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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으로 질주··· 美 레이싱 대회 ‘팬 경험 혁신’ 사례

‘디지털 트윈, AI, 예측 애널리틱스’는 NTT 인디카 시리즈(NTT Indycar Series; 1996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의 상징적인 경기인 ‘인디애나폴리스 500마일(Indianapolis 500)’을 비롯해 레이싱을 펼치는 경주용 자동차의 운전석에 팬을 배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칩 가나시 레이싱(Chip Ganassi Racing; CGR) 팀의 카레이서 마커스 에릭슨이 지난 5월 인디 500에서 우승했을 당시, 해당 경주용 자동차에는 레이싱 팀뿐만 아니라 서킷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팬에게 데이터와 예측 애널리틱스 인사이트를 스트리밍하는 140개 이상의 센서가 탑재돼 있었다.   NTT 인디카 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 NTT는 펜스케 엔터테인먼트(Penske Entertainment)와 협력하여 에릭슨의 자동차 그리고 경쟁자 32명의 차량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약 80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했다. NTT는 이전 시즌 그리고 NTT 인디카 시리즈의 첫 5개 이벤트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함께 데이터 분석, 디지털 트윈, AI를 조합하여 팬에게 추월, 피트(pit) 예측, 기타 레이스 요소 등 실시간 심층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인디카의 마케팅 부사장 SJ 루트케는 “비즈니스 및 스포츠 관점에서 (모터스포츠는) 항상 기술 개발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이를테면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Indianapolis Motor Speedway; 자동차 경주 서킷)만 해도 새로운 자동차 비즈니스를 위한 시험대이자 인디애나폴리스 및 중서부 주변에 있는 많은 자동차 제조사가 최신 발명품을 가져와 테스트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졌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NTT와 인디카는 트랙을 넘어선 인게이지먼트 구축을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하면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루트케는 “모든 기술과 이로 인해 생성되는 데이터를 가져다가 팬, 스폰서, 스포츠와 관련된 기타 이해관계자가 트랙에서 벗어나서 더욱...

자동차 자동차 경주 레이싱 디지털 트윈 AI 예측 애널리틱스 빅데이터 센서 팬 경험

2022.07.05

‘디지털 트윈, AI, 예측 애널리틱스’는 NTT 인디카 시리즈(NTT Indycar Series; 1996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의 상징적인 경기인 ‘인디애나폴리스 500마일(Indianapolis 500)’을 비롯해 레이싱을 펼치는 경주용 자동차의 운전석에 팬을 배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칩 가나시 레이싱(Chip Ganassi Racing; CGR) 팀의 카레이서 마커스 에릭슨이 지난 5월 인디 500에서 우승했을 당시, 해당 경주용 자동차에는 레이싱 팀뿐만 아니라 서킷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팬에게 데이터와 예측 애널리틱스 인사이트를 스트리밍하는 140개 이상의 센서가 탑재돼 있었다.   NTT 인디카 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 NTT는 펜스케 엔터테인먼트(Penske Entertainment)와 협력하여 에릭슨의 자동차 그리고 경쟁자 32명의 차량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약 80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했다. NTT는 이전 시즌 그리고 NTT 인디카 시리즈의 첫 5개 이벤트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함께 데이터 분석, 디지털 트윈, AI를 조합하여 팬에게 추월, 피트(pit) 예측, 기타 레이스 요소 등 실시간 심층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인디카의 마케팅 부사장 SJ 루트케는 “비즈니스 및 스포츠 관점에서 (모터스포츠는) 항상 기술 개발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이를테면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Indianapolis Motor Speedway; 자동차 경주 서킷)만 해도 새로운 자동차 비즈니스를 위한 시험대이자 인디애나폴리스 및 중서부 주변에 있는 많은 자동차 제조사가 최신 발명품을 가져와 테스트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졌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NTT와 인디카는 트랙을 넘어선 인게이지먼트 구축을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하면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루트케는 “모든 기술과 이로 인해 생성되는 데이터를 가져다가 팬, 스폰서, 스포츠와 관련된 기타 이해관계자가 트랙에서 벗어나서 더욱...

2022.07.05

기고 | IoT가 바꿔가는 공급망 애널리틱스의 오늘

팬데믹이 유발한 공급망 붕괴는 제조업체, 도매업체, 유통업체, 소매업체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봉쇄와 제한은 제조 및 운송에 차질을 주었고, 약품, 전자제품, 식품, 그리고 거의 모든 업종에서 원자재가 부족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장기적 붕괴 현상의 영향에 관한 매킨지 연구에서 한가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설문에 응한 회사 가운데 75%가 회사의 납품업체, 생산, 유통에서 문제에 직면했다. 그리고 85%는 공급망의 ‘불충분한 디지털 기술’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해법은? 설문에 응한 리더 가운데 10명 중 9명이 공급망의 디지털화에 집중해 탄력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아래와 같은 분야를 주시하고 있었다. •    중앙화 된 공급망 계획 •    첨단 애널리틱스  •    디지털 플래닝과 모니터링을 위한 인력 리스킬링  효율과 원가 절감에 대한 끝없는 추구 속에서 공급망 디지털화는 스마트 제조 공정과 밀접히 연관된다. 그리고 스마트 제조 공정은 가야 할 길이 멀다. 스마트 제조 산업은 2021년 2,500억 달러로부터 2029년 6,58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래와 같은 몇몇 기술이 스마트 제조 및 공급망 기술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    산업 사물 인터넷(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IIoT) : 더 많은 교차 지점, 공장 자동화, GPS를 통한 화물 추적, 그리고 기계-기계(M2M) 및 기계-사람(M2P) 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기기  •    인공 지능(AI) & 머신 러닝(ML) : 생산, 보관, 주문 등에 관한 결정을 자동화  •    무선 센서 네트워크(WSNs) : 환경 변화를 기록하고 ...

공급망 사물인터넷 태그 센서 스마트 제

2022.04.14

팬데믹이 유발한 공급망 붕괴는 제조업체, 도매업체, 유통업체, 소매업체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봉쇄와 제한은 제조 및 운송에 차질을 주었고, 약품, 전자제품, 식품, 그리고 거의 모든 업종에서 원자재가 부족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장기적 붕괴 현상의 영향에 관한 매킨지 연구에서 한가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설문에 응한 회사 가운데 75%가 회사의 납품업체, 생산, 유통에서 문제에 직면했다. 그리고 85%는 공급망의 ‘불충분한 디지털 기술’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해법은? 설문에 응한 리더 가운데 10명 중 9명이 공급망의 디지털화에 집중해 탄력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아래와 같은 분야를 주시하고 있었다. •    중앙화 된 공급망 계획 •    첨단 애널리틱스  •    디지털 플래닝과 모니터링을 위한 인력 리스킬링  효율과 원가 절감에 대한 끝없는 추구 속에서 공급망 디지털화는 스마트 제조 공정과 밀접히 연관된다. 그리고 스마트 제조 공정은 가야 할 길이 멀다. 스마트 제조 산업은 2021년 2,500억 달러로부터 2029년 6,58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래와 같은 몇몇 기술이 스마트 제조 및 공급망 기술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    산업 사물 인터넷(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IIoT) : 더 많은 교차 지점, 공장 자동화, GPS를 통한 화물 추적, 그리고 기계-기계(M2M) 및 기계-사람(M2P) 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기기  •    인공 지능(AI) & 머신 러닝(ML) : 생산, 보관, 주문 등에 관한 결정을 자동화  •    무선 센서 네트워크(WSNs) : 환경 변화를 기록하고 ...

