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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라”··· ASU의 ‘하이브리드 러닝’ 도전기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ASU)는 클라우드 협업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하이브리드 러닝(Hybrid Learning)’ 모델을 구축했다.  메이저 대학의 IT 팀을 이끄는 리더는 일반적인 IT 리더와는 꽤 다르다. 매년 새 학기마다 수많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술적 요구사항을 처리해야 하는 탓이다. 게다가 이번 가을 학기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더욱더 복잡했다. 대면 수업을 선택한 학생과 가상 수업을 선택한 학생을 동시에 지원해야 했기 때문이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의 CIO 레브 고닉은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매년 흰 머리가 생길 정도로 힘들지만, 올해 가을은 평소보다 더 힘든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가상 수업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동시 접속을 확보하는 것은 IT 팀이 하는 일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IT 팀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교수진과 학생 모두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원활하게 학습 및 협업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임무까지 맡아야 했다.  고닉은 하이브리드 러닝 모델을 지원하는 기술들을 배치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해 나갔다. 그는 학교에서 혹은 세계 곳곳에서 수업을 듣는 2만 명의 신입생이 원활하게 하이브리드 러닝으로 전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시 가동되는(Always-on) 네트워크 물론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는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얼룩지지 않았지만, 최근 몇 달간 12만 5,000명이 넘는 학생과 수천 명의 교직원을 긴급하게 지원해야 했던 IT 팀에는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일반적으로 대학교에 소속된 IT 팀은 여름 방학 동안 시스템 유지 및 업그레이드 작업을 주로 진행하지만, 이번은 달랐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의 IT 팀은 약 1,000여 곳의 교실에 카메라, 마이크, 콘솔 등을 설치해야만 했다. 교수들이 클릭 한 번으로 줌(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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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ASU)는 클라우드 협업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하이브리드 러닝(Hybrid Learning)’ 모델을 구축했다.  메이저 대학의 IT 팀을 이끄는 리더는 일반적인 IT 리더와는 꽤 다르다. 매년 새 학기마다 수많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술적 요구사항을 처리해야 하는 탓이다. 게다가 이번 가을 학기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더욱더 복잡했다. 대면 수업을 선택한 학생과 가상 수업을 선택한 학생을 동시에 지원해야 했기 때문이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의 CIO 레브 고닉은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매년 흰 머리가 생길 정도로 힘들지만, 올해 가을은 평소보다 더 힘든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가상 수업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동시 접속을 확보하는 것은 IT 팀이 하는 일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IT 팀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교수진과 학생 모두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원활하게 학습 및 협업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임무까지 맡아야 했다.  고닉은 하이브리드 러닝 모델을 지원하는 기술들을 배치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해 나갔다. 그는 학교에서 혹은 세계 곳곳에서 수업을 듣는 2만 명의 신입생이 원활하게 하이브리드 러닝으로 전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시 가동되는(Always-on) 네트워크 물론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는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얼룩지지 않았지만, 최근 몇 달간 12만 5,000명이 넘는 학생과 수천 명의 교직원을 긴급하게 지원해야 했던 IT 팀에는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일반적으로 대학교에 소속된 IT 팀은 여름 방학 동안 시스템 유지 및 업그레이드 작업을 주로 진행하지만, 이번은 달랐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의 IT 팀은 약 1,000여 곳의 교실에 카메라, 마이크, 콘솔 등을 설치해야만 했다. 교수들이 클릭 한 번으로 줌(Z...

