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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 “항공사 CIO에서 엔젤 투자자로 전향해보니...” 에쉬 순다람 벤처캐피탈리스트

CIO 출신의 벤처캐피탈리스트 에쉬 순다람이 자신의 커리어 전환 여정을 공유했다. 또 CIO 경험이 벤처투자 직무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쉬 순다람은 제트블루 에어웨이스(JetBlue Airways)에서 9년 동안 최고 디지털 기술 책임자로 일하면서 항공 사업의 미래를 대비(future-proofing)하는 방법에 관해 여러 번 강연한 바 있다. 실제로 항공 산업은 아슬아슬할 정도로 이익률이 낮고 부도 위험이 높은 분야로 악명이 높다.  제트블루(JetBlue)에게 미래를 대비(future-proofing)한다는 것은 사업다각화, 즉 항공여객 사업을 넘어 여행 및 숙박 관련 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했다. 제트블루 테크놀로지 벤처스(JetBlue Technology Ventures)가 2016년에 출범하면서 순다람은 창립자와 투자위원장의 역할을 겸임하게 됐다. “제트블루 벤처스는 이제 5년이 지난 투자 펀드에서 벌써 3개의 성공적인 엑시트를 이뤄냈다. 괄목할만한 성과다”라고 순다람이 말했다. 3개의 회사가 인수되거나 상장을 한 것이다. 그는 벤처 투자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해 항공사에서 퇴사, 현재 중견 사모펀드인 테일윈드캐피탈(Tailwind Capital)의 운영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또 스타트업부터 170억 달러 규모의 포춘 200대 글로벌 공급망 공급업체에 이르는 여러 기업에서 이사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항공사에 있을 때부터 오랫동안 벤처 투자 세계와 친분을 쌓은 것이 결국 자신 커리어를 위한 대비책이 됐다.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 창업가들과 일하는 것은 보람차면서도 항상 저에게 자극을 준다. 그들의 비전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운이라고 느껴진다”라고 순드람은 말했다.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그는 자신이 직접 투자 펀드를 시작하고 있다. 중력에 맞서 높이 난다는 뜻의 산스크리트 단어에서 영감을 받아 웃파타 벤처스(Utpata Venture...

VC 벤처투자 벤처캐피탈 CIO CTO 항공산업 항공사

2022.05.03

CIO 출신의 벤처캐피탈리스트 에쉬 순다람이 자신의 커리어 전환 여정을 공유했다. 또 CIO 경험이 벤처투자 직무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쉬 순다람은 제트블루 에어웨이스(JetBlue Airways)에서 9년 동안 최고 디지털 기술 책임자로 일하면서 항공 사업의 미래를 대비(future-proofing)하는 방법에 관해 여러 번 강연한 바 있다. 실제로 항공 산업은 아슬아슬할 정도로 이익률이 낮고 부도 위험이 높은 분야로 악명이 높다.  제트블루(JetBlue)에게 미래를 대비(future-proofing)한다는 것은 사업다각화, 즉 항공여객 사업을 넘어 여행 및 숙박 관련 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했다. 제트블루 테크놀로지 벤처스(JetBlue Technology Ventures)가 2016년에 출범하면서 순다람은 창립자와 투자위원장의 역할을 겸임하게 됐다. “제트블루 벤처스는 이제 5년이 지난 투자 펀드에서 벌써 3개의 성공적인 엑시트를 이뤄냈다. 괄목할만한 성과다”라고 순다람이 말했다. 3개의 회사가 인수되거나 상장을 한 것이다. 그는 벤처 투자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해 항공사에서 퇴사, 현재 중견 사모펀드인 테일윈드캐피탈(Tailwind Capital)의 운영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또 스타트업부터 170억 달러 규모의 포춘 200대 글로벌 공급망 공급업체에 이르는 여러 기업에서 이사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항공사에 있을 때부터 오랫동안 벤처 투자 세계와 친분을 쌓은 것이 결국 자신 커리어를 위한 대비책이 됐다.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 창업가들과 일하는 것은 보람차면서도 항상 저에게 자극을 준다. 그들의 비전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운이라고 느껴진다”라고 순드람은 말했다.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그는 자신이 직접 투자 펀드를 시작하고 있다. 중력에 맞서 높이 난다는 뜻의 산스크리트 단어에서 영감을 받아 웃파타 벤처스(Utpata Venture...

2022.05.03

'재택근무 열풍 속' 벤처 자금, 협업 솔루션 스타트업에 몰린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오기 전부터 협업 및 생산성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기업이 재택근무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이 시장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가상현실 회의 앱 스페셜(Spatial)을 포함해 다수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스타트업에 투자해온 벤처캐피털 화이트 스타 캐피털(White Star Capital)의 관리 파트너 장 프랑소와 마르쿠스는 “코로나19 협업 솔루션 분야에 상당히 긍정적인 추세의 벤처 캐피탈 투자가 있었고, 앞으로 더욱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투자 관점에서 향후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하는 섹터가 될 것”이라면서, “투자 규모도 증가하겠지만, 협업 비즈니스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이다. 이런 변화가 확실히 감지되고 있으며, 협업 솔루션 도입에 적합한 시기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기업에 협업 소프트웨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투자자의 관심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 벤처캐피털은 오래전부터 클라우드 기반 워크플레이스 앱을 판매하는 스타트업에 관심을 보여왔으며, 최근 몇 년간 슬랙(Slack)과 줌(Zoom) 같은 SaaS 업체에 수억 달러를 투자했다. 화이트 스타 캐피털의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 규모는 2013년부터 계속 증가해, 슬랙이 IPO에 앞서 4억 2,700만 달러의 투자 유치를 발표한 2018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3년간 전 세계적으로 350억 달러의 벤처 캐피탈 자금이 협업 솔루션 스타트업에 투자됐다. 2020년 1분기만 봐도 협업 이메일 업체 프론트(Front)가 5,900만 달러, 소셜 인트라넷 럼앱스(LumApps)가 700만 달러, 스페셜(Spatial)이 2,200만 달러 등 여러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투자를 받았다. 최근에는 문서 작성 앱 노션(Notion)이 5,000억 달러, API 개발자용 협업 플랫폼 포스트맨(Postman)이 1억 5,000만 달러, 직원...

재택근무 협업 투자 벤처캐피탈

2020.06.23

코로나19 팬데믹이 오기 전부터 협업 및 생산성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기업이 재택근무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이 시장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가상현실 회의 앱 스페셜(Spatial)을 포함해 다수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스타트업에 투자해온 벤처캐피털 화이트 스타 캐피털(White Star Capital)의 관리 파트너 장 프랑소와 마르쿠스는 “코로나19 협업 솔루션 분야에 상당히 긍정적인 추세의 벤처 캐피탈 투자가 있었고, 앞으로 더욱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투자 관점에서 향후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하는 섹터가 될 것”이라면서, “투자 규모도 증가하겠지만, 협업 비즈니스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이다. 이런 변화가 확실히 감지되고 있으며, 협업 솔루션 도입에 적합한 시기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기업에 협업 소프트웨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투자자의 관심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 벤처캐피털은 오래전부터 클라우드 기반 워크플레이스 앱을 판매하는 스타트업에 관심을 보여왔으며, 최근 몇 년간 슬랙(Slack)과 줌(Zoom) 같은 SaaS 업체에 수억 달러를 투자했다. 화이트 스타 캐피털의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 규모는 2013년부터 계속 증가해, 슬랙이 IPO에 앞서 4억 2,700만 달러의 투자 유치를 발표한 2018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3년간 전 세계적으로 350억 달러의 벤처 캐피탈 자금이 협업 솔루션 스타트업에 투자됐다. 2020년 1분기만 봐도 협업 이메일 업체 프론트(Front)가 5,900만 달러, 소셜 인트라넷 럼앱스(LumApps)가 700만 달러, 스페셜(Spatial)이 2,200만 달러 등 여러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투자를 받았다. 최근에는 문서 작성 앱 노션(Notion)이 5,000억 달러, API 개발자용 협업 플랫폼 포스트맨(Postman)이 1억 5,000만 달러, 직원...

