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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MO 일문일답 : 코로나 팬데믹에서 B2B 마케팅 전략

B2B 마케팅 담당자들은 지역사회가 당면한 고통을 해결하도록 돕는 방법의 하나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환해 코로나19 위기로 발발한 예측불허의 상황에 적응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너무 많은 사람이 여전히 판매나 자기 이익에만 집중하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업체 켐프(Kemp)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토니 톰슨의 견해다. 톰슨은 글로벌 팬데믹이 어떻게 모든 B2B 마케팅 리더의 전략을 뒤집고 있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해 <CMO>와 이야기를 나눴다.  켐프는 애플리케이션 제공 및 보안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IT 인프라를 관리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해 멀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전송 및 로드 밸런싱 기능을 제공한다.    톰슨은 18개월 전에 이 회사에 입사하여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는 맥아피, 실버픽(Silverpeak), SS8 네트웍스와 같은 브랜드에서 일하면서 B2B 마케팅, 영업, 전략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다음은 톰슨과의 일문일답이다.  CMO: 코로나19가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나?  토니 톰슨(이하 톰슨): 각국 정부가 앞으로 닥칠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대부분 마케팅 리더들은 현재 상황에 적응하고자 마케팅 계획을 수정하고 있다.  새로운 잠재 고객을 창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쌓기 위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에 의존하는 B2B 마케터들에게 코로나19의 여파는 미지의 영역과 다름없다. 전 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산업에서 무역 박람회와 행사가 취소됐으며, 일부 행사 주최자들이 ‘가상’ 이벤트로 전환하고 있지만, 그러한 유형의 활동이 기업의 브랜드 구축과 잠재 고객 창출 노력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감소하고 있다.  그렇다고 더 큰 그림을 놓칠 수는 없다. 이번 경우는 인간적인 요소를 생...

애플 팬데믹 코비드-19 COVID-19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멀티 클라우드 B2B 마케터 가용성 훌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넷플릭스 디지털 마케팅 CMO 경제 켐프

2020.04.07

B2B 마케팅 담당자들은 지역사회가 당면한 고통을 해결하도록 돕는 방법의 하나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환해 코로나19 위기로 발발한 예측불허의 상황에 적응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너무 많은 사람이 여전히 판매나 자기 이익에만 집중하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업체 켐프(Kemp)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토니 톰슨의 견해다. 톰슨은 글로벌 팬데믹이 어떻게 모든 B2B 마케팅 리더의 전략을 뒤집고 있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해 <CMO>와 이야기를 나눴다.  켐프는 애플리케이션 제공 및 보안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IT 인프라를 관리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해 멀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전송 및 로드 밸런싱 기능을 제공한다.    톰슨은 18개월 전에 이 회사에 입사하여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는 맥아피, 실버픽(Silverpeak), SS8 네트웍스와 같은 브랜드에서 일하면서 B2B 마케팅, 영업, 전략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다음은 톰슨과의 일문일답이다.  CMO: 코로나19가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나?  토니 톰슨(이하 톰슨): 각국 정부가 앞으로 닥칠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대부분 마케팅 리더들은 현재 상황에 적응하고자 마케팅 계획을 수정하고 있다.  새로운 잠재 고객을 창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쌓기 위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에 의존하는 B2B 마케터들에게 코로나19의 여파는 미지의 영역과 다름없다. 전 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산업에서 무역 박람회와 행사가 취소됐으며, 일부 행사 주최자들이 ‘가상’ 이벤트로 전환하고 있지만, 그러한 유형의 활동이 기업의 브랜드 구축과 잠재 고객 창출 노력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감소하고 있다.  그렇다고 더 큰 그림을 놓칠 수는 없다. 이번 경우는 인간적인 요소를 생...

2020.04.07

아시아태평양 상호연결 대역폭, 2020년까지 4배 이상 성장 <에퀴닉스>

에퀴닉스의 글로벌 상호연결 지표(Global Interconnection Index)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상호연결 대역폭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상호연결 대역폭은 개별적으로 제공되는 총 용량으로 정의되며, 분산된 IT 교환 지점에서 다양한 거래 상대방 및 제공 업체와 트래픽을 직접 교환한다. 기본적으로 업계 또는 지역이 상호연결을 최대화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연평균 46%의 성장해 2020년까지 1,120Tbps에 달하며 이는 전세계 상호연결 대역폭의 약 1/4(22%)에 해당한다. 아시아태평양은 남미 다음 두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 될 것이다. 싱가포르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다른 주요 대도시 중 가장 큰 상호연결 대역폭 용량을 보유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계속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에퀴닉스 아시아태평양 사장 사무엘 리는 "글로벌 상호연결 지표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2020년까지 상호연결 대역폭 면에서 미국과 유럽을 뛰어넘을 전망이다”며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세계 지역 경제에서 가장 곳을 추월하리라는 경제 예측과도 일치한다. 또한 이제까지 디지털 변혁이 제공하는 여러 기회를 포용할 수 있는 더 나은 시기가 없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및 IT서비스 업체가 가장 큰 사용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클라우드 및 IT서비스 업체는 2018년 상호접속 대역폭의 최대 사용자로 등극하며 통신 사업자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산업을 보면, 은행 및 보험의 경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71%나 성장하며 점유율도 2016년 7%에서 2020년 13%로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밖에 에너지 및 유틸리티(82%), 의료 및 생명과학(74%), 정부 및 교육(69%), 비즈니스 및 전문 서비스(68%)도 2020년까지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 글로벌 상호...

경제 IT서비스 소셜 네트워크 아시아태평양 에퀴닉스 디지털 변혁 상호연결 대역폭 글로벌 상호연결 지표 Global Interconnection Index

2017.09.08

에퀴닉스의 글로벌 상호연결 지표(Global Interconnection Index)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상호연결 대역폭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상호연결 대역폭은 개별적으로 제공되는 총 용량으로 정의되며, 분산된 IT 교환 지점에서 다양한 거래 상대방 및 제공 업체와 트래픽을 직접 교환한다. 기본적으로 업계 또는 지역이 상호연결을 최대화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연평균 46%의 성장해 2020년까지 1,120Tbps에 달하며 이는 전세계 상호연결 대역폭의 약 1/4(22%)에 해당한다. 아시아태평양은 남미 다음 두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 될 것이다. 싱가포르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다른 주요 대도시 중 가장 큰 상호연결 대역폭 용량을 보유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계속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에퀴닉스 아시아태평양 사장 사무엘 리는 "글로벌 상호연결 지표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2020년까지 상호연결 대역폭 면에서 미국과 유럽을 뛰어넘을 전망이다”며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세계 지역 경제에서 가장 곳을 추월하리라는 경제 예측과도 일치한다. 또한 이제까지 디지털 변혁이 제공하는 여러 기회를 포용할 수 있는 더 나은 시기가 없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및 IT서비스 업체가 가장 큰 사용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클라우드 및 IT서비스 업체는 2018년 상호접속 대역폭의 최대 사용자로 등극하며 통신 사업자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산업을 보면, 은행 및 보험의 경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71%나 성장하며 점유율도 2016년 7%에서 2020년 13%로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밖에 에너지 및 유틸리티(82%), 의료 및 생명과학(74%), 정부 및 교육(69%), 비즈니스 및 전문 서비스(68%)도 2020년까지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 글로벌 상호...