2020.09.24

블로그 | 고등 교육기관에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하다

포스트 코로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부분 고등교육기관은 민첩한 학습 모델이 가능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하다. 고등교육 연구 및 마케팅 회사인 심슨스카보로(SimpsonScarborough)에 따르면, 이번 가을 4년제 대학은 신입생 등록이 최대 20%까지 줄어들 것이다. 이 예측은 2,000명 이상의 대학 진학 대상 고등학교 고학년과 기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대학 관련 매체 크로니컬 오브 하이어 에듀케이션(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9%의 교육기관이 이번 가을 학기에 온라인 수업만 진행할 계획이다. 나머지 학교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택해 일부 수업은 온라인으로, 일부 수업은 온라인과 대면 수업 모두 진행한다. 현재 대학이 직면한 현실은 다음과 같다.   많은 수의 학생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진정될 때까지 대학 교육을 시작하지 않거나 계속하지 않을 것이다.  원격 학습으로는 이전은 직접 경쟁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등교육시스템은 이제 일상품처럼 여겨질 것이고, 학생은 집에서 가까운 곳이 아니라 가장 성과가 좋은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 학생은 수업료 인하를 요구할 것이다. 이제 대학의 시설이나 기숙사를 이용하지 않고, 더 나아가 교수와의 직접 대면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매력적인 대학교는 전통적인 특징보다는 학생에게 더 나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 될 것이다. 이런 변화가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들 대학교 대다수를 구원하는 툴이 된다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분명 클라우드 컴퓨팅은 디지털화된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의 좀 더 중요한 역할은 기존 교육 제공 시스템을 이용해 대학교가 신속하게 원격 학습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기반 학생 정보 시스템을 생각해 보자. 이들 시스템은 수강 신청을 받고 성적을 기록하고 성적 증명서를 처리하고 시...

코로나19 뉴노멀 포스트코로나 대학교 원격학습 비대면

2020.09.08

포스트 코로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부분 고등교육기관은 민첩한 학습 모델이 가능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하다. 고등교육 연구 및 마케팅 회사인 심슨스카보로(SimpsonScarborough)에 따르면, 이번 가을 4년제 대학은 신입생 등록이 최대 20%까지 줄어들 것이다. 이 예측은 2,000명 이상의 대학 진학 대상 고등학교 고학년과 기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대학 관련 매체 크로니컬 오브 하이어 에듀케이션(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9%의 교육기관이 이번 가을 학기에 온라인 수업만 진행할 계획이다. 나머지 학교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택해 일부 수업은 온라인으로, 일부 수업은 온라인과 대면 수업 모두 진행한다. 현재 대학이 직면한 현실은 다음과 같다.   많은 수의 학생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진정될 때까지 대학 교육을 시작하지 않거나 계속하지 않을 것이다.  원격 학습으로는 이전은 직접 경쟁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등교육시스템은 이제 일상품처럼 여겨질 것이고, 학생은 집에서 가까운 곳이 아니라 가장 성과가 좋은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 학생은 수업료 인하를 요구할 것이다. 이제 대학의 시설이나 기숙사를 이용하지 않고, 더 나아가 교수와의 직접 대면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매력적인 대학교는 전통적인 특징보다는 학생에게 더 나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 될 것이다. 이런 변화가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들 대학교 대다수를 구원하는 툴이 된다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분명 클라우드 컴퓨팅은 디지털화된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의 좀 더 중요한 역할은 기존 교육 제공 시스템을 이용해 대학교가 신속하게 원격 학습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기반 학생 정보 시스템을 생각해 보자. 이들 시스템은 수강 신청을 받고 성적을 기록하고 성적 증명서를 처리하고 시...

2020.09.08

SK텔레콤, ‘AI커리큘럼’ 16개 대학에 제공…전년 대비 ‘3배’ 증가

SK텔레콤이 하반기부터 16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현업 경험을 토대로 기술 이론과 비즈니스 사례 등을 강의하는 ‘AI 커리큘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AI커리큘럼 도입을 희망하는 대학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AI 커리큘럼’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 NUGU를 포함해 음성인식, 영상인식, 추천기술 등 AI기술 분야별 박사급 전문가 15명의 강의를 담아 총 49편의 교육 영상으로 구성된 실무형 교육 과정이다. 올해는 추가로 SK텔레콤 구성원 대상으로 제공해왔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 관련 교육 콘텐츠 113편도 강의 보조자료로 함께 제공하며, 학생들이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Q&A 세션도 추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17년에 시작한 AI커리큘럼은 대학 2곳과 협약을 맺고 진행됐다. 2018년에는 3개 대학, 2019년에는 5개 대학으로 점차 확대됐다. 올해로 4년차인 AI커리큘럼은 서울대 등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30개 이상의 학점 인정 정규 과목에 강의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은 “SK텔레콤은 AI, 5G 등 ICT 선도 기업으로서 4차 산업 시대를 이끌기 위한 우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대학과 기업의 AI 교류확대를 통한 국내 AI 생태계 확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SKT AI 인공지능 커리큘럼 대학교

