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vpn

시스코와 구글 손잡았다··· SD-WAN과 클라우드 결합으로 연결성↑

시스코가 SD-WAN 기술을 구글의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네트워킹을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관리 플랫폼이다.  구글과 시스코가 기술 개발 협력 관계를 확대했다. 클라우드 기반 리소스와 SD-WAN 액세스 및 제어를 더욱 쉽게 결합하기 위해서다.  확대된 기술 협약은 구글이 이번주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과 관련돼 있다. 이 시스템은 고객들이 여러 개의 온프레미스 및 퍼블릭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Network Connectivity Center, 이하 센터)라 불리는 이 새로운 서비스는 트래픽 흐름, 퍼포먼스 지표, VPN 연결성 등 네트워크의 여러 측면을 연결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중앙 콘솔을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네트워킹 제품 관리자 로히스 람쿠마르는 블로그를 통해 “센터는 통합적인 연결 경험을 제공해준다. 기업들이 구글의 글로벌 인프라와 신규 또는 기존 파트너를 활용할 수 있게 하면서 전용 상호연결, 클라우드 VPN 연결, 제3자 라우터/SD-WAN을 제공해 온프레미스 사이트와 클라우드 리소스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한다"라고 밝혔다.  시스코는 구글과 손을 잡고 SD-WAN으로의 접근과 제어를 2가지 방식으로 통합할 것이다. 첫 번째 방식은 두 회사는 약 1년간 공동 개발한 SD-WAN 사이트-클라우드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 위드 구글 클라우드(Cisco SD-WAN Cloud Hub with Google Cloud, 이하 허브)는 시스코의 SD-WAN 정책, 원격 측정, 보안 설정 기능과 구글의 소프트웨어 정의 백본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

구글 시스코 네트워크 SD-WAN VPN 연결성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프로비저닝 구글 안토스 허브앤스포크

2021.03.25

시스코가 SD-WAN 기술을 구글의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네트워킹을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관리 플랫폼이다.  구글과 시스코가 기술 개발 협력 관계를 확대했다. 클라우드 기반 리소스와 SD-WAN 액세스 및 제어를 더욱 쉽게 결합하기 위해서다.  확대된 기술 협약은 구글이 이번주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과 관련돼 있다. 이 시스템은 고객들이 여러 개의 온프레미스 및 퍼블릭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Network Connectivity Center, 이하 센터)라 불리는 이 새로운 서비스는 트래픽 흐름, 퍼포먼스 지표, VPN 연결성 등 네트워크의 여러 측면을 연결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중앙 콘솔을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네트워킹 제품 관리자 로히스 람쿠마르는 블로그를 통해 “센터는 통합적인 연결 경험을 제공해준다. 기업들이 구글의 글로벌 인프라와 신규 또는 기존 파트너를 활용할 수 있게 하면서 전용 상호연결, 클라우드 VPN 연결, 제3자 라우터/SD-WAN을 제공해 온프레미스 사이트와 클라우드 리소스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한다"라고 밝혔다.  시스코는 구글과 손을 잡고 SD-WAN으로의 접근과 제어를 2가지 방식으로 통합할 것이다. 첫 번째 방식은 두 회사는 약 1년간 공동 개발한 SD-WAN 사이트-클라우드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 위드 구글 클라우드(Cisco SD-WAN Cloud Hub with Google Cloud, 이하 허브)는 시스코의 SD-WAN 정책, 원격 측정, 보안 설정 기능과 구글의 소프트웨어 정의 백본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

2021.03.25

"복잡한 네트워드 관리도 단일 환경에서"··· 구글, 신규 툴 공개

구글 클라우드가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 네트워크 리소스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Network Connectivity Center)' 프리뷰를 공개했다.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를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에 대한 일관된 접근과 정책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구글은 밝혔다. 여러 지역에 분산된 작업장이나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조직 규모까지 큰 기업이라면, 수많은 디지털 자원과 자산이 네트워크를 통해 복잡하게 연결된 것이 일반적이다. 더구나 기존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우선 전략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으로 업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이 필요하다. 구글 클라우드가 미리 보기로 공개한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Network Connectivity Center)'를 활용하면,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 네트워크 리소스를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다. (자료 : Google Cloud)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는 이러한 환경에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네트워크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첫 번째는 VPN, 상호연결, SD-WAN을 쉽게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단일 연결 모델(Single Connectivity Model)을 제공한다. 구글의 글로벌 인프라 환경을 통해 제공하는 만큼 동일한 보안성, 안정성, 고성능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유연한 클라우드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파트너나 전용 회선을 통해 상호 연결하고, 클라우드 VPN, 타사 라우터, 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 네트워크에 대한 통합 연결 환경을 지원한다. 참고로 구글은 2020년 4월에 시스코(Cisco)와 공동으로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를 발표한 바 있다. 세 번째는 VPN 기반의 다중 연결 환경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구글 VPN SD-WAN

2021.03.25

구글 클라우드가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 네트워크 리소스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Network Connectivity Center)' 프리뷰를 공개했다.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를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에 대한 일관된 접근과 정책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구글은 밝혔다. 여러 지역에 분산된 작업장이나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조직 규모까지 큰 기업이라면, 수많은 디지털 자원과 자산이 네트워크를 통해 복잡하게 연결된 것이 일반적이다. 더구나 기존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우선 전략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으로 업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이 필요하다. 구글 클라우드가 미리 보기로 공개한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Network Connectivity Center)'를 활용하면,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 네트워크 리소스를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다. (자료 : Google Cloud)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는 이러한 환경에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네트워크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첫 번째는 VPN, 상호연결, SD-WAN을 쉽게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단일 연결 모델(Single Connectivity Model)을 제공한다. 구글의 글로벌 인프라 환경을 통해 제공하는 만큼 동일한 보안성, 안정성, 고성능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유연한 클라우드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파트너나 전용 회선을 통해 상호 연결하고, 클라우드 VPN, 타사 라우터, 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 네트워크에 대한 통합 연결 환경을 지원한다. 참고로 구글은 2020년 4월에 시스코(Cisco)와 공동으로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를 발표한 바 있다. 세 번째는 VPN 기반의 다중 연결 환경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

2021.03.25

보이지 않는 습격··· ‘스마트 전구’가 기업 네트워크를 노리고 있다

재택근무가 증가하고 있다. 이제 기업은 스마트 전구를 비롯한 수많은 소비자용 기기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핀란드 지바스킬라 대학교(University of Jyvaskyla)의 사이버보안 학과 선임 강사이자 IoT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바이나레닷아이오(binare.io)의 공동 창업자 안드레이 코스틴은 오래전부터 재택근무를 해 왔다. 그리고 IoT 기기의 보안에 관해서는 눈살을 찌푸릴 만한 일이 많았다고 그는 말했다.  코스틴은 “집에서 쓰는 라우터를 교체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IoT 기기 제조사가 보안 패치나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면서, 현재의 IoT 보안은 재택근무로 변화하고 있는 업무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원격근무는 직원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추가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틴은 “한 직원의 스마트폰이 VPN을 통해 회사 네트워크와 연결돼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이 스마트폰이 CCTV 시스템, 피트니스 트래커, 스마트 전구와도 페어링돼 있다면? 잠재적인 악성 게이트웨이의 위험이 도사리는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산하 사이버보안 연구소 유닛 42(Unit 42)에서 발표한 ‘IoT 위협 보고서(IoT Threat Report)’에 따르면 무려 57%의 IoT 기기가 중위험 또는 고위험 수준의 공격에 취약하다.  보고서는 “이 때문에 IoT가 해커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고 있다”라면서, “또한 전체 IoT 트래픽의 98%가 암호화되지 않아 네트워크상에서 기밀 데이터가 노출되고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노키아의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Threat Intelligence Report)에 따르면 2020년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탐지된 전체 감염 사례 가운데 32.72%가 IoT 기기를 대상으로 일어났다. 이...

