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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충전 기술, 어디까지 왔나?

2015.07.28 Sarah K. White  |  CIO
‘배터리 불안’을 겪고 있나? WCP(Wireless Power Consortium)은 배터리 소모가 빠른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 전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느끼는 불안을 이같이 정의했다. 다소 극단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소셜 미디어로 인한 FOMO(Fear Of Missing Out)스마트폰 불안의 시대에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불안 여부에 상관 없이 이동 중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배터리가 부족해질 때 좌절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이동 중 기기로 GPS 기능, 뉴스 업데이트, 앱을 사용한다. 하지만 우리의 소중한 기기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수요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충전 시간이 다가오면 벽이나 전원을 찾아 헤매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유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고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기술이다. 문제는 인기 있는 아이폰 등의 신형 기기에 표준으로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삼성 등의 기업들은 무선 충전 기능을 지지하고 있지만 전통 칫솔 등의 가전 제품이나 호환용 기기를 위한 제 3차 충전 매트 등에만 무선 충전이 적용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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