2020.06.23

벤처캐피탈 입사 지원자가 알아야할 면접 질문 5선

벤처캐피탈(VC) 세계에 몸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지원자가 따라야 할 특정 공식이나 지침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산업에는 특정 전문 자격, 특정 대학 학위 또는 직장 경험이 필요하지만 VC 분야에는 명확한 성공 경로를 가진 공식 요구 사항이 없다. 면접 과정 역시 당신이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확실치 않으면 준비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항상 조사를 수행하고 경험 수준과 신청 위치에 따라 가능한 질문에 대한 자체 프레임워크를 생각해 보는 것은 좋다. VC 입사 지원자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몇 가지 일반적인 면접 질문을 정리했다. 1. 왜 VC에서 일하고 싶습니까? 그리고 왜 지금입니까? 가장 기본적인 질문은 '왜?'다. 면접관은 당신이 벤처캐피탈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와 지금 시점에 VC에 들어가기로 결심한 이유를 알고 싶어 할 것이다.  이러한 질문에 대답하는 몇 가지 방법은 과거에 습득한 관련 기술의 예를 제공하고 이를 사용하여 산업과 직장에 무엇을 기여할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구직 중인 직책과 관련해 과거의 경험이 있다면 이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 면접관에게 당신이 어떤 경력을 쌓았으며 무엇을 제공할지를 알리라. 탈리스캐피탈(Talis Capital)의 수석 파트너인 베아트리체 알리프란디는 <테크월드>에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들이 벤처캐피탈에 들어오며, 이들은 자신과 함께 일했던 동료들을 소개하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투자 은행 제프리스(Jefferies)에서 M&A 경험이 있는 내 경우 이미 은행의 재무 경력이 있지만, VC에서의 업무는 과거의 업무와 다르다"라고 말했다.  2. 이전 직장에서 어떤 책임을 맡았으며 그곳에서 마음에 들지 않은 점은 무엇입니까? 스토리텔링을 어디서 시작해야 하느냐는 질문이 있다. 면접관은 당신의 이전 직장 경험에 대해 더 듣고 싶어 할 것이다. 당신은 VC에서 하고자 하는 비슷한 역할과 책임을 과거에 맡았던 ...

채용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질문 신생벤처 투자 면접 고용 M&A VC

2020.05.14

벤처캐피탈(VC) 세계에 몸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지원자가 따라야 할 특정 공식이나 지침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산업에는 특정 전문 자격, 특정 대학 학위 또는 직장 경험이 필요하지만 VC 분야에는 명확한 성공 경로를 가진 공식 요구 사항이 없다. 면접 과정 역시 당신이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확실치 않으면 준비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항상 조사를 수행하고 경험 수준과 신청 위치에 따라 가능한 질문에 대한 자체 프레임워크를 생각해 보는 것은 좋다. VC 입사 지원자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몇 가지 일반적인 면접 질문을 정리했다. 1. 왜 VC에서 일하고 싶습니까? 그리고 왜 지금입니까? 가장 기본적인 질문은 '왜?'다. 면접관은 당신이 벤처캐피탈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와 지금 시점에 VC에 들어가기로 결심한 이유를 알고 싶어 할 것이다.  이러한 질문에 대답하는 몇 가지 방법은 과거에 습득한 관련 기술의 예를 제공하고 이를 사용하여 산업과 직장에 무엇을 기여할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구직 중인 직책과 관련해 과거의 경험이 있다면 이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 면접관에게 당신이 어떤 경력을 쌓았으며 무엇을 제공할지를 알리라. 탈리스캐피탈(Talis Capital)의 수석 파트너인 베아트리체 알리프란디는 <테크월드>에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들이 벤처캐피탈에 들어오며, 이들은 자신과 함께 일했던 동료들을 소개하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투자 은행 제프리스(Jefferies)에서 M&A 경험이 있는 내 경우 이미 은행의 재무 경력이 있지만, VC에서의 업무는 과거의 업무와 다르다"라고 말했다.  2. 이전 직장에서 어떤 책임을 맡았으며 그곳에서 마음에 들지 않은 점은 무엇입니까? 스토리텔링을 어디서 시작해야 하느냐는 질문이 있다. 면접관은 당신의 이전 직장 경험에 대해 더 듣고 싶어 할 것이다. 당신은 VC에서 하고자 하는 비슷한 역할과 책임을 과거에 맡았던 ...

2020.05.14

"인터넷 혁명 놓쳤지만, 디지털 변혁은 신속하게" 美 건설사 CIO 이야기

새로운 기술이 건설산업에 혁명을 가져오고 있다. 건설회사인 스트럭처 톤은 경영진이 이 새로운 기술로 디지털 혁신 계획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CIO가 나섰다. 스트럭처 톤의 CIO 테리 로빈스는 6단계 전략을 세워 경영진의 디지털 혁신을 돕고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에서 활동하는 건설회사인 스트럭처 톤(Structure Tone)은 40년 동안 가족이 소유한 회사였다. 그러나 2016년 가족은 직원과 외부 투자자 컨소시엄으로 소유권을 이전했다. 그 후 회사는 3개 회사를 합병하였다. 2019년 초 이 회사는 4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성장했고, 사명을 STO 빌딩 그룹(STO Building Group)으로 변경하였다.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와 경영진은 합병을 완수하고, 더 크고 더 다각적인 회사가 되기 위한 3년 전략을 수립해야 했다.  이사회는 몇 가지 고민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협업, 데이터, 보안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한층 정교해지고 있는데 어떻게 이에 대응할 것인가’와 ‘고객 앞에서 우리가 혁신적이고 개방적임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였다.    STO 빌딩 그룹 CIO인 테리 로빈스는 “기술이 차별화를 이끌어낼 것이고, 고객이 매일 일하는 방식을 반영해 협력적으로 일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라고 말했다. STO의 고객은 금융 서비스, 교육, 의료, 미션-크리티컬 서비스 사업자 등 다양한 업종에 있으며 이들은 여러 해에 걸쳐 제휴 업체와 무결하게 협력하는 능력에서 혁신을 이루었다. 이제 이들은 정교하고 무결한 협업 능력을 건설 관리 협력사에도 주문하고 있다.  건설 업종, 디지털 혁명에 참여 STO에게 있어 기술 혁신의 목적은 진화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파격적인 혁명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설계, 엔지니어링, 건설(Architecture,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AEC) 업종은 신기술 도입에서 전반적으로 느린 편이었기 때문이다. ...

협업 벤처캐피탈 엔지니어링 드론 사물인터넷 디지털 변혁 3D 모델링 AEC 메타프롭 오토데스크 건설 혁신 CIO M&A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현실 이사회 CAD 설계 전문가 패널

2019.08.12

새로운 기술이 건설산업에 혁명을 가져오고 있다. 건설회사인 스트럭처 톤은 경영진이 이 새로운 기술로 디지털 혁신 계획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CIO가 나섰다. 스트럭처 톤의 CIO 테리 로빈스는 6단계 전략을 세워 경영진의 디지털 혁신을 돕고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에서 활동하는 건설회사인 스트럭처 톤(Structure Tone)은 40년 동안 가족이 소유한 회사였다. 그러나 2016년 가족은 직원과 외부 투자자 컨소시엄으로 소유권을 이전했다. 그 후 회사는 3개 회사를 합병하였다. 2019년 초 이 회사는 4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성장했고, 사명을 STO 빌딩 그룹(STO Building Group)으로 변경하였다.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와 경영진은 합병을 완수하고, 더 크고 더 다각적인 회사가 되기 위한 3년 전략을 수립해야 했다.  이사회는 몇 가지 고민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협업, 데이터, 보안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한층 정교해지고 있는데 어떻게 이에 대응할 것인가’와 ‘고객 앞에서 우리가 혁신적이고 개방적임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였다.    STO 빌딩 그룹 CIO인 테리 로빈스는 “기술이 차별화를 이끌어낼 것이고, 고객이 매일 일하는 방식을 반영해 협력적으로 일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라고 말했다. STO의 고객은 금융 서비스, 교육, 의료, 미션-크리티컬 서비스 사업자 등 다양한 업종에 있으며 이들은 여러 해에 걸쳐 제휴 업체와 무결하게 협력하는 능력에서 혁신을 이루었다. 이제 이들은 정교하고 무결한 협업 능력을 건설 관리 협력사에도 주문하고 있다.  건설 업종, 디지털 혁명에 참여 STO에게 있어 기술 혁신의 목적은 진화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파격적인 혁명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설계, 엔지니어링, 건설(Architecture,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AEC) 업종은 신기술 도입에서 전반적으로 느린 편이었기 때문이다. ...

