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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가 창의성 저해한다, 이유는...” 美 연구진

화상회의 앱 사용량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극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많은 사람이 동료 혹은 상사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줬다. 하지만 이 영상 혁명에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영상 통화(video calls)’의 인기가 치솟았다. 사무실이 폐쇄되면서 직원들을 연결할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상회의 앱에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그 단점은 끝없는 (화상)회의로 인한 줌 피로(Zoom fatigue)만이 아니다.    최근 네이처 紙에 게재된 논문(‘가상 커뮤니케이션이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성을 저해한다(Virtual communication curbs creative ideas generation)’)에 따르면 영상을 통해 협업할 때 사람들의 창의성이 타격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화상회의가 사람 눈의 초점을 컴퓨터 화면으로 제한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주변의 나머지 물리적 공간이 사실상 배제된다. 이렇게 좁은 시야는 인지적 초점을 제한하기 때문에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시선이 떠돌 때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창의적 생각이 억압된다.  그렇다고 영상 앱을 버린다거나 혹은 원격근무를 취소할 필요는 없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 조너선 레바브와 위 논문을 공동 저술한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마케팅 조교수 멜라인 브럭스는 해당 연구 결과를 ‘화상회의를 피해야 하는 이유’로 해석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논문에 의하면 줌(Zoom) 등의 (화상회의) 도구는 특정 업무, 특히 강도 높은 집중을 해야 하는 일에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논문은 영상 통화가 아이디어 결정(또는 평가)에서는 직접 대면보다 더 낫다고 언급했다.  가상으로 협업할 때 창의성과 아이디어 생성이 어떤 제약을 받는가?  우선,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기 훨씬 전부터 원격 팀과의 혁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관리자와 경영진의 이야기를 들어왔기 때문에 이 연구 주제가...

팬데믹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화상회의 영상 통화 생산성 창의성 혁신

2022.05.12

화상회의 앱 사용량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극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많은 사람이 동료 혹은 상사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줬다. 하지만 이 영상 혁명에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영상 통화(video calls)’의 인기가 치솟았다. 사무실이 폐쇄되면서 직원들을 연결할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상회의 앱에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그 단점은 끝없는 (화상)회의로 인한 줌 피로(Zoom fatigue)만이 아니다.    최근 네이처 紙에 게재된 논문(‘가상 커뮤니케이션이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성을 저해한다(Virtual communication curbs creative ideas generation)’)에 따르면 영상을 통해 협업할 때 사람들의 창의성이 타격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화상회의가 사람 눈의 초점을 컴퓨터 화면으로 제한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주변의 나머지 물리적 공간이 사실상 배제된다. 이렇게 좁은 시야는 인지적 초점을 제한하기 때문에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시선이 떠돌 때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창의적 생각이 억압된다.  그렇다고 영상 앱을 버린다거나 혹은 원격근무를 취소할 필요는 없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 조너선 레바브와 위 논문을 공동 저술한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마케팅 조교수 멜라인 브럭스는 해당 연구 결과를 ‘화상회의를 피해야 하는 이유’로 해석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논문에 의하면 줌(Zoom) 등의 (화상회의) 도구는 특정 업무, 특히 강도 높은 집중을 해야 하는 일에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논문은 영상 통화가 아이디어 결정(또는 평가)에서는 직접 대면보다 더 낫다고 언급했다.  가상으로 협업할 때 창의성과 아이디어 생성이 어떤 제약을 받는가?  우선,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기 훨씬 전부터 원격 팀과의 혁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관리자와 경영진의 이야기를 들어왔기 때문에 이 연구 주제가...

2022.05.12

생산성은? 월급은? 고객 혼란은? 美 기술 스타트업의 ‘주 4일제’ 도전기

‘퀵(Qwick)’이 오는 7월까지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주4일 32시간 근무’를 시범 운영한 후, 이를 지속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퀵은 구내식당, 케이터링 서비스, 행사(예: 결혼식, 파티, 기업 모임 등) 등 환대산업 분야의 서비스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주 4일 근무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美 서비스 전문가 매칭 플랫폼 ‘퀵(Qwick)’이 주 4일제 실험에 들어갔다. 직원 웰빙과 생산상 향상을 목표로 정규직 대상의 (주 4일제) 시범 운영을 시작한 것이다. 주 5일 40시간 근무는 20세기 초반부터 시작됐다. 수십 년 동안 주당 근무 시간을 단축해달라는 요구가 있었지만 주류로 자리 잡지 못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기업이 업무 관행을 새로이 바라보게 되면서 이 관행이 진지하게 고려되고 있다. 이를테면 유니레버(Unilever), 볼트(Bolt), 킥스타터(Kickstarter)는 최근 주 4일제를 시행했거나 영구적으로 도입한 기업이다. 퀵은 지난 2018년 설립 이후 유지돼 온 일반적인 ‘주 5일 38시간 근무제’에서 ‘주 4일 32시간 근무제’로 전환한다(직원들은 주 5일 근무와 동일한 급여를 받는다).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실험은 2022년 7월까지 운영된다. 이 회사의 직원들은 영업, 마케팅, 재무, IT 등을 담당하거나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퀵 플랫폼에 등록해 활동하는 전문가)와 상호작용한다. 이번 시범 운영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이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근무하지만 일부는 교대로 주말에 근무한다. 퀵의 공동 설립자 겸 CEO 제이미 백스터는 근무 시간 단축이 번아웃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는 이 회사로 하여금 치열한 채용 시장에서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생산성 증가, 창의성 향상, 직원 웰빙 개선이라는 3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범 운영이 종료되면 퀵은 장기적으로 주 4일제를 도입할지...

주4일제 유연근무 원격근무 탄력근무 생산성 웰빙

2022.04.06

‘퀵(Qwick)’이 오는 7월까지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주4일 32시간 근무’를 시범 운영한 후, 이를 지속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퀵은 구내식당, 케이터링 서비스, 행사(예: 결혼식, 파티, 기업 모임 등) 등 환대산업 분야의 서비스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주 4일 근무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美 서비스 전문가 매칭 플랫폼 ‘퀵(Qwick)’이 주 4일제 실험에 들어갔다. 직원 웰빙과 생산상 향상을 목표로 정규직 대상의 (주 4일제) 시범 운영을 시작한 것이다. 주 5일 40시간 근무는 20세기 초반부터 시작됐다. 수십 년 동안 주당 근무 시간을 단축해달라는 요구가 있었지만 주류로 자리 잡지 못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기업이 업무 관행을 새로이 바라보게 되면서 이 관행이 진지하게 고려되고 있다. 이를테면 유니레버(Unilever), 볼트(Bolt), 킥스타터(Kickstarter)는 최근 주 4일제를 시행했거나 영구적으로 도입한 기업이다. 퀵은 지난 2018년 설립 이후 유지돼 온 일반적인 ‘주 5일 38시간 근무제’에서 ‘주 4일 32시간 근무제’로 전환한다(직원들은 주 5일 근무와 동일한 급여를 받는다).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실험은 2022년 7월까지 운영된다. 이 회사의 직원들은 영업, 마케팅, 재무, IT 등을 담당하거나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퀵 플랫폼에 등록해 활동하는 전문가)와 상호작용한다. 이번 시범 운영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이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근무하지만 일부는 교대로 주말에 근무한다. 퀵의 공동 설립자 겸 CEO 제이미 백스터는 근무 시간 단축이 번아웃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는 이 회사로 하여금 치열한 채용 시장에서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생산성 증가, 창의성 향상, 직원 웰빙 개선이라는 3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범 운영이 종료되면 퀵은 장기적으로 주 4일제를 도입할지...

