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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빅데이터,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여 줄까?

2012.03.09 Kim S. Nash  |  CIO


JC 페니(JC Penney)의 IT 부문 및 기업 전략 책임자를 역임했던 톰 닐론은 전적으로 툴에 의존해 실패를 예측하는 방식에 회의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닐론은 사우스웨스트 항공과 프리토레이 등에서 CIO로 능력을 발휘한 인물이다. 그는 분석 툴이 특정 프로젝트의 위험 프로파일을 제시하지만, 완벽한 예측은 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리더십과 다른 요소에 성패가 갈리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이 말은 거의 진리라고 할 수 있는 분석이다.

실패와 성공은 하나의 프로젝트가 아닌 여러 프로젝트의 성패에 달려있다. 닐론은 "프로젝트 혼자 제 역할을 다하는 프로젝트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딜로이트의 월레스는 미국 은행들이 IT 프로젝트의 위험을 정량화하는데 툴을 활용하도록 돕는 컨설턴트다. 그는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성패를 판단하는데 따른 가장 유용한 부산물은 데이터가 사람들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나쁜 뉴스를 뱉어내는 것은 사람이 아닌 분석 툴이다. 그는 "기업은 분석 툴이 전해준 메시지를 더 많이 수용하고 있으며 그 속도 역시 놀랍도록 빠르다”라고 설명했다. “분석 툴의 결과는 근거일 뿐이지 판단 그 자체는 아니다"라고 웰레스은 강조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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