2019.08.12

법률자문 챗봇 개발업체, 100만 달러 투자 기금 달성

코딩을 할 줄 모르는 변호사라도 의뢰인과 챗봇으로 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 호주에서 개발됐다.  호주의 법률 기술 신생벤처인 조셉(Josef)은 커뮤니티 리갈 센터(CLC), 법무법인, 기업이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봇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지난해 5월에 출범한 이 회사는 지난주 타이거 파이낸셜 그룹(Tiger Financial Group), 젤릭스(Jelix), 엔젤 투자가인 벤 암스트롱으로부터 "모든 법률 서비스를 더 쉽게 이용하게 하자"는 임무를 강화하기 위해 자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조셉 플랫폼으로 변호사는 고객과의 대화를 자동화하고 조언을 제공하며 법률 문서 초안을 작성할 수 있는 법률 자문 챗봇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챗봇은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만들어지므로 코딩 경험 없어도 만들 수 있다. 이 회사의 설립자 겸 COO인 샘 플린은 <CIO 호주>에 "우리는 1년간 상당히 괜찮은 제품 개발에 투자하기 위해 기금을 모으기로 했다. 우리는 차세대 자동화 플랫폼을 지속해서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놀라운 팀을 꾸려 산업계, 법조계, IT업계에서 최고의 인재를 모았다. 우리는 이것이 성공하기 위한 열쇠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조셉의 최초 라이브 채팅(Health Complaints Assist)은 멜버른의 폴라리스 로여(Polaris Lawyers)가 6월에 가동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조셉에는 고용법, 환경법, 창업법, 의료법, 상법, 파산법, 소비자법을 다루는 3만 건 이상의 법률문제를 다루는 600개 이상의 챗봇이 만들어졌다. 이 회사의 고객으로는 퓨처수서(Future Super), 환경보호국(EDO) NSW,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스(Herbert Smith Freehills)가 있다. EDO NSW의 최고 경영자인 데이빗 모리스는 "조셉과 파일럿 챗봇을 중요한 - 비교적...

CIO CLC 챗봇 핀테크 법무법인 VC 변호사 코딩 법률 벤처캐피탈 로펌 엔젤 투자자

2019.05.13

코딩을 할 줄 모르는 변호사라도 의뢰인과 챗봇으로 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 호주에서 개발됐다.  호주의 법률 기술 신생벤처인 조셉(Josef)은 커뮤니티 리갈 센터(CLC), 법무법인, 기업이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봇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지난해 5월에 출범한 이 회사는 지난주 타이거 파이낸셜 그룹(Tiger Financial Group), 젤릭스(Jelix), 엔젤 투자가인 벤 암스트롱으로부터 "모든 법률 서비스를 더 쉽게 이용하게 하자"는 임무를 강화하기 위해 자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조셉 플랫폼으로 변호사는 고객과의 대화를 자동화하고 조언을 제공하며 법률 문서 초안을 작성할 수 있는 법률 자문 챗봇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챗봇은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만들어지므로 코딩 경험 없어도 만들 수 있다. 이 회사의 설립자 겸 COO인 샘 플린은 <CIO 호주>에 "우리는 1년간 상당히 괜찮은 제품 개발에 투자하기 위해 기금을 모으기로 했다. 우리는 차세대 자동화 플랫폼을 지속해서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놀라운 팀을 꾸려 산업계, 법조계, IT업계에서 최고의 인재를 모았다. 우리는 이것이 성공하기 위한 열쇠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조셉의 최초 라이브 채팅(Health Complaints Assist)은 멜버른의 폴라리스 로여(Polaris Lawyers)가 6월에 가동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조셉에는 고용법, 환경법, 창업법, 의료법, 상법, 파산법, 소비자법을 다루는 3만 건 이상의 법률문제를 다루는 600개 이상의 챗봇이 만들어졌다. 이 회사의 고객으로는 퓨처수서(Future Super), 환경보호국(EDO) NSW,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스(Herbert Smith Freehills)가 있다. EDO NSW의 최고 경영자인 데이빗 모리스는 "조셉과 파일럿 챗봇을 중요한 - 비교적...

2019.05.13

"흑자전환 시점보다 중요한 것은 합리적인 비즈니스 모델"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일본의 대형 투자 회사인 소프트뱅크가 투자할 때 무엇을 눈여겨 보며 왜 수익성이 중요한 요소가 아닌지 밝혔다.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의 한 리딩 파트너는 "투자 여부를 고려할 때 그 회사가 언제 이익을 내는지에 주목하는 게 아니라 그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합리적인지를 집중적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4월 29일 열린 이노베이트 파이낸스 글로벌 서밋에서 소프트뱅크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의 전무인 머니쉬 바마는 "빠른 속도로 규모를 확장하면서 단기간에 이익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추는 회사에게는 반드시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 이익을 낼지에 관한 계획이 있다면 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발언은 우버 같은 회사에게 좋은 소식이다.   2017년 1,000억 달러의 자금으로 출범한 비전 펀드는 후기 성장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위워크와 슬랙 등에 투자했는데 이들이 올해 IPO하게 됨에 따라 큰 평가를 앞두고 있다.  "우리는 엄청난 고난을 겪는 기업을 찾고 있다. 그들의 시장 요구를 명확하게 충족시키는 제품을 가지고 어마어마한 시장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바마는 전했다. 경영진도 철저하게 검증받을 수 있다. 바마는 소프트뱅크의 포트폴리오 회사 중 한 곳인 영국 핀테크 기업 오크노스(OakNnorth)와 대담을 나눈 적이 있는데 이때 공동 창업자 리쉬 코슬라를 "세계적인 기업가"라고 칭찬했다. 소프트뱅크는 "창업자들이 야심 차고 미래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며 실제로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힘과 체력을 지녔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시장 규모는 비전 펀드가 크게 생각하는 시장에서 리더를 찾을 때 상위 관심사이기도 하다. 바마가 이 서밋에서 마지막으로 언급한 것은 확장할 준비가 돼 있느냐였다. 바마에 따르면, 오크노스의 설립자는 소프트뱅크가 창업 초기 대기업의 중소기업 대출 시장을 지원하고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는 ...

투자 소프트뱅크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위워크 우버 VC 소프트뱅크 이익 벤처캐피탈 수익 슬랙비즈니스 모델

2019.05.03

일본의 대형 투자 회사인 소프트뱅크가 투자할 때 무엇을 눈여겨 보며 왜 수익성이 중요한 요소가 아닌지 밝혔다.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의 한 리딩 파트너는 "투자 여부를 고려할 때 그 회사가 언제 이익을 내는지에 주목하는 게 아니라 그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합리적인지를 집중적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4월 29일 열린 이노베이트 파이낸스 글로벌 서밋에서 소프트뱅크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의 전무인 머니쉬 바마는 "빠른 속도로 규모를 확장하면서 단기간에 이익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추는 회사에게는 반드시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 이익을 낼지에 관한 계획이 있다면 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발언은 우버 같은 회사에게 좋은 소식이다.   2017년 1,000억 달러의 자금으로 출범한 비전 펀드는 후기 성장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위워크와 슬랙 등에 투자했는데 이들이 올해 IPO하게 됨에 따라 큰 평가를 앞두고 있다.  "우리는 엄청난 고난을 겪는 기업을 찾고 있다. 그들의 시장 요구를 명확하게 충족시키는 제품을 가지고 어마어마한 시장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바마는 전했다. 경영진도 철저하게 검증받을 수 있다. 바마는 소프트뱅크의 포트폴리오 회사 중 한 곳인 영국 핀테크 기업 오크노스(OakNnorth)와 대담을 나눈 적이 있는데 이때 공동 창업자 리쉬 코슬라를 "세계적인 기업가"라고 칭찬했다. 소프트뱅크는 "창업자들이 야심 차고 미래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며 실제로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힘과 체력을 지녔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시장 규모는 비전 펀드가 크게 생각하는 시장에서 리더를 찾을 때 상위 관심사이기도 하다. 바마가 이 서밋에서 마지막으로 언급한 것은 확장할 준비가 돼 있느냐였다. 바마에 따르면, 오크노스의 설립자는 소프트뱅크가 창업 초기 대기업의 중소기업 대출 시장을 지원하고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는 ...

