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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연주, 학습도 언택트로··· 구글 실험실, ‘공유 피아노’ 프로젝트 공개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고, 뜻이 있는 사람이 길을 찾는다. 구글 실험실에서 시도하고 있는 '공유 피아노(Shared Piano)' 역시 그런 것 중에 하나다. 코로나19로 발이 묶인 사람들은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지고 다양한 상황에 처해 있다. 그중에는 반드시 만나 같은 공간에서 악기를 연주해야 하는 음악가들도 포함된다. 공유 피아노는 그런 사람들이 생각해 낸, 그런 사람들을 위한 실험적인 프로젝트다. 코로나19가 아니어도 충분히 세상에 등장했을 재미있고 기대되는 실험이지만 요즘 더욱 필요해 보이는 프로젝트다.   공유 피아노(Shared Piano)를 활용하면 온라인으로 최대 10명이 동시에 악기 연주를 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로그인 과정 없이 웹페이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연주는 컴퓨터나 미디 키보드를 사용하고, 연주한 곡을 링크로 공유할 수 있다. (화면 : Experiments with Google) 코로나19로 수많은 공연이 취소나 연기되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등장한 것이 온라인 동영상으로 즐기는 이른바 랜선 공연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다양한 원격 근무 및 회의 솔루션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공유 피아노는 악기를 연주 학습을 하거나 함께 연주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솔루션이다. 공유 피아노를 활용하면 화상 회의를 하듯이 여러 명의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만나, 실시간으로 각자의 악기를 동시에 연주할 수 있다. 각자가 있는 그곳에서 키보드로 연주하면, 같은 장소에 모여서 협주하는 것처럼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한 번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최대 10명으로, 악기 연주를 통한 음악 교육이나 공동작업을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다. 누구나 사용하기 쉽다는 점도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웹브라우저로 공유 피아노 실험실 페이지를 접속하면 된다.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과정도 불필요하다.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실험 ...

구글 실험실 공유 피아노 코로나19 음악

2020.10.15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고, 뜻이 있는 사람이 길을 찾는다. 구글 실험실에서 시도하고 있는 '공유 피아노(Shared Piano)' 역시 그런 것 중에 하나다. 코로나19로 발이 묶인 사람들은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지고 다양한 상황에 처해 있다. 그중에는 반드시 만나 같은 공간에서 악기를 연주해야 하는 음악가들도 포함된다. 공유 피아노는 그런 사람들이 생각해 낸, 그런 사람들을 위한 실험적인 프로젝트다. 코로나19가 아니어도 충분히 세상에 등장했을 재미있고 기대되는 실험이지만 요즘 더욱 필요해 보이는 프로젝트다.   공유 피아노(Shared Piano)를 활용하면 온라인으로 최대 10명이 동시에 악기 연주를 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로그인 과정 없이 웹페이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연주는 컴퓨터나 미디 키보드를 사용하고, 연주한 곡을 링크로 공유할 수 있다. (화면 : Experiments with Google) 코로나19로 수많은 공연이 취소나 연기되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등장한 것이 온라인 동영상으로 즐기는 이른바 랜선 공연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다양한 원격 근무 및 회의 솔루션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공유 피아노는 악기를 연주 학습을 하거나 함께 연주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솔루션이다. 공유 피아노를 활용하면 화상 회의를 하듯이 여러 명의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만나, 실시간으로 각자의 악기를 동시에 연주할 수 있다. 각자가 있는 그곳에서 키보드로 연주하면, 같은 장소에 모여서 협주하는 것처럼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한 번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최대 10명으로, 악기 연주를 통한 음악 교육이나 공동작업을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다. 누구나 사용하기 쉽다는 점도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웹브라우저로 공유 피아노 실험실 페이지를 접속하면 된다.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과정도 불필요하다.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실험 ...

2020.10.15

칼럼 | 아날로그의 부활?

에디슨이 1877년 소리를 진동으로 바꾸어 실린더에 기록하는 축음기를 발명한 이후 음악은 음악가가 연주하는 장소에서 연주 순간에만 들을 수 있는 찰나의 예술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가장 친숙한 예술 분야가 되었다. 그러나 초기 음반은 한 장에 기록할 수 있는 음악의 연주 시간이 고작 3~4분밖에 되지 않아 클래식 음악과 같이 긴 연주를 음반에 담으려면 여러 장의 음반이 필요했고 그 여러 장의 음반을 마치 책처럼 생긴 보관함에 넣어 판매했다. 음반을 다른 말로 앨범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  그러다가 1948년 등장한 지름 30 Cm의 둥그런 플라스틱 원반이 1분당 33과 1/3회전을 하면서 한 시간이 넘는 음악을 한 장의 음반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자 음반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 음반을 LP(long play)음반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그리고 약 10년 뒤 RCA가 오늘날 음악 녹음의 기준이 되는 스테레오 녹음을 담은 음반을 세상에 내어놓으며 이후 음반 산업은 영화와 함께 주요 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 LP 음반의 전성기는 그 이후 30년 가까이 이어졌다. 그러나 음악 녹음 스튜디오에서 처음 도입된 뒤 점차 발전하던 디지털 리코딩 기술이 일반인을 위한 음반에 적용하기 위해 당시 주요 전자제품 생산 기업이었던 소니와 필립스가 함께 공동으로 연구한 CD(compact disc)가 1981년 독일에서 처음으로 생산, 판매되기 시작하였고 1986년에 CD의 판매액이 LP의 판매액을 넘어서게 되면서 오랜 역사를 가진 아날로그 기록 방식의 LP 음반의 전성기가 서서히 저물어가게 된다. 이후 CD는 음악 감상의 주요 미디어가 되었으며 CD의 등장 이후 음반 산업도 동시에 크게 성장한다. 특히 기존의 LP에 비해 재생이 간편하며 잡음이 없고 재생을 위한 오디오도 LP 음반에 비해 훨씬  더 싸게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음악 애호가의 범위를 더욱더 넓히게 되었다. 그렇게 1990년대 중반까지 CD...

CIO 축음기 VHS LP 아날로그 음반 냅스터 정철환 음악 디지털 음반 CD MP3 필립스 소니 카세트테이프

2019.10.01

에디슨이 1877년 소리를 진동으로 바꾸어 실린더에 기록하는 축음기를 발명한 이후 음악은 음악가가 연주하는 장소에서 연주 순간에만 들을 수 있는 찰나의 예술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가장 친숙한 예술 분야가 되었다. 그러나 초기 음반은 한 장에 기록할 수 있는 음악의 연주 시간이 고작 3~4분밖에 되지 않아 클래식 음악과 같이 긴 연주를 음반에 담으려면 여러 장의 음반이 필요했고 그 여러 장의 음반을 마치 책처럼 생긴 보관함에 넣어 판매했다. 음반을 다른 말로 앨범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  그러다가 1948년 등장한 지름 30 Cm의 둥그런 플라스틱 원반이 1분당 33과 1/3회전을 하면서 한 시간이 넘는 음악을 한 장의 음반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자 음반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 음반을 LP(long play)음반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그리고 약 10년 뒤 RCA가 오늘날 음악 녹음의 기준이 되는 스테레오 녹음을 담은 음반을 세상에 내어놓으며 이후 음반 산업은 영화와 함께 주요 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 LP 음반의 전성기는 그 이후 30년 가까이 이어졌다. 그러나 음악 녹음 스튜디오에서 처음 도입된 뒤 점차 발전하던 디지털 리코딩 기술이 일반인을 위한 음반에 적용하기 위해 당시 주요 전자제품 생산 기업이었던 소니와 필립스가 함께 공동으로 연구한 CD(compact disc)가 1981년 독일에서 처음으로 생산, 판매되기 시작하였고 1986년에 CD의 판매액이 LP의 판매액을 넘어서게 되면서 오랜 역사를 가진 아날로그 기록 방식의 LP 음반의 전성기가 서서히 저물어가게 된다. 이후 CD는 음악 감상의 주요 미디어가 되었으며 CD의 등장 이후 음반 산업도 동시에 크게 성장한다. 특히 기존의 LP에 비해 재생이 간편하며 잡음이 없고 재생을 위한 오디오도 LP 음반에 비해 훨씬  더 싸게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음악 애호가의 범위를 더욱더 넓히게 되었다. 그렇게 1990년대 중반까지 CD...