2017.09.08

'AI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英 정부, 조사 시작

영국 정부가 인공지능 발전의 경제적, 윤리적,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조사를 시작했다. 상원의 인공지능 선별위원회(House of Lords Select Committee on Artificial Intelligence)는 지난 19일 전문가들과 일반 대중이 AI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제시된 문제에 대한 실용적인 해결책’을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위원회의에서는 일부 대기업의 데이터 기반 독점, 그와 관련한 승자독식 경제 등의 문제가 제기됐고, 이밖에도 AI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정부가 시스템을 어떻게 규제할지에 관한 문제도 언급됐다.   이밖에도 인공지능 시스템의 투명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소위 '블랙박스')을 수용해야 할 때와 수용하지 말아야 할 때를 어떻게 구분하느냐 하는 문제도 제기됐다. 위원회 위원장인 티모시 클레멘트-존스는 "인공지능이 산업, 정책 입안자, 일반 대중의 관심이 됨에 따라 이 조사가 필요해졌다. 위원회는 인공지능의 개발과 사용으로 사회가 어떤 기회를 얻게 될지 이해하기 위해 이 조사를 활용하고자 한다. 어떤 위험이 있을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클레멘트-존스는 "이러한 것들은 현재와 미래에 관련된 중요한 질문이며, 우리는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9월까지 증거를 제출하고 내년 3월까지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면밀한 조사 시작 영국 정부는 인공지능과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하원 과학기술위원회(House of Commons Science and Technology Committee)는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미래 문제와 부정적인 영향을 조사했다. 하원 과학기술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초기에 전반적인 규제를 만드는 게 너무 이를 수도 있지만, 인공지능 시스템의 윤리적, 법적, 사회적 ...

구글 사회 인공지능 윤리 영향 영국 조사 경제 정부 딥마인드

2017.07.24

영국 정부가 인공지능 발전의 경제적, 윤리적,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조사를 시작했다. 상원의 인공지능 선별위원회(House of Lords Select Committee on Artificial Intelligence)는 지난 19일 전문가들과 일반 대중이 AI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제시된 문제에 대한 실용적인 해결책’을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위원회의에서는 일부 대기업의 데이터 기반 독점, 그와 관련한 승자독식 경제 등의 문제가 제기됐고, 이밖에도 AI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정부가 시스템을 어떻게 규제할지에 관한 문제도 언급됐다.   이밖에도 인공지능 시스템의 투명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소위 '블랙박스')을 수용해야 할 때와 수용하지 말아야 할 때를 어떻게 구분하느냐 하는 문제도 제기됐다. 위원회 위원장인 티모시 클레멘트-존스는 "인공지능이 산업, 정책 입안자, 일반 대중의 관심이 됨에 따라 이 조사가 필요해졌다. 위원회는 인공지능의 개발과 사용으로 사회가 어떤 기회를 얻게 될지 이해하기 위해 이 조사를 활용하고자 한다. 어떤 위험이 있을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클레멘트-존스는 "이러한 것들은 현재와 미래에 관련된 중요한 질문이며, 우리는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9월까지 증거를 제출하고 내년 3월까지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면밀한 조사 시작 영국 정부는 인공지능과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하원 과학기술위원회(House of Commons Science and Technology Committee)는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미래 문제와 부정적인 영향을 조사했다. 하원 과학기술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초기에 전반적인 규제를 만드는 게 너무 이를 수도 있지만, 인공지능 시스템의 윤리적, 법적, 사회적 ...

2017.07.24

'경제 가치만 수십억 달러...' 채용에 어려움 겪는 미 IT직종 15선

IT일자리 공백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글래스도어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십억 달러에 달했다. 미국 IT업계 실업률이 2016년 3분기 현재 약 2.8%였고 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기업이 IT직종 공백을 채우는 중으로 조사됐다. 글래스도어(Glassdoor)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앤드류 챔벌레인은 이러한 현상이 개별 기업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미국 경제 전반에 걸친 문제라고 지적했다. 챔벌레인은 "채용 공고 중인 IT직종의 공백을 채우는 것만으로는 근로자들을 돕지 못한다. 기업과 경제 전반에도 도움이 돼야 한다. 채용 중인 모든 일자리는 생산성 손실과 소비 감소로 이어진다. 기업이 적임자를 뽑아서 충원하면 더 많은 사람이 임금을 받고, 저축하며, 투자하고, 임금을 지출함으로써 더 큰 비즈니스 생산성과 소비 지출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시장이 급변하는 IT분야에서 인재에 대한 엄청난 수요와 공급 부족은 수천 개의 일자리가 공백 상태로 있고 이러한 결원으로 기업과 경제에 큰 비용이 소요됨을 의미한다. 글래스도어의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미국에서 고용주가 게시한 26만 3,586개의 충원 중인 IT직종의 가치는 미화 201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글래스도어는 2016년 12월 9일 미국에서 고용주가 직접 온라인으로 공고한 일자리를 기반으로 공백 상태인 미국 IT직종의 경제적 가치를 산정했다. 이 회사는 독점적인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수백만 개의 급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각 채용 공고에 관한 연봉 중간값을 계산하는 데 사용했다. 각 채용 공고에 관한 연간 기본급 중간값을 합산해 총 가치를 계산했다. 연구에 따르면, 일부 중요한 IT일자리는 채용하기가 더 어려웠다. 글래스도어 조사를 기반으로 채용하기 어려운 IT일자리 15개의 채용 공고 건수, 평균 기본급, 경제적 가치를 정리했다. 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

CIO 시스템 엔지니어 제품 관리자 자바 개발자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 프론트 엔드 엔지니어 보안 엔지니어 솔루션 아키텍트 시스템 관리자 정보보안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네트워크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채용 IT인재 경제 고용 조사 데이터 과학자 IT일자리 글래스도어 IT 아키텍트 모바일 개발자

2017.03.06

IT일자리 공백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글래스도어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십억 달러에 달했다. 미국 IT업계 실업률이 2016년 3분기 현재 약 2.8%였고 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기업이 IT직종 공백을 채우는 중으로 조사됐다. 글래스도어(Glassdoor)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앤드류 챔벌레인은 이러한 현상이 개별 기업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미국 경제 전반에 걸친 문제라고 지적했다. 챔벌레인은 "채용 공고 중인 IT직종의 공백을 채우는 것만으로는 근로자들을 돕지 못한다. 기업과 경제 전반에도 도움이 돼야 한다. 채용 중인 모든 일자리는 생산성 손실과 소비 감소로 이어진다. 기업이 적임자를 뽑아서 충원하면 더 많은 사람이 임금을 받고, 저축하며, 투자하고, 임금을 지출함으로써 더 큰 비즈니스 생산성과 소비 지출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시장이 급변하는 IT분야에서 인재에 대한 엄청난 수요와 공급 부족은 수천 개의 일자리가 공백 상태로 있고 이러한 결원으로 기업과 경제에 큰 비용이 소요됨을 의미한다. 글래스도어의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미국에서 고용주가 게시한 26만 3,586개의 충원 중인 IT직종의 가치는 미화 201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글래스도어는 2016년 12월 9일 미국에서 고용주가 직접 온라인으로 공고한 일자리를 기반으로 공백 상태인 미국 IT직종의 경제적 가치를 산정했다. 이 회사는 독점적인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수백만 개의 급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각 채용 공고에 관한 연봉 중간값을 계산하는 데 사용했다. 각 채용 공고에 관한 연간 기본급 중간값을 합산해 총 가치를 계산했다. 연구에 따르면, 일부 중요한 IT일자리는 채용하기가 더 어려웠다. 글래스도어 조사를 기반으로 채용하기 어려운 IT일자리 15개의 채용 공고 건수, 평균 기본급, 경제적 가치를 정리했다. 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