2019.05.03

'투자 대상 물색부터 포트폴리오 작성까지 AI와 함께' 英 VC 이야기

스타트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영국의 벤처캐피탈(VC)인 인리치벤처스(InReach Ventures)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초기 단계에 있는 회사를 발굴해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년 동안 벤처캐피탈 산업은 벤처 기업이 자금 지원을 받을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이어지는 대면 회의 등 익숙한 경로를 따랐다.   그러나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사용하면 투자자가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회사를 선택하는 방법을 바꿀 수 있다. 2019년 2월 인리치는 원래 목표인 5,000만 유로(636억 3,000만 원)를 웃도는 5,300만 유로(674억 3,561만 원)의 신규 펀드를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금은 인리치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DIG'라는 인공지능 기술 플랫폼의 지속적인 개발로 이어질 것이다.  인리치벤처스의 공동 설립자인 로베르토 보난진가는 벤처캐피탈 생태계의 본질이 달라진 게 아니라고 말하면서 다른 두 창업자인 존 메자이어와 벤 스미스와 함께 "VC 모델이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난진가는 "진화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기술 AI의 사용이 기업가와의 새로운 관계를 재창조하는 데 있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리치는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새로운 벤처와 창업가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VC와 다르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실제로 창업가를 먼저 찾아서 접촉한다"고 보난진가는 말했다. 이어서 "회사가 셰필드, 부다페스트 또는 스톡홀름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 위치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동일한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회사를 발견하고, 우리가 원한다면 투자한다"고 이야기했다. 보난진가는 "회사가 설립된 특별한 이유는 기업 아이디어가 유럽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신생기업이 런던에 있든, 셰필드에 있든 유럽 생태계를 모니터링하고 창업가...

벤처 Seedr Crowdcube 크라우드큐브 VC 스타트업 분석 신생기업 벤처캐피탈 킥스타터 인공지능 크라우드소싱 투자 시더

2019.03.08

스타트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영국의 벤처캐피탈(VC)인 인리치벤처스(InReach Ventures)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초기 단계에 있는 회사를 발굴해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년 동안 벤처캐피탈 산업은 벤처 기업이 자금 지원을 받을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이어지는 대면 회의 등 익숙한 경로를 따랐다.   그러나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사용하면 투자자가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회사를 선택하는 방법을 바꿀 수 있다. 2019년 2월 인리치는 원래 목표인 5,000만 유로(636억 3,000만 원)를 웃도는 5,300만 유로(674억 3,561만 원)의 신규 펀드를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금은 인리치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DIG'라는 인공지능 기술 플랫폼의 지속적인 개발로 이어질 것이다.  인리치벤처스의 공동 설립자인 로베르토 보난진가는 벤처캐피탈 생태계의 본질이 달라진 게 아니라고 말하면서 다른 두 창업자인 존 메자이어와 벤 스미스와 함께 "VC 모델이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난진가는 "진화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기술 AI의 사용이 기업가와의 새로운 관계를 재창조하는 데 있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리치는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새로운 벤처와 창업가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VC와 다르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실제로 창업가를 먼저 찾아서 접촉한다"고 보난진가는 말했다. 이어서 "회사가 셰필드, 부다페스트 또는 스톡홀름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 위치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동일한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회사를 발견하고, 우리가 원한다면 투자한다"고 이야기했다. 보난진가는 "회사가 설립된 특별한 이유는 기업 아이디어가 유럽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신생기업이 런던에 있든, 셰필드에 있든 유럽 생태계를 모니터링하고 창업가...

2019.03.08

다우존스, 머신러닝용 빅데이터 처리하는 'DNA' 플랫폼 개발

130년 전에 설립돼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금융정보 회사인 다우존스(Dow Jones)가 DNA라는 자체 대량 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이 기존 및 실시간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생물학적 감시, 재보험, 자본 시장 등이 이 서비스를 사용 중으로 알려졌다.    DNA는 데이터(Data), 뉴스(News), 분석(Analytics)의 약어로 이 플랫폼은 2017년 3월에 출시되었지만 아직 베타 버전이다.   다우존스에서 DNA 플랫폼 및 기술 파트너십의 총책임자인 토마스 니란잔은 데이터 세트를 좀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사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몇 년 전 안팎에서 나온 요구 사항은 우리가 보유한 모든 데이터 자산을 잠금 해제하고 기업 고객이 데이터를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쉽게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는 주로 API를 사용하고 피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달성되었다. 다우존스는 자사의 뉴스와이어(Newswire) 서비스뿐 아니라 통합 뉴스 상품인 팩티바닷컴(Factiva.com)과 사모펀드 및 벤처캐피탈 리서치 툴인 벤처소스(VentureSource) 같은 좀더 전문화된 제품을 비롯해 여러 가지 잘 정립된 데이터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니란잔은 회사의 고객이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DNA 생성이 촉진되었다고 전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특정 대기업 고객이 대용량 데이터를 소비하고 과거에는 얻을 수 없었던 수준의 통찰을 추출할 수 있는 능력 면에서 가장 큰 변화의 원인이다"고 니란잔은 말했다. 플랫폼상의 클라우드 환경은 제 3자가 수백만 개 또는 수천만 개의 문서를 동시에 다운로드 할 수 있음을 의미하므로 머신러닝 프로젝트에 이상적이다. 이 플랫폼은 '스트리밍' 및 '스냅샷' 데이터 API를 모두 제공한다. 스냅샷을 사용하면 제 3자가 대량의 데이터를 매우 빠르게 대량으로 추출할 수 있고 스트...

빅데이터 다우존스 자산운용 사모펀드 증권 기계학습 톰슨 로이터 벤처캐피탈 질병 DNA 플랫폼 사기 금융 의료 증시

2019.01.11

130년 전에 설립돼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금융정보 회사인 다우존스(Dow Jones)가 DNA라는 자체 대량 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이 기존 및 실시간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생물학적 감시, 재보험, 자본 시장 등이 이 서비스를 사용 중으로 알려졌다.    DNA는 데이터(Data), 뉴스(News), 분석(Analytics)의 약어로 이 플랫폼은 2017년 3월에 출시되었지만 아직 베타 버전이다.   다우존스에서 DNA 플랫폼 및 기술 파트너십의 총책임자인 토마스 니란잔은 데이터 세트를 좀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사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몇 년 전 안팎에서 나온 요구 사항은 우리가 보유한 모든 데이터 자산을 잠금 해제하고 기업 고객이 데이터를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쉽게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는 주로 API를 사용하고 피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달성되었다. 다우존스는 자사의 뉴스와이어(Newswire) 서비스뿐 아니라 통합 뉴스 상품인 팩티바닷컴(Factiva.com)과 사모펀드 및 벤처캐피탈 리서치 툴인 벤처소스(VentureSource) 같은 좀더 전문화된 제품을 비롯해 여러 가지 잘 정립된 데이터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니란잔은 회사의 고객이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DNA 생성이 촉진되었다고 전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특정 대기업 고객이 대용량 데이터를 소비하고 과거에는 얻을 수 없었던 수준의 통찰을 추출할 수 있는 능력 면에서 가장 큰 변화의 원인이다"고 니란잔은 말했다. 플랫폼상의 클라우드 환경은 제 3자가 수백만 개 또는 수천만 개의 문서를 동시에 다운로드 할 수 있음을 의미하므로 머신러닝 프로젝트에 이상적이다. 이 플랫폼은 '스트리밍' 및 '스냅샷' 데이터 API를 모두 제공한다. 스냅샷을 사용하면 제 3자가 대량의 데이터를 매우 빠르게 대량으로 추출할 수 있고 스트...

2019.01.11

신생기업, 옥석을 가려 투자하려면?