2019.10.01

'음악, 미술, 게임 다 잘한다' 딥러닝으로 사람과 닮아가는 AI

무인자동차를 ‘윤리적으로’ 프로그래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로봇 의사를 교육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기계에게 심미적 섬세함을 가르치는 것이 가능할까? 캠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의AI팀은 어쩌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게 될 지도 모른다. 1960년에 설립한 https://www.cambridgeconsultants.com/homehttps://www.cambridgeconsultants.com/home는 오늘날 의료, 산업,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카도(Ocado), BT, 노스롭 그루먼 파크 에어 시스템(Northrop Grumman Park Air System)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연간 4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현재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무인자동차와 의료 분야 AI 적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현재 프로젝트는 극비사항이지만, 최근 <테크월드>는 운 좋게도 캠브리지 사이언스 파크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하여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있었다. AI가 음악 장르를 구분할 수 있을까? 첫 번째 시연 프로젝트가 공개된 것이 작년이었지만, 오늘날 AI 분야의 빠른 변화, 발전 속도를 생각하면 이는 벌써 옛날 일처럼 여겨진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AI 프로그램의 음악 장르 분류의 정확도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었다. 한쪽에서는 딥러닝 프로그램에게 여러 가지 종류의 음악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교육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더 오래된 알고리즘 프로그램이 구동되고 있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AI 담당자 몬티 발로우는 “이 둘이 합쳐져 수작업으로 코딩한, 정상적 알고리즘 개발이 가능했다. 우리가, 그리고 우리 고객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런 결과물이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 샘플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

학습 팩맥 계단식 학습 general AI 일반 인공지능 캠브리지 컨설턴트 이세돌 바둑 알파고 무인자동차 미술 음악 구조 예술 인공지능 게임 소방

2018.09.21

무인자동차를 ‘윤리적으로’ 프로그래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로봇 의사를 교육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기계에게 심미적 섬세함을 가르치는 것이 가능할까? 캠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의AI팀은 어쩌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게 될 지도 모른다. 1960년에 설립한 https://www.cambridgeconsultants.com/homehttps://www.cambridgeconsultants.com/home는 오늘날 의료, 산업,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카도(Ocado), BT, 노스롭 그루먼 파크 에어 시스템(Northrop Grumman Park Air System)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연간 4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현재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무인자동차와 의료 분야 AI 적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현재 프로젝트는 극비사항이지만, 최근 <테크월드>는 운 좋게도 캠브리지 사이언스 파크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하여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있었다. AI가 음악 장르를 구분할 수 있을까? 첫 번째 시연 프로젝트가 공개된 것이 작년이었지만, 오늘날 AI 분야의 빠른 변화, 발전 속도를 생각하면 이는 벌써 옛날 일처럼 여겨진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AI 프로그램의 음악 장르 분류의 정확도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었다. 한쪽에서는 딥러닝 프로그램에게 여러 가지 종류의 음악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교육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더 오래된 알고리즘 프로그램이 구동되고 있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AI 담당자 몬티 발로우는 “이 둘이 합쳐져 수작업으로 코딩한, 정상적 알고리즘 개발이 가능했다. 우리가, 그리고 우리 고객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런 결과물이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 샘플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

2018.09.21

'우버 택시 부르고 배달 음식 주문' 가상 비서 알렉사 활약상

아마존 알렉사는 소비자가 ‘기술’로 알려진 작업을 수행하도록 명령할 수 있는 에코 기기 제품에 내장된 음성 활성화 가상 비서다. 2014년 스마트 비서가 출시된 후 개발자들은 알람 설정부터 어린이에게 잠들기 전 동화 들려주기까지 아마존의 알렉사 스킬 킷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해 4만 개 이상의 기능을 만들어 냈다. 여러 기능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좀더 흥미로워 보이는 것들을 소개한다. 1. 대학 지원 영국의 리즈베켓대학교(Leeds Beckett University) 학생들은 알렉사를 사용해 교육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먼저 가상 비서에게 리즈베켓 교육 과정을 개설하도록 요청한 다음 UCAS 학점, 지원하고자 하는 학부, UCAS ID 및 이름을 알려준다. 입학 요건을 충족하면 즉시 수락하거나 거절할 수 있다. 2. 운송 우버 사용자는 우버 알렉사 스킬(Uber Alexa Skill)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일단 이 기술을 설정하면 우버 음성 명령으로 신속하게 택시를 요청할 수 있다. 우버X(UberX)를 즉시 부르고 싶다면 "알렉사에게 우버 택시를 불러 달라"고 말하면 된다. 알렉사 없이도 우버 택시를 부를 수 있다. 우버 알렉사 스킬 설정이 조금 까다롭지만 열렬한 멀티 태스킹 사용자라면 몇 초를 절약할 수 있다. 영국에서 기차로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내셔널 레일 스킬(National Rail Skill)은 기차 지연, 철로 폐쇄, 기타 불쾌한 통근자 관련 문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준다. 그리고 런던 지하철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튜브 스테이터스 스킬(Tube Status Skill)을 사용해 알렉사에게 지하철 노선 상태에 관해 물어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 스마트홈 및 사무실 제어 알렉사 스킬에는 당연히 하이브(Hive)도 있다. 이 스마트 난방 제어기를 사용하면 실제로 온도를 변경하지 않고 난방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게으른 사람들...

아마존 택시 가상 비서 입학 원서 지하철 헤드라인 스마트 난방 스마트 온도 조절 에코 알렉사 온도 대학 음악 뉴스 기차 스마트홈 구글 캘린더 우버 음식 주문

2018.08.21

아마존 알렉사는 소비자가 ‘기술’로 알려진 작업을 수행하도록 명령할 수 있는 에코 기기 제품에 내장된 음성 활성화 가상 비서다. 2014년 스마트 비서가 출시된 후 개발자들은 알람 설정부터 어린이에게 잠들기 전 동화 들려주기까지 아마존의 알렉사 스킬 킷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해 4만 개 이상의 기능을 만들어 냈다. 여러 기능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좀더 흥미로워 보이는 것들을 소개한다. 1. 대학 지원 영국의 리즈베켓대학교(Leeds Beckett University) 학생들은 알렉사를 사용해 교육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먼저 가상 비서에게 리즈베켓 교육 과정을 개설하도록 요청한 다음 UCAS 학점, 지원하고자 하는 학부, UCAS ID 및 이름을 알려준다. 입학 요건을 충족하면 즉시 수락하거나 거절할 수 있다. 2. 운송 우버 사용자는 우버 알렉사 스킬(Uber Alexa Skill)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일단 이 기술을 설정하면 우버 음성 명령으로 신속하게 택시를 요청할 수 있다. 우버X(UberX)를 즉시 부르고 싶다면 "알렉사에게 우버 택시를 불러 달라"고 말하면 된다. 알렉사 없이도 우버 택시를 부를 수 있다. 우버 알렉사 스킬 설정이 조금 까다롭지만 열렬한 멀티 태스킹 사용자라면 몇 초를 절약할 수 있다. 영국에서 기차로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내셔널 레일 스킬(National Rail Skill)은 기차 지연, 철로 폐쇄, 기타 불쾌한 통근자 관련 문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준다. 그리고 런던 지하철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튜브 스테이터스 스킬(Tube Status Skill)을 사용해 알렉사에게 지하철 노선 상태에 관해 물어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 스마트홈 및 사무실 제어 알렉사 스킬에는 당연히 하이브(Hive)도 있다. 이 스마트 난방 제어기를 사용하면 실제로 온도를 변경하지 않고 난방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게으른 사람들...

