 무언가를 고친다는 의미로 흔히 통용된다. 이 ...

혁신 미디어 스타트업 실리콘 밸리 파괴 기자 카피캣

2017.01.03

실리콘 밸리는 혁신의 중심지다. 이곳은 긱(geek)들의 성지이자 프로패셔널 너드(nerd) 들의 최종 목적지이며, 세계의 기술 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리콘 밸리의 구성원들은 카다시안(Kardashian) 자매보다 보이치키(Wojcickis)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알고, 한 순간의 엘리베이터 스피치에 집중하며, 눈(snow)보다 깃허브(Github)에 더 친숙한 사람들이다. 쿠퍼티노, 마운틴뷰, 팔로 알토, 멘로 파크, 산 호세, 샌 프란시스코에 걸쳐 조성된 실리콘 밸리에서 젊은 선지자들은 스마트폰에서 소셜 사이트, 검색 엔진, 그리고 우버(Uber)와 에어비앤비(AirBnB) 등의 앱 중심 공유 경제 서비스까지, 인류가 살아가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꿔낸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들을 개발해왔다. 실리콘 밸리를 모방하려는 시도는 세계 곳곳에서 여러 차례 있어왔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실리콘 밸리의 기적은 인센티브나 지리 조건, 산학 연계, 도시 계획 등을 넘어선 결과물이다. 실리콘 밸리의 핵심은 그 문화에 있다. 유토피안과 히피, 비즈니스맨, 연구자, 해커, 투자자, 제국주의자까지, 모든 성격의 집단이 완벽히 융합돼 탄생한 공간이 바로 실리콘 밸리다. 그러나 이런 융합의 이면에는 그림자 역시 존재한다. 테크놀로지가 사회의 주류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이 그림자는 더욱 짙어지고 있으며, 더 많은 이들에게 불편함을 안겨주고 있다. 여기 2017년을 맞이해 실리콘 밸리가 버려야 할 7가지 행태를 정리했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1. ‘파괴적’이라는 수식어는 이제 그만 실리콘 밸리의 여러 거물과 기업가들은 ‘파괴’(disruption)를 자신들의 비즈니스의 제1 목표로 이야기하곤 한다. 이곳 실리콘 밸리에서 ‘파괴적’이라는 수식어는 무언가를 고친다는 의미로 흔히 통용된다. 이 ...

2017.01.03

버라이즌, 야후 인터넷 48억 달러에 인수

미 통신업체 버라이즌이 야후의 인터넷 사업 부문을 미화 48억 달러(약 5조 7,000억 원)에 인수한다. 이로써 원조 인터넷 기업이었던 야후는 중국 알리바바 및 일본 야후재팬 등에 지분을 가진 투자 기업으로의 면모만 지니게 된다. 버라이즌이 인수하는 야후의 인터넷 사업 부문에는 인터넷 검색, 이메일, 광고 비즈니스 등이 해당된다. 버라이즌은 이번 야후 인수를 통해 검색 및 광고 비즈니스를 확충함으로써 지난해 3월 AOL 인수를 통해 확보한 콘텐츠 비즈니스와의 시너지를 노릴 것으로 관측된다. 일각에서는 구글, 페이스북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48억 달러라는 매각 대금은 야후의 전성기 가격을 감안하면 턱없이 낮은 가격이다. 1994년 스탠포드 대학원생이었던 제리 양이 설립한 야후는 한때 총 1,250억 달러에 달하는 시가총액을 기록했던 바 있다. 1996년 10월 17일 야후 홈페이지. 야후는 1996년 4월 12일 상장돼 2000년 1월 3일 주당 475달러를 기록했다.   ciokr@idg.co.kr

야후 광고 버라이즌 미디어

2016.07.26

미 통신업체 버라이즌이 야후의 인터넷 사업 부문을 미화 48억 달러(약 5조 7,000억 원)에 인수한다. 이로써 원조 인터넷 기업이었던 야후는 중국 알리바바 및 일본 야후재팬 등에 지분을 가진 투자 기업으로의 면모만 지니게 된다. 버라이즌이 인수하는 야후의 인터넷 사업 부문에는 인터넷 검색, 이메일, 광고 비즈니스 등이 해당된다. 버라이즌은 이번 야후 인수를 통해 검색 및 광고 비즈니스를 확충함으로써 지난해 3월 AOL 인수를 통해 확보한 콘텐츠 비즈니스와의 시너지를 노릴 것으로 관측된다. 일각에서는 구글, 페이스북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48억 달러라는 매각 대금은 야후의 전성기 가격을 감안하면 턱없이 낮은 가격이다. 1994년 스탠포드 대학원생이었던 제리 양이 설립한 야후는 한때 총 1,250억 달러에 달하는 시가총액을 기록했던 바 있다. 1996년 10월 17일 야후 홈페이지. 야후는 1996년 4월 12일 상장돼 2000년 1월 3일 주당 475달러를 기록했다.   ciokr@idg.co.kr