재택근무 원격근무 사물인터넷 IoT 소비자용 기기 가정용 기기 네트워크 홈 네트워크 스마트 전구 보안 기업 네트워크 VPN 스마트폰 피트니스 트래커 다중 인증 솔라윈즈 해킹

2021.02.04

재택근무가 증가하고 있다. 이제 기업은 스마트 전구를 비롯한 수많은 소비자용 기기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핀란드 지바스킬라 대학교(University of Jyvaskyla)의 사이버보안 학과 선임 강사이자 IoT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바이나레닷아이오(binare.io)의 공동 창업자 안드레이 코스틴은 오래전부터 재택근무를 해 왔다. 그리고 IoT 기기의 보안에 관해서는 눈살을 찌푸릴 만한 일이 많았다고 그는 말했다.  코스틴은 “집에서 쓰는 라우터를 교체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IoT 기기 제조사가 보안 패치나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면서, 현재의 IoT 보안은 재택근무로 변화하고 있는 업무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원격근무는 직원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추가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틴은 “한 직원의 스마트폰이 VPN을 통해 회사 네트워크와 연결돼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이 스마트폰이 CCTV 시스템, 피트니스 트래커, 스마트 전구와도 페어링돼 있다면? 잠재적인 악성 게이트웨이의 위험이 도사리는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산하 사이버보안 연구소 유닛 42(Unit 42)에서 발표한 ‘IoT 위협 보고서(IoT Threat Report)’에 따르면 무려 57%의 IoT 기기가 중위험 또는 고위험 수준의 공격에 취약하다.  보고서는 “이 때문에 IoT가 해커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고 있다”라면서, “또한 전체 IoT 트래픽의 98%가 암호화되지 않아 네트워크상에서 기밀 데이터가 노출되고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노키아의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Threat Intelligence Report)에 따르면 2020년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탐지된 전체 감염 사례 가운데 32.72%가 IoT 기기를 대상으로 일어났다. 이...

2021.02.04

구글 원, 2TB 요금제에서 VPN 기본 지원

구글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독 서비스인 ‘구글 원(Google One)’에서 VPN(Virtual Private Network) 접속을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VPN 기능은 가장 고급형인 2TB 구독 요금에서만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구글 원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VPN 서비스는 우선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 후, 순차적으로 다른 국가로 확대될 계획이다. 또한 아이폰(iOS), 윈도우(Windows), 맥(Mac) 버전도 몇 달 안에 선보일 계획이다. 구글은 지난 2018년 5월에 구글 드라이브를 구글 원으로 서비스를 개편하면서, 유료 서비스 모델과 정책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때 15GB 용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5단계로 구분된 유료 구독 모델을 선보였다. 현재는 100GB, 200GB, 2TB로 구성된, 세 가지의 개인용 유료 구독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VPN 기능은 한 달에 1만 1,900원(일 년에 11만 9,000원)을 내는 2TB 모델에서만 지원하게 된다.    구글이 '구글 원' 2TB 구독 모델에서 VPN 기능 지원을 추가할 예정이다. 우선은 안드로이드 버전의 구글 원 앱을 통해 미국 지역에서 제공하며, 다른 운영체제와 국가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위).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독 서비스인 ‘구글 원’은 한 가지 무료와 세 가지 유료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아래). (자료 : Google) 구글 원 2TB 구독 모델에서의 VPN 지원은 단순한 서비스 추가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구글 원 구독 모델 중에서 가장 사용료가 비싼 2TB 모델에만 적용함으로써, 저렴한 모델을 사용하던 고객들에게 업그레이드를 유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구글 원 서비스를 구독하면서 유료 VPN 서비스를 별도로 사용하던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만 하다. 구글 원 2TB 요금제에서는 최대 5명까지...

구글 원 VPN

2020.11.04

구글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독 서비스인 ‘구글 원(Google One)’에서 VPN(Virtual Private Network) 접속을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VPN 기능은 가장 고급형인 2TB 구독 요금에서만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구글 원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VPN 서비스는 우선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 후, 순차적으로 다른 국가로 확대될 계획이다. 또한 아이폰(iOS), 윈도우(Windows), 맥(Mac) 버전도 몇 달 안에 선보일 계획이다. 구글은 지난 2018년 5월에 구글 드라이브를 구글 원으로 서비스를 개편하면서, 유료 서비스 모델과 정책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때 15GB 용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5단계로 구분된 유료 구독 모델을 선보였다. 현재는 100GB, 200GB, 2TB로 구성된, 세 가지의 개인용 유료 구독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VPN 기능은 한 달에 1만 1,900원(일 년에 11만 9,000원)을 내는 2TB 모델에서만 지원하게 된다.    구글이 '구글 원' 2TB 구독 모델에서 VPN 기능 지원을 추가할 예정이다. 우선은 안드로이드 버전의 구글 원 앱을 통해 미국 지역에서 제공하며, 다른 운영체제와 국가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위).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독 서비스인 ‘구글 원’은 한 가지 무료와 세 가지 유료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아래). (자료 : Google) 구글 원 2TB 구독 모델에서의 VPN 지원은 단순한 서비스 추가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구글 원 구독 모델 중에서 가장 사용료가 비싼 2TB 모델에만 적용함으로써, 저렴한 모델을 사용하던 고객들에게 업그레이드를 유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구글 원 서비스를 구독하면서 유료 VPN 서비스를 별도로 사용하던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만 하다. 구글 원 2TB 요금제에서는 최대 5명까지...

2020.11.04

“안드로이드 12, 와이어가드 기본 지원 유력”

빠른 속도의 신형 암호화 프로토콜 ‘와이어가드’(WireGuard)가 안드로이드 12 테스트 버전에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안드로이드 정보 사이트인 ‘XDA 디벨로퍼’는 와이어가드 프로토콜이 안드로이드 커먼 커널에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며 “적절한 VPN을 위해 네이티브 커널 지원을 추가함”이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다.  안드로이드는 사실상 초기 시점부터 VPN 지원 기능을 내장했다. 그러나 내장 클라이언트는 지금까지도 오픈VPN(OpenVPN)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아마도 오픈VPN이 다소 블로트웨어와 비슷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2020년 VPN 분야에서 각광받는 신형 프로토콜인 와이어가드는 오픈VPN과 비교해 코드베이스가 월등히 작다.  이는 노드VPN, 바이퍼VPN, 하이드닷미, 스트롱 VPN 등의 VPN 벤더들은 자사의 앱에 와이어가드 지원을 신속하게 추가해온 배경이다. 2020년 초에는 리눅스 커널에도 이 프로토콜이 추가됐다. 참고로 잘 알려져 있다시피 안드로이드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운영체제다.  -> 안전하고 간단하지만 아직 개발 중인 VPN, '와이어가드'란? 이미 와이어가드를 지원하는 VPN 앱을 이용하고 있다면, 이번 소식에 그리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있겠다. 그러나 안드로이드가 와이어가드를 ‘네이티브’로 지원한다면 성능과 배터리 수명에서 좀더 유리해진다. 앱이 내장한 경우보다 더 낮을 수준에서 동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와이어가드가 추가된 버전은 ‘안드로이드12-5.4 트리’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12는 2021년 연말께 등장할 전망이다. ciokr@idg.co.kr  