2018.08.21

'미인대회 심사하고 랩도 하는' 별난 AI 사례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AI가 미화 1조 2,000억 달러의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며, 모든 산업에서 AI가 실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챗봇,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예측분석은 많은 관심을 받고 분야다. 하지만 AI가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거나 기존의 비즈니스를 파괴할 수 있음을 간과하는 듯 보인다. 다소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인공지능 적용 사례 중 일부를 소개한다. 1. 미인대회 심사 위원 뷰티.AI(Beauty.AI)는 인공지능으로 심사하는 최초의 미인대회를 열어 사람이 보는 아름다움과 큰 차이가 없음을 증명하려고 한다. 사람이 찍은 셀카를 로봇에게 보내 주름, 얼굴 대칭, 비율, 피부 건강, 기타 매개 변수를 평가하도록 한다. 심사위원은 제출물을 비교한 다음 최고의 미인을 고른다. 안타깝게도 인공지능 심사위원과 인간 심사위원 모두에게 공통 결함이 발견됐다. 44명의 수상자 중 한 명만이 피부색이 어두워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2. 햄버거 굽는 AI 햄버거 만드는 로봇은 시간 당 150~300 패티를 구울 수 있다. 이 로봇은 패티가 익는 것을 관찰하고 필요할 때 패티를 뒤집으며 그릴을 청소하기도 한다. 이 로봇을 만든 미소로보틱스(Miso Robotics)는 햄버거 만드는 로봇 플리피(Flippy)를 "주변에서 배우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주방 보조 자율로봇"이라고 불렀다. 플리피가 정말 일을 잘 배울지는 모르겠다. 플리피는 은퇴하기 전에 간신히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플리피는 사람보다 빠르게 햄버거를 만들지 못했다. 결과는 아직은 인간 노동자가 로봇보다 햄버거를 더 빨리 더 많이 만든다는 것이다. 3. 인공지능 래퍼 이미 그림, 음악, 시 등 예술에도 진출한 AI가 랩의 세계까지 입문해 파괴적인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AI 래퍼인 딥비트(DeepBeat)가 무대 위에 올라가 공연해 관객을 놀라게...

증강현실 미인대회 심사위원 딥비트 동성애 이성애 해리포터 소설 치솔 인종차별 양치 인공지능 음악 맥주 주방 챗봇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RPA 요리 CES 2017 양주

2018.05.24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AI가 미화 1조 2,000억 달러의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며, 모든 산업에서 AI가 실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챗봇,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예측분석은 많은 관심을 받고 분야다. 하지만 AI가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거나 기존의 비즈니스를 파괴할 수 있음을 간과하는 듯 보인다. 다소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인공지능 적용 사례 중 일부를 소개한다. 1. 미인대회 심사 위원 뷰티.AI(Beauty.AI)는 인공지능으로 심사하는 최초의 미인대회를 열어 사람이 보는 아름다움과 큰 차이가 없음을 증명하려고 한다. 사람이 찍은 셀카를 로봇에게 보내 주름, 얼굴 대칭, 비율, 피부 건강, 기타 매개 변수를 평가하도록 한다. 심사위원은 제출물을 비교한 다음 최고의 미인을 고른다. 안타깝게도 인공지능 심사위원과 인간 심사위원 모두에게 공통 결함이 발견됐다. 44명의 수상자 중 한 명만이 피부색이 어두워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2. 햄버거 굽는 AI 햄버거 만드는 로봇은 시간 당 150~300 패티를 구울 수 있다. 이 로봇은 패티가 익는 것을 관찰하고 필요할 때 패티를 뒤집으며 그릴을 청소하기도 한다. 이 로봇을 만든 미소로보틱스(Miso Robotics)는 햄버거 만드는 로봇 플리피(Flippy)를 "주변에서 배우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주방 보조 자율로봇"이라고 불렀다. 플리피가 정말 일을 잘 배울지는 모르겠다. 플리피는 은퇴하기 전에 간신히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플리피는 사람보다 빠르게 햄버거를 만들지 못했다. 결과는 아직은 인간 노동자가 로봇보다 햄버거를 더 빨리 더 많이 만든다는 것이다. 3. 인공지능 래퍼 이미 그림, 음악, 시 등 예술에도 진출한 AI가 랩의 세계까지 입문해 파괴적인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AI 래퍼인 딥비트(DeepBeat)가 무대 위에 올라가 공연해 관객을 놀라게...

2018.05.24

블로그 | '노래 확인이 전부가 아니다' 샤잠을 인수한 애플의 진짜 계획은?

샤잠(Shazam)은 2008년 7월 앱스토어에 등장한 초기 앱 중 하나로, 진정한 혁신이었다. 한 번의 터치로 처음 듣는 거의 모든 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샤잠은 필자가 아이폰을 자랑하는 데 활용한 마법같은 앱이었으며 몇 주 만에 참신함이 퇴색된 다른 모든 앱과는 달리 샤잠은 수 년 동안 발전했다. 애플은 오랫동안 샤잠과 협력하면서 시리(Siri)의 노래 식별 기능을 강화했지만 이제 애플은 오늘날의 기술 자금 규모에서는 다소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4억 달러에 샤잠을 인수했다. 표면적으로 샤잠 인수를 통해 시리는 항상 사용자가 듣는 노래를 식별하고, 애플 뮤직(Apple Music)을 강화할 수 있게 되겠지만, 애플은 이 서비스에 대한 더 큰 계획을 갖고 있는 듯 하다. 오늘날 애플의 모든 시도와 마찬가지로 샤잠 인수 역시 증강현실 및 머신러닝과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결국 이를 통해 시리가 다시 선두 위치를 탈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듣기 샤잠의 주된 강점은 음악 식별이며 애플의 기존 전략에 잘 들어맞는다. 휴대폰의 시리만이 아니라, 에어팟, 홈팟, 애플워치 등이 모두 노래를 알아내는 샤잠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다. 심지어 물을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새로운 픽셀(Pixel)에서 구글은 어시스턴트에 요청하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들리는 노래의 제목을 화면에 표시하는 기능을 구현했다. 이 기능은 로컬에서 이뤄지며, 필자는 생각보다 이 기능을 훨씬 자주 활용하고 있다. 아이폰에 유사한 기능이 있어도 좋을 것이며, 애플이 활용할 수 있는 샤잠의 거대한 라이브러리는 구글보다 훨씬 뛰어날 것이다. 하지만 샤잠이 시리에 가장 도움이 되는 부분은 홈팟이다. 애플은 자사의 새로운 가정용 스피커가 “집에서 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지만, 그런 기능이 그리 혁신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 애플이 샤잠 인수를 통해 홈팟에 진정한 스마트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면 차별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애플 음악 노래 샤잠