2022.04.06

‘한 지붕 두 목소리’ 사무실 복귀 둘러싼 기업·직원 동상이몽

마이크로소프트의 ‘2022 업무 트렌드 인덱스(2022 Work Trend Index)’에 따르면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에 관한 비즈니스 리더와 직원 간의 의견 차이가 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던 워크 부문 CVP 자레드 스파타로는 “전 세계 직원들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결정하는 공식, 즉 직장에서 원하는 것과 그 대가로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를 다시 내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원격근무의 생산성을 두고도 비즈니스 리더와 직원의 의견이 갈렸다.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원의 81%는 1년 전과 비교해 생산성이 변함없거나 오히려 더 향상됐다고 답했다. 원격근무 시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많은 직장 내 요소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반면에 비즈니스 리더의 54%는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로의 전환이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우려했다.   한편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자의 절반 이상은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으면서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고, 직장 내 인간관계가 좁아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외로움이 생산성을 저하시킨다는 다른 연구 결과도 있다. 화상회의 플랫폼 개발자는 온라인 환경을 재미있고 인터랙티브한 환경으로 만들고자 하고 있지만 전체 응답자의 66%는 비공식 온라인 채팅이 대면 모임이라기보다는 ‘하기 싫은 일’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연결’해야 할 때 따라서 CIO는 단순히 새로운 회의 도구를 배포하는 일만 해서는 안 된다. 직원들이 심도 있게 소통할 수 있는 팀 문화를 조성해야 하고, 직원들이 서로 연결되며 온라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아니면 전 직원을 사무실로 복귀시키는 방법도 있다. 비즈니스 리더의 50%는 내년 중으로 이 방법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직원의 52%가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로 전환할 계획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일부 개편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갈등이 가장 클 곳은 인도다(인도에서는 기업의 3분의 2가...

재택근무 원격근무 팬데믹 하이브리드 근무 코로나19 사무실 복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생산성 화상회의

2022.03.21

마이크로소프트의 ‘2022 업무 트렌드 인덱스(2022 Work Trend Index)’에 따르면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에 관한 비즈니스 리더와 직원 간의 의견 차이가 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던 워크 부문 CVP 자레드 스파타로는 “전 세계 직원들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결정하는 공식, 즉 직장에서 원하는 것과 그 대가로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를 다시 내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원격근무의 생산성을 두고도 비즈니스 리더와 직원의 의견이 갈렸다.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원의 81%는 1년 전과 비교해 생산성이 변함없거나 오히려 더 향상됐다고 답했다. 원격근무 시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많은 직장 내 요소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반면에 비즈니스 리더의 54%는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로의 전환이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우려했다.   한편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자의 절반 이상은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으면서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고, 직장 내 인간관계가 좁아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외로움이 생산성을 저하시킨다는 다른 연구 결과도 있다. 화상회의 플랫폼 개발자는 온라인 환경을 재미있고 인터랙티브한 환경으로 만들고자 하고 있지만 전체 응답자의 66%는 비공식 온라인 채팅이 대면 모임이라기보다는 ‘하기 싫은 일’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연결’해야 할 때 따라서 CIO는 단순히 새로운 회의 도구를 배포하는 일만 해서는 안 된다. 직원들이 심도 있게 소통할 수 있는 팀 문화를 조성해야 하고, 직원들이 서로 연결되며 온라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아니면 전 직원을 사무실로 복귀시키는 방법도 있다. 비즈니스 리더의 50%는 내년 중으로 이 방법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직원의 52%가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로 전환할 계획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일부 개편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갈등이 가장 클 곳은 인도다(인도에서는 기업의 3분의 2가...

2022.03.21

칼럼ㅣ‘원격회의’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팁 12가지

몇 시간 동안 계속되는 줌 화상회의에 지쳤는가? 모두가 말은 하지만 아무 의사결정도 이뤄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가? 다음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고려하라.  원격근무는 직원들로 하여금 외로움이나 단절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반면에 온라인 협업은 (조직에서) 이전에는 부각되지 않았던 인재를 해방시킬 수 있다. 능력은 있지만 대면회의에서는 조용했던 사람들이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퓨처 포럼(Future Forum)의 부사장 쉴라 수브라마니안은 “이전의 업무 방식이 아닌 현재의 업무 방식에 적합한 방법으로 조직을 관리해야 한다”라며, “업무 장소는 바뀌었지만 업무 방식은 과거의 관점에 머물러 있는 기업들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업무 과정과 프레젠테이션보다는 결과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권고했다.  그렇다면 ‘원격회의를 관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신뢰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하고 잘 활용할 것  참가자가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원격 회의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화면 공유를 시도하는 동안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는가?  관리자는 협업 도구의 사용 방법을 익히고, 해당 정보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이는 모든 직원이 기술 사용 방법을 알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시간을 생산적으로 쓸 수 있게끔 한다. 최적의 기술 선택은 직원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술일 것이다(예: 줌, 팀즈, 웹엑스 등).  회의 내용을 단순화할 것 가트너는 “모든 회의가 동일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회의 유형마다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실이다. 특히, 대면회의를 하던 시절에도 집중력은 유지하기 어려웠고, 이는 원격회의라면 더욱더 그렇다.   회의에서 슬라이드 자료를 사용해야 한다면 내용이 많은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는 지양하는 게 좋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을 단순화해야 한다. 복잡한 슬라이드 5...

원격근무 원격회의 생산성 화상회의 온라인 협업 원격협업 팬데믹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2021.12.21

몇 시간 동안 계속되는 줌 화상회의에 지쳤는가? 모두가 말은 하지만 아무 의사결정도 이뤄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가? 다음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고려하라.  원격근무는 직원들로 하여금 외로움이나 단절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반면에 온라인 협업은 (조직에서) 이전에는 부각되지 않았던 인재를 해방시킬 수 있다. 능력은 있지만 대면회의에서는 조용했던 사람들이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퓨처 포럼(Future Forum)의 부사장 쉴라 수브라마니안은 “이전의 업무 방식이 아닌 현재의 업무 방식에 적합한 방법으로 조직을 관리해야 한다”라며, “업무 장소는 바뀌었지만 업무 방식은 과거의 관점에 머물러 있는 기업들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업무 과정과 프레젠테이션보다는 결과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권고했다.  그렇다면 ‘원격회의를 관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신뢰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하고 잘 활용할 것  참가자가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원격 회의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화면 공유를 시도하는 동안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는가?  관리자는 협업 도구의 사용 방법을 익히고, 해당 정보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이는 모든 직원이 기술 사용 방법을 알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시간을 생산적으로 쓸 수 있게끔 한다. 최적의 기술 선택은 직원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술일 것이다(예: 줌, 팀즈, 웹엑스 등).  회의 내용을 단순화할 것 가트너는 “모든 회의가 동일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회의 유형마다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실이다. 특히, 대면회의를 하던 시절에도 집중력은 유지하기 어려웠고, 이는 원격회의라면 더욱더 그렇다.   회의에서 슬라이드 자료를 사용해야 한다면 내용이 많은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는 지양하는 게 좋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을 단순화해야 한다. 복잡한 슬라이드 5...

2021.12.21

비주얼 스튜디오 2022 프리뷰 4 출시··· “개발자 생산성 향상”

비주얼 스튜디오 2022 IDE의 최신 프리뷰가 출시됐다. 이는 개인 및 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더 빨라진 검색 및 기타 UI 관련 성능 개선 등을 제공한다.  지난 9월 14일(현지 시각) 마이크로소프트 플래그십 IDE의 64비트 버전 프리뷰 4(또는 비주얼 스튜디오 2022 버전 17.0 프리뷰 4)가 공개됐다. 이는 비주얼 스튜디오 웹 사이트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비주얼 스튜디오 2022 프리뷰 4는 개인 및 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이를테면 ‘파일에서 찾기(Find in Files)’와 같은 기능의 성능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오차드 코어(Orchard Core)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및 웹 콘텐츠 관리 등 대규모 솔루션 검색 시 그 속도가 3배 이상 빨라졌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말했다. 또 C++ 인텔리센스 및 기호 데이터베이스 처리 성능이 향상됐다. 디버깅도 개선됐다. 예를 들면 개선사항 중 하나인 종속 중단점을 통해 개발자는 다른 중단점이 처음 발생한 후 트리거되는 추가 중단점을 구성할 수 있다. 그 결과 공통 경로(예: 게임 루프 또는 유틸리티 API)에서 코드를 디버깅하는 게 훨씬 쉬워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신 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프리뷰 4에서는 블레이저(Blazor) 및 레이저(Razor) 편집기가 업데이트됐다. NPM GUI를 사용하면 누겟(NuGet) 패키지 다운로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NPM 모듈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파일 저장 시 핫 리로드 및 CSS 파일에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것을 포함해 ASP닷넷 코어(ASP.NET Core)에 핫 리로드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다른 핫 리로드 개선사항에는 C++의 핫 리로드가 이제 씨메이크(CMake) 및 오픈폴더(OpenFolder)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닷넷 마우이(.NET MAUI)용 XAML 핫 리로드 지원이 개선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가 ...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 개발자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디버깅 핫 리로드 통합개발환경 IDE