2017.03.06

IT인력 공백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 내 IT일자리 공백이 기업과 국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로 인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아마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을 것이다. IT산업의 실업률은 2016년 3분기 기준 약 2.8%며, 기업과 기관들은 인재 유치에 애쓰고 있다. 게다가 IT일자리가 공백인 회사들도 많다. 이는 개별 회사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미국 경제 전체의 문제다. 충원은 실직자에게만 도움이 되는 게 아니다. 궁극적으로 회사, 더 나아가 국가 경제에 도움을 준다. 모든 일자리 공백은 '돈 낭비'다. 기업의 생산성, 소비자의 소득과 직결되는 문제기 때문이다. 글래스도어(Glassdoor)의 수석 경제학자인 앤드류 챔벌레인은 "공백 상태인 일자리를 적임자들로 채우면 기업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소비자의 지출이 증가하면서 경제에 도움을 준다. 소득이 발생하고, 이 소득이 저축과 투자, 지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큰 비용을 발생시키는 결원 IT는 시장이 급변하고, 인재 수요는 높으나 공급이 부족해 공석이 많다. 이는 기업, 더 나아가 경제에도 부담을 준다. 글래스도어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채용을 공고한 비어 있는 일자리는 약 26만 3,586개며, 이 결원의 가치는 201억 달러에 달했다. 글래스도어는 2016년 12월 9일 미국 기업들이 직접 온라인에 게시한 결원 일자리의 수를 기준으로 결원의 가치를 계산했다. 독자 개발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하고, 수백 만의 급여 보고 내역을 토대로 보수(연봉)를 추정한 후, 결원 직종별 평균 연봉을 계산했다. 그리고 이렇게 산출한 평균 연봉을 더해 결원의 총 가치를 도출했다. IT 일자리의 가치 글래스도어 이코노믹 리서치(Economic Research) 그룹의 데이터 과학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글래스도어 커뮤니티 전문가 스콧 도브로스키에 따르면, 산업별로 분석했을 때 결원 일자리의 경제적 가치가 5번째로...

CIO 해리스 얼라이드 글래스도어 실업 충원 고용 경제 IT인재 채용 결원

2017.03.03

미국 내 IT일자리 공백이 기업과 국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로 인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아마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을 것이다. IT산업의 실업률은 2016년 3분기 기준 약 2.8%며, 기업과 기관들은 인재 유치에 애쓰고 있다. 게다가 IT일자리가 공백인 회사들도 많다. 이는 개별 회사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미국 경제 전체의 문제다. 충원은 실직자에게만 도움이 되는 게 아니다. 궁극적으로 회사, 더 나아가 국가 경제에 도움을 준다. 모든 일자리 공백은 '돈 낭비'다. 기업의 생산성, 소비자의 소득과 직결되는 문제기 때문이다. 글래스도어(Glassdoor)의 수석 경제학자인 앤드류 챔벌레인은 "공백 상태인 일자리를 적임자들로 채우면 기업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소비자의 지출이 증가하면서 경제에 도움을 준다. 소득이 발생하고, 이 소득이 저축과 투자, 지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큰 비용을 발생시키는 결원 IT는 시장이 급변하고, 인재 수요는 높으나 공급이 부족해 공석이 많다. 이는 기업, 더 나아가 경제에도 부담을 준다. 글래스도어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채용을 공고한 비어 있는 일자리는 약 26만 3,586개며, 이 결원의 가치는 201억 달러에 달했다. 글래스도어는 2016년 12월 9일 미국 기업들이 직접 온라인에 게시한 결원 일자리의 수를 기준으로 결원의 가치를 계산했다. 독자 개발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하고, 수백 만의 급여 보고 내역을 토대로 보수(연봉)를 추정한 후, 결원 직종별 평균 연봉을 계산했다. 그리고 이렇게 산출한 평균 연봉을 더해 결원의 총 가치를 도출했다. IT 일자리의 가치 글래스도어 이코노믹 리서치(Economic Research) 그룹의 데이터 과학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글래스도어 커뮤니티 전문가 스콧 도브로스키에 따르면, 산업별로 분석했을 때 결원 일자리의 경제적 가치가 5번째로...

2017.03.03

IBM, 다음달 영국에 데이터센터 개관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금융 산업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IBM이 다음 달 영국에 신규 데이터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IBM에게 영국 시장은 여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런던에 있는 IBM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IBM UK와 아일랜드의 클라우드를 담당 부사장인 헬렌 케일스키. Credit: IBM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기로 함에 따라 영국 경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에도 IBM이 이 나라에 새로운 데이터센터 4곳을 건립 중으로 알려졌다. IBM이 영국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 지는 5년이 됐고, 두번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개관한 지는 2년이 됐다.   신규 데이터센터는 유럽에서 IBM 클라우드의 영국 비중을 1/6에서 1/3 이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됐다. 이는 EU에서 탈퇴한 영국의 미래에 판돈을 거는 것처럼 보인다. 6월 브렉시트 투표에 따라 영국 정부가 언제 어떻게 EU를 탈퇴할지 정하면 영국은 약 2년이 조금 지나 28개국의 연합에서 빠질 예정이다. 이후 영국의 데이터센터가 광범위한 유럽 경제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할 것인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2018년 5월 EU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 발효되면 이 권역 밖으로 개인정보를 이전하는 데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영국이 유럽연합의 법규를 계속 존중하지 않는다면 EU-U.S 프라이버시 쉴드(Privacy Shield)에 관해 유럽연합(EU)과 동등한 협상을 할 수도 있다. 그런 다음에는 영국에서 정보 처리가 더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IBM은 여전히 다른 방식으로 이 데이터센터를 채울 새로운 사업을 찾아 나설 수도 있다. 런던은 금융 중심지로서 번성하고 있으며, 브렉시트 이후 유럽 은행들이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금융 거래 일부를 꼭 파리나 프랑크푸르트에 해야 하더라도 런던은 그 자체로 ‘오프쇼어(offshore)&...

데이터센터 브렉시트 데이터 주권 EU 유럽연합 경기 투자 영국 금융 개인정보 보호 경제 IBM 프라이버시 쉴드

2016.11.23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금융 산업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IBM이 다음 달 영국에 신규 데이터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IBM에게 영국 시장은 여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런던에 있는 IBM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IBM UK와 아일랜드의 클라우드를 담당 부사장인 헬렌 케일스키. Credit: IBM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기로 함에 따라 영국 경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에도 IBM이 이 나라에 새로운 데이터센터 4곳을 건립 중으로 알려졌다. IBM이 영국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 지는 5년이 됐고, 두번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개관한 지는 2년이 됐다.   신규 데이터센터는 유럽에서 IBM 클라우드의 영국 비중을 1/6에서 1/3 이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됐다. 이는 EU에서 탈퇴한 영국의 미래에 판돈을 거는 것처럼 보인다. 6월 브렉시트 투표에 따라 영국 정부가 언제 어떻게 EU를 탈퇴할지 정하면 영국은 약 2년이 조금 지나 28개국의 연합에서 빠질 예정이다. 이후 영국의 데이터센터가 광범위한 유럽 경제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할 것인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2018년 5월 EU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 발효되면 이 권역 밖으로 개인정보를 이전하는 데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영국이 유럽연합의 법규를 계속 존중하지 않는다면 EU-U.S 프라이버시 쉴드(Privacy Shield)에 관해 유럽연합(EU)과 동등한 협상을 할 수도 있다. 그런 다음에는 영국에서 정보 처리가 더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IBM은 여전히 다른 방식으로 이 데이터센터를 채울 새로운 사업을 찾아 나설 수도 있다. 런던은 금융 중심지로서 번성하고 있으며, 브렉시트 이후 유럽 은행들이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금융 거래 일부를 꼭 파리나 프랑크푸르트에 해야 하더라도 런던은 그 자체로 ‘오프쇼어(offshore)&...

