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미국의 포브스 400대 부자 목록에는 수십명의 젊은 IT갑부들이 들어 있다. 여기에는 전 페이스북 사장이자 냅스터의 설립자인 올해 33세의 숀 파커(사진, 20억 달러)도 포함돼 있다. 또한 19억 6,000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유비퀴티 네트워크 설립자인 35세의 로버트 페라, 트위터의 공동 설립자(현재는 회장)이자 앱 결제 업체인 스퀘어의 현 CEO인 36세의 잭 도로시(13억 달러), 구루폰 공동 설립자인 44세의 에릭 레프코프스키(17억 5,000만 달러)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