2021.09.17

비주얼 스튜디오 2022 IDE의 최신 프리뷰가 출시됐다. 이는 개인 및 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더 빨라진 검색 및 기타 UI 관련 성능 개선 등을 제공한다.  지난 9월 14일(현지 시각) 마이크로소프트 플래그십 IDE의 64비트 버전 프리뷰 4(또는 비주얼 스튜디오 2022 버전 17.0 프리뷰 4)가 공개됐다. 이는 비주얼 스튜디오 웹 사이트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비주얼 스튜디오 2022 프리뷰 4는 개인 및 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이를테면 ‘파일에서 찾기(Find in Files)’와 같은 기능의 성능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오차드 코어(Orchard Core)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및 웹 콘텐츠 관리 등 대규모 솔루션 검색 시 그 속도가 3배 이상 빨라졌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말했다. 또 C++ 인텔리센스 및 기호 데이터베이스 처리 성능이 향상됐다. 디버깅도 개선됐다. 예를 들면 개선사항 중 하나인 종속 중단점을 통해 개발자는 다른 중단점이 처음 발생한 후 트리거되는 추가 중단점을 구성할 수 있다. 그 결과 공통 경로(예: 게임 루프 또는 유틸리티 API)에서 코드를 디버깅하는 게 훨씬 쉬워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신 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프리뷰 4에서는 블레이저(Blazor) 및 레이저(Razor) 편집기가 업데이트됐다. NPM GUI를 사용하면 누겟(NuGet) 패키지 다운로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NPM 모듈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파일 저장 시 핫 리로드 및 CSS 파일에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것을 포함해 ASP닷넷 코어(ASP.NET Core)에 핫 리로드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다른 핫 리로드 개선사항에는 C++의 핫 리로드가 이제 씨메이크(CMake) 및 오픈폴더(OpenFolder)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닷넷 마우이(.NET MAUI)용 XAML 핫 리로드 지원이 개선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가 ...

2021.09.17

블로그ㅣ‘포용’과 ‘공감’은 미래 협업 플랫폼의 핵심 요소다

일반적으로 ‘포용(inclusion)’과 ‘공감(empathy)’은 협업 플랫폼의 특징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하지만 AI의 손길과 약간의 스마트한 관리가 있다면 그렇게 될 수 있다.    (* 참고: 시스코는 저자의 고객사다.) 지난주 시스코가 포브스와 함께 ‘협업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킴튼 호텔&레스토랑(Kimpton Hotels&Restaurants)의 CEO 마이크 디프리노, JLL 테크놀로지스(JLL Technologies)의 CIO 에드워드 웨고너,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의 최고 포용 및 협업 책임자이자 부사장인 샤리 슬레이트, 시스코 웹엑스의 부사장 겸 CMO 아루나 라비찬드란이 패널로 참여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제품의 기능은 알아도) ‘제품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협업과 관련해 인간 행동(human behavior)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앞으로 일어날 일을 더욱더 잘 알아야 한다.  시스코 경영진이 강조한 2가지 개념은 ‘포용’과 ‘공감’이었다. 이 두 가지 개념 그리고 이것들이 협업 도구(특히 웹엑스)의 미래에 의미하는 바를 살펴본다.  포용(참여) 그리고 팀워크  필자가 관찰한 바로는 (경험과 관계없이) 가장 오래되고 가장 거침없이 말하는 사람이 팀에서 의견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 논쟁에서 이기는 것이 정답을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이로 인해 팀에서 일부 직원이 회의에서 무시당하거나 배제되는 등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온라인 회의에서도 이들이 반대 의견을 내는 사람 또는 실질적으로 논의 내용을 다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음소거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그 결과 논의 주제에 관한 지식이 가장 적은 사람이 장황하고 두서없이 이야기하느라 팀의 시간을 낭비하고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시스코 웹엑스는 직원과 관리자가 이...

협업 협업 도구 협업 플랫폼 시스코 웹엑스 포용 공감 재택근무 직원 관리 생산성 인공지능 화상회의

2021.07.26

일반적으로 ‘포용(inclusion)’과 ‘공감(empathy)’은 협업 플랫폼의 특징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하지만 AI의 손길과 약간의 스마트한 관리가 있다면 그렇게 될 수 있다.    (* 참고: 시스코는 저자의 고객사다.) 지난주 시스코가 포브스와 함께 ‘협업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킴튼 호텔&레스토랑(Kimpton Hotels&Restaurants)의 CEO 마이크 디프리노, JLL 테크놀로지스(JLL Technologies)의 CIO 에드워드 웨고너,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의 최고 포용 및 협업 책임자이자 부사장인 샤리 슬레이트, 시스코 웹엑스의 부사장 겸 CMO 아루나 라비찬드란이 패널로 참여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제품의 기능은 알아도) ‘제품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협업과 관련해 인간 행동(human behavior)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앞으로 일어날 일을 더욱더 잘 알아야 한다.  시스코 경영진이 강조한 2가지 개념은 ‘포용’과 ‘공감’이었다. 이 두 가지 개념 그리고 이것들이 협업 도구(특히 웹엑스)의 미래에 의미하는 바를 살펴본다.  포용(참여) 그리고 팀워크  필자가 관찰한 바로는 (경험과 관계없이) 가장 오래되고 가장 거침없이 말하는 사람이 팀에서 의견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 논쟁에서 이기는 것이 정답을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이로 인해 팀에서 일부 직원이 회의에서 무시당하거나 배제되는 등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온라인 회의에서도 이들이 반대 의견을 내는 사람 또는 실질적으로 논의 내용을 다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음소거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그 결과 논의 주제에 관한 지식이 가장 적은 사람이 장황하고 두서없이 이야기하느라 팀의 시간을 낭비하고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시스코 웹엑스는 직원과 관리자가 이...