2020.08.10

SK텔레콤이 하반기부터 16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현업 경험을 토대로 기술 이론과 비즈니스 사례 등을 강의하는 ‘AI 커리큘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AI커리큘럼 도입을 희망하는 대학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AI 커리큘럼’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 NUGU를 포함해 음성인식, 영상인식, 추천기술 등 AI기술 분야별 박사급 전문가 15명의 강의를 담아 총 49편의 교육 영상으로 구성된 실무형 교육 과정이다. 올해는 추가로 SK텔레콤 구성원 대상으로 제공해왔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 관련 교육 콘텐츠 113편도 강의 보조자료로 함께 제공하며, 학생들이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Q&A 세션도 추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17년에 시작한 AI커리큘럼은 대학 2곳과 협약을 맺고 진행됐다. 2018년에는 3개 대학, 2019년에는 5개 대학으로 점차 확대됐다. 올해로 4년차인 AI커리큘럼은 서울대 등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30개 이상의 학점 인정 정규 과목에 강의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은 “SK텔레콤은 AI, 5G 등 ICT 선도 기업으로서 4차 산업 시대를 이끌기 위한 우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대학과 기업의 AI 교류확대를 통한 국내 AI 생태계 확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0.08.10

"워크로도의 96%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호주 대학 이야기

호주 퍼스에 있는 에디스코완대학(Edith Cowan University)은 약 400개의 워크로드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로 이전해 디지털 혁신의 첫 단추를 끼웠다.    2015년부터 이 대학은 관리 인프라인 아토스(Atos)로 많은 기술 인프라를 제공했다. 그러나 ECU의 최고 정보 책임자인 비토 포르테에 따르면, 이 배열에는 ECU에 필요한 유연성이나 민첩성이 부족했다. 포르테는 <CIO호주>에 아토스와의 계약은 “실제로 클라우드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관리가 불량하고 오케스트레이션이 없는 브이블록(Vblock) 클러스터였다. 비용이 많이 드는 안정성을 제공했지만 민첩하지 않고 수동에 초점을 맞췄다. 당시 클라우드는 현재의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타임라인과 기능을 비교하기가 어렵다. 우리 모두 5년 만에 마무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학교는 비용을 줄이고 학생 경험을 향상하는 전략을 지원하고자 작업량의 96%(약 50:50 윈도우 및 리눅스 기반)를 애저로 이전했다. 포르테는 “약 400개의 워크로드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했으며 이 400개의 워크로드에는 대학에 중요한 재무, 급여, 학생 관리, ID 등 모든 주요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대기 시간 및 기기 근접성에 대한 특정 요구 사항으로 여러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 애저 슬랙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했다. 또한 애저에 분석 및 데이터웨어하우스(DW)가 있다. 이러한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둘러싼 다른 많은 보조 애플리케이션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포르테는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이 아니다. 이들은 리눅스와 오라클 기반이다. 따라서 애저에서만 마이크로소프트를 실행할 수 있다는 인식을 없앴다”라고 밝혔다.  포르테가 이렇게 말했지만 이 대학의 1,000명 이상 사용자는 오피스 365와 팀스텔레포니(Teams Telephony)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이용 중이다. E...

