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진영에서 원곡의 가사를 바꿔 오픈소스를 예찬하는 많은 노래들을 만들어 냈다. 커뮤니티 회원들이 매우 창의적인 방법으로 리눅스와 오픈소스가 얼마나 대단한지 직접 말하지 않고 노래로 들려주고 있다. 여기 10여곡의 오픈소스 예찬가들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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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소프트웨어를 노래한 스톨만(2006년)
여기에는 두 가지 주목할 것이 있다. 첫째는 자유 소프트웨어의 노래가 실제 존재한다는 점이고, 둘째는 리처드 스톨만이 당신을 위해 리눅스를 노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톨만 박사의 헌신을 생각한다면, 그가 8분의 7박자 불가리 민요를 배우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리눅스가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2009년 노벨)
단지 나 뿐일까? 아니면 약간 우울해 하는 바보일까? "이봐,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이런, 미안하지만 친구, 난 그냥 여기 리눅스에 대한 단어를 퍼뜨리려는 것뿐이야! 숨 좀 쉬고! 이건 주류 소비자가 리눅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정확한 이유야. 내가 메일링 리스트에서 당신을 찾아낼 거야.
"카멜레온이 뭐라는 거야"(2013년 수세)
‘여우가 뭐라고 말했나’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트롤이 만든 춤곡이었는데 지난해 주목받았다. 이 노래는 인터넷의 끝없는 욕심을 강조하고 표면적인 목적을 달성했다. 그런 면에서, 수세는 실제로 이 커버로 덜 민망했을 지도 모른다.
'진짜 리누스 토발즈가 일어날까'(2009년 리눅스재단)
내가 자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은둔자, 추장, 오타쿠 세계에 대해 생각할 때, 랩은 확실히 내 마음의 귀를 울리는 음악이다. 리누스 토발즈가 직접 동영상에 직접 등장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아마도 그의 커널은 그의 말보다 더 훌륭하게 흐를 것이다.
"나는 리눅스다(노래)"(2009년 조엘 레빈슨)
앞 슬라이드에서 우리는 노벨의 랩을 들었는데 이 남자가 정말로 리눅스에 대해 많아 아는 것처럼 들리지 않는다. 조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을 프로 대회 참가자로 소개했다. 그래서 나는 조엘이 그것을 찍을 때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 자동차와 바큐(Barq)의 루트비어(Root Beer)용 동영상도 가지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머의 노래(리눅스재단의 비디오 페이지 앤투웬(Antowen) 2010년)
이 남자가 노래하는 대형 사진은 없지만, 주제가 프로그래밍이나 소프트웨어라고 추측하고 있다.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이 남자의 노래가 그나마 제일 낫다.
"C 언어로 쓰세요"(저자/가수 미상)
엄밀하게 FOSS는 아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프로그래밍 세계에서는 잘 알려진 것 같다. 또한 이 동영상은 2011년에 사망한 유명한 컴퓨터 과학자인 데니스 리치의 추모에도 쓰였다.
테크노 리프의 어떤 것(2010년 플로린 일루카(Florin Iluca))
이 평범한 댄스 음악이 리눅스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분명 이것은 모든 리눅스 사용자를 위한 노래다. 그래도 이 노래가 당신에게 와 닿는다면, 당신은 리눅스 사용자다. 그리고 당신은 그것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그것을 가질 수 없어요"(2012년 리누스 토발즈와 여러 사람들)
선량한 누군가 덕분에 리누스 토발즈를 직접 참여했다. 게다가 전 우분투 커뮤니티 관리자인 조노 베이컨도 유명 오픈소스 메탈 음악인의 한 사람으로 여기에 비중있게 출연했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2006년)
그래, 나도 몰라.
'퍼피 리눅스'(2006년 마틴 크루즈)
퍼피 리눅스에게는 사랑스러운 작은 방울이 있는데 이것은 아주 오래된 하드웨어와 최신 기능 하드웨어에서도 구현되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