2021.07.26

블로그ㅣ생산성·보안에 초점··· 기업 관점에서 본 WWDC 2021

애플이 WWDC 2021에서 iOS, 아이패드OS, 맥OS 및 기타 소프트웨어 변경사항과 함께 1년 넘게 집에서 일하고 있는 원격근무자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개선사항을 대거 발표했다.  이번 WWDC는 작년의 애플 실리콘(Apple Sillicon) 발표와 같은 강렬한 한방은 없었다. 또 이날 공개될 것이라는 예측이 무성했던 맥북 프로도 등장하지 않았다. 새 하드웨어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자리였다.  반면에 맥, 아이패드, 아이폰을 사용하는 기업 사용자의 관심을 끌 만한 뉴스는 굉장히 많았다. 애플이 WWDC 2021에서 밝힌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본다.  원격근무 개선  애플 직원 대부분이 1년 넘게 원격근무를 해왔다. 그 결과 최근 9월부터 주 3회 사무실로 출근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애플은 ‘프리젠티즘(Presenteeism; 누적된 피로와 업무 스트레스로 정상 업무가 불가능하지만 단지 출근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회사에 오는 현상)’ 문화로 돌아가기보다는 원격근무를 지속하고 싶은 직원들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물론 코로나19 팬데믹은 애플 직원들이 원격근무의 몇 가지 고충을 직접 경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WWDC 2021에서는 이러한 고충들을 줄일 수 있는 수많은 개선사항이 소개됐다.  먼저 페이스타임(FaceTime)을 보자. 아직 진정한 크로스-플랫폼이라 할 순 없지만 이제 페이스타임으로도 윈도우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 사용자와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웹 앱 사용).  사실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긴 하지만 이제 원격근무자들은 다른 플랫폼을 쓰는 동료와 대화하는 데 페이스타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을 직시하자면 기회는 날아갔고 사람들은 모두 줌(Zoom)을 사용한다. 애플 역시 이를 알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왜 서드파티 화상통화 앱들이 새 페이스타임 기능(예: 보이스 아이솔레이션(Voice Isolation), 와이드 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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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애플이 WWDC 2021에서 iOS, 아이패드OS, 맥OS 및 기타 소프트웨어 변경사항과 함께 1년 넘게 집에서 일하고 있는 원격근무자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개선사항을 대거 발표했다.  이번 WWDC는 작년의 애플 실리콘(Apple Sillicon) 발표와 같은 강렬한 한방은 없었다. 또 이날 공개될 것이라는 예측이 무성했던 맥북 프로도 등장하지 않았다. 새 하드웨어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자리였다.  반면에 맥, 아이패드, 아이폰을 사용하는 기업 사용자의 관심을 끌 만한 뉴스는 굉장히 많았다. 애플이 WWDC 2021에서 밝힌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본다.  원격근무 개선  애플 직원 대부분이 1년 넘게 원격근무를 해왔다. 그 결과 최근 9월부터 주 3회 사무실로 출근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애플은 ‘프리젠티즘(Presenteeism; 누적된 피로와 업무 스트레스로 정상 업무가 불가능하지만 단지 출근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회사에 오는 현상)’ 문화로 돌아가기보다는 원격근무를 지속하고 싶은 직원들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물론 코로나19 팬데믹은 애플 직원들이 원격근무의 몇 가지 고충을 직접 경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WWDC 2021에서는 이러한 고충들을 줄일 수 있는 수많은 개선사항이 소개됐다.  먼저 페이스타임(FaceTime)을 보자. 아직 진정한 크로스-플랫폼이라 할 순 없지만 이제 페이스타임으로도 윈도우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 사용자와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웹 앱 사용).  사실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긴 하지만 이제 원격근무자들은 다른 플랫폼을 쓰는 동료와 대화하는 데 페이스타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을 직시하자면 기회는 날아갔고 사람들은 모두 줌(Zoom)을 사용한다. 애플 역시 이를 알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왜 서드파티 화상통화 앱들이 새 페이스타임 기능(예: 보이스 아이솔레이션(Voice Isolation), 와이드 스펙트...

2021.06.09

칼럼|애자일 혁신을 위한 4단계

애자일 개발 문화는 혁신을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애자일 문화를 구축할 때 직면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살펴본다.    코로나 19가 휩쓸었던 지난 1년간, 기업들은 급속한 기술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 방식을 바꿔야 했다. 많은 기업이 애자일 개발 투자와 실행에 재빠르게 나섰다. 이러한 애자일 채택 열풍 덕분에 혁신적 변화를 위한 토대가 만들어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기업은 애자일을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바를 달성하지 못했다.  실제로 과거 액센츄어의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태를 겪는 와중에 기업의 40%는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한 것 같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최근 조사에서는 응답 비율이 18%까지 떨어졌다. 실험, 협업, 반복, 고객 집중을 중심축으로 삼아 애자일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렇지 않은 기업들은 여전히 다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팀 간의 높은 의존도: 기술 아키텍처 간의 상호 연결성이 높은 탓에 애플리케이션팀 간의 상호 의존성도 지나치게 높다. 이로 인해 각 팀이 독립적이면서 민첩하게 운영될 수 있는 여지가 제한된다.   부서 간 마찰: 애플리케이션 생애주기 전체에 걸쳐 서로 다른 팀(예: 운영, 재무, 인프라, 보안, 품질 등)들이 각기 상이한 작업 방식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조직 인터페이스에 마찰이 발생한다.   탄력적이지 못한 인력 구조: 경직된 운영 정책으로 인해 실무자들이 역량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다. ‘적절한’ 인력을 ‘적시’에 제대로 배치하는 데 난관을 겪는다. 이런 문제는 특히 데브옵스를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걸림돌이 된다.    복잡한 거버넌스 구조: 사업적, 기술적 요청을 승인 받기 위해 복잡하고 시간 소모적인 거버넌스와...

애자일 개발 애자일 혁신 데브옵스 생산성 프로세스 최적화

2021.04.30

애자일 개발 문화는 혁신을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애자일 문화를 구축할 때 직면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살펴본다.    코로나 19가 휩쓸었던 지난 1년간, 기업들은 급속한 기술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 방식을 바꿔야 했다. 많은 기업이 애자일 개발 투자와 실행에 재빠르게 나섰다. 이러한 애자일 채택 열풍 덕분에 혁신적 변화를 위한 토대가 만들어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기업은 애자일을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바를 달성하지 못했다.  실제로 과거 액센츄어의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태를 겪는 와중에 기업의 40%는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한 것 같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최근 조사에서는 응답 비율이 18%까지 떨어졌다. 실험, 협업, 반복, 고객 집중을 중심축으로 삼아 애자일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렇지 않은 기업들은 여전히 다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팀 간의 높은 의존도: 기술 아키텍처 간의 상호 연결성이 높은 탓에 애플리케이션팀 간의 상호 의존성도 지나치게 높다. 이로 인해 각 팀이 독립적이면서 민첩하게 운영될 수 있는 여지가 제한된다.   부서 간 마찰: 애플리케이션 생애주기 전체에 걸쳐 서로 다른 팀(예: 운영, 재무, 인프라, 보안, 품질 등)들이 각기 상이한 작업 방식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조직 인터페이스에 마찰이 발생한다.   탄력적이지 못한 인력 구조: 경직된 운영 정책으로 인해 실무자들이 역량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다. ‘적절한’ 인력을 ‘적시’에 제대로 배치하는 데 난관을 겪는다. 이런 문제는 특히 데브옵스를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걸림돌이 된다.    복잡한 거버넌스 구조: 사업적, 기술적 요청을 승인 받기 위해 복잡하고 시간 소모적인 거버넌스와...

2021.04.30

알면 즐겁다··· 안드로이드·데스크톱용 크롬 브라우저 신기능 4가지

구글 방식(Google Way™ )을 대표하는 앱을 하나 꼽자면 아마 크롬일 것이다. 크롬은 말 그대로 항상 변화하는 상태다.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를 끊임 없이 업데이트하고, 순식간에 새로운 기능이 줄줄이 나타난다. 사용자들의 원만한 웹 활동을 위해 새로운 기능은 굳이 공지하지 않는 편이다. 신기능은 귀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웹 생활을 더욱 즐겁게 하는 가능성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따로 크롬 업데이트를 집요하게 추적하지 않는 한, 가치 있는 새 기능이 생겼는지 아는 일 자체가 쉽지 않다. 다행히 필자는 그 집요한 사용자 중 하나다. 특히 최근 흥미로운 새 기능이 추가된 것을 면밀하게 주시해왔다. 새 기능은 안드로이드와 데스크톱용 크롬 모두에 추가됐다.   몇몇 기능은 몇 개월 전 크롬 속 비밀 설정을 다룬 기사에서 살짝 둘러본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아직 개발 중인 기능이 많았기 때문에 활성화하려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다. 오늘 논의할 기능은 공식적으로 완성되어 배포된 기능이다. 어디에 있는지만 알면 바로 활성화할 수 있다. 크롬 브라우저의 새로운 기능을 쉽게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 보자.    1. 딥-링크 공유 머신  첫 번째 크롬 기능은 지난 2월 크롬 실험실 설정 기사에서 먼저 소개한 ‘하이라이트 링크 복사’인데, 이제는 공식 배포되어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주 배포된 최신 크롬 버전 90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 기능은 사실 매우 단순하다. 사용자는 이제 웹 페이지의 특정 텍스트를 선택해서 맞춤형 링크를 생성할 수 있다. 생성한 링크는 누구에게나 보낼 수 있고, 클릭하면 긴 내용 중 공유하고 싶은 바로 그 단락으로 곧바로 이동한다. 예를 들어 어떤 기사의 텍스트 일부를 선택해 링크를 만들었다고 하자. 당시 이 기능은 개발 중인 상태였지만, 링크를 클릭하면 페이지가 열리고 기사 내 바로 그 문단으로 곧장 이동한다. 심지어 어떤 브라우저에서는 텍스트가 노란색으로 강조 표시되기도 ...