CIO 이디스코완대학교 아토스 Ato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이전 리눅스 워크로드 오피스 365 윈도우 대학교 학생경험

2020.01.22

호주 퍼스에 있는 에디스코완대학(Edith Cowan University)은 약 400개의 워크로드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로 이전해 디지털 혁신의 첫 단추를 끼웠다.    2015년부터 이 대학은 관리 인프라인 아토스(Atos)로 많은 기술 인프라를 제공했다. 그러나 ECU의 최고 정보 책임자인 비토 포르테에 따르면, 이 배열에는 ECU에 필요한 유연성이나 민첩성이 부족했다. 포르테는 <CIO호주>에 아토스와의 계약은 “실제로 클라우드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관리가 불량하고 오케스트레이션이 없는 브이블록(Vblock) 클러스터였다. 비용이 많이 드는 안정성을 제공했지만 민첩하지 않고 수동에 초점을 맞췄다. 당시 클라우드는 현재의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타임라인과 기능을 비교하기가 어렵다. 우리 모두 5년 만에 마무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학교는 비용을 줄이고 학생 경험을 향상하는 전략을 지원하고자 작업량의 96%(약 50:50 윈도우 및 리눅스 기반)를 애저로 이전했다. 포르테는 “약 400개의 워크로드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했으며 이 400개의 워크로드에는 대학에 중요한 재무, 급여, 학생 관리, ID 등 모든 주요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대기 시간 및 기기 근접성에 대한 특정 요구 사항으로 여러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 애저 슬랙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했다. 또한 애저에 분석 및 데이터웨어하우스(DW)가 있다. 이러한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둘러싼 다른 많은 보조 애플리케이션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포르테는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이 아니다. 이들은 리눅스와 오라클 기반이다. 따라서 애저에서만 마이크로소프트를 실행할 수 있다는 인식을 없앴다”라고 밝혔다.  포르테가 이렇게 말했지만 이 대학의 1,000명 이상 사용자는 오피스 365와 팀스텔레포니(Teams Telephony)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이용 중이다. E...

2020.01.22

캠퍼스 생활부터 수업 환경까지 광범위하게··· 학교로 간 사물 인터넷

대학교가 사물 인터넷 배치를 시험하기에 최고의 환경일 수 있다. 대학 캠퍼스는 종종 다양한 조직과 기술 환경이 모인 소우주가 되곤 하기 때문이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CIO 고든 위숀은 캠퍼스 테크놀로지와의 인터뷰에서 “규모가 큰 연구 대학은 모든 수직 산업군의 부분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학술 연구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유통, 운송, 의료, 공급망 등을 모두 갖춘 거대 기업 환경을 지원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캠퍼스에 배치된 사물 인터넷이 그저 학술적인 연습에 그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애리조나 주립대의 선 데블 스타디움은 와이파이와 이동통신망에 연결된 센서를 사용해 온도나 습도부터 물이 새는 수도꼭지와 소음 수준까지 모든 것을 모니터링한다. 또한, 주차 공간이나 휴게실 대기 시간 등을 추적해 스마트폰 사용자가 관련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위숀은 “이들 개념 증명을 지원하기 위해 백엔드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인텔과 같은 산업 협력업체와 공조해 왔으며, 사물 인터넷 기술을 폭넓게 적용하는 데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사물 인터넷 도입에 적극적인 대학이 이곳만은 아니다. 유니버시티 비즈니스의 보도에 따르면, 대학들은 다양한 용도로 사물 인터넷을 도입하고 있는데, 캠퍼스 세탁기가 빨래가 다 되면 학생에게 문자를 보내는 일부터 갓길 공사를 위해 웨어러블 디바이스로부터 데이터를 취합해 학생들의 이동 패턴을 추적하는 일까지 활용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스포츠 트레이너가 대학 선수의 체중과 지방 비율 정보를 자동으로 추적하고 공기 질 등의 환경 요소를 취합해 훈련 경로를 최적화하는 데 활용하기도 한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는 약 350개의 빌딩을 연결해 자동화 시스템으로 제어하는데, 학교 직원들이 원격으로 전기와 조명, 배관, 공기 시스템을 제어한다. 마지막으로 NMC 호라이즌의 2017년 고...