2017.12.15

샤잠(Shazam)은 2008년 7월 앱스토어에 등장한 초기 앱 중 하나로, 진정한 혁신이었다. 한 번의 터치로 처음 듣는 거의 모든 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샤잠은 필자가 아이폰을 자랑하는 데 활용한 마법같은 앱이었으며 몇 주 만에 참신함이 퇴색된 다른 모든 앱과는 달리 샤잠은 수 년 동안 발전했다. 애플은 오랫동안 샤잠과 협력하면서 시리(Siri)의 노래 식별 기능을 강화했지만 이제 애플은 오늘날의 기술 자금 규모에서는 다소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4억 달러에 샤잠을 인수했다. 표면적으로 샤잠 인수를 통해 시리는 항상 사용자가 듣는 노래를 식별하고, 애플 뮤직(Apple Music)을 강화할 수 있게 되겠지만, 애플은 이 서비스에 대한 더 큰 계획을 갖고 있는 듯 하다. 오늘날 애플의 모든 시도와 마찬가지로 샤잠 인수 역시 증강현실 및 머신러닝과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결국 이를 통해 시리가 다시 선두 위치를 탈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듣기 샤잠의 주된 강점은 음악 식별이며 애플의 기존 전략에 잘 들어맞는다. 휴대폰의 시리만이 아니라, 에어팟, 홈팟, 애플워치 등이 모두 노래를 알아내는 샤잠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다. 심지어 물을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새로운 픽셀(Pixel)에서 구글은 어시스턴트에 요청하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들리는 노래의 제목을 화면에 표시하는 기능을 구현했다. 이 기능은 로컬에서 이뤄지며, 필자는 생각보다 이 기능을 훨씬 자주 활용하고 있다. 아이폰에 유사한 기능이 있어도 좋을 것이며, 애플이 활용할 수 있는 샤잠의 거대한 라이브러리는 구글보다 훨씬 뛰어날 것이다. 하지만 샤잠이 시리에 가장 도움이 되는 부분은 홈팟이다. 애플은 자사의 새로운 가정용 스피커가 “집에서 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지만, 그런 기능이 그리 혁신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 애플이 샤잠 인수를 통해 홈팟에 진정한 스마트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면 차별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2017.12.15

온라인 투표, 저작권 배분··· 각양각색 블록체인 활용처

2009년 암호 화폐 비트코인(Bitcoin)이 처음 등장한 이후로 머리기사를 장식했지만 최근에는 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에 관심이 집중됐다. 블록체인은 정보를 분산된 방식으로 저장하는 방법(비트코인의 경우 트랜잭션)이며 여러 당사자끼리 교환하기 때문에 신뢰할 만한 중앙 서버가 필요하지 않다. 블록체인은 주요 참여자들의 동의에 의해서만 업데이트할 수 있고 정보를 입력하면 삭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디지털 이벤트’에 대한 확실하고 검증 가능한 기록을 제공할 수 있다. 분산된 블록체인의 속성으로 여러 장점이 발생한다. 장부를 수천 개의 컴퓨터가 공유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더욱 강력한 보안, 모든 거래가 공개적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투명성, 위험 감소 등이 있다. 그 어떤 단일 기관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네트워크의 노드(Node) 중 하나가 다운되더라도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다. 그 결과, 여러 은행이 더욱 빠르고 저렴하며 투명한 결제를 위해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주요 업체 중 일부는 블록체인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유망 비즈니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IBM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록체인에 상당량의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IBM은 오픈소스 블록체인을 위한 하이퍼렛저(Hyperledger) 우선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잠재 활용도는 광범위하다. 거의 모든 형태의 기록 보관, 합의, 계약, 등록에 적용할 수 있다. 영국 정부는 공공 서비스를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할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현재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거나 향후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1. 스마트카드 결제 블록체인으로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무접촉 결제카드가 현실이 되고 있다. 100명의 메트로뱅크(Metro Bank) 고객 앞에서 컵케익 가격 결제를 처리한 시연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그들은 핀테크(Fintech)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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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2009년 암호 화폐 비트코인(Bitcoin)이 처음 등장한 이후로 머리기사를 장식했지만 최근에는 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에 관심이 집중됐다. 블록체인은 정보를 분산된 방식으로 저장하는 방법(비트코인의 경우 트랜잭션)이며 여러 당사자끼리 교환하기 때문에 신뢰할 만한 중앙 서버가 필요하지 않다. 블록체인은 주요 참여자들의 동의에 의해서만 업데이트할 수 있고 정보를 입력하면 삭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디지털 이벤트’에 대한 확실하고 검증 가능한 기록을 제공할 수 있다. 분산된 블록체인의 속성으로 여러 장점이 발생한다. 장부를 수천 개의 컴퓨터가 공유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더욱 강력한 보안, 모든 거래가 공개적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투명성, 위험 감소 등이 있다. 그 어떤 단일 기관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네트워크의 노드(Node) 중 하나가 다운되더라도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다. 그 결과, 여러 은행이 더욱 빠르고 저렴하며 투명한 결제를 위해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주요 업체 중 일부는 블록체인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유망 비즈니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IBM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록체인에 상당량의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IBM은 오픈소스 블록체인을 위한 하이퍼렛저(Hyperledger) 우선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잠재 활용도는 광범위하다. 거의 모든 형태의 기록 보관, 합의, 계약, 등록에 적용할 수 있다. 영국 정부는 공공 서비스를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할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현재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거나 향후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1. 스마트카드 결제 블록체인으로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무접촉 결제카드가 현실이 되고 있다. 100명의 메트로뱅크(Metro Bank) 고객 앞에서 컵케익 가격 결제를 처리한 시연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그들은 핀테크(Fintech) 기업...

2017.10.30

칼럼 | 아날로그 단자의 운명은?

소니가 1979년 세계 최초로 휴대용 스테레오 카세트 플레이어를 출시한 이후 세상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중의 하나가 3.5파이 헤드폰 단자의 보급이다. 이전까지 오디오 컴포넌트는 물론 카세트 플레이어는 굵은 5.5파이 헤드폰 단자를 사용하고 있었다. 3.5파이는 휴대용 라디오에서 이어폰용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모노 사양으로 단순 음성을 듣기 위한 단자였을 뿐이다. 하지만 워크맨이 3.5파이 스테레오 단자를 기본으로 장착함으로써 이후 대부분 헤드폰과 이어폰은 3.5파이 아날로그 단자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호환을 위해 5.5 파이 단자용 어댑터를 제공하는 것이 사실상의 표준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휴대전화에서 mp3 음원의 재생이 가능해지던 초기 시절, 기존 mp3 플레이어의 시장을 잠식할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였는지 모르겠으나 mp3 재생 휴대전화에는 3.5파이 단자가 제공되지 않았다. 따라서 음악을 들으려면 번들로 끼워져 나온 조악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3.5파이 변환 어댑터를 별도로 구매하여야 했다. 심지어 이런 상황은 스마트폰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되던 초기까지도 그대로 이어져 삼성의 블랙잭과 옴니아 스마트폰에도 3.5파이 헤드폰 단자가 제공되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국내에 첫 출시되었던 아이폰 3GS의 경우 3.5파이 헤드폰 단자를 탑재하고 있어 다양한 고음질의 헤드폰 및 이어폰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었다. 이 때문이었는지 이후 옴니아 2에서는 3.5파이 단자가 기본으로 제공되지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스마트폰에서 3.5파이 아날로그 헤드폰 단자는 지하철에서, 길거리에서 음악을 들을 때 표준 사양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공식 제품 발표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애플의 아이폰 7이 3.5파이 아날로그 헤드폰 단자를 더는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린다. 사실 애플이 컴퓨터 부문에서 시장의 일반적인 상황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행보를 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가 PC의...