2016.11.23

블록체인이 당신의 기업에 치명적일 수 있는 이유

블록체인이 넘어야 할 산은 아직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이 기업의 비즈니스 양상 전반을 바꿔놓을 잠재력을 가진 것도 사실이다. 모든 규모, 모든 업종을 막론하고서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모바일이 그랬고 클라우드가 그랬던 것처럼 블록체인이 비즈니스를 크게 바꿔놓으려 하고 있다. 2009년 비트코인의 오리지널 소스코드에 처음 도입된 블록체인은 금융 기관에만 영향을 끼치는 기술이 아니다. 어니스트 앤 영(Ernst & Young)의 금융서비스 블록체인 및 분산형 인프라 전략 리더 앵거스 챔피언 드 크레스피니는 “만약 당신이 돈이나 가치 있는 무언가를 다른 데이터 형태처럼 인터넷을 통해 전송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걸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블록체인는 디지털 세계에 신뢰를 형성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터넷상에서 무언가가 무언가의 원본 복사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블록체인 기술 이전에는 그게 불가능했다.”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만약 디지털 세계에서 무언가 일어났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면 이보다 더 안전한 장소도 없다. “정보가 블록체인에 한번 기록되면 모든 의도와 목적에도 다시 되돌아가 바꾸는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크레스피니는 “이렇듯 급진적 신기술이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크다. 기업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일까 고민하는 수준이 아니다. 당신의 기업이 이 새로운 세계에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도 역사 반복을 따르나? 르네상스 초기 이탈리아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동쪽에서 온 힌두-아라비아 숫자와 여러 이탈리아 북부 상인 집안에서 사용되던 회계 체계가 함께 들어와 비즈니스의 근본을 흔들어 놓았다. 현대적 복식부기가 시작되면서 상인들은 그들의 장부에 기록된 금융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비즈니스 경제 금융 화폐 비트코인 트랜젝션 블록체인 복식부기 어니스트 앤 영

2016.09.07

블록체인이 넘어야 할 산은 아직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이 기업의 비즈니스 양상 전반을 바꿔놓을 잠재력을 가진 것도 사실이다. 모든 규모, 모든 업종을 막론하고서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모바일이 그랬고 클라우드가 그랬던 것처럼 블록체인이 비즈니스를 크게 바꿔놓으려 하고 있다. 2009년 비트코인의 오리지널 소스코드에 처음 도입된 블록체인은 금융 기관에만 영향을 끼치는 기술이 아니다. 어니스트 앤 영(Ernst & Young)의 금융서비스 블록체인 및 분산형 인프라 전략 리더 앵거스 챔피언 드 크레스피니는 “만약 당신이 돈이나 가치 있는 무언가를 다른 데이터 형태처럼 인터넷을 통해 전송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걸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블록체인는 디지털 세계에 신뢰를 형성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터넷상에서 무언가가 무언가의 원본 복사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블록체인 기술 이전에는 그게 불가능했다.”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만약 디지털 세계에서 무언가 일어났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면 이보다 더 안전한 장소도 없다. “정보가 블록체인에 한번 기록되면 모든 의도와 목적에도 다시 되돌아가 바꾸는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크레스피니는 “이렇듯 급진적 신기술이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크다. 기업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일까 고민하는 수준이 아니다. 당신의 기업이 이 새로운 세계에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도 역사 반복을 따르나? 르네상스 초기 이탈리아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동쪽에서 온 힌두-아라비아 숫자와 여러 이탈리아 북부 상인 집안에서 사용되던 회계 체계가 함께 들어와 비즈니스의 근본을 흔들어 놓았다. 현대적 복식부기가 시작되면서 상인들은 그들의 장부에 기록된 금융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2016.09.07

HPE 기고 | 새로운 경쟁력은 어디서 오는가?

새해가 밝았다. 혁신적인 플랫폼, 혁신적인 가격,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비즈니스 유형이 등장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혁신적인 기술과 개념이 자리하고 있다.  그 동안 정보 기술의 눈부신 진화는 스피드였다. 기존의 업무와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 정보기술의 핵심에는 스피드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 정보기술의 핵심은 스피드를 근간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의 정보기술은 사회와 경제를 돕는 인프라 기술 또는 서비스에서 경제 자체를 주도하는 인프라로 발전 중이다. 정보기술이 인프라 서비스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창출로 진화하는 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이는 마치 전기로 어둠을 밝히는 빛의 향유가 전기 서비스의 시작점에 불과했던 것과 같다. 그 후 산업계는 전기를 이용한 새로운 동력 사용으로 3차 제조산업의 눈부신 발전을 만들었고, 다시 이를 근간으로 전자 및 반도체 산업이 피어날 수 있었다. 정보기술을 근간으로 새로운 서비스가 출현는 사례로는 현재의 IoT 를 들 수 있다. IoT 는 정보기술이 서비스와 비즈니스로 발전하는 하나의 관문이다. 이 밖에 정보 인프라 파생기술은 클라우드, 핀테크, 무인자동차, 생체보안, O2O 서비스, 드론 물류와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스마트 팩토리 등이 있다. 이에 기반해 등장하고 있는 새로운 모습들을 우리는 아이디어 경제 (Idea Economy), 나우 경제(Now Economy)등으로 부르고 있다. [그림 1]은 아이디어 경제와 새로운 비즈니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 모든 서비스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이러한 서비스의 본질은 무엇일까? 조심스럽게 대답한다면 이들 새로운 서비스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비롯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또 모빌리티가 만드는 IoT 서비스 등의 본질은 연결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모빌리티를 연결할 수 있는 힘. 이것이 현재 정보기술과 비즈니스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 연결...

인프라 비즈니스 경제 가치 연결성 시너지 최형광 HPE

2016.01.20

새해가 밝았다. 혁신적인 플랫폼, 혁신적인 가격,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비즈니스 유형이 등장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혁신적인 기술과 개념이 자리하고 있다.  그 동안 정보 기술의 눈부신 진화는 스피드였다. 기존의 업무와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 정보기술의 핵심에는 스피드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 정보기술의 핵심은 스피드를 근간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의 정보기술은 사회와 경제를 돕는 인프라 기술 또는 서비스에서 경제 자체를 주도하는 인프라로 발전 중이다. 정보기술이 인프라 서비스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창출로 진화하는 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이는 마치 전기로 어둠을 밝히는 빛의 향유가 전기 서비스의 시작점에 불과했던 것과 같다. 그 후 산업계는 전기를 이용한 새로운 동력 사용으로 3차 제조산업의 눈부신 발전을 만들었고, 다시 이를 근간으로 전자 및 반도체 산업이 피어날 수 있었다. 정보기술을 근간으로 새로운 서비스가 출현는 사례로는 현재의 IoT 를 들 수 있다. IoT 는 정보기술이 서비스와 비즈니스로 발전하는 하나의 관문이다. 이 밖에 정보 인프라 파생기술은 클라우드, 핀테크, 무인자동차, 생체보안, O2O 서비스, 드론 물류와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스마트 팩토리 등이 있다. 이에 기반해 등장하고 있는 새로운 모습들을 우리는 아이디어 경제 (Idea Economy), 나우 경제(Now Economy)등으로 부르고 있다. [그림 1]은 아이디어 경제와 새로운 비즈니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 모든 서비스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이러한 서비스의 본질은 무엇일까? 조심스럽게 대답한다면 이들 새로운 서비스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비롯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또 모빌리티가 만드는 IoT 서비스 등의 본질은 연결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모빌리티를 연결할 수 있는 힘. 이것이 현재 정보기술과 비즈니스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 연결...