대학교 모니터링 센서 IoT 캠퍼스

2017.09.01

대학교가 사물 인터넷 배치를 시험하기에 최고의 환경일 수 있다. 대학 캠퍼스는 종종 다양한 조직과 기술 환경이 모인 소우주가 되곤 하기 때문이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CIO 고든 위숀은 캠퍼스 테크놀로지와의 인터뷰에서 “규모가 큰 연구 대학은 모든 수직 산업군의 부분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학술 연구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유통, 운송, 의료, 공급망 등을 모두 갖춘 거대 기업 환경을 지원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캠퍼스에 배치된 사물 인터넷이 그저 학술적인 연습에 그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애리조나 주립대의 선 데블 스타디움은 와이파이와 이동통신망에 연결된 센서를 사용해 온도나 습도부터 물이 새는 수도꼭지와 소음 수준까지 모든 것을 모니터링한다. 또한, 주차 공간이나 휴게실 대기 시간 등을 추적해 스마트폰 사용자가 관련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위숀은 “이들 개념 증명을 지원하기 위해 백엔드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인텔과 같은 산업 협력업체와 공조해 왔으며, 사물 인터넷 기술을 폭넓게 적용하는 데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사물 인터넷 도입에 적극적인 대학이 이곳만은 아니다. 유니버시티 비즈니스의 보도에 따르면, 대학들은 다양한 용도로 사물 인터넷을 도입하고 있는데, 캠퍼스 세탁기가 빨래가 다 되면 학생에게 문자를 보내는 일부터 갓길 공사를 위해 웨어러블 디바이스로부터 데이터를 취합해 학생들의 이동 패턴을 추적하는 일까지 활용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스포츠 트레이너가 대학 선수의 체중과 지방 비율 정보를 자동으로 추적하고 공기 질 등의 환경 요소를 취합해 훈련 경로를 최적화하는 데 활용하기도 한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는 약 350개의 빌딩을 연결해 자동화 시스템으로 제어하는데, 학교 직원들이 원격으로 전기와 조명, 배관, 공기 시스템을 제어한다. 마지막으로 NMC 호라이즌의 2017년 고...

2017.09.01

전세계 100여 대학에서 강의·연구 목적으로 스플렁크 솔루션 활용

전세계 100여 곳 이상의 대학교가 교육 및 연구 목적으로 스플렁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플렁크 솔루션이 구축된 대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들은 강의실에서 비즈니스와 공공 부문에서 필요한 데이터 분석 기술과 개념 등을 학습하고 있다. 특히, 미국 조지타운대, 싱가포르 난양 폴리테크닉대, 미국 노스웨스턴대, 미국 산호세 주립대, 이탈리아 사피엔자대, 미국 콜로라도대 볼더 캠퍼스, 영국 옥스퍼드대 등은 학생들에게 스플렁크 솔루션으로 머신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롭 리드 스플렁크의 교육 부문 에반젤리스트는 “스플렁크는 학생 및 연구진들이 남들 보다 먼저 스플렁크 기술을 접해, 이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기능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스플렁크는 차세대 데이터 과학자들과 IT, 보안, 비즈니스 전문가를 육성하는 진보적인 대학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벳시 페이지 시그먼 조지타운대 맥도너 경영대학원 교수는 “요즘 교육 기관들은 실제 현장에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과 개념을 가르치고 있다”며 “학생들은 스플렁크 소프트웨어를 직접 실습하며,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과 운영 인텔리전스를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빅데이터 대학교 연구 스플렁크 분석 강의 머신데이터