2022.04.14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설명하는 '로봇의 센싱 방법 3가지'

로봇의 모습과 의미는,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을 흉내 내는 수준의 보여주기 식 로봇이 아닌, 실제로 사람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이라면, 어떤 역할을 맡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애니메이션이나 SF 영화에서 익숙한 휴머노이드가 현실적인 로봇의 전부는 아니라는 의미다.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는 네 발로 걷는 로봇인 스팟(Spot)을 개발 및 판매하며,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그리고 시로닉스(Chironix)와 같은 파트너와 협력하며 스팟의 활용 범위를 다양한 산업 분야로 넓히고 있다. 시로닉스는 광산, 석유, 가스 등의 산업 현장에서 로봇을 활용한 물류 지원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다. SPOT CAM+IR는 30배 줌을 지원하는 PTZ 카메라, 360도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고감도 마이크 등을 탑재한 페이로드로 스팟의 눈과 귀 역할을 한다. (자료 : Boston Dynamics) 사람이 활동하기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에서, 사람을 대신해서 작업하는 로봇에게는, 그러한 환경에 맞는 '센서'가 필수적이다. 사람에게 5가지 감각이 있듯이, 로봇에게도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센서가 필요하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시로닉스와 협업을 진행하며, 그런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카메라, 라이더, 가스 센서의 유용함을 블로그를 통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카메라는 시각적인 탐색과 감지를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사람이 눈으로 공간과 사물을 인지하고 인식하는 것처럼 로봇은 카메라를 사람의 눈처럼 활용한다. 다만, 용도나 목적에 따라 장착하는 카메라가 달라지거나 여러 가지를 조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표준 시각 카메라(standard visual cameras)를 사용하고, 상황에 따라 PTZ(Pan-Tilt-Zoom)나 스테레오 카메라 등을 활용할 수 있다. PTZ 카메라는 카메라를 일정한 범위 내에서 상하좌우로 움직이고, 피사...

라이다 로봇 보스턴 다이내믹스 센싱 센서

2022.04.12

로봇의 모습과 의미는,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을 흉내 내는 수준의 보여주기 식 로봇이 아닌, 실제로 사람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이라면, 어떤 역할을 맡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애니메이션이나 SF 영화에서 익숙한 휴머노이드가 현실적인 로봇의 전부는 아니라는 의미다.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는 네 발로 걷는 로봇인 스팟(Spot)을 개발 및 판매하며,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그리고 시로닉스(Chironix)와 같은 파트너와 협력하며 스팟의 활용 범위를 다양한 산업 분야로 넓히고 있다. 시로닉스는 광산, 석유, 가스 등의 산업 현장에서 로봇을 활용한 물류 지원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다. SPOT CAM+IR는 30배 줌을 지원하는 PTZ 카메라, 360도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고감도 마이크 등을 탑재한 페이로드로 스팟의 눈과 귀 역할을 한다. (자료 : Boston Dynamics) 사람이 활동하기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에서, 사람을 대신해서 작업하는 로봇에게는, 그러한 환경에 맞는 '센서'가 필수적이다. 사람에게 5가지 감각이 있듯이, 로봇에게도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센서가 필요하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시로닉스와 협업을 진행하며, 그런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카메라, 라이더, 가스 센서의 유용함을 블로그를 통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카메라는 시각적인 탐색과 감지를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사람이 눈으로 공간과 사물을 인지하고 인식하는 것처럼 로봇은 카메라를 사람의 눈처럼 활용한다. 다만, 용도나 목적에 따라 장착하는 카메라가 달라지거나 여러 가지를 조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표준 시각 카메라(standard visual cameras)를 사용하고, 상황에 따라 PTZ(Pan-Tilt-Zoom)나 스테레오 카메라 등을 활용할 수 있다. PTZ 카메라는 카메라를 일정한 범위 내에서 상하좌우로 움직이고, 피사...

2022.04.12

비즈니스에 적절한 ‘IoT 기기 및 센서’ 선택법 5

효율성을 높이고 목표를 달성하려면 적절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적재적소에서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고려해야 할 5가지를 살펴본다.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덕분에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전례 없는 기회를 얻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약 500억 개의 IoT 기기가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IoT 기술을 통해 기업들은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여 원격으로 작업을 처리하는 세상에 진입하고 있다.  또한 IoT 기기 및 센서는 (이를테면)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창고 및 사무실 관리비를 절감하고 비즈니스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IoT 센서는 각 공간에 있는 인원을 파악하고 조명이나 온도 조절 장치를 자동 조절하여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밖에 (IoT 센서는) 공급망의 제품과 자산에서 다양한 정보(예: 온도, 습도 등의 상태 및 위치 정보 등)를 수집할 수 있다. IoT 기기 및 센서는 기업이 제품이나 자산의 실시간 상태 및 미래의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렇게 IoT 기기 및 센서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특정 니즈에 부합하는 적절한 IoT 기기나 센서를 선택하는 데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적절한 IoT 기기 및 센서를 선택해야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여기서는 IoT 기기 및 센서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5가지를 소개한다.  1. 정확성(Accuracy) 다른 기기와 마찬가지로 IoT 기기 및 센서의 정확도는 특정 위치에서 (해당 기기 및 센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중요하다. 즉, IoT 기기 및 센서는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추적해야 한다.  예를 들면 실시간 온도/상태 데이터를 수집하는 센서는 온도에 민감한 의학 물질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하는 생명공학 회사에 요긴하다. 기업들은 IoT 기기 및 센서가...

사물인터넷 센서 통신 프로토콜 지그비 블루투스 와이파이 로라완 NFC 애널리틱스

2021.12.06

효율성을 높이고 목표를 달성하려면 적절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적재적소에서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고려해야 할 5가지를 살펴본다.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덕분에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전례 없는 기회를 얻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약 500억 개의 IoT 기기가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IoT 기술을 통해 기업들은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여 원격으로 작업을 처리하는 세상에 진입하고 있다.  또한 IoT 기기 및 센서는 (이를테면)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창고 및 사무실 관리비를 절감하고 비즈니스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IoT 센서는 각 공간에 있는 인원을 파악하고 조명이나 온도 조절 장치를 자동 조절하여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밖에 (IoT 센서는) 공급망의 제품과 자산에서 다양한 정보(예: 온도, 습도 등의 상태 및 위치 정보 등)를 수집할 수 있다. IoT 기기 및 센서는 기업이 제품이나 자산의 실시간 상태 및 미래의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렇게 IoT 기기 및 센서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특정 니즈에 부합하는 적절한 IoT 기기나 센서를 선택하는 데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적절한 IoT 기기 및 센서를 선택해야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여기서는 IoT 기기 및 센서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5가지를 소개한다.  1. 정확성(Accuracy) 다른 기기와 마찬가지로 IoT 기기 및 센서의 정확도는 특정 위치에서 (해당 기기 및 센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중요하다. 즉, IoT 기기 및 센서는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추적해야 한다.  예를 들면 실시간 온도/상태 데이터를 수집하는 센서는 온도에 민감한 의학 물질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하는 생명공학 회사에 요긴하다. 기업들은 IoT 기기 및 센서가...