삼성 옴니아 단자 아날로그 휴대전화 정철환 음악 MP3 아이폰 애플 스마트폰 CIO 블랙잭

2016.09.01

소니가 1979년 세계 최초로 휴대용 스테레오 카세트 플레이어를 출시한 이후 세상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중의 하나가 3.5파이 헤드폰 단자의 보급이다. 이전까지 오디오 컴포넌트는 물론 카세트 플레이어는 굵은 5.5파이 헤드폰 단자를 사용하고 있었다. 3.5파이는 휴대용 라디오에서 이어폰용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모노 사양으로 단순 음성을 듣기 위한 단자였을 뿐이다. 하지만 워크맨이 3.5파이 스테레오 단자를 기본으로 장착함으로써 이후 대부분 헤드폰과 이어폰은 3.5파이 아날로그 단자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호환을 위해 5.5 파이 단자용 어댑터를 제공하는 것이 사실상의 표준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휴대전화에서 mp3 음원의 재생이 가능해지던 초기 시절, 기존 mp3 플레이어의 시장을 잠식할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였는지 모르겠으나 mp3 재생 휴대전화에는 3.5파이 단자가 제공되지 않았다. 따라서 음악을 들으려면 번들로 끼워져 나온 조악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3.5파이 변환 어댑터를 별도로 구매하여야 했다. 심지어 이런 상황은 스마트폰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되던 초기까지도 그대로 이어져 삼성의 블랙잭과 옴니아 스마트폰에도 3.5파이 헤드폰 단자가 제공되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국내에 첫 출시되었던 아이폰 3GS의 경우 3.5파이 헤드폰 단자를 탑재하고 있어 다양한 고음질의 헤드폰 및 이어폰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었다. 이 때문이었는지 이후 옴니아 2에서는 3.5파이 단자가 기본으로 제공되지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스마트폰에서 3.5파이 아날로그 헤드폰 단자는 지하철에서, 길거리에서 음악을 들을 때 표준 사양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공식 제품 발표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애플의 아이폰 7이 3.5파이 아날로그 헤드폰 단자를 더는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린다. 사실 애플이 컴퓨터 부문에서 시장의 일반적인 상황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행보를 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가 PC의...

2016.09.01

'더 풍성해졌다' 2016 구글 카드보드 추천 앱

카드보드(Cardboard)는 구글의 가상 현실 DIY(Do It Yourself) 키트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렌즈가 장착된 카드보드(두꺼운 종이)로, 저렴하고 아주 쉽게 만들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VR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다. 현재 이를 지원하는 앱은 2015년 처음 카드보드 앱을 소개했을 때보다 훨씬 풍부해졌다. 이에 몇 가지를 더 골라 소개한다. 게임과 3D 콘텐츠, 기타 흥미를 북돋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앱들이며 거의 대부분 무료다. 참고로, 헤드셋을 사용하면, 왼쪽과 오른쪽의 이미지가 합쳐져 3D를 체험하게 된다. 이 슬라이드 쇼 콘텐츠는 그린보트(GeenBot)의 앤드류 헤이워드 기자가 작성한 기사에 기반해 작성된 것이다. ciokr@idg.co.kr

구글 구글 어스 헤드셋 VR 사용자 경험 음악 스타워즈 영화 게임 3D UX 가상현실 콘텐츠 안드로이드 카드보드

2016.01.25

카드보드(Cardboard)는 구글의 가상 현실 DIY(Do It Yourself) 키트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렌즈가 장착된 카드보드(두꺼운 종이)로, 저렴하고 아주 쉽게 만들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VR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다. 현재 이를 지원하는 앱은 2015년 처음 카드보드 앱을 소개했을 때보다 훨씬 풍부해졌다. 이에 몇 가지를 더 골라 소개한다. 게임과 3D 콘텐츠, 기타 흥미를 북돋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앱들이며 거의 대부분 무료다. 참고로, 헤드셋을 사용하면, 왼쪽과 오른쪽의 이미지가 합쳐져 3D를 체험하게 된다. 이 슬라이드 쇼 콘텐츠는 그린보트(GeenBot)의 앤드류 헤이워드 기자가 작성한 기사에 기반해 작성된 것이다. ciokr@idg.co.kr

2016.01.25

애플의 월 10달러 음악 서비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음악 팬들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유료 가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 애플의 쿠퍼티노(Cupertino) 본사에서는 이런 생각이 사라졌다. 애플은 다음 주 WWDC 행사에서 비츠 뮤직(Beats Music)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만든 새로운 음악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이다. 유명 DJ가 선정한 수 많은 곡을 광고 없이 월 10달러에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애플은 이 새 음악 서비스로 스포티파이(Spotify), 알디오(Rdio), 타이달(Tidal) 등 스트리밍 서비스, 판도라(Pandora)와 구글 소유의 송자(Songza) 등 인터넷 라디오 플랫폼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된다. 애플은 약 10년 전 아이팟(iPod)과 아이튠스 스토어(iTunes Store)를 통해 음악을 듣는 방법을 혁신시켰다. 그러나 이후 음악 다운로드 방식은 스트리밍과 인터넷 라디오가 중심이 된 새로운 음악 소비 방식에 '관심'과 '돈'을 내어주고 말았다. 닐슨 사운드스캔(Nielsen SoundScan)이 발표한 2014년 데이터에 따르면, 다운로드 매출액은 8%(36억 달러) 감소한 반면, 스트리밍 서비스 매출은 45%(16억 달러)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은 지난 1일 아직까지도 세계 최대 음악 소매상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애플이 신용 카드 정보가 저장된 8억 명의 아이튠스 사용자들로 하여금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비츠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하도록 유도하면서 아이튠스의 다운로드 매출을 '잠식'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앞으로 애플은 새롭게 혁신한 비츠 뮤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판촉 행사를 진행할 것이 유력하다. 또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처럼 음반사들로 하여금 무료로 청취할 수 있는 곡을 선택하도록 만들 것이다. 예를 들어, 신곡 출시를 앞둔 티저 곡이나 신인 아티스트들의 곡이 대상이...

애플 WWDC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음악 음반

2015.06.04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음악 팬들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유료 가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 애플의 쿠퍼티노(Cupertino) 본사에서는 이런 생각이 사라졌다. 애플은 다음 주 WWDC 행사에서 비츠 뮤직(Beats Music)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만든 새로운 음악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이다. 유명 DJ가 선정한 수 많은 곡을 광고 없이 월 10달러에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애플은 이 새 음악 서비스로 스포티파이(Spotify), 알디오(Rdio), 타이달(Tidal) 등 스트리밍 서비스, 판도라(Pandora)와 구글 소유의 송자(Songza) 등 인터넷 라디오 플랫폼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된다. 애플은 약 10년 전 아이팟(iPod)과 아이튠스 스토어(iTunes Store)를 통해 음악을 듣는 방법을 혁신시켰다. 그러나 이후 음악 다운로드 방식은 스트리밍과 인터넷 라디오가 중심이 된 새로운 음악 소비 방식에 '관심'과 '돈'을 내어주고 말았다. 닐슨 사운드스캔(Nielsen SoundScan)이 발표한 2014년 데이터에 따르면, 다운로드 매출액은 8%(36억 달러) 감소한 반면, 스트리밍 서비스 매출은 45%(16억 달러)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은 지난 1일 아직까지도 세계 최대 음악 소매상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애플이 신용 카드 정보가 저장된 8억 명의 아이튠스 사용자들로 하여금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비츠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하도록 유도하면서 아이튠스의 다운로드 매출을 '잠식'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앞으로 애플은 새롭게 혁신한 비츠 뮤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판촉 행사를 진행할 것이 유력하다. 또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처럼 음반사들로 하여금 무료로 청취할 수 있는 곡을 선택하도록 만들 것이다. 예를 들어, 신곡 출시를 앞둔 티저 곡이나 신인 아티스트들의 곡이 대상이...