안드로이드 12 와이어가드 VPN

2020.10.19

빠른 속도의 신형 암호화 프로토콜 ‘와이어가드’(WireGuard)가 안드로이드 12 테스트 버전에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안드로이드 정보 사이트인 ‘XDA 디벨로퍼’는 와이어가드 프로토콜이 안드로이드 커먼 커널에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며 “적절한 VPN을 위해 네이티브 커널 지원을 추가함”이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다.  안드로이드는 사실상 초기 시점부터 VPN 지원 기능을 내장했다. 그러나 내장 클라이언트는 지금까지도 오픈VPN(OpenVPN)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아마도 오픈VPN이 다소 블로트웨어와 비슷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2020년 VPN 분야에서 각광받는 신형 프로토콜인 와이어가드는 오픈VPN과 비교해 코드베이스가 월등히 작다.  이는 노드VPN, 바이퍼VPN, 하이드닷미, 스트롱 VPN 등의 VPN 벤더들은 자사의 앱에 와이어가드 지원을 신속하게 추가해온 배경이다. 2020년 초에는 리눅스 커널에도 이 프로토콜이 추가됐다. 참고로 잘 알려져 있다시피 안드로이드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운영체제다.  -> 안전하고 간단하지만 아직 개발 중인 VPN, '와이어가드'란? 이미 와이어가드를 지원하는 VPN 앱을 이용하고 있다면, 이번 소식에 그리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있겠다. 그러나 안드로이드가 와이어가드를 ‘네이티브’로 지원한다면 성능과 배터리 수명에서 좀더 유리해진다. 앱이 내장한 경우보다 더 낮을 수준에서 동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와이어가드가 추가된 버전은 ‘안드로이드12-5.4 트리’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12는 2021년 연말께 등장할 전망이다. ciokr@idg.co.kr  

2020.10.19

새 인권 성명서 발표한 애플··· 진짜 이유는?

애플이 인권 성명서를 새로 발표했다. 정보의 유통과 표현의 자유를 보호할 거라는 내용이 주로 담겼다. 지난해와 달리 성명서를 대외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는 점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 정책에 협조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정책안을 발표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4일 애플은 인권 정책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기술 활용과 인권에 대한 방침을 설명한 4페이지짜리 문서에서 애플은 사용자들의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사용자 데이터 수집을 최소화하기 위한 산업 표준을 설정하는 등 사용자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아이폰, 애플 페이를 비롯해 앱스토어에 등록된 모든 앱을 검토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만드는 모든 것에 프라이버시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애플은 “사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인권법을 존중할 것”이라며 “우리의 방침은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에 기초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이번 인권 성명서를 발표한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은 물론 웹사이트에 공식 게재하지도 않았다. 이번 애플의 성명서 발표 소식 또한 일부 외신을 통해 전해졌을 뿐이다. 이번 성명서는 2021년에 있을 애플 투자자 미팅에 대한 주주 동의안 제출 마감기한인 5일을 하루 앞두고 발표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인권 보호 정책 수립에 대한 요구와 중국정부의 인터넷 검열 정책에 협조했다는 의혹 해명 요구에 애플이 반응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 2017년 7월 중국 앱스토어 내에서 1,000여 개의 가상사설망(VPN) 접속용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했다. VPN은 중국 정부의 검열 정책에 따라 접속이 차단된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우회하여 이용할 수 있는 통로다. 앱 삭제 정책으로 인해 애플은 중국 내 사업 운영을 위해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 정책에 협조한 것이 아...

애플 인권 프라이버시 중국 섬오브어스 VPN

2020.09.07

애플이 인권 성명서를 새로 발표했다. 정보의 유통과 표현의 자유를 보호할 거라는 내용이 주로 담겼다. 지난해와 달리 성명서를 대외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는 점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 정책에 협조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정책안을 발표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4일 애플은 인권 정책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기술 활용과 인권에 대한 방침을 설명한 4페이지짜리 문서에서 애플은 사용자들의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사용자 데이터 수집을 최소화하기 위한 산업 표준을 설정하는 등 사용자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아이폰, 애플 페이를 비롯해 앱스토어에 등록된 모든 앱을 검토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만드는 모든 것에 프라이버시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애플은 “사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인권법을 존중할 것”이라며 “우리의 방침은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에 기초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이번 인권 성명서를 발표한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은 물론 웹사이트에 공식 게재하지도 않았다. 이번 애플의 성명서 발표 소식 또한 일부 외신을 통해 전해졌을 뿐이다. 이번 성명서는 2021년에 있을 애플 투자자 미팅에 대한 주주 동의안 제출 마감기한인 5일을 하루 앞두고 발표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인권 보호 정책 수립에 대한 요구와 중국정부의 인터넷 검열 정책에 협조했다는 의혹 해명 요구에 애플이 반응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 2017년 7월 중국 앱스토어 내에서 1,000여 개의 가상사설망(VPN) 접속용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했다. VPN은 중국 정부의 검열 정책에 따라 접속이 차단된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우회하여 이용할 수 있는 통로다. 앱 삭제 정책으로 인해 애플은 중국 내 사업 운영을 위해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 정책에 협조한 것이 아...

2020.09.07

디지털 변혁 성공하려면? ‘문화’를 바꿔라··· 美 특허청 사례

미국 특허청의 CIO 제이미 홀콤은 ‘디지털 변혁’의 일환으로 IT 문화를 재정비했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 미국 특허청의 전자 출원 시스템이 데이터베이스 손상으로 며칠간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허 출원을 조회하고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미국 특허청 인트라넷 시스템 PALM(Patent Application Location and Monitoring System)이 사용했던 인프라는 무려 20년 가까이 된 IT 플랫폼이었다.  IT 팀은 며칠 만에 새로운 서버 플랫폼에서 PALM을 재가동시켰다. 새 플랫폼이 이전보다 1,000배 더 빠르고 20배 더 효율적이며 훨씬 더 안정적이라고 IT 팀은 설명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특허청은 안정성, 회복탄력성, 보안 측면에서 IT 시스템을 구석구석 재검토하기로 했으며, 민간 부문 및 정부에서의 경력을 모두 가진 제이미 홀콤을 신임 CIO로 영입했다.    홀콤은 “변화가 일어나도록 해야 했다. 또한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적정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했다”라면서, “특허청은 여러 심각한 운영중단 사태를 겪었다. 이는 적절한 아키텍처와 운영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미국 특허청이 몇 년 전부터 인프라 정비와 디지털 변혁을 꾸준히 추진해온 덕분에 IT 팀을 재충전시키고 열정을 불어넣는 데 주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재검토’를 진행한 지 약 18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홀콤은 IT 부서를 프로젝트(project) 중심에서 제품(product) 중심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IT 부서를 1) 특허, 2) 상표, 3) 백오피스(재무팀, HR, 법무 등), 4) IT 및 인프라라는 4개 제품 라인으로 나눴다. 각 제품 라인은 다시 8개의 제품 팀으로 세분화됐다. 각 제품 팀은 사업부가 소유하고 관리하는 형태였다.  그는 제품 팀이 이끌어낸 비즈니스 가치를 사업부가 소유하고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대...