2021.12.06

"DX 화두는 변화 중"··· 뜨거운 7가지 · 식어가는 3가지

팬데믹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촉매였다. 모든 규모의 조직들이 운영 방법,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 디지털 직원 경험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가트너의 수석 애널리스트 겸 VP인 호르헤 로페즈에 따르면, 2020년 3월 이전에는 단순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개선하는 조직들이 많았다. 로페즈는 “팬데믹 이전에는 고객사 중 약 80% 제대로 된 트랜스포메이션을 하지 않았다. 그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불렀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원격 근무가 ‘기준’으로 자리잡은 지난 18개월, 조직들은 디지털화에 더 초점을 맞추는 노력에 박차를 가했다.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을 하고, 생산성과 결속력을 유지하기 위해 협업 도구를 도입해 활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했고, 이것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다. 로페즈는 “압박이 심한 시기이다. 경쟁을 피해 숨을 장소를 찾기 아주 어렵다. 트랜스포메이션은 점점 더 시장의 새로운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직원들이 일터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발전시키는 조직들이 많다. 이에 직원들의 경쟁력을 유지시키면서, 필요가 없어진 IT 자산들을 퇴역시키는 새 기술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동향이 나타났다.  기업 문화에서 흡수를 못할 정도로 변화가 커서 투자와 관심이 식은 특정 기술들도 있다. 로페즈는 “기술의 잠재력과 기업이 이를 활용하는 역량이 서로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진단했다. 가트너는 최근 NFT(Nonfungible Tokens),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 제너레이티브 AI, 동형 암호(Homomorphic encryption) 등 이머징(새로 부상하는) 기술 리스트를 발표했다. CIO들이 모두 다 여기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 아직까지 프로세스 자동화와 클라우드 워크로드 배포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I...

자율 운영 셀프 서비스 블록체인 자율 드론 예측 AI 하이브리드 워크 원격근무 센서 오피스 기술 원격 의료 고객 경험

2021.09.01

팬데믹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촉매였다. 모든 규모의 조직들이 운영 방법,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 디지털 직원 경험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가트너의 수석 애널리스트 겸 VP인 호르헤 로페즈에 따르면, 2020년 3월 이전에는 단순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개선하는 조직들이 많았다. 로페즈는 “팬데믹 이전에는 고객사 중 약 80% 제대로 된 트랜스포메이션을 하지 않았다. 그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불렀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원격 근무가 ‘기준’으로 자리잡은 지난 18개월, 조직들은 디지털화에 더 초점을 맞추는 노력에 박차를 가했다.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을 하고, 생산성과 결속력을 유지하기 위해 협업 도구를 도입해 활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했고, 이것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다. 로페즈는 “압박이 심한 시기이다. 경쟁을 피해 숨을 장소를 찾기 아주 어렵다. 트랜스포메이션은 점점 더 시장의 새로운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직원들이 일터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발전시키는 조직들이 많다. 이에 직원들의 경쟁력을 유지시키면서, 필요가 없어진 IT 자산들을 퇴역시키는 새 기술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동향이 나타났다.  기업 문화에서 흡수를 못할 정도로 변화가 커서 투자와 관심이 식은 특정 기술들도 있다. 로페즈는 “기술의 잠재력과 기업이 이를 활용하는 역량이 서로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진단했다. 가트너는 최근 NFT(Nonfungible Tokens),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 제너레이티브 AI, 동형 암호(Homomorphic encryption) 등 이머징(새로 부상하는) 기술 리스트를 발표했다. CIO들이 모두 다 여기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 아직까지 프로세스 자동화와 클라우드 워크로드 배포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I...

2021.09.01

블로그ㅣ애플의 ‘디지털 헬스케어’ 계획은 멈춰있는 걸까?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이 자체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를 추진해왔지만 이 계획은 현재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 관한 애플의 관심은 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애플 CEO 팀 쿡은 2016년 5월 한 컨퍼런스에서 “건강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쟁점이다. 헬스케어의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단순성’과 ‘새로운 관점’이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英 시장조사기관 오범(Ovum, 현 옴디아(Omdia))의 당시 의료 및 생명 과학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샬롯 데이비스는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점점 더 많은 헬스케어 서비스가 병원과 클리닉 외부에서 제공될 것이다…(중략)…집이나 보호시설 또는 기타 커뮤니티 센터에서 보살핌 받는 환자가 증가하면서 스마트폰부터 모니터링 기기까지 모바일 기기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질 것이다.” 쿡은 2019년 타임 100 서밋(Time 100 Summit)에서 이를 향한 애플의 야심을 드러내면서, “언젠가 뒤를 돌아봤을 때 애플에서 인류에 가장 크게 공헌한 분야는 건강이었다고 말할 날이 오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 이후로 쿡은 계속해서 이 약속을 지키려 해왔다.  예측은 어떠한가?  맥루머스(Macrumors)를 통해 살펴본 관련 예측은 다음과 같다. 간략하게 살펴보자.  • 애플이 아이폰(iPhone)과 애플워치(Apple Watch)에서 수집한 건강 및 의료 데이터를 사용하는 1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 애플은 2016년부터 이 계획과 관련된 작업을 시작했다. • 서브스크립션 기반 오퍼링은 애플이 고용한 의사와의 진료 서비스를 포함한다(필자는 이를 ‘바빌론 헬스(Babylon Health)’와 약간 비슷하다고 본다).  • 애플은 애플워치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해 헬스케어 서비스 개선 방법을 평가하는 데 시간을 투자했다.  • ...

애플 디지털 헬스케어 원격 의료 원격 진료 애플워치 데이터 프라이버시 게임화 센서

2021.06.17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이 자체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를 추진해왔지만 이 계획은 현재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 관한 애플의 관심은 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애플 CEO 팀 쿡은 2016년 5월 한 컨퍼런스에서 “건강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쟁점이다. 헬스케어의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단순성’과 ‘새로운 관점’이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英 시장조사기관 오범(Ovum, 현 옴디아(Omdia))의 당시 의료 및 생명 과학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샬롯 데이비스는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점점 더 많은 헬스케어 서비스가 병원과 클리닉 외부에서 제공될 것이다…(중략)…집이나 보호시설 또는 기타 커뮤니티 센터에서 보살핌 받는 환자가 증가하면서 스마트폰부터 모니터링 기기까지 모바일 기기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질 것이다.” 쿡은 2019년 타임 100 서밋(Time 100 Summit)에서 이를 향한 애플의 야심을 드러내면서, “언젠가 뒤를 돌아봤을 때 애플에서 인류에 가장 크게 공헌한 분야는 건강이었다고 말할 날이 오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 이후로 쿡은 계속해서 이 약속을 지키려 해왔다.  예측은 어떠한가?  맥루머스(Macrumors)를 통해 살펴본 관련 예측은 다음과 같다. 간략하게 살펴보자.  • 애플이 아이폰(iPhone)과 애플워치(Apple Watch)에서 수집한 건강 및 의료 데이터를 사용하는 1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 애플은 2016년부터 이 계획과 관련된 작업을 시작했다. • 서브스크립션 기반 오퍼링은 애플이 고용한 의사와의 진료 서비스를 포함한다(필자는 이를 ‘바빌론 헬스(Babylon Health)’와 약간 비슷하다고 본다).  • 애플은 애플워치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해 헬스케어 서비스 개선 방법을 평가하는 데 시간을 투자했다.  • ...

2021.06.17

‘패권경쟁 시작됐다’··· IoT 클라우드 서비스 안내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IoT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및 분석 기술을 정비하고 IoT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개별 구성요소부터 완전한 관리형 서비스, 이 중간에 해당되는 다양하게 조합한 상품과 서비스가 출현한 상태다.   IoT 장치가 생성할 데이터 양은 어마어마하다. IDC 예측에 따르면, 2025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장치가 559억 개에 달할 전망이며, 이 가운데 75%가 IoT 플랫폼에 연결된다. IDC는 같은 기간 IoT 장치들에서 생성될 데이터가 79.4 제타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들은 이 정도의 데이터를 처리할 역량을 분명히 갖추고 있다. 분석에 활용할 머신러닝과 AI 전문성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기업은 그렇지 못하다. 머신이 생성한 데이터는 사람이 생성한 데이터와 다르며, 따라서 다른 방식으로 처리되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데이터(고객 데이터, 비즈니스 프로세스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는 가치를 갖고 있다. 이를 분류, 보호, 저장해야 하며, 이용 및 검색, 복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반면 IoT에서는 많은 경우에 머신 생성 데이터는 예외와 관련성이 있다. 엔진 과열이나 비디오 감시 시스템에 침입자가 포착된 때가 여기에 해당된다. 나머지 경우의 데이터는 거의 가치가 없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귀중한 데이터센터  리소스를 할당하는 것은 대개 합리적이지 못하다. 이로 인해 IoT 데이터가 생성되는 장소에 가장 가까운 장소에서 대부분의 분석을 실시하는 것이 권장되곤 한다. 바로 엣지다. 엣지에서의 IoT 데이터 분석은 기업들이 실시간으로 결과를 얻고, 대역폭 관련 문제를 피하고, 데이터를 클라우드 전송하는 것과 관련된 비용을 절감하도록 도움을 준다.  클리어블레이드(ClearBlade), 포그혼(FogHorn), 크로서(Crosser) 같은 파괴적 혁신 기업(디스...