2015.06.04

삼성, 웹 버전 무료 ‘밀크 뮤직’ 6월 오픈

삼성이 오는 6월 웹을 통해 자사 무료 음악 라디오 서비스인 밀크 뮤직(Milk Music)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현재 밀크 뮤직은 삼성 스마트폰, 태블릿, TV, 스마트워치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데, 앞으로 웹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 밀크 뮤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삼성 웹 사이트에 새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밀크 뮤직은 현재 1,300만 곡의 노래를 서비스하고 있다. 앱 버전과 마찬가지로 웹 버전의 밀크 뮤직도 슬래커(Slacker)라는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와 협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는 장르별로 큐레이션된 200개의 라디오 스테이션에 접근할 수 있다. 삼성은 밀크 뮤직과 계약을 맺은 아티스트나 앨범에 관해서는 함구했다. 앱의 다이얼 인터페이스와는 달리 웹 버전의 서비스는 라디오의 튜닝 다이얼을 이용해 장르와 음악을 바꿀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만의 스테이션을 생성할 수 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과 스테이션으로 구성된 곡 목록을 생성할 수 있다. 한편, 밀크 뮤직 웹 서비스는 애플의 아이튠즈 라디오(iTunes Radio)뿐만 아니라 슬래커, 판도라, 스포티파이(Spotify)와 같은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업체와도 경쟁 관계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가 없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유료 구독 서비스를 결제해야 하는 것과는 달리, 밀크 뮤직은 음악을 건너뛰는 프리미엄 옵션을 매월 3.99달러에 서비스한다. ciokr@idg.co.kr

삼성 스트리밍 음악 밀크 뮤직

2015.03.10

삼성이 오는 6월 웹을 통해 자사 무료 음악 라디오 서비스인 밀크 뮤직(Milk Music)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현재 밀크 뮤직은 삼성 스마트폰, 태블릿, TV, 스마트워치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데, 앞으로 웹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 밀크 뮤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삼성 웹 사이트에 새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밀크 뮤직은 현재 1,300만 곡의 노래를 서비스하고 있다. 앱 버전과 마찬가지로 웹 버전의 밀크 뮤직도 슬래커(Slacker)라는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와 협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는 장르별로 큐레이션된 200개의 라디오 스테이션에 접근할 수 있다. 삼성은 밀크 뮤직과 계약을 맺은 아티스트나 앨범에 관해서는 함구했다. 앱의 다이얼 인터페이스와는 달리 웹 버전의 서비스는 라디오의 튜닝 다이얼을 이용해 장르와 음악을 바꿀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만의 스테이션을 생성할 수 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과 스테이션으로 구성된 곡 목록을 생성할 수 있다. 한편, 밀크 뮤직 웹 서비스는 애플의 아이튠즈 라디오(iTunes Radio)뿐만 아니라 슬래커, 판도라, 스포티파이(Spotify)와 같은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업체와도 경쟁 관계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가 없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유료 구독 서비스를 결제해야 하는 것과는 달리, 밀크 뮤직은 음악을 건너뛰는 프리미엄 옵션을 매월 3.99달러에 서비스한다. ciokr@idg.co.kr

2015.03.10

빅데이터 2015 | "2,400만 명 회원의 활동 분석, 팬 소비지수 개발" 로엔엔터테인먼트 박용원 PL

“아티스트, 기획사,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상생하는 음악 사업 모델을 만들어야 이 사업에 연속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뮤직라이프 커넥티드 플랫폼(Music Life Connected Platform : 이하 MCLP)은, 멜론의 2,400만 명 회원이 어떤 음악을 좋아하고, 어떤 아티스트를 선호하는지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실제 서비스로 구현한 상생 플랫폼입니다." 2014년 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부는 멜론(MelOn)을 단순히 음악을 듣는 Store 모델에서 'MLCP’으로 진화하기 위해 10년 동안 축적한 데이터를 분석해 기획사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마케팅 플랫폼인 파트너센터를 오픈하여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5일 한국IDG가 개최하는 비즈니스 임팩트&빅데이터2015에서 ‘멜론 10년 축적 데이터, 빅데이터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발표하며, 여기서 박용원 PL(Project Leader)은 멜론이 MLCP로 진화하기 위한 고민과 성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앞으로의 진화 방향에 대해서 마케터의 관점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다음은 박 PL과의 일문일답이다. CIOKR : ‘비즈니스 임팩트&빅데이터2015’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뮤직 라이프 커넥티드 플랫폼’에 대해 발표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 박용원 PL(이하 박 PL) : 2014년 발표한 MLCP를 준비하면서 마케터와 개발자 입장에서 가졌던 고민을 공유하려고 한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의 가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를 활용하여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시는데, 로엔엔터테인먼트도 마찬가지였고, 그 고민을 3~4년 전부터 시작했었다. 멜론사업부는 어떻게 하면 기획사와 음악을 소비하는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주고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생태계(Eco-System)를 만들까 하...

빅데이터 공연 기획사 아티스트 멜론 로엔엔터테인먼트 분석 음악 소비자 마케팅 뮤직 라이프 커넥티드 플랫폼

2015.01.22

“아티스트, 기획사,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상생하는 음악 사업 모델을 만들어야 이 사업에 연속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뮤직라이프 커넥티드 플랫폼(Music Life Connected Platform : 이하 MCLP)은, 멜론의 2,400만 명 회원이 어떤 음악을 좋아하고, 어떤 아티스트를 선호하는지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실제 서비스로 구현한 상생 플랫폼입니다." 2014년 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부는 멜론(MelOn)을 단순히 음악을 듣는 Store 모델에서 'MLCP’으로 진화하기 위해 10년 동안 축적한 데이터를 분석해 기획사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마케팅 플랫폼인 파트너센터를 오픈하여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5일 한국IDG가 개최하는 비즈니스 임팩트&빅데이터2015에서 ‘멜론 10년 축적 데이터, 빅데이터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발표하며, 여기서 박용원 PL(Project Leader)은 멜론이 MLCP로 진화하기 위한 고민과 성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앞으로의 진화 방향에 대해서 마케터의 관점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다음은 박 PL과의 일문일답이다. CIOKR : ‘비즈니스 임팩트&빅데이터2015’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뮤직 라이프 커넥티드 플랫폼’에 대해 발표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 박용원 PL(이하 박 PL) : 2014년 발표한 MLCP를 준비하면서 마케터와 개발자 입장에서 가졌던 고민을 공유하려고 한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의 가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를 활용하여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시는데, 로엔엔터테인먼트도 마찬가지였고, 그 고민을 3~4년 전부터 시작했었다. 멜론사업부는 어떻게 하면 기획사와 음악을 소비하는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주고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생태계(Eco-System)를 만들까 하...