디지털 변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 문화 데이터베이스 인트라넷 인프라 회복탄력성 보안 안정성 스프린트 원격근무 VPN 웹엑스 머신러닝 RPA 자동화

2020.09.03

미국 특허청의 CIO 제이미 홀콤은 ‘디지털 변혁’의 일환으로 IT 문화를 재정비했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 미국 특허청의 전자 출원 시스템이 데이터베이스 손상으로 며칠간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허 출원을 조회하고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미국 특허청 인트라넷 시스템 PALM(Patent Application Location and Monitoring System)이 사용했던 인프라는 무려 20년 가까이 된 IT 플랫폼이었다.  IT 팀은 며칠 만에 새로운 서버 플랫폼에서 PALM을 재가동시켰다. 새 플랫폼이 이전보다 1,000배 더 빠르고 20배 더 효율적이며 훨씬 더 안정적이라고 IT 팀은 설명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특허청은 안정성, 회복탄력성, 보안 측면에서 IT 시스템을 구석구석 재검토하기로 했으며, 민간 부문 및 정부에서의 경력을 모두 가진 제이미 홀콤을 신임 CIO로 영입했다.    홀콤은 “변화가 일어나도록 해야 했다. 또한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적정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했다”라면서, “특허청은 여러 심각한 운영중단 사태를 겪었다. 이는 적절한 아키텍처와 운영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미국 특허청이 몇 년 전부터 인프라 정비와 디지털 변혁을 꾸준히 추진해온 덕분에 IT 팀을 재충전시키고 열정을 불어넣는 데 주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재검토’를 진행한 지 약 18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홀콤은 IT 부서를 프로젝트(project) 중심에서 제품(product) 중심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IT 부서를 1) 특허, 2) 상표, 3) 백오피스(재무팀, HR, 법무 등), 4) IT 및 인프라라는 4개 제품 라인으로 나눴다. 각 제품 라인은 다시 8개의 제품 팀으로 세분화됐다. 각 제품 팀은 사업부가 소유하고 관리하는 형태였다.  그는 제품 팀이 이끌어낸 비즈니스 가치를 사업부가 소유하고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대...

2020.09.03

코로나 고비는 넘겼지만... 6개월 안에 해야 할 '재택근무 보안 지침' 10가지

올해 초의 최우선 순위는 무엇보다 집에서도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게 접근하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3~4개월이 지났다. 이제 재택근무가 새로운 현실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그렇다면 CIO 혹은 CSO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재택근무(WFH)라는 새 현실에 대응하려면 사이버보안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현시점에서 이 질문은 CIO와 CSO의 최대 관심사일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이버보안과 관련해 모든 CIO는 다음의 3가지 핵심 질문을 고려해야 한다.  1. IT 사용 패턴과 아키텍처에 어떤 변화가 있는가? 2. 해당 변화가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3. 조직의 사이버보안 대비 태세와 통제 환경에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IT 사용 패턴과 아키텍처의 변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재택근무를 시행했던 기업은 그리 많지 않았다. 재무, HR, 마케팅 등 일반 사무직이라면 더욱더 그랬다. 게다가 일반 사무직 직원들은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의 자리로 직접 가는 것에 익숙하다.  코로나19 사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사용 패턴에 영향을 미쳤다. 첫째, 이제 원격 접근은 필수가 됐다. 둘째,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솔루션 역시 필수적이다.  특히 여기서 고려해야 할 중요 사항은 별도 네트워크에서 온프레미스로 실행되는 가장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로 인해 보안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및 업계 규제 준수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위험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위험이란 나쁜 사건이 발생할 확률과 이로 인해 기업이 받는 피해를 나타내는 일종의 함수다. 사이버보안에서 ‘나쁜 사건이 발생할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해커의 공격과 IT 환경의 취약점이다. ‘기업의 피해’는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 생산성, 적절성 등이 영향을 받는 정도를 말한다.  코로나19 사태로 변화된 사용 패턴 및 아키텍처를 이해하려면...

코로나19 재택근무 원격근무 사이버보안 사이버 공격 포스트 코로나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네트워크 데이터 취약점 줌 폭격 스팸 피싱 가정용 네트워크 협업 툴 데이터센터 VPN 노트북 제로 트러스트 다중 인증 자동화 BYOD 데이터 거버넌스 컴플라이언스

2020.08.27

올해 초의 최우선 순위는 무엇보다 집에서도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게 접근하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3~4개월이 지났다. 이제 재택근무가 새로운 현실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그렇다면 CIO 혹은 CSO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재택근무(WFH)라는 새 현실에 대응하려면 사이버보안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현시점에서 이 질문은 CIO와 CSO의 최대 관심사일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이버보안과 관련해 모든 CIO는 다음의 3가지 핵심 질문을 고려해야 한다.  1. IT 사용 패턴과 아키텍처에 어떤 변화가 있는가? 2. 해당 변화가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3. 조직의 사이버보안 대비 태세와 통제 환경에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IT 사용 패턴과 아키텍처의 변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재택근무를 시행했던 기업은 그리 많지 않았다. 재무, HR, 마케팅 등 일반 사무직이라면 더욱더 그랬다. 게다가 일반 사무직 직원들은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의 자리로 직접 가는 것에 익숙하다.  코로나19 사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사용 패턴에 영향을 미쳤다. 첫째, 이제 원격 접근은 필수가 됐다. 둘째,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솔루션 역시 필수적이다.  특히 여기서 고려해야 할 중요 사항은 별도 네트워크에서 온프레미스로 실행되는 가장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로 인해 보안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및 업계 규제 준수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위험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위험이란 나쁜 사건이 발생할 확률과 이로 인해 기업이 받는 피해를 나타내는 일종의 함수다. 사이버보안에서 ‘나쁜 사건이 발생할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해커의 공격과 IT 환경의 취약점이다. ‘기업의 피해’는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 생산성, 적절성 등이 영향을 받는 정도를 말한다.  코로나19 사태로 변화된 사용 패턴 및 아키텍처를 이해하려면...

2020.08.27

칼럼ㅣ2021년은 기업의 단절(disconnect) 원년이다

내년에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가 중앙집중식 인프라에서 분리돼 완전히 가상화될 것이다. 이러한 ‘단절’을 준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례 없는 봉쇄조치(shutdown)가 이뤄졌다. 그리고 대부분의 통근하던 직장인이 재택근무를 하기 시작했다. 과거, 많은 기업은 재택근무라는 옵션을 도입할 수 있으면서도 고려하지 않거나 거부했다. 그러나 갑자기 새로운 규제, 법, 법적 책임 등이 전 세계 기업들에 강요됐다. 기업들은 단기간에 원격인력을 수용해야 했다. 적응하지 못한다면 살아남지 못했기 때문이다.    IT 부서도 원격근무로의 전환이라는 급한 불을 끄는 데 많은 시간과 리소스를 투입했다. 이를테면 VPN을 확장하고,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보안에서도 개선이 필요했다. 또한 더 질 좋고 안정적인 대역폭을 제공하기 위해 가정용 인터넷 액세스 서비스와 관련된 사항들을 처리해야 했다.  또한 5G 보급이 확산되면서, 심지어 이르면 내년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재택근무를 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크다. 어디서든 살 수 있고,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면? 집값이 비싸지 않은 지역에서 살지 않겠는가? 이는 이른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는 실수’로 발생하는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다.  10년 전, 아니 5년 전만 해도 대규모 화재, 홍수 등 각종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회사가 문을 닫았다. 닫을 수밖에 없었다. 오늘날 일부 기업에서는 직원들이 지역적으로 분산돼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직원은 업무를 보고할 곳이 사라지더라도 재택근무로 일을 계속할 수 있다. 가상 IT 시스템은 서로 다른 지역의 클라우드 플랫폼에 걸쳐 로드 밸런싱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시스템 운영에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장기적인 차원에서 이러한 기회를 현실로 전환하려면, 기업이 ‘단절(disconnect)’돼야 한다. 오는 2021년은 이 여정을 시작하는 원년이 되리라 전망한다. 우선...