린 팀, 빡빡한 예산, 빠른 작업 환경으로 신생기업은 혁신의 상징으로 알려졌다. 창업자가 되거나 벤처의 직원이 되지 않더라도 벤처기업을 키우는 일에 동참할 방법이 있다.  젊은 회사에 투자하면 잠재적인 성공에 기여하고 그에 따른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예전에는 벤처캐피탈이나 투자 엔젤이 아니라면 투자 환경의 변화하는 모습에 접근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고급 기술과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의 급증으로 초보 투자가의 문이 열렸다.  어떻게 시작할까? 신생기업에 투자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창업자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라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이디어의 강점이 아니라 창업자다. 그들은 신생기업을 앞으로 이끌고, 방향을 정하며, 적임자를 고용하고, 좌절에 직면해도 신념을 유지할 책임이 있다. 창업자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라. 과거에 어떤 회사에서 일했는지, 또는 과거에 어떤 회사를 창업해 성공했나? 창업자의 성과뿐 아니라 성격도 알아보라. 전통적인 산업이나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큰 성공을 거뒀다 해도 미래의 작업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창업자라면 조심하라. 2. 목표를 정하라 투자 면에서 현실적인 점을 고려하라. 당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이며 어느 시점에 어느 지점까지 도달하고 싶나? 투자 회수에 관해 당신이 기대치는 무엇인가? 경험으로 볼 때 현명한 방법은 ‘이만하면 잃어도 괜찮은’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는 않는 것이다. 신생기업을 잘 아는 것도 도움이 되며 가치를 더할 수도 있다. 3. 조언을 구하라 고성장 투자 기회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조언을 구하라. 잠재적인 투자자와 신생기업 연결을 전담하는 전문 업체도 많고 정보도 많다. 서비스 비용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전문가가 실사하고 가능한 한 옵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보증할 수 있다.  4.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마라 힘들게 벌어들인 돈을 잃...

ROI 벤처 투자 엔젤 벤처캐피탈 창업자 신생기업 스타트업

2018.12.26

린 팀, 빡빡한 예산, 빠른 작업 환경으로 신생기업은 혁신의 상징으로 알려졌다. 창업자가 되거나 벤처의 직원이 되지 않더라도 벤처기업을 키우는 일에 동참할 방법이 있다.  젊은 회사에 투자하면 잠재적인 성공에 기여하고 그에 따른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예전에는 벤처캐피탈이나 투자 엔젤이 아니라면 투자 환경의 변화하는 모습에 접근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고급 기술과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의 급증으로 초보 투자가의 문이 열렸다.  어떻게 시작할까? 신생기업에 투자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창업자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라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이디어의 강점이 아니라 창업자다. 그들은 신생기업을 앞으로 이끌고, 방향을 정하며, 적임자를 고용하고, 좌절에 직면해도 신념을 유지할 책임이 있다. 창업자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라. 과거에 어떤 회사에서 일했는지, 또는 과거에 어떤 회사를 창업해 성공했나? 창업자의 성과뿐 아니라 성격도 알아보라. 전통적인 산업이나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큰 성공을 거뒀다 해도 미래의 작업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창업자라면 조심하라. 2. 목표를 정하라 투자 면에서 현실적인 점을 고려하라. 당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이며 어느 시점에 어느 지점까지 도달하고 싶나? 투자 회수에 관해 당신이 기대치는 무엇인가? 경험으로 볼 때 현명한 방법은 ‘이만하면 잃어도 괜찮은’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는 않는 것이다. 신생기업을 잘 아는 것도 도움이 되며 가치를 더할 수도 있다. 3. 조언을 구하라 고성장 투자 기회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조언을 구하라. 잠재적인 투자자와 신생기업 연결을 전담하는 전문 업체도 많고 정보도 많다. 서비스 비용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전문가가 실사하고 가능한 한 옵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보증할 수 있다.  4.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마라 힘들게 벌어들인 돈을 잃...

2018.12.26

올해 APAC 의료기술 투자 규모, 55억 달러 넘을 전망··· AI·블록체인 등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갈렌 그로쓰 아시아(Galen Growth Asia)의 제3회 헬스테크(Healthtech) 투자자와 CEO 서밋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기술 벤처캐피탈 투자 규모가 미화 55억 달러를 넘어섰다.    11월 12일과 13일에 열린 행사에는 아시아 전역에서 250명 이상의 의료기술 관련 투자자, 영향력 있는 사람들, 창업가들이 참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의 기회와 도전에 대해 논의하고자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갈렌 그로쓰 아시아가 주최했으며 이 지역에서 열리는 가장 큰 보건기술 산업 모임이다. 페이스북을 공동 설립했고 현재는 획기적인 기업가를 발굴에 이들을 지원하는 왈도 세브린의 컨설팅그룹인 B캐피탈 그룹에서 제너럴 파트너로 일하는 개빈 테오는 "올해 말까지 의료기술 투자 규모가 55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015년과 비교해 거의 4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테오는 "디지털 의료건강 자금 조달은 특히 중국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의료기술 기업에 투자를 모색하면서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의료 분야에서 잠재력 기대되는 ‘AI’ 이번 서밋에서는 4명 전문가가 대화식 패널 토의를 통해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과 같은 최신 기술에 대한 통찰력과 오늘날의 의료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를 이야기했다. 패널 중 한 명인 엘레먼트AI(Element AI)의 아세안 총괄이자 글로벌 제조 리더 루이스 페르난도 곤잘레스는 로봇 및 의료분야에서 AI의 잠재력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많은 산업 분야에서 초기 전략을 가진 초기 AI 채택자가 이미 경쟁사보다 우수한 성과를 내는 것을 보았다. AI의 잠재적 이점은 광범위하고 의료 분야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자의 건강과 의료 진단 및 약물 발견에 대한 웰빙을 통제하기 위해 AI 응용 연구 및 애...

중국 VC 블록체인 B캐피탈 Halodoc 갈렌 그로쓰 세브린 왈도 의료기술 할로독 어워드 스타트업 CIO 페이스북 인공지능 서밋 로봇 아시아태평양 벤처캐피탈 신생기업 인도네시아 APAC 헬스테크

2018.12.04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갈렌 그로쓰 아시아(Galen Growth Asia)의 제3회 헬스테크(Healthtech) 투자자와 CEO 서밋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기술 벤처캐피탈 투자 규모가 미화 55억 달러를 넘어섰다.    11월 12일과 13일에 열린 행사에는 아시아 전역에서 250명 이상의 의료기술 관련 투자자, 영향력 있는 사람들, 창업가들이 참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의 기회와 도전에 대해 논의하고자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갈렌 그로쓰 아시아가 주최했으며 이 지역에서 열리는 가장 큰 보건기술 산업 모임이다. 페이스북을 공동 설립했고 현재는 획기적인 기업가를 발굴에 이들을 지원하는 왈도 세브린의 컨설팅그룹인 B캐피탈 그룹에서 제너럴 파트너로 일하는 개빈 테오는 "올해 말까지 의료기술 투자 규모가 55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015년과 비교해 거의 4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테오는 "디지털 의료건강 자금 조달은 특히 중국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의료기술 기업에 투자를 모색하면서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의료 분야에서 잠재력 기대되는 ‘AI’ 이번 서밋에서는 4명 전문가가 대화식 패널 토의를 통해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과 같은 최신 기술에 대한 통찰력과 오늘날의 의료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를 이야기했다. 패널 중 한 명인 엘레먼트AI(Element AI)의 아세안 총괄이자 글로벌 제조 리더 루이스 페르난도 곤잘레스는 로봇 및 의료분야에서 AI의 잠재력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많은 산업 분야에서 초기 전략을 가진 초기 AI 채택자가 이미 경쟁사보다 우수한 성과를 내는 것을 보았다. AI의 잠재적 이점은 광범위하고 의료 분야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자의 건강과 의료 진단 및 약물 발견에 대한 웰빙을 통제하기 위해 AI 응용 연구 및 애...

2018.12.04

벤처캐피탈 투자 몰리는 동남아시아··· 이유는?