2015.01.22

'빙'은 이미 알고 있다! 우승팀·히트상품 전망

올해의 앨범, 골든 글러브 수상자, 심지어 2015년 유행할 패션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이 검색 결과를 통해 전망을 제시했다. 데님 턱시도와 터틀넥,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영화 보이후드(Boyhood), 가수 이기 아잘리아.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이 예측 검색 기술이 말한 2015년 각 분야 '승자'라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예측 검색 기술은 2014년 월드컵 우승팀을 맞춘 적이 있었다. 17일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래미 상 수상자가 누가될 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어떤 영화가 상을 받게 될지, 어떤 음식과 패션이 유행할 지, 수퍼볼에서 어떤 팀이 우승할 지에 대해 예측했다. 네이트 실버의 온라인 통계분석 사이트인 ‘파이브서티에이트닷컴(Fivethirtyeight.com) 블로그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에는 사회 현상 징후를 나타내는 신호가 유용한 결과 예측 인자만큼 많이 나타난다. 이들을 통한 여론조사는 이론적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반반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NFL 축구 예측뿐 아니라 승산을 점치는 전문가들의 의견까지도 반영해 월드컵 경기 결과를 전망하고자 각 팀의 경기 이력을 분석했다. 소셜 미디어 동향에 대해서만 보면, 문제는 더 단순해질 수 있다. 익명의 소셜 피드를 분석해 현재 추이를 취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검색 결과, 소셜 피드, 문화적인 신호 등에서 데이터를 취합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상자, 디자이너, 패션, 식품, 축구, 기술, 여행, 웨어러블 등 총 8가지 분야에서 자신들의 예측을 정리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빙은 그 가운데 일부 분야의 '승자'들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수상자 :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의 레코드로 이기 아잘리아의 ‘팬시(Fancy)’를, 올해의 앨범으로 비욘세의 'Self-Titled’을 각각 꼽았다. 이어서 ...

검색 2015년 분석 음악 축구 영화 패션 문화 소셜 네트워크 마이크로소프트 전망 2016년

2014.12.19

올해의 앨범, 골든 글러브 수상자, 심지어 2015년 유행할 패션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이 검색 결과를 통해 전망을 제시했다. 데님 턱시도와 터틀넥,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영화 보이후드(Boyhood), 가수 이기 아잘리아.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이 예측 검색 기술이 말한 2015년 각 분야 '승자'라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예측 검색 기술은 2014년 월드컵 우승팀을 맞춘 적이 있었다. 17일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래미 상 수상자가 누가될 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어떤 영화가 상을 받게 될지, 어떤 음식과 패션이 유행할 지, 수퍼볼에서 어떤 팀이 우승할 지에 대해 예측했다. 네이트 실버의 온라인 통계분석 사이트인 ‘파이브서티에이트닷컴(Fivethirtyeight.com) 블로그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에는 사회 현상 징후를 나타내는 신호가 유용한 결과 예측 인자만큼 많이 나타난다. 이들을 통한 여론조사는 이론적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반반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NFL 축구 예측뿐 아니라 승산을 점치는 전문가들의 의견까지도 반영해 월드컵 경기 결과를 전망하고자 각 팀의 경기 이력을 분석했다. 소셜 미디어 동향에 대해서만 보면, 문제는 더 단순해질 수 있다. 익명의 소셜 피드를 분석해 현재 추이를 취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검색 결과, 소셜 피드, 문화적인 신호 등에서 데이터를 취합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상자, 디자이너, 패션, 식품, 축구, 기술, 여행, 웨어러블 등 총 8가지 분야에서 자신들의 예측을 정리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빙은 그 가운데 일부 분야의 '승자'들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수상자 :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의 레코드로 이기 아잘리아의 ‘팬시(Fancy)’를, 올해의 앨범으로 비욘세의 'Self-Titled’을 각각 꼽았다. 이어서 ...

2014.12.19

'눈에서 귀로' 구글 글래스에 음악 기능 추가

구글 글래스가 음악 감상 기능을 추가 지원한다. 음악 재생 및 노래 확인 기능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OK Glass, Listen to..."에 이어 가수, 앨범, 노래, 플레이리스트 등을 언급하면 구글 글래스가 구글 플레이 뮤직 내의 해당 음악을 재생하게 된다. 좀더 세부적인 제어는 템플 마운트 터치패드를 활용해 가능하다. 또 "OK Glass, what song is this?'라고 말하면 현재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음악 재생 기능에 대한 힌트는 직전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제시됐다. 그러나 뉴욕 타임즈와 USA 투데이는 이 기능이 곧바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판드로이드에 따르면 현재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이미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단 현재로서는 구글의 플레이 뮤직 서비스를 통해서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월 10달러의 가격에 'All Access' 가입형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뮤직 매니저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구글 서버에 업로드한 자신의 음악 파일을 감상하는 형태다. 판도라나 스포티파이와 같은 여타 음악 서비스가 추가될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구글의 골전도 스피커가 모노 헤드폰을 통해 좋은 음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구글은 향후 스테레오 이어폰도 발매할 에정이다. 타임즈는 구글이 이달 말께 85달러에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글 글래스가 대중에 본격 발매되는 시기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현재는 '글래스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자에게만 1,500달러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 또 이 프로그램 참여자는 구글 글래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다른 3인을 추천할 수 있다. ciokr@idg.co.kr

음악 구글 글래스 플레이 뮤직

2013.11.13

구글 글래스가 음악 감상 기능을 추가 지원한다. 음악 재생 및 노래 확인 기능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OK Glass, Listen to..."에 이어 가수, 앨범, 노래, 플레이리스트 등을 언급하면 구글 글래스가 구글 플레이 뮤직 내의 해당 음악을 재생하게 된다. 좀더 세부적인 제어는 템플 마운트 터치패드를 활용해 가능하다. 또 "OK Glass, what song is this?'라고 말하면 현재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음악 재생 기능에 대한 힌트는 직전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제시됐다. 그러나 뉴욕 타임즈와 USA 투데이는 이 기능이 곧바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판드로이드에 따르면 현재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이미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단 현재로서는 구글의 플레이 뮤직 서비스를 통해서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월 10달러의 가격에 'All Access' 가입형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뮤직 매니저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구글 서버에 업로드한 자신의 음악 파일을 감상하는 형태다. 판도라나 스포티파이와 같은 여타 음악 서비스가 추가될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구글의 골전도 스피커가 모노 헤드폰을 통해 좋은 음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구글은 향후 스테레오 이어폰도 발매할 에정이다. 타임즈는 구글이 이달 말께 85달러에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글 글래스가 대중에 본격 발매되는 시기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현재는 '글래스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자에게만 1,500달러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 또 이 프로그램 참여자는 구글 글래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다른 3인을 추천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3.11.13

애플, 美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 주도

조사에 따르면, 애플은 여성들이, 구글은 남성들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이 드롭박스, 아마존, 구글을 제치고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의 강자로 등극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시장조사 기업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 지난해 10월 정기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밝힌 2,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한다고 답한 소비자들이 27%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드롭박스가 17%,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가 15%, 이어서 구글 드라이브가 10%로 집계됐다.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 현황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사용자 가운데 절반 이상인 55%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사용해 본 적이 있다고 답한 소비자들 가운데 1/3인 33%는 최근 몇 주에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은 젊은층, 특히 20~24세에 특히 편향돼 있으며 애플의 서비스는 남성보다 여성 사용자가 많은 유일한 서비스로 조사됐다고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는 지적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4개 서비스 가운데 구글은 남성 사용자가 가장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용도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콘텐츠는 음악이었다. 애플, 아마존, 구글 클라우드 사용자들의 90%가 스토리지에 음악 파일을 저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콘텐츠 유형과 특별히 연결되지 않은 드롭박스조차도 사용자의 약 45%가 음악 파일을 저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오디오갤럭시(Audiogalaxy)를 인수한 드롭박스는 다음달 플랫폼에 네이티브 음악 플레이어를 추가할 예정이다. "음악은 현재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 분야다. 구글은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음악을 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2만 곡을 무료 저장하...