클라우드 인프라 온프레미스 가상화 코로나19 원격근무 재택근무 통근 원격인력 VPN 네트워크 보안 대역폭 5G 로드 밸런싱 IaaS Saas 퍼블릭 클라우드 MSP 워크로드 데이터센터 사무실

2020.08.24

내년에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가 중앙집중식 인프라에서 분리돼 완전히 가상화될 것이다. 이러한 ‘단절’을 준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례 없는 봉쇄조치(shutdown)가 이뤄졌다. 그리고 대부분의 통근하던 직장인이 재택근무를 하기 시작했다. 과거, 많은 기업은 재택근무라는 옵션을 도입할 수 있으면서도 고려하지 않거나 거부했다. 그러나 갑자기 새로운 규제, 법, 법적 책임 등이 전 세계 기업들에 강요됐다. 기업들은 단기간에 원격인력을 수용해야 했다. 적응하지 못한다면 살아남지 못했기 때문이다.    IT 부서도 원격근무로의 전환이라는 급한 불을 끄는 데 많은 시간과 리소스를 투입했다. 이를테면 VPN을 확장하고,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보안에서도 개선이 필요했다. 또한 더 질 좋고 안정적인 대역폭을 제공하기 위해 가정용 인터넷 액세스 서비스와 관련된 사항들을 처리해야 했다.  또한 5G 보급이 확산되면서, 심지어 이르면 내년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재택근무를 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크다. 어디서든 살 수 있고,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면? 집값이 비싸지 않은 지역에서 살지 않겠는가? 이는 이른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는 실수’로 발생하는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다.  10년 전, 아니 5년 전만 해도 대규모 화재, 홍수 등 각종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회사가 문을 닫았다. 닫을 수밖에 없었다. 오늘날 일부 기업에서는 직원들이 지역적으로 분산돼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직원은 업무를 보고할 곳이 사라지더라도 재택근무로 일을 계속할 수 있다. 가상 IT 시스템은 서로 다른 지역의 클라우드 플랫폼에 걸쳐 로드 밸런싱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시스템 운영에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장기적인 차원에서 이러한 기회를 현실로 전환하려면, 기업이 ‘단절(disconnect)’돼야 한다. 오는 2021년은 이 여정을 시작하는 원년이 되리라 전망한다. 우선...

2020.08.24

마크애니, 세종시에 안전한 비대면 협업 위한 VPN화면보안솔루션 구축

마크애니가 세종특별자치시에 VPN화면보안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세종시가 언텍트 업무 환경에서의 안전한 협업을 위해 마크애니 VPN 화면 보안 솔루션 ‘ePS 웹 DRM for SSL VPN’을 도입했다. 협력업체 등 외부 근무자가 원격으로 내부망 접속 시 업무화면 캡처가 원천 차단돼 원격근무로 어려워진 근무자의 보안 준수 여부 모니터링 문제와 내부 민감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솔루션은 원격근무 시 업무시스템 내 중요정보 유출을 막기위해 VPN을 접속하는 순간부터 접속자 PC의 모든 화면의 캡처를 차단한다. 마크애니는 VPN환경에서 견고한 화면보안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VPN솔루션 전문업체 시큐위즈와 협업했다. 기존 보안 솔루션에 비해 편의성이 높아 사용자 부담도 적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VPN 접속 종료 시 사용자는 아무런 제약없이 PC를 사용할 수 있다. 업무와 일상생활이 구분되어야 하는 최근 업무 환경을 고려해 보안에 유연성을 부여한 결과다. 세종시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이 솔루션을 우선 적용하고 관할 공무원까지 확대 검토 중이다.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는 “환경의 변화로 더 이상 중앙에서 모든 보안위협을 통제할 수 없고, 원활한 협업을 위한 편의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서 보안 또한 이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라며, “세종시의 이번 솔루션 도입은 비대면 협업의 편리성과 변화한 환경에 맞는 유연한 보안을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마크애니 세종시 비대면 협업 VPN

2020.08.24

마크애니가 세종특별자치시에 VPN화면보안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세종시가 언텍트 업무 환경에서의 안전한 협업을 위해 마크애니 VPN 화면 보안 솔루션 ‘ePS 웹 DRM for SSL VPN’을 도입했다. 협력업체 등 외부 근무자가 원격으로 내부망 접속 시 업무화면 캡처가 원천 차단돼 원격근무로 어려워진 근무자의 보안 준수 여부 모니터링 문제와 내부 민감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솔루션은 원격근무 시 업무시스템 내 중요정보 유출을 막기위해 VPN을 접속하는 순간부터 접속자 PC의 모든 화면의 캡처를 차단한다. 마크애니는 VPN환경에서 견고한 화면보안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VPN솔루션 전문업체 시큐위즈와 협업했다. 기존 보안 솔루션에 비해 편의성이 높아 사용자 부담도 적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VPN 접속 종료 시 사용자는 아무런 제약없이 PC를 사용할 수 있다. 업무와 일상생활이 구분되어야 하는 최근 업무 환경을 고려해 보안에 유연성을 부여한 결과다. 세종시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이 솔루션을 우선 적용하고 관할 공무원까지 확대 검토 중이다.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는 “환경의 변화로 더 이상 중앙에서 모든 보안위협을 통제할 수 없고, 원활한 협업을 위한 편의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서 보안 또한 이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라며, “세종시의 이번 솔루션 도입은 비대면 협업의 편리성과 변화한 환경에 맞는 유연한 보안을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0.08.24

IT 리더를 위한 '코로나 2차 대유행' 대비 전략 7가지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2차 대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제 IT 리더는 코로나 재확산을 대비해야 할 때다.  조지메이슨대학교의 정보과학 및 기술학 교수 마시밀리아노 알바네즈는 “더 나쁜 상황이 올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지만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시켰던 기업은 다시 완전한 재택근무 체제로 돌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업은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 통찰력 있고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그러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7가지 대비 전략을 살펴본다.    1. 탄력적인(resilient) 문화를 구축할 것  스티븐스 공과 대학교 부교수 폴 로메이어는 IT가 ‘핵심 인프라 제공자’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에 따라 기대치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팬데믹이든 아니든) 불확실한 미래가 IT 전문가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납득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IT 리더가 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인해 IT 팀의 업무량이 늘어나거나 혹은 데이터센터 및 특정 장소에 직접 가야 하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로메이어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직원이라면 위기 상황에서 호출에 응할 준비를 해야 하며, 경영진은 기업 운영 및 유지를 담당하는 인력과 부서를 인정하고 보상할 필요가 있다.”  미국 데보라 심폐센터(Deborah Heart and Lung Center) 부사장 겸 CIO 리치 템플은 오늘날의 불확실한 환경에서 민첩성과 의사소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 누구도 모른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협력과 빠른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워크플로우를 성공적으로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라고 ...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셧다운 IT 리더 CIO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재택근무 원격근무 네트워크 VPN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멀티 팩터 인증 다중 인증 윈도우 10 클라우드 가상화 사이버 보안

2020.08.19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2차 대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제 IT 리더는 코로나 재확산을 대비해야 할 때다.  조지메이슨대학교의 정보과학 및 기술학 교수 마시밀리아노 알바네즈는 “더 나쁜 상황이 올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지만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시켰던 기업은 다시 완전한 재택근무 체제로 돌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업은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 통찰력 있고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그러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7가지 대비 전략을 살펴본다.    1. 탄력적인(resilient) 문화를 구축할 것  스티븐스 공과 대학교 부교수 폴 로메이어는 IT가 ‘핵심 인프라 제공자’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에 따라 기대치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팬데믹이든 아니든) 불확실한 미래가 IT 전문가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납득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IT 리더가 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인해 IT 팀의 업무량이 늘어나거나 혹은 데이터센터 및 특정 장소에 직접 가야 하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로메이어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직원이라면 위기 상황에서 호출에 응할 준비를 해야 하며, 경영진은 기업 운영 및 유지를 담당하는 인력과 부서를 인정하고 보상할 필요가 있다.”  미국 데보라 심폐센터(Deborah Heart and Lung Center) 부사장 겸 CIO 리치 템플은 오늘날의 불확실한 환경에서 민첩성과 의사소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 누구도 모른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협력과 빠른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워크플로우를 성공적으로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라고 ...