2015.08.05

전세계 100여 곳 이상의 대학교가 교육 및 연구 목적으로 스플렁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플렁크 솔루션이 구축된 대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들은 강의실에서 비즈니스와 공공 부문에서 필요한 데이터 분석 기술과 개념 등을 학습하고 있다. 특히, 미국 조지타운대, 싱가포르 난양 폴리테크닉대, 미국 노스웨스턴대, 미국 산호세 주립대, 이탈리아 사피엔자대, 미국 콜로라도대 볼더 캠퍼스, 영국 옥스퍼드대 등은 학생들에게 스플렁크 솔루션으로 머신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롭 리드 스플렁크의 교육 부문 에반젤리스트는 “스플렁크는 학생 및 연구진들이 남들 보다 먼저 스플렁크 기술을 접해, 이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기능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스플렁크는 차세대 데이터 과학자들과 IT, 보안, 비즈니스 전문가를 육성하는 진보적인 대학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벳시 페이지 시그먼 조지타운대 맥도너 경영대학원 교수는 “요즘 교육 기관들은 실제 현장에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과 개념을 가르치고 있다”며 “학생들은 스플렁크 소프트웨어를 직접 실습하며,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과 운영 인텔리전스를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5.08.05

클라우드 도입, 대학 CIO의 찬반양론 격돌

클라우드 컴퓨팅은 정말 피할 수 없는 대세인가? 그럴지도 모르지만, 위스콘신대학교의 인프라 책임자인 멜리사 우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약속을 그대로 믿기에는 아직 해야 할 질문이 많다.   웨스트 플로리다 대학의 CIO 마이클 딕먼은 멜리사 우와는 다른 생각이다. 그리고 이들 두 사람은 연례 에듀코스(Educause) 컨퍼런스에서 상용 클라우드 컴퓨팅의 과장된 점과 희망적인 점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우의 주장은 클라우드가 옵션으로 등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IT 부서는 도입 전에 여러 가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는 “왜 논의의 초점이 언제 도입할 것인가에 집중되는가. 왜 도입해야 하는지를 물어야 한다”며, “가트너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이프 사이클의 거품 단계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대형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 중단 사태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랙스페이스가 6월 이후 3번째 서비스 중단 사고를 일으켰다. 지난 달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T모바일 사이트킥 서비스 사용자가 저장한 데이터를 손실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구글 지메일은 너무나 많은 서비스 중단 사태로 사용자들을 힘들게 했다.   우는 “그리고 프라이버시와 보안 위험은 또 어떤가? 데이터는 어디에 저장되는가? 학교의 연구 데이터는 어디에 저장되는가? 이들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는 어떻게 관리하며, 만약 클라우드 서비스에 사고가 생기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딕먼은 클라우드에 대한 이런 질문은 상품화된 서비스에 대해서는 적절한 것이지만, 상품화된 서비스의 정의는 끊임없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반박했다.   딕먼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메일은 그냥 이메일&r...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글 교육기관 대학교 랙스페이스

2009.11.06

클라우드 컴퓨팅은 정말 피할 수 없는 대세인가? 그럴지도 모르지만, 위스콘신대학교의 인프라 책임자인 멜리사 우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약속을 그대로 믿기에는 아직 해야 할 질문이 많다.   웨스트 플로리다 대학의 CIO 마이클 딕먼은 멜리사 우와는 다른 생각이다. 그리고 이들 두 사람은 연례 에듀코스(Educause) 컨퍼런스에서 상용 클라우드 컴퓨팅의 과장된 점과 희망적인 점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우의 주장은 클라우드가 옵션으로 등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IT 부서는 도입 전에 여러 가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는 “왜 논의의 초점이 언제 도입할 것인가에 집중되는가. 왜 도입해야 하는지를 물어야 한다”며, “가트너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이프 사이클의 거품 단계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대형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 중단 사태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랙스페이스가 6월 이후 3번째 서비스 중단 사고를 일으켰다. 지난 달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T모바일 사이트킥 서비스 사용자가 저장한 데이터를 손실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구글 지메일은 너무나 많은 서비스 중단 사태로 사용자들을 힘들게 했다.   우는 “그리고 프라이버시와 보안 위험은 또 어떤가? 데이터는 어디에 저장되는가? 학교의 연구 데이터는 어디에 저장되는가? 이들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는 어떻게 관리하며, 만약 클라우드 서비스에 사고가 생기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딕먼은 클라우드에 대한 이런 질문은 상품화된 서비스에 대해서는 적절한 것이지만, 상품화된 서비스의 정의는 끊임없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반박했다.   딕먼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메일은 그냥 이메일&r...

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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