센서 애저 IoT 마이크로소프트 AWS 왓슨 클리어블레이드 포그혼 크로서 시스코 세일즈포스 화웨이 PTC 지멘스 로크웰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머슨 일렉트릭

2021.06.16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IoT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및 분석 기술을 정비하고 IoT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개별 구성요소부터 완전한 관리형 서비스, 이 중간에 해당되는 다양하게 조합한 상품과 서비스가 출현한 상태다.   IoT 장치가 생성할 데이터 양은 어마어마하다. IDC 예측에 따르면, 2025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장치가 559억 개에 달할 전망이며, 이 가운데 75%가 IoT 플랫폼에 연결된다. IDC는 같은 기간 IoT 장치들에서 생성될 데이터가 79.4 제타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들은 이 정도의 데이터를 처리할 역량을 분명히 갖추고 있다. 분석에 활용할 머신러닝과 AI 전문성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기업은 그렇지 못하다. 머신이 생성한 데이터는 사람이 생성한 데이터와 다르며, 따라서 다른 방식으로 처리되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데이터(고객 데이터, 비즈니스 프로세스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는 가치를 갖고 있다. 이를 분류, 보호, 저장해야 하며, 이용 및 검색, 복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반면 IoT에서는 많은 경우에 머신 생성 데이터는 예외와 관련성이 있다. 엔진 과열이나 비디오 감시 시스템에 침입자가 포착된 때가 여기에 해당된다. 나머지 경우의 데이터는 거의 가치가 없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귀중한 데이터센터  리소스를 할당하는 것은 대개 합리적이지 못하다. 이로 인해 IoT 데이터가 생성되는 장소에 가장 가까운 장소에서 대부분의 분석을 실시하는 것이 권장되곤 한다. 바로 엣지다. 엣지에서의 IoT 데이터 분석은 기업들이 실시간으로 결과를 얻고, 대역폭 관련 문제를 피하고, 데이터를 클라우드 전송하는 것과 관련된 비용을 절감하도록 도움을 준다.  클리어블레이드(ClearBlade), 포그혼(FogHorn), 크로서(Crosser) 같은 파괴적 혁신 기업(디스...

2021.06.16

'정밀함으로 지속가능성 높인다' 드론과 센서가 만드는 스마트 팜의 미래

존 디어는 대형 농기계 제조업체일 뿐만 아니라 스마트 팜 분야의 개척자 중 하나이다. 드론과 데이터, 센서가 미래의 농업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알아보자. 농업은 기후 변화의 원인 중 하나이면서, 동시에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세계의 농부가 꾸준히 증가하는 인구를 위한 식량 공급을 보장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지속 가능성과 생산성 간의 균형은 어떻게 달성해야 하는가?   정치적으로 유럽연합은 그린 딜(Green Deal) 정책으로 기후 중립적인 경제로 향하는 계획을 세웠다. 유럽의 농부에게 이는 기존 생산 과정, 예를 들어 액상 비료나 화학적 농작물 보호를 적용하는 데 법적 제약이 생긴다는 의미이다. 유럽연합의 자급자족 역량을 해치지 않으면서 농업 분야에 대한 확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대안을 찾아야만 한다. 농기계 제조회사 존 디어(John Deere)는 자사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세 가지 실용적인 접근법을 사용한다. 이들 방안은 이 까다로운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일부는 이미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 농업에 클라우드와 드론, 센서를 사용하는 것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이미 농업의 다양한 요소요소에 통합되고 있다. 무기질 비료는 미래에도 경작 농업에 계속 사용될 것이다. 따라서 액상 비료를 이용한 유기 비료를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방식으로 과도한 비료 사용을 방지하고 화학 비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에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되는 용어가 바로 정밀 농업(Precision Agriculture)으로, 데이터 분석과 특수 개발한 센서의 조합을 이용한다. 예를 들어, 존 디어는 애그리콘(Agricon)과 함께 농지의 각 영역에서 개별 토양 조건을 고려한 비옥화 계획 개발 프로세스를 만들었다. 우선, 1헥타르마다 채취한 토양 샘플을 연구소에서 분석해 영양 분포를 판단한다. 분석 결과에...

스마트팜 드론 농약 센서 존디어

2021.06.16

존 디어는 대형 농기계 제조업체일 뿐만 아니라 스마트 팜 분야의 개척자 중 하나이다. 드론과 데이터, 센서가 미래의 농업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알아보자. 농업은 기후 변화의 원인 중 하나이면서, 동시에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세계의 농부가 꾸준히 증가하는 인구를 위한 식량 공급을 보장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지속 가능성과 생산성 간의 균형은 어떻게 달성해야 하는가?   정치적으로 유럽연합은 그린 딜(Green Deal) 정책으로 기후 중립적인 경제로 향하는 계획을 세웠다. 유럽의 농부에게 이는 기존 생산 과정, 예를 들어 액상 비료나 화학적 농작물 보호를 적용하는 데 법적 제약이 생긴다는 의미이다. 유럽연합의 자급자족 역량을 해치지 않으면서 농업 분야에 대한 확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대안을 찾아야만 한다. 농기계 제조회사 존 디어(John Deere)는 자사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세 가지 실용적인 접근법을 사용한다. 이들 방안은 이 까다로운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일부는 이미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 농업에 클라우드와 드론, 센서를 사용하는 것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이미 농업의 다양한 요소요소에 통합되고 있다. 무기질 비료는 미래에도 경작 농업에 계속 사용될 것이다. 따라서 액상 비료를 이용한 유기 비료를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방식으로 과도한 비료 사용을 방지하고 화학 비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에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되는 용어가 바로 정밀 농업(Precision Agriculture)으로, 데이터 분석과 특수 개발한 센서의 조합을 이용한다. 예를 들어, 존 디어는 애그리콘(Agricon)과 함께 농지의 각 영역에서 개별 토양 조건을 고려한 비옥화 계획 개발 프로세스를 만들었다. 우선, 1헥타르마다 채취한 토양 샘플을 연구소에서 분석해 영양 분포를 판단한다. 분석 결과에...

2021.06.16

불안한 사무실 복귀··· 기술로 '코로나 안전지대' 만든다

팬데믹 이후 ‘기술(Technology)’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봉쇄조치(Lockdown)를 전면 해제하려는 영국 정부의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엄청나게 ‘만약’이긴 하지만) 모든 규제가 풀릴 예정인 오는 6월 21일에는 정상적인 생활에 가까운 삶이 재개될 것이다.  현재 영국의 수많은 재택근무자에게 ‘정상 상태’란 사무실로 다시 출근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많은 사람에게 이는 출퇴근이 없는 멋지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의 종말을 의미한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이 백신을 접종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동료들과 지나치게 가까이 있는 것을 조심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백신 효과가 없는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하게 된다면 더욱더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직원들이 서로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테면 사물인터넷(IoT)은 업무 환경의 안전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스마트 끈(Smart Lanyard), 토큰, 센서 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돼 직원 간 거리, 근접 거리에서 보낸 시간 등을 모니터링하는 새로운 시스템도 개발되고 있다.  이런 기술 분야가 2021년 이후에 ‘핫’해질까? 이와 관련된 시장은 이미 형성되고 있는 듯하다. 英 혁신센터 디지털 캐터펄트(Digital Catapult)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는 기업들로 하여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도록 만들었다.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지원하고자 채택했던 화상 연결, 협업 도구 외에도, 직장 내 감염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솔루션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캐터펄트의 선임 IoT 엔지니어 라모나 마피에비치 박사는 “확실히 수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간단하진 않다” 마피에비치는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 실행 가능한 솔루션...