2016.07.26

'엔터프라이즈 소셜·협업 플랫폼은 이렇게'··· CIO들의 조언

소셜 미디어가 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문제에 있어서 절대적인 만능 솔루션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생산성 향상, 직원들의 관계성 증진을 위한 전략적인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주요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 Shutterstock 소셜 미디어 및 협업 툴이 구현하는 혜택을 가시화하기란 쉽지 않다. 회사가 이러한 툴을 핵심 사업과 얼마나 잘 통합하느냐에 따라 소셜 플랫폼의 가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 협업, 고객 서비스, 직원들의 관계성 증진 수단으로 소셜 미디어를 테스트하거나 조금씩 채택해 나가는 현상은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  스팟큐스의 CEO인 비제이 풀러에 따르면 CIO들이 소셜 협업 툴을 도입하는 이유는 또 있다. 개방적인 기업 문화 형성, 실시간 정보 배포, 부서 및 지점을 중심으로 형성된 직원 간 경계 제거, 지식 공유 장려 등이다. 스팟큐스는 특정 지역 및 구역 전용 프라이빗 소셜 네트워크 앱을 개발하는 업체다.  WM, 각각의 니즈에 부합하는 각기 다른 소셜 네트워크 사용 WM(Waste Management)의 IT부문 부사장인 고탐 로이는 자신의 경우 소셜 미디어를 바라볼 때, 내부를 바라보는 렌즈와 외부를 바라보는 렌즈가 각기 다르다고 표현했다. 로이는 소비자용 소셜 네트워크의 가장 우수한 장점을 기업으로 가져옴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내 소셜 미디어 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IT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관리할 때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WM의 IT부는 이메일 사용을 완전히 중단했다. 이제는 트위터를 이용해 서비스 중단 등의 긴급 사태 시 직원이나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또 고객과 매번 1회성으로 대화하고 서비스를 처리하는 대신, 트위터 및 야머나 쉐어포인트 등의...

CIO 효율성 노하우 미디어 소셜 협업 소셜 네트워크 소셜 미디어 업무 생산성 소셜 플랫폼

2016.02.26

소셜 미디어가 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문제에 있어서 절대적인 만능 솔루션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생산성 향상, 직원들의 관계성 증진을 위한 전략적인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주요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 Shutterstock 소셜 미디어 및 협업 툴이 구현하는 혜택을 가시화하기란 쉽지 않다. 회사가 이러한 툴을 핵심 사업과 얼마나 잘 통합하느냐에 따라 소셜 플랫폼의 가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 협업, 고객 서비스, 직원들의 관계성 증진 수단으로 소셜 미디어를 테스트하거나 조금씩 채택해 나가는 현상은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  스팟큐스의 CEO인 비제이 풀러에 따르면 CIO들이 소셜 협업 툴을 도입하는 이유는 또 있다. 개방적인 기업 문화 형성, 실시간 정보 배포, 부서 및 지점을 중심으로 형성된 직원 간 경계 제거, 지식 공유 장려 등이다. 스팟큐스는 특정 지역 및 구역 전용 프라이빗 소셜 네트워크 앱을 개발하는 업체다.  WM, 각각의 니즈에 부합하는 각기 다른 소셜 네트워크 사용 WM(Waste Management)의 IT부문 부사장인 고탐 로이는 자신의 경우 소셜 미디어를 바라볼 때, 내부를 바라보는 렌즈와 외부를 바라보는 렌즈가 각기 다르다고 표현했다. 로이는 소비자용 소셜 네트워크의 가장 우수한 장점을 기업으로 가져옴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내 소셜 미디어 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IT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관리할 때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WM의 IT부는 이메일 사용을 완전히 중단했다. 이제는 트위터를 이용해 서비스 중단 등의 긴급 사태 시 직원이나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또 고객과 매번 1회성으로 대화하고 서비스를 처리하는 대신, 트위터 및 야머나 쉐어포인트 등의...