2016.01.20

WTO IT 제품 관세폐지안 타결··· 1.3조 달러 규모

약 200여 종의 IT 제품에 대해 관세를 폐지하는 새로운 세계 무역 합의안이 타결됐다. IT 제품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제네바 WTO 미팅에서 지난 24일 논의된 이 잠정안은 스마트폰, 라우터, 잉크 카트리지에서 비디오 게임 콘솔 및 통신 위성에 이르는 다양한 IT 제품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액수로는 1.3조 달러 규모이며, 이는 전세계 무역액의 7%에 해당한다. 잠정안에 따르면 수입 관세가 당장 폐지되는 것은 아니다. 내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3년 내 폐지되는 수순이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은 이번 합의안이 컴퓨터 등의 IT 제품 관련 특별 관세를 폐지했던 1996년의 정보 기술 합의(ITA)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EU 무역위원회 세실리아 말름스트룀은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소비자 및 기업의 비용을 줄여줄 것이다. 특히 과도한 관세에 타격을 입어온 소규모 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잠정안의 영향을 받는 제품 리스트는 미 통상 대표부에 의해 공개된 상태다. 이 밖에 좀더 자세한 계획 및 논의는 12월 나이로비에서 열리는 10회 WTO 각료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합의안과 관련된 WTO 국가로는 EU의 28개국, 알바니아,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중국,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홍콩, 중국, 아일랜드, 이스라엘, 일본,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몬테네그로, 뉴질랜드, 노르웨이, 필리핀, 대만, 싱가폴, 스위스, 타이, 터키, 미국 등이 있다. ciokr@idg.co.kr  

IT 경제 EU 관세 수출 WTO 수입

2015.07.28

약 200여 종의 IT 제품에 대해 관세를 폐지하는 새로운 세계 무역 합의안이 타결됐다. IT 제품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제네바 WTO 미팅에서 지난 24일 논의된 이 잠정안은 스마트폰, 라우터, 잉크 카트리지에서 비디오 게임 콘솔 및 통신 위성에 이르는 다양한 IT 제품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액수로는 1.3조 달러 규모이며, 이는 전세계 무역액의 7%에 해당한다. 잠정안에 따르면 수입 관세가 당장 폐지되는 것은 아니다. 내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3년 내 폐지되는 수순이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은 이번 합의안이 컴퓨터 등의 IT 제품 관련 특별 관세를 폐지했던 1996년의 정보 기술 합의(ITA)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EU 무역위원회 세실리아 말름스트룀은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소비자 및 기업의 비용을 줄여줄 것이다. 특히 과도한 관세에 타격을 입어온 소규모 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잠정안의 영향을 받는 제품 리스트는 미 통상 대표부에 의해 공개된 상태다. 이 밖에 좀더 자세한 계획 및 논의는 12월 나이로비에서 열리는 10회 WTO 각료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합의안과 관련된 WTO 국가로는 EU의 28개국, 알바니아,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중국,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홍콩, 중국, 아일랜드, 이스라엘, 일본,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몬테네그로, 뉴질랜드, 노르웨이, 필리핀, 대만, 싱가폴, 스위스, 타이, 터키, 미국 등이 있다. ciokr@idg.co.kr  

2015.07.28

우버·에어비앤비로 대표되는 온디맨드 경제, 수혜자는 누구?

우버, 에어비앤비, 리프트(Lyft), 핸디(Handy) 등의 서비스는 기존 경제체제를 흔들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이들 서비스는 처음에 ‘공유’에 초점을 뒀으나 점차 ‘수요가 있다면 무엇이든 제공한다’는 온디맨드 전략으로 바뀌었고 온디맨드 서비스를 내세운 기업들이 더 늘어나면서 현재의 시장경제에서 ‘온디맨드 경제(On Demand Economy)’가 주목받게 됐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온디맨드 경제 효과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르다.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조합의 이익을 박탈했던 찰스 디킨스 시대의 자유방임 자본주의라는 악몽과 다름 없다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또 한편에서는 노동자가 업무의 모든 측면을 통제하면서, 일과 삶의 균형 문제를 해결해 준 노동자 중심의 유토피아가 도래했다고 반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로는 어떨까? 온디맨드 경제는 이 두 극단적인 지점의 중간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이코노미스트(Economist)의 기사는 "온디맨드 경제가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정규직 노동의 기회를 새로이 제공하는 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상황을 악화시키더라도 일부 문제를 호전시키는 방식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를 착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술 발전, 더딘 경기 회복, 정체된 임금, 저가 의료보험, 기존 인프라의 접점에서 온디맨드 경제는 발아했고 번창할 수 있었다. 즉각적인 만족과 편의성의 시대에 시간의 압박에 놓인 소비자와 많은 실직자들은 시장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학생, 은퇴자, 부모, 심지어는 정규직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조차 시간제로 고용하는 회사에서 부업을 할 수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개인 승용차를 이용한 택시 서비스 회사인 우버(Uber)와 집 주인과 특색 있는 숙박 장소를 찾는 여행자들을 연결시켜주는 에어비앤비(Air...

CIO 근로자 온디맨드 경제 우버 에어비앤비 이코노미스트 고용 경제 채용 프리에이전시

2015.02.25

우버, 에어비앤비, 리프트(Lyft), 핸디(Handy) 등의 서비스는 기존 경제체제를 흔들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이들 서비스는 처음에 ‘공유’에 초점을 뒀으나 점차 ‘수요가 있다면 무엇이든 제공한다’는 온디맨드 전략으로 바뀌었고 온디맨드 서비스를 내세운 기업들이 더 늘어나면서 현재의 시장경제에서 ‘온디맨드 경제(On Demand Economy)’가 주목받게 됐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온디맨드 경제 효과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르다.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조합의 이익을 박탈했던 찰스 디킨스 시대의 자유방임 자본주의라는 악몽과 다름 없다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또 한편에서는 노동자가 업무의 모든 측면을 통제하면서, 일과 삶의 균형 문제를 해결해 준 노동자 중심의 유토피아가 도래했다고 반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로는 어떨까? 온디맨드 경제는 이 두 극단적인 지점의 중간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이코노미스트(Economist)의 기사는 "온디맨드 경제가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정규직 노동의 기회를 새로이 제공하는 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상황을 악화시키더라도 일부 문제를 호전시키는 방식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를 착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술 발전, 더딘 경기 회복, 정체된 임금, 저가 의료보험, 기존 인프라의 접점에서 온디맨드 경제는 발아했고 번창할 수 있었다. 즉각적인 만족과 편의성의 시대에 시간의 압박에 놓인 소비자와 많은 실직자들은 시장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학생, 은퇴자, 부모, 심지어는 정규직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조차 시간제로 고용하는 회사에서 부업을 할 수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개인 승용차를 이용한 택시 서비스 회사인 우버(Uber)와 집 주인과 특색 있는 숙박 장소를 찾는 여행자들을 연결시켜주는 에어비앤비(Air...

2015.02.25

"사물인터넷은 새로운 경제 번영 기폭제"…잠재력에 의견 일치

“사물인터넷이 경쟁 환경을 재편하는 데 있어서 인터넷보다 더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생산성 향상과 관련된 잠재력이 강력해서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가져다 줄 수 있다.” 경제학자 마이클 포터와 PTC CEO 제임스 헤펠먼이 최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통해 제기한 주장이다. PTC는 제품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최근 M2M 전문업체인 악세다(Axeda Corp)를 인수했다. 요지는 이렇다. 지난 50년 간 IT는 두 번의 큰 변혁기를 가져 왔는데, 첫 번째는 1960년대와 70년대의 IT 기반 프로세스 자동화, CAD, MRP이고, 두 번째는 인터넷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사물 인터넷이 될 것이다. 사물 인터넷은 IT를 제품 자체와 통합된 요소로 만든다. 센서와 프로세서와 소프트웨어를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제품에 융합하고, 이를 분석과 연결한다. 이런 조합은 비즈니스가 운영되는 방식, 제품을 전달하고 고객과 인터랙션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두 사람은 “이들 새롭고 향상된 제품에 의해 경제 생산성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이 이뤄질 것”이라며, “IT 중심 변혁의 세 번째 물결은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앞서 두 번의 변혁기보다 더 많은 혁신과 생산성 향상, 경제 성장을 유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의 주장은 너무나 단정적이기 때문에 분명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오늘날 사물인터넷 개발이 아직은 초기 단계이며, 마치 아마존과 이베이가 온라인으로 갔던 1995년과 유사한 지점에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후 1997년 넷플릭스, 그리고 1998년 구글이 등장했다. 사람들은 당시 트렌드를 이해했지만, 큰 그림은 여전히 초점에서 떨어져 있었다. 가트너의 사물인터넷 담당 리서치 디렉터인 알폰소 벨로사는 근본적인 변화가 다가오고 있지만, 10~20년 정도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본다. 벨로사는 사물인터넷...