코로나19 팬데믹 재택근무 원격근무 사무실 복귀 안전 업무 환경 기술 센서 웨어러블 비즈니스 운영 IT 관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직원 관리

2021.04.12

팬데믹 이후 ‘기술(Technology)’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봉쇄조치(Lockdown)를 전면 해제하려는 영국 정부의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엄청나게 ‘만약’이긴 하지만) 모든 규제가 풀릴 예정인 오는 6월 21일에는 정상적인 생활에 가까운 삶이 재개될 것이다.  현재 영국의 수많은 재택근무자에게 ‘정상 상태’란 사무실로 다시 출근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많은 사람에게 이는 출퇴근이 없는 멋지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의 종말을 의미한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이 백신을 접종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동료들과 지나치게 가까이 있는 것을 조심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백신 효과가 없는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하게 된다면 더욱더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직원들이 서로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테면 사물인터넷(IoT)은 업무 환경의 안전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스마트 끈(Smart Lanyard), 토큰, 센서 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돼 직원 간 거리, 근접 거리에서 보낸 시간 등을 모니터링하는 새로운 시스템도 개발되고 있다.  이런 기술 분야가 2021년 이후에 ‘핫’해질까? 이와 관련된 시장은 이미 형성되고 있는 듯하다. 英 혁신센터 디지털 캐터펄트(Digital Catapult)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는 기업들로 하여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도록 만들었다.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지원하고자 채택했던 화상 연결, 협업 도구 외에도, 직장 내 감염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솔루션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캐터펄트의 선임 IoT 엔지니어 라모나 마피에비치 박사는 “확실히 수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간단하진 않다” 마피에비치는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 실행 가능한 솔루션...

2021.04.12

“센서와 애널리틱스 바탕으로 코로나 백신 수송” 페덱스 사례

페덱스가 자사의 IoT 시스템 ‘센스어웨어 ID(SenseAware ID)’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로부터 얻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백신이 최종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글로벌 물류업체들이 코로나19 백신 수송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페덱스는 완벽한 배송 추적을 위한 지난 10년에 걸친 노력이 여기서 빛을 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이 코로나19 백신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덱스는 제약회사, 지상 및 항공 운송업체, 의료 시스템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물류 파이프라인을 통해 운송 중인 수백만 개의 백신을 정교한 기술 네트워크를 사용해 주시하고 있다.  페덱스 CIO 롭 카터는 해당 네트워크에 센서와 클라우드 애널리틱스 플랫폼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해관계자들이 거의 실시간으로 배송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카터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사물인터넷(IoT)의 확산으로 완전히 새로운 생태계가 만들어졌다”라며, “페덱스는 센서 기반 물류와 관련해 50개 이상의 특허를 획득했다”라고 전했다.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화이자 및 모더나와 같은 제약회사와 물류업체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수송은 2021년의 가장 중요한 임무다. 페덱스, UPS, DHL 등의 배송 서비스 업체들은 백신이 화씨 -94도 또는 섭씨 -70도 이하의 초저온에서 배송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고온에 노출되면 백신의 혈청이 손상되거나 그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콜드체인 스토리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센서와 애널리틱스 기반의 물류 관리 페덱스는 백신이 담긴 각 상자에 ‘센스어웨어 ID(SenseAware ID)’를 부착한다. 이 작은 바코드 센서가 블루투스를 통해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코로나19 코로나19 백신 센서 애널리틱스 IoT 클라우드 애저 머신러닝 마이크로소프트 페덱스 물류 배송

2021.01.27

페덱스가 자사의 IoT 시스템 ‘센스어웨어 ID(SenseAware ID)’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로부터 얻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백신이 최종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글로벌 물류업체들이 코로나19 백신 수송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페덱스는 완벽한 배송 추적을 위한 지난 10년에 걸친 노력이 여기서 빛을 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이 코로나19 백신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덱스는 제약회사, 지상 및 항공 운송업체, 의료 시스템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물류 파이프라인을 통해 운송 중인 수백만 개의 백신을 정교한 기술 네트워크를 사용해 주시하고 있다.  페덱스 CIO 롭 카터는 해당 네트워크에 센서와 클라우드 애널리틱스 플랫폼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해관계자들이 거의 실시간으로 배송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카터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사물인터넷(IoT)의 확산으로 완전히 새로운 생태계가 만들어졌다”라며, “페덱스는 센서 기반 물류와 관련해 50개 이상의 특허를 획득했다”라고 전했다.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화이자 및 모더나와 같은 제약회사와 물류업체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수송은 2021년의 가장 중요한 임무다. 페덱스, UPS, DHL 등의 배송 서비스 업체들은 백신이 화씨 -94도 또는 섭씨 -70도 이하의 초저온에서 배송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고온에 노출되면 백신의 혈청이 손상되거나 그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콜드체인 스토리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센서와 애널리틱스 기반의 물류 관리 페덱스는 백신이 담긴 각 상자에 ‘센스어웨어 ID(SenseAware ID)’를 부착한다. 이 작은 바코드 센서가 블루투스를 통해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2021.01.27

더 스마트한 컴퓨팅··· ‘엣지 애널리틱스’가 견인한다

실시간 애널리틱스 분야에서의 ‘엣지 컴퓨팅’과 ‘IoT 기기’ 활용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엣지 구축을 위한 애널리틱스 모델 설계가 만만치 않지만 말이다.  애널리틱스 및 머신러닝과 관련한 많은 사용 사례가 데이터 웨어하우스 또는 데이터 레이크에 저장된 데이터와 연결되고, 전체 데이터세트나 데이터 하위 집합에서 알고리즘을 실행하며, 클라우드 아키텍처에서 결과를 계산한다. 이는 데이터가 빈번하게 변경되지 않는다면 효과적인 방식이다. 하지만 데이터가 자주 바뀐다면?    오늘날 많은 기업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주도한 건 사물인터넷(IoT)이다. 센서에서 스트리밍되는 데이터로 다운스트림 시스템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처리와 애널리틱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실시간 애널리틱스는 의료, 금융 서비스, 제조, 광고 등을 포함한 많은 산업에서도 중요하다. 데이터의 작은 변화가 금융, 의료, 안전 및 기타 비즈니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실시간 애널리틱스에 관심이 있다면? 또한 엣지 컴퓨팅, AR/VR, 대규모 IoT 센서 및 머신러닝을 조합해 활용하는 신기술에 관심이 있다면? ‘엣지 애널리틱스’ 설계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자율주행 드론, 스마트 시티, 소매 체인 관리, 증강현실 게임 네트워크 등의 엣지 컴퓨팅 사용 사례가 모두 대규모이면서 안정적인 엣지 애널리틱스 구축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엣지 애널리틱스, 스트리밍 애널리틱스 그리고 엣지 컴퓨팅  서로 다른 여러 애널리틱스, 머신러닝, 엣지 컴퓨팅 패러다임은 ‘엣지 애널리틱스’와 관련돼 있다.  • 엣지 애널리틱스(Edge analytics)는 클라우드 외부 인프라, 그리고 지리적으로 로컬화된 인프라의 ‘엣지에(on the edge)’ 구축된 애널리틱스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가리킨다.  • 스트리밍 애널리틱스(S...