2016.02.26

'보안 책임자에게 전하는' 유출 사고 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

포네몬 인스티튜트(Ponemon Institute)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보안 실패, 데이터 유출 등의 사건이 회사의 명성과 시장 가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인식하는 이사회 임원이 89%에 달했다. 이렇듯 보안이 경영진들과 이사회의 주요 관심사로 꼽히는 지금, 보안 리더들은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하며 그 중에는 유출 사고 발생 시 커뮤니케이션 계획도 포함된다. 에델만스 데이터 시큐리티 앤 프라이버시 그룹(Edelman’s Data Security and Privacy Group)의 부회장인 레이 나카니시는 기업 보안과 프라이버시 문제 전방위에 걸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보안 및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다른 유형의 사고와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이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안 종사자들은 커뮤니케이션과 법률에 있어서 분명하고 통합된 접근방식을 취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CSO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유출 해킹 소통 보안 사고 미디어 정보 누출

2015.11.24

포네몬 인스티튜트(Ponemon Institute)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보안 실패, 데이터 유출 등의 사건이 회사의 명성과 시장 가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인식하는 이사회 임원이 89%에 달했다. 이렇듯 보안이 경영진들과 이사회의 주요 관심사로 꼽히는 지금, 보안 리더들은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하며 그 중에는 유출 사고 발생 시 커뮤니케이션 계획도 포함된다. 에델만스 데이터 시큐리티 앤 프라이버시 그룹(Edelman’s Data Security and Privacy Group)의 부회장인 레이 나카니시는 기업 보안과 프라이버시 문제 전방위에 걸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보안 및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다른 유형의 사고와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이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안 종사자들은 커뮤니케이션과 법률에 있어서 분명하고 통합된 접근방식을 취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2015.11.24

승자만 있다···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 진단

뉴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을 향한 페이스북의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 미디어업체들의 반응은 제 각각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온라인 환경에 발을 들여놓은 이상, ‘페이스북’이라는 거인과 관계를 맺지 않을 수는 없다는 점이다. 오늘날 유저들의 인터넷 이용 경향 역시 특정 주제만을 다루는 폐쇄형 웹사이트나 앱이 아닌, 그것들을 묶어낸 하나의 거대한 배포자(혹은 관문)을 찾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그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페이스북이다. 미디어들은 페이스북에 과도한 통제권력이 주어지는 상황을 불안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더 많은 독자들에게 더 많은 뉴스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은 외면하기 어려운 매력이다. 페이스북과 미디어들과의 어색한 동침은 최근 페이스북이 발표한 ‘인스턴트 아티클(Instant Article)’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인스턴트 아티클은 사용자들의 뉴스 피드에 보다 정교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기사와 미디어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페이스북의 장기 계획이다. 페이스북은 ‘보다 풍부한 쌍방형 미디어를 기존의 모바일 웹 기사 표준보다 10배 빠르게 로드 해준다’는 점을 특장점으로 강조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휴대폰을 기울이는 동작으로 기사 내 사진이나 인터랙티브 지도를 살펴볼 수 있고, 자동 재생 비디오나 음성 캡션을 감상할 수도 있다. .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 미디어에게는 새로운 기회 거대한 사용자 기반과 함께 페이스북이 집행하고 있는 모바일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미디어 업체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 에나 알프레드 루이자스는 “페이스북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업이 아니다. 그들이 사용자를 끌어 모으기 위해서는 콘텐츠 생산 능력을 갖춘 미디어 기업들을 필요로 한다”라고 말했다. 물론 인스턴트 아티클의 도입한다고 해서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을 이용...

페이스북 콘텐츠 미디어 언론 인스턴트 아티클 기사

2015.05.26

뉴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을 향한 페이스북의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 미디어업체들의 반응은 제 각각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온라인 환경에 발을 들여놓은 이상, ‘페이스북’이라는 거인과 관계를 맺지 않을 수는 없다는 점이다. 오늘날 유저들의 인터넷 이용 경향 역시 특정 주제만을 다루는 폐쇄형 웹사이트나 앱이 아닌, 그것들을 묶어낸 하나의 거대한 배포자(혹은 관문)을 찾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그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페이스북이다. 미디어들은 페이스북에 과도한 통제권력이 주어지는 상황을 불안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더 많은 독자들에게 더 많은 뉴스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은 외면하기 어려운 매력이다. 페이스북과 미디어들과의 어색한 동침은 최근 페이스북이 발표한 ‘인스턴트 아티클(Instant Article)’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인스턴트 아티클은 사용자들의 뉴스 피드에 보다 정교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기사와 미디어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페이스북의 장기 계획이다. 페이스북은 ‘보다 풍부한 쌍방형 미디어를 기존의 모바일 웹 기사 표준보다 10배 빠르게 로드 해준다’는 점을 특장점으로 강조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휴대폰을 기울이는 동작으로 기사 내 사진이나 인터랙티브 지도를 살펴볼 수 있고, 자동 재생 비디오나 음성 캡션을 감상할 수도 있다. .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 미디어에게는 새로운 기회 거대한 사용자 기반과 함께 페이스북이 집행하고 있는 모바일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미디어 업체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 에나 알프레드 루이자스는 “페이스북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업이 아니다. 그들이 사용자를 끌어 모으기 위해서는 콘텐츠 생산 능력을 갖춘 미디어 기업들을 필요로 한다”라고 말했다. 물론 인스턴트 아티클의 도입한다고 해서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을 이용...