구글 애플 아마존 드롭박스 음악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음악 스트리밍

2013.03.22

조사에 따르면, 애플은 여성들이, 구글은 남성들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이 드롭박스, 아마존, 구글을 제치고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의 강자로 등극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시장조사 기업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 지난해 10월 정기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밝힌 2,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한다고 답한 소비자들이 27%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드롭박스가 17%,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가 15%, 이어서 구글 드라이브가 10%로 집계됐다.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 현황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사용자 가운데 절반 이상인 55%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사용해 본 적이 있다고 답한 소비자들 가운데 1/3인 33%는 최근 몇 주에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은 젊은층, 특히 20~24세에 특히 편향돼 있으며 애플의 서비스는 남성보다 여성 사용자가 많은 유일한 서비스로 조사됐다고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는 지적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4개 서비스 가운데 구글은 남성 사용자가 가장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용도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콘텐츠는 음악이었다. 애플, 아마존, 구글 클라우드 사용자들의 90%가 스토리지에 음악 파일을 저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콘텐츠 유형과 특별히 연결되지 않은 드롭박스조차도 사용자의 약 45%가 음악 파일을 저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오디오갤럭시(Audiogalaxy)를 인수한 드롭박스는 다음달 플랫폼에 네이티브 음악 플레이어를 추가할 예정이다. "음악은 현재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 분야다. 구글은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음악을 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2만 곡을 무료 저장하...

2013.03.22

세상을 바꾼 15개의 아이폰 앱

아이폰은 데뷔 5년도 채 지나지 않아 세상을 바꿔 놓았다. 지금은 도처에서 아이폰을 찾아볼 수 있다. 애플팬들은 작은 화면을 들여다보면서 음악을 듣고 게임을 즐긴다.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전성시대인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폰이 없다면 상실감을 느낄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의 아이폰 앱이 없이 생활할 수 있을까? 사용자들의 생활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아이폰 앱들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스마트폰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변화 지도 음악

2013.03.19

아이폰은 데뷔 5년도 채 지나지 않아 세상을 바꿔 놓았다. 지금은 도처에서 아이폰을 찾아볼 수 있다. 애플팬들은 작은 화면을 들여다보면서 음악을 듣고 게임을 즐긴다.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전성시대인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폰이 없다면 상실감을 느낄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의 아이폰 앱이 없이 생활할 수 있을까? 사용자들의 생활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아이폰 앱들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3.03.19

별나고도 멋진 음악 만들기 앱과 장비들

음악가든 아니든, 태블릿과 스마트폰은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더 재미있게 해준다. 이러한 기기들(현재로서는 대부분 아이폰과 아이패드)은 연주 앱에 다양한 혁신을 불러왔다. 현재 나와 있는 가장 멋진 앱들을 살펴보자.   자이로신스(GyroSynth) 아이폰 4에는 사용자가 폰을 쥐고 있는 방향을 정확하게 감지하는 고성능 자이로스콥이 내장되어 있다. 자이로신스는 사용자가 폰을 움직이면 그에 맞춰 톤을 변경하는 톤 생성기다. 기존의 테라민(theramin)과 약간 비슷하다. 게다가 이 앱은 이미 존재하는 합성음을 모조하는 것이 아니라, 고유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라이브에서 자이로신스로 연주하는 경우를 손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슈레드(iShred), 기타(Guitar), 포켓 스톰박스(Pocket StompBox)와 자작 앱 아래 비디오에 등장하는 남자는 궁극의 DIY 디지털 기타를 만들었다. 이 기타는 안드로이드 폰 2개, 윈도우 폰 2개, 아이팟 터치 1개로 구성된다. 이 중 2개의 기기는 자작 키보드/드럼 시퀀스를 연주하고, 하나는 포켓 스톰박스를 실행하거나 실시간 이펙트를 담당하고, 나머지는 프론티어디자인(Frontierdesign)의 아이슈레드와 기타 앱을 실행한다. 모든 기기는 저가형 키보드에 연결된 나무 "프렛보드" 위에 테이프로 묶여 있다. 결과는 훌륭하다.     아카이 신스스테이션(Akai SynthStation) 폰 및 태블릿으로 나온 최고의 신디사이저 앱들 중 몇몇은 원래부터 신디사이저를 만들어온 기업들이 내놓은 앱이다. 힙합 커뮤니티에서 샘플러로 거물이 된 아카이가 그 예다. 아카이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용 신스스테이션은 모든 기본적인 파라미터(LFO 엔벨로프, 아르페지오 등), 시퀀서, 드럼 머신과 믹서를 갖춘 단순한 신디사이저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이 앱은 클...

태블릿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음악

2012.02.28

음악가든 아니든, 태블릿과 스마트폰은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더 재미있게 해준다. 이러한 기기들(현재로서는 대부분 아이폰과 아이패드)은 연주 앱에 다양한 혁신을 불러왔다. 현재 나와 있는 가장 멋진 앱들을 살펴보자.   자이로신스(GyroSynth) 아이폰 4에는 사용자가 폰을 쥐고 있는 방향을 정확하게 감지하는 고성능 자이로스콥이 내장되어 있다. 자이로신스는 사용자가 폰을 움직이면 그에 맞춰 톤을 변경하는 톤 생성기다. 기존의 테라민(theramin)과 약간 비슷하다. 게다가 이 앱은 이미 존재하는 합성음을 모조하는 것이 아니라, 고유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라이브에서 자이로신스로 연주하는 경우를 손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슈레드(iShred), 기타(Guitar), 포켓 스톰박스(Pocket StompBox)와 자작 앱 아래 비디오에 등장하는 남자는 궁극의 DIY 디지털 기타를 만들었다. 이 기타는 안드로이드 폰 2개, 윈도우 폰 2개, 아이팟 터치 1개로 구성된다. 이 중 2개의 기기는 자작 키보드/드럼 시퀀스를 연주하고, 하나는 포켓 스톰박스를 실행하거나 실시간 이펙트를 담당하고, 나머지는 프론티어디자인(Frontierdesign)의 아이슈레드와 기타 앱을 실행한다. 모든 기기는 저가형 키보드에 연결된 나무 "프렛보드" 위에 테이프로 묶여 있다. 결과는 훌륭하다.     아카이 신스스테이션(Akai SynthStation) 폰 및 태블릿으로 나온 최고의 신디사이저 앱들 중 몇몇은 원래부터 신디사이저를 만들어온 기업들이 내놓은 앱이다. 힙합 커뮤니티에서 샘플러로 거물이 된 아카이가 그 예다. 아카이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용 신스스테이션은 모든 기본적인 파라미터(LFO 엔벨로프, 아르페지오 등), 시퀀서, 드럼 머신과 믹서를 갖춘 단순한 신디사이저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이 앱은 클...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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