스마트 컴퓨팅 엣지 엣지 컴퓨팅 엣지 애널리틱스 IoT 사물인터넷 센서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증강현실 가상현실 머신러닝 자율주행 드론 스마트 시티 스트리밍 애널리틱스 이벤트 프로세싱 포그 컴퓨팅

2020.10.28

실시간 애널리틱스 분야에서의 ‘엣지 컴퓨팅’과 ‘IoT 기기’ 활용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엣지 구축을 위한 애널리틱스 모델 설계가 만만치 않지만 말이다.  애널리틱스 및 머신러닝과 관련한 많은 사용 사례가 데이터 웨어하우스 또는 데이터 레이크에 저장된 데이터와 연결되고, 전체 데이터세트나 데이터 하위 집합에서 알고리즘을 실행하며, 클라우드 아키텍처에서 결과를 계산한다. 이는 데이터가 빈번하게 변경되지 않는다면 효과적인 방식이다. 하지만 데이터가 자주 바뀐다면?    오늘날 많은 기업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주도한 건 사물인터넷(IoT)이다. 센서에서 스트리밍되는 데이터로 다운스트림 시스템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처리와 애널리틱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실시간 애널리틱스는 의료, 금융 서비스, 제조, 광고 등을 포함한 많은 산업에서도 중요하다. 데이터의 작은 변화가 금융, 의료, 안전 및 기타 비즈니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실시간 애널리틱스에 관심이 있다면? 또한 엣지 컴퓨팅, AR/VR, 대규모 IoT 센서 및 머신러닝을 조합해 활용하는 신기술에 관심이 있다면? ‘엣지 애널리틱스’ 설계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자율주행 드론, 스마트 시티, 소매 체인 관리, 증강현실 게임 네트워크 등의 엣지 컴퓨팅 사용 사례가 모두 대규모이면서 안정적인 엣지 애널리틱스 구축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엣지 애널리틱스, 스트리밍 애널리틱스 그리고 엣지 컴퓨팅  서로 다른 여러 애널리틱스, 머신러닝, 엣지 컴퓨팅 패러다임은 ‘엣지 애널리틱스’와 관련돼 있다.  • 엣지 애널리틱스(Edge analytics)는 클라우드 외부 인프라, 그리고 지리적으로 로컬화된 인프라의 ‘엣지에(on the edge)’ 구축된 애널리틱스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가리킨다.  • 스트리밍 애널리틱스(S...

2020.10.28

모바일부터 가상줄서기, 생체인증까지··· 美 국제공항의 생존전략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의 CIO 이안 로우에 따르면 SFO의 IT 팀은 안전한 항공 여행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항공업계만큼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도 없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항공 운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3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CIO로 취임한 이안 로우는 팬데믹에 굴하지 않고 모바일 소프트웨어, 센서, 카메라, 생체인증 기술 등을 활용해 승객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일평균 이용객은 2019년 4월 기준 15만 명(출입국 합계)에 달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봉쇄조치에 들어가면서 올해 4월 하루 평균 이용객은 4,000명대로 쪼그라들었다. 최근 몇 달간 이용객이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의 약 20%에 불과한 수준이다.  로우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업종 전체가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그야말로 팬데믹에 좌지우지되는 실정이다”라고 토로했다.  항공업계 현황도 암울하기 짝이 없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의하면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및 해외여행 규제가 내려지면서 여객 수요는 지난해 대비 80% 하락했다. 또한 IATA는 2020년 여객 매출이 약 3,140억 달러 감소했으며, 이는 2019년과 비교할 때 55% 떨어진 수치라고 집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 리더들은 최악의 상황이 지나가기를 혹은 유효한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길 기다리며 잔뜩 움츠리는 게 낫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CIO가 통제할 수 없는 요인에 위축되지 말고 돌파구를 찾아 뛰어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로우도 3월부터 행동을 개시했다. 이를테면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IT, 재무 및 여타 부서가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등을 사용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영상 협...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공항 항공업계 여행 코로나19 팬데믹 모바일 소프트웨어 센서 카메라 생체인증 고객경험 직원경험 가상줄서기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2020.10.06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의 CIO 이안 로우에 따르면 SFO의 IT 팀은 안전한 항공 여행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항공업계만큼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도 없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항공 운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3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CIO로 취임한 이안 로우는 팬데믹에 굴하지 않고 모바일 소프트웨어, 센서, 카메라, 생체인증 기술 등을 활용해 승객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일평균 이용객은 2019년 4월 기준 15만 명(출입국 합계)에 달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봉쇄조치에 들어가면서 올해 4월 하루 평균 이용객은 4,000명대로 쪼그라들었다. 최근 몇 달간 이용객이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의 약 20%에 불과한 수준이다.  로우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업종 전체가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그야말로 팬데믹에 좌지우지되는 실정이다”라고 토로했다.  항공업계 현황도 암울하기 짝이 없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의하면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및 해외여행 규제가 내려지면서 여객 수요는 지난해 대비 80% 하락했다. 또한 IATA는 2020년 여객 매출이 약 3,140억 달러 감소했으며, 이는 2019년과 비교할 때 55% 떨어진 수치라고 집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 리더들은 최악의 상황이 지나가기를 혹은 유효한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길 기다리며 잔뜩 움츠리는 게 낫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CIO가 통제할 수 없는 요인에 위축되지 말고 돌파구를 찾아 뛰어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로우도 3월부터 행동을 개시했다. 이를테면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IT, 재무 및 여타 부서가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등을 사용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영상 협...

2020.10.06

아마존, 품목과 수량 감지하고 결제하는 '스마트 쇼핑카트' 공개

아마존이 14일(현지 시각) 스마트 쇼핑카트 '아마존 대시 카트(Amazon Dash Cart)'를 공개했다. 카트 자체가 쇼핑 품목과 수량을 자동 감지하고 결제까지 완료한다. 원하는 품목을 들고나오기만 하면 되는 무인상점 '아마존 고(Amazon Go)'의 컴팩트 버전인 셈이다.    아마존 대시 카트는 카메라, 센서, 저울, 터치스크린 등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어떤 품목을 얼마나 넣었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물론 아마존 고와 마찬가지로 아마존 앱을 통한 QR 코드 로그인이 필요하다. 쇼핑을 마쳤다면 대시 카트 전용 레인으로 나가면 된다. 사전에 연동한 아마존 계정으로 결제가 진행된다.  회사에 따르면 이 쇼핑카트는 아마존이 올해 말 로스앤젤레스 우드랜드 힐스에 오픈할 새로운 식료품점에 도입될 예정이다. 아마존은 작년 11월 홀푸드 마켓과 별도로 새로운 식료품점을 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식료품점과 관련해서는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 더 버지는 기존 아마존 고 매장 크기와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감안할 때 고(Go) 모델을 대형 식료품 매장으로 확장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또 다른 자동화 해법으로 대시 카트를 내놓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놨다. ciokr@idg.co.kr

