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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악용됐을 수도"··· 애플, 취약점 수정한 iOS 14.4 정식 배포

애플이 아이폰 및 아이패드의 운영체제 iOS 14.4와 iPadOS 14.4를 정식 배포했다. 커널과 웹킷의 보안 취약점들을 수정했다는 설명이다.  26일(현지시간)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버전에서는 1개의 커널 취약점과 2개의 웹킷 취약점이 수정됐다.    커널에 취약점이 있을 경우 해커가 커널 권한을 탈취해 커널 메모리의 데이터를 유출할 수 있다. 한편 웹킷 취약점을 통해서는 임의코드실행(arbitrary code execution)이 발생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폰 6s 시리즈, 아이패드 에어2 시리즈, 아이패드 미니4 시리즈, 아이팟 터치(7세대)가 이 취약점에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다.  주목할 점은 운영체제 속 취약점이 해커에 의해 ‘실제로’(actively) 악용됐을 수 있다고 애플이 설명한 점이다.  해외 IT 매체들은 취약점이 집중적으로 이용됐을 가능성을 애플이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아직 취약점을 악용한 주체나 잠재적인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은 상태다.  더 버지는 이번 패치를 두고 “iOS 기기를 가능한 한 빨리 업데이트 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iOS 14.4 패치는 기기의 ‘시스템 환경설정’에 들어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클릭하면 진행할 수 있다. ciokr@idg.co.kr

애플 보안 취약점 iOS 14.4 커널 웹킷 임의코드실행 아이폰 6s 아이패드 에어 2 아이패드 미니 4 아이팟 터치

2021.01.27

애플이 아이폰 및 아이패드의 운영체제 iOS 14.4와 iPadOS 14.4를 정식 배포했다. 커널과 웹킷의 보안 취약점들을 수정했다는 설명이다.  26일(현지시간)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버전에서는 1개의 커널 취약점과 2개의 웹킷 취약점이 수정됐다.    커널에 취약점이 있을 경우 해커가 커널 권한을 탈취해 커널 메모리의 데이터를 유출할 수 있다. 한편 웹킷 취약점을 통해서는 임의코드실행(arbitrary code execution)이 발생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폰 6s 시리즈, 아이패드 에어2 시리즈, 아이패드 미니4 시리즈, 아이팟 터치(7세대)가 이 취약점에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다.  주목할 점은 운영체제 속 취약점이 해커에 의해 ‘실제로’(actively) 악용됐을 수 있다고 애플이 설명한 점이다.  해외 IT 매체들은 취약점이 집중적으로 이용됐을 가능성을 애플이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아직 취약점을 악용한 주체나 잠재적인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은 상태다.  더 버지는 이번 패치를 두고 “iOS 기기를 가능한 한 빨리 업데이트 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iOS 14.4 패치는 기기의 ‘시스템 환경설정’에 들어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클릭하면 진행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1.01.27

"은둔 고수에서 유력 집단으로"··· 2019년 리눅스 생태계 전망

2019년은 리눅스의 해가 될지도 모른다. 리눅스가 드디어 유력 집단으로 인정 받는 해가 될 수도 있다.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기술, 슈퍼컴퓨터, 인공 지능(AI) 등에서 리눅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많은 컨퍼런스와 새로운 릴리즈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리눅스는 매우 흥미로운 2019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숨은 실력자 리눅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폰,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GPS 장치 등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자동차나 개인 또는 기업용 클라우드 저장소를 사용할 때도 그렇다. 일반 소비자는 대부분은 이런 시스템에 리눅스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지만 이 시장에서 리눅스의 역할을 통해 그 필요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IoT와 임베디드 디바이스의 대부분은 다양한 리눅스로 구동한다. 이들 디바이스는 작고 제한적인 기능을 수행하지만, 쓸만한 보안과 작은 크기로 우리의 기술 지향 일상의 많은 틈새를 채워준다. 이런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더 많은 디바이스가 등장하고, 이를 위해 오픈 소스에 더욱 의존하게 될 것이다.   클라우드를 구동하는 리눅스 클라우드 산업 포럼(Cloud Industry Forum)에 따르면 기업이 처음으로 내부 인프라보다 클라우드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 클라우드는 과거 데이터센터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으며, 일등 공신은 다름 아닌 리눅스이다.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운영체제가 리눅스이다. 451 리서치의 VotE(Voice of the Enterprise) 설문조사에 참여한 약 1,000명의 IT 책임자 중 60%가 2019년까지 대부분을 IT를 외부에서 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즉, 많은 IT 프로젝트가 리눅스에 의존하고 있다. 가트너는 내부적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80%가 현재 클라우드를 지원하거나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rsq...