경제 IoT 마이클포터

2014.12.05

“사물인터넷이 경쟁 환경을 재편하는 데 있어서 인터넷보다 더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생산성 향상과 관련된 잠재력이 강력해서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가져다 줄 수 있다.” 경제학자 마이클 포터와 PTC CEO 제임스 헤펠먼이 최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통해 제기한 주장이다. PTC는 제품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최근 M2M 전문업체인 악세다(Axeda Corp)를 인수했다. 요지는 이렇다. 지난 50년 간 IT는 두 번의 큰 변혁기를 가져 왔는데, 첫 번째는 1960년대와 70년대의 IT 기반 프로세스 자동화, CAD, MRP이고, 두 번째는 인터넷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사물 인터넷이 될 것이다. 사물 인터넷은 IT를 제품 자체와 통합된 요소로 만든다. 센서와 프로세서와 소프트웨어를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제품에 융합하고, 이를 분석과 연결한다. 이런 조합은 비즈니스가 운영되는 방식, 제품을 전달하고 고객과 인터랙션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두 사람은 “이들 새롭고 향상된 제품에 의해 경제 생산성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이 이뤄질 것”이라며, “IT 중심 변혁의 세 번째 물결은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앞서 두 번의 변혁기보다 더 많은 혁신과 생산성 향상, 경제 성장을 유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의 주장은 너무나 단정적이기 때문에 분명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오늘날 사물인터넷 개발이 아직은 초기 단계이며, 마치 아마존과 이베이가 온라인으로 갔던 1995년과 유사한 지점에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후 1997년 넷플릭스, 그리고 1998년 구글이 등장했다. 사람들은 당시 트렌드를 이해했지만, 큰 그림은 여전히 초점에서 떨어져 있었다. 가트너의 사물인터넷 담당 리서치 디렉터인 알폰소 벨로사는 근본적인 변화가 다가오고 있지만, 10~20년 정도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본다. 벨로사는 사물인터넷...

2014.12.05

포레스터, 2014 IT 시장전망 하향 조정 "상반기 부진이 이유"

포레스터가 올해 전세계 IT 지출 전망값을 하향 조정했다. 종전 6.2% 성장에서 3.3% 성장으로 변경이다. 포레스터는 이로써 총 지출액이 미화 2.2조 달러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하향 조정의 배경은 부진한 전반기 실적이었다. 포레스터는 그러나 하반기 실적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회사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부사장 앤드류 바텔스는 지난 13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미국과 영국 등 포레스터가 테크 트웰브(Tech Twelve)라고 부르는 고도 경제 지역에서 기술 기관차를 견인할 것"이라고 기술했다. 라틴 아메리카와 같은 좀더 작은 규모의 경제 지역은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 성장률이 높지만 신기술 시도 성향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그는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분야별로는 고객 프로세스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9.6% 성장해 2,97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하는데, 그럴 만한 근거가 있었다. 바텔스는 "새로운 고객 수요와 기대에 응답해야 한다는 압박이 고도 경제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고객-프로세스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강조할 전망이다. CRM, 마케팅 자동화 SaaS 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애널리틱스, 빅 데이터 기술 들이다. 고객을 확보하고 그들에게 서비스하며 그들을 붙잡아주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들 고객-프로세스 기술에 대한 투자의 50% 가까이가 미국에서 발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PC, 태블릿, 스마트폰 및 관련 컨설팅 서비스와 같은 직원 프로세스 분야 기술들은 전세계적으로 2.3% 성장해 1조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관측됐다. IT 인프라스트럭처 투자는 올해 2.5% 성장, 9,170억 달러일 것으로 조정됐다. 한편 보고서는 "CIO들이 이번 기술 시장 성장세 하향 조정을 자신의 예산 감소 신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성장세 둔화는 이...

전망 경제 포레스터 2014 IT시장

2014.08.14

포레스터가 올해 전세계 IT 지출 전망값을 하향 조정했다. 종전 6.2% 성장에서 3.3% 성장으로 변경이다. 포레스터는 이로써 총 지출액이 미화 2.2조 달러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하향 조정의 배경은 부진한 전반기 실적이었다. 포레스터는 그러나 하반기 실적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회사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부사장 앤드류 바텔스는 지난 13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미국과 영국 등 포레스터가 테크 트웰브(Tech Twelve)라고 부르는 고도 경제 지역에서 기술 기관차를 견인할 것"이라고 기술했다. 라틴 아메리카와 같은 좀더 작은 규모의 경제 지역은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 성장률이 높지만 신기술 시도 성향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그는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분야별로는 고객 프로세스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9.6% 성장해 2,97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하는데, 그럴 만한 근거가 있었다. 바텔스는 "새로운 고객 수요와 기대에 응답해야 한다는 압박이 고도 경제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고객-프로세스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강조할 전망이다. CRM, 마케팅 자동화 SaaS 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애널리틱스, 빅 데이터 기술 들이다. 고객을 확보하고 그들에게 서비스하며 그들을 붙잡아주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들 고객-프로세스 기술에 대한 투자의 50% 가까이가 미국에서 발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PC, 태블릿, 스마트폰 및 관련 컨설팅 서비스와 같은 직원 프로세스 분야 기술들은 전세계적으로 2.3% 성장해 1조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관측됐다. IT 인프라스트럭처 투자는 올해 2.5% 성장, 9,170억 달러일 것으로 조정됐다. 한편 보고서는 "CIO들이 이번 기술 시장 성장세 하향 조정을 자신의 예산 감소 신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성장세 둔화는 이...

2014.08.14

"3D 프린터 구입, 가정용으로도 남는 장사"

오늘날의 3D 프린터는 주문한 대로 척척 만들어냈던 스타트랙에서의 복제기와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 가정에서도 충분히 수지타산이 맞는 단계에 이르렀다. 미시간 기술 대학의 연구진은 렙렙(RepRep)과 같은 저가 오픈소스 3D 프린터를 통해 장난감, 주방보조기구, 가정용 도구 등을 제조해 사용하는 경우를 상정해 경제적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그간 렙렙 등이 제안해온 분야는 전통적인 시제품 제작이나 엔지니어링 주문형 과학 장비 제조 등이었다. 그러나 2D 프린터처럼 번창하기 위해서는 일반 가정 환경에서도 경제적 수혜가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렙렙은 3D 프린터 커뮤니티에서도 다분히 상징적인 제품인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이 기기가 자신을 복제하는데 필요한 부품 대부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해 이용하는 것과 3D 프린터로 제조해 이용하는 것을 두고 라이프 사이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평균적 미국 가정에서는 3D 프린터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결론을 내놓았다. 그들은 20개의 일상 아이템을 선정했다. 마늘으깨기, 샤워기, 아이폰 케이스 등등이 여기에 해당됐다. 이들에 대한 무료 3D 디자인은 이미 인터넷에 공개돼 있기도 하다. 연구진은 이후 온라인으로 이들 아이템을 구매하는 비용과 3D 프린터 제조 비용(원료비, 전기료 등)을 비교했다. 그 결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312~1,944달러가 필요했던 반면, 직접 제조하는데는 18달러가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엔지니어링 교수이자 보고서 공동저자인 조슈어 피어스는 성명서를 통해 3D 프린터 설치와 이용이 아직 대단히 쉬운 단계는 아니라면서도 별도의 자격증이 필요할 만큼 어려운 것도 아니라고 언급했다. 그는 "엔지니어가 될 필요도, 교수가 될 필요도 없다. 사용자에 따라 30분이면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다. 렙렙 자체를 조립하는 것도 DIY를 즐...