2020.08.19

불확실성의 시대··· IT 리더,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코로나19 여파로 프로젝트 우선순위가 바뀌고, 투자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가 됐다. 이제 IT 리더들은 투자할 가치가 분명한 핵심 영역들을 찾고 있다.  코로나19 위기와 그로 인한 경기침체는 노골적인 예산 삭감은 아니더라도 기술 제품 및 서비스에 관한 지출 삭감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많은 IT 리더들이 단기, 중기 전략을 재고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다시 말해, 예산을 삭감할 수 없는 분야는 어디인지, 또는 투자 대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분야는 어디인지를 다시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최근 IT 지출의 상당수는 수많은 재택근무자를 지원하는 것과 관련돼 있다. 봉쇄 조치가 해제되면서 사무실로 복귀한 직원들도 일부 있지만, IT 리더들은 꽤 많은 직원이 머지않은 미래에 재택근무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따른 계획을 준비 중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IT 리더들이 예산 측면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분야, 또는 향후 몇 개월 이내에 확실하게 ROI를 달성할 가능성이 큰 분야를 살펴본다. 1. 재택근무 그리고 직원 및 고객 액세스 팬데믹은 대대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우선, 많은 기업이 영구적이거나 혹은 장기적인 재택근무 체제로 돌입했다. 또한 면대면 서비스를 제공했던 업종(예: 의료 부문)들은 서둘러 원격 서비스를 제공해야 했다. 이에 따라 재택근무와 원격 서비스 액세스를 지원하는 기술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델라웨어 밸리 커뮤니티 헬스(DVCH)의 CIO 이사야 나다니엘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팀 운영 방식을 재고하게 됐다. 우리는 ‘진료’라는 핵심 서비스를 원격으로 제공하는 방법을 파악해야 했다”라고 언급했다.  IT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상당한 투자가 이뤄졌다고 그는 밝혔다. 이 투자에는 재택근무를 지원하는 원거리 통신망(WAN)뿐만 아니라 원격의료 프로그램을 위한 로컬 네트워킹 및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 지출이 포함됐다...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재택근무 원격근무 보안 원격의료 뉴타닉스 고객 인게이지먼트 화상회의 VPN VDI API 인재

2020.08.05

코로나19 여파로 프로젝트 우선순위가 바뀌고, 투자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가 됐다. 이제 IT 리더들은 투자할 가치가 분명한 핵심 영역들을 찾고 있다.  코로나19 위기와 그로 인한 경기침체는 노골적인 예산 삭감은 아니더라도 기술 제품 및 서비스에 관한 지출 삭감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많은 IT 리더들이 단기, 중기 전략을 재고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다시 말해, 예산을 삭감할 수 없는 분야는 어디인지, 또는 투자 대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분야는 어디인지를 다시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최근 IT 지출의 상당수는 수많은 재택근무자를 지원하는 것과 관련돼 있다. 봉쇄 조치가 해제되면서 사무실로 복귀한 직원들도 일부 있지만, IT 리더들은 꽤 많은 직원이 머지않은 미래에 재택근무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따른 계획을 준비 중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IT 리더들이 예산 측면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분야, 또는 향후 몇 개월 이내에 확실하게 ROI를 달성할 가능성이 큰 분야를 살펴본다. 1. 재택근무 그리고 직원 및 고객 액세스 팬데믹은 대대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우선, 많은 기업이 영구적이거나 혹은 장기적인 재택근무 체제로 돌입했다. 또한 면대면 서비스를 제공했던 업종(예: 의료 부문)들은 서둘러 원격 서비스를 제공해야 했다. 이에 따라 재택근무와 원격 서비스 액세스를 지원하는 기술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델라웨어 밸리 커뮤니티 헬스(DVCH)의 CIO 이사야 나다니엘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팀 운영 방식을 재고하게 됐다. 우리는 ‘진료’라는 핵심 서비스를 원격으로 제공하는 방법을 파악해야 했다”라고 언급했다.  IT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상당한 투자가 이뤄졌다고 그는 밝혔다. 이 투자에는 재택근무를 지원하는 원거리 통신망(WAN)뿐만 아니라 원격의료 프로그램을 위한 로컬 네트워킹 및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 지출이 포함됐다...

2020.08.05

시스코, "ISR/ASR 라우터 성능 및 용량 강화"

시스코가 네트워크 엣지의 성능 및 용량 제한 완화를 목표로 라우터 제품군의 성능과 구성 옵션을 대폭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시스코가 ISR 4000 브랜치용 플러그드 스위칭 모듈(SM-X)과 ASR 1000용 플러그드 임베디드 서비스 프로세스 모듈(ESP-X)을 출시했다. 스위칭, 처리량 및 보안 기능을 개선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밖에 시스코는 온프레미스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연결, 관리, 보안을 위한 1100 시리즈 터미널 서비스 게이트웨이(1100 Series Terminal Services Gateway)도 새롭게 선보였다.    시스코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IBN) 그룹의 제품 마케팅 매니저 팻 비탈론에 따르면 클라우드 엣지의 어그리게이션 허브 역할을 하는 위치에서 처리량 및 암호화가 증가하고 있고, 새로운 모듈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그는 원격작업 VPN이든 공장에서 네트워크 상태를 점검하는 자동화된 IoT이든 이러한 ‘위치’들은 원활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모든 트래픽을 암호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새로운 모듈이 더 많은 VPN 터널을 핵심 위치에 통합하려는 고객이나 신규 앱, 사물인터넷(IoT) 및 운영기술(OT) 네트워크를 위한 더 많은 이그레스 용량을 원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비탈론은 말했다.  새로운 ‘시스코 4000 ISR용 SM-X 모듈’은 카탈리스트 9000(Catalyst 9000) 스위치 제품군을 지원하는 UADP ASIC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그는 “용량이 부족한 단일 브랜치 위치에서도 사용자는 스위칭부터 라우팅, 동적 링크 선택, 보안에 이르는 가상화된 서비스를 모두 지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비탈론은 “최신 SM-X 모듈이 시스코 카탈리스트 9000 시리즈와 동일한 스위칭 기능을 제공해 ISR 4000의 성능을 더욱 강화해준다. 또한 네트워크 패브릭을 레이어 2에서 레이어 7 제어로, 그리고 MAC(Me...