전망 임베디드 커널 리눅스 2019

2018.12.06

2019년은 리눅스의 해가 될지도 모른다. 리눅스가 드디어 유력 집단으로 인정 받는 해가 될 수도 있다.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기술, 슈퍼컴퓨터, 인공 지능(AI) 등에서 리눅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많은 컨퍼런스와 새로운 릴리즈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리눅스는 매우 흥미로운 2019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숨은 실력자 리눅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폰,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GPS 장치 등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자동차나 개인 또는 기업용 클라우드 저장소를 사용할 때도 그렇다. 일반 소비자는 대부분은 이런 시스템에 리눅스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지만 이 시장에서 리눅스의 역할을 통해 그 필요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IoT와 임베디드 디바이스의 대부분은 다양한 리눅스로 구동한다. 이들 디바이스는 작고 제한적인 기능을 수행하지만, 쓸만한 보안과 작은 크기로 우리의 기술 지향 일상의 많은 틈새를 채워준다. 이런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더 많은 디바이스가 등장하고, 이를 위해 오픈 소스에 더욱 의존하게 될 것이다.   클라우드를 구동하는 리눅스 클라우드 산업 포럼(Cloud Industry Forum)에 따르면 기업이 처음으로 내부 인프라보다 클라우드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 클라우드는 과거 데이터센터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으며, 일등 공신은 다름 아닌 리눅스이다.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운영체제가 리눅스이다. 451 리서치의 VotE(Voice of the Enterprise) 설문조사에 참여한 약 1,000명의 IT 책임자 중 60%가 2019년까지 대부분을 IT를 외부에서 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즉, 많은 IT 프로젝트가 리눅스에 의존하고 있다. 가트너는 내부적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80%가 현재 클라우드를 지원하거나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rsq...

2018.12.06

대규모 보안 결함으로 성능 악영향 가능··· 인텔 CPU 커널 버그 FAQ

인텔은 다음 주로 예정된 CPU 취약점 패치가 일반적인 사용자에게는 무시해도 좋을 만큼의 성능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텔 CPU의 알 수 없는 대규모 보안 결함으로 주요 운영체제의 핵심인 커널 소프트웨어를 재설계해야만 한다고 더레지스터가 보도했다. 이 문제는 인텔의 x86-64 하드웨어에 바로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윈도우와 리눅스, 맥 등 모든 운영체제가 이를 방어해야 한다. 다른 업체의 프로세서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이 취약점을 위한 패치가 사용자의 PC 성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를 기술적으로 파고들기는 어렵다. 주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체는 취약점이 공개되기 전에 커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용히 공조해 왔다. 하지만 더레지스터의 보도와 리눅스 커널용 긴급 패치 코드에 대한 언급을 보면, 어떤 문제인지는 파악할 수 있다. 리눅스 커뮤니티의 정보도 취약점의 정확한 특성을 알 수 없도록 세부 정보를 편집했다. 여기서는 인텔 CPU 커널 버그와 리눅스, 윈도우, 나아가 맥에까지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개괄적인 수준에서 파악된 내용을 정리한다. Q.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문제가 무엇인가? 현재 문제가 된 버그는 극히 기술적인 것이지만, 간단히 말해 칩의 커널에서 메모리가 샌다. 이는 극히 민감한 데이터가 애플리케이션에 노출될 수 있고, 이는 해커에게도 노출될 수 있다는 말이다. 아니면 공격자가 사용자의 PC에 악성코드를 더 쉽게 심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인텔은 “이번 취약점 공격은 데이터 자체가 손상되거나 수정 또는 삭제될 가능성은 없다”라고 밝혔다. 단지 보호된 커널 메모리의 내용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공격자가 사용자의 패스워드나 로그인 키 등에 액세스할 수도 있다. Q. 커널이란? 칩 내부의 커널은 기본적으로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이 컴퓨터 상에서 동작하도록 해 주는 보이지 않는 프로세스로, 운영체제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인텔 취약점 패치 버그 CPU 커널 메모리