경제 3D 프린터 분석 렙렙

2013.08.01

오늘날의 3D 프린터는 주문한 대로 척척 만들어냈던 스타트랙에서의 복제기와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 가정에서도 충분히 수지타산이 맞는 단계에 이르렀다. 미시간 기술 대학의 연구진은 렙렙(RepRep)과 같은 저가 오픈소스 3D 프린터를 통해 장난감, 주방보조기구, 가정용 도구 등을 제조해 사용하는 경우를 상정해 경제적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그간 렙렙 등이 제안해온 분야는 전통적인 시제품 제작이나 엔지니어링 주문형 과학 장비 제조 등이었다. 그러나 2D 프린터처럼 번창하기 위해서는 일반 가정 환경에서도 경제적 수혜가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렙렙은 3D 프린터 커뮤니티에서도 다분히 상징적인 제품인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이 기기가 자신을 복제하는데 필요한 부품 대부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해 이용하는 것과 3D 프린터로 제조해 이용하는 것을 두고 라이프 사이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평균적 미국 가정에서는 3D 프린터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결론을 내놓았다. 그들은 20개의 일상 아이템을 선정했다. 마늘으깨기, 샤워기, 아이폰 케이스 등등이 여기에 해당됐다. 이들에 대한 무료 3D 디자인은 이미 인터넷에 공개돼 있기도 하다. 연구진은 이후 온라인으로 이들 아이템을 구매하는 비용과 3D 프린터 제조 비용(원료비, 전기료 등)을 비교했다. 그 결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312~1,944달러가 필요했던 반면, 직접 제조하는데는 18달러가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엔지니어링 교수이자 보고서 공동저자인 조슈어 피어스는 성명서를 통해 3D 프린터 설치와 이용이 아직 대단히 쉬운 단계는 아니라면서도 별도의 자격증이 필요할 만큼 어려운 것도 아니라고 언급했다. 그는 "엔지니어가 될 필요도, 교수가 될 필요도 없다. 사용자에 따라 30분이면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다. 렙렙 자체를 조립하는 것도 DIY를 즐...

2013.08.01

조사 |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데이터센터 성장은 강세

글로벌 경기 침체가 데이터센터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 분석 기업 데이터센터다이나믹스(DatacenterDynamics)의 연구 보고서 2012 글로벌 산업 통계 조사(2012 Global Industry Census)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업계 전반에 걸쳐 건재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다이나믹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이 경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급격한 침체에 대비하라고 데이터센터 회사들에 경고했지만, 통계 수치는 이와 상반되는 조사 결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선진 데이터센터 시장이 속한 국가들은 확실히 과거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다. 2012 산업 통계 조사에 초기에 응답에서 추출한 모든 지표들은 전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리켰다”라고 데이터센터다이나믹스 인텔리전스 담당 매니징 디렉터 니콜라 헤이즈는 설명했다. 헤이즈는 데이터센터들이 인터넷과 IT인프라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으며 인터넷 사용, 리치 미디어,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폰 사용 등의 증가는 데이터센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통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1년에서 2012년 사이 전세계 데이터센터 성장률은 7%로 예상되며 신흥 시장에서는 이 기간 동안 6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은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 국가들의 투자회사, IT기업, 정부가 IT시장에서 경쟁하는 기회를 잡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기 때문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헤이즈는 현재 전세계 인터넷 사용 인구를 2007년 대비 2배로 늘어난 21억 1,000명으로 추산하는데, 이는 전세계 인구의 30%에 불과하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 보고서가 정식으로 발간되는 시점은 2012년 3분기며 이 조사는 7월 27일까지 계속될 것이다. ciokr@idg.co.kr

경제 성장 경기 침체 데이터센터다이나믹스 시장 조사

2012.07.10

글로벌 경기 침체가 데이터센터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 분석 기업 데이터센터다이나믹스(DatacenterDynamics)의 연구 보고서 2012 글로벌 산업 통계 조사(2012 Global Industry Census)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업계 전반에 걸쳐 건재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다이나믹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이 경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급격한 침체에 대비하라고 데이터센터 회사들에 경고했지만, 통계 수치는 이와 상반되는 조사 결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선진 데이터센터 시장이 속한 국가들은 확실히 과거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다. 2012 산업 통계 조사에 초기에 응답에서 추출한 모든 지표들은 전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리켰다”라고 데이터센터다이나믹스 인텔리전스 담당 매니징 디렉터 니콜라 헤이즈는 설명했다. 헤이즈는 데이터센터들이 인터넷과 IT인프라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으며 인터넷 사용, 리치 미디어,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폰 사용 등의 증가는 데이터센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통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1년에서 2012년 사이 전세계 데이터센터 성장률은 7%로 예상되며 신흥 시장에서는 이 기간 동안 6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은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 국가들의 투자회사, IT기업, 정부가 IT시장에서 경쟁하는 기회를 잡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기 때문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헤이즈는 현재 전세계 인터넷 사용 인구를 2007년 대비 2배로 늘어난 21억 1,000명으로 추산하는데, 이는 전세계 인구의 30%에 불과하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 보고서가 정식으로 발간되는 시점은 2012년 3분기며 이 조사는 7월 27일까지 계속될 것이다. ciokr@idg.co.kr

2012.07.10

미국 모바일 앱 관련 일자리 총 50만 개, 200억 달러 규모 앱 경제 형성

미국에서 50만 개에 가까운 일자리가 100만 개가 넘는 모바일 디바이스용 앱 때문에 생겨났다고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사우스마운틴 이코노믹스의 경제학자인 마이클 맨델이 작성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앱 경제(App Econmy)”라 명명된 이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에는 약 46만 6,000개의 일자리가 앱 개발자와 관련 직종으로 채워져 있다.    또한 앱 다운로드와 앱 관련 매출, 가상 또는 실제 상품과 서비스의 판매 등을 기반으로 계산할 때 앱 경제는 2011년에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생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앱 관련 일자리는 2007년, 아이폰과 애플 앱스토어가 문을 연 이후로 생겨났으며, 안드로이드 마켓과 다른 앱 스토어로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섰다.   또한 앱 관련 일자리가 미국 전역에 분산되어 있으며, 뉴욕시와 샌프란시스코, 산호 지역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가 가장 많은 일자리가 있는 주이긴 하지만, 전체 일자리의 2/3가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 외의 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맨델은 앱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아직 4년 밖에 되지 않았고, 매우 유동적”이라고 설명했다. 조사 수치와 지역 등은 몇 년 내에 급벽하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맨델은 연구 결과에 대해 자신이 개발한 기법을 사용한 “추정치”임을 강조하며, 46만 6,000건의 앱 관련 일자리 역시 모두 새로 생긴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잃지 않은 수”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한편 맨델은 iOS와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윈도우 폰 등의 모바일 운영체제가 앱 경제의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특히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이 앱 사용을 활성...