지난 2015년 싱가포르에 소재한 신생벤처는 약 4만 8,000곳이었다. 지난해 10월에는 필리핀 최초로 10억 달러 신생벤처 유니콘이 등장했고, 올해 2월에는 인도네시아에 3곳의 신생벤처가 10억 달러를 상회하는 가치로 평가받았다. 한편, 경제 규모로 볼 때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은 인도보다 더 큰 국가 블록임을 고려하면, 수많은 기업가가 이 지역이 가진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렇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아세안을 구성하는 5대 국가는 밀레니엄 세대가 인구에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한다. 이러한 상대적으로 젊은 인구에 따른 경제적 이점과 더불어, 동남아시아는 소비자 유행 및 신생 시장에서도 갈수록 주도적 위치를 점해가고 있다. 벤처캐피탈리스트의 역사는 1세기가 넘는다. 이는 미국적 발상으로서, 이로 인해 회사들은 더 이상 나라의 가장 부유한 가문에만 의존해 사업을 시작해야 할 필요가 없어졌다. 1960년 이래 벤처캐피탈 회사는 미국 안팎에서 꾸준히 성장을 이어왔다. 보고에 따르면, 2017년 한해 세계적으로 신생벤처에 투자된 금액은 미화 1,640억 4,000만 달러다. 그렇다면, 이는 동남아시아에 어떤 의미일까? 수치로 판단하면, 아세안 신생벤처 진영은 매우 건강하며 벤처캐피탈 회사들은 여기에 주목하기 시작하고 있다. 필리핀에서 새롭게 출현한 10억 달러 신생벤처와 더불어, 이 지역은 여러 업종에 걸쳐 1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된 회사가 10곳이 더 있다. 나아가, 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는 회사가 신생벤처에 국한된 것만도 아니다. 지난 몇 해 동안 여러 벤처캐피탈 회사가 이 권역에 거점을 건설하였다. 그 결과 2017년 한 해 동남아시아에 투자된 모험 자본은 26억 달러가 넘고, 이는 이전 연도 총계보다 무려 60%나 증가한 수치다. 동남아시아의 최대 벤처캐피탈 회사들은 어디에 투자하나? 1. 미국의 벤처캐피탈 회사인 ...

CIO 아세안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 동남아시아 핀테크 VC 스타트업 밀레니엄 세대 벤처캐피탈 신생벤처 인공지능 창업 투자 딥 테크놀로지

2018.09.04

지난 2015년 싱가포르에 소재한 신생벤처는 약 4만 8,000곳이었다. 지난해 10월에는 필리핀 최초로 10억 달러 신생벤처 유니콘이 등장했고, 올해 2월에는 인도네시아에 3곳의 신생벤처가 10억 달러를 상회하는 가치로 평가받았다. 한편, 경제 규모로 볼 때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은 인도보다 더 큰 국가 블록임을 고려하면, 수많은 기업가가 이 지역이 가진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렇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아세안을 구성하는 5대 국가는 밀레니엄 세대가 인구에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한다. 이러한 상대적으로 젊은 인구에 따른 경제적 이점과 더불어, 동남아시아는 소비자 유행 및 신생 시장에서도 갈수록 주도적 위치를 점해가고 있다. 벤처캐피탈리스트의 역사는 1세기가 넘는다. 이는 미국적 발상으로서, 이로 인해 회사들은 더 이상 나라의 가장 부유한 가문에만 의존해 사업을 시작해야 할 필요가 없어졌다. 1960년 이래 벤처캐피탈 회사는 미국 안팎에서 꾸준히 성장을 이어왔다. 보고에 따르면, 2017년 한해 세계적으로 신생벤처에 투자된 금액은 미화 1,640억 4,000만 달러다. 그렇다면, 이는 동남아시아에 어떤 의미일까? 수치로 판단하면, 아세안 신생벤처 진영은 매우 건강하며 벤처캐피탈 회사들은 여기에 주목하기 시작하고 있다. 필리핀에서 새롭게 출현한 10억 달러 신생벤처와 더불어, 이 지역은 여러 업종에 걸쳐 1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된 회사가 10곳이 더 있다. 나아가, 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는 회사가 신생벤처에 국한된 것만도 아니다. 지난 몇 해 동안 여러 벤처캐피탈 회사가 이 권역에 거점을 건설하였다. 그 결과 2017년 한 해 동남아시아에 투자된 모험 자본은 26억 달러가 넘고, 이는 이전 연도 총계보다 무려 60%나 증가한 수치다. 동남아시아의 최대 벤처캐피탈 회사들은 어디에 투자하나? 1. 미국의 벤처캐피탈 회사인 ...

2018.09.04

아이디어, 시장, 자금, 인맥··· 스타트업을 위한 조언

기발한 사업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이는 굉장히 신나는 일이다. 그러나 이를 실행에 옮기는 일은 그리 녹록지 않다. 사업 아이디어가 독창적이고 흥미롭다고 하더라도 이를 추진하다 보면 궤도 이탈을 의미하는 이런저런 함정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인큐베이팅 단계에서 백만 달러 사업으로 아이디어를 신속히 변화시키는 방법이 없을까? 테크월드(Techworld)는 신생기업 설립자들과 같이 일해온 두 명의 노련한 기업가들과 대담을 나누었다. 여기서는 이들의 중요한 조언을 간추렸다. 유망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라 간단하다. 그렇지 않은가?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첫째 요건은 일반 대중을 (최소한 이들의 일정 부분을) 사로잡을 수 있고, 수익 모델이 명확한 아이디어를 갖는 것이다. 허황된 비전에 빠지지 않아야 하고, 재미없는 것들 역시 생각해야 한다. 예컨대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 ‘어떻게 돈을 만들 것인가’ 등이다. 중국 내 영국, EU, 미국 기술기업들을 위한 자문 회사인 BGTA의 디렉터인 레이조 폴드는 “사업성이 과연 있을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 시장 전반을 놓고 볼 때 사람들은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솔루션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솔루션부터 만들어 놓고, 문제를 찾는다”고 말했다. 그는 스타트업 설립자가 하나의 사업제안으로서 아이디어가 유망한지를 최우선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는 하나의 비즈니스여야 한다. 단순히 ‘AI 머신러닝’ 같은 기치(tagline)라든지, 여기저기서 들리는 유행어 같아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달 초기 아이디어가 얼마나 흡인력을 갖느냐는 잠재적 투자자와 일반 대중에게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해시키느냐로 귀결된다. 폴드는 “명확하고 간결한 언어를 사용하고, 이를 뒷받침할 문서를 준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r...

영업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창업 신생벤처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자금 조달

2018.08.24

기발한 사업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이는 굉장히 신나는 일이다. 그러나 이를 실행에 옮기는 일은 그리 녹록지 않다. 사업 아이디어가 독창적이고 흥미롭다고 하더라도 이를 추진하다 보면 궤도 이탈을 의미하는 이런저런 함정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인큐베이팅 단계에서 백만 달러 사업으로 아이디어를 신속히 변화시키는 방법이 없을까? 테크월드(Techworld)는 신생기업 설립자들과 같이 일해온 두 명의 노련한 기업가들과 대담을 나누었다. 여기서는 이들의 중요한 조언을 간추렸다. 유망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라 간단하다. 그렇지 않은가?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첫째 요건은 일반 대중을 (최소한 이들의 일정 부분을) 사로잡을 수 있고, 수익 모델이 명확한 아이디어를 갖는 것이다. 허황된 비전에 빠지지 않아야 하고, 재미없는 것들 역시 생각해야 한다. 예컨대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 ‘어떻게 돈을 만들 것인가’ 등이다. 중국 내 영국, EU, 미국 기술기업들을 위한 자문 회사인 BGTA의 디렉터인 레이조 폴드는 “사업성이 과연 있을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 시장 전반을 놓고 볼 때 사람들은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솔루션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솔루션부터 만들어 놓고, 문제를 찾는다”고 말했다. 그는 스타트업 설립자가 하나의 사업제안으로서 아이디어가 유망한지를 최우선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는 하나의 비즈니스여야 한다. 단순히 ‘AI 머신러닝’ 같은 기치(tagline)라든지, 여기저기서 들리는 유행어 같아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달 초기 아이디어가 얼마나 흡인력을 갖느냐는 잠재적 투자자와 일반 대중에게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해시키느냐로 귀결된다. 폴드는 “명확하고 간결한 언어를 사용하고, 이를 뒷받침할 문서를 준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r...

