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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 통신|네트워크

아카마이, IBC 2017서 미디어·광고 전송 기술 발표

2017.09.14 편집부  |  CIO KR
아카마이코리아가 9월15일부터 19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2017 방송컨퍼런스(IBC2017)’에서 미디어·광고 전송 기술을 선보인다.

아카마이는 이를 통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사용자들에게 우수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려는 미션(Audience of You)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IBC에서는 ‘사이버 보안 및 방송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포럼이 개최되며, 아카마이 전문가들은 이 포럼에서 각자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카마이는 암스테르담 RAI 전시장 5번 전시홀 B52 스탠드에서 미디어·광고 전송 기술에 대한 데모를 진행한다.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MSL)는 연중무휴 24시간 온디맨드 및 실시간 리니어 스트리밍을 안정적으로 전송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의 기능인 라이브오리진은 ▲TV 방송 수준의 인제스트 ▲지연시간 단축 ▲자가 복구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리포팅의 4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고 이를 기반으로 TV 방송과 동일한 수준의 리니어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한다.

올해 초 공개된 미디어 가속 기술은 OTT 서비스 성능을 개선해 온라인 시청자에게 몰입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아카마이의 콘텐츠 전송 기능을 확장시킨 미디어 가속 기술은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결합돼 사용자 환경 및 현지 네트워크 조건에 상관 없이 안정적으로 비디오를 전송한다.

아카마이는 광고 기술 전문 기업 요스페이스(Yospace)와 협업해 라이브 및 온디맨드 비디오 스트리밍으로 전송될 수 있는 서버측 광고 스티칭(server-side ad stitching)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카마이의 동적 광고 삽입(Dynamic Ad Insertion) 기능은 콘텐츠 업체가 TV와 동일한 수준의 시청 경험을 끊김없이 전송하면서 온라인 광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카마이 미디어 분석 툴은 아카마이 방송운영관제센터(BOCC) 및 방송운영지원시스템(BOSS)을 통해 오리진 서버와 시청자 사이에서 인사이트와 텔레메트리(telemetry)를 제공하고 비디오 운영·성능에 대한 관리 역량 및 가시성을 지원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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