2018.01.05

인텔은 다음 주로 예정된 CPU 취약점 패치가 일반적인 사용자에게는 무시해도 좋을 만큼의 성능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텔 CPU의 알 수 없는 대규모 보안 결함으로 주요 운영체제의 핵심인 커널 소프트웨어를 재설계해야만 한다고 더레지스터가 보도했다. 이 문제는 인텔의 x86-64 하드웨어에 바로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윈도우와 리눅스, 맥 등 모든 운영체제가 이를 방어해야 한다. 다른 업체의 프로세서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이 취약점을 위한 패치가 사용자의 PC 성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를 기술적으로 파고들기는 어렵다. 주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체는 취약점이 공개되기 전에 커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용히 공조해 왔다. 하지만 더레지스터의 보도와 리눅스 커널용 긴급 패치 코드에 대한 언급을 보면, 어떤 문제인지는 파악할 수 있다. 리눅스 커뮤니티의 정보도 취약점의 정확한 특성을 알 수 없도록 세부 정보를 편집했다. 여기서는 인텔 CPU 커널 버그와 리눅스, 윈도우, 나아가 맥에까지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개괄적인 수준에서 파악된 내용을 정리한다. Q.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문제가 무엇인가? 현재 문제가 된 버그는 극히 기술적인 것이지만, 간단히 말해 칩의 커널에서 메모리가 샌다. 이는 극히 민감한 데이터가 애플리케이션에 노출될 수 있고, 이는 해커에게도 노출될 수 있다는 말이다. 아니면 공격자가 사용자의 PC에 악성코드를 더 쉽게 심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인텔은 “이번 취약점 공격은 데이터 자체가 손상되거나 수정 또는 삭제될 가능성은 없다”라고 밝혔다. 단지 보호된 커널 메모리의 내용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공격자가 사용자의 패스워드나 로그인 키 등에 액세스할 수도 있다. Q. 커널이란? 칩 내부의 커널은 기본적으로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이 컴퓨터 상에서 동작하도록 해 주는 보이지 않는 프로세스로, 운영체제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2018.01.05

라즈베리 파이 대신 쓸만한 IT전문가용 싱글보드 10선

현재 무수히 많은 포켓 크기의 PC가 있으며, 이들은 복잡한 로봇과 스마트 조명부터 알람시계와 기상 관측소까지 엄청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라즈베리 파이다. 라즈베리 파이는 거대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아 클릭 몇 번만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싱글보드 PC도 많다. 이들 역시 유용하고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프로그래밍하고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저렴한 방법을 제공한다. Instructables.com에는 흥미로운 자습서와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다. 라즈베리 파이를 대신할 싱글보드 PC를 알아보자. 1. 바나나 파이 바나나 파이는 리눅스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실행할 수 있는 일련의 오픈소스 회로 보드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다양한 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고전적인 바나나 파이 보드는 올위너(AllWinner) 듀얼 코어 프로세서, 1GB의 동기식 다이내믹 RAM, 기가비트 이더넷, USB와 HDMI 연결을 함께 제공하므로 초보자에게 좋다. 하지만 야심 찬 프로젝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바나나 파이 G1을 구입할 수 있다. 이 IoT 기반 보드에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기기가 서로 연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언어'인 지그비(Zigbee) 같은 연결 기능이 포함돼 있다. 2. 아두이노 라즈베리 파이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다면 아두이노(Arduino)에 대해서도 들어 봤을 것이다. 2005년에 등장한 이 오픈소스 마이크로 컨트롤러 마더보드는 통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보드(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얻을 수 있고 IDE는 C++의 단순화된 버전을 사용하므로 코드를 작성하고 실제 보드에 쉽게 업로드하도록 해준다. 유명 아두이노 프로젝트에는 이너프 얼레디(Enough Already)가 포함돼 있다. 이 프로젝트는 과장된 '유명 인사'가 방송에 나와 이야기할 때마다 TV 소리를 꺼...