2018.08.24

기술회사 내 다양성과 포용성 '아직 부족하다'

다양성과 포용성은 다른 개념이지만 직장 문화를 바꾸려 할 때면 이 둘이 함께 나타난다. 기술 분야의 성 불균형 문제는 수년 동안 계속돼 왔고 일부 회사는 여성을 채용하려 노력했으나 그렇지 않은 기업들은 여전히 고심하고 있다. 구글의 2018년 다양성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의 약 70%가 남성으로 2014년 이후로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임원의 25%가 여성으로 이는 2014년 이후로는 5% 증가했다. 이 보고서와 관련한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구글의 다양성 및 포용성 담당 부사장인 다니엘 브라운은 회사가 직장에서 여성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브라운은 "발전, 개선, 유지에 초점을 맞추고 모든 사람에게 포괄적인 구글 문화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 같은 다른 대형 IT회사도 남성 중심의 직장 문화를 가진 수많은 글로벌 기업에 속한다. 많은 기술기업이 다각화하고 더 많은 여성 인력을 채용하는 데 열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양성과 포용성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은 일관된 패턴이다. 다양성과 포용력이 모두 작용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회사가 비즈니스 문화를 포용하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인력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기술의 다양성과 포용성 특히 기술 산업에서 다양성은 종종 남성과 여성의 문제로 간주되지만 실제로는 인종, 종교, 다른 그룹 사람들의 일부와 같은 다양한 범위로 내려간다. 살람벤처스(Salaam Ventures)의 CEO인 수키 풀러는 "불행히도, 사람들은 실제로 그 의미를 희석하면서 다양성과 같은 단어를 사용한다. 어떤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어느 민족인지를 자동으로 생각하게 된다. 실제로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압축해서 나타내 주지만, 다양성을 의미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는 더 넓은 계층을 의미하고 생각의 다양성이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포용...

구글 포용성 VC 다양성 벤처캐피탈 기업 문화 고용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 다양성 보고서 2018

2018.06.29

다양성과 포용성은 다른 개념이지만 직장 문화를 바꾸려 할 때면 이 둘이 함께 나타난다. 기술 분야의 성 불균형 문제는 수년 동안 계속돼 왔고 일부 회사는 여성을 채용하려 노력했으나 그렇지 않은 기업들은 여전히 고심하고 있다. 구글의 2018년 다양성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의 약 70%가 남성으로 2014년 이후로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임원의 25%가 여성으로 이는 2014년 이후로는 5% 증가했다. 이 보고서와 관련한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구글의 다양성 및 포용성 담당 부사장인 다니엘 브라운은 회사가 직장에서 여성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브라운은 "발전, 개선, 유지에 초점을 맞추고 모든 사람에게 포괄적인 구글 문화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 같은 다른 대형 IT회사도 남성 중심의 직장 문화를 가진 수많은 글로벌 기업에 속한다. 많은 기술기업이 다각화하고 더 많은 여성 인력을 채용하는 데 열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양성과 포용성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은 일관된 패턴이다. 다양성과 포용력이 모두 작용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회사가 비즈니스 문화를 포용하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인력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기술의 다양성과 포용성 특히 기술 산업에서 다양성은 종종 남성과 여성의 문제로 간주되지만 실제로는 인종, 종교, 다른 그룹 사람들의 일부와 같은 다양한 범위로 내려간다. 살람벤처스(Salaam Ventures)의 CEO인 수키 풀러는 "불행히도, 사람들은 실제로 그 의미를 희석하면서 다양성과 같은 단어를 사용한다. 어떤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어느 민족인지를 자동으로 생각하게 된다. 실제로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압축해서 나타내 주지만, 다양성을 의미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는 더 넓은 계층을 의미하고 생각의 다양성이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포용...

2018.06.29

'비록 실패했지만…' 창업 경험자들의 뼈아픈 교훈

실제로 사업을 말아먹는 데는 별다른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런 실패의 여파를 처리하는 데는 품격, 자비, 그리고 어느 정도의 겸손이 필요하다. 존경 받는 철학자 엘렌 드제네러스는 “성공에 대한 적절한 시각을 가지게 해주는 게 바로 실패”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 점을 아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특히 신생기업 창업자들 중에서도 더 그렇다. 신생기업은 아기보다도 더 쉽고 빠르게 넘어진다. 그리고 로고와 웹사이트는 빠르게 사라질지 몰라도 상처받은 자존심을 치유하는 데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다행히도 실패의 자기성찰은 자주 공개 포럼에서 표출되곤 한다. 벤처캐피탈 데이터베이스 기업 CB 인사이트(CB Insights)는 지난 2년 동안 실패한 창업자들의 회고를 통해 우리가 이 경험에서 배울 수 있는 몇 가지 중요한 교훈들을 수집했다. ciokr@idg.co.kr

실패 창업 교훈 신생벤처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CB 인사이트

2016.01.18

실제로 사업을 말아먹는 데는 별다른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런 실패의 여파를 처리하는 데는 품격, 자비, 그리고 어느 정도의 겸손이 필요하다. 존경 받는 철학자 엘렌 드제네러스는 “성공에 대한 적절한 시각을 가지게 해주는 게 바로 실패”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 점을 아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특히 신생기업 창업자들 중에서도 더 그렇다. 신생기업은 아기보다도 더 쉽고 빠르게 넘어진다. 그리고 로고와 웹사이트는 빠르게 사라질지 몰라도 상처받은 자존심을 치유하는 데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다행히도 실패의 자기성찰은 자주 공개 포럼에서 표출되곤 한다. 벤처캐피탈 데이터베이스 기업 CB 인사이트(CB Insights)는 지난 2년 동안 실패한 창업자들의 회고를 통해 우리가 이 경험에서 배울 수 있는 몇 가지 중요한 교훈들을 수집했다. ciokr@idg.co.kr

2016.01.18

우버 CEO, 테슬라 자율주행차 개발에 '관심'

2020년 테슬라가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할 계획이며 우버가 이들 차량 모두를 구매하고 싶다고 우버 CEO가 이번 주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 이사 겸 벤처 투자자인 스티브 저벳슨은 2020년 우버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차량을 모두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 Creative Commons Lic. 벤처 투자자 스티브 저벳슨에 따르면, 테슬라가 2020년에 자동차 50만 대를 생산할 경우 우버 CEO 트래비스 칼라닉이 자사 서비스를 위해 이 자동차를 전량 구매할 예정이다. 테슬라의 이사회 일원이자 벤처 투자사인 드레이퍼피셔(Draper Fisher)의 파트너인 저벳슨은 처칠클럽(Churchill Club)이 주최한 최신 10대 기술 동향 석찬 행사에서 연사로 나서 로보카 미래에 대해 칼라닉과 대화를 나눴다. "트래비스는 최근에 테슬라가 2020년에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수 있다면, 그 차들을 모두 구입하고 싶다고 내게 말했다. 그는 2020년에 생산될 차량 50만 대 전부를 사들이고 싶다고 밝혔다"라고 저벳슨은 전했다. "하지만 트레비스는 엘론한테 답변을 듣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컴퓨터월드>는 우버에 연락을 취했지만 기사가 발행되는 시점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다. 테슬라 CEO 엘론 마스크는 2020년에 도로 위에 자율주행 자동차가 다니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지만 있지만, 그 때 몇 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생산할 지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저벳슨은 상업 시장과 소비자 시장이 자율주행차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로보카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들 중 일부가 로보카에 탈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편리함을 경험하게 되면 자율주행차만 타고 싶어할 것이다”라고 저벳슨은 전했다. 이어서 그는 “여러 가지 유형의 자율주행 차량에 여러 번 탑승해본 적 있다....

자동차 자율주행 공유경제 엘론 머스크 우버 무인운전 전기자동차 VC 테슬라 벤처캐피탈 트래비스 저벳슨

2015.07.09

2020년 테슬라가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할 계획이며 우버가 이들 차량 모두를 구매하고 싶다고 우버 CEO가 이번 주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 이사 겸 벤처 투자자인 스티브 저벳슨은 2020년 우버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차량을 모두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 Creative Commons Lic. 벤처 투자자 스티브 저벳슨에 따르면, 테슬라가 2020년에 자동차 50만 대를 생산할 경우 우버 CEO 트래비스 칼라닉이 자사 서비스를 위해 이 자동차를 전량 구매할 예정이다. 테슬라의 이사회 일원이자 벤처 투자사인 드레이퍼피셔(Draper Fisher)의 파트너인 저벳슨은 처칠클럽(Churchill Club)이 주최한 최신 10대 기술 동향 석찬 행사에서 연사로 나서 로보카 미래에 대해 칼라닉과 대화를 나눴다. "트래비스는 최근에 테슬라가 2020년에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수 있다면, 그 차들을 모두 구입하고 싶다고 내게 말했다. 그는 2020년에 생산될 차량 50만 대 전부를 사들이고 싶다고 밝혔다"라고 저벳슨은 전했다. "하지만 트레비스는 엘론한테 답변을 듣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컴퓨터월드>는 우버에 연락을 취했지만 기사가 발행되는 시점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다. 테슬라 CEO 엘론 마스크는 2020년에 도로 위에 자율주행 자동차가 다니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지만 있지만, 그 때 몇 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생산할 지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저벳슨은 상업 시장과 소비자 시장이 자율주행차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로보카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들 중 일부가 로보카에 탈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편리함을 경험하게 되면 자율주행차만 타고 싶어할 것이다”라고 저벳슨은 전했다. 이어서 그는 “여러 가지 유형의 자율주행 차량에 여러 번 탑승해본 적 있다....