아마존 아마존 고 무인상점 스마트 쇼핑카트 컴퓨터 비전 카메라 센서 자동화

2020.07.14

아마존이 14일(현지 시각) 스마트 쇼핑카트 '아마존 대시 카트(Amazon Dash Cart)'를 공개했다. 카트 자체가 쇼핑 품목과 수량을 자동 감지하고 결제까지 완료한다. 원하는 품목을 들고나오기만 하면 되는 무인상점 '아마존 고(Amazon Go)'의 컴팩트 버전인 셈이다.    아마존 대시 카트는 카메라, 센서, 저울, 터치스크린 등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어떤 품목을 얼마나 넣었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물론 아마존 고와 마찬가지로 아마존 앱을 통한 QR 코드 로그인이 필요하다. 쇼핑을 마쳤다면 대시 카트 전용 레인으로 나가면 된다. 사전에 연동한 아마존 계정으로 결제가 진행된다.  회사에 따르면 이 쇼핑카트는 아마존이 올해 말 로스앤젤레스 우드랜드 힐스에 오픈할 새로운 식료품점에 도입될 예정이다. 아마존은 작년 11월 홀푸드 마켓과 별도로 새로운 식료품점을 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식료품점과 관련해서는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 더 버지는 기존 아마존 고 매장 크기와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감안할 때 고(Go) 모델을 대형 식료품 매장으로 확장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또 다른 자동화 해법으로 대시 카트를 내놓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놨다. ciokr@idg.co.kr

2020.07.14

복잡한 환경도 '디지털 트윈'으로··· 과제는 '지식재산권 공유'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가 있다. 바로 네트워킹과 상호연결 기술이다.  물리적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기업, 그리고 예컨대 스마트 시티, 석유·가스 공급망과 같은 다양한 시스템이 중첩된 복잡계를 체계적으로 파악하려는 기업에게 디지털 트윈(Digital-twin) 기술은 매력적이다.   지난달 출범한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Digital Twin Consortium, DTC)’은 디지털 트윈의 발전을 저해하는 주요 문제 중 하나인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해결함으로써 이 기술을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유용하게 만들려는 시도다. 이 컨소시엄은 객체 관리 그룹(Object Management Group)의 후원하에 개방형 표준을 지향하는 조직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델, 앤시스, 렌드리스 등이 참여한다.   간단히 말해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의 물리적 자산을 가상으로 복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특정 장비의 설계자, 제조업체, 운영자가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유즈 케이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을 정확히 예측하고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 생성에는 물리학자, 수학자, 데이터 과학자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현실 세계의 요소가 시뮬레이션하는 장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예측한다. 디지털 트윈으로 생성된 시스템은 자동차 주행거리 계기판처럼 단순할 수도 있고, 도시 전체의 교통 패턴을 기반으로 한 모델처럼 복잡할 수도 있다. 가트너의 리서치 애널리스트이자 부사장 앨 벨로사에 따르면 디지털 트윈은 궁극적으로 하나의 관리 툴이다. 이는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의 여러 기본적 프로세스에서 복잡성 레이어를 추출한다. 이어서 그는 “무엇으로부터 데이터를 획득했는지, 어떤 프로세스에서 데이터를 확보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데이터인지가 중요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디...

디지털 트윈 지식재산권 지적재산권 상호운용성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복잡계 스마트 시티 커넥티드 빌딩 마이크로소프트 앤시스 렌드리스 센서 오픈소스

2020.06.09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가 있다. 바로 네트워킹과 상호연결 기술이다.  물리적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기업, 그리고 예컨대 스마트 시티, 석유·가스 공급망과 같은 다양한 시스템이 중첩된 복잡계를 체계적으로 파악하려는 기업에게 디지털 트윈(Digital-twin) 기술은 매력적이다.   지난달 출범한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Digital Twin Consortium, DTC)’은 디지털 트윈의 발전을 저해하는 주요 문제 중 하나인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해결함으로써 이 기술을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유용하게 만들려는 시도다. 이 컨소시엄은 객체 관리 그룹(Object Management Group)의 후원하에 개방형 표준을 지향하는 조직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델, 앤시스, 렌드리스 등이 참여한다.   간단히 말해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의 물리적 자산을 가상으로 복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특정 장비의 설계자, 제조업체, 운영자가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유즈 케이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을 정확히 예측하고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 생성에는 물리학자, 수학자, 데이터 과학자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현실 세계의 요소가 시뮬레이션하는 장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예측한다. 디지털 트윈으로 생성된 시스템은 자동차 주행거리 계기판처럼 단순할 수도 있고, 도시 전체의 교통 패턴을 기반으로 한 모델처럼 복잡할 수도 있다. 가트너의 리서치 애널리스트이자 부사장 앨 벨로사에 따르면 디지털 트윈은 궁극적으로 하나의 관리 툴이다. 이는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의 여러 기본적 프로세스에서 복잡성 레이어를 추출한다. 이어서 그는 “무엇으로부터 데이터를 획득했는지, 어떤 프로세스에서 데이터를 확보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데이터인지가 중요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디...

2020.06.09

데이터, AI, IoT가 정의하는 코로나19 이후의 ‘뉴 노멀’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커뮤니티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각 커뮤니티의 대응으로 사람들은 일상의 평범함을 유지하면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이런 위기 속에서 일반적인 대응이 먼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감염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접근방식이 아닐 수 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해법은 다양한 원격 협업, 무접촉 거래,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 로봇, 기타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 프로세스로 대체하는 것 등이 결합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감염이 발생할 때 모두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움직인다면 기본적인 대응이 비생산적일 수 있다. 중앙의 조율 부재로 모두의 상황이 혼란스러워지고 소셜 미디어로 인해 악화될 수 있는 혼란에 의한 인포데믹(Infodemic)을 부채질하면서 공중 보건 관계자와 기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정보를 놓칠 수 있다. 커뮤니티 전반에 걸친 대응의 효과적인 조율을 위해 사회의 모든 수준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주도하기 위한 권위 있는 데이터 분석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앞으로는 공공, 민간, 비영리 조직에서 팬데믹 준비 및 해결에 대한 더욱 데이터 지향적인 하향식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의 경험이 유용하다. 우한에서 발발한지 채 반 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중국은 위기를 관리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하향식 접근방식으로 신속하게 대응했다. 중국 당국은 생명을 구하고 감염 확산을 통제하며 사람들의 검사, 치료, 격리를 지도하기 위해 광범위한 자원을 조율하고 있다.   반면에 미국과 다른 국가들은 혼란스러운 상향식 방식으로 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중국 대응의 핵심 요소가 인상적이다. 정교한 데이터 분석과 다른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다음과 같이 코로나19에 대응했다. 셀프 서비스 건강 검사 : 셀프 서비스 검사 도구는 중국 내 중요하지 않은 병원 방문과 돌보는 사람의 업무 부하를 줄이면서 교차 감염의 위험을 완화했...

AI 코로나19 뉴노멀 컴퓨터비전 센서

2020.05.19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커뮤니티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각 커뮤니티의 대응으로 사람들은 일상의 평범함을 유지하면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이런 위기 속에서 일반적인 대응이 먼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감염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접근방식이 아닐 수 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해법은 다양한 원격 협업, 무접촉 거래,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 로봇, 기타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 프로세스로 대체하는 것 등이 결합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감염이 발생할 때 모두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움직인다면 기본적인 대응이 비생산적일 수 있다. 중앙의 조율 부재로 모두의 상황이 혼란스러워지고 소셜 미디어로 인해 악화될 수 있는 혼란에 의한 인포데믹(Infodemic)을 부채질하면서 공중 보건 관계자와 기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정보를 놓칠 수 있다. 커뮤니티 전반에 걸친 대응의 효과적인 조율을 위해 사회의 모든 수준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주도하기 위한 권위 있는 데이터 분석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앞으로는 공공, 민간, 비영리 조직에서 팬데믹 준비 및 해결에 대한 더욱 데이터 지향적인 하향식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의 경험이 유용하다. 우한에서 발발한지 채 반 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중국은 위기를 관리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하향식 접근방식으로 신속하게 대응했다. 중국 당국은 생명을 구하고 감염 확산을 통제하며 사람들의 검사, 치료, 격리를 지도하기 위해 광범위한 자원을 조율하고 있다.   반면에 미국과 다른 국가들은 혼란스러운 상향식 방식으로 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중국 대응의 핵심 요소가 인상적이다. 정교한 데이터 분석과 다른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다음과 같이 코로나19에 대응했다. 셀프 서비스 건강 검사 : 셀프 서비스 검사 도구는 중국 내 중요하지 않은 병원 방문과 돌보는 사람의 업무 부하를 줄이면서 교차 감염의 위험을 완화했...

