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6

블로그 | 리눅스 30주년!

산드라 헨리 스토커 | Network World
리누스 토발즈조차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리눅스 커널은 이제 슈퍼컴퓨터에서 소형 임베드디 기기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내고 있다.

1991년이었다. 컴퓨팅의 미래를 극적으로 변화시킬 일이 일어났다. 핀란드계 미국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리누스 토발즈가 리눅스 커널가 두 번째 버전의 GNU GPLv2(General Public License)를 선보였다.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컴퓨팅 분야는 현재의 모습과 크게 다를 것이다. 

1991년 8월 25일 토발즈는 유즈넷 게시글에서 무료 OS를 개발하며 몇 달 안에 준비될 것이라고 밝히며 “gnu처럼 크고 전문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제 모두가 알다시피 그의 소박한 전망은 완전히 엇나갔다. 

GPL
Gnu GPL의 미덕 중 하나는 사용자가 리눅스 커널로 할 수 있는 작업을 제한하는 대신, 사용자의 권한을 최대화한다는 것이다. GNU 설립자인 리처드 스톨만은 이러한 권리를 자유 소프트웨어의 4가지 자유(실행, 복사, 연구/개선 및 배포의 자유)라고 했다. 라이선스의 기능을 뒤집는 것과 비슷했다. 

레드햇의 조 브룩하이머는 이에 대해 “친구를 위해 복사, 수정, 개선할 수 있으며 변경 사항을 배포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GPL에는 중요한 규칙이 하나 있다. 브룩하이머의 말을 빌리자면 “당신이 GPL에 따라 받은 것과 동일한 권리가 당신의 저작물을 향후 배포할 사람들에게도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제한은 모든 세대의 리눅스에서 지속적인 개방성을 보장한다. 

토발즈의 아이디어는 지난 30년 동안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수준의 혁신과 개선을 이끌어냈다. 리눅스는 누구나 다듬거나 확장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 500개 이상의 리눅스 배포판, 광범위한 안드로이드 기기들, 각종 슈퍼컴퓨터, 심지어 화성에서 작동하고 있는 퍼서비어런스다. 

축하하는 방법
10단위 생일을 특별한 법이다. 리눅스가 서른 살을 맞은 지금, 어떻게 축하할 수 있을까?

일단 리눅스 재단에서 ‘Happy 30th, Linux’ 그래픽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의자에 편히 기대어 앉아 리눅스가 당신의 삶과 경력을 어떻게 변화시켰을 에 대해 생각해보고 회고록을 작성할 수도 있겠다. 

아울러 다음과 같은 명령으로 셸의 별칭들을 세어볼 있다. 

$ alias | wc -l
75


또는 다음 30가지 별칭 중 마음에 드는 별칭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alias ?=’apropos’
alias ByCPU=’ps aux —sort -%cpu’
alias ByCPUusage=’ps aux | sort -nk 3’
alias ByMem=’ps aux —sort -%mem’
alias ByMEMusage=’ps aux | sort -nk 4’
alias ByPID=’ps aux | sort -nk 2’
alias ByUser=’ps aux | sort -k 1’
alias c=’clear’
alias ck_iptables=’sudo iptables -S’
alias cmds=’history | awk ‘\’’{print $4}’\’’ | sort | uniq -c | sort -nr’
alias count_args=’f(){ echo You entered “$#” arguments; unset -f f; }; f’
alias countm=’tree -iLf 1’
alias cp2all=’find /home -maxdepth 1 -type d | grep -v lost+found | tail -n +2 | sudo xargs -n 1 cp -pv’
alias cp2dirs=’echo /home/nemo /home/lola /home/shs | sudo xargs -n 1 cp -pv’
alias dec2oct=’f(){ echo “obase=8; ibase=10; $1” | bc; unset -f f; }; f’
alias df-k=’df -k | grep -v snap’
alias df-Th=’df -Th | grep -v snap’
alias dirsBySize=’du -kx | egrep -v “\./.+/“ | sort -n’
alias egrep=’egrep —color=auto’
alias extip=’curl ipinfo.io/ip’
alias fgrep=’fgrep —color=auto’
alias genIDs=’rig -c 1000 > IDs’
alias grep=’grep —color=auto’
alias h=’history’
alias h10=’history | tail -10’
alias SSn=’ss -ltupn’
alias SS=’ss -ltup’
alias SxS=’pr -mt ‘
alias TopCPU=’ps aux —sort -%cpu | head -11’
alias TopMem=’ps aux —sort -%mem | head -11’


크리스탈믹스(crystalmixer)의 레시피를 사용해 리눅스 칵테일을 시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30년이라니!
와우! 어린이 시절부터 리눅스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그 선택을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다. 리눅스는 단순한 운영체제가 아니다. 그저 무료 운영체제인 것도 아니다. 커널과 여러 명령 더미에 그치지도 않는다. 놀라운 수준의 혁신을 가능하게 하고 전례없는 협업에 가능하게 한, 독특하면서도 매우 강력한 에너지 그 자체였다. 

* 산드라 헨리 스토커는 30년 이상 유닉스 시스템을 관리해왔다. 그녀는 스스로에 대해 USL(Unix as a second language)이라고 묘사한다. ciokr@idg.co.kr



2021.08.26

블로그 | 리눅스 30주년!