시스코 네트워크 라우터 네트워크 엣지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보안 암호화 트래픽 VPN 사물인터넷 데이터센터 WAN 이더넷 방화벽

2020.07.02

시스코가 네트워크 엣지의 성능 및 용량 제한 완화를 목표로 라우터 제품군의 성능과 구성 옵션을 대폭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시스코가 ISR 4000 브랜치용 플러그드 스위칭 모듈(SM-X)과 ASR 1000용 플러그드 임베디드 서비스 프로세스 모듈(ESP-X)을 출시했다. 스위칭, 처리량 및 보안 기능을 개선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밖에 시스코는 온프레미스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연결, 관리, 보안을 위한 1100 시리즈 터미널 서비스 게이트웨이(1100 Series Terminal Services Gateway)도 새롭게 선보였다.    시스코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IBN) 그룹의 제품 마케팅 매니저 팻 비탈론에 따르면 클라우드 엣지의 어그리게이션 허브 역할을 하는 위치에서 처리량 및 암호화가 증가하고 있고, 새로운 모듈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그는 원격작업 VPN이든 공장에서 네트워크 상태를 점검하는 자동화된 IoT이든 이러한 ‘위치’들은 원활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모든 트래픽을 암호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새로운 모듈이 더 많은 VPN 터널을 핵심 위치에 통합하려는 고객이나 신규 앱, 사물인터넷(IoT) 및 운영기술(OT) 네트워크를 위한 더 많은 이그레스 용량을 원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비탈론은 말했다.  새로운 ‘시스코 4000 ISR용 SM-X 모듈’은 카탈리스트 9000(Catalyst 9000) 스위치 제품군을 지원하는 UADP ASIC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그는 “용량이 부족한 단일 브랜치 위치에서도 사용자는 스위칭부터 라우팅, 동적 링크 선택, 보안에 이르는 가상화된 서비스를 모두 지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비탈론은 “최신 SM-X 모듈이 시스코 카탈리스트 9000 시리즈와 동일한 스위칭 기능을 제공해 ISR 4000의 성능을 더욱 강화해준다. 또한 네트워크 패브릭을 레이어 2에서 레이어 7 제어로, 그리고 MAC(Me...

2020.07.02

칼럼ㅣ클라우드옵스부터 보안까지··· 팬데믹이 가르쳐 준 3가지

전 세계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 중이다. 어느 시점이 되면 모든 상황이 거의 정상화될 것이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은 기업도 일부 있었다. 이러한 기업들의 십중팔구가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팬데믹 기간 동안 요구됐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기업이 힘겹게 교훈을 배웠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앞으로 더 많은 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본다. 기업들은 지난 4개월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과 문제점에 관해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알게 됐다. 그중 필자가 보기에 가장 일관되게 나타난 교훈 3가지를 살펴본다.    ‘클라우드옵스(Cloudops)’가 생각보다 더 중요하다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운영을 구축 이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여겨왔다. 물론 대부분의 IT 조직이 클라우드옵스를 일부 고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적은 예산 및 전반적인 이해 부족으로 클라우드옵스와 관련한 베스트 프랙티스와 기술 사용이 제한돼 온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팬데믹 기간 동안 기업들은 그 대가를 치르게 됐다.  광범위하게 분산된 원격 인력의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 및 클라우드 시스템 액세스 증가로 적절한 운영 툴과 관리 인력의 필요성이 커졌다. ‘자가 복구(self-healing)’는 클라우드옵스 확장에 필수적인 요소다. 그러나 기업들은 자가 복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툴 그리고 이를 설정할 인력이 부족했다.  엔터프라이즈 API 전략이 당장 필요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데이터 통합은 필수가 됐다. 게다가 기업은 데이터가 연결된 서비스를 공유해야 한다. 이 2가지 문제는 보안 및 관리 편의성을 갖춘 API를 활용해 해결될 수 있다. 일부 시스템은 SaaS 업체가 제공하는 것처럼 API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클라우드 기반 사용자 맞춤 애플리케이션의 대부분은 시스템 데이터 및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API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팬데믹으로 인해 전환이 필요할 때 ...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 클라우드옵스 엔터프라이즈 API 클라우드 보안 원격근무 재택근무 원격인력 자가복구 데이터 통합 Saas VPN

2020.07.01

전 세계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 중이다. 어느 시점이 되면 모든 상황이 거의 정상화될 것이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은 기업도 일부 있었다. 이러한 기업들의 십중팔구가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팬데믹 기간 동안 요구됐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기업이 힘겹게 교훈을 배웠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앞으로 더 많은 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본다. 기업들은 지난 4개월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과 문제점에 관해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알게 됐다. 그중 필자가 보기에 가장 일관되게 나타난 교훈 3가지를 살펴본다.    ‘클라우드옵스(Cloudops)’가 생각보다 더 중요하다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운영을 구축 이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여겨왔다. 물론 대부분의 IT 조직이 클라우드옵스를 일부 고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적은 예산 및 전반적인 이해 부족으로 클라우드옵스와 관련한 베스트 프랙티스와 기술 사용이 제한돼 온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팬데믹 기간 동안 기업들은 그 대가를 치르게 됐다.  광범위하게 분산된 원격 인력의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 및 클라우드 시스템 액세스 증가로 적절한 운영 툴과 관리 인력의 필요성이 커졌다. ‘자가 복구(self-healing)’는 클라우드옵스 확장에 필수적인 요소다. 그러나 기업들은 자가 복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툴 그리고 이를 설정할 인력이 부족했다.  엔터프라이즈 API 전략이 당장 필요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데이터 통합은 필수가 됐다. 게다가 기업은 데이터가 연결된 서비스를 공유해야 한다. 이 2가지 문제는 보안 및 관리 편의성을 갖춘 API를 활용해 해결될 수 있다. 일부 시스템은 SaaS 업체가 제공하는 것처럼 API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클라우드 기반 사용자 맞춤 애플리케이션의 대부분은 시스템 데이터 및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API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팬데믹으로 인해 전환이 필요할 때 ...

2020.07.01

기고 | 코비드-19 확산으로 더욱 더 부상하는 클라우드

금융, 의료, 제조 등 주요 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코비드-19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의 탄력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가속하여 기존 IT솔루션보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붐을 일으켰다.    은행 및 금융, 의료, 제조 같은 주요 업종은 원격 데이터 스토리지 기능과 호스팅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권한 제공 등의 기능으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 위기로 아시아 국가 경제가 영향을 받았다. 이들 국가의 정부는 중소기업(SME)과 대기업에 고급 디지털 기능을 채택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예를 들어, IDA(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 of Singapore)는 기존 소프트웨어 개발 절차와 아키텍처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또는 서비스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마이그레이션할 때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클라우드(GoCloud)를 도입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동안 기업이 국가 경제를 지원할 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는 음성 컨퍼런스콜, 영상 협업 솔루션, 온라인 수업 증가로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툴 도입이 급증하고 있음을 목격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동안 대부분 조직은 재택근무를 추진해 인도, 싱가포르, 호주, 홍콩, 뉴질랜드 같은 국가의 직원에게 업무를 지식하고 있다. 줌, 슬랙,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같은 클라우드 기반 제품은 원격 교육과 훈련의 증가와 함께 기업 내 사무실 협업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는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로 기업의 컴퓨팅과 스토리지 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서비스형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뉴타닉스는 코비드-19 확산 시기에 기업의 원격 작업을 ...

코비드-19 퍼블릭 클라우드 엔비디아 GPU VPN 슬랙 팀즈 협업 재택근무 원격근무 아마존웹서비스 AWS)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글로벌데이터 GlobalData

2020.06.15

금융, 의료, 제조 등 주요 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코비드-19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의 탄력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가속하여 기존 IT솔루션보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붐을 일으켰다.    은행 및 금융, 의료, 제조 같은 주요 업종은 원격 데이터 스토리지 기능과 호스팅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권한 제공 등의 기능으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 위기로 아시아 국가 경제가 영향을 받았다. 이들 국가의 정부는 중소기업(SME)과 대기업에 고급 디지털 기능을 채택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예를 들어, IDA(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 of Singapore)는 기존 소프트웨어 개발 절차와 아키텍처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또는 서비스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마이그레이션할 때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클라우드(GoCloud)를 도입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동안 기업이 국가 경제를 지원할 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는 음성 컨퍼런스콜, 영상 협업 솔루션, 온라인 수업 증가로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툴 도입이 급증하고 있음을 목격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동안 대부분 조직은 재택근무를 추진해 인도, 싱가포르, 호주, 홍콩, 뉴질랜드 같은 국가의 직원에게 업무를 지식하고 있다. 줌, 슬랙,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같은 클라우드 기반 제품은 원격 교육과 훈련의 증가와 함께 기업 내 사무실 협업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는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로 기업의 컴퓨팅과 스토리지 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서비스형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뉴타닉스는 코비드-19 확산 시기에 기업의 원격 작업을 ...