2020.05.19

마크베이스, 마크베이스 v6.0 발표…“초당 1억 건 데이터 처리 도전”

마크베이스가 산업용 IoT 기기에서 발생하는 초대용량 센서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를 지원하는 시계열 DBMS ‘마크베이스(MACHBASE) v6.0’을 발표했다. 시계열 DBMS는 일정 시간을 주기로 생성되는 시계열 데이터 처리를 위한 특수 목적용 DBMS로,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등 ‘스마트 X’ 분야의 핵심 기술이다. 시계열 DBMS가 전통적인 RDBMS와 빅데이터 솔루션으로는 불가능했던 ‘산업용 IoT 기기로부터 쏟아지는 초당 수십 만에서 수백만 건의 센서 데이터 처리’의 해법을 제시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마크베이스가 제공하는 빠른 성능의 핵심은 트랜잭션과 데이터 변경 등 기존 RDBMS 의 기능을 과감히 생략하는 대신, 초당 수 백만 건에 달하는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입력과 조회를 위해 태그(센서)와 시간 기준 인덱스 구성과 고효율의 압축 기술을 채택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크베이스 v6.0 역시 데이터 압축 기술의 개선과 증분 백업 추가 등 기존 강점을 더욱 강화해 올해 수립한 성능 목표인 ‘초당 최대 1억 건의 데이터 저장, 분석, 활용’에 도전하는 한편, 성능 문제를 겪고 있는 고객들이 서비스 중단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용성 측면의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마크베이스 v6.0의 가장 눈에 띄는 기능 개선은 성능 및 비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디스크 사용량 최소화를 위한 태그 테이블(Tag Table) 압축 기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대비성능을 높이려면 초당 처리 건수는 최대화하고 디스크 사용량의 최소화가 중요한데, 태그 테이블 압축 효율을 향상함으로써 기존 대비 최대 3배 디스크 압축이 가능해진다. 증분 백업 방식도 새롭게 추가해 마지막 백업 이후 발생한 데이터에 대해서만 백업이 가능해져 백업 시간 및 저장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이는 데이터베이스 전체, 태그, 로그, 테이블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DBMS의 가...

데이터 DBMS 센서 사물인터넷 IoT 산업용IoT 마크베이스

2020.03.24

마크베이스가 산업용 IoT 기기에서 발생하는 초대용량 센서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를 지원하는 시계열 DBMS ‘마크베이스(MACHBASE) v6.0’을 발표했다. 시계열 DBMS는 일정 시간을 주기로 생성되는 시계열 데이터 처리를 위한 특수 목적용 DBMS로,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등 ‘스마트 X’ 분야의 핵심 기술이다. 시계열 DBMS가 전통적인 RDBMS와 빅데이터 솔루션으로는 불가능했던 ‘산업용 IoT 기기로부터 쏟아지는 초당 수십 만에서 수백만 건의 센서 데이터 처리’의 해법을 제시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마크베이스가 제공하는 빠른 성능의 핵심은 트랜잭션과 데이터 변경 등 기존 RDBMS 의 기능을 과감히 생략하는 대신, 초당 수 백만 건에 달하는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입력과 조회를 위해 태그(센서)와 시간 기준 인덱스 구성과 고효율의 압축 기술을 채택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크베이스 v6.0 역시 데이터 압축 기술의 개선과 증분 백업 추가 등 기존 강점을 더욱 강화해 올해 수립한 성능 목표인 ‘초당 최대 1억 건의 데이터 저장, 분석, 활용’에 도전하는 한편, 성능 문제를 겪고 있는 고객들이 서비스 중단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용성 측면의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마크베이스 v6.0의 가장 눈에 띄는 기능 개선은 성능 및 비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디스크 사용량 최소화를 위한 태그 테이블(Tag Table) 압축 기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대비성능을 높이려면 초당 처리 건수는 최대화하고 디스크 사용량의 최소화가 중요한데, 태그 테이블 압축 효율을 향상함으로써 기존 대비 최대 3배 디스크 압축이 가능해진다. 증분 백업 방식도 새롭게 추가해 마지막 백업 이후 발생한 데이터에 대해서만 백업이 가능해져 백업 시간 및 저장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이는 데이터베이스 전체, 태그, 로그, 테이블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DBMS의 가...

2020.03.24

아마존, '아마존 고' 무인결제 기술 상용화

아마존이 아마존 고(Amazon Go)에 사용되는 캐셔리스 기술,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카메라, 센서, 컴퓨터 비전, 딥러닝 등을 활용하는 이 기술은 사용자가 물품을 들고 나가면 자동 결제가 되도록 지원한다. 아마존은 2016년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를 선보이면서 이 캐셔리스 기술을 공개했다.    로이터 통신은 아마존의 이같은 행보가 내부 역량을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전환하는 아마존의 전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저스트 워크 아웃의 작동 방식은 간단하다. 개찰구에서 자신의 신용카드를 삽입해 인식시킨 다음 입장하면 된다. 원하는 물건을 골라 나가면 자동 결제된다. 영수증은 해당 매장의 키오스크에서 이메일을 입력해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물론 저스트 워크 아웃 기술을 다른 소매업체가 이용할 경우 아마존 고에서처럼 사전에 아마존 계정을 만들거나 앱을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다.  저스트 워크 아웃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기술에는 체크아웃-프리(Checkout-free) 쇼핑 경험에 필요한 모든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다. 즉, 카메라부터 센서,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아마존이 제공할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미 여러 소매업체가 아마존과의 계약을 체결했다. 정확한 업체명이나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마존의 오프라인 유통 및 기술 부문 부사장 디립 쿠마르는 "대부분이 맞춤형으로 진행됐다"라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짧게 언급했다. ciokr@idg.co.kr

아마존 캐셔리스기술 체크아웃프리 저스트워크아웃 무인편의점 무인상점 아마존고 딥러닝 센서 카메라 컴퓨터비전

2020.03.10

아마존이 아마존 고(Amazon Go)에 사용되는 캐셔리스 기술,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카메라, 센서, 컴퓨터 비전, 딥러닝 등을 활용하는 이 기술은 사용자가 물품을 들고 나가면 자동 결제가 되도록 지원한다. 아마존은 2016년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를 선보이면서 이 캐셔리스 기술을 공개했다.    로이터 통신은 아마존의 이같은 행보가 내부 역량을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전환하는 아마존의 전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저스트 워크 아웃의 작동 방식은 간단하다. 개찰구에서 자신의 신용카드를 삽입해 인식시킨 다음 입장하면 된다. 원하는 물건을 골라 나가면 자동 결제된다. 영수증은 해당 매장의 키오스크에서 이메일을 입력해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물론 저스트 워크 아웃 기술을 다른 소매업체가 이용할 경우 아마존 고에서처럼 사전에 아마존 계정을 만들거나 앱을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다.  저스트 워크 아웃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기술에는 체크아웃-프리(Checkout-free) 쇼핑 경험에 필요한 모든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다. 즉, 카메라부터 센서,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아마존이 제공할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미 여러 소매업체가 아마존과의 계약을 체결했다. 정확한 업체명이나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마존의 오프라인 유통 및 기술 부문 부사장 디립 쿠마르는 "대부분이 맞춤형으로 진행됐다"라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짧게 언급했다. ciokr@idg.co.kr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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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