인텔 하이키 960 오드로이드-XU4 싱글보드 엑시노스 바나나 파이 아두이노 리눅스 사물인터넷 에이수스 라즈베리 파이 커널 우분투 인공지능 나노PC

2017.12.14

현재 무수히 많은 포켓 크기의 PC가 있으며, 이들은 복잡한 로봇과 스마트 조명부터 알람시계와 기상 관측소까지 엄청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라즈베리 파이다. 라즈베리 파이는 거대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아 클릭 몇 번만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싱글보드 PC도 많다. 이들 역시 유용하고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프로그래밍하고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저렴한 방법을 제공한다. Instructables.com에는 흥미로운 자습서와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다. 라즈베리 파이를 대신할 싱글보드 PC를 알아보자. 1. 바나나 파이 바나나 파이는 리눅스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실행할 수 있는 일련의 오픈소스 회로 보드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다양한 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고전적인 바나나 파이 보드는 올위너(AllWinner) 듀얼 코어 프로세서, 1GB의 동기식 다이내믹 RAM, 기가비트 이더넷, USB와 HDMI 연결을 함께 제공하므로 초보자에게 좋다. 하지만 야심 찬 프로젝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바나나 파이 G1을 구입할 수 있다. 이 IoT 기반 보드에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기기가 서로 연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언어'인 지그비(Zigbee) 같은 연결 기능이 포함돼 있다. 2. 아두이노 라즈베리 파이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다면 아두이노(Arduino)에 대해서도 들어 봤을 것이다. 2005년에 등장한 이 오픈소스 마이크로 컨트롤러 마더보드는 통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보드(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얻을 수 있고 IDE는 C++의 단순화된 버전을 사용하므로 코드를 작성하고 실제 보드에 쉽게 업로드하도록 해준다. 유명 아두이노 프로젝트에는 이너프 얼레디(Enough Already)가 포함돼 있다. 이 프로젝트는 과장된 '유명 인사'가 방송에 나와 이야기할 때마다 TV 소리를 꺼...

2017.12.14

'NT에서 나노까지' 제프리 스노버가 말하는 '윈도우 서버'의 현재와 미래

윈도우 NT 4.0 서버 운영체제가 출시된 지도 20년이 지났다. 당시에는 아무도 확신하지 못했지만 윈도우 NT 4.0은 데이터센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입지를 확립하게 되는 기반이 됐다. 필자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방문해서 테크니컬 펠로우이자 파워셸을 만든 장본인, 그리고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운영체제 설계자인 제프리 스노버와 이야기를 나눴다. 윈도우 NT의 과거를 되짚어 보고 현재와 미래를 고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스노버는 "엔지니어들은 2~3년 내에 가능한 것들은 과대평가하면서 10년 내에 가능한 것들은 과소평가한다. 20년 동안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다. 처음에 44MHz 486에서 실행되던 것이 지금은 클라우드를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부서별 파일 서버에서 클라이언트/서버로, n-티어, 웹을 거쳐 이제 온프레미스는 물론 클라우드를 구성하는 초대형 데이터 센터에 이르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서버 발전 과정과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 초기 윈도우 서버 설계자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이들은 모두 DEC에서 엔지니어링을 담당했었다. “윈도우 서버의 발전은 곧 DEC 출신 컨설팅 엔지니어 3명의 여정이다. 처음은 데이브 커틀러였다. 커틀러는 대중을 위한 서버 시대를 이끌 수 있는 뛰어난 커널을 건넸다. 이후 빌 레잉이 최고 설계자 자리를 물려받았다. 레잉은 통이 큰 기업형 인물이었고 실제로 서버에도 엔터프라이즈 접근 방식을 도입했다. 이후 내가 후임 수석 설계자가 되어 관리 측면과 클라우드 측면에 집중했다. DEC는 엔지니어링 환경으로서는 최고였지만, 마이크로소프트처럼 기술과 그 기술의 대중화를 통해 대량 수익을 연결하는 고리는 없는 회사였다.”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비즈니스의 핵심이었다. 즉, 대중을 위한 서버를 만드는 것이다. 스노버는 모든 것의 중심은 커틀러의 "뛰어난 커널"이었다고 말했다. 스노버는 커틀러에 대해 "...