2020.06.15

칼럼ㅣ준비되지 않았을지라도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은 확실한 미래다

이번 팬데믹은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최신 버전의 중요한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타이밍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보자.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근무 지형에 거센 변화를 야기했다. 원격근무를 허용하지 않았던 기업들이 발 빠르게 재택근무 체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프로그램인 ‘윈도우 버추얼 데스크톱(Windows Virtual Desktop, 이하 WVD)’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기존 팻 클라이언트(Fat-Client) 데스크톱에서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로의 전환을 필자는 꽤 오래전부터 예상해왔다. 한 가지 놓친 것이 있다면 순식간에 재택근무를 확산시킨 이번 코로나19 사태다. 이를 통해 서비스형 기기(DaaS)가 새롭게 조명받기 시작했다.  많은 기업이 갑작스러운 재택근무 시행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WVD를 도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엔드포인트 매니저 사이먼 바인더는 지난 4월 트위터를 통해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올해 WVD 활성 사용자가 6배 더 많다”라고 밝혔다.  물론 대부분의 기업은 윈도우 10 사용자를 원격으로 관리하면서 엄청나게 증가한 재택근무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관리자인 한 친구의 말을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다. “VPN 사용 방법을 문의하는 전화를 무려 수십 억 건이나 받았다. 원격으로 윈도우 10 보안을 확보하고 패치를 업데이트하는 것에 대해 말도 꺼내지 마라.” 전직 시스템 관리자로서 충분히 공감되는 이야기다.  개인적으로는 가상 데스크톱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상 데스크톱의 필요성은 인정한다. 재택근무자들에게 보안 정책을 준수하라고 요청할 순 있지만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자. 대부분 사람들은 보안에 매우 소홀하다. 미국 보안업체 스플래시데이터(SplashData)에 따르면 ‘123456...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형 기기 DaaS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원격근무 재택근무 윈도우 윈도우 버추얼 데스크톱 가상 데스크톱 구글 크롬북 윈도우10 VPN

2020.06.02

이번 팬데믹은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최신 버전의 중요한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타이밍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보자.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근무 지형에 거센 변화를 야기했다. 원격근무를 허용하지 않았던 기업들이 발 빠르게 재택근무 체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프로그램인 ‘윈도우 버추얼 데스크톱(Windows Virtual Desktop, 이하 WVD)’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기존 팻 클라이언트(Fat-Client) 데스크톱에서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로의 전환을 필자는 꽤 오래전부터 예상해왔다. 한 가지 놓친 것이 있다면 순식간에 재택근무를 확산시킨 이번 코로나19 사태다. 이를 통해 서비스형 기기(DaaS)가 새롭게 조명받기 시작했다.  많은 기업이 갑작스러운 재택근무 시행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WVD를 도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엔드포인트 매니저 사이먼 바인더는 지난 4월 트위터를 통해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올해 WVD 활성 사용자가 6배 더 많다”라고 밝혔다.  물론 대부분의 기업은 윈도우 10 사용자를 원격으로 관리하면서 엄청나게 증가한 재택근무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관리자인 한 친구의 말을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다. “VPN 사용 방법을 문의하는 전화를 무려 수십 억 건이나 받았다. 원격으로 윈도우 10 보안을 확보하고 패치를 업데이트하는 것에 대해 말도 꺼내지 마라.” 전직 시스템 관리자로서 충분히 공감되는 이야기다.  개인적으로는 가상 데스크톱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상 데스크톱의 필요성은 인정한다. 재택근무자들에게 보안 정책을 준수하라고 요청할 순 있지만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자. 대부분 사람들은 보안에 매우 소홀하다. 미국 보안업체 스플래시데이터(SplashData)에 따르면 ‘123456...

2020.06.02

김진철의 How-to-Big Data | 빅데이터의 미래 (7)

사물인터넷의 확장으로서 사이버 물리 시스템 앞서 마흔 번째 글에서 설명하였듯이, 5G 및 5G 이후의 미래 이동통신 기술이 과거의 이동통신 기술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사람 사이의 통신을 위한 서비스보다 사물과 사람, 사물과 사물 간 통신을 위한 서비스와 기술 향상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다. 5G 이동통신부터는 사물 간 통신을 이용한 서비스와 상품들의 등장이 본격화되면서 지능형 사이버 물리 시스템이 사회 곳곳에 확산되어 사회 인프라 전반이 지능화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번 글에서는 사물 간 통신을 위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과 사물의 지능을 높이는 기술인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 기술이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Physical Systems)과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에 어떻게 관련되어 앞으로 영향을 줄 것인지 같이 생각해보도록 하자. 사물인터넷과 에지 컴퓨팅 기술은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가장 외곽, 또는 최전방에서 사용자와 직접 접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발전으로 나타나는 변화를 사용자가 가장 쉽게 체감하게 할 기술 영역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다른 기술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자원과 비용, 시간을 필요로 하는 기술 영역이라 새로운 상품과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기에 용이하여 앞으로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발전을 체감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줄 기술 영역이다. 먼저, 사물인터넷(IoT)이 사이버 물리 시스템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같이 살펴보자. 이를 위해서는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개념과 역사를 조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는 1999년 프록터 앤드 갬블(Procter & Gamble(P&G))에서 브랜드 매니저로 근무하던 케빈 애쉬턴(Kevin Ashton)에 의해서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2]. 그가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던 초반에는 과거 유사한 개념의 말로 많이 쓰였던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biquitous Senso...

CIO 빅데이터 데이터 과학자 김진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증강현실 가상현실 사물지능통신 M2M 5G 퀄컴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USN 가상사설망 VPN 액추에이터 엔비디아 커넥티드 자동차 셀룰러 차량 통신 C-V2X 지능형 교통 체계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ITS

2020.05.27

사물인터넷의 확장으로서 사이버 물리 시스템 앞서 마흔 번째 글에서 설명하였듯이, 5G 및 5G 이후의 미래 이동통신 기술이 과거의 이동통신 기술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사람 사이의 통신을 위한 서비스보다 사물과 사람, 사물과 사물 간 통신을 위한 서비스와 기술 향상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다. 5G 이동통신부터는 사물 간 통신을 이용한 서비스와 상품들의 등장이 본격화되면서 지능형 사이버 물리 시스템이 사회 곳곳에 확산되어 사회 인프라 전반이 지능화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번 글에서는 사물 간 통신을 위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과 사물의 지능을 높이는 기술인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 기술이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Physical Systems)과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에 어떻게 관련되어 앞으로 영향을 줄 것인지 같이 생각해보도록 하자. 사물인터넷과 에지 컴퓨팅 기술은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가장 외곽, 또는 최전방에서 사용자와 직접 접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발전으로 나타나는 변화를 사용자가 가장 쉽게 체감하게 할 기술 영역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다른 기술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자원과 비용, 시간을 필요로 하는 기술 영역이라 새로운 상품과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기에 용이하여 앞으로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발전을 체감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줄 기술 영역이다. 먼저, 사물인터넷(IoT)이 사이버 물리 시스템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같이 살펴보자. 이를 위해서는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개념과 역사를 조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는 1999년 프록터 앤드 갬블(Procter & Gamble(P&G))에서 브랜드 매니저로 근무하던 케빈 애쉬턴(Kevin Ashton)에 의해서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2]. 그가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던 초반에는 과거 유사한 개념의 말로 많이 쓰였던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biquitous Senso...

2020.05.27

IDG 설문조사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5.0.9