생산성 크롬 크롬브라우저

2021.04.27

구글 방식(Google Way™ )을 대표하는 앱을 하나 꼽자면 아마 크롬일 것이다. 크롬은 말 그대로 항상 변화하는 상태다.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를 끊임 없이 업데이트하고, 순식간에 새로운 기능이 줄줄이 나타난다. 사용자들의 원만한 웹 활동을 위해 새로운 기능은 굳이 공지하지 않는 편이다. 신기능은 귀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웹 생활을 더욱 즐겁게 하는 가능성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따로 크롬 업데이트를 집요하게 추적하지 않는 한, 가치 있는 새 기능이 생겼는지 아는 일 자체가 쉽지 않다. 다행히 필자는 그 집요한 사용자 중 하나다. 특히 최근 흥미로운 새 기능이 추가된 것을 면밀하게 주시해왔다. 새 기능은 안드로이드와 데스크톱용 크롬 모두에 추가됐다.   몇몇 기능은 몇 개월 전 크롬 속 비밀 설정을 다룬 기사에서 살짝 둘러본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아직 개발 중인 기능이 많았기 때문에 활성화하려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다. 오늘 논의할 기능은 공식적으로 완성되어 배포된 기능이다. 어디에 있는지만 알면 바로 활성화할 수 있다. 크롬 브라우저의 새로운 기능을 쉽게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 보자.    1. 딥-링크 공유 머신  첫 번째 크롬 기능은 지난 2월 크롬 실험실 설정 기사에서 먼저 소개한 ‘하이라이트 링크 복사’인데, 이제는 공식 배포되어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주 배포된 최신 크롬 버전 90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 기능은 사실 매우 단순하다. 사용자는 이제 웹 페이지의 특정 텍스트를 선택해서 맞춤형 링크를 생성할 수 있다. 생성한 링크는 누구에게나 보낼 수 있고, 클릭하면 긴 내용 중 공유하고 싶은 바로 그 단락으로 곧바로 이동한다. 예를 들어 어떤 기사의 텍스트 일부를 선택해 링크를 만들었다고 하자. 당시 이 기능은 개발 중인 상태였지만, 링크를 클릭하면 페이지가 열리고 기사 내 바로 그 문단으로 곧장 이동한다. 심지어 어떤 브라우저에서는 텍스트가 노란색으로 강조 표시되기도 ...

2021.04.27

'여행부터 지출 내역 관리까지' 정돈된 삶을 위한 무료 안드로이드 앱

현대인은 매일 어마어마한 분량의 정보를 처리하며 산다. 우리가 처리하는 작업, 소일거리, 그리고 머릿속으로 처리하는 각종 자잘한 정보나 데이터를 합치면 아마 150리터짜리 어항 하나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것이다. (머릿속 작은 생각들이 물고기처럼 어항 안을 뻐끔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하지만 바가지가 있는데도 굳이 어항 속 물을 퍼내기 위해 숟가락을 쓸 필요가 있겠는가? 오늘날 우리에게는 스마트폰이라는, 삶을 가지런히 정리 정돈할 훌륭한 앱이 넘쳐나는 유용한 도구가 있다. 이 글을 1월 1일에 읽고 있든, 6월 3일에 읽고 있든,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 이제 과부하에 걸릴 지경인 뇌를 기술로 조금 쉬게 해 주자. 이제 소개할 여러 가지 안드로이드 앱은 우리 삶의 여러 분야에 체계와 질서를 부여할 다이어리 역할을 할 것이다.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모두 무료다.   프로젝트 관리 앱 트렐로(Trello) 트렐로는 각종 팀,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아이디어 정리, 프로세스 관리를 지원하는 직관적인 종합 기능 시스템이다. 사용자의 비즈니스 활동을 일련의 보드 형태로 분할해주고, 사용자는 각 보드에 목록과 그 하부의 카드들을 채워 넣어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다. 카드에는 텍스트, 사진, 파일 등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넣을 수 있으며, 각 카드별로 라벨, 색상을 부여하고 마감기한을 기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드에는 기본 데이터 외에 짤막한 코멘트를 덧붙일 수도 있으며, 내용도 아무 때나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무료로 사용하지만, 첨부파일 용량 제한 확대, 관리 기능 강화, 타 비즈니스 앱과의 자유로운 통합 등 각종 추가 기능을 보장하는 월 5달러의 가입형 요금제 및 별도 비즈니스 요금제가 있다. 워크플로위(Workflowy) 워크플로위(Workflowy)는 다층적이고 문장 위주의 정리 방식을 이행하는 비교적 새로운 정보 정리 툴이다.  워크플로위에서는 프로젝트를 불릿 포인트 형식으로 ...

애플리케이션 구글지도 안드로이드 트렐로 투두이스트 생산성

2021.04.14

현대인은 매일 어마어마한 분량의 정보를 처리하며 산다. 우리가 처리하는 작업, 소일거리, 그리고 머릿속으로 처리하는 각종 자잘한 정보나 데이터를 합치면 아마 150리터짜리 어항 하나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것이다. (머릿속 작은 생각들이 물고기처럼 어항 안을 뻐끔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하지만 바가지가 있는데도 굳이 어항 속 물을 퍼내기 위해 숟가락을 쓸 필요가 있겠는가? 오늘날 우리에게는 스마트폰이라는, 삶을 가지런히 정리 정돈할 훌륭한 앱이 넘쳐나는 유용한 도구가 있다. 이 글을 1월 1일에 읽고 있든, 6월 3일에 읽고 있든,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 이제 과부하에 걸릴 지경인 뇌를 기술로 조금 쉬게 해 주자. 이제 소개할 여러 가지 안드로이드 앱은 우리 삶의 여러 분야에 체계와 질서를 부여할 다이어리 역할을 할 것이다.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모두 무료다.   프로젝트 관리 앱 트렐로(Trello) 트렐로는 각종 팀,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아이디어 정리, 프로세스 관리를 지원하는 직관적인 종합 기능 시스템이다. 사용자의 비즈니스 활동을 일련의 보드 형태로 분할해주고, 사용자는 각 보드에 목록과 그 하부의 카드들을 채워 넣어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다. 카드에는 텍스트, 사진, 파일 등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넣을 수 있으며, 각 카드별로 라벨, 색상을 부여하고 마감기한을 기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드에는 기본 데이터 외에 짤막한 코멘트를 덧붙일 수도 있으며, 내용도 아무 때나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무료로 사용하지만, 첨부파일 용량 제한 확대, 관리 기능 강화, 타 비즈니스 앱과의 자유로운 통합 등 각종 추가 기능을 보장하는 월 5달러의 가입형 요금제 및 별도 비즈니스 요금제가 있다. 워크플로위(Workflowy) 워크플로위(Workflowy)는 다층적이고 문장 위주의 정리 방식을 이행하는 비교적 새로운 정보 정리 툴이다.  워크플로위에서는 프로젝트를 불릿 포인트 형식으로 ...

2021.04.14

크롬북에서 '특히 유용한' 안드로이드 앱 31종

크롬 OS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를 많이 들었겠지만, 2가지 용도의 디바이스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이용할 때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앱 없이도 크롬북은 꽤 유용하고 쓸만하다. 그리고 플레이 스토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앱 가운데 상당수는 웹-앱도 지원한다.  다시 말해, 구글 문서 안드로이드 앱이나 트위터 안드로이드 앱을 크롬북에 설치할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웹 기반 앱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고, 더 완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그런데 굳이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해 이용해야 할까? 플랫폼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거나, 새로운 것을 경험이나 환경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실제 크롬 OS를 유의미하게 개선해주는 안드로이드 앱이 어떤 앱들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름이 같은 수많은 앱과 모바일에 특정적인 유틸리티 가운데 이런 앱들을 선택해 고르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필자가 이에 대해 도움을 주겠다. 필자는 업무를 처리하고, 남는 시간을 즐기는 도구로 크롬북을 오랜 기간 사용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앱들을 찾아 테스트했다. 그래서 크롬북의 기능과 성능을 유의미하게 확장시켜주는 프로그램들을 정확히 파악했다. 안드로이드앱을 활성화시킨 크롬북만 들고 출장을 가서, 업무와 꾸물거리는 여유 시간에 크롬북만 사용한 경험도 있다. (별도로 언급하지 않는다면)무료인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겠다. 크롬북을 클라우드 중심의 노트북에서 특정 플랫폼에 국한되기 거부하는 다용도 장치로 변신시켜보자. 이후 크롬북에 리눅스 앱을 사용하는 것도 고민해보자. 컴퓨터의 ‘생산성’이 더 크게 향상된다. 조금은 다른 방식이지만, 안드로이드 앱처럼 흥미롭게 확대된다.   문서와 스프레드시트, 기타 파일 위주 작업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가장 명확한 것들부터 시작하겠다. 구글 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온라인이 맞지 않다면, 안드로이드용 워드와 액셀, ...