운영체제 윈도우서버 커널 나노서버 윈도우NT

2016.08.05

윈도우 NT 4.0 서버 운영체제가 출시된 지도 20년이 지났다. 당시에는 아무도 확신하지 못했지만 윈도우 NT 4.0은 데이터센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입지를 확립하게 되는 기반이 됐다. 필자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방문해서 테크니컬 펠로우이자 파워셸을 만든 장본인, 그리고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운영체제 설계자인 제프리 스노버와 이야기를 나눴다. 윈도우 NT의 과거를 되짚어 보고 현재와 미래를 고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스노버는 "엔지니어들은 2~3년 내에 가능한 것들은 과대평가하면서 10년 내에 가능한 것들은 과소평가한다. 20년 동안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다. 처음에 44MHz 486에서 실행되던 것이 지금은 클라우드를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부서별 파일 서버에서 클라이언트/서버로, n-티어, 웹을 거쳐 이제 온프레미스는 물론 클라우드를 구성하는 초대형 데이터 센터에 이르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서버 발전 과정과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 초기 윈도우 서버 설계자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이들은 모두 DEC에서 엔지니어링을 담당했었다. “윈도우 서버의 발전은 곧 DEC 출신 컨설팅 엔지니어 3명의 여정이다. 처음은 데이브 커틀러였다. 커틀러는 대중을 위한 서버 시대를 이끌 수 있는 뛰어난 커널을 건넸다. 이후 빌 레잉이 최고 설계자 자리를 물려받았다. 레잉은 통이 큰 기업형 인물이었고 실제로 서버에도 엔터프라이즈 접근 방식을 도입했다. 이후 내가 후임 수석 설계자가 되어 관리 측면과 클라우드 측면에 집중했다. DEC는 엔지니어링 환경으로서는 최고였지만, 마이크로소프트처럼 기술과 그 기술의 대중화를 통해 대량 수익을 연결하는 고리는 없는 회사였다.”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비즈니스의 핵심이었다. 즉, 대중을 위한 서버를 만드는 것이다. 스노버는 모든 것의 중심은 커틀러의 "뛰어난 커널"이었다고 말했다. 스노버는 커틀러에 대해 "...

2016.08.05

리누스 토발즈를 '화나게 하는' 12가지 기술

리누스 토발즈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프로그래머 중 한 사람으로 자주 언급된다. 그도 그럴것이, 토발즈는 리눅스 커널이나 Git 리비전 컨트롤 시스템 등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게다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그에 대해 대담하다 못해 무례하다고까지 느껴질 수 있는 언사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토발즈의 기준에서 볼 때 제대로 일을 못하는 사람, 혹은 그와 의견이 다른 업체나 기관들을 향해 주저 없이 비수를 던진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토발즈의 분노가 향하는 곳은 바로 표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기술들이다. 참고로, 토발즈는 올해로 45세에 접어들었지만,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그 살벌한 기세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희망은 버리는 게 좋다. editor@itworld.co.kr

솔라리스 MINIX 마하 HFS+ GNU 허드 GNU 이맥스 GCC ARM SoC 리눅스 C++ SoC GNOME 커널 리누스토발즈 자바 XML

2015.09.24

리누스 토발즈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프로그래머 중 한 사람으로 자주 언급된다. 그도 그럴것이, 토발즈는 리눅스 커널이나 Git 리비전 컨트롤 시스템 등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게다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그에 대해 대담하다 못해 무례하다고까지 느껴질 수 있는 언사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토발즈의 기준에서 볼 때 제대로 일을 못하는 사람, 혹은 그와 의견이 다른 업체나 기관들을 향해 주저 없이 비수를 던진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토발즈의 분노가 향하는 곳은 바로 표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기술들이다. 참고로, 토발즈는 올해로 45세에 접어들었지만,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그 살벌한 기세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희망은 버리는 게 좋다. editor@itworld.co.kr