2015.07.09

가상현실, 재미를 넘어 기업 변혁 기대주로 부상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이라는 개념이 처음 소개됐을 당시, 게임 마니아들을 위한 재미있는 기술 정도로만 인식됐었다. 그러나 이제 이는 비즈니스를 변혁할 새로운 가능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미지 출처 : OCULUS VR 인벨롭 VR(Envelop VR)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밥 베리는 VR을 활용해 기업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업무 방식을 소개하는 새로운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해 설립된 인벨롭 VR은 월요일(현지시각) 보도 자료를 통해 자신들이 200만 달러의 시드 펀딩 모금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베리는 그 개념이 세상에 선을 보인지 30년을 넘어선 VR이 마침내 ‘현실적인’(초기 버전에서 지적되던 멀미 등의 문제 없이, 사용자들이 정말로 다른 현실에 있다고 착각하게 할만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난 90년대 일본에서 가상현실을 공부했다. 하지만 박사 과정을 마치지 못하고 결국 학업을 중단했다. 연구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목격되는 메스꺼운 감각을 끝까지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을 뇌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두 기관 간의 특수한 조정 과정이 요구된다”라고 설명했다. 오랜 기간 연구자들을 괴롭혀온 이 문제는 최근 수 년 간 스마트폰 산업에서 시작된 하드웨어 분야의 진보들 덕택에 많은 부분 해소됐다고 베리는 이야기했다. 베리는 “선보일 소프트웨어에 관해 많은 것을 공개하긴 어렵지만, 간단히 말해 우리의 소프트웨어는 다른 어떤 곳에서도 불가능했던 경험을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의 솔루션은 기업 고객들에게 핵심 업무 공간을 가상화할 확실한 방안이 되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엔덜 그룹(Enderle Group)의 최고 애널리스트인 롭 엔덜은 기업 환경에서 VR은 직원 훈련이나 재난 대응 및 보수 시뮬레이션,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될 수 ...

협업 멀미 VC VR 변혁 롭 엔덜 벤처캐피탈 시뮬레이션 게임 훈련 재난 투자 가상현실 인벨롭 VR

2015.06.11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이라는 개념이 처음 소개됐을 당시, 게임 마니아들을 위한 재미있는 기술 정도로만 인식됐었다. 그러나 이제 이는 비즈니스를 변혁할 새로운 가능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미지 출처 : OCULUS VR 인벨롭 VR(Envelop VR)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밥 베리는 VR을 활용해 기업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업무 방식을 소개하는 새로운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해 설립된 인벨롭 VR은 월요일(현지시각) 보도 자료를 통해 자신들이 200만 달러의 시드 펀딩 모금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베리는 그 개념이 세상에 선을 보인지 30년을 넘어선 VR이 마침내 ‘현실적인’(초기 버전에서 지적되던 멀미 등의 문제 없이, 사용자들이 정말로 다른 현실에 있다고 착각하게 할만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난 90년대 일본에서 가상현실을 공부했다. 하지만 박사 과정을 마치지 못하고 결국 학업을 중단했다. 연구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목격되는 메스꺼운 감각을 끝까지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을 뇌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두 기관 간의 특수한 조정 과정이 요구된다”라고 설명했다. 오랜 기간 연구자들을 괴롭혀온 이 문제는 최근 수 년 간 스마트폰 산업에서 시작된 하드웨어 분야의 진보들 덕택에 많은 부분 해소됐다고 베리는 이야기했다. 베리는 “선보일 소프트웨어에 관해 많은 것을 공개하긴 어렵지만, 간단히 말해 우리의 소프트웨어는 다른 어떤 곳에서도 불가능했던 경험을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의 솔루션은 기업 고객들에게 핵심 업무 공간을 가상화할 확실한 방안이 되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엔덜 그룹(Enderle Group)의 최고 애널리스트인 롭 엔덜은 기업 환경에서 VR은 직원 훈련이나 재난 대응 및 보수 시뮬레이션,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될 수 ...

2015.06.11

'신생벤처와 윈윈' 코카콜라에 혁신의 길을 묻다

129년 된 거대 기업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내부에서 찾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신 이 회사는 기술을 신생벤처로 눈을 돌려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모색하고 있다. 그렇다고 실리콘밸리의 전형적인 벤처 모습은 아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혁신’은 모든 IT행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아이템이다.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전체 시장에 파괴적 변화를 가져오는 '마법의 열쇠' 같은 역할을 하는 단어가 바로 혁신이다. 그리고 CIO는 혁신의 주역이 될 것을 요구받는다. 그런데 혁신적인 CIO가 도대체 무슨 뜻일까? CIO는 어떻게 혁신을 구현할까? 이는 지난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CIO 퍼스펙티브(CIO Perspective)에서 다룬 주제기도 했다. 한 가지 방법은 CIO가 투자 회사의 혁신에 도움을 주는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투자 회사란 기술 신생벤처를 의미한다. 그리고 이 방법은 코카콜라 컴퍼니(Coca-Cola Company)가 사용한 것이기도 하다. 코카콜라의 신기술 및 혁신 부문 글로벌 책임자 겸 최고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책임자(Chief Enterprise Architect)인 앨런 뵈메에 따르면, 코카콜라 회장은 항상 기업 생존과 성장에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500여 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129년 역사의 초대형 기업이다. 하지만 항상 혁신과 새로운 방식을 추구해왔다. 예를 들어, 사용 후 즉시 녹을 수 있도록 얼음으로 만든 친환경 음료 용기, 여러 맛을 조합하는 자동판매기 등을 개발했다. 코카콜라 내부에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온 것은 아니다. 오로지 내부에서만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발굴할 가능성은 사실상 '0'에 가깝다. 혁신을 위해서는 승자가 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야 한다. 예를 들어 벤처캐피털 회사의 경우 매년 3,000건의 투자 기회...

실리콘밸리 윈윈 벤처캐피탈 신생벤처 코카콜라 테스트 마케팅 CIO 혁신 이스라엘

2015.05.27

129년 된 거대 기업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내부에서 찾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신 이 회사는 기술을 신생벤처로 눈을 돌려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모색하고 있다. 그렇다고 실리콘밸리의 전형적인 벤처 모습은 아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혁신’은 모든 IT행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아이템이다.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전체 시장에 파괴적 변화를 가져오는 '마법의 열쇠' 같은 역할을 하는 단어가 바로 혁신이다. 그리고 CIO는 혁신의 주역이 될 것을 요구받는다. 그런데 혁신적인 CIO가 도대체 무슨 뜻일까? CIO는 어떻게 혁신을 구현할까? 이는 지난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CIO 퍼스펙티브(CIO Perspective)에서 다룬 주제기도 했다. 한 가지 방법은 CIO가 투자 회사의 혁신에 도움을 주는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투자 회사란 기술 신생벤처를 의미한다. 그리고 이 방법은 코카콜라 컴퍼니(Coca-Cola Company)가 사용한 것이기도 하다. 코카콜라의 신기술 및 혁신 부문 글로벌 책임자 겸 최고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책임자(Chief Enterprise Architect)인 앨런 뵈메에 따르면, 코카콜라 회장은 항상 기업 생존과 성장에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500여 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129년 역사의 초대형 기업이다. 하지만 항상 혁신과 새로운 방식을 추구해왔다. 예를 들어, 사용 후 즉시 녹을 수 있도록 얼음으로 만든 친환경 음료 용기, 여러 맛을 조합하는 자동판매기 등을 개발했다. 코카콜라 내부에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온 것은 아니다. 오로지 내부에서만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발굴할 가능성은 사실상 '0'에 가깝다. 혁신을 위해서는 승자가 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야 한다. 예를 들어 벤처캐피털 회사의 경우 매년 3,000건의 투자 기회...

2015.05.27

IDG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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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