크롬북 구글 안드로이드 생산성 사진 스트리밍

2021.03.24

크롬 OS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를 많이 들었겠지만, 2가지 용도의 디바이스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이용할 때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앱 없이도 크롬북은 꽤 유용하고 쓸만하다. 그리고 플레이 스토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앱 가운데 상당수는 웹-앱도 지원한다.  다시 말해, 구글 문서 안드로이드 앱이나 트위터 안드로이드 앱을 크롬북에 설치할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웹 기반 앱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고, 더 완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그런데 굳이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해 이용해야 할까? 플랫폼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거나, 새로운 것을 경험이나 환경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실제 크롬 OS를 유의미하게 개선해주는 안드로이드 앱이 어떤 앱들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름이 같은 수많은 앱과 모바일에 특정적인 유틸리티 가운데 이런 앱들을 선택해 고르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필자가 이에 대해 도움을 주겠다. 필자는 업무를 처리하고, 남는 시간을 즐기는 도구로 크롬북을 오랜 기간 사용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앱들을 찾아 테스트했다. 그래서 크롬북의 기능과 성능을 유의미하게 확장시켜주는 프로그램들을 정확히 파악했다. 안드로이드앱을 활성화시킨 크롬북만 들고 출장을 가서, 업무와 꾸물거리는 여유 시간에 크롬북만 사용한 경험도 있다. (별도로 언급하지 않는다면)무료인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겠다. 크롬북을 클라우드 중심의 노트북에서 특정 플랫폼에 국한되기 거부하는 다용도 장치로 변신시켜보자. 이후 크롬북에 리눅스 앱을 사용하는 것도 고민해보자. 컴퓨터의 ‘생산성’이 더 크게 향상된다. 조금은 다른 방식이지만, 안드로이드 앱처럼 흥미롭게 확대된다.   문서와 스프레드시트, 기타 파일 위주 작업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가장 명확한 것들부터 시작하겠다. 구글 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온라인이 맞지 않다면, 안드로이드용 워드와 액셀, ...

2021.03.24

블로그ㅣ제조서 맹활약 펼치는 '혼합현실'··· 어디서 어떻게 활용되나?

美 항공우주 회사 록히드마틴은 제조 및 조립에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있다. 이는 혼합현실 시스템을 적용하려는 다른 산업군에 좋은 단서가 될 것이다.  B2C 시장에서의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은 그다지 흥미롭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비즈니스 분야(특히 제조와 교육)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은 보잉(Boeing)과 같은 다른 항공우주 회사와 함께 혼합현실 기술을 채택한 최초의 회사 가운데 하나다.  록히드마틴 경영진은 이번 주에 진행됐던 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혼합현실 기술(홀로렌즈)을 어디에서 사용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 기술이 어디에서 쓰일 수 있을지를 설명했다. 또한 홀로렌즈 1세대와 2세대를 비교하면서, 후자가 전작보다 몰입감과 편의성 측면에서 크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해당 프레젠테이션은 우주선 ‘오리온(Orion)’ 조립에 홀로렌즈를 사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이는 필자로 하여금 ‘아틀라스(Atlas)’ 개발에 참여했던 한 교수에게 들은 이야기를 상기시켰다.  그가 일했던 당시, 조립팀은 모든 중앙 시스템마다 3중 예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서 첫 번째 파트가 테스트에 실패하면 조립팀은 두 번째 파트로 넘어간다. 두 번째 파트가 실패하면 세 번째로 간다. 세 번째도 실패하면 그냥 첫 번째 파트를 설치해버리고, 비행 중 고장이 발생할지라도 이런 예비 시스템에 의존한다. 필자가 우주비행사라면 정말 상상하기 싫은 상황이다. 그리고 만약 일시적인 오류가 아니라 설계상의 실패라면? 근본적인 설계 결함 대비는 안 되어 있는 게 아닌가?  록히드마틴은 홀로렌즈를 도입한 이후, 이를 사용한 시스템에 오류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제 록히드마틴이 어떤 프로세스에서 홀로렌즈를 성공적으로 사용해 제조 오버헤드를 최대 99%까지 줄일 수 있었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하자.&nbs...

혼합현실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생산성 록히드마틴 보잉

2021.01.22

美 항공우주 회사 록히드마틴은 제조 및 조립에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있다. 이는 혼합현실 시스템을 적용하려는 다른 산업군에 좋은 단서가 될 것이다.  B2C 시장에서의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은 그다지 흥미롭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비즈니스 분야(특히 제조와 교육)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은 보잉(Boeing)과 같은 다른 항공우주 회사와 함께 혼합현실 기술을 채택한 최초의 회사 가운데 하나다.  록히드마틴 경영진은 이번 주에 진행됐던 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혼합현실 기술(홀로렌즈)을 어디에서 사용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 기술이 어디에서 쓰일 수 있을지를 설명했다. 또한 홀로렌즈 1세대와 2세대를 비교하면서, 후자가 전작보다 몰입감과 편의성 측면에서 크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해당 프레젠테이션은 우주선 ‘오리온(Orion)’ 조립에 홀로렌즈를 사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이는 필자로 하여금 ‘아틀라스(Atlas)’ 개발에 참여했던 한 교수에게 들은 이야기를 상기시켰다.  그가 일했던 당시, 조립팀은 모든 중앙 시스템마다 3중 예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서 첫 번째 파트가 테스트에 실패하면 조립팀은 두 번째 파트로 넘어간다. 두 번째 파트가 실패하면 세 번째로 간다. 세 번째도 실패하면 그냥 첫 번째 파트를 설치해버리고, 비행 중 고장이 발생할지라도 이런 예비 시스템에 의존한다. 필자가 우주비행사라면 정말 상상하기 싫은 상황이다. 그리고 만약 일시적인 오류가 아니라 설계상의 실패라면? 근본적인 설계 결함 대비는 안 되어 있는 게 아닌가?  록히드마틴은 홀로렌즈를 도입한 이후, 이를 사용한 시스템에 오류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제 록히드마틴이 어떤 프로세스에서 홀로렌즈를 성공적으로 사용해 제조 오버헤드를 최대 99%까지 줄일 수 있었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하자.&nbs...

2021.01.22

시트릭스, 2.4조 원에 라이크 인수··· 원격근무 속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강화 움직임

미 다국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시트릭스가 19일(현지시간) SaaS 기반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인 라이크(Wrike)를 22억 5,000만 달러(약 2조 4,700억 원)에 인수하기로 최종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의 솔루션을 결합해 원격 근무 체제 속 고객사의 협업과 생산성 관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시트릭스 CEO 데이비드 헨셸은 보도자료에서 “시트릭스와 라이크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보완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팀 구성원들이 기기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라이크의 협업 관리 솔루션을 시트릭스에 추가해 업무를 간소화 및 자동화함으로써 직원 생산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이번 인수의 배경을 밝혔다.  그는 “어디서든 업무를 볼 수 있게 된 시대가 도래했다” 라며 “기업의 성공은 유연 근무 및 하이브리드 근무를 얼마나 잘 지원해줄 수 있는지 여부와, 일관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업무 경험을 얼마나 잘 제공해줄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있다”라고 덧붙였다.  2006년 설립된 라이크는 기업들의 협업 프로세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전 세계에 1만 8,000여 곳의 고객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1억 4,000만 달러(약 1,5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라이크는 크게 프로젝트 관리 기능과 팀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전자는 대화형 간트 차트나 워크로드 뷰 등을 통해 프로젝트 간 관계도, 프로젝트 할당 상황 등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이다. 후자는 공동 편집, 토론 스레드, 변경사항 추적 도구 등을 지원함으로써 팀이 진행하는 대화나 의사결정을 돕는다.  라이크 측은 코로나로 인해 원격근무와 디지털 전환이 대대적으로 이뤄지고 일터의 개념이  전과 달라져버린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통합된 워크스페이스과 인프라를 통해 직원 생산성을 관리해야 하는 ...