2015.05.26

'아리아나 허핑턴이 전하는' 디지털 마케팅 레슨 3가지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의 설립자이자 최근 저서 <제3의 성공(Thrive)>으로 인해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기록된 아리아나 허핑턴 편집장이 2015 마케토 마케팅 국제 회담에 연사로 참여했다. 그녀는 이 자리에서 허핑턴 포스트라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미디어 웹사이트가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해왔는지, 그리고 그 성공에 대한 개인적인 관점은 어떠한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녀의 발표에는 보다 나은 맞춤형 CRM 서비스 제공 방안을 고민하는 CMO들이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시각들이 들어있었다. 내용이 다소 자기홍보적일 수 있음을 미리 알린다. 1. 제시(presenting)하지 말고 교류(engaging)하라 아리아나는 단순히 정보를 ‘제시’하는 것의 무용성을 깨달은 것이야말로 허핑턴 포스트의 시작이었다고 언급했다. 정보 유형에 대한 통제권이 정보 소비자에게 넘어간 디지털 환경에서, 쌍방형 콘텐츠 소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그녀는 강조했다. 올 5월 9일이면 창간 10년을 맞이하는 허핑턴 포스트는 현재 850 명의 저널리스트와 수천 명의 블로거들을 편집진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생산 콘텐츠는 일 2,000 건에 달한다. 페어팩스(Fairfax)와의 공동 벤처를 통해 올 하반기에는 14번째 해외 지사가 호주에 출범할 예정이다. 아리아나는 “우리는 독자에게 초점을 맞춘, 다시 말해 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수용하는 공간을 구축함으로써 시장을 바꿨다. 마케팅 역시 다르지 않다고 본다. 소비자의 참여가 없는 마케팅은 이제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일방적인 제시가 아닌, 반응을 이끌어낼 제안을 건네라”라고 말했다. 그녀는 “현대 엔터테인먼트의 핵심은 ‘자기 표현’이다. 쇼핑 역시 마찬가지로, 21세기 들어 방문 판매의 인기가 사그라들고 쇼핑 자체가 하나의 놀이로 자리잡았다. 나아가, 이제는 그 경험을 &lsquo...

휴가 멀티태스킹 미디어 소셜 아리아나 허핑턴 디지털 카메팅 교류

2015.04.27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의 설립자이자 최근 저서 <제3의 성공(Thrive)>으로 인해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기록된 아리아나 허핑턴 편집장이 2015 마케토 마케팅 국제 회담에 연사로 참여했다. 그녀는 이 자리에서 허핑턴 포스트라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미디어 웹사이트가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해왔는지, 그리고 그 성공에 대한 개인적인 관점은 어떠한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녀의 발표에는 보다 나은 맞춤형 CRM 서비스 제공 방안을 고민하는 CMO들이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시각들이 들어있었다. 내용이 다소 자기홍보적일 수 있음을 미리 알린다. 1. 제시(presenting)하지 말고 교류(engaging)하라 아리아나는 단순히 정보를 ‘제시’하는 것의 무용성을 깨달은 것이야말로 허핑턴 포스트의 시작이었다고 언급했다. 정보 유형에 대한 통제권이 정보 소비자에게 넘어간 디지털 환경에서, 쌍방형 콘텐츠 소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그녀는 강조했다. 올 5월 9일이면 창간 10년을 맞이하는 허핑턴 포스트는 현재 850 명의 저널리스트와 수천 명의 블로거들을 편집진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생산 콘텐츠는 일 2,000 건에 달한다. 페어팩스(Fairfax)와의 공동 벤처를 통해 올 하반기에는 14번째 해외 지사가 호주에 출범할 예정이다. 아리아나는 “우리는 독자에게 초점을 맞춘, 다시 말해 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수용하는 공간을 구축함으로써 시장을 바꿨다. 마케팅 역시 다르지 않다고 본다. 소비자의 참여가 없는 마케팅은 이제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일방적인 제시가 아닌, 반응을 이끌어낼 제안을 건네라”라고 말했다. 그녀는 “현대 엔터테인먼트의 핵심은 ‘자기 표현’이다. 쇼핑 역시 마찬가지로, 21세기 들어 방문 판매의 인기가 사그라들고 쇼핑 자체가 하나의 놀이로 자리잡았다. 나아가, 이제는 그 경험을 &lsquo...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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