2015.09.24

글로벌 칼럼 | 가상화를 넘어서야 진짜 클라우드다

필자는 가상화를 구현하지 않은 IT 인프라를 볼 때마다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더 나아가, 가까운 장래에 가상화를 활용할 계획조차 세워놓고 있지 않다면, 놀라움을 넘어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1980년대 말부터 구입한 AS/400 같은 많은 기존 시스템을 죽이는 것이 아까워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예산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날과 같은 환경에 전통적인 물리 기반을 고수하는 것은 미친 짓이나 다름없다.   먼저, 이들 기업이 서버를 구입하는 목적은 뭘까? 오래된 싱글 코어나 듀얼 코어 서버를 최소한 쿼드 코어 서버로 교체하고 서비스를 이전하게 되면, 필요보다 훨씬 많은 하드웨어를 보유하게 된다. 서버 워크로드 각각은 5~6개의 가상 서버들과 더 나아가 하이퍼바이저를 쉽게 처리하는 하드웨어에서 실행이 된다. 이들 기업들은 나머지 기업들이 이미 지나쳐 나간 서버 가상화만 수용하려는 것일까?   향후 2~3년 후를 살펴볼 경우, 필자는 가상 서버 관리 방식에 기본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사적인 가상화는 이미 혁신으로 평가되지도 않는다. 다음 변화는 VM 전용으로 설계되고 실행되며, 드라이버 지원과 물리 서버로서의 다른 특징이 부족해 물리적 하드웨어에서는 기능을 하지 않는 운영체제를 보기 시작할 때 발생할 전망이다. VM에서 수천 개의 드라이버와 하드웨어용 기능을 운용할 필요가 무엇이겠는가? 이들은 쓸모가 없다.   하이퍼바이저와 통합된 운영체제 커널 결국에는 오늘날 다수를 점하고 있는 환경을 배격하고 하이퍼바이저 기반의 커널에 중심을 둔, 그리고 메모리와 CPU, I/O 자원 실행 및 관리 방식이 근본적으로 다른 운영체제가 널리 확산되는 것을 보게 될 전망이다.    이는 과거 물리 RAM과 CPU를 추가하기 위해 사용했던 핫플러그 방식 추가를 통해 VM에 CPU와 RAM을 추가하는 모험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사실 핫플러그 확장은 썩 효율...

가상화 클라우드 가상머신 하이퍼바이저 커널

2012.04.19

필자는 가상화를 구현하지 않은 IT 인프라를 볼 때마다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더 나아가, 가까운 장래에 가상화를 활용할 계획조차 세워놓고 있지 않다면, 놀라움을 넘어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1980년대 말부터 구입한 AS/400 같은 많은 기존 시스템을 죽이는 것이 아까워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예산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날과 같은 환경에 전통적인 물리 기반을 고수하는 것은 미친 짓이나 다름없다.   먼저, 이들 기업이 서버를 구입하는 목적은 뭘까? 오래된 싱글 코어나 듀얼 코어 서버를 최소한 쿼드 코어 서버로 교체하고 서비스를 이전하게 되면, 필요보다 훨씬 많은 하드웨어를 보유하게 된다. 서버 워크로드 각각은 5~6개의 가상 서버들과 더 나아가 하이퍼바이저를 쉽게 처리하는 하드웨어에서 실행이 된다. 이들 기업들은 나머지 기업들이 이미 지나쳐 나간 서버 가상화만 수용하려는 것일까?   향후 2~3년 후를 살펴볼 경우, 필자는 가상 서버 관리 방식에 기본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사적인 가상화는 이미 혁신으로 평가되지도 않는다. 다음 변화는 VM 전용으로 설계되고 실행되며, 드라이버 지원과 물리 서버로서의 다른 특징이 부족해 물리적 하드웨어에서는 기능을 하지 않는 운영체제를 보기 시작할 때 발생할 전망이다. VM에서 수천 개의 드라이버와 하드웨어용 기능을 운용할 필요가 무엇이겠는가? 이들은 쓸모가 없다.   하이퍼바이저와 통합된 운영체제 커널 결국에는 오늘날 다수를 점하고 있는 환경을 배격하고 하이퍼바이저 기반의 커널에 중심을 둔, 그리고 메모리와 CPU, I/O 자원 실행 및 관리 방식이 근본적으로 다른 운영체제가 널리 확산되는 것을 보게 될 전망이다.    이는 과거 물리 RAM과 CPU를 추가하기 위해 사용했던 핫플러그 방식 추가를 통해 VM에 CPU와 RAM을 추가하는 모험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사실 핫플러그 확장은 썩 효율...