산드라 헨리 스토커 | Network World
리누스 토발즈조차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리눅스 커널은 이제 슈퍼컴퓨터에서 소형 임베드디 기기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내고 있다.

1991년이었다. 컴퓨팅의 미래를 극적으로 변화시킬 일이 일어났다. 핀란드계 미국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리누스 토발즈가 리눅스 커널가 두 번째 버전의 GNU GPLv2(General Public License)를 선보였다.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컴퓨팅 분야는 현재의 모습과 크게 다를 것이다. 

1991년 8월 25일 토발즈는 유즈넷 게시글에서 무료 OS를 개발하며 몇 달 안에 준비될 것이라고 밝히며 “gnu처럼 크고 전문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제 모두가 알다시피 그의 소박한 전망은 완전히 엇나갔다. 

GPL
Gnu GPL의 미덕 중 하나는 사용자가 리눅스 커널로 할 수 있는 작업을 제한하는 대신, 사용자의 권한을 최대화한다는 것이다. GNU 설립자인 리처드 스톨만은 이러한 권리를 자유 소프트웨어의 4가지 자유(실행, 복사, 연구/개선 및 배포의 자유)라고 했다. 라이선스의 기능을 뒤집는 것과 비슷했다. 

레드햇의 조 브룩하이머는 이에 대해 “친구를 위해 복사, 수정, 개선할 수 있으며 변경 사항을 배포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GPL에는 중요한 규칙이 하나 있다. 브룩하이머의 말을 빌리자면 “당신이 GPL에 따라 받은 것과 동일한 권리가 당신의 저작물을 향후 배포할 사람들에게도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제한은 모든 세대의 리눅스에서 지속적인 개방성을 보장한다. 

토발즈의 아이디어는 지난 30년 동안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수준의 혁신과 개선을 이끌어냈다. 리눅스는 누구나 다듬거나 확장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 500개 이상의 리눅스 배포판, 광범위한 안드로이드 기기들, 각종 슈퍼컴퓨터, 심지어 화성에서 작동하고 있는 퍼서비어런스다. 

축하하는 방법
10단위 생일을 특별한 법이다. 리눅스가 서른 살을 맞은 지금, 어떻게 축하할 수 있을까?

일단 리눅스 재단에서 ‘Happy 30th, Linux’ 그래픽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의자에 편히 기대어 앉아 리눅스가 당신의 삶과 경력을 어떻게 변화시켰을 에 대해 생각해보고 회고록을 작성할 수도 있겠다. 

아울러 다음과 같은 명령으로 셸의 별칭들을 세어볼 있다. 

$ alias | wc -l
75


또는 다음 30가지 별칭 중 마음에 드는 별칭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alias ?=’apropos’
alias ByCPU=’ps aux —sort -%cpu’
alias ByCPUusage=’ps aux | sort -nk 3’
alias ByMem=’ps aux —sort -%mem’
alias ByMEMusage=’ps aux | sort -nk 4’
alias ByPID=’ps aux | sort -nk 2’
alias ByUser=’ps aux | sort -k 1’
alias c=’clear’
alias ck_iptables=’sudo iptables -S’
alias cmds=’history | awk ‘\’’{print $4}’\’’ | sort | uniq -c | sort -nr’
alias count_args=’f(){ echo You entered “$#” arguments; unset -f f; }; f’
alias countm=’tree -iLf 1’
alias cp2all=’find /home -maxdepth 1 -type d | grep -v lost+found | tail -n +2 | sudo xargs -n 1 cp -pv’
alias cp2dirs=’echo /home/nemo /home/lola /home/shs | sudo xargs -n 1 cp -pv’
alias dec2oct=’f(){ echo “obase=8; ibase=10; $1” | bc; unset -f f; }; f’
alias df-k=’df -k | grep -v snap’
alias df-Th=’df -Th | grep -v snap’
alias dirsBySize=’du -kx | egrep -v “\./.+/“ | sort -n’
alias egrep=’egrep —color=auto’
alias extip=’curl ipinfo.io/ip’
alias fgrep=’fgrep —color=auto’
alias genIDs=’rig -c 1000 > IDs’
alias grep=’grep —color=auto’
alias h=’history’
alias h10=’history | tail -10’
alias SSn=’ss -ltupn’
alias SS=’ss -ltup’
alias SxS=’pr -mt ‘
alias TopCPU=’ps aux —sort -%cpu | head -11’
alias TopMem=’ps aux —sort -%mem | head -11’


크리스탈믹스(crystalmixer)의 레시피를 사용해 리눅스 칵테일을 시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30년이라니!
와우! 어린이 시절부터 리눅스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그 선택을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다. 리눅스는 단순한 운영체제가 아니다. 그저 무료 운영체제인 것도 아니다. 커널과 여러 명령 더미에 그치지도 않는다. 놀라운 수준의 혁신을 가능하게 하고 전례없는 협업에 가능하게 한, 독특하면서도 매우 강력한 에너지 그 자체였다. 

* 산드라 헨리 스토커는 30년 이상 유닉스 시스템을 관리해왔다. 그녀는 스스로에 대해 USL(Unix as a second language)이라고 묘사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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