시트릭스 라이크 wrike 협업툴 생산성 SaaS 클라우드

2021.01.20

미 다국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시트릭스가 19일(현지시간) SaaS 기반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인 라이크(Wrike)를 22억 5,000만 달러(약 2조 4,700억 원)에 인수하기로 최종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의 솔루션을 결합해 원격 근무 체제 속 고객사의 협업과 생산성 관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시트릭스 CEO 데이비드 헨셸은 보도자료에서 “시트릭스와 라이크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보완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팀 구성원들이 기기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라이크의 협업 관리 솔루션을 시트릭스에 추가해 업무를 간소화 및 자동화함으로써 직원 생산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이번 인수의 배경을 밝혔다.  그는 “어디서든 업무를 볼 수 있게 된 시대가 도래했다” 라며 “기업의 성공은 유연 근무 및 하이브리드 근무를 얼마나 잘 지원해줄 수 있는지 여부와, 일관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업무 경험을 얼마나 잘 제공해줄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있다”라고 덧붙였다.  2006년 설립된 라이크는 기업들의 협업 프로세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전 세계에 1만 8,000여 곳의 고객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1억 4,000만 달러(약 1,5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라이크는 크게 프로젝트 관리 기능과 팀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전자는 대화형 간트 차트나 워크로드 뷰 등을 통해 프로젝트 간 관계도, 프로젝트 할당 상황 등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이다. 후자는 공동 편집, 토론 스레드, 변경사항 추적 도구 등을 지원함으로써 팀이 진행하는 대화나 의사결정을 돕는다.  라이크 측은 코로나로 인해 원격근무와 디지털 전환이 대대적으로 이뤄지고 일터의 개념이  전과 달라져버린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통합된 워크스페이스과 인프라를 통해 직원 생산성을 관리해야 하는 ...

2021.01.20

칼럼ㅣ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IT 프로젝트 성과측정은 어떻게 달라질까?

팬데믹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동시에 이는 기술 및 전략적 관점에서 기회를 발굴하고 디지털화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가치를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는 규모 및 지리적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매출은 하락했으며 구조조정이 이뤄졌고 IT 예산과 지출 역시 축소됐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긍정적인 측면도 없진 않았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기업이 재택근무 체제로 신속하게 전환해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생산성을 유지하거나 심지어는 높였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해, 재택근무 체제로의 전환은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일부 인력을 원격으로 유지하려는 기업도 많다. 불확실성 속에서 회복탄력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IT 인프라, 프로세스, 리소스의 취약점이 팬데믹 기간 동안 매우 뚜렷하게 드러났다. 이로 인해 많은 기업이 오래된 기술 부채를 줄이거나 없애고, 보안을 개선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투자를 늘리게 됐다.  하나 더 언급하자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돼 비즈니스 모델과 사용자 행동을 급속하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팬데믹은 디지털화를 가속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프로세스의 도입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켰다. 앞으로 5년 동안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던 일이 지금 발생하고 있고, 과거에는 통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일이 이제는 팬데믹 덕분에 가능해졌다.  디지털화(Digitization)는 필수다  필자의 소속 기업인 내셔널 생명보험(National Life)의 사례를 예로 들어보자. 일반적으로 보험사는 대면 채널을 통해 상호작용하고 영업한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는 이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이에 따라 디지털화는 순식간에 ‘있으면 좋은 것’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으로 전환됐다. 만약 데이터를 전자적으로 얻지 ...

포스트 코로나 IT 프로젝트 성과측정 ROI ROA 재택근무 원격근무 생산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토리텔링

2020.12.24

팬데믹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동시에 이는 기술 및 전략적 관점에서 기회를 발굴하고 디지털화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가치를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는 규모 및 지리적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매출은 하락했으며 구조조정이 이뤄졌고 IT 예산과 지출 역시 축소됐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긍정적인 측면도 없진 않았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기업이 재택근무 체제로 신속하게 전환해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생산성을 유지하거나 심지어는 높였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해, 재택근무 체제로의 전환은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일부 인력을 원격으로 유지하려는 기업도 많다. 불확실성 속에서 회복탄력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IT 인프라, 프로세스, 리소스의 취약점이 팬데믹 기간 동안 매우 뚜렷하게 드러났다. 이로 인해 많은 기업이 오래된 기술 부채를 줄이거나 없애고, 보안을 개선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투자를 늘리게 됐다.  하나 더 언급하자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돼 비즈니스 모델과 사용자 행동을 급속하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팬데믹은 디지털화를 가속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프로세스의 도입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켰다. 앞으로 5년 동안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던 일이 지금 발생하고 있고, 과거에는 통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일이 이제는 팬데믹 덕분에 가능해졌다.  디지털화(Digitization)는 필수다  필자의 소속 기업인 내셔널 생명보험(National Life)의 사례를 예로 들어보자. 일반적으로 보험사는 대면 채널을 통해 상호작용하고 영업한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는 이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이에 따라 디지털화는 순식간에 ‘있으면 좋은 것’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으로 전환됐다. 만약 데이터를 전자적으로 얻지 ...

2020.12.24

지멘스, 최신 NX 소프트웨어 출시…“3D 기반의 도면 작업 기능 강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NX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신 버전에서는 기업들이 모범 사례(Best Practice)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3D 기반의 도면 작업(Model Based Definition)에 대한 규칙(rule) 및 지식(knowledge) 기반 접근법이 추가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NX 3D 기반의 도면 작업(Model Based Definition)’은 모델의 크기와 형태에 관계없이 다양한 특성을 정의하는 방대한 자동 생성 알고리즘을 제공해 진정한 의미의 포괄적 디지털 트윈을 가능하게 한다.  CAD 3D 모델에 기존 2D 도면에 사용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자동 생성함으로써, 이제 엔지니어들은 2D 주기가 3D에 달린 체계적인 방식으로 제품의 완전한 디지털 정의를 생성할 수 있으며, 설계부터 생산, 검증에 이르는 생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3D를 마스터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통일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특허 기술인 NX 3D 기반의 도면 작업(Model Based Definition) 자동화는 기업이 설계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2D에서 3D로 전환할 때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3D CAD 설계의 맥락에서 도면 기반 워크플로우를 복제하려고 할 때, 많은 기업들은 아직도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스레드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진정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확보할 수 있는 도구를 갖추지 못한 3D 도면을 사용하고 있다.  설계자와 엔지니어는 NX 3D 기반의 도면 작업(Model Based Definition)을 이용해 자동으로 데이터를 생성 및 재사용함으로써 모델에 더 많은 인텔리전스를 추가할 수 있으며, 추후 다른 제품 및 의사 결정에 3D 데이터를 활용하는 3D 모델 기반 기업(Model Based Enterprise)으로 발전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데이터를 검...