2012.04.19

리눅스 커널 3.3 발표···안드로이드 코드도 통합

약간 지연되긴 했지만, 리눅스 커널 3.3이 정식 발표됐다. 이번 버전은 네트워킹 기능의 업그레이드, 추가 프로세싱 아키텍처 지원 등과 함께 안드로이드의 커널 코드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발표된 최신 리눅스 커널은 약 1주일 전에 정식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발표 직전에 네트워킹과 메모리 관리, 드라이버와 관련 문제를 수정해야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눅스의 창시자 리누스 토발즈는 현재는 수정 작업이 완료됐고, 커널은 다운로드 가능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이번 3.3 버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역시 안드로이드의 기능이 다시 한 번 리눅스 커널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다. 두 진영은 몇 년 전에 결별했다.   두 진영의 통합으로 개발자들은 리눅스 커널을 사용해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다. 즉 안드로이드 커널과 리눅스 커널 양쪽의 드라이버를 개발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커널 개발자들은 매번의 릴리즈마다 따로 패치를 유지해야 하는 짐을 덜 수 있게 됐다.   리눅스 커널 메인테이너인 그렉 크로아하드만은 향후 버전에서는 리눅스와 안드로이드의 통합을 더욱 강화해 향상된 전력 관리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론 이번 버전에 새로이 추가된 것이 안드로이드 코드만은 아니다.   이번 커널에는 오픈 vSwitch가 포함됐는데, 오픈 vSwitch는 아파치 2.0 라이선스가 적용되는 다계층 가상 스위치로, 동일한 물리 호스트 상의 서로 다른 가상머신 간의 트래픽과 가상머신과 물리 네트워크 간의 트래픽을 포워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버전을 통해 리눅스를 TI의 c64x 및 c66x 프로세서 상에서 구동할 수 있게 됐다. TI의 이들 칩은 주로 프린터나 이동 기지국, 의료 진단 장비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안드로이드 리눅스 3.3버전 리누스토발즈 커널

2012.03.20

약간 지연되긴 했지만, 리눅스 커널 3.3이 정식 발표됐다. 이번 버전은 네트워킹 기능의 업그레이드, 추가 프로세싱 아키텍처 지원 등과 함께 안드로이드의 커널 코드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발표된 최신 리눅스 커널은 약 1주일 전에 정식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발표 직전에 네트워킹과 메모리 관리, 드라이버와 관련 문제를 수정해야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눅스의 창시자 리누스 토발즈는 현재는 수정 작업이 완료됐고, 커널은 다운로드 가능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이번 3.3 버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역시 안드로이드의 기능이 다시 한 번 리눅스 커널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다. 두 진영은 몇 년 전에 결별했다.   두 진영의 통합으로 개발자들은 리눅스 커널을 사용해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다. 즉 안드로이드 커널과 리눅스 커널 양쪽의 드라이버를 개발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커널 개발자들은 매번의 릴리즈마다 따로 패치를 유지해야 하는 짐을 덜 수 있게 됐다.   리눅스 커널 메인테이너인 그렉 크로아하드만은 향후 버전에서는 리눅스와 안드로이드의 통합을 더욱 강화해 향상된 전력 관리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론 이번 버전에 새로이 추가된 것이 안드로이드 코드만은 아니다.   이번 커널에는 오픈 vSwitch가 포함됐는데, 오픈 vSwitch는 아파치 2.0 라이선스가 적용되는 다계층 가상 스위치로, 동일한 물리 호스트 상의 서로 다른 가상머신 간의 트래픽과 가상머신과 물리 네트워크 간의 트래픽을 포워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버전을 통해 리눅스를 TI의 c64x 및 c66x 프로세서 상에서 구동할 수 있게 됐다. TI의 이들 칩은 주로 프린터나 이동 기지국, 의료 진단 장비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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