개발자 모바일앱 경제 일자리 앱경제

2012.02.08

미국에서 50만 개에 가까운 일자리가 100만 개가 넘는 모바일 디바이스용 앱 때문에 생겨났다고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사우스마운틴 이코노믹스의 경제학자인 마이클 맨델이 작성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앱 경제(App Econmy)”라 명명된 이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에는 약 46만 6,000개의 일자리가 앱 개발자와 관련 직종으로 채워져 있다.    또한 앱 다운로드와 앱 관련 매출, 가상 또는 실제 상품과 서비스의 판매 등을 기반으로 계산할 때 앱 경제는 2011년에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생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앱 관련 일자리는 2007년, 아이폰과 애플 앱스토어가 문을 연 이후로 생겨났으며, 안드로이드 마켓과 다른 앱 스토어로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섰다.   또한 앱 관련 일자리가 미국 전역에 분산되어 있으며, 뉴욕시와 샌프란시스코, 산호 지역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가 가장 많은 일자리가 있는 주이긴 하지만, 전체 일자리의 2/3가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 외의 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맨델은 앱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아직 4년 밖에 되지 않았고, 매우 유동적”이라고 설명했다. 조사 수치와 지역 등은 몇 년 내에 급벽하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맨델은 연구 결과에 대해 자신이 개발한 기법을 사용한 “추정치”임을 강조하며, 46만 6,000건의 앱 관련 일자리 역시 모두 새로 생긴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잃지 않은 수”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한편 맨델은 iOS와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윈도우 폰 등의 모바일 운영체제가 앱 경제의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특히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이 앱 사용을 활성...

2012.02.08

"유로존 위기, 전력반도체 성장세 걸림돌" IMS

전세계 전력반도체(power semiconductor) 시장이 2011년 단지 3.7% 성장했으며, 이는 재고량 수정 및 유로존 위기와 관련해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IMS 리서치가 분석했다. 이 리서치 펌은 전력반도체 시장이 지난 2009년 경제 위기로 인해 17.4% 감소했다가 2010년 36.8%에 달하는 경이적인 회복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2010년 296억 달러에 달했던 이 시장은 그러나, 2011년 성장세가 꺽인데 이어 2012년에도 5% 성장에 그쳐 320억 달러 규모에 머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IMS 리서치 디렉터 애쉬 샤르마는 경제적 불확실성의 여파 및 소비 지출의 감소가 2012년 중 줄곧 전력반도체 시장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테크월드 측에 "경제 위기 때 재고를 줄였던 유통 기업과 OEM 기업들이 2010년 주문량을 대폭 늘림에 따라 재고량이 증가했었다. 2011년 매출이 부진한 이유 중 하나는 이들 기업들이 확보해놓은 재고량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고량으로 인한 오차가 올해 하반기부터 수정되기는 시작했지만 2013년까지 두 자릿수로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 경제적 불확실성은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력반도체가 거의 모든 전자 장비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매출 전망치를 하향해야 하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트너가 이번 달 초 2012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 전망치를 4.4% 성장에서 2.2% 성장으로 낮춘 바 있다. 가트너 또한 주요 원인으로 유로존 위기와 재고량 수정을 지목했었다. ciokr@idg.co.kr

전망 경제 2012 전력반도체 유로존

2011.12.22

전세계 전력반도체(power semiconductor) 시장이 2011년 단지 3.7% 성장했으며, 이는 재고량 수정 및 유로존 위기와 관련해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IMS 리서치가 분석했다. 이 리서치 펌은 전력반도체 시장이 지난 2009년 경제 위기로 인해 17.4% 감소했다가 2010년 36.8%에 달하는 경이적인 회복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2010년 296억 달러에 달했던 이 시장은 그러나, 2011년 성장세가 꺽인데 이어 2012년에도 5% 성장에 그쳐 320억 달러 규모에 머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IMS 리서치 디렉터 애쉬 샤르마는 경제적 불확실성의 여파 및 소비 지출의 감소가 2012년 중 줄곧 전력반도체 시장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테크월드 측에 "경제 위기 때 재고를 줄였던 유통 기업과 OEM 기업들이 2010년 주문량을 대폭 늘림에 따라 재고량이 증가했었다. 2011년 매출이 부진한 이유 중 하나는 이들 기업들이 확보해놓은 재고량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고량으로 인한 오차가 올해 하반기부터 수정되기는 시작했지만 2013년까지 두 자릿수로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 경제적 불확실성은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력반도체가 거의 모든 전자 장비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매출 전망치를 하향해야 하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트너가 이번 달 초 2012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 전망치를 4.4% 성장에서 2.2% 성장으로 낮춘 바 있다. 가트너 또한 주요 원인으로 유로존 위기와 재고량 수정을 지목했었다. ciokr@idg.co.kr

2011.12.22

오라클•팁코•레드햇•어도비, 분기 실적 ‘굿’

지난 주 발표된 IT업체들의 실적 보고를 보면, 오라클, 팁코, 레드햇 등 SW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SW업체들의 실적 호전은 올해 초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올해 초, 경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IT업체들의 실적이 저조한 상태가 계속됐다. 그러나 최근 주요 SW업체들의 실적 발표는 기업용 SW에 대한 사용자 요구가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포레스터 리서치를 분석했다. 지난주 포레스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중서부 유럽의 경제 상황이 악화됐으나 글로벌 IT투자가 올해 11.5% 늘어나 2조 4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IT 전 분야가 2011년에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특히 소프트웨어의 경우 11.9%로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고 포레스터는 밝혔다. “7,8월에 경기가 악화됐지만 2011년 4분기까지는 IT시장이 무난하게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레스터 보고서 저자인 앤드류 바텔은 블로그에서 밝혔다. “새로운 경기 침체의 위기가 점점 강하지고 있으나 가장 이로 인한 IT침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한다. 경제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이다. 미국 IT시장 전망이 현재 하강세를 나타낸다고 보지 않는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러나 포레스터는 2012년에 대해 다소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포레스터는 “내년 IT 전 영역의 성장률은 5.5%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 성장 약세로 이 지역 기업과 정부가 IT투자에 대해 매우 보수적인 태도를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실적은 대체로 좋은 편이다. 20일 오라클은 자사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억 달러에서 늘어난 18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또한 매출은 75억 달러에서 84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실적도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다소 약세를 보였던 분야는 하드웨어로...

오라클 경제 레드햇 실적 분기 어도비 팁코 경기

2011.09.26

지난 주 발표된 IT업체들의 실적 보고를 보면, 오라클, 팁코, 레드햇 등 SW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SW업체들의 실적 호전은 올해 초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올해 초, 경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IT업체들의 실적이 저조한 상태가 계속됐다. 그러나 최근 주요 SW업체들의 실적 발표는 기업용 SW에 대한 사용자 요구가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포레스터 리서치를 분석했다. 지난주 포레스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중서부 유럽의 경제 상황이 악화됐으나 글로벌 IT투자가 올해 11.5% 늘어나 2조 4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IT 전 분야가 2011년에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특히 소프트웨어의 경우 11.9%로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고 포레스터는 밝혔다. “7,8월에 경기가 악화됐지만 2011년 4분기까지는 IT시장이 무난하게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레스터 보고서 저자인 앤드류 바텔은 블로그에서 밝혔다. “새로운 경기 침체의 위기가 점점 강하지고 있으나 가장 이로 인한 IT침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한다. 경제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이다. 미국 IT시장 전망이 현재 하강세를 나타낸다고 보지 않는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러나 포레스터는 2012년에 대해 다소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포레스터는 “내년 IT 전 영역의 성장률은 5.5%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 성장 약세로 이 지역 기업과 정부가 IT투자에 대해 매우 보수적인 태도를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실적은 대체로 좋은 편이다. 20일 오라클은 자사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억 달러에서 늘어난 18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또한 매출은 75억 달러에서 84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실적도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다소 약세를 보였던 분야는 하드웨어로...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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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