지멘스 인공지능 생산성 3D

2020.11.12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NX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신 버전에서는 기업들이 모범 사례(Best Practice)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3D 기반의 도면 작업(Model Based Definition)에 대한 규칙(rule) 및 지식(knowledge) 기반 접근법이 추가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NX 3D 기반의 도면 작업(Model Based Definition)’은 모델의 크기와 형태에 관계없이 다양한 특성을 정의하는 방대한 자동 생성 알고리즘을 제공해 진정한 의미의 포괄적 디지털 트윈을 가능하게 한다.  CAD 3D 모델에 기존 2D 도면에 사용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자동 생성함으로써, 이제 엔지니어들은 2D 주기가 3D에 달린 체계적인 방식으로 제품의 완전한 디지털 정의를 생성할 수 있으며, 설계부터 생산, 검증에 이르는 생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3D를 마스터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통일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특허 기술인 NX 3D 기반의 도면 작업(Model Based Definition) 자동화는 기업이 설계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2D에서 3D로 전환할 때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3D CAD 설계의 맥락에서 도면 기반 워크플로우를 복제하려고 할 때, 많은 기업들은 아직도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스레드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진정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확보할 수 있는 도구를 갖추지 못한 3D 도면을 사용하고 있다.  설계자와 엔지니어는 NX 3D 기반의 도면 작업(Model Based Definition)을 이용해 자동으로 데이터를 생성 및 재사용함으로써 모델에 더 많은 인텔리전스를 추가할 수 있으며, 추후 다른 제품 및 의사 결정에 3D 데이터를 활용하는 3D 모델 기반 기업(Model Based Enterprise)으로 발전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데이터를 검...

2020.11.12

"재택근무는 전략적 요소"··· IT 리더가 말하는 '원격 IT'의 미래

팬데믹이 선포된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다. 이제 IT 리더들은 ‘원격 팀’을 관리하는 데 있어 효과가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현 상황에서 분명한 것은 단 하나인 듯하다. IT 운영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방식으로는 절대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EY(Ernst & Young)의 글로벌 CTO 니콜라 모리니 비안지노는 “팬데믹 이전의 모델로 회귀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 사태는 분산된 업무 형태가 생산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라고 말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서비스(Dell Technologies Services )의 사장 더그 슈미트는 원격 IT가 지속되리라는 데 동의했다. 그는 “물리적 위치가 아니라 결과물이 중요해졌다”라면서, “원격근무 체제 활성화는 기업 문화와 운영의 전략적 요소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동향은 최근의 연구에서도 드러났다. IDG가 지난 8월 실시한 설문조사(CIO Pandemic Business Impact)에 따르면 IT 리더의 70%는 ‘재택근무(WFH)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원격근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으며, 향후 직원 채용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밝혔다.  여기서는 ‘재택근무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지금까지 얻은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살펴본다.  뉴노멀의 서막  기술 컨설팅 회사 시프르(SiFr)의 경영 파트너 시지아 왕에 의하면 원격 IT는 장기적인 추세이며, 전체 업무 환경의 필수 구성 요소로 간주해야 한다.   그는 “오늘날 직원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서 자유를 얻길 바란다. 다시 말해, 일하는 장소, 일하는 시간, 일하는 방식을 스스로 관리하고 싶어 한다”라면서, “그 결과 원격 IT를 지원하고 장려하는 기업은 유능한 IT 인재를 영입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부분 기업에서 IT 조직은 단순하게 비용을...

코로나19 팬데믹 재택근무 원격근무 원격 IT IT 운영 CIO IT 리더 기업 문화 뉴노멀 생산성 협업 도구 보안 자동화

2020.11.03

팬데믹이 선포된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다. 이제 IT 리더들은 ‘원격 팀’을 관리하는 데 있어 효과가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현 상황에서 분명한 것은 단 하나인 듯하다. IT 운영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방식으로는 절대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EY(Ernst & Young)의 글로벌 CTO 니콜라 모리니 비안지노는 “팬데믹 이전의 모델로 회귀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 사태는 분산된 업무 형태가 생산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라고 말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서비스(Dell Technologies Services )의 사장 더그 슈미트는 원격 IT가 지속되리라는 데 동의했다. 그는 “물리적 위치가 아니라 결과물이 중요해졌다”라면서, “원격근무 체제 활성화는 기업 문화와 운영의 전략적 요소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동향은 최근의 연구에서도 드러났다. IDG가 지난 8월 실시한 설문조사(CIO Pandemic Business Impact)에 따르면 IT 리더의 70%는 ‘재택근무(WFH)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원격근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으며, 향후 직원 채용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밝혔다.  여기서는 ‘재택근무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지금까지 얻은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살펴본다.  뉴노멀의 서막  기술 컨설팅 회사 시프르(SiFr)의 경영 파트너 시지아 왕에 의하면 원격 IT는 장기적인 추세이며, 전체 업무 환경의 필수 구성 요소로 간주해야 한다.   그는 “오늘날 직원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서 자유를 얻길 바란다. 다시 말해, 일하는 장소, 일하는 시간, 일하는 방식을 스스로 관리하고 싶어 한다”라면서, “그 결과 원격 IT를 지원하고 장려하는 기업은 유능한 IT 인재를 영입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부분 기업에서 IT 조직은 단순하게 비용을...

2020.11.03

칼럼ㅣ어디서나 일하는 시대··· ‘직원 경험’이 곧 새로운 ‘고객 경험’이다

‘어디서나 일하는(Work-From-Anywhere)’ 시대에서 비즈니스 리더는 ‘직원 경험’을 더욱더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기 전에 ‘직원을 지원한다’는 것은 대게 세련된 사무공간, 전문 역량을 개발할 기회, 모바일 기술 및 협업 플랫폼 그리고 아마도 휴식 공간이나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정도였다. 대부분의 기업은 직원이 퇴근한 이후를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이는 이제 과거의 일이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기업은 일하는 방식과 장소를 비롯해 운영의 모든 측면을 재고해야 했다. 대다수의 직원은 어디서든 그리고 어떤 기기로든 일하는 데 익숙해져야 했고, 기업은 직원의 생산성은 물론이고 기업 환경을 안전하고 회복 탄력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팬데믹이 진정되더라도 예전과 같은 일상으론 돌아갈 순 없다. 기업은 전면적인 디지털 세계에서 이전보다 훨씬 더 과감하게 직원들을 지원할 새로우면서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기업은 직원이 ‘어디에 있든’ 이들을 지원해야 한다  올해 초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대부분의 기업은 원격근무를 지원하느라 진땀을 뺐다. 그리고 이제 ‘원격근무’가 일시적인 변화가 아니라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즉,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전 세계 2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 세일즈포스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0%는 원격근무가 기본적인 업무 방식으로 자리 잡길 기대하고 있으며, 약 3분의 2가량은 기업이 근무 시간에 대해 더 유연해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물론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재택근무(WFH)’라는 개념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택근무가 직원들의 생산성을 저해한다고 보는 신뢰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불가피하게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많은 기업과 직원들은 ‘어디서나 일하는 것’의 이점을 발...

직원 경험 고객 경험 사용자 경험 코로나19 팬데믹 재택근무 원격근무 직원 복지 세일즈포스 직원 중심 모델 생산성

2020.10.23

‘어디서나 일하는(Work-From-Anywhere)’ 시대에서 비즈니스 리더는 ‘직원 경험’을 더욱더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기 전에 ‘직원을 지원한다’는 것은 대게 세련된 사무공간, 전문 역량을 개발할 기회, 모바일 기술 및 협업 플랫폼 그리고 아마도 휴식 공간이나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정도였다. 대부분의 기업은 직원이 퇴근한 이후를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이는 이제 과거의 일이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기업은 일하는 방식과 장소를 비롯해 운영의 모든 측면을 재고해야 했다. 대다수의 직원은 어디서든 그리고 어떤 기기로든 일하는 데 익숙해져야 했고, 기업은 직원의 생산성은 물론이고 기업 환경을 안전하고 회복 탄력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팬데믹이 진정되더라도 예전과 같은 일상으론 돌아갈 순 없다. 기업은 전면적인 디지털 세계에서 이전보다 훨씬 더 과감하게 직원들을 지원할 새로우면서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기업은 직원이 ‘어디에 있든’ 이들을 지원해야 한다  올해 초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대부분의 기업은 원격근무를 지원하느라 진땀을 뺐다. 그리고 이제 ‘원격근무’가 일시적인 변화가 아니라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즉,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전 세계 2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 세일즈포스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0%는 원격근무가 기본적인 업무 방식으로 자리 잡길 기대하고 있으며, 약 3분의 2가량은 기업이 근무 시간에 대해 더 유연해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물론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재택근무(WFH)’라는 개념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택근무가 직원들의 생산성을 저해한다고 보는 신뢰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불가피하게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많은 기업과 직원들은 ‘어디서나 일하는 것’의 이점을 발...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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